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급등, 건설사, 증권사 부도설에 휘둘리는 시장 10월 2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화요일 시황에서 테슬라 실적 발표 후 변곡점이 나올 것 같다고 했습니다.
오늘 밤 정도부터 조정 예상했는데 오늘 새벽에 이렇게 조정이 나오네요.
테슬라가 장 후 실적 발표가 나왔습니다.
갑자기 나스닥 100이 상승 전환했다가 다시 하락하고
테슬라는 시간 외에서 –6% 하락까지 갔다가 지금 5시 27분에 –3.68% 하락중입니다.
<<미국증시, 테슬라 분기 매출 '예상 하회'...실적발표 직후 시간외 주가 '뚝'>>
매출이 예상 하회라고 하는데 그렇게 큰 하회도 아닌데 이런 반응이 나오네요.
정규장에서는 0.84% 상승으로 시장 견인하는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밤 변곡점이 나오는지 지켜보겠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시장 대비 강해서 0.76% 상승입니다.
인텔, 마이크론은 상승 tsmc는 약보합인데 이런 움직임을 만든 것은 반도체 부품 ASML의호실적과 6.27% 상승 덕택입니다.
자동차도 약세입니다. 도요타, GM이 하락하고 포드 정도가 0.83% 상승입니다.
로이터 통신에서 현대차 기사 내었는데 미국 현지 부품사가 아동근로법 위반 사례가 발견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 자동차 대기업 현대, 미국 공급망에서 아동 노동 조사
오늘 나스닥 선물이 1% 이상 급등하다가 조정 받은 이유는 미국 국채 수익률 때문입니다.
10년물이 3.39% 오르면서 4.0을 넘어서 바로 4.133으로 왔습니다.
달러 지수도 다시 올라서 112.815까지 반등합니다.
뭐 이러면 지수 조정은 당연한 수순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 먼저 움직임이 나왔는데
영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한 때 4%까지 상승했다가 3.9240입니다.
파운드화도 급락합니다 –0.88%
그럼 다시 왜 파운드화/ 영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했느냐?
2가지로 보는데 영국 정치권과 물가지표가 원인 중 하나입니다.
내무장관이 사임하면서 이제 정권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감이 상당합니다.
더해서 9월 물가 상승률이 10.1%고 식품값이 42년만에 최고폭으로 뛰니
영국이 금리 인상 안 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나온 것 같습니다.
다음은 연준 위원들의 강력한 매파 발언입니다.
비둘기파였던 카시카리 총재가 연말에 4.75%까지만 올릴 이유 없다.
이런 발언이 내년 5% 금리인상 우려감을 키웠다는 생각입니다.
11번 기사 보시면 내년 3분기에 6%설도 이제 나온다고 합니다.
연준이 바이백 설문해다는 기사로 또 연준 피봇 기대감이 있었는데
참 피곤합니다. 연준은 계속 해서 물가 잡히기 전까지 금리인상한다고
하는데 어떤 신호만 나오면 피봇 기대감을 키우니 말입니다.
우리가 판단하는 기준은 물가가 내리고 실업률이 오르는 것을 확인해야
연준의 새로운 움직임 가능성 나온다고 판단 기준을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비빌 언덕은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 감축법에 따라 미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에 보조금 발표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최근에 올라서 다시 50만원 코앞까지 왔습니다.
어제도 코스닥 배터리 소부장들이 좋았습니다.
오늘 이 소식이 뉴스에 팔라가 될지?
아니면 호재로 보고 배터리와 배터리 소부장이 시장 지킬 수 있는지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IBM 실적도 나왔습니다. 호실적으로 시간 외에서 4.73% 상승 중입니다.
반도체의 선전, 자동차 우려, 요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 급등, 달러 강세는 강력한 악재입니다.
