애플이 살리고 테슬라가 망친 하루! 코스닥 한 종목 시총 3조 대 급등을 본 날! 점점 다가오는 코스닥 인버스의 계절 3월 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골드만, 6년 만에 애플 투자의견 '매수' 상향 조정
골드만삭스, 애플 6년 만에 '매수' 추천…목표주가 199달러
2. 테슬라, 모델 S·모델 X 대폭 가격 인하…올해만 두번째
테슬라, 미국서 프리미엄車 가격 4~9% 인하…올들어 두 번째
"車가 횟집 시가냐"…테슬라 모델S·모델X 美판매가 또 인하
3. 미국증시 투자자 “올해는 현금 보유가 대세”, 패시브펀드에 수요 몰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8177
느낌은 좋다 말았다.
상승도 제법해서 야 금요일 상승에 이어서 월요일도 달리네!
기분 좋은 출발인데. 이런 생각이었는데
미국 시장 오후장에 줄줄 흘러내려버렸습니다..
골드만에서 6년만에 애플 투자 의견 매수로 목표가를 올린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오전 시장은 애플이 다 했다.
그럼 시장 망친 주범은 어디냐?
네! 테슬라입니다.
가격 인하를 또 했습니다.
올해만 두 번째니 구매자들이 가격을 믿고 살 수가 있습니까?
언제 또 내릴지 모르는데
치킨 게임 전략이다. 이리 해석하려고 해도 무슨 기준이 없는 것 같으니
-2% 하락입니다. -2% 하락도 우리 서학개미가 매수하면서 지킨 것 아닐까?
더 빠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3번 기사는 미국에 해당됩니다. 우리 코스닥은 지금 활활 불타오르고 있으니 말입니다.
미국 기준으로는 현금이 대세라고 합니다.
박스권에서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니 멀미 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때를 기다린다고 할까요?
그런 분위기로 가는 것 같습니다.
종목이나 업종을 보면 반도체가 심각해 보이네요.
인텔, 엔비디아,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1% 중반 하락 그나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0.09%
강보합입니다. TSMC가 –0.23%, 특히 반도체 장비 ASML이 –2.58% 하락이네요.
오늘은 챗봇 테마도 멈춘 것 같은 하루입니다.
배터리 이끌 테슬라도 하락, 반도체 하락
그래서 우리 지수는 좀 우울하네요.
1. 마이클 윌슨 "실적 역풍전 단기 랠리 좀 더 가능"
"S&P500이 200일 이동평균 유지,다음 저항선 4,150p"
"현재 밸류에이션 너무 높고 기업 마진 악화는 부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060693i
2. 미 달러화 2월 반등에도 '작년과 같은 랠리 힘들 것'
유로존·미국 통화정책 차이에 따른 유로화 강세 베팅↑
세계 최대 달러화 롱 EFT, 4개월간 1조원가량 유출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07000008
3. "하락 지속 vs 반등 재개"...美 증시 향방 13거래일 안에 결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3060152&t=NN
4. "자국기업 우대" "첨단 기술력" 인텔·TSMC 美 보조금 쟁탈전
대규모 투자에 보조금 확보 경쟁 치열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0315203520904
5. 블룸버그 "올해는 현금이 '갑'…변동성 큰 장서 기동력 있어"
블룸버그 MLIV펄스 설문조사
<<레오 켈리 베르덴스 캐피털 어드바이저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사람들에게 현금을 쥐고 있는 것은 괜찮다고 격려하고 있다"며 "현금이 단지 발목을 짓누르는 납이 아니다. 좋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시장에 많은 변동성이 있을 것이며 그 현금을 매력적인 수준에서 작동시킬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72437
