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 파이낸셜발 악재! 금융주 폭락! 3월 1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노동 시장 약화 조짐?…신규 실업수당 청구 10주 만에 최대
지난달 26일~지난 4일 21만1000건
올해 최대치…8주 만에 20만건 웃돌아
계속 실업수당 청구는 1년 2개월 만에 최대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099175i
2. 美 실업수당 청구 21만 건…예상 상회
지난해 12월 이후 청구건 최고치/ 전반적인 노동시장 여전히 강세
3월 금리인상 고용보고서가 핵심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YMHTTT3
3. “전 세계 금리인상 가능성 여전”...낙관 기대 경계
https://www.etoday.co.kr/news/view/2229244
4. “바이든, 법인세 21→28%, ‘억만장자세 25%’ 추진”
블룸버그, 9일 발표 2024 예산안 보도
“자본이득세 두배로"
하원 장악 공화당 반대…원안 통과 불투명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YLNR6V5
5. 금리인상 공포 부활, 금융주 폭락…3대지수 일제 급락(상보)
시스템 위험 공포…SVB 충격에 나스닥 2.1% 폭락
청산 발표한 실버게이트 주가 42% 폭락
금융주 급락에 SVB파이낸셜 60% 폭락
나스닥 2% 급락에 테슬라 5% 폭락
저는 바이든 대통령의 예산안 중 부유세와 법인세 문제로 시장이 이리 급락하나?
이런 고민을 했는데 외신을 보니 아니더군요.
이상하게 금융주들이 폭락한다. 걱정했는데 가상화폐 관련 악재가 터졌네요.
SVB 파이낸셜이 채권 판매에 따른 손실을 메우고자 22억5000만달러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하면서
제 생각은 1차 상승 출발은 실업청구건수가 많이 나오면서 야 그럼 금리 인상 속도 늦출 수 있겠네! 이렇게 호재로 보고 상승 출발했는데 바이든 대통령 예산안 발표가 나오면서 보합권까지 밀렸고 이게 2차죠 그리고 3차 급락은 SVB 파이낸셜 악재가 터지면서 나왔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큰 자금 조달 계획이 나오면서 금융주가 하락하고 여기가 주로 스타트업을 고객으로 하니 반도체 업종이 크게 하락한 것이 아닌가?
가상화폐시장도 폭락하고 말입니다.
문제가 심각한 것이 반도체가 저리 무너졌으니 우리 반도체 2 대장도 큰일이고
리콜 악재가 터진 테슬라가 –4.99% 폭락. 포드 GM 4.88%, 포드 4% 하락이니
우리 자동차도 걱정이고 배터리도 걱정이네요.
참 비빌 언덕이 없습니다.
실업 청구 건수 증가 정도만 비빌언덕입니다.
그리고 청구 건수 증가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크게 하락한 것도 도움이 되네요.
