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구제 금융 없다. 이스라엘 증시 –3% 하락 3월 1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2주 연속 일요일 저녁에 글을 적고 월요일 새벽에 바로 올리고 잤는데
미국에서 최신 뉴스들이 나올 것 같아서 새벽에 글을 적어야지 되겠다.
자료들은 미리 준비해 두고 말입니다.
3가지를 봤습니다.
1가지는 미국쪽 대책, 나머지 둘은 가상화폐 시장과 이스라엘 주식 시장이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안심반, 걱정반이네요, 비토코인이나, 이더리움은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각가 3%, 4%대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안심스러운 부분이죠.
그런데 SVB와 관련된 USDC 코인은 반등은 하고 있지만 0.99999에 도달은 못 하네요.
이게 달러에 페그 되어서0.9999999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데 아직 그 자리까지는 못 가고 있습니다. 지금 0.9540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주식시장은 갭 하락 후 계속 흘러내렸네요. 제가 –2.7% 하락을 보고 잤는데 이후 더 내려서 –3.1% 하락입니다. 일요일 열리는 시장이 이스라엘과 사우디 증시인데 사우디 증시는 –0.7% 정도 선방했는데 이스라엘 증시는 –3.1% 하락입니다.
기술주가 많은 곳이 이스라엘 증시이니 우리 시장과 좀 더 비슷한 부분은 이스라엘 증시인데
여기 소식은 우울합니다.
이제 마지막 소식은 미국 대책입니다.
1. SVB 파산 '제2 리먼 사태' 경고등...옐런 "구제금융 고려 안해“
옐런 美 재무장관 "SVB에 대한 구제금융 없다“
2. SVB 위기 전염 막아라…美 정부, 회사 매각 착수 등 긴급대응
송고시간2023-03-13 03:38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주말 동안 바이든-뉴섬 통화…정부 최고위층 긴박한 움직임
FDIC, SVB 경매 절차 나서…구제금융 거부했지만 자산경매 등 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3003300072?input=1195m
3. 美 재무 "SVB 구제금융 고려 안해…예금주는 지원"
"15년 전 미국 금융위기 때와 상황 달라"…도미노 파장 일축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31301071213638
옐런 장관 발언 3가지가 위의 기사 머리기사들입니다..
구제 금융은 고려 안 한다, 회사 매각을 위해 노력한다. 예금주 지원한다.
미국 금융 시스템은 안전하니 걱정하지는 않지만
물린 예금주 지원을 위한 조지는 취하겠다는 정도로 보입니다.
이제 월요일 아시아 시장 개장 전 미국 야간 선물과 아시아 시장 개장에 나오는 분위기에
따라 옐런 장관이 내놓은 대책이 적정했는지 부족했는지 판가름 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이 큰 시스템 위기로 전이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안심할 수 있나 이렇게 볼 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보시는 11개 미국 은행 그림 보시면서 어떤 느낌 드십니까?
골드만삭스 그림을 굳이 넣은 이유는 그래도 버티는 은행도 있다는 것은 보여드려야 하겠다 싶어서 넣었고 나머지 은행 그림 보시면 무시무시한 그림 아닙니까?
작년 3월부터 그림인데 다들 그 무렵부터 무너져서 흘러내렸습니다.
작년 3월이 미국이 금리 인상 이야기 나오기 시작한 때입니다.
뭐 은행 업종 한 업종 약세 가지고 그러냐!
다른 업종은 견조한데 뭔 걱정을 그리 하냐!
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이상하게 대부분 기사들이 시스템 위기로 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니 아니다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위험을 저는 더 부각하는 것입니다.
SVC 위험은 캘리포니아 지역과 기술 스타트업종으로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다.
이런 판단인데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다른 은행 하락은 왜 나오나요?
이 은행들은 부동산과 연관된 은행이 제법 많습니다.
제가 작년에 미국 모기지 위험 계속 올려드렸지 않습니까?
3%였던 미국 30년 모기지 금리가 지금 6.79%
6,79% 넘는 시대에서도 살았어! 이렇게 말하는 분도 게시겠지만
그때 제가 걱정한 것이 상승하는 비율 보자고 했습니다.
두 배가 늘었지 않습니까?
이러니 미국 현지분들 잘 아는 분들이 미국 모기지는 우리처럼 변동 금리가 아니고
고정 금리여서 큰 걱정스러운 부분이 아니다. 이런 주장도 있더군요.
뭐 다 가능성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미국 은행주 주가 흐름 그림 보시면서 과연 별일 아니다. 말할 수 있을까?
부동산과 연관된 은행 주가가 지금 나락으로 가는데 말입니다.
여기까지가 부정적인 부분으로 적은 글입니다.
주말에 다른 뱡향으로 생각한 것은 영국 퇴직연금 사태 때입니다.
