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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입에 다 망쳐버린 미국 시장, 이상한 미국 국채 시장! 3월 8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3. 8. 07:02

파월 입에 다 망쳐버린 미국 시장, 이상한 미국 국채 시장! 3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유사남 - 쉽게 배우는 미국 경제 TV

1시간 전(수정됨)

파월 청문회 요약 - BY유사남

퍼가도 되니 출처 남겨주세요.

 

**1. 우리는 결정을 앞으로 매 미팅마다 내릴것이며 이것은 데이터에 따라 결정 내릴것이다.

 

**2. 지속적인 금리 인상은 최근 지표를 봤을때 2% 인플레이션을 위해 필요해 보인다.

 

3. 아직 디플레이션의 증거는 주택 관련 부분을 제외하고 거의 없는 상황이다.

 

*4. 1월 달의 노동 데이터가 강한 이유는 지금 날씨가 따뜻해서 일 수 있다.

 

**5. 코어 인플레를 낮추는것이 (주택을 제외하고) 그리고 노동 마켓의 안정이 인플레를 2%로 낮추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6. 최근 경제 데이터는 인플레 데이터를 포함해서 예상보다 높았다.

 

7.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작업은 장애물이 있을것이다.

 

8. 노동마켓이 타이트하다.

 

**9. 최근 데이터는 분명 계절성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더라도 우리가 금리를 더 높이 올려야 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10.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 속도를 올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11.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물품들 뿐만 아니라 노동 마켓에서도 나오고 있다.

 

12. 빠른 금리 인하는 예전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13. 암호화폐 관련해서 우리는 문제가 생기는것을 여전히 눈 여거 보고 있다.

 

14.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잡을 장비가 있고 2%인플레이션 무조건 만들겠다.

 

15. 우리가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실패한다면, 그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초래할것이다.

 

16. 채무한계선은 우리가 아니라 의회가 무조건 올려야 한다.

 

17. 연준은 그 어떤일이든 다 해서 가격안정을 찾고 최대고용을 만들것이다.

 

18. 우리는 아직 가격안정의 의무 달성에서 먼 길이 남아 있는 상태다.

 

19. 우리는 실업률을 올리려 하는게 아니다.

 

20. 우리는 공급과 수요를 (노동에서건 물건에서건) 밸런스를 맞추려 하는것이다.

 

**21. 물품 인플레이션은 줄어들고 있으며, 주택 관련 인플레도 앞으로 6~12개월간 떨어질 예정이다.

 

22. 그러나 주택 관련한 부분을 제외한 코어 인플레가 안잡히고 있다 (서비스)

 

23. 임금 상승은 조정받고 있지만 노동마켓이 나아지지는 않고 있다.

 

24. 인플레이션을 영향주는것들이 보통의 상황들과는 다르다. 이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25. 우리는 아직 금리인상의 영향을 충분히 보지는 않고 있다. (앞으로 영향력이 계속 올라갈꺼란 소리)

 

26. 비즈니스 관련 빚이 많은 상황은 아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큰 은행들도 상업용 부동산에 관한 리스크가 적은 상태다.

 

26.5 Made By 유사남

 

27. 여전히 재융자 관련한 문제는 남아있다. 그리고 작은 혹은 중간 사이즈 은행들의 상업용 부동산 관련 리스크가 남아있는데 충분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28. 그 어떤 데이터도 우리가 긴축을 덜했다고 가르키지 않는다. 더 해야한다만 가르킬 뿐

 

29. 다음 점도표에서 우리의 최종금리는 올라가 있을 것이다.

 

30.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 실업률이 크게 올라갈 필요는 없고 4.5% 충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치가 될꺼다.

 

31. 연준은 달러 환율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고 있지 않다.

 

32. 생산성을 늘리지 않고는 지금 현재의 높은 임금 상승을 견딜 수 없다. 다만, 단기적으론느 가능한 현상이다.

 

33. 노동마켓은 순차적으로 나아질꺼다. 그리고 이 타이트한 노동마켓이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고 있다.

 

**34. 이민 관련한 정책이 풀린다면, 노동마켓에 도움이 될꺼다.

 

35. 우리는 경기침체에서 아직 먼 단계에 있다.