단기로 금융 악재로 하락하지만 실업 청구건 수 증가가 시장 반등을 만들 큰 기폭제 역할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1. 백악관 경고에 놀란 파월?…"3월 금리 인상폭 결정하지 않아"
8일 美 하원 금융위 청문회/ 전날 매파 발언에서 일부 완화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098181i
2. 금융시장 '긴축 발작'에…한 발 물러선 파월
"3월 인상폭 아직 결정 안해/ 경제지표 마지막까지 검토"
백악관이 '속도조절' 압박/ 발언수위 낮췄다는 시각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0988961
3. AI챗봇 전쟁’ 전방위 확산…구글, 모든 주요 사업에 AI 탑재
“사용자 10억명 이상 주요제품에 탑재” 지침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YL4ZAR5
4. BoA "챗GPT가 게임체인저…AI 대장株 8곳 담아라"
"최후의 승자는 엔비디아/ GPU 경쟁자 없어 매출 늘 것"
알파벳 목표주가 125달러/ MS·메타·애플·어도비 등 추천
유일한 중국기업 바이두 눈길
5. 월마트·코스트코 '맑음' 타깃 '흐림'… 전망 엇갈린 美 소매공룡
여행객 돌아오니 다시 달린다 … 우버, 올해 주가 34% 상승
6. "美 '빅스텝' 위기 아닌 기회"…미국 채권 사들이는 개미들
[1~2월 국내 투자자 미국 채권 1조원 순매수…"이자 노리고 단기채권 매수"]
7. Fed에 맞서지 말라는데…투자에 중독된 美 개미들
개인투자자 40% 올해 증권 계좌 납입액 늘려
2020년 계좌 신규 개설한 MZ세대
지나친 낙관주의에 올해 주식 매수 늘려
JP모건 "밈주식으로 Fed 조롱하고 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유가, 긴축 우려-달러 강세에 3일째 하락...천연가스도 동반 하
2. EU, '가스 사용 15% 감축' 연장 추진…"올해도, 내년도 불안“
<<심슨 집행위원은 "가스 공급안보에 대한 경계를 늦출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겨울 뿐만 아니라 당장 고온과 가뭄이 전력 생산과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어려운 여름을 앞두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연장 필요성을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0002700098?input=1195m
3. 폴란드, 러시아산 원유 수급 줄이고 “미국·사우디·북해산 대체”
美 서부텍사스산원유(WTI) 품질 만족도 높아… 최근 유럽 선호↑
PKN오를렌, 기존 원유 가공량 감축 없이 공급노선 안정적 선회
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84901
4. 인도, 러 원유 결제 달러 대신 루블화로
5. 美, 이란 원유 수출 제재 강화
지난해 수출물량 100만 배럴 상회 추정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58407
6. "미국·EU, 리튬 등 핵심광물 구매자 클럽 신설 추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09000910
7. 러 "흑해 곡물 협정 연장 위해 유엔과 회담 계획 없어"
러, 흑해 곡물협정 연장하나…유엔과 내주 논의 시작
유엔·러, 이달 13일 제네바서 흑해 곡물협정 연장 협상(종합)
러 '비료 수출 걸림돌 제거' 요구 등 논의할 듯
8.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전력 복구돼…원전 위험 가중"(상보)
9. 또 멈춘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IAEA, 보호구역 설정 호소
IAEA, 자포리자원전 단전에 "언젠가 운 다할 것" 경고
외부전력 공급차단 6번째…도박 행운 매번 계속 불가능
"원전 안전 및 보안 보호위해 긴급조치 필요"
10. 공포의 7시간…러시아, 극초음속 미사일로 우크라 공습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자폭드론 쏟아부어
러, 우크라 전역에 미사일 81발 떨어뜨려…"본토 공격에 대한 보복" 주장
"또 민간인 노렸다"…러, 대규모 폭격에 우크라 인명·정전 피해 [영상]
러 극초음속 미사일 81기 발사, 최소 5명 사망…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전력 공급도 중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919325696433
11. ‘러 가스관 폭발 배후는 친우크라 세력’ 보도에 독일 국방장관 “가짜 깃발 작전일 가능성 논의”
12. “러시아의 명분 없는 우크라 침공, 이대로 타협하면 나쁜 선례 남아”
토마 고마르 프랑스국제관계연구소 소장 인터뷰
13. 폴란드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드2 전차 10대 추가인도 완료"
달러가 –0.35% 하락하면서 105.265로 내려오네요. 강세가 조금 약화됩니다.
밤에 분명히 은이 반등하는 것을 보고 잤는데 지금 –0.11% 하락이네요
금은 상승 유지하면서 0.93% 상승입니다. 1800을 지키려는 모습입니다.
대신 은이 20달러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중국 재개방 기대감이 날아가버렸는지 계속 내리네요 –1.41% 하락
75,58 달러입니다. 아직 박스권 하단까지는 내려오지 않았는데
100달러 간다는 주장에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3달러 보고 천연가스는–2.55% 하락하면서 2.485달러입니다.
다시 2.3달러 보고 반등할지 무너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반등이 기술적 반등이었나?