영국 새 총리 트러스가 감세정책 고수하면서 파운드화가 급락하고 국채 수익률은 급등하면서
영국발 금융 위기 터졌을 때 새 총리가 감세안 전면 수정하고 영란은행이 국채 무제한 매입한다. 이렇게 나오면서 수습되었습니다.
파생상품 LDI에 물린 英·美 연기금 '디폴트 공포'…금융시장 뇌관 되나
새 운용 전략으로 각광받던
'부채 레버리지 투자' 부메랑
채권값 급락하자 손실 눈덩이
전문가들 "리먼사태 떠올라"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93091171
영란은행, 국채매입 통해 금융시장 긴급 개입…트러스 정부는 ‘감세 강행’
2022.09.29 05:25
BOE, 英 국채 100조원 규모 매입…양적긴축 연기
개입에 국채금리 급락, 파운드화는 약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929000007
그때가 22년 9월 29일입니다.
영국 주식시장 그림을 보여드리는데 그때부터 영국 주식시장이 불을 뿜고 상승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네 아시다시피 신고가 돌파 해버렸습니다.
이게 제가 생각한 최고의 그림입니다.
잠시의 아픔은 있겠지만 미국에서 양적긴축, 금리 인상 중단 소식 나오면서
신고가로 달리는 그림 말입니다.
영국 연기금 부도 사태 때 영란은행의 국채 매입 가지고
금리인상 하면서 국채 매입한다는 것이 모순되지 않느냐?
이런 비판 기사 많았지만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주식 시장은 훨훨 날아가고 말입니다.
과거 주식 초보투자자 일 때는 이런 악재가 터지면
악재에 몰입하게 되더군요. 하방에 몰빵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시황 제목이 인버스의 계절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내내 코스피 곱버스와 코스닥 인버스 매수한 것은 장중 리딩 때 제가 올려드린 거래 내역 그림 보시면 확인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저는 야 이거 곱버스, 인버스 청산해야겠는데!
미국 주식으로는 제가 다우, S&P500, 나스닥, FAANG, 필 반도체지수 3배 하방 ETF에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그걸 청산해야겠네!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예전 같으면 야 하방으로 봐서 방향 맞았네! 이렇게 환호했다면
청산할 때다.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미국 정부가 뭔가 하겠지! 그럼 주가 날아갈 텐데
괜히 하방 보다가 낭패당하지!!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이게 지금 제 심정입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곱버스, 인버스, 미국 시장에서는 3배 하방 ETF 다 담고 있는
제가 주말에 미국 정부 대책으로 월요일 시장부터 갭 하락 후 반등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청산 걱정했습니다.
우습죠! 다른 사람은 13일의 월요일 이러면서 걱정하는데 말입니다.
저는 하방 청산 걱정하고 있으니
하여간 고민은 곱버스, 인버스 청산 시기입니다.
더 지켜볼지? 월요일 시초가로 정리할지? 다른 계좌로 더 담을지?
부정적인 부분과 긍정적인 부분 둘 다 적었으니
이제 투자 판단은 구독자분 몫입니다.
이럴 때 누군가를 따라 하려는 투심이 생기는데
절대 그러면 안 됩니다. 그럼 매번 손실로 따라 매매하기 밖에 안 됩니다.
누군가의 매매를 따라 하면서 책임을 미루고 싶은 심리는 저도 있었기 때문에
그 심리를 100%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런 매매를 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여러 기사와 현상들을 찾아보고 결정은 자신의 몫으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1. 'S 리스크' 글로벌 시장 강타… 금리 인상 부작용 가시화
2. 실버게이트캐피털(Silvergate Capital), 실리콘밸리은행(SVB), 금융 시스템(System)... 글로벌 금융시장에 ‘S 리스크’가 들이닥쳤다. 그동안 빠른 금리 인상에 따른 부작용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311101207459
3. "SVB 파산, 금융 위기 공포 씨앗…은행 취약성 부각"
"금리인상 이후 처음으로 시스템 위험 상승“
"SVB의 미실현 손실 위험 특별하지 않다"
4. SVB 사태에 금융위험 전염 공포…2023년 랠리 '실종'
자금부족 스타트업 예금인출…"공짜돈 기반모델 붕괴"
<<FL퍼트넘투자관리의 엘렌 하젠 수석시장전략가는 SVB사태에 대해 "지난 10년 동안 익숙했던 저금리가 만연한 경제가 붕괴한 또 다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그는 "지난해처럼 올해도 명목 금리와 실질 금리가 모두 상승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깨질 것"이라며 "전체 사업모델은 사실상 '공짜 돈'에 기반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news1.kr/articles/4978768
