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같은 골드만의 행보! UBS 30조로 CS 인수 3월 2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미국 대응
파월 “UBS의 CS 인수 환영…미국 은행 탄탄해”
연준, 재무부와 공동성명 발표
"스위스 정부 등과 긴밀히 협조”
‘글로벌 금융위기’ 투자의 귀재 버핏도 16조 날렸다
"바이든, 버핏 접촉해 위기의 지역은행 투자가능성 타진"
블룸버그 보도…"구제금융 없이 위기 타개 시도"
美정부, 워렌 버핏에도 “은행구제 도와달라”…‘뱅크런’ 공포 확산
‘블랙 먼데이’ 또 막자…시장공포 확산에 미-유럽 당국 긴박
“미 당국, SVB 부실자산 보유 방안 검토”
블룸버그 “FDIC, 시그니처은행‧SVB 인수자 찾기 걸림돌 제거”
"美 당국, SVB 부실자산 보유 검토…인수자 찾기 걸림돌 제거"
2. 스위스 대응
UBS, 크레디트 스위스 30억 달러에 인수 합의
"UBS, 크레디트스위스 인수하려면 7.8조원 정부 보증"
로이터 보도…"거대 은행 2곳 합병시 1만명 실직"
중국 수입 4개월만에 반등…글로벌 경기에 훈풍 될까
“UBS, CS 인수 추진…이르면 주말에 이사회 전망”
FT, "UBS가 CS 자산전부 또는 일부 인수검토"
“최종결과는 아직 불확실 다른 옵션들도 있어”
3. 전문가 평가
[특파원 시선] "2008년 아냐"…은행發 금리 낙관에 고개젓는 전문가들
전문가 대다수 3월 인상 예상에 OECD도 '더 올려라'…"금리로 은행위기 대응말라"
‘제2의 버핏’ 애크먼 "금융위기 통제수준 벗어났다"
"은행위기 안 끝났다"…미 연준, `결자해지` 나서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31802109963066001
일요일 저녁에 글 마무리하고 새벽까지 좀 자려고 했는데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 새벽에 글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주말 내내 CS 인수 합병 소식이 실시간으로 속보도 나와서
인수한다. 보증해달라보증해 달라. 깍아달라. 계속 속보가 나오더군요..
UBS가 우리 돈 약 30조 주고 CS인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일요일 저녁까지 크게 걱정 안 한 것이 일요일 개장하는 사우디, 이스라엘 증시가
사우디는 1%대 후반 이스라엘은 보합권에 있어서 큰 걱정은 안 했는데
이스라엘이 마감이 –0.92% 하락이어서 뭐 잘못되나? 살짝 걱정했는데
극적 합의를 했네요.
다른 것은 기사에 잘 나오니 보시면 될 것 같고
저는 주목한 것이 파월과 옐런 재무장관이 공동 성명을 발표한 것이고
드러나지 않은 내용은 이런 합병을 하려면 미국이나 유럽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게 사전 승인을 받고 스위스 당국이 합병을 추진했다는 것입니다.
일처라가 정말 빛의 속도이고 스위스 은행 합병에 미국 연준의장과 재무 장관 공동 성명이 나온다는 것은 개입했다는 소리이니 국제 공조도 나왔다는 판단입니다.
그래서 악재 소멸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구나! 아시아 시장 개장 전에 처리해서 다행이다. 이런 판단입니다.
집사람이 집에서 요구르트를 만들어줍니다.
남양요구르트로 서울우유로 만드는데 어제는 마트들 휴업이라
집사람이 안 되겠네요.. 마시는 용도로 사둔 우유로 요구르트 만들어야겠다고 합니다.
잘못되면 할 수 없고! 그런데 새벽에 보니 잘 되어 있습니다.
편견이었습니다. 남양요구르트에 서울우유로만 해야 한다는
리먼 때 이랬고, 금융위기 때는 이렇게 된다.
이런 편견에 빠져있으면 잘못된 대응하기 쉽습니다.