1. "가격 상승 여전..노동수요 일부 냉각" 美연준 베이지북
2. 인플레에..美, 사회보장연금 이어 세금 공제액도 상향
IRS, 과세 구간별 기준금액·표준 공제금액 조정
3. 美 9월 주택착공 8.1% 감소...모기지 금리 인상 여파
4. 바이든 "美전기차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에 28억달러 보조금 지원"
美, '국내 전기차 배터리 제조 촉진' 4조 원 투자(종합)
美, 배터리 핵심광물 국내 개발·생산에 4조 지원·동맹과 공급망 구축
5. 영국 9월 물가상승률 10.1%..식품값 42년만에 최고폭 뛰어
6. 英 내무장관 전격 사임..트러스 총리 우회 비판
영국 내무장관 사임..트러스 내각 탈출 시작하나
7. CNN "미국 반도체지원법에도 경쟁력 향상 힘들어, 인력 부족 더 문제"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5786
8. 미국증시 반등 시기 예상보다 늦춰지나, JP모건 “경제회복 속도 지연”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5773
9. ‘볼커의 실수’ 교훈 삼는 파월… 고금리 2년 이상 끌고 갈듯
10. 아마존 창업주 베이조스도 경고.."위기에 대비해야 할 때"
11. 美연은 총재 "근원물가 안잡히면 금리 4.75% 이상 올려야"
연준 고위 당국자 "근원 CPI 잡을 때까지 금리인상 지속"
연준 '비둘기'도 ‘최종금리 5%’ 염두에…시장선 기준금리 6%설도 솔솔
연준 FOMC 앞두고 매파 일색/ '대표적 비둘기' 카시카리 총재
"근원 인플레 진정 기미 안보여/ 4.75%까지만 올릴 이유 없다"
시장 "연준 5.5%까지 올려야"/ 일부선 "내년 3분기 6% 될것"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EUCHQX5
12. 펀드매니저들 항복?…현금 비중 21년6개월來 최고
BoA, 전 세계 펀드매니저 설문
72% "향후 1년 경기 악화할 것"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01994731
13. 김범수 자산 '21조→5조' 뚝…코로나 벼락부자, 손실도 빨랐다
美 400대 갑부들도 인플레·증시하락으로 자산 감소
코로나 갑부, 팬데믹만큼 빨리 뜨고 엔데믹보다 빨리 떨어졌다
블룸버그, 코로나 수혜 기업 분석/ 58명 자산, 고점대비 58%나 줄어
김범수 16조·쿠팡 김범석 8조 감소/ 불평등 심화… 저소득층은 더 늘어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20002001&wlog_tag3=naver
14. 애플, '아이폰14플러스' 생산량 축소…'프로' 모델 집중
# 주목해야 할 소식
1. 美, '사우디서 사업 확장 자제' 검토.. 사우디는 미국인에 '중형'
또 터진 美·사우디 악재… 깨지는 ‘80년 우정’
사우디, 정부 비판하는 글 14건 쓴
미국 시민권자에 징역 16년형
美, 사우디 사업 자제 권고 검토
빈 살만이 공들이는 투자행사 불참
2. [뉴욕유가] 비축유 추가 방출·원유재고 감소 속에 상승
바이든, 전략비축유 1천500만 배럴 방출 발표..추가조치도 시사
3. 바이든, 또 비축유 푼다…정유사에 가격 인하 압박도
선거 비상 걸린 바이든, 유가 잡기 '고육지책’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8326632494888&mediaCodeNo=257&OutLnkChk=Y
4. 튀르키예, 러시아와 '가스 허브' 구축 합의.."유럽에 가스 공급"
에르도안 대통령, 집권당 의원들에 "푸틴과 합의" 공개
5. 미국 "배터리 원료 국내생산에 4조원 지원·동맹과 핵심광물 확보"
6. "한수원, 2주내 폴란드 원전신축 사업 서명" 현지 매체 보도
7. 멜로니 伊총리, '친유럽' 노선 거듭 강조..'친푸틴' 베를루스코니 저격?