1. EU, '가스 사용 15% 감축' 연장 추진…"올해도, 내년도 불안“
<<심슨 집행위원은 "가스 공급안보에 대한 경계를 늦출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겨울 뿐만 아니라 당장 고온과 가뭄이 전력 생산과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어려운 여름을 앞두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연장 필요성을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0002700098?input=1195m
유럽이 가스 사용 15% 감축하는 것을 연장한다는 소식에 반응한 것 같습니다.
유럽은 재생에너지로 에너지 난을 잘 극복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석유, 가스 사용이 계속 줄겠지요.
인도는 루블화로 원유 결제하고 폴란드는 미국 원유 사용 늘리고
소소하지만 이런 변화가 큰 변화를 불러온다는 생각입니다. 계속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러 "흑해 곡물 협정 연장 위해 유엔과 회담 계획 없어"
러, 흑해 곡물협정 연장하나…유엔과 내주 논의 시작
유엔·러, 이달 13일 제네바서 흑해 곡물협정 연장 협상(종합)
러 '비료 수출 걸림돌 제거' 요구 등 논의할 듯>>
제가 계속 이상 기후로 곡물 관심 두자고 했는데 또 관심 두어야 할 이유가 나오네요.
유엔과 러시아가 흑해 곡물 협상에 나선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회담 계획 없다고 튕기고 말입니다.
제재 풀어주어야 협상한다고 칼자루 흔들고 있습니다.
어제 사료 테마가 0.1% 상승이었습니다.
고려산업 한일사료 사조동아원이 상승했는데 지수가 급락하면 이런 쪽 테마로 자금이 움직일 수 있으니 곡물, 사료, 비료 이런 테마들 눈여겨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2023-03-09 15:33:01
[전지급 탄산리튬 6000위안/톤 하락] Shanghai Steel Union의 데이터에 따르면, 배터리 등급 탄산리튬은 오늘 6,000위안/톤 하락하여 평균 가격은 367,000위안/톤, 산업용 탄산리튬은 7,500위안/톤 하락, 평균 가격 332,500위안 /톤, 수산화리튬은 3,500위안 ~5,000위안/톤 하락, 니켈 콩은 600위안/톤 하락.
https://wallstreetcn.com/livenews/2422392
중국 기사입니다. 탄산 리튬 가격이 또 내렸습니다.
중국 배터리 대장 CATL이 지금 2월 1일 고점 찍고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배터리랑 배터리 소부장은 급등에 급등한다.
이게 수상합니다. 어제 배터리 조정을 공매도 공격으로만 볼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일부에서는 테슬라 급락 영향이라고 하기도 하고요.
저는 탄산 리튬 급락도 영향을 준다는 생각입니다.
전 세계 1위 CATL이 2월 1일부터 조정받고 저점 경신하려 내려가고 있는데
배터리 아저씨 주장만 믿고 오를 일인가? 심각하게 고민해야겠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홍콩 증시, 美 금리인상 장기화에 속락 마감...H주 1.15%↓
일본 닛케이225지수 0.63% 상승
中 증시, 경기둔화에 속락 마감...창업판 0.21%↓
대만 증시, 美 금리인상 장기화에 0.3% 속락 마감
2. 인도시장 공들이는 애플 공장 짓고 사업본부 격상
https://www.mk.co.kr/news/world/10675387
3. 애플, '역대 최대매출' 인도시장 공략 강화…독자 판매지역 승격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9121200009?input=1195m
4. "인도공장 추진 폭스콘, 中서 임시직 채용 축소·정규직 감원"
대만 매체 "선전공장 슬림화 추진"…폭스콘 "사실과 달라…정상가동 중"
https://m.yna.co.kr/view/AKR20230309060100097
5. "성장성에 베팅"… 동남아로 가는 개미들
베트남펀드 순자산 1조2787억/ 2개 ETF에 한달간 108억 몰려
인도 펀드에도 17억 넘게 유입
주간 시장에서 –0.9%대 하락한 인도 시장인데 미국 시장의 MSCI 인도는 더 내려서
-1.45% 하락입니다. 39.6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38.58 달러 계속 기다려 봅니다.
