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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참여자들의 질문? 러시아 미국 드론 격추 3월 15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3. 15. 07:04

미국 시장 참여자들의 질문? 러시아 미국 드론 격추 31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2CPI 6 % 상승…예상치보다 소폭 낮아

2월 소비자물가 6% 상승8개월 연속 둔화

2CPI +6.0% 예상 부합20219월 이후 최저

2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6% 상승오름세 둔화

 

2. 2CPI 6.0%↑…인플레 둔화에도 근원물가 상승폭 확대(종합)

전체 소비자물가는 1년반만에 최소폭 상승…높은 근원 CPI에 연준 고심할듯

 

3. 다우, 장중 400P 이상 급등2CPI '안도의 한숨 랠리

 

4. 뉴욕증시, 예상 부합 CPI·은행주 급반등에 상승 출발

폭락했던 은행주 급반등…퍼스트리퍼블릭 50% 이상 급등

 

5. '금리인상 가능성 하락' 비트코인 18% 폭등, 2만6000달러 돌파(상보)

 

CPI6%로 예상가 부합하고 최저치로 내려오면서 안도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3대 지수가 2% 가까운 상승을 보이고 특히 나스닥이 급등 조짐도 나왔습니다.

여기까지는 다 아시는 내용이고 전날 워낙 은행주들이 급락했으니 기술적 반등이라도

해주어야 할 자리였는데 지표 발표까지 호재가 되니 뭐 상승 안 하는 것이 이상하다.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자정 12시 이후 3대 지수 모두가 반락하기 시작합니다.

미국 시간으로 오후 3시 무렵에는 다우가 보합권까지 내려갔습니다.

 

하락을 만든 원인은 뭘까요?

 

1. 무디스, 잇단 파산에 은행시스템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종합)

 

2. "SVB가 시작일수도" 공포에 질린 시장, 금융내던졌다

SVB 파산에 세계 금융주 급락...시가총액 608조 원 증발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141827248811

 

3. 칼 빼든 연준·바이든정부 SVB 감독당국 조사 착수

https://www.mk.co.kr/news/world/10680679

 

4. 법무부·SEC, SVB 파산 조사 착수…경영진 주식 매각 등

바이든, SVB사태에 "안정성장 전환과정의 좌절…도전에 맞설 것"

금융규제 강화 움직임 속 백악관 경제위원장에 '시선집중'

 

4. 2CPI 6.0%예상 부합3월 금리 0.25%p 인상 확률 92%

 

5. 바이든, CPI 상승폭 둔화에 "비용 더 낮출 것"

 

6. 백악관, 러 전투기 인해 흑해 상공 드론 추락에 "무모하고 비전문적"

"미 드론, 흑해서 러 전투기와 충돌·추락

 

간단하게 정리하려고 했는데 6번까지 나왔네요.

 

첫 번째는 무디스의 미국 은행 부정적으로 하향한 것입니다.

2번 기사처럼 아 이게 끝난 게 아니구나! 이런 판단을 무디스 하향에서 느낀 것이 아닌가?

더해서 3, 4번 기사 보시면 미국 당국이 여러 방향으로 조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럼 책임도 묻을 것이고 규제가 더 강화되겠지요.

그럼 어떻게 되겠습니까? 영업 활동이 축소되지 않겠습니까?

 

무디스 보고서로 은행을 식당으로 본다면 사야 할 식재료 즉 조달 금리가 올라갈 것이고

맘껏 팔던 메뉴도 이제 제한받겠지요.. 장사 잘 못한 식당 주인은 사법 판단도 받을 것이고

이게 첫 번째 시장이 걱정한 부분 같습니다.

 

두 번째는 연준인데 야 이렇게 대응하는 게 맞아! 잘못은 은행이 했는데 또 연준이 처리해 준다고!! 뭐야 그럼 앞으로 연준이 다 해주네! 그럼 공산당이랑 뭐가 다르지!

이런 질문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미국의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보면 저런 은행들은 도태되어야 하는데 또 살리기 해주나! 이런 의문점, 은행들과 일부 투자자들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시장이 한 것 아닌가?

그리고 이제 연준은 어떻게 해? 금리 올려? 안 올려?

올려도 문제! 안 올려도 문제! 0.25%! 0.5%도 문제

다시 금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원인 같습니다.

