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말아 드신 시장. 다시 긴장하는 은행주 3월 2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오늘도 유튜버 유사남이 올린 연준과 파월 내용 올려드립니다.
유사남 - 쉽게 배우는 미국 경제 TV
1시간 전(수정됨)
3월 FOMC와 파월 발언 정리 - BY유튜버 유사남
성명서 정리
1. 4.75~5.0 금리 결정, 25BP 상승, 대차대조표 축소 안 건드림.
2. 우리는 2% 인플레이션 무조건 만들꺼다....
3. 점도표 정리
가장 높게 찍은 금리는 6.0
가장 낮게 찍은 금리는 5.0
Median = 5.25
Average는 = 5.4
4. 2024년 중간값도 상승 4.5
5. GDP 성장률 중간값 2023년 0.5 -> 0.4% - 좋은 뉴스
6. 실업률 4.6% -> 4.5% 중간값 - 전과 비슷
7. 코어 PCE 인플레이션 3.5%-> 3.6%
8. 전 점도표들에 비해서
실업률 아래로
인플레이션 위로
GDP 성장률은 아래로 갔습니다.
파월 발언 요약 - 유튜버 유사남
1. 계속되는 금리인상에서 조금 더 금리 인상 하겠다라고 조정을 한 부분은 우리가 데이터를 보면서 대처를 해야될 부분들이 (은행문제)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금리 동결에 대한 부분을 감안을 해야되기 시작했고 그러나 인상은 여전히 많은 위원들에 의해서 서포트 받고 있다.
2. 우리가 예상한대로 흘러간다면 이번해 안에 금리 인하는 없을겁니다.
3. 우리는 항상 상황에 따라 데이터를 보고 대처할것입니다.
4. 우리가 금리 인하 전에 가장 먼저 결정해야할것은 일단 금리 인상을 멈출것인지 계속할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5. 나는 여전히 연착륙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있었던 일들이 불확실성을 늘리긴 했지만 내 생각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경과를 더 봐야할 것 같다.
6. 경기침체는 예측하기 어렵다.
7. 크레딧 스위스가 인수된것은 잘된 결정이다.
8. 현재 은행에 대한 규제는 강화될 필요가 있어보이고 마이클 바 부의장이 조사와 규제에 관한 부분을 진행중이다.
9. 현재 시장에 진행된 긴축은 전통적인 지표로 보여지는 것보다 더 크다. 은행들의 대출 상황을 보면 아직 긴축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10. FDIC에서 연준에서 모든 예금을 커버해준다는거에 100B달러짜리 미실현 손실이 생겨도 커버해준다는거임? -> 우리는 할말만 하겠다. 우리는 예금주들의 자금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꺼 우리가 가진 장비를 이용할꺼다. 예금주들은 그들의 예금이 안전하다고 생각해야한다.
11. 지금 존재하는 금융 신용경색에 대한 위험성은 우리의 예상치에 포함에 되어있데요.
12. 은행에 지금 풀리는 유동성은 시장으로 안 들어갈꺼다. 일시적인 유동성 공급이지 평생 가는 유동성 공급이 아니다.
13. 디스 인플레이션 진행중이다. **주거비는 확실히 내려가고 있다. 문제는 주거비를 제외한 서비스쪽 인플레이션이다. 굿즈들에 대한 인플레이션은 확실히 내려오고 있는 중이다.
14. 긴축에 대한 부분은 굳이 금리 인하를 통할 필요는 없다. 자연스런 신용경색이나, 여러가지 다른 방법을 통해서 시장을 긴축을 진행이 될수도 있다.
지금 외신으로 나오는 소식은 파월이 올 해는 금리 인하 없다는 발언에
시장이 하락한 것이라고 나오는데
<<[뉴욕증시]"연내 금리인하 없다" 파월에 급락...나스닥 1.6%↓
[뉴욕증시] "연내 금리 인하 없다"파월 발언에 일제히 하락>>
오늘 지수 흐름 보시면 하락 출발 후 연준 금리 인상 발표 후 하락
다시 상승할 때가 파월 연설 때입니다.
그런데 연설 끝나고 훅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파월 발언도 영향을 주었지만 오늘 하락을 만든 더 큰 원인은 옐런에게 있다는 생각입니다.