 

36. 지금 미국의 빛은 지속 가능한 단계에 있다. 그러나 만약 계속해서 빚이 경제보다 빠르게 늘어난다면, 이것은 긴 호흡으로는 지속 불가능하게 될것이다.

 

**37. 나는 진심으로 허가되지 않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38. 스테이블 코인은 만약 제대로 된 규제가 있다면 공존 가능하다.

 

39. 그리고 미국은 이런 코인들에 대해서 제대로된 규제와 정책이 필요하다.

 

40. 우리의 긴축이 서비스 섹터에 영향을 주려면 시간이 걸릴것이다. 서비스 섹터는 금리에 영향을 덜 받는다.

 

*41. 주택 관련해서는 분명히 지금 계약되는 렌트비가 내려가고 있다.

 

유튜버 유사남이 정리한 내용 올려드립니다.

전문이니 찬찬히 보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시는 유사남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용량 제한이 없으니 다 올릴 수 있어 좋네요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장중 급락…다우 1%

매파 파월국채금리 급등…미 증시 3대지수 급락

파월, '3월 빅스텝·최종금리상향' 시사…뉴욕증시 일제 하락

파월, “금리인상폭 확대 필요시 가능”…0.5%p 가능 시사>>

 

보시면 파월이 다 했습니다.

3월에 0.5% 인상 가능하다.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높은 금리가 최종 금리 일 수 있다.

이런 발언으로 시장이 발작을 했습니다.

 

그럼 작년 정도이면 3% 급락이 자주 나왔는데

나스닥이 1.25% 하락이어서 금리 우려감도 내성이 많이 생겼다는 생각입니다.

 

아쉬운 것은 새벽 3시부터 좀 반등하나 했는데 막판에 밀려버리네요

종가를 말아 올렸으면 좋았을 텐데 이걸 못 한 것은 아쉽습니다.

테슬라가 제법 버티나 했는데 막판에 밀려서 3.15% 하락

이상하게 은행주들이 나락으로 갑니다

웰스파고가 4.67%, 뱅크오브아메리카가 3.20% 유독 은행주들이 약해서

다우가 나스닥 보다 더 하락합니다.

금리 인상 우려면 나스닥이 다우보다 더 내리는데 오늘은 다우가 1.72% 하락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 내려서 어디가 더 안 좋다 하기도 뭐 한 시황인데

제 느낌은 우리 시장에서도 적었지만

반도체가 잘 버텼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나스닥이 다우보다 덜 하락한 것으로 봅니다.

이게 챗봇 이슈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엔비디아가 1.13%, TSMC0.81% 선방했다는 생각입니다.

 

MSCI 대만이 0.72%, 홍콩이 1.33%, 중국이 2.19% 하락입니다.

미국과 직접 갈등 중이고 전랑 외교로 어제 크게 조정받은 중국도 2.19%인데

MSCI 한국이 2.80% 하락이네요.

요게 살짝 겁먹게 합니다.

내일이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인데 걱정이네요.

 

아 이상한 것 하나 더 미국 국채 수익률이 4개월물부터 2년물까지 이제 다 앞자리가 5자입니다. 그런데 10년물이 안 오르고 오히려 하락하네요 0.53%, 20년물은 0.85% 하락이고

장기물이 빠지고 단기물이 급등한 모습입니다.

요상합니다.

 

1. “나 떨고있니”…美기업들, 신용등급 강등될까 벌벌

연준 긴축에 저신용등급 이자율 年9%…"2년전의 2"

고신용등급도 年2%→5.7%…회사채 대신 CB 발행

등급하락 막으려 부채거래서 아예 손떼는 기업들도

애플·버크셔 등 '현금부자' 기업들은 이자수입 쏠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99606635541024&mediaCodeNo=257&OutLnkChk=Y

 

2. "대항마라고?" 테슬라가격 전쟁’에…루시드·리비안 등 고사 위기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307010001455

 

3. MS, GPT 기술 기업용 SW에 도입…고객에 AI가 답하는 시범서비스 출시

 