 

CPI 아직 6%, SVB 파산갈수록 스텝꼬이는 연준

미국 2월 헤드라인 CPI 상승률 6.0%

전망치 부합했지만 5%대 진입 불발

SVB 파산 사태 속 다음 주 금리 결정

 

마지막은 러시아의 흑해에서 미국 드론 격추 사건입니다.

외신이 속보로 전하더군요. 이게 3번째 악재였다는 생각입니다.

 

다행히 나스닥은 2.14% 상승입니다.

오른 주요 업종과 종목이 딱 나스닥에 어울리는 종목들입니다.

FAANG이 대부분 올랐습니다. 애플은 하락 전환도 했는데

다행히 상승 전환했네요.

 

특징 종목 2가지는

 

1. 바이든 압박에…릴리 이어 노보 노디스크도 인슐린 제품 가격 인하

노보 노디스크, 20241월부터 노보로그 등 제품 가격 최대 75% 인하

 

2. 메타, 넉 달만에 1만명 2차 해고…빅테크 기업 중 처음(종합)

 

바이든 대통령의 약가 인하 압력을 받은 제약주들이 시장 대비 상승을 못 한 것

메타가 7.32% 상승했는데 2차 감원 소식에 반등한 것

 

이 정도로 봅니다. 대부분 업종이 올라서 큰 우려는 오늘은 없었습니다.

 

1. "긴축 스톱 땐 스태그플레이션"…통화정책 딜레마 빠진 연준

SVB 파산 후폭풍…중앙은행 골머리/ 은행 줄도산·경기침체 공포 덮쳐

국채 2년물 블랙먼데이급 폭락/ 노무라증권은 연준 금리인하 전망

ECB 베이비스텝 확률도 높아져/ "긴축 중단 땐 더 큰 대가" 주장도

SVB 찾은 고객들 예금인출 차분/ 정부 대책에 '뱅크런' 사태는 없어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0WJ1KFV

 

2. 크레디트스위스 "지난 2년간 재무 보고서 '중대 약점' 발견

https://www.ajunews.com/view/20230314173119480

 

3. SVB 다음 타자는 CS?…재무보고서 중대 허점

블룸버그 "리스크 평가 관련"/ 신용부도스와프, 사상 최고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0WZTWAQ

 

4. 고객 돈 인출하니 안심거래 정지풀린 SVB 지점 가보니

워싱턴 지점 문 닫고 사무실 이사/ 보안요원 그들 더는 이곳에 없어

예금보호 초강수에 급한 불 꺼/ 은행주 폭락 따라 상황 예의주시

연준, 내주 회의 금리동결 전망도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314519347

 

5. SVB 파산 공포, 끝난 게 아니다... 부실 은행 또 나오면 '2차 패닉'

뉴욕 증시 블랙먼데이 피했지만 불안 여전

아시아 증시, 세계 금융주 폭락 등 여진

미국 은행 추가 폐쇄 여부가 사태 가를 듯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31415470001918

 

6. 당국, SVB 새 주인 재경매

연준, 새 감독규정 5월 발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31502100963066001

 

7. 미국 긴축 중단 시계 빨라지나…연내 '피벗' 목소리 급부상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7086

 

8. 역대 3번째로 닥친 지방은행 연쇄 부도 공포…과제 산적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7082

 

9. 칼 빼든 연준·바이든정부 SVB 감독당국 조사 착수

https://www.mk.co.kr/news/world/10680679

 

10. '초고속 고금리'로 불거진 SVB 사태, 금융위기 도미노 되나

1년 만에 4.5%포인트 올라간 미 기준금리

'SVB는 시작일 뿐'도미노 파산 우려

규모 14위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위기설

'금리 동결' 확률 급등"금융위기는 아냐"

 

11. SVB 사태에은행 시총 131조 증발

 

12. 줄파산 공포·규제 리스크…"전세계 금융시총 600조 증발

 

13. 실버게이트·시그니처은행 줄폐쇄가상자산업계 발등의 불

 

14. "여행객이 기대만큼 안 늘어나네"내려앉는 항공

코로나 이전 회복 아직 요원/ 1~2월 매출 예상치에 못미쳐

유나이티드 1분기 적자 전망/ 조종사 구인난은 심해져

델타, 급여 34% 대폭 인상/ 월가 "2분기부터 살아날 것"