8. "EU, 이란 '자폭 드론' 제재에 샤헤드항공·고위급 인사 3명 포함"
블룸버그 보도, 오는 24일 공식 채택될 듯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1918570718968
9. 우크라 "러 순항미사일 4기·이란제 드론 10기 격추"
10. 러 "우크라군, 보트 동원 자포리자 원전 상륙 시도..공격 저지"
11. 러, 헤르손 포기하나.."주민 대피령에 5만~6만명 이주 예정" [나우,어스]
헤르손 점령지 행정부 부수반 "우크라軍 곧 공세..가능한 한 빨리 대피해야"
러軍 총사령관, 러 TV 인터뷰서 "헤르손서 고전중..어려운 결정할 수도"
12. 진실성 의심 속에 러시아 언론 "헤르손시에서 시민 철수 시작"
우크라이나 파견 러軍 최고사령관 "상황 매우 어려워" 인정
13. 푸틴, 헤르손 등 우크라 내 점령지 4곳에 계엄령"
"러, 우크라 접경지 8곳에 이동 제한 명령“
14. 러시아 점령지 계엄령에 우크라이나 "재산 약탈의 가짜 합법화"
15. 우크라 정보국장 "내년 여름이면 러시아와 전쟁 다 끝날 것"
헤르손 전투, "연말까지 우크라가 큰 진전..중대한 승리 거둘 것"
사우디가 또 한건 한 것 같습니다.
사우디 정부 비판하는 글 14건 적었다고 미국 시민권자에게 징역 16년형을 주었습니다.
뭐 이 정도 나가면 한판 붙자인지?
하여간 미국과 사우디가 갈등 구조로 가면
유가는 상승하네요. WTI가 3% 상승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비축유 더 푸는 것과 정유사들의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보다 유가 낮추는데
더 힘 실어야 한다고 정유사 압박합니다.
미국 경유 가격이 또 급등하고 있는데 이러니 다음달 중간 선거 퍠배의 기운이 짙어집니다.
어떻게든지 물가 잡겠다고 해야 한표라도 더 얻을 수 있으니
바이든 입장에서는 사우디가 눈에 가시입니다.
미국은 반도체, 바이오, 반도체 설계 포함, 부품까지 규제하다가 이제 배터리에서도 같은 행보를 보입니다. 배터리 원료 개발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런 강대강 싸움에서 우리 배터리가 상대적 이익을 얻는 구조로 가면 좋겠습니다.
기관에 이어서 외국인도 이상하게 우리나라 배터리 종목을 사네요.
오늘 인플레 감축법에 관련 바이든 연설로 배터리,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폴란드 원전 관련 원전이 움직이는지 주목해 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 대공망 지원을 거부했습니다.
밤에 속보로 푸틴이 점령지 계엄 선언 소식이 나왔습니다.
그 소식에는 유럽 시장이나 미국 야간 선물이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만
좀 우려가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확전으로 말입니다.
러시아가 헤르손에서 러시아인 철수와 러시아군 총사령관이 헤르손에서 고전중이다.