<<옐런 상원의원 ”재무부는 ‘저축이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
재닛 옐런(Janet Yellen) 재무장관은 상원의원들에게 연방은행 규제당국이 미국 은행에서 ”예금자들의 저축이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ellen은 상원 세출 위원회에서 실리콘 밸리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의 실패 이후 미국 은행 부문의 안정성에 대한 질문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증언을 했습니다.
연준의 할인 창구에서 빌린 은행의 금액은 3월 15일로 끝나는 주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많은 은행들이 여전히 인출 급증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큰 그림에서는 옐런의 생각이 변한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중요한 발언을 하나 했습니다.
“모든 예금이 보험 적용을 받는 것은 아니다.”
시장은 미국이 예금자 보호를 일시적으로는 다 해주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옐런 이 발언을 보니 겁나기 시작한 거죠.
야 예금 보호 안 되는 것 아냐? 이러면서요.
저도 글 적기용으로 들어간 퍼스트리퍼블릭 손절했습니다.
오늘 대형 은행들 대부분 –3%대 하락입니다.
옐런이 은행주 하락을 만들었다면 파월은 리츠, 부동산 이런 쪽으로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주거비가 내려가고 있다는 언급에서 부동산 가격 하락을 예상한 것으로 봅니다.
<<옐런 “예금 전액보호 검토 안해”, 파월 “피벗 없다”…다우 1.63%↓
[뉴욕증시]파월·옐런 '원투 펀치' 투심 뚝…은행주 또 폭락>>
글 마무리 하려고 기사 확인하니 우리 언론도 옐런 다루기 시작하네요.
오늘 우리 시장 하락은 못 피할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은 옐런이 내일은 파월이 시장 살려주면 좋겠다.
이렇게 제목 정했는데 오늘 둘이서 시장 말아 드셨습니다. 쩝
파월 발언보다 더 큰 시장 악재가 옐런 발언이었다는 판단은
미국 국채 수익률입니다. 급락했습니다.
금리 인하 없다는데도 국채가 저리 하락하니
1. [상보] 美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베이비스텝 선택
2. 파월 "금리인상 중단도 고려…위기 감안해 인상폭 결정"
파월 "금리 동결도 검토했었다…고금리 경제활동 압박"
Fed, 올해 금리 1회 추가인상 시사…최종금리 5.1% 유지
3. 美, 부동산까지 위기 번질 우려… 중소은행 예금전액 보증 추진
4. UBS “CS 인수 직전 판 3조8천억원대 채권 되사겠다”
5. 챗 GPT가 쓰고 가상기자가 보도하는 '구글 AI 바드 출시'
6. 파월은 증시 랠리를 원한다?…변장한 비둘기가 될 수도[오미주]
7. 빌 게이츠 "챗GPT, 1980년 이후 최고의 혁신 기술"
8. 폭스바겐 “25년부터 5년간 소형전기차 300만대 생산”
9. 코로나 직격탄 맞은 美상업용부동산, 은행권 불안 '제2의 뇌관'?
올해 만기 美은행권 상업용부동산 대출 353조…평가가치 하락 우려
10. CS 사태에 ‘깜짝’… 유럽 증시서 발 빼는 서학개미
11. UBS 주가, SVB 파산 이전 수준으로 회복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 국제유가 상승 마감···WTI 1.77%↑
2. 안전자산 선호에 날개 단 금값… 펀드 등 수익률 고공행진
3. ‘중재자’ 자임하던 중국, 러시아 편에서 전방위적 협력 강화…신냉전 구도만 짙어져
4. 中, 우크라 침공 후 러에 드론 156억어치 팔았다…사실상 무기 지원?
침묵하던 中, 러시아에 드론 1200만 달러 규모 수출 밝혀져
NYT, 러 세관 자료 인용…중국제 드론 중 절반 DJI제품
26곳 中업체 제조 드론, 수출업체 70곳 통해 러 수출
美의 러 금수조치 위반 해당할 수도…합법 판단 어려워
5. 中에 기운 무게추, 시진핑만 빛내줬나…'실속' 못챙긴 조연 푸틴
‘反美’ 한목소리 낸 시진핑·푸틴… 실속은 중국이 더 챙겼다
6. 러, 英의 우크라 열화우라늄탄 지원에 "심각한 결과" 경고
7. 美국무 "중국의 對러시아 무기 지원 시 대응 방안 동맹과 논의“
달러가 올라야 할 것 같은데 어라 또 내립니다.
미국 시장이 흔들리면 늘 강해지는 것이 달러인데 안전 자산으로 보면서 말입니다.