 

15. 11~1월 영국 실업률 3.7% '보합'..."임금 증가는 둔화"

 

16. HSBC, 헐값에 인수한 SVB 영국법인에 3조2000억 투입

# 주목해야 할 소식

 

1. OPEC, 올해 원유 수요 전망 유지"증가분, 서방이 상쇄"

하루 230만 배럴 증가한 1억190만 배럴

 

2. "줄도산 은행 못 믿겠다"금값 상승 최고치

 

3. 사그라들지 않은 공포…안전자산 美국채·으로 투자자 몰렸다

최악 시나리오 막았지만/ 2년물 금리 장중 4% 깨져

36년 만에 하루 최대 낙폭/ 금 선물, 온스당 1900달러 돌파

ATM기 한국, 시간차 쇼크/ 외국인 9000억 넘게 팔아치워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1485341

 

4. 우크라戰 위기에…재생에너지 도입 40% 급증

작년 세계 재생에너지 도입 4억kW

에너지난 우려’ EU서 6200만kW ↑

생산설비 확충···는 제자리걸음

 

5. 개봉박두 ‘EU 원자재법’···K배터리 이중고

IRA 이어 CRMA까지…높아지는 무역장벽

 

6. -유엔, 흑해 곡물 수출 60일 연장 합의…당사국 간 논의 지속

 

7. 흑해곡물협정 연장 하루 만에 '이견'…중재역 튀르키예 "협상중"

"60일 연장" 발표 이튿날 우크라 "원래 합의대로 120" 주장

 

8. 흑해 곡물협정 60일 연장…러 "비료 수출 막히면 중단"

 

9. EU도 보조금 '쩐의 전쟁' 가세"전략물자 수요 40% 역내 조달"

CRMA·탄소법 공개 임박/ 원자재 최소 10% 자체 생산

특정국가 비중 70% 이하로

친환경 보조금도 대폭 확대/ 인플레법 맞대응 나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1485641

 

10. 우크라, 바흐무트 사수 입장 불변…러, 정밀무기 생산 배가 지시

젤렌스키 "나라 미래 달린 전투"…푸틴 "국가 존재 위한 싸움"

 

11. “우크라이나, 숙련 병사·탄약 부족”…봄철 대공세 가능할까

 

12. "우크라, 러 점령 자포리자 방면으로 군용기·병력 집중 배치"

 

13. , ·우크라 중재여부에 "정치적 해결 위해 건설 역할"

 

14. 러 전투기, 흑해 상공서 드론과 충돌

 

달러는 0.07% 상승 103.255입니다. 지수 반등치 고는 달러 변화는 거의 없네요.

WTI가 급락했습니다. -4.41%

 

<<OPEC, 올해 원유 수요 전망 유지"증가분, 서방이 상쇄"

하루 230만 배럴 증가한 1억190만 배럴>>

이 소식에 반응하는지 WTI71달러로 내려오다니 73달러 박스권 하단이 바로 무너졌습니다.

아니면 경기 침체로 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70달러도 깨지면서 하단이 낮아지면 유가 하락이 좋기는 하지만

경기 침체 본격적 반영 이러면서 또 우려감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급등했던 금과 은이 0.5% 근처에서 쉬었고 구리는 조금 더 쉬어서 1.17%

천연가스도 1.27% 하락 원자재들이 푹 쉰 날입니다.

금이 1900달러를 회복하는데 금에 관심 갖자는 기사가 계속 나오네요.

 

<<우크라戰 위기에…재생에너지 도입 40% 급증

작년 세계 재생에너지 도입 4억kW

에너지난 우려’ EU서 6200만kW ↑

생산설비 확충···는 제자리걸음>>

 

기사 나올 때마다 소개합니다. 저도 태양광에 직접 투자하고 있으니 더욱 관심 가는 업종입니다. 유럽이 이번 겨울을 잘 지낸 원인 중 하나로 봅니다 재생에너지 도입 40% 급증

이건 대세라고 봐야 합니다. 늦추면 늦출수록 후회할 일입니다.

 

우크라이나 밀수출 합의가 나오면서 이걸 악재로 반영했는지

다 내려서 그러려니 하지만 시장 보다 더 하락한 것이

고려산업, 한탑, 한일사료입니다. 10% 넘는 하락입니다.