6. 연준, 세번째 판단 실수?···고물가에 금리인상폭 딜레마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03061557001
7. 비싼 차값에 고금리 대출…‘깡통차’ 늘어난다
자동차 페이먼트 연체율 2006년 이후 가장 높아져
팬데믹 후 새차 가격 20% ↑, 할부금 월 1,000달러 넘기도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55814
8. 라가르드 ECB 총재 "이번 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매우 커"
유럽 중앙은행 총재 “이달 ‘빅스텝’ 가능성 매우 커…경기 후퇴 없을
9. "ARM, 美증시 상장 통해 10억원 조달…시기는 올해 말쯤"
기업가치 500억달러 이상 예상…4월 말에 서류 제출
상장 시기는 올해 말 예상…"시장상황 따라 유동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28886635540696&mediaCodeNo=257&OutLnkChk=Y
# 주목해야 할 소식
1. 경기 어려운데 탄소배출권은 金값
유럽 배출권 t당 100유로 안팎
석탄값 하락·풍력발전 감소 영향
"다음 겨울엔 150유로 가능성도"
2. 이란, 세계 2위 규모 리튬 광산 발견 - 국영TV
서부 하마단 지역, 추정 매장량 850만톤
골드만 "리튬 가격, 공급 증가에 중기적으로 하락 전망"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07000005
3. 리튬 산지 남미국가들 "이제 우리도 배터리·전기차 만들자“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6127800009?input=1195m
4. 식량 안보 강화하는 中…올해 곡물 생산 5천만t 늘린다
中, 6.5억만톤 곡물 생산 유지 강조…“식량 안보 강화”
리커창, 곡물 생산 최대 5000만t 증산 언급
발개위 “6.5만t 연간 생산, 가격 유지 필수”
“코로나·전쟁 이후 中식량 안보 집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53766635540696&mediaCodeNo=257&OutLnkChk=Y
5. 바흐무트서 철수 준비하는 우크라…러는 탄약 부족 '처절'
6. '무기 부족' 러시아 군대, 우크라이나군 공격하려 '삽'까지 들었다
7. 러 용병 수장 "탄약부족으로 우크라서 퇴각할 수도"
군부와 갈등 빚어…“패전으로 갈 수도”
8. 러 용병기업 수장 "탄약부족으로 바흐무트서 퇴각할 수도"
포위 주장 직후 패배 가능성 언급 '오락가락'…군부에 탄약지원 압박
9. 프리고진 "러 탄약공급 부족…전투 불가능해 배신감 느껴"(종합)
"바그너그룹, 탄약 고갈 직면…바흐무트 퇴각시 전선 전체 붕괴"
프리고진, 러 탄약 미제공에 불만·경고
10. “밀리면 가루가 된다”…러 용병 ‘탄약 고갈’ 공개 경고(영상)
11. 우크라 "압류한 러 은행 자산으로 국가 재건할 것"
슈미할 "4억6000만 달러 이상 압류 자산 활용"
12. 獨 숄츠 총리 "중국, 러에 무기 제공 않겠다고 약속"
13. CNN "중국, 태평양서 고립…우크라 전쟁서 러시아 편들기한 탓"
한일, 대만 문제 중요하게 생각…필리핀·싱가포르·베트남은 美 관여 강화 원해
"인도는 러시아 규탄 거부하고 있지만 쿼드 자체엔 문제 없어“
달러가 104.273입니다. -0.21% 하락이네요.
사우디가 유가를 인상했습니다.
이 덕택인지? 중국 수요 강세를 예상한 것인지
WTI가 박스권 상단 80달러에 왔습니다.
80.56달러 1.10% 상승입니다.
1. 사우디 아람코 CEO "중국 수요 강해"..봉쇄 해제로 인한 경기 회복 예상
내달 인도 아시아·유럽 주요국 인도분 원유 가격 인상
http://kpenews.com/View.aspx?No=2744121
2. 사우디, 아시아·유럽국 주요국 4월 인도분 유가 인상
中원유 수요 늘 조짐…사우디, 亞판매가 또 인상
사우디 아람코, 내달 아시아·유럽 원유 가격 인상
3. 예상보다 강한 中수요…"올 하반기 유가 100달러 넘을 것"
국제유가, 중국 리오프닝에 다시 ‘들썩’…“배럴당 100달러 간다”
중국 수요 올해 약 1600만 배럴로 사상 최대치 전망
전 세계 수요도 역대 최대 기록할 듯
사우디, 4월 판매 가격 인상
공급은 대러 제재·미국 생산 축소 등에 여전히 혼란
https://www.etoday.co.kr/news/view/2227913
가장 큰 우려가 이렇게 되면 인플레 못 잡는다는 소리 나오게 생겼습니다.