지금 대응하는 속도가 리먼 때와는 다른데 결과물은 리먼 때와 같은 금융위기가 나올 것이라
이리 판단하기보다는 대응의 영역으로 보고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잘못된 자문후 SVB 파산으로 이익…골드만삭스에 물음표
SVB 파산 부른 ‘18억 달러 손실’ 채권, 골드만삭스가 샀다
SVB의 초고속 파산 뒤에 골드만삭스의 자문 있었다
2. 골드만 삭스 "美 SVB사태, 한국·대만 기술주 타격"
골드만삭스 보고서
"한국·대만 기술주, 올 상승분 반납 전망"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1713354367372
3. 빌황·크레디트스위스·SVB…망자의 배후엔 [맨해튼 클래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1914244720160
금요일 시황 제목을 미국식 레고랜드라고 했습니다.
골드만의 뻘짓으로 이런 위기가 만들어졌다는 판단으로 그리 적었습니다.
1번 기사 제목들이 여기 해당하는 것입니다.
3번 기사는 골드만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얍삽한 짓을 했는지 잘 정리된 기사입니다.
꼭 구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났으면 좋았을 텐데
과거 이야기니 말입니다. 야! 이 골드만이 또 윈트이즈커밍!
겨울이 온다. 이런 비슷한 주장 합니다..
<<골드만 삭스 "美 SVB사태, 한국·대만 기술주 타격">>
<<"한국·대만 기술주, 올 상승분 반납 전망">>
이것들이 또 공매도 쳐 두었는지 우리 기술주들 악재를 쏟아냅니다.
골드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한 심정입니다.
하여간 이 내용이 우리 기술주 특히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어떤 악영향 주는지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토요일 새벽 끝난 미국 주목해야 할 은행들 주가 그림 보여드립니다.
지지선을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느낌도 봤습니다.
저점 만들고 돌아서는 그림이 나오면 정말 다행이다. 이런 판단입니다.
1. 무디스,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신용등급 '투자주의'로 한번에 7단계 강등
2. SVB '불똥'에 CS도 '휘청'…불 붙는 은행위기설
민간자본 투입·당국 지원 나섰지만 불씨 '여전'
연준, 내주 FOMC서 제한적 금리 인상 전망
3. CNBC "금융위기에도 연준 0.25%p 금리인상할 것"
3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63.4..."4개월 만에 저하
4. "美금리 베이비스텝 또는 동결" 시장 확신 굳혔다
SVB 파산 은행發 금융위기 경고받은 연준
빅스텝 가능성 1주일만에 79%→0%로 뚝
5. 바이든 "SVB·시그니처은행 경영진, 다시는 은행일 못하게 해야"
6. "영국SVB, HSBC에 매각된 후 수백억원 규모 성과급 지급"
7. [뉴욕증시]40兆 부어도 은행 불안…퍼스트리퍼블릭 33%↓
[뉴욕마감]다우 1.2% 하락…퍼스트리퍼블릭뱅크 위기 진화 실패
'39조원 쏟아부어도'…위기설 퍼스트 리퍼블릭 주가 33% 폭락(종합)
“방법이 없네” 퍼스트 리퍼블릭 주가 33% 폭락(상보)
8. “美 300억달러 구제 실패”…“크레디트스위스도 다시 흔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9. 은행주 묻지마 매도세…美·유럽 70대 銀 시총 786조 증발
10. 크레디트스위스 불안감 재개…지원 하루 만 주가 11% 하락 중
11. CS 지원에도 유럽증시 일제 급락, 스톡스600 1.21%↓
12. CS 당국 지원으론 역부족인가…"타은행들 거래제한"
주가, 반등 하루 만에 다시 주춤…로이터 "도이체방크, CS 증권 담보가치 삭감"
13. 美국채 때문에 은행이 망한다? 매도가능·만기보유채권으로 보는 SVB사태 이해 [투자뉴스 뒤풀이]
14. 실리콘밸리은행 '위험신호' 놓친 美 금융당국 책임론 부상(종합)