어제 사료주가 급락이었습니다.

 

밀과 관련된 사조동아원, 제일제분은 각각 5%, -3% 대 하락이어서

시장과 비슷한 흐름이네요.

식품 업종 전체는 2.17% 하락인데 유독 사료가 약한 것이 찜찜하네요

 

<<EU도 보조금 '쩐의 전쟁' 가세"전략물자 수요 40% 역내 조달"

CRMA·탄소법 공개 임박/ 원자재 최소 10% 자체 생산

특정국가 비중 70% 이하로

친환경 보조금도 대폭 확대/ 인플레법 맞대응 나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1485641

 

태양광은 재생에너지 증가는 호재인데 유럽 정책은 또 악재고 살펴야 할 부분이 많네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홍콩 항셍지수 2.27% 하락 (314)

홍콩 증시, SVB 사태 여파 급반락 마감...H주 2.3%

[증시-종합] SVB 여파에 일제히 약세…닛케이 2%대 낙폭

다시 커진 'SVB 공포'증시 일제히 곤두박질

 

2. SVB뱅크런 없었지만증시는 '악소리'

'위기설' 퍼스트리퍼블릭은행/ 긴급 자금 수혈로 정상 영업

세계 금융시장엔 짙은 불안감/ 코스닥 3.91%, 2.19% 급락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147868i

 

3. 오리무중 Fed 긴축 방향…코스피 -2.6%, 시장 '검은 화요일'

SVB발 줄파산 공포증시 검은 화요일

세계 금융주 시총 606조원 증발

중소은행주 두자릿수 곤두박질

코스피 2.56%, 넷케이 2.19% 하락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06246635543320&mediaCodeNo=257&OutLnkChk=Y

 

4. "진료 보려고 새벽 3시부터 대기"...부패와의 전쟁이 마비시킨 베트남 의료시스템

의약품·장비 부족에 대형 병원 수술 미뤄

환자가 직접 외부에서 필요 약 사오기도

코로나 비리 스캔들에 의약품 입찰 강화

 

미국 시장 영향으로 보합권까지 내린 MSCI 인도가 막판에 상승 전환해서 38.8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대 하락이 즐비한 아시아 시장에서 인도 시장은 0.58%로 나름 선방하네요.

미리 많이 내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삼프로에서 본 인도의 절망적인 내용은 재판이 수 십 년 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봐야 할 극단적 판단도 하게 됩니다.

 

베트남 띄우기가 한 창인데 4번 기사 보시면 여긴 부패와의 전쟁이라고 하네요.

명과 암이 뚜렷한 두 지역이네요.

 

MSCI 인도 투자는 더 지켜보겠습니다. 신저가 무너지면 판단해 봅니다..

 

# 중화권 부정적인 소식

 

1. ‘시진핑 3과제, 경제성장률 고민·미 국제질서에 도전

 

2. 오커스 첫 대면회의호주에 핵잠수함 5대 판매

 

3. , 핵잠함 구입에 "··, 잘못되고 위험한 길 걸어“

IAEA "호주 핵잠 도입, 무기전용 방지 위한 협의 거쳐야"

 

4. , 미국의 대호주 핵잠 수출에 "NPT 취지 위배…결연 반대"

, 호주 핵잠 도입에 "핵비확산 원칙에 우려 제기"

 

5. 미국도 어려운데…오커스, 2040년 호주 핵잠수함 건조 가능할까

, 자국 핵잠 매년 2척 건조 목표도 미달…기술 이전 장벽도

20년 걸친 장기 계획"3국 정권교체 등 변수에 흔들릴 수도"

 

6. , 호주 핵잠 도입에 "핵비확산 원칙에 우려 제기"

 

7. IAEA "호주 핵잠 도입, 무기전용 방지 위한 협의 거쳐야“

 

8. 머스크, 테슬라-비야디 계약 중단설 부인"관계 우호적"

 

9. "중국, 법적 퇴직연령 단계적으로 연장"...환구시보

 

10. 스타트업, 파산 SVB 대체 주거래은행 찾는데 분주

 

# 중화권 긍정적인 소식

 

1. 중국 양회, 과도한 경기 부양보다는 안정적 성장에 방점

정책 서프라이즈는 없고, 남은 건 경기지표 확인의 시간

 

2. , 3년만에 외국인 관광 허용

 

3. 중국, 15일부터 포함 외국인 관광비자 발급 정상화

신규 관광비자 발급 가능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052147

 

4. 주식발행 등록제 첫 심사11개 기업 내달 상장

 

우리 시장에서 중국 관련 ETF들이 다 내리는데 이상하게 한 ETF가 강했습니다.