베트남이 0.93% 상승이네요. 일본도 좋았지만 베트남 상승이 제일 좋았습니다.
5번 기사 보시면 베트남 펀드 자산이 늘고 2개 ETF에도 돈이 몰립니다.
서학개미, 중학개미, 베트남 투자하는 개미는 뭘로 불려야 할까요?
2번부터 4번이 애플과 관련한 인도 소식입니다.
<<"인도공장 추진 폭스콘, 中서 임시직 채용 축소·정규직 감원"
대만 매체 "선전공장 슬림화 추진"…폭스콘 "사실과 달라…정상가동 중">>
애플은 인도를 단일 시장으로 직영 체재 만든다고 하고 폭스콘은 대규모 공장으로 생산에 나서고 하여간 인도 가능성 보고 저가 내려오면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 중화권 부정적인 소식
1. 中도매물가 5개월연속 뚝뚝…리오프닝 효과 기대 못 미쳐
수출·내수 침체로 디플레 지속
소비자물가 1.0% '1년來 최저'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30988881
2. 中 '봉쇄' 부활? 삼성 반도체공장 있는 시안 '독감 대응책'서 언급
독감 확산 상황 4단계로 나눠 2단계면 사업체 폐쇄도 가능…중국서 최근 독감 확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917525519560
3. 네덜란드도 수출 통제…중국 반도체 '고립무원'
美의 중국 반도체 압박 '동참'/ 특정 장비 수출시 정부허가 필요
국가안보 차원 통제목록 만들 듯/ 극자외선 노광장비 독점 ASML
중국의 기술 탈취 대비 나서/ 日도 이르면 이번주 통제책 발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0988891
4. 日·네덜란드 '中반도체 포위망' 옥죈다…"범용 장비도 수출통제"
美주도 對中제재 본격 합류/ 네덜란드 무역장관 안보 강조
기존 통제 첨단장비 이어/ DUV 노광장비까지 포함
中SNS선 "日 이미 거래 끊어"/ 일본 이르면 10일 입장 발표
https://www.mk.co.kr/news/world/10675386
5. 네덜란드, 對中 ‘반도체 수출 통제’ 공식화 … 한국에 불똥?
DUV 노광 장비기술 등 포함 일본도
이르면 이번주 가세
6. 네덜란드 對中 수출통제 본격화… 中, 멀어지는 ‘반도체 굴기’ 꿈
네덜란드, EUV에 이어 DUV 노광장비까지 규제에 포함
일본, 이르면 이번주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계획을 발표
中 “모든 조치를 취해 우리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할 것”
7. "中 리오프닝 효과 너무 낙관" 글로벌 운용사 경고
파인브릿지 "中 여윳돈, 소비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0915532711658
8. 중국의 JD.com은 소비자 신뢰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https://www.reuters.com/technology/chinas-jdcom-misses-estimates-quarterly-revenue-2023-03-09/
# 중화권 긍정적인 소식
1. 중국 지방정부들 자동차 판매 촉진 나서…후베이 1700만원 지원
자동차 생산업체·판매상은 가격 할인 나서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9149800097?input=1195m
2. 日 반도체 소재, 中 수출 제한 소문...중국 소재 기업 주가 급등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3090311&t=NN
3. 중국서 日 반도체소재 수출제한설 확산…소재주 주가 급등
감광액 공급업체 룽다 주가 이틀 연속 20% 상승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9131400009?input=1195m
4. 中 양회 ‘디지털 경제’ 강조에… 6G 등 관련주 상승
중국인, 5월 노동절 국내여행 준비에 한창
노동절 연휴 인기 목적지는 베이징‧상하이 등
설문 응답자 중 92%가 국내외 여행 계획 밝혀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316
5. ASML은 새로운 네덜란드 반도체 수출 통제 규정에 대응합니다: 모든 침지 노광 장비에 적용되지 않음
https://finance.sina.com.cn/roll/2023-03-09/doc-imykfutc0021622.shtml?finpagefr=p_108
6. 중국-대만 왕래 정기 항공편 대폭 증편
대만행 정기항공편 뜨는 中도시 10곳 추가
7. 中 헝다, 법원 심리 전 부채 구조조정 조건 공개 목표
중국 공산당 리스크는 말하기 입 아프네요. 이번 양회 가장 큰 리스크가 시진핑 1인 체제 구축으로 봅니다. 더해서 양안 관계 문제, 지정학적 리스크, 구체적인 숫자가 없는 양회
이런 것을 상존하는 악재로 봅니다.
