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계속되는 은행 위기, 퍼스트리퍼블릭 –47% 급락, 리튬 반토막 3월 21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3. 21. 06:54

계속되는 은행 위기, 퍼스트리퍼블릭 47% 급락, 리튬 반토막 32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다우 1.2% 상승…은행위기 완화 기대 '안도랠리

 

2. CS 매각에 큰 불은 잡았다S&P500, 0.89%

 

3. 퍼스트 리퍼블릭 50% 폭락, 지방은행 위기 지속

 

4.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주가 끝없는 추락…지방 은행은 반등

25% 급락해 위기설 이후 90% 빠져…신용등급 하락도 영향

 

5. “연준, 4년 전부터 SVB에 수차례 경고하고도 감독 소홀

미 언론들, 책임론 재점화

 

6. SVB는 매각 불발 쪼개서 팔기추진

 

7. "23조원 CS 채권 휴지조각 됐다"유럽 코코본드 날벼락

CS 신속 매각에 '블랙 먼데이'는 피했지만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89247

 

진화 나선 ECB "주식 채권손실 원칙 지킬 것" ?

CS 22조어치 AT1 전액 상각 후

위기감 확산하자 공동성명

급락하던 주가 일단 안정세

 

일단 시장은 안도했습니다.

다우와 S&P 500이 장중 조정도 나왔지만 다시 반등시켜서 종가를 고가로 만들면서

마감하는 흐름이 나와서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해결된 것은 잘 아실 것이고

남은 문제는 유럽 CS 문제는 채권이고 미국은 지방은행 문제입니다.

 

수습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늘도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은 47% 급락입니다.

그리고 연준 금리 결정이 남았고요.

 

진화 나선 ECB "주식 채권손실 원칙 지킬 것" ?

CS 22조어치 AT1 전액 상각 후/ 위기감 확산하자 공동성명

급락하던 주가 일단 안정세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3OM8BFH

 

유럽 시장은 유럽중앙은행, 유럽 단일정리위원회, 유럽은행관리국, ECB 은행감독기구가 공동성명을 발표 발표하면서 수습됩니다. 채권 문제로 도이체 방크가 장 초반 8% 급락하니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정확한 대책이 안 나오네요.

쪼개서 매각한다는 정도입니다.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럽은 많이 수습, 미국은 덜 수습 아직 우려감 지속

이렇게 봅니다. 언제든지 악재로 흔들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악재가 해소되었다면 다우가 1% 이상 상승하는데

웰스파고가 0.74%, 뱅크오브아메리카가 0.25% 하락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제약바이오, 정유, 보험 기초소재, 이런 쪽이 미국 시장에서 좋았네요.

다우가 강했으니 그렇겠습니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챗봇 관련주들이 좀 약한 것이네요.

 

1. ···스위스·ECB 6中銀, 신용흐름 유지위한 세계적 공조

미 금융분야 불안 및 크레디트 스위스 인수 따라 달러화 흐름 촉진

20일 즉각 발효돼 최소한 4월까지는 계속될 예정

 

2. SVB 등 잇단 파산…은행發 금융시스템 불안과 중앙의 고민

 

3. 은행사태에 높아지는 동결 기대감금리선물 "동결 48% 가능성"

 

4. 정치권에서도 예금 보호 한도 상향 목소리...워런 버핏 '소방수' 되나

 

5. "구제금융 아닌 상업적 해결"UBS-CS 인수·합병, 시장 안정될까?

 

6. 스위스 최대 은행 UBS, 32억달러에 인수합의

합병 총자산 1조7000 달러...골드만삭스 '추월'

'블랙먼데이' 모면한 듯…아시아 증시 하락세

 

7. UBS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위험 관리 가능"

 

8. 은행 위기 급한 불은 껐는데"2SVB 불씨 여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2016300014609

 

9. S&P, 퍼스트리퍼블릭 신용등급 일주일새 2차례 강등

 

10. CS, 9천명 해고...입단속 등 반발 최소화 심혈

CS, UBS 인수되기 전 9천명 해고…자구책 차원

 

11. UBS, CS 품는다지만…부실매각·합병심사·인력감축 '산 넘어 산

 

12. 167년 역사 CS, 내부통제 없이 위험투자 즐기다 몰락

아케고스 마진콜사태에/ 55억달러 초대형 손실

사기 스캔들에도 휘말려

 

13. ‘리먼 모멘트’ 피했지만…흔들린 신뢰, 긴축 유지에 시장은 살얼음판

 