어제도 적었는데 100달러 이야기가 계속 나오네요.
이 가격이면 인플레 큰 악재 출현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금과 은은 하락입니다. 은이 반등하더니 내리네요. 그래도 반등을 유지해서 21달러대는 지키고 있습니다.
야 천연가스가 다시 급락하는데 무려 –13% 급락입니다.
이게 뭐죠? 3달러가 박스권 상단 2.3달러가 박스권 하단으로 이제 박스권 만들기로 가는지
내려도 또 너무 내립니다. -13%라니
인도에서도 리튬 발견되었다고 본 것 같은데 이란에서도 대규모 리튬 산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남미 리튬 산기 가진 나라들은 우리도 배터리 만들고 전기차 만들자고 나서고요.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리튬 가격이 이런저런 소식으로 하락한다고 하는데
우리 배터리 2대장이나 코스닥 배터리 소부장에 악재일지? 호재일지?
중국에서도 리튬 가격이 급락한다고 하는데
CATL의 저가 물량 공세를 우리 배터리와 소부장이 어떻게 극복할지
지켜볼 일입니다.
저는 배터리 아저씨와 달리 우리 소부장 좀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됩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목표성장률 5%=약한 부양책 신호" 상하이 0.19%↓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19%↓
홍콩 증시, 中 성장목표 하향에 혼조 마감...H주 0.03%↓
日증시, 美증시 영향으로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1.11%↑
궁지에 몰린 아다니 그룹, 미국 자산운용사로부터 신임 투표 받아
주요 회사인 Adani Enterprises는 공매도자 Hindenburg의 사기 및 주가 조작 혐의로 연초 대비 48%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Adani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그룹의 억만장자 회장은 아시아 최고 부자 순위를 빠르게 상실했습니다.
목요일 발표된 Jain의 투자는 어느 정도 안도감을 제공합니다.
Adani Enterprises와 Adani Ports의 주가는 지난 7일 동안 각각 66%와 23% 상승했습니다.
CNBC 기사입니다. 아다니가 반등을 강하게 했는데 새로운 위기일지 지켜봅니다.
MSCI 인도는 40.13달러 0.1% 상승입니다.
40달러를 지키네요.
# 중화권 부정적인 소식
1. “세계 경기 반등 노렸는데…” 낮은 중국 성장 목표치에 실망감
전인대 5% 제시에 기대 깨져/ 세계 불경기 상쇄 희망 어긋나
중 증시 상승 동력도 약화될 듯/ 1200만 개 일자리 창출도 의문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30617541989977
2. 中 성장률 목표가 고작 5% 안팎?…금융시장 실망감 확산
3. 중국 경제 숨 고르나…경제성장률도 '도광양회'
올 성장률 예상보다 낮은 '5%안팎' 제시…"다양한 위험·불확실성 고려 실용적 목표 세워“
http://www.econotelling.com/news/articleView.html?idxno=9651
4. 대만 폭스콘 2월 매출 11.7% 감소...中 리오프닝 불구 소비 감소
애플의 최대 위탁생산 업체 폭스콘 2월 매출 추락
1월 매출 늘었으나 2월엔 호 실적 못 이어가
폭스콘, 인도에 공장 신설… 탈 중국에 속도
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84461
5. "中, 반도체에 돈 쏟아붓지만 발전 한계…ASML보다 20년 뒤처져"
"노광장비 20나노에서 진전 없어…외국과 단절로 노하우 습득 어려워"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6126600009?input=1195m
6. 거세지는 美디커플링 압박에 中수뇌부 기술자립 연신 강조(종합)
시진핑·리커창, 양회서 나란히 "핵심기술 난관 돌파해야"
과학·기술 예산 2% 증액…"기초 R&D, 국가 발전 주요 동력"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6058951083?input=1195m
7. 美항구 80% 장악한 中크레인…‘트로이 목마될까’ 우려 확산
中외교부 "美, 중국산 항만 크레인 조사 착수는 편집증적인 반응" 비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6_0002214725&cID=10101&pID=10100\