오늘은 흔들려서 –0.71% 하락입니다. 102.190입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CS 문제 해결 나오면서 연준과 5개국 중앙은행 달러 풀면서 스왑 한다는 이야기 나왔지 않습니까? 여기에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야 은이 무슨 일이죠?? 또 급등입니다. 단숨에 23달러 돌파하면서 3.11% 상승입니다.
금도 다시 상승하면서 1973달러 1.66% 상승이네요.
구리도 상승 금속 선물 시장이 좋았네요.
유가는 반등했지만 천연가스가 –5.62% 또 급락입니다.
설마 1달러대 가겠어에서 어라 이제 갈 수도 있겠는데
이런 생각이 계속 올라오네요.
천연가스는 좁게는 제 자동차 충전비부터 투자하고 있는 태양광, 우리 주식 시장에 영향주는 물가까지 추적해야 할 이유가 많습니다.
<<LG화학, 中 최대 염호 리튬 사업에 필터 1만개 공급
‘리튬배터리’ 더 오래 안전하게 쓴다
에너지硏, 고용량 고안전성 갖춘 전극소재 개발
고출력 리튬 배터리 오래, 안전하게...에너지연, 고용량·고안정성 전극소재 개발
https://www.etnews.com/20230322000298
성일하이텍, 수산화리튬 소재화 기술 개발 일부 완료...>>
리튬 가격이 계속 흘러내립니다.
반대로 우리 배터리 소부장은 계속 오르고
다음 행보는 어디로 갈지 모르겠습니다.
원자재로 리튬은 계속 잘 추적해야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수습으로 가나? 이런 기대감이 살짝 생기려고 했는데
시진핑 러시아 방문으로 더 치열하게 싸우겠구나!
대리전 양상으로 더 심화된다는 생각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금융불안 완화에 상승 마감...H주 1.38%↑
[올댓차이나] 中 증시, 美 금융불안 후퇴에 상승 마감...창업판 0.2%↑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금융시스템 불안 완화에 1.59% 상승 마감
日증시, 구미 금융불안 완화에 대폭 상승…닛케이지수 1.93%↑
2. 2월 일본 공작기계 수주 10.7%↓..."인플레·금융긴축에 신중"
3. 日 20조원 물가대책 발표…저소득가구에 30만원 지원
4. 中 대출자금·킹달러 ‘더블펀치’…신흥국 부채 98조弗 ‘사상 최고’
'부채의 덫' 신흥국···구제금융 신세 전락/ 스리랑카 등 24개국 IMF 구제금융 대상
작년 신흥국 총부채 98조弗··· 사상 최고/ 상당수는 '일대일로' 앞세운 중국 채무
서방과 중국 의견 불일치에 채무재조정 난관
미국 '킹달러'는 채무 부담 가중시켜/ 4월 IMF·WB 춘계 총회서도 갑론을박 예상
5. 베트남·印尼… 신흥국 ETF 담는 개인들
`넥스트 차이나`는?…수익률 내려도 돈 몰리는 인도 ETF
# 중화권 부정적인 소식
1. 中 '중국내 반도체공장 확장제동' 美가드레일 "결연반대"
중국, 美 '가드레일' 조항에 절대로 반대 표명
2. 中, 美 반도체법 가드레일에 반발…"패권 유지 위해 동맹국들마저 희생시켜"
3. "이번에 외교戰이다"…국제무대서 중국 공세에 美 견제
4. 獨 현직 장관, 26년만에 대만 방문…"민주주의 자유 상실돼선 안돼"
# 중화권 긍정적인 소식
1. 中 '보복 관광' 본격화…노동절 황금연휴 여행 예약 3배 급증
2. 中제약사 "mRNA 코로나 백신 사용 승인…자체개발 첫 사례"
3. [올댓차이나] 텅쉰뮤직 작년 4분기 매출 1.4조원..."유료계약·광고 회복"
중국 종목 이야기부터 해야겠습니다.
1번은 징둥 이야기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2.6% 하락입니다.
핀둬둬가 월요일 미국 시장에서 급락하고 오늘 다시 –4.24% 하락하네요.
느낌은 중국 온라인 판매가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개방했는데도 이러네요. 소비가 살아난다는 이야기와 기업 실적이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2분기에는 새로운 변화가 나오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텐센트도 연간 매출이 감소했다고 하네요.