14. "압수수색이 기회"…에코프로그룹株, 개인·외인 또 담았다

SVB주가 급락에…개인, 美지수 ETF '폭풍매수'[

 

15. 아마존도 9천명 추가 해고…빅테크, 2차 구조조정 본격화

# 주목해야 할 소식

 

1. 글로벌 은행 위기에 금값 온스당 2008달러…1년내 최고 수준

 

2. 이제는 킹골드시대?KRX 금값, 금융시장 위기에 역대급찍었다

 

3. 2023-03-20 16:32:25

[전지급 탄산리튬 1만2500위안/톤 급락] 상하이철강연합 자료에 따르면 오늘 배터리급 탄산리튬은 톤당 1만2500위안 하락했고 평균 가격은 31만2500위안/톤, 공업용 탄산리튬은 톤당 1만2500위안 하락했다. 톤당 12,500위안 하락, 평균 가격은 272,500위안/.

 

4. 시진핑-푸틴 밀착 속 러시아, 중국에 최대 원유 공급국 부상

12월 수입량 전년보다 23.8% 급증…사우디 제치고 1

 

5. 커비 NSC 조정관 "·러 세계 게임 규칙 다시 쓰고 싶어해"

 

6. ", 우크라 침공 전 거짓말도 대만 관련 그러기 시작

 

7. 시진핑 "러 방문, 중러 관계 발전에 새로운 모멘텀 확신"(상보)

모스크바 도착 시진핑 ·러의 상호 신뢰는 끊임 없이 깊어졌다

 

8. ‘전범 수배푸틴, 보란듯 마리우폴 방문…우크라 “살인자가 무덤 감상

 

9.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항복 혹은 철수, 중국 '평화계획' 성공 공식"

"시진핑, 금명간 젤렌스키와 화상회담" 독일 매체

 

10. EU “우크라에 20억 유로 탄약 지원푸틴, 마리우폴 깜짝 방문

 

달러가 다시 102달러 대로 내려옵니다. -0.43% 하락해서 102.912입니다.

은이 또 오르네요 0.93%, 금이 2000달러까지 갔다가 내려왔는데 그래도 0.48% 상승, 1982달러입니다. 구리도 1.64% 상승 금속 원자재 상승이 계속됩니다.

유가는 기술적 반등인지 1.36% 상승 67.84달러입니다.

 

야 천연가스가 드디어 2.242달러 박스권 저점이 무너졌습니다.

-4.11% 하락입니다. 그래도 제가 주유하는 가스비는 아직 900원대입니다.

 

리튬 가격 추세 그림 지난번에 보여드렸는데 오늘도 보여드립니다.

고점에서 반토막이 났습니다.

어제 CATL1.06% 상승이지만 연간으로 보면 지금 거의 바닥권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야 그런데 우리 배터리는 달린다. 무슨 이유로? 상승이 가능한가? 이런 질문이 나오네요.

 

하여간 배터리 관련으로 리튬 계속 추적해 봅니다..

언제까지 우리 배터리 강세가 지속되는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시진핑-푸틴 밀착 속 러시아, 중국에 최대 원유 공급국 부상

12월 수입량 전년보다 23.8% 급증…사우디 제치고 1>>

러시아 최대 원유 수입국이 중국이라고 하네요.

하여간 이 두 나라가 문제입니다.

무슨 짓을 할지 가늠이 안 됩니다.

 

어제 중화권 약세 원인 중 하나로 이 두나라의 밀접한 관계도 영향 주었다는 생각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48%

홍콩 항셍지수 2.65% 하락해 1만9000선 위협(320)

홍콩 증시, 금융불안에 급반락 마감...H주 2.21%

대만 증시, 금융시스템 불안에 반락 마감...0.21%↓

 

2. UBS CS인수에도 증시 하락…홍콩 항셍지수 장중 한 때 3%

[베트남증시 20일 마감시황] VN지수 22.04p(2.11%) 하락 1,023.10p '미국 금융권 불안 여파 지속…금융주-대형주 약세로 급락 마감

 

3. UBS '위기의 CS' 품었지만 증시 약세"어디서 또 터질지 몰라"

 

4. UBSCS 인수에도 아시아증시 약세"더 큰 위기 우려"(종합)

스와프협정 통한 달러 유동성 공급 증대…스위스는 UBS에 최대 141조 지원

시그니처은행도 인수자 찾아"2008년 금융위기 연상" 우려 여전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0062151009?input=1195m