어제 나온 지표가 또 악재였습니다.
<<中도매물가 5개월연속 뚝뚝…리오프닝 효과 기대 못 미쳐
수출·내수 침체로 디플레 지속/ 소비자물가 1.0% '1년來 최저'>>
세계가 물가 급등에 몸살인데 중국은 침체를 걱정해야 하니
딱 코로나 19 형편이랑 반대 상황이네요.
미국은 물가가 골치 아프고 중국은 내수 침체가 골 치고 지표에 비해 본토 지수는 잘 버텼다는 생각입니다. 홍콩은 전날 급락에 비해 선방하나 했는데 좀 무너진 감이 없지 않고
하여간 본토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이 양회 기간 관리 중이라는 생각입니다.
내리면 올리고 내리면 올리네요.
지표 악재 다음은 악재가 네덜란드와 일본의 반도체 제재 본격화입니다.
<<ASML은 새로운 네덜란드 반도체 수출 통제 규정에 대응합니다: 모든 침지 노광 장비에 적용되지 않음>>
https://finance.sina.com.cn/roll/2023-03-09/doc-imykfutc0021622.shtml?finpagefr=p_108
중국 기사이니 번역기로 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중국은 전체 노광 장비 제재가 아니다. 이렇게 부인하네요.
큰 그림에서는 제재가 먹히겠지만 여러 구멍으로 중국이 수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긍정적인 소식에 올릴 내용인가 고민했지만, 본토 시장 입장에서는 주가가 상승한 것이니 긍정적인 소식에 올리는데 일본이 우리 반도체 소부장 공격과 비슷한 흐름이 나오려고 하니
<<중국서 日 반도체소재 수출제한설 확산…소재주 주가 급등
감광액 공급업체 룽다 주가 이틀 연속 20% 상승>>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9131400009?input=1195m
제재가 능사가 아닌 것이 이렇게 제재하면 수입 안 하고 대체재 개발하면서 일본 소재주만 낭패 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겪었습니다.
중국의 JD.com은 소비자 신뢰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https://www.reuters.com/technology/chinas-jdcom-misses-estimates-quarterly-revenue-2023-03-09/
징둥이 온라인 할인으로 가격 경쟁한다고 전해드렸는데
새벽에 시장확인하는데 미국 상장 징둥 주가가 –11%대로 급락해서 무슨 일인가?
걱정했는데 로이터 통신이 우려 기사 내었습니다.
오늘 미국 시장 중국 종목들 난리 났습니다..
알리바바가 –4%대, 핀둬둬가 –7%대, 징둥이 –11%대 바이두가 –7%대 니오가 –3%대 급락입니다.
홍콩 야간 선물이 –1.36%, 홍콩 H가 –1.5% 하락입니다.
,, "中 리오프닝 효과 너무 낙관" 글로벌 운용사 경고
파인브릿지 "中 여윳돈, 소비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0915532711658
이런 경고 기사도 있습니다. 저 역시 비슷한 판단입니다.
안 좋은 소식만 적었으니 비빌 언덕 소식도 전해드리면
전에도 지방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6월까지 연장한다는 기사 전해드렸는데
후베이성이 또 자동차 판매 촉진에 나선다고 하네요.