SVB 급속 성장·비보험 예금 비중 간과한 "관리당국 실패"
옐런 美재무, 의회서 "규제당국의 역할 확인할 필요 있어"
"샌프란 연은, SVB 문제점 발견 후 경고했지만, 너무 늦어"
15. '경영파탄' SVB 지주회사도 파산보호 신청해
16. 겁없는 서학개미…파산위험 美은행株 뭉칫돈 투자
17. 모간 스탠리, 엔비디아 '비중확대' 상향…목표가 304달러
# 주목해야 할 소식
1. 금융위기 지속 우려 WTI 3% 급락, 15개월래 최저
금융불안에 국제유가 '뚝'…"안전자산=킹골드" 금값 다시 '쑥'
2. 러, 우크라 곡물수출 허용협정 120일 대신 60일만 연장키로
3. NYT "시진핑 러 방문, 푸틴 지지한다는 명백한 신호…세계 분열 확대"
4. 中관영지 "우크라 위기 해결 열쇠는 중국 아닌 서방 손에"
5. 러 "푸틴-시진핑, 우크라 사태 및 군사·기술협력 논의할 것"
6. 백악관, 우크라이나戰 중국 중재에 우려 표명..."시진핑 방러 견제"
美 "우크라戰 휴전 中요구 반대…러군 재정비해 또 침공할 것"
7. 바이든 "푸틴, 명백히 전쟁범죄 저질러"…ICC 체포 영장 발부 '정당'
8. 영국 국방부 "러, 병역의무 확대 추진…징집연령 30세까지 상향"
러시아 용병업체 수장 "5월 중순까지 3만명 모병 목표“
9. 러시아군, 바흐무트 완전포위 노려 3개 방면서 총공격
10. "바흐무트서 500명 전원 사상" 고백 후 강등된 우크라 장교
美 언론에 밝힌 우크라군 실상에 '공보 지침 위반' 지적
"신병들이 훈련 제대로 못받아 수류탄 투척이나 소총 사격도 못해"
"탄약 부족해 전선에서 적 다가오는데 쏠 게 없어"
11. 러 연방보안국 건물 폭발…전쟁 반대 사보타주 의심
12. 美·우크라 수뇌부 회의…무기, 탄약 등 추가 지원 논의
13. 러 "우크라에 제공되는 전투기 파괴될 것…전황 영향 못미쳐"
달러가 다시 103.52로 내려왔습니다. -0.55%
미국 국채 수익률은 또 내려가서 10년물이 3.328입니다.
앞에 자리 숫자 5가 다 사라졌습니다.
금리 인상 더 못한다를 반영하는지 무섭게 내리네요.
대부분 –1%대 하락입니다.
하락하던 금과 은이 미친 듯이 오르네요.
은이 4.88% 단번에 22.75달러 금도 급등하면서 3.68% 상승 1993.70달러입니다.
바로 2000달러 보게 생겼습니다.
반대로 에너지는 경기 위축을 반영하는지 –2.94% 하락해서 66.93달러입니다.
120달러까지 갔다가 60달러이면 유가는 반토막입니다.
이럼 물가 상승 잡힌다는 근거가 하나 생겼는데 말입니다.
천연가스는 다시 전저점 부근입니다. 2.350달러 –6.52%
그런데 우리 시장에서는 반등도 나올 것 같습니다.
갭 하락 후 반등하는 흐름 기대가 되네요. 그래도 투자는 못 할 것 같습니다.
금요일 시황에서 유럽 핵심원자재법 초안이 나오면서 우리 배터리 뉴스에 팔라! 아니면 수급으로 더 가나? 고민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소부장들이 급락해서 야! 뉴스에 팔라! 이게 또 정답이었네!
이런 판단이었는데 주말에 에코프로 기사가 나와서 뉴스에 팔라가 아니었나?
이런 고민도 하게 됩니다.
1번 아주경제의 기사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미국에 10조 이상 투자한 한국 배터리가 유럽에도 비슷한 규모로 투자를 해야 할 것인데 그럼 아시아 시장은 투자를 줄이던지, 더 한다면 상당한 자금 압박이다.
그런데 이렇게 투자하고도 점유율 확대가 가능하겠느냐?
CATL은 10조원 투자 발표하고 벤츠, BMW, 스텔란티스와 계약하는데
중국 전략에 경쟁력이 밀린 것 같다는 우려 기사입니다.
상당한 가능성 있다는 생각입니다.
1. CRMA 후폭풍...韓 수십조 투자하고 中에 시장 내주나
https://www.ajunews.com/view/20230319152209131
2. 배터리·車 업계, 유럽연합판 IRA 초안 공개되자 "폐배터리 재활용·원자재 공급망 다변화 서둘러야"
국내 배터리3사 "준비 잘하면 오히려 새로운 기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31716300001380
3. 2차전지株 너무 달렸나…에코프로 8%·엘앤에프 6% 뚝
원자재와 함께 리튬, CATL, BYD 이걸로 계속 추적해 봅니다..