5. SVB 사태에 연준 금리 동결하나…"美정부 긴급펀드 조성"
대규모 예금인출 압박에 놓인 미국 은행 20개
"40년 역사 SVB 14시간만에 망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312135424770
6. "美, SVB 사태에 추가 은행 파산 대비 특별 매개체 조성"
https://www.news1.kr/articles/4978831
7. 中·英·캐나다도 후폭풍…"이번 사태는 시작에 불과"
英지점도 파산 위기에 거래 중단
기업 180곳 당국 개입 촉구 서한
8. "월요일이 무섭다" 공포에 떠는 실리콘밸리...파산된 실리콘밸리은행(SVB) 본점 가보니[현장르포]
25만달러 이상 운영자금 SVB에 예치한 스타트업 직격탄
예금 지급 늦어지면 스타트업 자금경색 빠져 실리콘밸리 혼돈 올 수도
미 연방정부 캘리포니아 주정부 조속한 해결책 내놓을 것 중론
9. SVB 파산에 전세계 발칵…영국·캐나다도 "13일의 월요일 온다"
“13일의 월요일 온다” 美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 전세계 긴장
"13일의 월요일 온다"…SVB 붕괴 충격 '일파만파’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3120015&t=NN
10. SVB 파산에 전 세계 긴장… “각국 정부, 월요일 전까지 개입해야”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전세계 발칵, 스타트업 줄도산 위기…영국·캐나다도 "13일의 월요일 온다“
바이든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대응 논의"…英 재무부, 기업들과 긴급간담회
영국지점도 파산 위기…180개 기업들 "당국이 지금 막아야" 공개서한
각국 금융계 전방위 파장 우려…스타트업 "죽느냐 사느냐" 정부개입 촉구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42419
11. 40년 돈 줄 SVB 폐쇄에 스타트업 줄도산 우려
보호 한도 25만달러 이상 예치금 묶여…자금 융통 어려워져
벤처 캐피털, 투자 스타트업들에 SVB로부터 자금 인출 촉구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487
12. SVB사태 '일파만파'…英재무부-영란은행 토요일 긴급회의
加, 中, 獨, 덴마크, 인도, 이스라엘, 스웨덴 지사 운영
https://www.news1.kr/articles/4978758
13. SVB 파산에 스테이블 코인 하락세…USDC, 장중 0.8달러 선까지 하락
USDC 발행사 “SVB에 일부 준비금 묶여”
소식에 장중 0.87달러 선까지 하락
다이, BUSD, 팍스달러도 1달러 붕괴
https://www.etoday.co.kr/news/view/2229663
14. SVB 파산에 떠는 스타트업 "약한 고리 먼저 끊어진다"
[IT큐레이션]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경고음 커져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014
15. "금리 인상으로 인한 첫 번째 균열"...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 줄도산 우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6355
1. <<은행 규제당국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는 SVB 파산 이후 더 많은 은행들이 대규모 예금인출을 감당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특별 매개체를 조성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2. <<전염 공포는 가장 가까운 캐나다에 가장 먼저 닿았다. SVB는 지난 1년 동안 캐나다에서 대출 규모를 2배로 늘렸다.
또 지급 불능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SVB 영국 지사는 이미 거래를 중단했고 신규 고객을 더 이상 받지 않는다.
11일 영국의 기술 기업 180여개가 제레미 헌트 재무장관에 서한을 보내 정부 개입을 호소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SVB에 맡겨둔 예금 손실은 지난 20년 동안 일궈온 산업과 환경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한은 "많은 기업들이 하루밤 사이에 원하지 않는 파산(비자발적 청산)으로 내몰릴 것"이라고 적시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SVB가 캐나다를 포함해 중국, 덴마크, 독일, 인도, 이스라엘, 스웨덴 등지에도 진출해 현지에서 영업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태가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3. <<AFP 통신에 따르면 달러와 연동해 비교적 안정적 가상화폐로 꼽혔던 USDC는 주말 사이 가격이 역대 최저인 0.87달러를 찍었다가 현재 0.94달러로 소폭 올랐다.