어려운 결정할 수 있다는 인터뷰를 하네요. 뭔가 전략이 있는 것 같은데
예를 들면 우크라이나를 안심시킨다던지, 유럽의 제재가 한 풀 꺽일 계기를 삼기 위한 방안이던지 저런 우는 소리를 할 인사나 국가가 아닌데 저런 이상한 짓을 하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리 방산주와 앞으로 전략 무기에 대한 새로운 과제를 주고 있어서 계속 주목하면서 관련 종목들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장이 내년 여름 전쟁 끝난다는 발언이 놀랍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홍콩 증시, 중국 경기둔화 우려 등에 급반락 마감...H주 2.75%↓
[오늘 A주] 1% 이상 하락...경기지표 악화 우려에 투심 위축
베이징 봉쇄 가능성 대두에...中증시, 일제히 하락
상하이종합 1.19%↓ 선전성분 1.43%↓ 창업판 지수 0.86%↓
베이징 추가 봉쇄? 불안한 中민심…상하이 1.19%↓ [Asia마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1915520771593
2. ‘1달러=150엔대’ 붕괴는 시간문제…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다시 오나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63396.html
3. "中 반도체 암시장 부품난 車 업계 유혹…가격 500배 뻥튀기"
中,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난에 반도체 '회색시장' 성행
불법에도 수급 불균형 심해 단속 한계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078
4. 세계 곳곳, 부동산발 경제위기 ‘성큼’
미국 30년물 모기지 금리 마지노선 7% ‘뉴 노멀’/ 10월 주택시장지수, 10년 만에 최저
영국 2·5년물 모기지 금리, 14년 만의 최고치/ 중국은 이미 위기 심화, 경제 전반 확산 우려
한국, 주담대 고정금리 연 7% 넘겨
https://www.etoday.co.kr/news/view/2183518
5. "중국 성장 둔화 속 경제 데이터 접근 갈수록 어려워져"
WSJ "경제 수치 발표·견해 표명에 민감해하는 분위기 커져"
당대회 기간 3분기 성장률 발표 연기되며 의구심 증폭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9136200009?input=1195m
6. 중국 6대 국유은행, 올해 대출 1882조원 증가…돈풀기 효과
공상·농업·중국·건설·교통·우정 등 中6대 은행 발표
1~3월 위안화 대출 9조5000억위안 이상 늘어
"新제조업·첨단기술 기업 등 중점 대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53926632494560&mediaCodeNo=257&OutLnkChk=Y
어제도 다음 위기는 일본이 되지않을까? 이런 의견 이야기했는데
엔화가 무섭게 내려갑니다. 오늘 역외환율이 149.88까지 왔습니다.
149.9까지 갔다가 내려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어제 닛케이가 0.37% 상승했습니다.
오늘 미국 국채 급등을 영국과 연준 인사로 꼽았지만, 저 아래 깊숙한 곳에 차마 말하기 싫은 이유는 일본의 미국 국채 투매입니다.
엔화 방어를 위해서 일본이 미국 국채 투매에 나서면
국제 금융망에 큰 폭풍이 몰아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오늘 엔화 약세도 미국 국채 수익률 급등을 만든 요인 중 하나로 보고 싶습니다.
엔화 급락, 미국 국채투매, 이 시나리오로 가면 지옥문 열립니다.
입에 담을 수 있는 욕을 마음껏 하라고 한다면
중국과 홍콩 당국자들에게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좀 나아지나 싶어서 항셍테크, 홍콩 H, 과창판을 조금 담았는데
어제 나락으로 갔습니다. 수익 다 날렸습니다. 아까비
돈 풀고, 증시 안정화 시키는 노력을 한다는 생각이었는데
하는 짓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먼저 홍콩 행정수반이 인제 유출을 막기 위해 새 비자제도 도입 계획을 발표했는데
시장에 실망감을 준 것 같습니다. 5.4조 투자해서 아시아 금융 중심지 지키려는 노력을 보엿다는 생각인데 시장은 아니올시다로 답한 것 같습니다.
항셍이 –2.38%, 항셍테크가 –4.19% 급락입니다. 종목이 아니고 지수가 말입니다.
홍콩 H는 –2.75% 하락입니다.
베이징에서 당대회 중인데 베이징 폐쇄 이야기가 나오면서
또 제로코로나가 발목을 잡고, 중요한 경제 지표를 계속 발표 안 하니 시장 우려감을 키웠습니다. 얼마나 안 좋으면 저러나 이런 판단 중입니다.
오늘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 나락으로 갔습니다.
알리바바가 –6.46%, 징둥이 -7.72%, 핀둬둬가 –6.65%
더해서 전기차 니오는 정말 심각합니다. 올해 신저가입니다. -10.57% 급락입니다.
항셍 테크나 홍콩 H가 역사적 신저가 영역이어서 선발대 진입시켰는데
다음 물량은 관망하면서 담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에서 TSMC가 불안하다. 그래서 대만이 걱정이다 했는데
대만도 어제 무너졌습니다. -1.13% 하락이었습니다.