4. 미국 통화정책 긴축 기조 이어갈까, 금리인상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8319

 

5. "재무 구조 안 좋아" 메타, 1만명 이상 추가 감원 계획

빠르면 이번주, 늦으면 다음주 대규모 감원 예고

https://www.ajunews.com/view/20230307164337014

 

6. "메타, 이르면 이번주 수천 명 추가 해고…에어비앤비도 감원"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7122700009?input=1195m

 

7. ECB, 올해 7월까지 기준금리 4%까지 올릴 것 - 씨티그룹

# 주목해야 할 소식

 

1. 침체 우려에 유가 3.6% 급락…6거래일 만에 하락

[뉴욕유가] 파월 매파적 발언에 3% 이상 하락

 

2. 1~2월 중러 교역 25.9%..."원유·가스 대량 수입"

 

3. 1~2원유수입 8406만t·1.3%↓..."2월 들어선 증가"

 

4. 국제유가 '꿈틀' 다시 고개드는 불안…하반기 100달러 가나

WTI, 5거래일 연속 상승80달러선 안착

실망스런 中성장률 전망에도 사우디 원유값 인상

"수요 낙관한다는 뜻"…여행 재개로 항공유 수요도

공급은 그대로…하반기 100달러 상회 전망 잇따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56806635541024&mediaCodeNo=257&OutLnkChk=Y

 

5. 보수적 성장 목표에 원자재 변동성, 불확실성 증대

"재정부양 억제에 인프라 투자 성장세 반토막

중국이 올해 성장 목표를 보수적으로 잡으면서 원자재 시장이 매도세에 휩싸였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6(현지시간) 보도했다. 석탄과 철광석이 원자재 가격 약세를 주도했고 애널리스트들은 시장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https://www.news1.kr/articles/4973938

 

6. 세계 2위 호주 밀 수출, 건조한 날씨에 20% 급감 예상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071633397069

 

7. 러시아 1~2월 재정 적자 340억달러···서방 제재·전비 지출 증가로 재정 부담 가중

 

8. 우크라, 바흐무트 사수 결의'지옥' 같은 전황에 이미 후퇴 조짐도

러에 포위된 바흐무트…젤렌스키 "포기란 없다"

젤렌스키 바흐무트 포기는 없다”···‘전략적 철수설일축

 

9. 젤렌스키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함락되면 도네츠크 전체가 위험"

 

10. "바흐무트 포기 없다"는 우크라에 대량살상 무기 요청

 

11. 바흐무트 포기 않는 러·우크라"추가공격 발판"vs"병력 증강"

 

12. 러시아 쇼이구, "연결고리인 바크무트 포위공격 계속"

 

13. 우크라, 본격적으로 러 본토 공격하나격전바흐무트은 계속

서울-부산 거리모스크바서 300떨어진/ 브랸스크 지역, 무인 관측탑 파괴

함락 가능성 높은 바흐무트,/ 상징적 가치 커, 젤렌스키 "포기는 없다"

 

14. "노르트스트림 사보타주 배후는 우크라 단체일 수 있어"-NYT

 

15. 우크라, 노르트스트림 폭파 우크라 단체 개입설에 "우린 개입하지 않아" 반박

 

16. 우크라, 벨라루스 비행장 공격설 부인"위협 날조 시도"

 

17. 우크라 다음은 몰도바?…러 국영매체 "유럽 내 전쟁 격화 경고"

러시아, 몰도바 친러 분리주의 접경지 도발 준비중

우크라, 몰도바 '이웃' 칭하며 군사 지원 방침 등 밝혀

 

18. 약속 지키는 폴란드…이번주 우크라에 독일전차 10대 더 보낸다

1월 중순 처음 한 14대 지원 약속 두달여 만에 지켜

 

19. , "우크라 전쟁 장기화에 보이지 않는 손 개입"…미국 지목

 

중러 한 목소리 ", 우크라전 장기화 초래한 '보이지 않는 손"

 

달러지수가 1.23% 상승 105.602입니다. 많이 오르네요 겁나게

은이 폭락했습니다 4.58%, 20.168달러입니다. 바로 20달러 깨지게 생겼습니다.