1. 한화에어로 '펄펄' LIG·현대로템 '빌빌'…방산주 '빅3' 주가 희비
2. 공들여 준비했는데…'히틀러 전기톱'에 역습 당한 한국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K방산, 독일 업체와 경쟁서 고전/ 노르웨이 전차 수주도 독일에 '고배'
2차대전부터 기술력 축적 방산강국
나토-英연방군도 독일 기갑 선호/ 호주 장갑차 수주전 '촉각'
독일 방산에 우리 방산이 계속 발목 잡힌다는 내용이 2번 기사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잘 가는데 LIG넥스원이나 현대로템은 주가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1. “러軍, 우크라전서 ‘중국산 탄약’ 썼다” 어떻게 흘러들어갔나
2. 교도 "美, 중국산 탄약 우크라 전쟁터서 사용확인…러 사용추정"
"美 정부, 우크라이나에서 중국산 탄약 확인...러 사용 추정"
중국 포탄이 왜 우크라 전쟁터서 나와?…美, 정부 사용 확인
3. 中, 화물열차 베이징∼모스크바 노선 신설…"일대일로 확장"
매달 4회 운행하며 중·러 교역 물자 운송
주말 기사에 중국 무기가 우크라이나에 사용되었다는 증거가 나왔다는 내용이 많이 나왔습니다. 출처는 모르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출처가 나오더군요.
정답은 화물열차! 중국 베이징부터 모스크바까지 화물열차가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매달 4회 운행된다고 하는데 뭐 담고 갈지 알 수가 없는데
여기에 무기 담지 말라는 법이 있겠습니까?
<<NYT "시진핑 러 방문, 푸틴 지지한다는 명백한 신호…세계 분열 확대">>
미국과 중국이 무역으로 갈등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 우크라이나에서 각각 지원하는 국가로
간접적인 무력 충돌하나? 시진핑이 굳이 러시아까지 가서 푸틴 만나주면
이 갈등 구조 완성인가? 그럼 점점 더 우울해지는데!
이런 판단입니다. 여름에 휴전이 가능할까? 이리 각각 무기 지원하는 국가들이 있는데 말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증시, 미국발 금융불안 완화에 반등…닛케이지수 1.20%↑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73%↑
2. 日 임금 인상률 10년 만에 최고...기시다, 기업에 "3% 인상" 요청
일본 최대 노조단체 "올해 임금인상률 3.8%"…10년 만에 최고
3. 피치 "亞 금융기관 SVB 파산에 큰 영향 없을 것“
피치가 스위스, 미국 은행 문제가 아시아 금융 기관에는 큰 영향 없을 것 같다는 주장을 하네요. 그럼 다행이고! 이렇습니다.
추적하는 MSCI 인도는 –0.83% 하락해서 38.38달러에 옵니다.
37.77달러 52주 신저가에 다가오네요.
# 중화권 부정적인 소식
1. 기대 걸었던 中리오프닝 효과, 언제쯤 가시화?
中양회 이후 관련주 일제히 하락
2. "中경기 회복세, 변수는 부동산"…中양회 후 투자전략은
경제지표 예상치 부합…경제성장률 5.5%로 상향
中경제 관건 부동산…거래량 회복, 계절적 가능성
본토 지수 추가 상승 전망…中주식 비중확대 유효
플랫폼 기업 리스크 해소…단기 조정 시 저가 매수
3. 대출금리 2%대인데 집을 안 산다…중국 경제와 부동산[딥다이브]
1~2월 부동산 가격과 판매 데이터를 보면 더 이상 떨어지진 않아요. 바닥을 다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2분기 말 정도에는 점진적으로 가격부터 좀 회복될 가능성이 있고요. 부동산 시장이 회복된다면 소비도 점진적으로 좀 풀리지 않을까 합니다.”