USDC의 급락은 발행사인 서클이 10일 "400억 달러(53조원)가량의 준비금 중 33억 달러(4조3천659억원)가 SVB에 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16. 벤처기업 돈줄 SVB 파산…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
실리콘밸리 돈줄 SVB 파산...美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
17. SVB 다음 약한 고리는 모기지 … 중소은행으로 '뱅크런' 번져
https://www.mk.co.kr/news/world/10677729
18. "美 SVB 파산 주시…올해 기업 '줄도산' 암시 신호탄"
12일 IBK투자증권 보고서
미국 실버게이트·SVB 파산 사태 분석
"올해 스타트업 등 기업 파산 우려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61446635542664&mediaCodeNo=257&OutLnkChk=Y
19. 국민연금, ‘파산’ SVB그룹 주식 10만주 보유…주가 반토막 어쩌나
국민연금, 파산한 SVB그룹 주식 10만주 보유
국민연금, 파산 선고 SVB 주식 300억 보유···"대응 모색"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3031221435421816
20. “SVB 사태로 스타트업 타격…주식시장 양분될 것”
강현기 DB금융투자 “시스템 리스크 아냐”
“스타트업 신뢰 위기, 투자 외면 가능성”
“약한 고리 우려, 금리인상 수정 가능성”
“상장 주식 숨통 트여 시장 양분화 전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58166635542664&mediaCodeNo=257&OutLnkChk=Y
21. 美 연준, SVB 파산 관련 이사회 소집..."담보대출률 등 재검토 예상“
https://www.ajunews.com/view/20230312210417954
이 때문에 이번 회의에서는 연방준비은행들이 부과할 담보대출률 및 재할인율을 주로 재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할인율은 연준이 상업은행 및 다른 예금취급기관에 단기자금을 빌려줄 때 적용되는 금리를 말한다.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만큼 정책적으로 무게를 가진 금리는 아니지만, 연준은 FF 금리 변경을 전후로 재할인율도 변경한다. 재할인율은 각 지역 연은이 소관 지역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변경을 제안하면 이사회가 이를 결정하는 구도다.
22. 'SVB 파산!' 美긴축 끝낼까…CPI는 '관심밖' [김호성의 마켓워치]
연준 금리결정 변수, 이젠 '물가' 아닌 '은행 파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013
23. SVB 최고경영자, 파산 직전에 회사 지분 대거 매각해 논란
그렉 베커 CEO, 파산 발표 11일전인 2월27일에 12,451주 매각
12,451 주는 약 357만달러 어치로 1년여만에 주식 매각에 나선 것
베커 CEO, 1월26일 금융당국에 지분 매각 계획 보고해 적법절차 밟아
합법적 매각이어도 규정 허점 이용했다는 비난 피하기 어려운 상황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13426
24. SVB, 자산압류 미리 알았나…파산 직전 보너스 지급 '눈총'
"SVB 직원들, 압류 불과 몇시간전 보너스 받아"
액수는 미공개…"SVB, 상장 은행들중 최고 연봉"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3126635542664&mediaCodeNo=257&OutLnkChk=Y
25. SVB 파산에 직원 8천500여명도 날벼락…45일 뒤 해고될 듯
26. MS "챗GPT 장착 빙 이용자 1억명 돌파"
27. 美고용 빛과 그림자…강력한 일자리 성장 vs 임금인상 둔화
◇ 호재
-비농업 신규 고용은 31만1000명으로 예상치(20만명)을 크게 웃돌았다. 고용은 11개월 연속 예상을 상회했다.
-노동참여율이 62.5%로 2020년 3월 이후 최고다. 25~55세, 여성, 소수인종의 노동참여율도 상승했다.
-25~54세 핵심생산 가능인구의 고용률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반등했다. 고용률은 단순 노동인구가 아니라 실제 일을 하는 이들이 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호재다.
-비관리직 임금이 0.5% 늘었는데 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주로 서비스 산업이 상승분을 주도했다.
-실업 지속기간 중간값은 8.3주로 7월 이후 최저다. 실업자들이 그만큼 빠르게 다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다는 의미다. 실업 기간 평균은 2020년 7월 이후 최저다.
-건설 부문에서 신규 고용은 2만4000명으로 주택시장의 침체에도 일자리가 계속 늘었다. 건설 고용은 경기 하락기에 가장 먼저 반응한다.
-임시 고용이 지난해 말 급격하게 줄었다가 2개월 연속 늘었다. 임시 고용은 노동 수요의 선행지수로 여겨진다.
◇ 악재
-관리직을 포함한 노동자들의 시간당 임금이 전월비 0.2% 증가해 예상을 하회했고 1년 만에 가장 적게 늘었다.
-주당 근로시간은 평균 34.5로 줄었는데 고용주들이 수요 부진에 근로 시간을 단축하는 경향이 있어 잠재적으로 우려할 만한 부분이다.
-확산지수가 2020년 4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확산지수는 고용성장이 모든 산업에 얼마나 확산하는지를 추적한다.
-실업자와 임시 고용이 끝난 이들은 22만3000명 급증했는데 팬데믹 초창기 이후 최대다.