금도 1.925 하락 1819달러니 금은 1800이 무너지려고 하고요.

구리도 2.89% 하락입니다.

 

풍산홀딩스가 어제 15.20% 37900원 종가입니다. 장중에는 39850원까지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어디로 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풍산은 36일 월요일 신고가 홀딩스는 화요일 신고가였는데 말입니다.

원자재, 방산 조정 시작 이럴까요? 더 달릴까요?

 

유가도 3.79% 하락입니다. 80달러 박스권 상단일지? 100달러 보러 갈지 지켜보자고 했는데

중국 수출, 수입이 부진하니 침체로 보는지 유가가 저리 다시 하락하네요.

그럼 박스권 하단으로 간다는 소리일까요?

다 내리는 원자재인데 군계일학으로 천연가스가 3.42% 상승입니다.

 

세계 2위 호주 밀 수출, 건조한 날씨에 20% 급감 예상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071633397069

 

이 기사에 주목합니다. 이상 기후로 세계가 몸살을 앓는 것 같습니다.

밀수출 급감, 밀가격에서 이상 징후가 나오면

우리 곡물주 또 튈 준비 합니다..

식량, 곡물, 사료 관련주 하면 팜스토리, 남해화학, 한일사료, 현대사료, 고려산업

그리고 제가 추적하는 대유도 포함됩니다.

미국 농산물 ETF도 있습니다. 많이 찾아보시고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곡물은 일 년에 몇 번씩은 튀는 업종입니다.

 

보수적 성장 목표에 원자재 변동성, 불확실성 증대

"재정부양 억제에 인프라 투자 성장세 반토막

중국이 올해 성장 목표를 보수적으로 잡으면서 원자재 시장이 매도세에 휩싸였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6(현지시간) 보도했다. 석탄과 철광석이 원자재 가격 약세를 주도했고 애널리스트들은 시장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https://www.news1.kr/articles/4973938

 

이 기사에도 중국 영향으로 원자재 변동성이 확대된다는 내용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중국 성장률, 수출입 동향 이런 것으로 원자재가 지금 춤추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잘 지켜보다가 늘 보는 자리 박스권 하단 온다 싶으면

조금씩 담는 전략은 유효해 보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중국증시 마감] ·갈등 고조 우려 속 1~2% 급락

상하이종합지수 1.11%선전성분 1.98%창업판지수 1.97%

증시, 투자자 심리 강세에 사흘째 상승…닛케이지수 0.25%

대만 증시, 기술주 매수에 닷새째 0.6%마감

 

2. 호주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10차례 연속 올려

호주중앙은행, 10연속 금리 인상했지만...비둘기파 신호 보냈다?

RBA 총재, 성명서 종전과 다른 뉘앙스 풍겨

시장선 비둘기파적 금리인상이라는 평가

다음주 고용지표가 관건

https://www.etoday.co.kr/news/view/2228236

 

3. "고성장 신흥국 주목"…베트남, 펀드로 투자해볼까

 

4. '부패와의 전쟁' 베트남 공안, 최대 소매금융사 압수수색

법정 최고이율 초과·채무상환 협박한 혐의

10억달러 상장 앞둔 F88"부정행위 몰랐다"

 

5. 스리랑카 "이 대출 구조조정 합의…구제금융 장애물 없어졌다"

 

6. 도쿄, 전기차 충전기 150배 증설…신축APT 설치 의무화

2030년 도내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6만기 목표

 

0.25% 금리 인상은 하지만 이제 마지막이야! 이런 신호를 보내준 호주는 0.49% 상승입니다.

베트남은 금융사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이런 소식에는 하락했는데

중국도 1%대 하락인데 베트남이 유독 1.27% 상승하네요.

계속 1000은 지키고 있습니다.

인도도 0.6%대 상승이고

 

추적하는 MSCI 인도는 0.71% 하락 39.90달러입니다.

아직 38달러는 안 보네요. 22838.80이 저가 자리였나?

요런 고민도 생깁니다.