 

5. "필리핀 中銀, 금리 인상폭 0.25%P 축소·동결 가능성"

 

6. 25만명 우르르K팝 때문에 연구까지 나선 대만, 무슨 일이

 

7. IMF, 스리랑카에 대한 3.8조원 규모 구제금융 승인

 

25만명 우르르K팝 때문에 연구까지 나선 대만, 무슨 일이

블랭핑크 콘서트에 인근역에 25만명 몰려

새해맞이 행사보다 더 많은 인구 이동

암표 기승에 대만 문화부 관련 연구 착수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2010797

 

한한령 해제 기대감만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동남아에서 우리 연예인들 활동이 대단해 보이네요.

쳐다도 안 보던 와이지엔터를 다 매수해보았는데 계속 주목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홍콩과 함께 크게 하락 한 곳이 베트남이네요 1024까지 내려왔습니다.

1000이 지지선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인도가 0.6%대 하락이어서 MSCI 인도 주문을 넣었는데 체결이 안 되네요.

오늘은 하락했다가 주문 체결 안 되고 38.55달러 0.44% 상승입니다.

조급하지 않게 저가 기다리겠습니다.

 

# 중화권 부정적인 소식

 

1. 기준금리 동결에도 흔들리는 중국 증시

 

2. 기준금리 7개월째 동결

LPR 1·5년물 전월과 동일

베이비스텝 카드 의식한듯

 

3. 은행 위기 '미국유럽홍콩' 번져... "미 금리 3월 이후도 관건"

홍콩 HSBC 6% 넘게 급락

FOMC, 23일 기준금리 결정

'베이비스텝' vs '동결' 각축전

 

4. 차이잉원은 미국, 마잉주는 중국…대만 총통선거 ·대리전양상

중국 "마잉주 방중 환영…필요한 협조 제공할 것"

 

5. 美 제재에…화웨이 “1만3000개 부품 국산으로 교체

 

6. 화웨이 "제재로 부품 1만3000여개 중국산으로 교체"

"회로기판 4000여개 재설계"

"대체품 만들며 회로기판 생산 안정화"

 

7. 제재 극복? 화웨이 창업자 중국산 부품 쓴다

런 회장 국산으로 1만3000개 교체

기술 자체 개발 뒤 생산 안정 주장

 

8. 제재, 화웨이 기술 자립에 촉매제 됐나

3년간 13000개 부품 중국산 교체/ 런정페이 창업자, 세미나에서 밝혀

 

9. 영국 BBC, 직원들에 "업무용 폰에서 틱톡 지워라" 지침

틱톡 사찰 논란BBC, “전 직원은 지워라지침

 

10. 제재 비웃듯…틱톡 뺨치는 캡컷

틱톡 모회사 개발 영상편집앱/ 月1회이상 접속 2억명 넘어

틱톡 퇴출압박 속 인기몰이

 

11. 2월 대만 수출수주 18.3%↓...“對中 부진 예상 넘게 감소

 

# 중화권 긍정적인 소식

 

1. 마카오, 2월 관광객 전년143.1% 급증

 

2. 1만 명당 식립 임플란트 30, 시장 폭발적 성장 전망

한국, 3년 연속 점유율 1

KOTRA “지속적 투자 뒤따라야

 

우리 반도체가 일본에 무역보복 당하면서 소부장에서 대체 개발이 잘 이루어졌습니다.

중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생겼는데 화웨이가 연구 개발에 31조 투입하면서

부품 국산화를 제법 이루나 봅니다.

 

<<제재, 화웨이 기술 자립에 촉매제 됐나

3년간 13000개 부품 중국산 교체/ 런정페이 창업자, 세미나에서 밝혀>>

 

"반도체 필요없어"…화웨이, 부품 1만3000개 중국산 바꿨다

중국 화웨이 창업자 작년 연구개발비 31과학자 양성

 

'미국 제재' 화웨이, 내수 힘입어 세계 통신장비시장 1위 고수

델오르 그룹 보고서 "화웨이 작년 점유율 28%1위 유지">>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6063200009

 

중국 내수 덕택이라고 하지만 버티는 것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네요.

CATL, BYD, 화웨이 이런 기업들 주목해야겠습니다. 무서븐 구석이 있는 기업들입니다.