오늘은 ASML, IBM 호실적으로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반도체 순풍 뭐 이런 뉴스로
대만은 좀 살아날 것 같습니다.
항셍테크도 살아나면 좋겠는데 미국 시장에서 워낙 급락을 해서 가능할지
중국쪽에서 좋은 소식 나오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나라이니
지켜보겠습니다. 좋은 소식 나오길
# 우리 시장 이야기
1. 생산비 증가에 고금리까지… 기업 자금사정 악화
2. 국채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4.331%
3. 안팎 악재에… 빠르게 올라가는 韓 CDS 프리미엄
최근 2022년 연고점 경신 ‘경고등’
무역적자 심화·긴축 리스크 여전
“위기 상황 아니지만 경계해야”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019520287?OutUrl=naver
4. 최저 수준 대출연체율, 만기연장·상환유예에 따른 착시
8월말 기준 원화 대출 연체율 0.24%
만기연장·상환유예 141조 규모, 연체율 산정 포함 안돼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40234
5. 국부펀드 ‘KIC’ 8월까지 40조 손실, 수익률 -14%
국부펀드 KIC, 올해에만 40조원 손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019015600038?input=1825m
6. 롯데건설 2000억 유상증자에 `부도설` 떠도는 건설업계
롯데, 부동산PF 우발채무 선제대응
레고랜드 사태로 소형건설사 위험
11월 만기 도래 ABCP 11조 비상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102002100663075001&ref=naver
7. 자금시장 꽁꽁… 공기업 철도공단 채권마저 안 팔려
도로공사·JB금융 등도 발행 실패
일반 회사채 발행은 7분의 1토막
"채안 펀드가 소방수 역할해줘야"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102002101663066001&ref=naver
8. 카드사·캐피탈도 '돈맥경화'… 카드채 금리 6% 넘본다
국내외 긴축정책에 금리 상승
강원 레고랜드 ABCP사태 겹쳐
기업어음 시장마저 경색 조짐
할부금융채 3년물 금리 7% 돌파
https://www.fnnews.com/news/202210191835035512
9. CB 현금상환 급증에 제약·바이오 '초비상'
증시 부진 여파로 풋옵션 증가
전환가격 조정도 늘어나는 추세
https://www.fnnews.com/news/202210191835110991
10. 증안·채안펀드 운영…일시적 효과에 불안심리 높아질 수도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145
11. 강원도 채무불이행에 회사채·CP 연쇄 마비…기업 자금줄 끊긴다
12. 강원도 "레고랜드 빚 갚겠다"…부동산PF 시장 급한 불 꺼질까
13. [마켓인]레고랜드 채무 상환 '투트랙'…경색 풀릴까
트랙 1. 연내 에산편성 통해 상환대금 마련
트랙 2. 그 전에 중도개발 매각되면 대금으로 변제
"상환 구체적 계획 및 시점에 안도"
"정책적 지원에 더해 신뢰회복도 중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65286632494560&mediaCodeNo=257&OutLnkChk=Y
14. 강원도, 레고랜드 PF ABCP 상환 논의…"대책 마련 중, 확정된 것 없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8380
15. 급격한 투심 위축…채안펀드 재가동 임박
강원도 채무불이행에 회사채·CP 연쇄 마비…기업 자금줄 끊긴다
상환 실패 레고랜드 채권, 국내 금융사 11곳 투자
16. [시그널] ABCP 금리 3배 껑충…레고랜드發 채권시장 패닉
채권금리 천정부지…자금난 기업들 줄도산 우려
증권사 '레고랜드 ABCP' 물려
캐피탈 CP 금리도 7.5%로 2배↑
국공채 대거 처분 고객 돈 조달
투자는 없고 매도 물량만 쏟아져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ETPIQWB
17. 에디슨모터스에 지급보증 100억 원, 머리싸맨 전북도
'에디슨모터스' 사주 구속, 정상 가동 난망
전북신용보증재단 통해 100억 원 지급보증
김관영 도지사, "성공적인 제3자 매각이 최선"
https://www.nocutnews.co.kr/news/5835507
18. 금융위, 5대 시중은행 소집…자금조달 현황 점검
‘역대급’으로 쏟아지는 은행채... 높아지는 ‘돈맥경화’ 우려
19. 무디스, 韓 증권업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투심 위축에 수수료 수익 급감
20. 금융지주 3분기 실적 순항…신한 성장률 '발군'
21. "순이자마진 20% 는다"…볕드는 금융주
美 금융주처럼 이자이익 증가/ 3분기 깜짝실적 가능성 커져
금융사 배당확대 기대감까지/ 우리·신한 등 이달 8~12% 쑥
자산 건전성 부실 우려가 변수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ETW7VI0
22. 포스코 실적 쇼크…3분기 영업이익 71% 급감
"힌남노가 컸다"…포스코 영업이익 2조 줄어 1조대도 깨져
상장사 실적전망 한달새 28% 뚝…도미노쇼크 우려
실적이 상승 모멘텀… 외인은 배터리株 담았다
23. “바겐 세일” vs “코스피 2000 깨진다”…혼돈의 국내 증시
“역사적 저점 구간” vs “코스피 2000선도 열려있다.”