8. "中금융리스크, 부동산과 지방부채에 집중"
전인대 보고서 "금융리스크 적극 해결" 시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6_0002215480&cID=10101&pID=10100
9. 대만 "中, 올해 24해리 내 돌발 진입 준비…필요 시 무력 사용도"(상보)
https://www.news1.kr/articles/4972542
10. 중국 입법원칙 ‘당의 영도’가 헌법에 앞서…‘시진핑 사상’도 포함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303061536001
11. 中, 기업 데이터 최상위 규제기구 만든다
WSJ "부처 기능 일원화 추진"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도 영향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0608431
# 중화권 긍정적인 소식
1. UBS, 中 경제성장률 전망치 4.9→5.4%로 상향
https://www.ajunews.com/view/20230306155900121
2. 中, 경기 부양·민심 달래기…올 코로나 예산 32조 책정
3. 中 과기부장 "챗GPT수준 도달하려면 할 일 많이 남아"
전인대 행사서 챗GPT 수준 높이 평가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6_0002215152&cID=10101&pID=10100
4. 美 제재 속 習 “과학기술 자립해야”…6G 구축·우주로켓 육성
中, ‘과학기술 굴기’ 속도/ 중앙정부 과학 예산만 2% 증액키로
習 “현대화 강국, 기술 자립에 달려”
우주선 발사·헬기 개발, 우주항공 강화
에너지 안보·탄소중립, 원전개발 가속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X7MNBCF
5. "中·인도 제칠 기회 왔다"…한국 기업들 들썩이는 이유
환경규제 왕국 EU에 도전하는 韓기업들/ EU 올해 환경규제 43개 도입
공급망실사지침·에코디자인 등/ 2050년 탄소중립 도달이 목표
포스코·LG화학 등 "되레 기회"/ EU 집행위도 韓 기업에 우호적
"한국 기업과 충분히 소통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0604291
6. SK케미칼, 中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1300억원에 인수
재활용 원료·페트 양산체계 확보
7. 中 인프라 투자 줄어드나…구리 등 원자재 가격 줄줄이 하락
https://www.ajunews.com/view/20230306140455957
8. 美·中 수요 살아난다…구리·철광석 ETN 주목
中 양회서 부동산 부양책 내놔/ 美 경기도 예상보다 '선전'
산업금속 글로벌 가격 회복 조짐
올들어 ETF·ETN 수익률 '씽씽'/ TIGER 구리실물 8.8% 뛰고
대신證 철광석선물 8.3% 올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30605351
중국 성장 목표치 실망감이 장초반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잔치 분위기는 살리려고 했는지
장 후반에 제법 반등시켜서 마무리는 했습니다.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했다. 저도 장전 시황에서 실망스러워서
시장에 악영향일 것 같다고 했는데 그나마 잘 버텼다.
이렇게 총평하고 싶습니다.
지금 배터리 아저씨가 차이나전기차ETF를 엄청 비판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기차 ETF를 사지 왜 중국 전기차 ETF를 사느냐?
삼프로도 타이거 차이나 전기차 ETF 팔려고 하니깐
우리 배터리 위기다. 이렇게 관점으로 보도한다. 이런 주장입니다.
차이나전기차ETF가 중국 영향으로 장중에 11545원까지 갔다가
11750원 –0.80% 하락 마감입니다.
3년 저가는 2020년 3월 26일 코로나 때 9845원이고
2022년 4월 27일 10530원이 52주 신저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던져서 그런지 중국 본토 전기차 주가도 안 좋습니다.
중국 전기차가 안 좋아서 타이거차이나전기차 ETF가 하락하는 것인지
우리 매도로 본토 전기차들 약세가 진행되는 것인지
배터리 아저씨 공격이 먹히는 것인지
참 알 길이 없지만 52주 신저가를 향해서 내려오는 것은 분명하니
신저 때 담을 수 있을지 더 내려간다고 봐야 할지?
고민스럽네요. 최근 신저가는 11440원입니다 2.71% 정도밖에 안 남았습니다.