28. 테슬라 주가는 오늘이 제일 싸다?…멀어지는 ‘200슬라’에도 3월 서학개미 ‘또슬라’ [투자360]
테슬라, 해외 주식 순매수액 종목 1위 한달 만에 탈환
서학개미들, 테슬라 하락기를 ‘저가 매수’ 기회로
테슬라 주식 더 산 돈나무 언니 vs “적정가 150달러”
29. 몸 사리는 서학개미...증권사 美 주식 서비스로 돌파구
국내 10개사 주간거래 시작...NH證 24시간 매매 지원
투자자 이탈에도 시장 확장성 주목...맞춤상담 차별화
# 주목해야 할 소식
1. 美 실리콘밸리 산파 SVB 파산에 국채·금 다시 각광... 스타트업계는
2. 美 IRA 보조금 대상에 유럽산 핵심광물 포함…거세지는 中압박
美·EU, 원자재 파트너십 강화/ 美·EU 공동성명 "핵심광물 협상 시작"
바이든·EU집행위원장 백악관 회동/ 中 겨냥 철강·알루미늄 협정도 타결 추진
3. EU “역내 친환경 산업에 美만큼 보조금”… 韓 태양광 불이익 우려
보조금 많은 곳으로 기업 이전 차단/ ‘자국 우선주의’ 보조금 전쟁 본격화
韓기업 EU공장 유무 따라 희비/ 생산시설 해외 이전 가속화 우려도
EU “이전 안 하면 해당 지역만큼 보조금 지급”
4. "G7, 경제안보 위해 '중요물자 공급망 구축' 모색…中 염두"
5. 미국, 중공업 탈탄소 위해 60억 달러 지원
http://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6080
6. "미 정부, '탄소폭탄 논란' 알래스카 유전개발 승인으로 가닥"
하루 18만배럴 생산 계획…환경단체들 "친환경 기조 바이든의 배신"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1032200009?input=1195m
7. 테슬라·GM '리튬 사수'…투자 열기 가열
테슬라 시그마리튬 인수 추진…GM, 리튬아메리카 투자
"리튬 시장 10년 동안 약 5배 성장…완성차 회사 투자 지속 전망"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0922
8. 중국이 식량안보에 ‘올인’하는 까닭은
미·중 갈등 심화·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요인
習 주석, 지난해말 "농업강국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의 근간"
작년 1억 4687만t 수입…올해 식량비축예산·생산량 대폭 늘려
갈등 빚는 미국에 수입 의존도 높은 대두 생산에 총력전 펼쳐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10580
9. 러, 우크라에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6발
10. 러 "바흐무트 동부 대부분 장악"…우크라 "러, 하루 새 500명 사상"
와그너 수장 “행정 중심지 근접”…英·美싱크탱크 “러, 동부 장악”
우크라 “러시아 전력 손실 커…곧바로 반격할 것”
11. 바흐무트 3면 포위한 러시아…"추가 진격 어려울 수 있어"
바흐무트카 강 다리 파괴…강이 새로운 방어선 역할
12. 러, 바흐무트 중부 근접…우크라 "러, 하루 새 500명 사상"
“시 청사까지 1.2㎞”···러, 바흐무트 행정 중심지 진격
13. 러 민간용병 와그너, 신규 병력 모집 나서 "전진할 것"
바흐무트 혈투 속 러 와그너 용병 추가 모집
14. 스위스 연방정부 '우크라에 무기 재수출 허용불가' 입장 고수
"중립국 스위스의 인도주의 전통에 근거 둔 것"
15. 우크라에 한반도식 정전협정? 그게 끔찍한 악몽이란 결정적 이유
달러가 오히려 내렸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급락하고 이러니 금과 은이 2%대 상승합니다.
유가도 1%대 상승인데 천연가스가 세상에 또 –4.21% 하락입니다.
2.438달러인데 이게 다시 2.3달러에서 반등하면서 2.3에서 3사이 박스권으로 갈지?
2.3달러를 깨는지 주목해야겠습니다.
우리 시장과 연관된 기사는 2번과 3번 기사입니다.
<<美 IRA 보조금 대상에 유럽산 핵심광물 포함…거세지는 中압박
美·EU, 원자재 파트너십 강화/ 美·EU 공동성명 "핵심광물 협상 시작"
바이든·EU집행위원장 백악관 회동/ 中 겨냥 철강·알루미늄 협정도 타결 추진
EU “역내 친환경 산업에 美만큼 보조금”… 韓 태양광 불이익 우려
보조금 많은 곳으로 기업 이전 차단/ ‘자국 우선주의’ 보조금 전쟁 본격화
韓기업 EU공장 유무 따라 희비/ 생산시설 해외 이전 가속화 우려도
EU “이전 안 하면 해당 지역만큼 보조금 지급”>>
핵심은 미국으로 이전 안 하고 유럽에 머물면 보조금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LG엔솔,SK온, 삼성SDI는 유럽에 공장이 있으니 보조금 혜택이 가능성이 높아서
피해 종목은 아닐 가능성이 있는데 태양광, 풍력 업종은 유럽에 공장이 없어서
악재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태양광이나 풍력은 유럽에 생산 기지를 갖추어야 하니 공장 이전 이슈까지 나올 수도 있겠네요.
5. 미국, 중공업 탈탄소 위해 60억 달러 지원
http://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6080
6. "미 정부, '탄소폭탄 논란' 알래스카 유전개발 승인으로 가닥"
하루 18만배럴 생산 계획…환경단체들 "친환경 기조 바이든의 배신"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1032200009?input=1195m
5번과 6번 기사 보면 좀 황당스럽기도 합니다..