4. 시진핑, 금융ㆍ기술 당 직속 체제 개편...美 '견제'에 정면승부
中, 시진핑 직속 금융·기술 컨트롤타워 신설
공산당 산하 조직…통제 강화
美 제재 맞서 싸울 의지 드러내
5. "중국의 美국채 보유량 6개월 연속 감소…12년 사이 최소"
中전문가 "달러자산 안전성↓ 반영"…'중국의 달러패권 도전 행보' 해석도
6. 중국 올해 들어 재정적자 지속…부채 이자 지출 27% 급증
1∼2월 수입 1.2% 감소, 지출 7% 증가
7. 서방 ‘對中 반도체 포위작전’ 매우 촘촘해진다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대중 견제 위한 외교적 노력에 필요한 예산 1억 달러 배정
美, 和蘭·日과 3자 협력 통해 내달 새 대중 수출규제 방안 발표
반도체 노광장비 강국 和蘭, 대중 수출규제 강화방안 공식 언급
美, 인도와 반도체 보조금 지급 경쟁을 피하기 위해 조율하기로
8. 美, 온두라스에 특사…'대만 대신 중국' 움직임 견제 나섰나
9. 中, 딜로이트 베이징지사 3개월 영업정지…"회계감사 부실"
벌금 400억원·회계사 등 14명 징계…"화룽 자산관리 감사 결함 심각"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7156900097
10. 실종된 ‘中 M&A 스타’… 떨고 있는 중국 사업가들
11. 바오판 차이나르네상스 회장, 구금 기간 장기화돼
중국 벤처투자자·기업가들 사이에서 불안감 폭증
“시장 경제 체제에서 성공한 사업가들 위협 느껴”
# 중화권 긍정적인 소식
1. 화웨이 창업주 “美제재 극복 위해 R&D 31조 투자”
2. 中정부보고 최종본서 '대만독립 반대·통일 촉진' 삭제
3. '리오프닝 효과 나타난다' 중국펀드·ETF 반등할까
중국 곳곳에 다니는 무인자율주행 버스, 감독자도 없어
중국 안휘성 빈후 공원내의 무인 자율주행 버스. 뉴시스
무인 버스의 운행 모습. 중국 SNS 캡처/ 무인 자율주행차량 허가, 3개월 도로 시운전
바이두 ·포니 아이 등 플랫폼업체들 선두/탑승자 없이 베이징 경제특구서 시범 운행
미-중 자율주행차 경쟁도 가열될 듯
1번 기사는 한국은행이 중국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수출 부진이 하반기에는 완화가 될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2번은 하반기 예상한 한국은행 발표보다 더 빠르게 중국 수입이 4개월 만에 반등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석탄, 석유, 농산물 수입이 늘었고 아깝게 반도체와 자동차 장비는 수입이 급감했습니다.
이 부분은 아직 우리에게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한은 말대로 하반기에 회복 기대해할 것 같네요.
중국이 지준율 인하한 것도 호재입니다.
인민은행, 기준금리 또 동결할까[중국증시 주간전망]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176495i
제가 즐겨 구독하는 한경 강현우 특파원의 기사입니다.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까지 인하하면 대박인데 말입니다.
오늘 발표가 나옵니다.
10시 15분에 발표가 됩니다. 이 전후로 지수가 출렁일 것 같습니다.
1. "중국, 올해 민간소비·인프라투자가 경제 회복 주도"
한은 전망…"수출 부진은 하반기 완화 예상"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8040700002?input=1195m
2. 중국 수입 4개월만에 반등…글로벌 경기에 훈풍 될까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9041900009?input=1195m
3. 경기회복 ‘더딘’ 中, 지준율 인하를 통해 95조원 푼다
중국, 지급준비율 인하…5천억위안 유동성 공급 효과
中중앙은행 "지준율 0.25%P 인하"… 5% 성장 위한 경기부양책으로 풀이
중국인민은행, 지준율 0.25%P 인하...“유동성 방출”
중국 중앙은행 "27일부터 지급준비율 0.25%p 인하“
TIGER 차이나전기차 ETF가 11000원이 무너졌습니다.
-0.68%하락해서 10940원에 왔습니다.