어제 차이나전기차 ETF도 좀 반등했습니다. 1번 기사입니다.
7번 기사 보면 헝다가 부채 구조조정 조건을 공개하면서 수습하려 한다는 소식도 나옵니다.
하여간 중국은 부동산 해결 못 하면 폭망입니다.
<<중국-대만 왕래 정기 항공편 대폭 증편
대만행 정기항공편 뜨는 中도시 10곳 추가>>
정치인들은 피 터지게 싸우지만 양안 항공편은 대폭 증편된다고 합니다.
양안 긴장을 살짝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큰 발표가 없다면 양회 기대감은 물 건너갔다..
이제 기대감 거두고 대비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지수들도 고점 찍고 다 하방이네요. 쩝 아까비
# 우리 시장 이야기
1. "원금 손실에서 기사회생"…다시 살아나는 ELS
2. 美, 中 태양광 패널 수입 재개에 한화솔루션 투자의견 하향 조정
3. 스팩 경고나선 금감원 … "기업가치 부풀려져 손실 가능성"
스팩 통한 우회상장 80% 증가, "증권사 유리…심사 강화할 것"
라온텍, 스팩 합병 상장 첫날 하한가
선물 옵션 만기가 끝났습니다.
318까지 갭 상승하면서 출발해서 야 이게 무슨 일이야?
했는데 밀리더군요. 좋다 말았습니다.
꽤 높이 상승 출발할 것 같아서 곱버스 절반 청산하고
다른 계좌는 밀릴 때 다시 좀 담았습니다.
코스닥 인버스 역시 한 계좌는 청산하고 다른 계좌는 담고
두 계좌로 수익률 방어를 했는데
오늘 미국 시장 영향으로 야간 선물이 –0.6% 하락입니다.
중화권 지표가 요즘 잘 나오는 지표가 별로 없고,
홍콩 야간 선물도 약세여서
우리 시장은 갭 하락 후 살짝 반등 후 밀리는 그림도 나오겠습니다.
그즈음 3번째 계좌로 곱버스 대응 하나 더 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꼭 한다는 것은 아닌데 그리 흘러갈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1. ‘네 마녀의 날’, 외국인 순매도 1조 원 넘게 나왔지만…“이 정도면 선방”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가 9700억 원가량 나왔지만, 4000억 원가량은 만기 관련 매물이기 때문에 순수한 의미의 매도로 보기는 어렵다”
“외국인 매도세에 비해서 시장은 선방한 편으로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향후 FOMC까지는 약간의 불확실성이 있어 강한 상승은 어렵겠지만, 낙폭은 제한적으로 본다.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도 중립 포지션”
“만약 FOMC까지 증시가 잘 버텨준다면 불확실성을 떨쳐내고 긍정적인 흐름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증세안 언급으로 미국은 물론 한국 증시 투자 심리 위축을 불러왔다”
“국내 증시는 2차전지 테마 부진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29223
이터데이 기사로 선물 옵션 동시 만기 관전평을 대신하겠습니다.
서상영 연구원 의견에 좀 더 판단이 기우네요.
서 연구원이 미국 이야기했으니 그 우려에 양회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고 있는 것을 더해서 시장 우울하게 봅니다.
양회 이후를 우울하게 본다면 3월 연준 금리 인상이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전 전체적으로는 1분기 끝물이다. 양회 전이 최고치였구나!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1. 불안한 2차전지주의 질주...공매도 폭증하는 코스닥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30916401244582
2. 미국發 변동성 '예측불허'…증권가 "현금 늘릴때"
연준 '빅스텝' 시사 후폭풍/ 통화정책 불확실성 우려 커져
삼성, 주식·채권비중 축소 의견/ 하나도 "주식투자 쉬어갈 시기"
증권가 투자 보수적 접근 주문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YM23EEZ
3. 증권가 잇따른 '4월 기준금리 인상론’
https://www.mk.co.kr/news/stock/10675453
코스닥도 1번처럼 공매도가 폭증 중이고 주식으로 미래를 여는 사람들의 여름구름님 그림 또 보여드리는데 어제도 기관, 외국인이 그냥 배터리 소부장을 패대기쳤습니다.