 

<<"한한령 풀리나" ·반한 넥슨 '블루 아카이브', 허가권 발급>>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2021442058776

 

외국 공연 규제가 풀리나? 우리 공연이 중국에서 시작되나? 이런 기대감 뉴스가 지난 주부터 나왔는데 이제 넥슨게임즈가 외자 판호를 받았다고 하네요.

일부 종목에 한해서 중국 관련 종목들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1만 명당 식립 임플란트 30, 시장 폭발적 성장 전망

한국, 3년 연속 점유율 1

KOTRA “지속적 투자 뒤따라야

http://www.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36794

 

치과신문이 중국 임플란트 수입 상위 10개국 중 우리가 3년 연속 점유율 1위라는

기사 내었습니다.

어제 악재가 있었던 덴티움이 3.80%, 디오가 2.56%, 레이가 2.26%, 제노레이가 –0.25%하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오전 10시 근처에 나왔는데 임플란트 종목들은 영 힘이 없었네요.

한국이 점유률을 40.99% 점한다고 하니 호재라는 생각입니다.

 

<<"중국 임플란트 시장 성장…덴티움, 레이 등 주목">>

저는 레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2월 대만 수출수주 18.3%↓...“對中 부진 예상 넘게 감소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0_0002233975&cID=10101&pID=10100

 

대만도 중국 수출이 안 되어서 어렵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대만 20232월 수출 수주액은 전년 동월 대비 18.3% 크게 감소한 421억2000만 달러(약 55조1561억원)를 기록했다고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등이 20일 보도했다.

 

2월 중국에서 받은 주문은 작년 동월에 비해 35.5% 감소했다. 145.9%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10% 포인트 이상 축소했다.>>

대만이나 우리나 중국 수출이 안 되어서 큰일이네요.

중국 회복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PDD 주가는 이익 후 4개월 최저치로 하락, 수익은 예상보다 적게 증가>>

실적악화가 나온 핀둬둬가 미국 시장에서 무려 14% 급락이 나오네요.

알리바바 0.82%, 징둥이 0.44% 미국 시장 상승에도 영 약합니다.

바이두가 2.27% 상승하면서 체면치레는 했습니다.

 

홍콩 야간 선물이 1.31%, 홍콩 H1.02% 상승했네요

주간 시장에서는 홍콩상하이은행이 CS 관련 채권 보유 악재로 급락하면서

은행주들 낙폭이 크게 나왔습니다.

유럽 시장이 제법 회복했으니 오늘 정도는 반등 가능 구간으로 봅니다.

 

<<은행 위기 '미국유럽홍콩' 번져... "미 금리 3월 이후도 관건"

홍콩 HSBC 6% 넘게 급락

FOMC, 23일 기준금리 결정

'베이비스텝' vs '동결' 각축전>>

# 우리 시장 이야기

 

1. 전기차 선적 20% 육박"·EU 규제장벽에 기세 꺾일까 걱정"

[미국2차 테크빅뱅]<2>'23' 전기차-업계만 고군분투

EV6 등 전용차 출시후 괄목 성장/ 작년 전기차 수출대수 45% 급증

본고장 유럽서도 상품성 인정/ ·EU 등 자국산업 보호 정책에

빠르게 부상하는 도 위협 요인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3MU8UQP

 

2. 외국인 등에 업은 현대차...질주 준비 완료

외국인 올라탄 현대차, 주가 추가 상승 예열

현대차 영업익 10조 돌파 전망/ 실적 기대감에 주가 올 16% 상승

외국인 최근 한달 1239억 매수/ 증권가는 목표주가 상향 조정

 

3. "위기에 믿을 건 현금뿐"HMM·한화·기아에 쏠린 눈

 

대만 시장이 보합이고 나머지 대부분 아시아 시장이 하락하는데

코스닥만 상승을 유지하고 마감했네요.

 

<<'개인 1조 매수' 에코프로…흔들리는 300% 신화

"할인 이벤트할 때 줍줍?"…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급락 딛고 반등(종합)

압수수색에도 개미들은 샀다…에코프로 형제 나란히 상승

"압수수색이 기회"…에코프로그룹株, 개인·외인 또 담았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상승한 것이 특이한데

에코프로 관련 유튜브들이 개인이 이긴 것처럼 표현하고 있는데

수급으로 보면 개인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

에코프로비렘을 매수한 것은 외국인이기 때문입니다.

개인 순매도 1위가 에코프로비엠인데 개인이 공매도 세력, 외국인, 기관

매도를 이겼다고 표현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개인이 매수한 엘앤에프는 2.18% 하락이었으니

개인이 에코프로 집안 지켰다. 공매도 친 외국인, 기관이 개인에게 졌다.