 

# 중화권 부정적인 소식

 

1. 12월 수출 6.8% 감소…152조원 무역흑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0714104248209

 

2. 1~2월 수출입 마이너스다섯 달 연속 '역성장'

중국 12월 수출 6.8% 감소…수입은 10.2% 급감(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7093751009?input=1195m

 

3. 중국 1~2월 수입 10.2%수출 6.8%↓...무역흑자 6.8%

"해외수요 부진 계속...수출 감소 예상보다 소폭"

 

4. 차이나르네상스 회장 실종 후 중국에 '시진핑 공포' 확산

공산당 기율감찰위 조사 추정"이번엔 내 차례" 우려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7107600009?input=1195m

 

5. 중국 외교부장, 대만 관련 중국 의지능력 과소평가 말라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중 핵심”/ “미 관계가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

미국, 브레이크 안 밟으면 재앙적 결과”/ 인도태평양 전략 목적, “중국 포위주장

유럽과는 전략적 파트너관계 강조

https://www.etoday.co.kr/news/view/2228218

 

6. 가드레일·달러패권에 반발늑대와 춤추며 지킬 것

전랑 외교날세운 / 공급망에 폭주하지 말라

달러패권에 통화무기화 안돼”/ 중러, 동맹없어···3자 간섭 배제

, 거론하며 공개 비판

 

7. 친강 미국의 공격적 금리인상으로 신흥시장 채무 가중

https://www.news1.kr/articles/4973683

 

8. '전랑외교' 외교수장 첫 기자회견에 거침없는 직설화법

110분간 외교기조 설명…미국·미중관계 40번 언급하며 견제

 

9. 외교부장 "전랑외교는 우리에 대한 몰이해"…친절·호의 강조

전랑외교날세운 , 멈추지 않으면 재앙적 결과 초래

친강 신임 외교부장 첫 기자회견/ “대만 문제는 첫번째 레드라인

대만 총통은 내달 방문

 

10. 외교부장 , 브레이크 안밟으면 충돌대만은 핵심 이익 중에 핵심

 

11. 친강 ", 중국 압박 멈추지 않으면 재앙적 결과"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이날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강력한 견제구를 던지는 발언을 해 미·중 갈등 악화의 우려가 커졌다.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친 부장은 만약 미국 측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잘못된 길을 따라 폭주하면 탈선과 전복을 막을 수 없다그 재앙적인 결과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말하는 경쟁은 사실상 전방위적 억제와 탄압이라며 네가 죽어야 내가 사는 제로섬 게임과 같다”고 말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307163115002

 

12. 대만 총통 4월 방미해 매카시 하원의장 만날 듯

 

13. 중국의 대만 공격, 미군 방어 가능할까?...WSJ 비관론

2018년 모의전투서 미군 큰 피해 발생

2030년 이내 군사력 우위 장담 못해

대비책 서둘렀으나 예산 부족 상태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7_0002216905&cID=10101&pID=10100

 

14. “화웨이, 5G망에서 금지”…독일, 중국 제품 사용 막나

", 화웨이·ZTE 기기 사용금지 계획" 차이트 온라인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7_0002216944&cID=10101&pID=10100

 

15. “이건 정말 미친 짓”...친중파마저 등 돌린 중국, ?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 “통제로 돈못빼…中투자 신중하라

인출 시도하자 20년간 돈번 기록 요구

덩샤오핑 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

모든 기업 통제하려는 시도 좋지 않아

https://www.mk.co.kr/news/world/10669731

 

16. 유명 이머징 투자자 모비우스 "정부 통제로 서 투자금 회수 불가"

"HBSC 게좌에서 돈 인출 못해…인도-브라질 확대

https://www.news1.kr/articles/4973292

 

17. 금융권, 모비우스 주장 반박"자금 해외 이전 정책 변화 없어“

https://www.ajunews.com/view/20230307170350040

 

# 중화권 긍정적인 소식

 

1. 경제학자 "5% 성장 목표, 보수적 설정6% 달성 가능"

"작년 목표 미달성에 신중…비관할 필요 없어"

 

2. 경제회복 다급해진 시진핑, 민간기업에 유화 메시지늘 우리편으로 생각

 