심플리에코 SimplyEco라는 분이 올린 반등이 힘든 배경 5가지 유튜브 영상 참고하시라
올려드립니다. 구독해 보시면 상당한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1. 중국 곳곳에 다니는 무인자율주행 버스, 감독자도 없어
바이두 ·포니 아이 등 플랫폼업체들 선두/탑승자 없이 베이징 경제특구서 시범 운행
미-중 자율주행차 경쟁도 가열될 듯
2.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 반등 힘든 배경 5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8jqmAY3CYh4
저는 차이나전기차 ETF 하락이 우리 배터리아저씨 영향도 좀 있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워낙 중국 전기차, 배터리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차이나전기차 ETF 대신 한국 배터리와 전기차 관련 ETF 매수를 추천하니 말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매수 중입니다. 2거래일은 50만주 이상 매수도 했습니다.
작년 4월 26일이 10530원 신저가 자리이고 그때부터 반등해서 약 80% 가까운 상승을 보이면서 18950원도 봤습니다. 계속 착한 가격으로 내려오는지 지켜봅니다.
알리바바가 미국 시장에서 –0.67%, 핀둬둬가 –2.73%, 징둥이 –2.41% 하락인데
유독 바이두는 6.28% 급등입니다.
1. 장중 -10%에서 16% '반등', 챗봇 공개후 롤러코스터 바이두 주가
전날 최대 10%까지 떨어졌다가 하루 만에 분위기 반전, 장중 16% 이상 올라
2. 바이두 챗GPT 대항마 출시, 성능 생각보다 좋아…주가 15%↑
전날에는 급락하더니 금요일은 또 급등하네요. 홍콩 시장에서는 15% 상승인데
미국 시장에서는 절반 정도 상승 나왔습니다.
항셍 야간 선물이 –1.68%, 홍콩 H는 –1.45% 하락입니다.
10시 15분 기준금리 인하 여부가 영향이 제법 될 것 같고
유럽과 미국 은행 악재 수습으로 반등 기대감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악재 기사는 부정적인 기사 모음에 두었으니 보시면 될 것 같고
런던에 본사가 있는 딜로이트가 3개월 영업정지 당한 것 주목해 봅니다..
中, 딜로이트 베이징지사 3개월 영업정지…"회계감사 부실"
벌금 400억원·회계사 등 14명 징계…"화룽 자산관리 감사 결함 심각"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7156900097
단순 사건으로 끝나는지 외교 문제로 확대되는지? 전 단순 사건으로 끝나지 싶은데
영국이 반발할지? 홍콩에서 영국 힘 빼기 중 하나의 사건일지 지켜볼 일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SVB 남일 아니다'…2025년까지 은행 차액결제 담보율 100% 추진
당장 '레고랜드사태 유예' 풀리면 8월부터 70→80% 상향
한은, 신용위험 줄이기…'하루뒤 차액결제'→'실시간 총액결제' 전환도 준비
2. 기관자금만 4천억 유입..."주식 대신 채권 사자"
3.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 "공매도 전면 재개해야"
4. 행동주의 바람에…주주제안 안건 채택 쑥
주주제안 안건 채택 기업 전년比 2.5배 급증…저평가 해소될까
5. 국제 의결권자문사, 행동주의 주주제안에 줄줄이 반대 의견
행동주의 펀드에 찬물 끼얹는 국제 의결권자문사… “주주제안 반대 권고”
6. 런치플레이션에…'편도·편커족' 뛴다
"5000원에 밥·커피 다 해결"
도심 도시락매출 40% 껑충
7. 증시 출렁여도 후한 인심 … 한결같은 '배당 맛집' 따로 있다
2022년도 현금배당 확정 1048곳 분석
하락장땐 단순 고배당株보다/ 배당수익률·지속성·순이익
3박자 맞는 종목으로 대피해야/ 배터리·화학 자회사 탄탄한 LG
주당 배당금 3년 연속 인상/ 제일기획, 순익대비 배당률 60%
삼성카드·삼성화재도 40% 넘어/ 실적 전망 밝은 한일시멘트
올해 배당수익률 4.8% 예상
8. LG전자, '역대급 투자' 나선다 …"5.3조 설비 투자 단행"
아시아 시장이 열리기 전에 스위스 정부와 금융당국이 나서서 CS 문제를 해결했으니
일단 급한 불은 껐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0.73% 하락한 야간 선물이지만 시초가 선물이 이보다 위에서 출발할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생각입니다.