2번과 3번은 비슷한 이야기인데
미국 금리 인상 폭과 함께 우리는 다시 금리 인상 나올 가능성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장 금리 다시 오르자… 개인, 올 들어 채권 6조 순매수>>
시중 금리가 또 상방으로 가는 흐름이 나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월요일 적은 것처럼 인버스의 계절이 온 것 같다.
이 생각이 유효하다는 판단입니다.
1. 바이오·헬스케어, 2차전지 이어 코스닥 새 주도주 되나
단기 급등 2차전지주 부담 커져/ 소외됐던 바이오·헬스케어주 부각
美시장 진출 등 호재 기업 주목/ 미용·의료기기는 中리오프닝 수혜
https://www.fnnews.com/news/202303091813012246
2. 서정진 '구원등판'에 셀트리온 삼형제 급등…기업가치 견인 기대감 커진다
서 회장 은퇴 이후 주가 반토막/ 소액주주마저 등돌리자 위기감
3일 경영복귀 알리자 주가 반등/ 시장선 신속한 투자결정 등 기대
증권가 "美 공략, 합병 추진 기대"
https://www.ajunews.com/view/20230309145602528
21년도 영업이익이 477억, 22년도에도 크게 변할지 않았을 것 같은 셀트리온 제약이
어제 3.88%, 5거래일 동안은 약 30% 급등입니다.
그런데 시총이 3조 1337억입니다.
서정진 회장이 다시 경영 일선에 나와서 호재로 본다고 하는데
배터리 소부장 보다 더 위험한 흐름이라는 생각입니다.
작년 9월 27일 74만원 저가 찍고 반등했다가 771000원까지 내려온 것이
삼성바이오로직스입니다. 작년 1조 가까운 영업이익 낸 회사가 미국 제약 바이오 하락과 함께 떠내려가고 있는데 셀트리온 혼자서 30% 급등하는 것이 가능할지?
저는 굉장히 부정적입니다.
화이자가 지금 52주 신저가 경신하면서 오늘도 –1.66% 하락했습니다.
존슨앤존슨도 52주 신저가 –1.22% 하락
머크가 그나마 나은 형편인데 그래도 3거래일 지금 하락 중입니다.
삼성바이오가 직전 저가 74만원을 향해 내리고 있는데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셀트리온제약이 30% 급등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1. 긴축 우려에 또 킹달러…미소 짓는 환율 수혜주
원·달러 환율 5거래일 만에 1320원대 돌파
파월 긴축 강화 발언에 달러 강세 심화
의류·자동차 등 환율 수혜주 주가 반색
中 리오프닝에 환율 상방 압력 제한 전망도
2. 美 의류 소비 호조…영원무역 4%↑
한세실업 등 OEM株 강세
3. 글로벌 투자은행 BofA "삼성전자 8만원 간다"
"향후 30% 이상 주가 상승여력"
열달만에 투자 의견 '매수' 상향
다 안 좋은 소리만 했으니 그나마 비빌 언덕 기사 3개 올려드립니다.
글 적고 있는 5시 30분에 미국 반도체가 너무 안 좋습니다.
어제 잘 버티나 했는데 오늘은 후폭풍인지 대부분 –2%대 하락입니다.
선방하고 있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6% 정도입니다.
3번 기사 삼성전자 8만원 간다보다 더 빠른 것이
삼성전자 6만 원 깨진다. 이렇게 될 것 같네요.
미국 시장이 꽤 심각하게 무너져서
야간 선물 –0.6% 정도 하락이 아니고 더 크게 갭하락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만기 후폭풍이라고 만기에 잘 견뎠는데 다음 날 금요일 급락하면
나오는 단어가 만기 후폭풍입니다.
오늘 그 현상 나오게 생겼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