제 관종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바로 과창판 ETF였습니다. 장 마감 때보니 타이거 차이나반도체 ETF3.37% 상승했더군요.

과창판 안에 반도체 비중이 상당히 높지 않습니까?

과창판 ETF가 상승은 유지해서 야! 그거네! 반도체 대장 교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반도체 굴기' 재정비…중국, 펀드 수장 잘랐다

시진핑 3'기술 자립' 올인/ '대기금' 설립된지 10년 됐지만

부패·묻지마 투자로 성과 부진/ 새 총재에 '산업정책통' 앉혀

리튬·희토류 등 무기화 가속/ 전방위 압박에 전략자원 강화

국가반도체펀드 수장 교체디커플링 맞서 태세 정비

비위로 낙마한 인사 후임자로 공업정보화부 간부 출신 임명>>

 

중국은 반도체 굴기 포기 안 하고 비리로 점철된 반도체 관리를 교체하면서

시진핑 3기에서 다시 반도체 살리기에 나서는구나!

시진핑이 지금 기술 강국을 정말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응하는구나! 대부분 지수가 하락인데

[오늘 A] 하락 마감...실물경제 지표 주목하며 '관망'

상하이종합지수 3245.31(-23.39, -0.72%)

선전성분지수 11416.57(-88.45, -0.77%)

촹예반지수 2343.11(-13.96, -0.59%)

커촹반50지수 1013.39(+14.48, +1.45%)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14000865

 

보시면 과창판 501.45% 상승입니다.

! 중국 반도체에 힘을 주는구나! 그런데 과창판 진입은 참 못 하겠습니다.

연속성이 보장이 안 되니 말입니다.

 

그다음 제가 주목하는 ETF가 뭐입니까?

네 타이거 차이나전기차 ETF 아닙니까?

 

<<내수활성화 촉진에, 자동차 가격인하 경쟁

후베이성 최대 9만위안 보조금/ 지방정부 보조금·소비쿠폰 제공

테슬라 이어 BYD도 할인 동참/ BMW·벤츠·아우디 3사도 할인>>

 

<<중국 성·시 지방정부는 판매 증가를 위해 할인 또는 인센티브 제공에 나서고 있다.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은 지린성의 성도 창춘에 본사를 둔 국유기업 이치자동차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치자동차 산하 독자·합작 브랜드의 승용차와 소형 화물차에 차량당 최대 37000위안, 15000만 위안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들 지역 외에 베이징·톈진·상하이시, 저장·허난·쓰촨·헤이룽장·윈난·하이난·구이저우성 등의 지방정부도 보조금을 제공하거나 소비쿠폰을 발급하며 자동차 소비를 장려하고 있다. 올해 중국 정부가 내수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지방정부가 발을 맞추는 모양새다.>>

 

장중 저가로 11075원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막판에 반등에 성공해서 0.26% 상승 마감했습니다.

아시아 시장이 급락하는데 살아남더군요..

 

중앙 정부의 보조금은 없지만, 지방 정부 차원의 전기차 살리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기분은 어제 11075원이 올해 저가였고 반등 시작하면 좋겠는데

이것도 연속성을 못 믿어서 지켜만 봅니다.

 

1.중국 양회, 과도한 경기 부양보다는 안정적 성장에 방점

정책 서프라이즈는 없고, 남은 건 경기지표 확인의 시간

 

<<내일인 15일 실물경제 지표 발표가 예고된 것이 관망세를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51~2월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수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지표를 통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중국 경기 회복세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중국의 1~2월 소매판매 증가율이 3.3%를 기록하면서 플러스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수 경기를 반영하는 소매판매 증가율은 지난해 10(-0.5%), 11(-5.9%), 12(-1.8%)로 세달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오늘이 중요한 날입니다. 양회 때 부양책이 없었고 양해 전에 부양한 여러 정책을 확인하는 시간이 오늘입니다. 소매 판매 증가율이 나오는데 위 기사 보시면 상승 전환 예상한다고 합니다. 최근 계속 감소세였는데 말입니다.