지난주 월요일 같은 일이 벌어질지?
월요일 무슨 기사가 많았습니까??
13일 월요일, 블랙먼데이 이런 우려가 나왔는데 어라! 상승하네!
그런데 반대로 화요일 급락했습니다.
비슷한 유형이 나올지 아니면 수습으로 갈지 더 지켜볼 부분들은 있겠지만
일단은 월요일은 악재 수습 기대감, 악재 소멸로 코스피는 반등이나 보합 이상은 해줄 것 같은 기대감도 생기네요.
중국 지준율 인하와 수출 회복 소식도 있었으니 10시 반 이후에도 반등세가 유지될 가능성도 높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코스닥입니다.
<<에코프로 또 내부자거래…코스닥 신뢰 붕괴 위기[선데이머니카페]
‘신고가 행진’ 에코프로 3형제 불안한 질주...과열 우려도
검찰·금융당국, 에코프로 압수수색…내부정보 주식거래 의혹
압수수색 당한 에코프로…내부정보 주식거래 의혹
"10억 벌고 퇴사" 직장인 술렁이게 한 회사, 내부정보 거래의혹>>
지난주 내내 조심하자고 적었는데 진짜 뭔가 터졌습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시총을 합치면 약 30조입니다.
10% 하락하면 시총 3조가 날아가고 극단적으로 하한가 나오면 시총이 무려 9조가 사라집니다. 오늘 –10% 대 근처에서 마무리한다고 해도, 앞으로 며칠 계속 흘러내리면
작년 오스템임플란트 하락 때 나온 코스닥 단독 하락 때와 비슷한 현상이 나옵니다.
몇 번을 적었지만 다시 설명해 드리면
에코 집안이 편입된 펀드와 ETF가 같이 무너집니다.
타이거 2차전지테마랑, KODEX 2차전지산업 시총이 각 각 1조 천억, 1조가 됩니다.
2개 ETF만 무너져도 단순히 에코 집안 하락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는 것 느껴지죠.
TIGER에 에코프로비엠 비중이 14.67%, 에코프로 12.92% 비중입니다.
그럼 오늘 타이거 ETF 급락 나오면 아래에 9.52% 비중인 포스코케미칼. 9.06% 비중인 엘앤에프. 8.54% 비중인 LG엔솔도 함께 하락하는 것입니다.
끔찍하죠. 두 ETF만 문제겠습니까?
시총 230억인 KODEX 에너지화학 ETF에도 비중 10.84%로 에코프로가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22.77%가 LG화학, 11.94% 비중으로 SK이노베이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오스템 급락 때 오스템 때문에 편입된 임플란트, 건강관리 장비 ETF들 함께 나락으로 간다고 설명한 현상 시즌 2가 배터리에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코프로 집안일이 그들만의 문제가 아닌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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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에서13척의 배로 왜군을 물리치면서
제게는 아직 13척의 배가 있다고 한 그 명언이 생각납니다.
코스닥에는 배터리만 있는 게 아니고 그가 돌아온다는 셀트리온과 5조 투자해서 5공장 건설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약 바이오도 있고,
한한령 해제로 중국 공연이 예상되는 엔터도 있고, 판호 개방 호재 게임도 있고,
로봇도 있고, 반도체 부품도 있습니다.
배터리 악재로 배터리를 던진 자금이 이리로 투자가 되면
코스닥도 선방 가능합니다.
투자가 늘 죽으라는 법만 있겠습니까? 돌아보면 살 일도 많습니다.
<<카톡에서 쓰는 '눈달린 챗GPT' '아숙업', GPT-4 적용
더 똑똑해진 '아숙업', 사진 이해하는 GPT4 탑재>>
나스닥이 하락했지만 다우나 S&P 500보다 덜 빠진 것이 구글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덕택이었습니다. 주말에 카톡에서 사용하는 아숙업 기사가 올라오더군요.
저도 설치해 보고 사용해 보았는데 큰 도움이 당장은 없지만
네이버가 최대 수혜주라는 전문가들 지적이 많았는데
카카오도 숟가락 올리는 느낌은 받습니다.
위 5개 업종과 함께 우리 코스닥, 코스피에 챗봇 테마가 함께 분다면 지수 방어에 힘이 보태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