3. 민영 기업은 우리편” 독려…공동부유 동참도 압박

민영·국유기업 공평한 경쟁 보장

저성장 속 민영기업 독려 나서

공동부유 기여하라과제도

 

4. 휴대폰업계, 폴더블폰 잇따라 출시'삼성·애플 따라잡기'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속 고가시장 비중 확대에 대응…인지도·마진율 숙제

 

5. 양회서 반도체 사활IC대학 설립·첨단칩 연구

제재 맞서 반도체 육성

첨단 반도체 R&D 촉진, IC 대학 설립 제안 등 쏟아져

정협·전인대에 참여하는 반도체 전문가 26명 달해

 

6. "국유기업 키워야" 지원 나서나

정협위원 상하이거래소 사장 제안

A주 자산 60% 차지해 관심 집중

https://www.fnnews.com/news/202303071801239408

 

7. 상무부장 "중국 내 대만기업도 RCEP 관세혜택 가능"

중국 상무부장(장관)이 중국 내 대만 기업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관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7일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7107400009

 

중화권 시장 출발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덕택에 우리 지수도 상승 전환하면서 중화권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는 줄 알았는데

오후 시장에서 무너졌습니다.

 

1~2월 수출입 마이너스다섯 달 연속 '역성장'

중국 12월 수출 6.8% 감소…수입은 10.2% 급감(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7093751009?input=1195m

 

중국 1~2월 수입 10.2%수출 6.8%↓...무역흑자 6.8%

"해외수요 부진 계속...수출 감소 예상보다 소폭"

 

심각한 지표가 나왔습니다. 다섯 달 연속 역성장했다고 합니다.

해외 수요 부진이 계속되었다는 말은 중국이 물건 팔아먹는 곳이 침체가 온다는 이야기이니

미국 쪽에서 침체 현상이 나오나?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고

수입이 10.2% 줄어들었다고 하니 중국에 중간재 수출하는 우리나라에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우리 수출이 줄고 적자 행진이 계속되는 이유가 중국이 수입을 안 하는 이유다.

이렇게 해석 가능한 기사입니다.

이 기사가 오후 1시 반에 나왔습니다.

중국이 오후 시장부터 무너졌고, 그럼 이 기사에 영향받았다고 봐야 합니다.

 

두 번째는 전랑 외교입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이날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강력한 견제구를 던지는 발언을 해 미·중 갈등 악화의 우려가 커졌다.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친 부장은 만약 미국 측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잘못된 길을 따라 폭주하면 탈선과 전복을 막을 수 없다그 재앙적인 결과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말하는 경쟁은 사실상 전방위적 억제와 탄압이라며 네가 죽어야 내가 사는 제로섬 게임과 같다”고 말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307163115002

 

외교를 책임지는 자의 입에서 쏟아진 발언입니다.

뭐 미국과 한판 붙겠다는 소리입니다.

 

마지막 악재가 친중파로 알려진 마크 모비우스발 악재입니다.

 

이건 정말 미친 짓”...친중파마저 등 돌린 중국, ?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 “통제로 돈못빼투자 신중하라

인출 시도하자 20년간 돈번 기록 요구

덩샤오핑 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

모든 기업 통제하려는 시도 좋지 않아

https://www.mk.co.kr/news/world/10669731

 

중국 당국과 은행은 부인했지만 이런 소식에 투자할 투자자가 얼마나 될까 싶네요.

늘 말씀드리지만 중국 최고 리스크는 공산당입니다.

 

호재는 시진핑이 민간 기업 지원하겠다. 국영 기업 키우자. 반도체 인재 양성하자.

뭐 이런 소식인데 다 뻐꾸기 날리기입니다.

양회를 통해서 구체적인 숫자를 시장은 보고 싶은데

이 산으로 가면 뻐국 저 산으로 가면 뻐꾹 뻐뻐꾹 뻐꾹

뻐꾸기만 우니 뭐 시장이 환호하겠습니까?

 

새벽 4시에 마감한 홍콩 야간 선물은 1.33%, 홍콩 H1.48%,

미국 상장 중국 종목은 530분 기준 알리바바가 1%, 징둥이 2.64% 하락인데

이상하게 핀둬둬가 보합으로 버티네요.