2월 산업생산 발표도 있어서 오늘 정말 중요합니다.

 

제일 좋은 흐름은 미국 시장 상승에 힘입어 반등하다가

11시 이후 급등하는 흐름입니다.

 

우리 시장 흐름은 갭 상승 후 잠시 조정 중국 개장 기대감으로 10시 전후까지 1차 랠리

11시 이후 중국 지표 발표 이후 2차 랠리 이런 그림이 최고 그림입니다.

 

<<외국인 자금은 '사자'가 우위를 점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157700만 위안(3011억 2800만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2332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내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755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우리 시장은 그렇게 매도하더니 중국 시장은 외국인이 매수했습니다.

홍콩 야간 선물이 1.25%, 홍콩H가 1.44% 상승입니다.

출발은 무난할 것 같습니다.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도 대부분 1%대 상승은 해주네요.

 

외국인 3년 만에 비자 발급 이슈로 우리 중국 관련주도 오늘 정도는 좀 반응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중국, 15일부터 포함 외국인 관광비자 발급 정상화

신규 관광비자 발급 가능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052147

# 우리 시장 이야기

 

1. 외국인 투매에 코스피 올들어 처음 2% 이상 급락

 

2. SVB사태 경계심에 코스피 2.6%, 코스닥 3.9% 급락원화값 9.3원 하락

SVB 사태 후폭풍 우려에 고개 숙인 코스피·코스닥올들어 최대 낙폭

 

3. SVB 사태 여진에 코스피 61.6p ``

한국서 2조원 팔아치운 외국인SVB 후폭풍, 코스피 강타

외국인 2.3조 매도 폭탄…국내 증시 '검은 화요일'

하루 늦게 덮친 후폭풍…코스피 2.5% 급락·전 세계 금융주 600조 증발

 

4.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해 3년물 3.381%'SVB 파산'에 긴축완화 기대

 

5. 커지는 SVB 파장…외국인 대량 매도·환율 급등

 

6. 이달 외국인 1.3조 순매도…"다음주 FOMC가 증시 변곡점"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증시 긴급 진단/ 글로벌 자금시장 불안지속땐

코스피 2200까지 밀릴수도/ "기업 실적 1분기가 바닥

증시 2분기 반등 시도할듯"/ 방산·태양광 등 정책 수혜주

중국 경기부양 관련주 주목

 

7. 은행주 던지는 외국인개미만 줍줍

투심 위축에 4대 금융지주 급락

정부 '은행 때리기'도 부담 요인

 

8. "몸값 20배 폭등"…비운의 '이 회사' 배터리로 '화려한 부활'

비즈 스토리

비디오테이프로 한때 세계 1/ 사업 사양길, 수차례 경영 위기

2차전지 사업 코스모신소재로/ 범GS家 인수 후 몸값 20

 

9. 장기채 ETF 3일간 8% 올라'채권개미' 함박웃음

"신흥국 채권 기대수익률 8%…투자 적기"

 

10. 차세대 반도체 공정이 뜬다…부품주 '들썩'

에프에스티 올해 23% 올라

 

11. 삼성, 흑자전환 기대 솔솔

올해 영업익 1685억 예상/ LNG 운반선 등 매출 호조

 

12. SVB금융 혼란속… 회사채 발행시장 ‘숨고르기’

 

13. ‘SVB 파산에 불똥튈까…저축은행, 부동산PF 대출 쏠려 안심 못해

“PF대출 쏠린 저축, 부동산 침체 길어질땐 안심 못해

 

14. 또다시 '5만전자'…반등 언제쯤

 

왜 하루 시차를 두고 아시아 시장이 급락했을까에 대한 답을 와우넷에서 해주네요.

 

"지원책 못 믿겠다"...외인 투매에 급락 [증시프리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3140235

 

<<미국 정부와 금융당국이 예금자보호 등 사태 진화에 나섰지만 나머지 기업으로의 전이, 지역 은행 부실을 완전히 막기 어렵다는 시각이 나오는 겁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단어가 전이이걸 주목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주말에 마켓워치 기사도 이런 내용을 다루었는데

전이! 어디로 전이?