이렇게 표현하기도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다. 외국인 매수가 숏커버일 수 있다.

뭐 이렇게 판단할 부분도 있겠지만 그럼 개인이 왜 그렇게 팔았나?

여기에 답은 없다는 생각이네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저렇게 매수한 외국인 매수는 언제든지

매도 전환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월요일은 상승했지만 본격적인 하락은 이후에 시작될 수 있다.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저는 이런 판단입니다.

 

우리 지수에 외부 악재가 생기면 외국인은 당일 오전에 잠시 매수하는 척하다가 던지면서

지수 나락으로 보내기도 하고

지난 화요일처럼 검은 월요일 공포 사라졌나? 했는데

다음날 화요일 급락 만들지 않습니까?

 

종목도 비슷한 흐름 보일 경욱 제법 경험했습니다.

어제처럼 반등시켜서 안심시키고 개인들이 안심하고 오늘 매수로 들어오면

본격적으로 패대기치는 것이죠.

 

절대 어제 상승으로 에코프로 집안 안심하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이 안심하고 매수 들어올 때가 위기 시작입니다.

 

어제 배터리 말고도 우리 코스닥에는 여러 업종, 테마가 있으니 그쪽이 움직이면

방어 가능하다는 이야기 전했는데

그런 일이 있네요

 

<<1. 이달 두자릿수 상승 셀트리온 삼형제’…제약바이오 봄날 오나

셀트리온제약, 지난해 실적 '주춤'…주력 사업은 '성장'

셀트리온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382억원…전년 대비 20%

 

2. "OLED 세대교체 시작"…디스플레이株 '활짝'

 

3. 외국인 지분한도 완화 추진에 통신주 훈풍

외국인 순매수 늘며 주가 상승세

 

4. 골프존, 실내 골프 호황에 사상 최대 실적등 해외 확장 나선다.

 

5. 대중교통 마스크 벗자화사해지는 화장품주

대중교통 마스크 벗자…코스맥스·아모레G 3%>>

 

코스피 지수가 0.69% 하락하고 선물이 1% 하락하면

업종이나 테마 상승 개수가 적은데 어제는 특이하게 업종이나 테마 상승이 많았습니다.

지수로도 특이한 것은 대형주가 0.87% 하락하는데

중형주는 0.12%, 소형주는 0.36% 상승이었다는 것이네요.

 

오전 시장에서는 더 심했습니다. 중소형주들이 1% 가까운 상승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때 미국 야간 선물 중 러셀2000이 거의 2%대 상승을 유지했습니다.

홍콩만 무너지지 않았다면 우리 중소형주 강세 더 크게 나왔을 것인데

아까운 부분입니다.

 

오늘도 미국 시장에서 러셀 20001.87% 상승합니다.

나스닥이 0.39% 상승인데 중소형주 러셀 2000이 이리 강하네요.

 

오늘도 우리는 테마가 강하게 중소형주를 지켜주는 현상이 계속된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오늘 금요일과 다르게 시장이 상승하는데 챗봇 관련 종목들이 미국 시장에서 약했습니다.

어제 코스피 시총 20위 중 상승 종목은 바이오의 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 그리고 챗봇 관련 강세로 보고 싶은데 네이버와 카카오 이렇게 4 종목이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시장 대비 미국 챗봇 관련주들이 약해서 네이버, 카카오가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xx라고 분이 안 풀리는 골드만의 보고서 때문인지

삼성전자가 1.79% 하락이네요. SK하이닉스도 반등하다가 밀렸습니다.

 

오늘은 인텔은 2.23% 하락이지만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1.73% 상승이어서

다시 반도체 2 대장의 상승은 기대하게 됩니다.

 

선물 주각 시장 종가가 막판에 더 밀려서 1% 하락이었습니다.

야간 선물은 대신에 종가가 고가로 마무리되면서 0.87% 상승입니다.

 

MSCI한국 지수도 0.82% 상승하면서 상승세 잘 유지해 줘서

오늘은 대형주가 힘을 내고 중소형주는 더 상승하는 흐름

그래서 지수가 제법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시장이 오후 시장, 장 마감에 반등하면서 끝나면 우리 지수가 강한 날이 많습니다.

하방으로 보면 실패 확률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하방으로 보시고 투자하시려면 좀 기다렸다가 추세 다 확인하고 판단해야 할 것 같네요.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