1. 中 인프라 투자 줄어드나…구리 등 원자재 가격 줄줄이 하락
https://www.ajunews.com/view/20230306140455957
2. 美·中 수요 살아난다…구리·철광석 ETN 주목
中 양회서 부동산 부양책 내놔/ 美 경기도 예상보다 '선전'
산업금속 글로벌 가격 회복 조짐
올들어 ETF·ETN 수익률 '씽씽'/ TIGER 구리실물 8.8% 뛰고
대신證 철광석선물 8.3% 올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30605351
기사 보고 거래 할 때 참 주의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같은 날 나온 기사인데 하나는 구리 철광석이 좋다고 나오고
하나는 인프라 투자 줄어들 우려로 원자재가 하락하고 있다고 하고
어제 현대제철이 –6.04% 하락했으니 시장은 중국 성장 우려를 반영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중화권 시장 우려하는 부분은
미중 분쟁 가속화 양안 관계 악화입니다.
대만 "中, 올해 24해리 내 돌발 진입 준비…필요 시 무력 사용도"(상보)
https://www.news1.kr/articles/4972542
대만에서 올해 중국이 해양 쪽에서 도발할 것을 예상하는 기사가 나오네요.
美항구 80% 장악한 中크레인…‘트로이 목마될까’ 우려 확산
中외교부 "美, 중국산 항만 크레인 조사 착수는 편집증적인 반응" 비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6_0002214725&cID=10101&pID=10100
그리고 큰 뉴스로 취급 안 되던데 중국 크레인 우려 확산 기사가 저는 눈에 들어옵니다.
미국 항만 70%가 중국 크레인 회사 제품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미국 물자, 군수 물자 이동을 중국 본토에 앉아서 다 확인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2의 화웨이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내용입니다.
크게 보면 또 미중 갈등 심화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중국 입법원칙 ‘당의 영도’가 헌법에 앞서…‘시진핑 사상’도 포함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303061536001
2. 中, 기업 데이터 최상위 규제기구 만든다
WSJ "부처 기능 일원화 추진"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도 영향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0608431
그런데 이번 양회에 당의 영도가 헌법에 앞선다는 입법원칙이 나오고 중국 기업들 데이터를
규제하는 최상위 기구를 만든다고 하니 이 말은 시진핑 생각이 헌법에 앞서고 중국 기업에서 나오는 모든 자료를 공산당이 장악해서 다룬다는 이야기니 얼마나 엉뚱하게 가공되고 이용될지 뻔하지 않겠습니까? 계속 적고 있지만 중국 최고 리스크는 공산당입니다.
<<현재 중국에선 사이버우주국, 산업정보기술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이 중국 내외의 데이터 문제를 관할하고 있다. 여러 기관으로 흩어진 데이터 감독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규제 구조를 간소화한다는 게 중국 당국의 구상이다.>>
1. 대만 폭스콘 2월 매출 11.7% 감소...中 리오프닝 불구 소비 감소
애플의 최대 위탁생산 업체 폭스콘 2월 매출 추락
1월 매출 늘었으나 2월엔 호 실적 못 이어가
폭스콘, 인도에 공장 신설… 탈 중국에 속도
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84461
2. "中, 반도체에 돈 쏟아붓지만 발전 한계…ASML보다 20년 뒤처져"
"노광장비 20나노에서 진전 없어…외국과 단절로 노하우 습득 어려워"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6126600009?input=1195m
러시아도 우회해서 각종 반도체 장비를 수급받고 있다고 하는데
중국이 미국 제재로 반도체 장비 수급이 어렵다. 이게 좀 이해가 안 되기도 하는데
2번 기사가 나오네요. 저는 미국 규제가 있어도 중국 반도체 발전 못 막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한표 던집니다.
"中·인도 제칠 기회 왔다"…한국 기업들 들썩이는 이유
환경규제 왕국 EU에 도전하는 韓기업들/ EU 올해 환경규제 43개 도입
공급망실사지침·에코디자인 등/ 2050년 탄소중립 도달이 목표
포스코·LG화학 등 "되레 기회"/ EU 집행위도 韓 기업에 우호적
"한국 기업과 충분히 소통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0604291
저는 이 기사에 주목합니다.
유럽 환경 규제에 우리 기업들이 반사이익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중국이 물량 공세, 저가 공세를 펼치지만 환경규제에는 약한 부분이 있으니
이 부분을 잘 공략하면 우리 기업에 이익될 부분이 나올 것 같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포스코, LG화학에 좋은 내용일 것 같습니다.