2 종목으로 작년에 중국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나왔고,
2분기 이후 회복이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텐센트 사장 "챗GPT 스타일의 AI 도구 개발 계획 진행 중“>>
대신 챗봇 시장 진출은 텐센트에 호재일 것 같습니다.
1. [뉴욕증시 리포트] 알리바바에 맞선 中 `유통 공룡`… 실적 부진에 주가 비실
정품 보장·빠른 배송 경쟁력/ 알리바바에 저가시장 도전장
출혈 경쟁 우려에 11% 추락/ "2분기까진 보수적 접근 유효"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32302101663060001
2. 中 텐센트 처음으로 연간 매출 감소…"경제둔화·규제 여파"
텐센트 사장 "챗GPT 스타일의 AI 도구 개발 계획 진행 중“
TIGER 차이나전기차 ETF가 0.31% 상승했습니다.
11000원 지키기 하는 것 같습니다.
비야디가 생산 줄인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보조금 문제라고 하네요. 지방 정부는 지원 정책 나오는데 말입니다.
보조금 믿고 물량 공세하다가 이제 보조금 끊기니 생산량 줄인다?
테슬라랑 다른 중국 전기차와 경쟁해야 하는데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당장은 어제 비야디 주가가 상승했지만
정말 주목해야 할 기사라는 생각입니다.
중국 전기차들의 행보를 잘 보여주는 기사가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제 판단은 시장 위축이 제법 나오겠구나! 이렇습니다.
<<中전기차 보조금 끊기자…비야디, 생산 줄인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2270241>>
대만과 지정학적 리스크는 지속 중이고, 일희일비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주홍콩 미국총영사 "中 3개 레드라인, 업무수행에 영향없다“
중국의 국가안보를 위험에 빠뜨리지 말 것
홍콩에서 정치적 침투에 관여하지 말 것
홍콩의 발전 전망을 중상하거나 훼손하지 말 것>>
그런데 이런 내용은 좀 의아하네요.
미국 총영사에게 업무 레드라인을 주다니
요건 좀 놀랐습니다.
홍콩 야간 선물과 홍콩 H는 마감이 1시간 빨라서 미국 막판 시황을 반영 못 한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 하락이 은행 문제여서 오늘 홍콩은 많이 우울하네요.
헝다 이야기는 하나마나해서 생략합니다.
말해 뭐해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7거래일 만에 2400선 회복…외국인·기관 '사자' [시황종합]
2. 신용 리스크에 경기민감주 부진…“두 달 후에 저가 매수 노려야”
3. 韓 코코본드 25조…"CS같은 사태 없을것"
4. 거래소, 인적분할 상장심사 때 소액주주 보호여부 반영한다
5. '테슬라 효과' 쏠쏠하네…LG엔솔 등 이차전지株 강세(종합)
"생큐 테슬라"…포스코퓨처엠·엘앤에프 또 급등
진격의 에코프로, 45만원 뚫었다…'사상최고가' 경신(종합)
“올해부터 배터리 관련 매출 나온다” 자회사 덕에 웃는 LS
6. 로봇 열풍에…액티브ETF, 올해 4조 몰렸다
걱정했던 반도체 2 대장이 상승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악재보다 우리 반도체 지원법 본회의 처리가 유력해지면서 나온 반응이라는 생각입니다.
장 초반 반도체 2 대장이 약했다가 오후에 더 치고 올라갔습니다.
오늘도 미국 반도체가 그나마 시장 대비 강했습니다.
오늘 시장 방어 역할을 해줄지 반도체가 오늘 상당히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1. 美 보조금 받아도 10년간 中공장 5% 증산…삼성·SK "시간 벌었다"
2. 美, 삼성-SK 中반도체 증산 5% 제한… “최악 면해” vs “족쇄 될 것”
삼성전자 혹독한 1분기 … "반도체만 4조 적자 날듯"
"LG전자 영업익 삼성전자 추월"…주가 눈높이 '쑥'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322/118470193/1
3. 얽힌 실타래 끊은 K-반도체...'최악의 고비' 넘어갔다
K칩스법 30일 국회 본회의 처리 유력...미래 준비 투자 탄력
美 반도체지원법 가드레일 최악수 빗겨가...변수는 남아 있어
반도체특화산업단지 추진....日, 반도체소재 수출규제 해소 '희망'
반도체 시황 회복이 최대 변수..."체질 개선 속도 기회 삼아야"
http://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213
4. 美 반도체 '가드레일' 세부안 공개 주요 장비 통제, 5%·10% 증산 가능 "의미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wqrTwjw9VX0
5. [홍사훈의 경제쇼] 전병서 - 미 반도체법은 코끼리 비스켓에 불과!한국 쫄지마!!ㅣKBS 230322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OjaBBM6jRcU
6. [자막뉴스] 최악 고비 넘긴 줄 알았는데...한국 반도체 '산 넘어 산'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M1AvAOdADnA
이원컴포텍, 중앙디앤엠,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이 아이들 공통점이 뭘까요? 이원컴포텍은 –17%, 중앙디앤엠은 –9.82%,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6.8% 하락입니다. 많이 떨어진 것이 공통점일까요?