오늘도 국내 자금 흐름 기사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어제 부도 이야기, 상장 폐지 이야기 했는데
우연인지 어제 우리 시장 건설사, 증권사 부도 이야기가 돌면서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강원도 레고랜드 문제 파급 효과가 상당한 것 같은데
강원도 의회에서 예산 만들어 채무 이행 집행한다는 소식도 나오고, 결정된 것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오늘도 혼란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전북 에디슨모터에 100억 채무 보증을 해서
지방정부 채권 우려감을 더 키우는 모습입니다.
몇 번 중국 지방 정부 문제에 대해 적었는데
이런 일이 남의 일이 아닌 우리 일이 되었습니다.
강원도, 전북만 이럴까? 나머지 지방 자치단체들 채무 보증은 문제없나?
이런 우려가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러니 신용부도스와프가 고점을 둟고 상승 중입니다.
관련 기사들 차근차근 구독해보시기 바랍니다.
은행들도 자금난에 은행채 마구 찍어 낸다고 하는데
저걸 소화할 수 있을지 저것도 안된다 이러면 시장이 얼마나 발작을 할지 걱정이네요.
영국 연금 걱정했는데 우리 국부펀드 손실이 –40조고 수익률이 –14%라니
중국 지방정부 우려, 영국 연금 우려가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 일입니다.
화요일 외국인 수급이 확연한 하방 구축인데
미국 시장은 급등해서 이걸 어떻게 처리하나 궁금했는데
하방으로 밀어버렸네요.
지수는 –0.56% 하락이지만 선물은 –1.09% 하락입니다.
외국인이 현물 매수하고 선물 매도하면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외국인으로 잡히는 물량에는 토마스도 있지만 검은 머리 김씨 아저씨도 있고, 왕서방도 있고,
와타나베 부인도 있습니다.
지금 흐름은 현물 수급 외국인과 선물 파생 외국인과 따로 국밥이라는 생각입니다.
반도체 사는 외국인 배터리 사는 외국인 등등 또 선물 파는 외국인 풋 사는 외국인들도
따로 국밥 행보가 보입니다.
수급 거래가 힘들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주의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내일이 미국 옵션 만기일이니 오늘 밤 정도에 제법 미국 시장은 큰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상하게 우리 시장이 아시아 시장과 다르게 갑니다.
아시아 시장 강할 때 우리만 약하다가 아시아 시장 다 죽을 갈 때 우리만 독야청천하고
미국 시장 선방영 하는 시장으로 자리매김하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7시 시작한 미국 야간 선물은 나스닥이 –0.24% 하락으로 출발했습니다.
국채와 달러 강세 테슬라 영향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시장이 오늘 끝난 미국 시장보다 오늘 밤에 있을 미국 시장 선방영 흐름이 자주 보인다.
이런 기준으로 보고 시장 대응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