바이든 정부가 탈탄소 위해 중공업에 60억 달러 지원한다는 소식
이건 미국 제조업 부활을 위한 조치고 6번은 탈탄소을 위해 막고 있던 알래스카 유전 개발 승인 가능성이 높다. 이런 기사입니다. 탈탄소를 하겠다는 것인지? 안 하겠다는 것인지?
하여간 선거를 위해 못 할 짓은 없다. 이게 유가상승을 막는 요인!
미국의 산유국화! 이런 모습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미국을 부자로 만드는 것에는 제한이 없다. 뭐 이런 느낌입니다.
7. 테슬라·GM '리튬 사수'…투자 열기 가열
테슬라 시그마리튬 인수 추진…GM, 리튬아메리카 투자
"리튬 시장 10년 동안 약 5배 성장…완성차 회사 투자 지속 전망"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0922
8. 중국이 식량안보에 ‘올인’하는 까닭은
미·중 갈등 심화·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요인
習 주석, 지난해말 "농업강국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의 근간"
작년 1억 4687만t 수입…올해 식량비축예산·생산량 대폭 늘려
갈등 빚는 미국에 수입 의존도 높은 대두 생산에 총력전 펼쳐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10580
7번과 8번은 제가 계속 추적하는 자원 문제인데
곡물 주목하자고 계속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중국이 식량 안보에 나서면서 대두 생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중국인에게 돼지 가격이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까?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 나가는 것 같습니다.
7번 리튬 관련 기사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금요일 시장 하락에도 CATL은 2.21% 상승입니다.
중국 배터리와 한국 배터리의 생존 경쟁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우리 배터리가 이기려면 자원 확보도 중요한 핵심일 것 같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은 기사 참고하세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중국증시 주간전망] '춘제 효과' 확인할 수 있는 1~2월 주요 경제지표 관심
<<오는 15일에는 1~2월 주요 경제지표가 나온다. 중국은 춘제(설) 연휴가 있는 1~2월에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일부 월간 지표들을 묶어서 발표한다. '제로 코로나' 철폐 이후 중국 경기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2. 반도체장비업체 ASML 공급사들, 중국 떠나 동남아에 공장 추진
"10여개 ASML 계약사 내주 베트남·말레이 방문…투자 모색"
3. 中 “중동 안정 촉진자 될 것”... 중재 외교로 美 주도 질서에 도전장
4. 中, 사우디·이란 관계복원에 "대화·협상으로 갈등해소 모범"
‘중동의 앙숙’ 사우디와 이란은 정말 화해한 것일까[이세형 기자의 더 가까이 중동]
복잡한 국제정세와 경제위기 극복하기 위해 일단 ‘차가운 평화’ 도모하기로
이슬람교 종파와 정치체제 둘러싼 갈등 뿌리 깊어
서로를 향한 도발 가능성도 여전…다시 관계 악화될 가능성 배제 못해
5. 체면 구긴 美…이란-사우디, 中 중재로 관계 정상화
베이징서 최종 타결, 상호 대사관 오픈
주권존중·내정불간섭 원칙 강조
中, 美 우크라 집중 사이에 영향력 과시
美, 中역할 평가절하···“이란, 말 지키는 정권 아냐”
세상이 미국과 중국으로 줄 서기를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줄에 서야 할지 선택을 강요받는 느낌입니다.
구한말 시대에는 떠오른 강자 미국에 줄을 서야 할 것 같았고
지금은 중국이 떠오르는 강자인데 그래도 미국에 여전히 줄을 서야 생존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떠오르는 후금을 보고 임진왜란을 도운 명나라와 계속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정책을 결정해야 했던 선조들의 고민이 그대로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네요.