아래 기사 보시면 힌트가 되실 것 같습니다.
<<곧 정기주총인데 감사보고서 '늑장제출' 기업 속출…'투자주의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3226624i
감사보고서 안 낸 기업 어디?…주총 앞두고 투자주의보
상장사 16곳 기한 내 제출 못해
상폐 사유 발생해 주가에 악영향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32268571
비보존 제약,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감사보고서 수령 즉시 공시 예정”
인바이오젠,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에이엔피=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네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가 나왔습니다.
그럼 어제 나와야 할 보고서 못낸 비보존제약, 인바이오젠, 에이엔피는 오늘 어떻게 되겠습니까?
<<박스권 증시에 늘어난 빚투...이달 반대매매만 벌써 3000억
‘빚투개미’ 어쩌나… 박스권 증시에 반대매매 급증
3월 반대매매 3000억 육박/ 1·2월보다 규모 더 늘어
코스피 횡보장세에 손실 확대>>
코스닥이 전고점 자리 근처까지 반등하고 있습니다.
분명 지수는 오르는데 반대매매 이야기가 하락 시장 때 나오는 것처럼 기사들이 나오네요.
이유가 뭘까요?
어제 코스닥이 1.36% 상승입니다.
그런데 하락 업종이 828 종목 상승 종목이 679 종목입니다.
저는 이유가 여기 있다는 생각입니다.
딱 테마로 움직이는 종목 위주로 또 그 종목들이 코스닥 대형주이기 때문에
지수는 상승하지만 종목들은 힘 없이 무너지고 있다.
그래서 반대매매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큰손이 먼저 쓸어담는다…'깜짝 실적' 후보들
LS일렉트릭·휠라홀딩스·풍산 등/ 이익 추정치 한 달 전보다 올라
외국인·기관이 동시에 순매수
"경기침체 우려로 불확실성 커져/ 호실적 종목으로 수급 몰릴 것"
'알짜' 비상장 자회사 덕에…LG·HD현대·LS 웃었다
올리브영 상장 시동 거나…CJ 목표주가 '훨훨'>>
CJ, LS, 풍산, 휠라홀딩스, 모두 시초가 매매 해본 종목들이네요.
요것들도 특징이 있는데 자회사를 잘 두어서 실적이 좋아지거나, 자회사 상장 호재들이 있다고 하네요. 작년 하반기에 지주사 관심두자고 했는데
저평가 지주사 계속 추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랙핑크 티켓 줍니다"…인니 정치권, K팝 활용 표심 잡기에 '총력'
중국 외국 공연접수 재개…“中 아이돌 멤버 있는 엔터종목 주목” [투자360]>>
블랙핑크 대만 공연이 대단했다고 하네요.
규모가 몇 십만 명이라고 합니다.
한한령 해제로 공연이 재개될 때 중국인 멤버가 있는 엔터 종목 주목하자고
하는 기사가 제법 투자 아이디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시장은 나쁘게 볼 이유는 없는데
외국인이 지금 워낙 샀다가 팔았다 하고 있어서 내일 연준 금리 인상 이슈를
선반영해서 오늘 급등을 만들지, 아니다 지켜보자. 이러면서 관망이 나올지
알 수가 없습니다.
수급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 어제 시장 전망하면서 적은 글입니다.
수급으로 판단하자. 그런데 수급이 나왔습니다.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나오면서 장 막판까지 올리더군요.
12시부터 2차 상승한 느낌입니다.
중국 쪽 상승도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글 적기 전까지는 오늘 미국 금리 인상에 안심했나?
이런 생각도 했는데 오늘 미국 하락이어서 또 눈치보기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야간선물이 –0.46% 하락입니다.
잘 가다가 무너졌습니다.
오늘 갭 하락할 것 같은데 요금 기관 매수가 좋았습니다.
비빌 언덕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