그런데 바이두가 이틀 연속 급락입니다. 오늘도 4.47% 하락입니다.

니오도 3.49% 하락입니다.

 

오늘 중화권은 갭 하락 개장인데 이후에 나올 지표에 얼마나 반등할지?

중화권은 미국과 비동조화도 자주 일어나니 거기에 비빌 언덕 삼아 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돌아온 외국인이 코스피 지켰다...5거래일 연속 상승

"2차전지의 힘"…코스피, 외인 매수세에 2463선 강보합 마감

 

2. 국고채3년물 4.8bp 하락한 3.726%[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

 

3. 금융당국 "LCR 등 유동성 규제 완화 조치 '연장' 검토"

금융당국, 시장안정화 조치 연장 검토…금융권 "불확실성 여전"

금융당국-금융권, "한시적 시장안정화 조치 연장해야"

당국, 금융권과 간담회서 LCR 정상화 및 예대율 등 논의

http://www.mediapen.com/news/view/798923

 

4. A급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6배 모아

현대트랜시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4배 이상 자금 받아

 

5. A급 삼척블루파워, 회사채 수요예측서 연이어 미매각

 

6. 물가 상승률 줄어들었다는데... 아직 불안정한 이유는

물가 상승률 둔화리오프닝·원유값 상승 변수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30307512108

 

7. 중소형주 '저평가'"매출액 전망 개선돼야"

 

8. 삼성전자 뛰자 그룹주펀드도 훨훨집중보다 분산

올해 들어 수익률 11%대 기록

삼성SDI 등 계열사 주가 반등 영향 등

다양한 업종으로 포트폴리오 관리 효과도

 

9. "준비 마쳤다"…흑자전환 기대감 높인 조선업

[워치전망대]

조선 3사 지난해 총합산 매출 전년5.6% 상승

2년치 일감확보…환율만 유지된다면 호조 기대

 

주목해야할 소식에 리튬 관련 소식을 계속 전하고 있었는데

중국 리튬 소식과 이란 소식 정도 전해드렸는데

어제 리튬 테마가 그리 움직일 정도인지는 몰랐네요.

 

배터리 2대장에서 시작해서 전해질로 이어지고 이제는 리튬으로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하이드로리튬, 어반리튬, 지엔원에너지, 금양, 이엔플러스, 포스코케미칼이 10% 넘는 급등을 했습니다. 정말 테마지 이익 보고 나온 급등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에스엠과 카카오, 하이브 관련 소식은 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라이크의 이 수만 회장 관련 이야기는 몇 년 전부터 다 알고 있었던 이야기였는데

이제 여론화되네요. 저는 그때부터 에스엠 쳐다도 안 보았습니다..

 

어제 코스닥 인버스 계절이 오는 것 같다고 적었고

코스피 곱버스와 코스닥 인버스 담았습니다.

 

ETF는 장기로 들고 가지는 않습니다.

시장 분위기 바뀌면 오늘 당장 던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코스닥은 과열이다는 생각이었고,

인버스로 대응할 때라는 생각이 어제 너무 많이 들어서

시초가 매매도 없었고 곱버스와 인버스 대응만 했습니다.

 

어제도 보여드렸는데 주식으로 미래를 여는 사람들 카페의 여름구름님

수급 그림 오늘도 보여드립니다.

외국인 기관 동반매도 종목이 에코프로비엠, 나노신소재, 에코프로에이치엔, 성일하이텍

배터리 관련 소부장과 배터리에 집중된다는 것 보실 수 있습니다.

 

제 논리에 반박한다면 이런 이야기는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에서 차익 실현하고 그걸로 에스엠, 셀트리온헬스케어 샀다.

에스엠은 누워 떡 먹기 투자고 셀트리온 전체 집안 사는 수급이 들어왔으니

배터리에 그렇게 부정적이지는 않다.

단기적으로 다른 종목 사기 위해서 나온 차익 실현이다.

업종은 흔들림 없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1. 800선 안착한 코스닥...언제까지 오를까?