"中 일부 아닌 가치사슬 전체에서 앞서 나가고자 해"
미 의회조사국, 11일 보고서에서 밝혀
외국인 투자 규제 등 산업 전반에 대한 검토 촉구
"미국 대응력 강화 방안 검토 필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908234
중국은 이미 자신들의 거대한 경제 구조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그걸 막으려 하고
# 중화권 부정적인 소식
1. 美, 다음달 중국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조치 또 발표할 듯
“美,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두배 확대 추진”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043000
2. “美, 중국 수출 통제 반도체 장비 2배로 늘린다"…삼성·SK 또 불똥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ZWP39Q7
이에 따르면 △18나노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 플래시 △ 핀펫 또는 가펫 등 비평면 트랜지스터 구조의 16나노 로직 반도체 △14나노 이하 로직 반도체 관련 기술 및 생산 장비의 중국 수출이 사실상 차단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ZWP39Q7
3. 美,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압박…“이르면 4월부터 규제품목 2배까지”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363
4. “미국, 이재용이 챙긴 회사 팔도 비틀었다?” 중국 압박에 말라가는 K-반도체 [비즈360]
네덜란드, 美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동참
ASML, 첨단 장비 중국 수출 추가 봉쇄
중국 공장 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영향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10000606
5. "中바이두, 어니봇 출시 D-6...반도체 부족·더딘 AI훈련에 비상"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10000310
6. MS "챗GPT 장착 빙 이용자 1억명 돌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11000043
7. 중국의 대만 침공 대비 본격화하는 美
양국 군사협력 강화… 내년 1월 대만 총통 선거 미·중 대결 대리전
https://weekly.donga.com/3/all/11/4011448/1
8. "잘 가라, 위험한 파트너 중국!" 유럽, 기술거래 끊기 '노골화'
반도체 등 협력 '단절'... EU는 '틱톡 금지령'
러시아 개전 후 독재국가 의심·서방 협력↑
# 중화권 긍정적인 소식
1. 中 이강 인민은행 총재·류큔 재정부장 유임 '이변'…"정책 연속성"
이강 中 인민은행 총재, 예상 밖 유임…배경은 '경제 안정'
이강, 인민은행 총재 후보 지명…中경제팀 잔류 ‘이변’
12일 전인대 제5차 전체회의
류쿤·왕원타오 등도 잔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56246635542664&mediaCodeNo=257&OutLnkChk=Y
2. '시진핑 복심' 리창, 中 국무원 총리로 선임
전인대 회의서 결정... 新중국 8대 총리
시진핑 측근 그룹 중 경제통…중앙정부 근무경력 결여는 우려요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731
3. 시진핑-리창 체제 출범…정부 지도부에 시 친위세력 전진배치
리창, 중국 2인자 총리 선출…'친시장' 본색 드러낼까
4. 초고속승진 중국 친강 외교부장, 3개월만에 국무위원 겸직
5. 習 핵심측근 ‘절대 신임’ …3대 난제 해결·바오우 달성 ‘특명’
6. 중국 상무부총리에 '문고리 권력' 딩쉐샹…이강 인민은행장은 유임
아시아 시장에서도 적었지만, 중국은 자신들의 가치 사슬을 완성하려 하고
미국은 이걸 막기 위해 반도체를 때리는데 더 가속화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유탄을 맞는데
어떻게 수습할지가 걱정이네요.
중국 새 정부 개편과 인사는 시진핑 권력 강화로 미국과 싸우겠다.
이런 모습입니다.
재미난 현상은 이렇습니다.
MSCI 홍콩과 중국은 각각 보합과 상승입니다.
그런데 대만은 –0.96% 하락입니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 것이 한국 아닙니까?
상승했으면 중화권에 가까운 시장이라는 것이고
대만처럼 하락했으면 미국 시장과 가까운 것 아닐까?
MSCI 한국은 홍콩처럼 강보합입니다. 0.052%입니다.
미국 시장이 하락하는데 알리바바가 –0.49%, 핀둬둬는 오리혀 0.09% 상승
징둥이 실적 악화 영향을 계속 받아서 –2.90%, 텐센트는 1.2%, 바이두는 0.73%,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정말 정말 희망 찾기는 미국 은행 사태는 미국 이야기고 우린 우리 갈 길 간다.
이러면서 본토 시장이 양회 마무리나 기관 자금 매수로 버티고
우리도 비슷하게 따라가는 흐름입니다.
가능성은 0에 가깝겠지만 뭐 희망회로 돌리기야 뭐든 못 하겠습니까?
# 우리 시장 이야기
1. ‘최소 70조’ 보험사 해외 대체투자…당국, 위험성 점검모델 마련[머니뭐니]
해외 대체투자 위험점검모델…모니터링 지표 변동 따른 위험도 파악
해외 대체투자 부동산 비중 커…정보비대칭 문제 등으로 손실 우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10000626
2. 이창환 얼라인 대표 "SM 인수전 중단 '윈윈'…카카오 공개매수 불참“
막 내린 '쩐의 전쟁'…카카오·하이브·SM 주가는
3. 카카오·하이브·SM 주가는…카카오엔터 상장 가속 전망
4. 카카오로 정리된 SM엔터 인수전…SM엔터 주가 방향은 [선데이 머니카페]
공개매수에 대항매수 쩐의 전쟁/ 현금 4조 원 보유 카카오가 결국 勝
SM엔터 주가 2달 만에 2배 급등에/ 하이브 이겨도 지는 '승자의 저주' 우려
공개매수 26일까지 그대로 진행해/ "주가 15만 원 아래에서 유지될 것"
카카오, SM엔터 경영권 갖는다…'분쟁 중단' 합의
하이브, 인수 절차 '스톱'···카카오는 공개매수 계속 진행
5. 카카오 “하이브 SM 인수 중단 존중…공개 매수 예정대로”
막 내린 SM 인수전…경영권 쥔 카카오 ‘판정승’(종합)
SM 경영권 카카오로…하이브 "SM 인수 중단"
6. 카카오·하이브, 에스엠 인수전 합의...경영권은 카카오·하이브는 플랫폼 협력
7. 에스엠 ‘빚투’는 줄고 공매도는 늘었다…고평가 논란에 돈 빼는 투자자들
SM 주가 너무 올랐나…고평가 논란에 '빚투'도 감소세
8. 하이브, 이수만에 줄 1840억원 남았다…카카오 공개매수 응할까?