알리바바가 –0.08%, 핀둬둬가 –2.02%, 징둥이 1%, 바이두가 –2.57%,
니오도 –2.82%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 상장 중국 종목들이 약세네요.
새벽 4시에 마감한 홍콩 야간 선물이 0.15%, 홍콩H가 0.10% 상승이긴 한데
오늘 중화권도 큰 기대는 안 됩니다.
양회에서 어떤 큰 부양책이 나오면 모를까?
# 우리 시장 이야기
1. PF리스크 건설사에 정부, 28조 자금수혈
내달 '부동산PF 대주단 협약'
2. "부동산 연착륙 유도"…PF 대출·건설사 지원 확대
3. 부동산 PF 리스크 선제 차단, 당국 "5조 원 추가 지원"
채권시장 안정세... '불씨' 여전
도덕적 해이 방지 '자구책' 요구
4. 경기 바닥 근접 신호 잇따라.. 경기 회복 전망 ‘솔솔’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4333
5. 美·유럽, '악소리' 나는데, 韓 물가 잡히나…10개월 만에 4%대
한국 2월 소비자물가 4.8% 상승…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수준 주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613390048190
6. 中 성장률 낮추자 철강주 요동
현대제철·동국제강 하락
LG생건 등 화장품株도 약세
7. “긴축 우려에도 증시 잘 견뎌... 2차전지·철강 주목”
유진투자증권 보고서 '의외로 돈이 많다'
8. 테슬라발 훈풍 부는 MLCC株, "전기차가 스마트폰 수요 대체“
9. 빚투 늘며 달리는 코스닥 … 공매도 덩달아 증가 '아슬아슬'
10. 삼바, 올해만 5천억원 수주…4공장 풀가동에 매출 경신 예고
11. 조광ILI, 한수원 스트레이너·감압밸브 공급자 등록
12. 고성장 임플란트 시장…조용히 웃은 국내 기업은
오스템 자진 상폐 가능성에 덴티움 주가 급등
13. 삼성 ‘No감산’ 승부수 통하나…경쟁사 점유율 감소할 때 또 나홀로 상승 [비즈360]
기업용 낸드 점유율 40.6%→46.9%
D램 이은 상승으로 1위 지배력 굳건
14. 스마트폰 시장 부활 시그널…부품株 화색
갤S23 선전·아이폰15 출시 기대/ 엠씨넥스·자화전자 등 주목
테마가 춤을 춥니다.
테슬라발 훈풍 부는 MLCC株, "전기차가 스마트폰 수요 대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3060266i
테슬라 영향인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전장용 MLCC 수요 증가 가능성으로 MLCC 종목이 급등했습니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자율주행 분야에 활용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시장의 확대와 함께 초소형·초고용량 전장용 MLCC의 쓰임이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삼성전기 전장용 MLCC 사업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마 1위가 MLCC고 2위가 2차전지 전고체 3위가 리튬입니다.
정말 엄청난 충격은 에코프로비엠 시총이 21조 2천억 대입니다.
거래대금이 1조 6555억원대 어제 배터리가 오르는 것이야 당연하겠지 하고 글 적었는데
코스닥 시총 1위가 19% 상승하면서 21조가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여기서 중요한 것이 지난번 HLB가 상한가 가면서 하루 시총 변화가 1조가 나온 것인데
이번에 에코프로비엠은 거래대금 1조 6천억 대로 시총 변화가 3조 후반으로 나온 것입니다.
18조원대였던 것이 하루 만에 21조 원 대로 변한 것이니
제 느낌은 천지가 개벽한다는 느낌입니다.
1. '코스닥 1위' 에코프로비엠 연일 급등…시총 20조 돌파
에코프로비엠, 19.17% 급등! 시총 21조 돌파한 비결은 [이종화의 장보GO]
에코프로비엠, 시총 20兆 돌파…3개월 새 140% '껑충’
"두 달 만에 135% 올랐는데…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2. 두 달 만에 시총 2배 껑충…주가 폭등한 '이 종목' 불안한 질주
두 달 새 2배 뛴 에코프로비엠
시총 9.1兆→21.2兆로 불어나/ SK이노·포스코케미칼도 제쳐
수주 증가 기대·쇼트커버링 영향/ PER 158배…"합리적 판단 불가
자칫 폭탄 돌리기 될 가능성도"
끝을 향해 달리는 폭주 기관차 모습이 분명한데
승객들이 더 타면 탔지 내리려고 안 하네요.