제 생각에는 두 가지입니다. 한 가지는 스타트 업계의 생태계, 두 번째는 부동산입니다.

그래! SVB는 파산시키고 예금자 보호는 한다고 하자!

그럼 실리콘밸리 전체 스타트 업계는 어떻게 할 것이냐!!

연준이 스타트 업계를 살리는 정책을 펼 수는 없지 않으냐!!

이런 생각을 시장이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월요일 시황에서도 적었는데

모기지 금리 급등과 부동산에 많이 묶인 은행들의 추락입니다.

이 은행들 살리기 하려면 모기지 금리를 낮추어야 하는데 이게 금리 인상기에 가능하냐?

특히 지금 경기 후퇴 조짐이 나오니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걱정이 상당한데

이런 우려는 해결이 안 되었다.

 

이런 아직 해결되지 못 한 우려가 외국인 투매를 부른 것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장중 리딩 때 외국인 선물 매도가 정말 거칠게 나왔습니다.

45분 정도에 거의 1만 계약 매도가 나오더군요.

장중 2만 계약 이상 매도가 나왔습니다.

마감에는 183332 계약 매도입니다.

이거 정말 심각합니다. 이번 주 청산 물량이 안 들어오면

길게는 6월 선물 옵션 만기까지 외국인 하방으로 간다고 걱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제 외국인이 선물만 매도한 것이 아니고 콜을 185억 매도했습니다.

풋을 27억 매수하고 이걸 이번 주 위클리 옵션에 파생 포지션 청산을 해주는 흐름이 안 나오면 후폭풍 상당하다고 봐야 합니다.

 

외국인인 던지는 선물 매도를 기관이 기계적으로 받았지만

다른 부분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기관이 곱버스를 무려 13700만 주를 매수했습니다.

8000만 주 아닙니다. 9000만 주 아니고요, 1억 주 아닙니다.

무려 1억 3700만주 매수입니다.

정말 보기 드문 광경입니다. 기관 곱버스 1억 3700만주

 

외국인은 파생으로 하방, 기관은 곱버스로 하방을 구축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덱스 곱버스 한 ETF만 어제 거래대금이 9700억입니다.

무시무시하죠. 이걸 이번주에 정리하는 흐름이 나와야 하는데

하방 구축을 계속하면 짧게는 다음 옵션 만기 413일 전후까지 길게는 6월까지도 끔찍한

그림 예상해야 합니다.

 

"지원책 못 믿겠다"...외인 투매에 급락 [증시프리즘]

<<외국인은 선물 1조 7,910억원 매도하며 시장 변동성 크게 키웠고, 시장 규모가 작은 코스닥 현물은 3,326억원 가량 매도했는데, 작년 3월 14일(3,299억원) 이후 가장 많은 주식을 내다판 겁니다.>>

 

푸른저축은행이 올해 박스권 1만원과 1만 천원을 깨고 내려왔습니다.

-9.87% 하락하면서 9310원입니다.

SVB은행이 스타트업 위기 반영해서 하락한 것이라면

우리는 부동산, 건설업 주의해야 할 것 같다고 적었는데

바로 그런 현상이 나왔습니다.

저축은행 두 개 가지고 있는 상상인은 7.41% 하락 52주 신저가입니다.

 

코로나 때인 20203 20일 저가가 4750원입니다.

그 자리까지 250원 남았습니다. 상상인이 너무 하락하네요.

 

<<‘SVB 파산에 불똥튈까…저축은행, 부동산PF 대출 쏠려 안심 못해

“PF대출 쏠린 저축, 부동산 침체 길어질땐 안심 못해”>>

 

야간 선물이 0.96% 상승 309.85에 마감했습니다.

 

잘 살펴야 하는 것이 MSCI 한국 지수입니다.

MSCI 대만, 홍콩, 중국 다 올랐습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 한국 지수만 주간 시장 반영해서 1.32% 하락입니다.

외국인 수급 걱정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늘 그렇지만 오늘 0.96% 갭상승 할 때 누가 올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외국인 현물 매수면 좋지만 미국 시장 분위기로 개인이 사서 올리면

바로 곱버스 때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이 920분 이후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이 사서 급등하면 외국인이 슬쩍 매도하는 흐름 보이다가

20분이나 30분 지나면서 선물 급 매수 전환하면서 매도받아먹고 들어 올리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