코스닥시장의 지속적인 상승 여부도 결국 2차전지주의 흐름에 좌우될 것으로 판단된다. 증권가에서는 2차전지주의 주가 급등에도 여전히 상승 여력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2. 800선 넘은 코스닥, 20% 상승률... 에코프로·엘앤에프 등 2차전지가 견인

늘어나는 증시 거래대금코스피 상승랠리 이끌까?

<<이경수 메리츠증권 센터장도 "2차전지가 계속 커지는 시장이라는 것점에 이견이 없다"며 "단기 주가 급등은 과하지만 추세적인 흐름에서는 시장이 계속 커지는 데다 한국기업들이 시장 과점화를 형성하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체적인 상승 흐름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3071817407191

 

3. 3일간 20% '저세상 급등' 포스코케미칼…증권가 목표가마저 뚫었다.

2차전지株 과속 스캔들 포스코케미칼 11% 급등

 

그런 기대감을 반영한 기사가 위의 기사라는 생각입니다.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1. 공매도가 돌아왔다?... 과열 종목-거래대금 3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수주에 대한 기대감과 다른 국가 대비 국내 2차전지 업종의 가시적 성과로 공매도 잔고가 2차전지 업종에 쏠렸다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해 하락장에 베팅하는 공매도 세력이 강해지면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나노신소재 등 2차전지 관련주가 공매도의 주요 타깃이 됐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3071546055785

 

2. 돌아온 공매도거래대금 올들어 350% 급증

지난달 과열종목 3배 늘어

코스닥 단기 급증에 하락 베팅

https://www.fnnews.com/news/202303071817487159

 

저의 우려를 반영하는 기사도 이렇게 있습니다.

공매도가 돌아왔다. 과열 종목이 지난달에87건이었다 1월에 비해 3배가 늘었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3배가 늘어난 수치다. 이런 주장입니다.

주요 공매도 종목이 지금 기관, 외국인이 매도하고 있는 종목들입니다.

 

1. 삼성전자 소액주주 581만명…석달간 20만명 떠났다

 

2. 삼성전자 반도체 재고자산 1년새 12조원 넘게 불었다(종합)

글로벌 경기침체탓 DS부문 작년말 재고 29조…2021년말보다 77% 급증

전체 재고도 41.352.1조로 20.7% 증가

불확실성에도 설비투자·연구개발비는 역대 최대

 

월요일 다행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했는데 화요일 다시 흔들리네요.

월요일 상승이 믿음이 안 간다고 했는데

삼성전자가 1.3%, 하이닉스가 0.89% 하락이었습니다.

미국 금리인상 소식에도 이상하게 시장대비 반도체가 잘 버팁니다.

하락을 안 한다는 것이 아니고 덜 내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유독 많이 하락한 것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입니다.

510분 기준 2% 하락입니다.

엔비디아 0.72%, 텍사스인스트루먼트 0.76%, TSMC 1.33% 하락인데

마이크론만 2%대 하락입니다.

 

오늘 하이닉스 걱정이 많이 되고 삼성전자 6만 원이 무너질 것 같은 걱정도 되네요.

2번 기사 보시면 반도체 재고자산 1년 사이 12조 원 넘게 불었다고 합니다.

오늘도 삼성전자 걱정으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다른 아시아 국가 MSCI 지수보다 유독 한국 지수가 2.63%로 하락이 크게 나오네요.

야간 선물은 종가가 저가에 가깝게 하락했습니다.

-1.10% 하락입니다. 무난한 시나리오는

갭하락 후 재하락해서 1% 넘는 하락 시나리오고

중간에 중국 반등이 나오면 따라가서 회복하는 시나리오가 제일 좋습니다.

 

최악 시나리오는 갭하락 후 짧은 반등, 더 큰 폭의 하락, 중화권마저 무너지면서

종가가 저가가 되는 시나리오입니다.

 

내일이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이기 때문에

어디로 수급이 몰리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예상을 못합니다.

만기 전날은 그저 수급에 따라가던지 관망하던지입니다.

 

저는 코스피 곱버스와 코스닥 인버스로 지켜보겠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제 글을 오후나 저녁에 보시는 분들도 제법 계신 것 같은데

장전에 보시면 도움이 더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