하이브, 이수만에 줄 1840억원 남았다 "추가 논의 하겠다"
SM 자회사 인수가 가장 문제, SM 3.0으로 해당 사업은 내재화
하이브, 카카오의 공개매수에 응할까…매도 방법에 관심
SM 아티스트, 위버스 입점할까? 플랫폼 협력은 무엇?
9. [펀드와치]2차전지株 타고 코스닥 '펄펄'…"쏠림 갈아탈 때"
주간 주식형 펀드 국내 +0.26%, 해외 +0.41%
2차전지 강세 속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 '쑥'
코스닥 2차전지 시총 약 30%…과도한 쏠림 경계
글로벌 하락세…美긴축 우려·실버게이트 청산 악재
10. [증시 풍향계] 외국인 매도 …미 은행파산에 변동성 확대
[주간 증시 전망] 美 경제지표 발표에 변동성 확대...코스피 2350~2470
11. '최고 수익률 31%' 코스피 이긴 액티브 ETF들… '이것' 담았다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31개, 코스피보다 더 올라… '2차전지·반도체' 테마 多]
12. 美 SVB 파산 여파.. 금융시장 '블랙먼데이' 덮치나
6시 블룸버그 아시아판 머리기사입니다..
<<Yellen이 보호를 약속함에 따라 미국은 은행 운영 위험을 막으려 고합니다
연준, 은행을 돕기 위해 할인 창구에 대한 접근 완화 논의
상하이에서 뭄바이까지, Tech Chiefs는 SVB 낙진을 억제하기 위해 경쟁합니다.
은행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더 큰 격변의 위험에 처한 시장
은행 폐쇄로 인해 피해를 입을 위험에 처한 수십억 가치의 암호 화폐 거래
연준, 6% 금리 상승 위험으로 통화정책 맹목
Roku, SVB 실패로 자산이 가장 많이 노출된 기업 중 하나
130억 달러 규모의 채권 판매 급락은 EM 신용에 대한 고통을 암시
강력한 UAE Royal의 회사, SVB의 영국 사업부 인수 검토>>
미국 정부와 연준이 움직이고 있고, 새 인수자도 찾고 SVB 영국 사업주는 UAE가 인수 검토한다는 소식도 나오면서 수습하려고 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미국 시장에서도 적었지만 시장이 이걸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방향 정해두면 낭패할 것 같습니다.
시장이 수습하는 것으로 해석하면 빠르게 곱버스 인버스 청산하면 될 일이고
더 하방으로 보면 새로운 진입 없이 보유 물량만 지켜볼 생각입니다.
2월, 3월 코스닥 상승을 만들었던 에스엠 인수 테마는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 영향도 있고 테마가 싸늘하게 식으면서 코스닥 영향이 제법 큰 변동성도 나올 것 같네요. 기존 배터리 소부장과 새롭게 뜨는 제약 바이오 셀트리온 집안인 지켜주면
다행인데 개인 매수가 식으면서 매도를 못 받아내면 공매도 세력의 승리니
하방이 더 크게 열린다고 봐야겠습니다.
1. 해외 브로커에 기댄 투자…美 부동산 줄줄이 터지는 이유
[해외부동산 연쇄 손실]②
수년간 공격적인 해외자산 확대, 첫 성적표 받아드는 국내IB들
자산가격 폭락에 줄줄이 물리고 손실
“실사 역량 부족한 IB, 무리한 자산매입으로 손실 초래”
2. ‘최소 70조’ 보험사 해외 대체투자…당국, 위험성 점검모델 마련[머니뭐니]
해외 대체투자 위험점검모델…모니터링 지표 변동 따른 위험도 파악
해외 대체투자 부동산 비중 커…정보비대칭 문제 등으로 손실 우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10000626
국민연금이 300억 정도 SVB에 물렸다는 내용도 나오는데
주말에 금융 기관이 해외 부동산 투자로 물렸다는 기사도 많습니다.
미국 부동산 관련 은행들 주가 그림 보여드렸는데
오늘 보험사들도 많이 안 좋을 것 같네요.
하여간 예단하지 말자!! 과하게 하방만 보다가 낭패도 당한다!
흥분하지 말고 시장을 냉철하게 보자!
이렇게 정리합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