여기서 더 타려는 승객은 개인들입니다.
외국인이 약 50만주, 기관이 약 38만대 매도하는데 19%를 올렸다는 것은
던지는 물량을 다 받았다는 이야기인데 그 호가에 물려있는 개인 평단가가
얼마일지? 참 까마득합니다.
이 분위기면 코스닥 150 인버스를 담아야 할 기분이지만
이런 무서운 수급을 봐서 인버그를 담을 수 있을까?
이런 기분인데 점점 인버스에 다가간다는 느낌은 받습니다.
외국인이 코스닥150 인버스를 2백 188만주 담았습니다.
2016년 12월 9일 11745원인 최고가였고
2021년 12월 30일 3950원이 최저가였습니다.
종가가 4490원입니다. 540원 더 내리면 신저가 영역 진입이네요.
파생하는 제 입장에서는 코스닥 인버스의 시대가 점점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보여드리는 주미여사 카페 여름구름님의 외국인 기관 코스닥 동반 매도 종목들 보세요
배터리 소부장을 얼마나 파는지
어제 반도체 2 대장이 상승폭 결정할 것 같다고 했는데
삼성전자가 1.65%, SK하이닉스가 2.75% 상승하면서 지수가 1.26% 상승할 수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FT, 美반도체법 비판…"너무 많은 목표 달성하려다 도리어 망한다"
"비용 줄이고, 규제 부담 덜어주는 정책 되어야">>
https://www.news1.kr/articles/4972126
<<미국 반도체칩과과학법(반도체법)이 너무 많은 목표를 달성하려다 도리어 이도저도 안되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밝혔다. 하나의 산업 정책을 통해 너무 많은 목표를 이루길 기대하고 계속 범위를 확장해 반도체법이 주렁주렁 뭔가가 달려 있지만 쓸데없는 것들 뿐인 성탄절 트리처럼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
영국 언론이 미국 반도체법을 비판하는 기사를 낼 정도이니
과하다는 인식이 만들어지면서 우려가 좀 내려온 느낌이지만
계속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장담을 못 하겠네요.
미국이 무너뜨린 '일본 반도체'... 우리는 괜찮을까? f.이형수 대표 [In-Depth30]
https://www.youtube.com/watch?v=yjLDkE74OIU
이형수 대표가 삼프로에 나와서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꼭 구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이 일본 반도체 무너뜨릴 때 한 방법과 유사한 방법이다.
메모리와 시스템을 분리해서 대응하자! 적극적인 로비로 우리 입장 전하자는 정도인데
자세한 것은 구독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반도체와 관련해서 구체적인 변화가 없다면 당분간은 어렵게 봐야 할 부분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1. “주주행동주의 공격 대상 될만한 기업은 44곳”
KB증권 “돈 쌓아두고 배당 안해
8곳은 최대 주주 지분율도 낮아”
2. 행동주의펀드 효과?…주가 16% 더 올랐다
펀드에 공격 받은 16개 종목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률 거둬
여러 테마가 불고 있지만 확실한 주가 상승을 담보하는 것이 행동주의 펀드 테마인 것 같습니다. 주가가 16% 더 올랐고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 44개 더 있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코스닥이 올초부터 상승해서 양봉이 지금 주봉 9개가 양봉입니다.
9주 연속 올랐다는 이야기입니다. 주간 단위로
그리고 월요일 또 1.76% 상승인데 10주 연속 양봉이 가능할지 궁금해지네요.
2016년 이후 코스닥 종목이 역사상 최고로 많은 이익을 내고 있을까요?
야간선물이 –0.11% 하락입니다. 어제 320선을 회복했습니다.
9일 만기까지 2거래일 남았네요.
박스권 상단 돌파가 가능할지?
위아래로 장중 변동성으로 마무리할지?
궁금해지네요.
조금 다행인 것은 외국인 현물 3216억 매수인데 지수대비는 그다지 신뢰는 안 됩니다.
이번 만기는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코스닥의 개인 수급이 외국인, 기관을 이기는지가
더 관심이 갑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