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불도 다시 보자. 애매한 마이크론 실적 발표, 대중 무역 적자 최대치 3월 29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은행 걱정 잦아들자 금리 걱정’…나스닥 0.45%↓[데일리국제금융시장]
[뉴욕증시]"연내 인하 없다"…국채금리 상승에 투심 약화
뉴욕 증시, 이익매물에 반락 마감...다우 0.12%↓ 나스닥 0.45%↓
2. 테슬라 1.37%-루시드 7.25%, 美전기차 일제 하락(상보)
당국 안전벨트 이상 조사 착수, 테슬라 1.37% 하락
3. 美찰스슈와브 성공신화 흔들
미실현 채권 손실 110억달러/ SVB 파산후 주가 25% 급락
https://www.mk.co.kr/news/world/10698454
4. 찰스 슈왑, 금리인하론 ‘희생양’ 될까 [마켓톡톡]
도마에 오른 건전성 문제 없는 은행/ 도이체방크, 찰스 슈왑 과장된 위기
상업용 부동산 침체와 연결 어려워/ 금리인하 원하는 세력의 목소리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268
오늘 미국 시장은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이런 느낌입니다. 다시 금리 보게 되면서 꺼진 불 다시 보게 되고
은행 위기 수습되었다. 생각했지만 다음 위기 은행이 찰스 슈왑일 수 있다.
<<의회 청문회로 금융위기 재부각, 미증시 일제 하락(상보)>>
의회가 청문회로 은행 위기 점검한다고 하니 꺼진 불 같았던 은행 위기가
다시 부각된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이런 위기 끝에는 꼭 나오는 것이 규제 아니겠습니까?
그럼 은행주들에는 악재니 은행주들이 약했습니다.
여기에 블랙록이 걱정 한 숟가락 더 올리네요.
연내 금리 인하 없다. 이러면서
블랙록 "연내 금리 인하 없다…미국 주식 줄여라"
피벗 일축한 블랙록 "Fed 싸움 약해져도, 연내 금리인하 없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2903484226847
장중에 1분기 자동차 판매 호조 찌라시 나오면서 반등하기는 했지만
안전벨트 우려감이 나온 테슬라가 시장 하락 분위기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2%대 하락에서 그나마 반등해서 –1%대 하락으로 수습했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2%대 가까이 상승하고 10년물은 1.23% 상승하면서
시장이 다시 금리를 보게 되었네요.. 그러니 나스닥이 더 하락합니다.
우리 시장과 연관해서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핵심입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하이닉스가 특히 외국인 매도 중이다.
어제 개인이 사서 올렸다. 이렇게 우려는 전해드렸는데
마이크론이 실적 발표 후 3%까지 급등하다가 다시 하락하고
또 반등하더니 이제 시간 외에서 하락 전환입니다.
실적은 안 좋은데 배당을 한다는 소식에 상승도 나왔는데
시장이 주목하는 것은 실적 아니겠습니까?
하루 종일 하락하다가 실적 발표 기대감으로 제법 반등했는데
6시 30분 마이크론 시간외 주가는 약보합입니다.
이걸 오늘 우리 반도체 2대장이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오늘 우리 시장 핵심일 것 같습니다.
마이크론 실적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1. 'Fed 매파' 불러드 "커진 금융스트레스, 정책도구로 억제 가능"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2902410117416
2. 채권왕 건들락 “美 곧 침체…올해 두어번 금리 인하”
3. "유럽 금융 시스템 위험 여전히 높아" EBA
EBA 청장, 독일 경제지 인터뷰…"금리 상승 탓"
4. 美연준 “SVB, 부실관리 교과서적 사례”…이자율·유동성 위험 대처 못해
건들락 "美경제 수개월 내 침체"경고
"연준 올해안에 금리 두차례 내릴 것"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7BFA5I7
5. 되살아난 경기침체 공포…커지는 금리인하 목소리 [GO WEST]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3280230&t=NNv
6. 프랑스 검찰, 5개 시중은행 압수수색…"1000억 유로 탈세 혐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2819364427283
7. 골드만삭스 “AI로 생산성 높여 세계경제 연 7% 성장 가능”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100721&code=61131511&cp=nv
8. 美 반도체법 덕에…케이던스·시놉시스 연일 화색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에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공급
美 정부 지원에 수익개선 기대
https://www.mk.co.kr/news/stock/10698506
9. "美 1분기 어닝시즌…JP모간·테슬라 깜짝실적 기대"
다음달 10일부터 실적 발표/ JP모간·씨티그룹 등 대형은행
SVB 파산사태로 반사이익 전망/ 전기차 판매 2년째 60%대 급증
IRA 보조금 덕에 실적개선 기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32896911
10. 美 상장사, 올해도 자사주 매입 러시
S&P500기업 1월 1315억달러
애플·메타 등 담은 ETF 주목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유가, 쿠르드 사태에 이틀째 상승...천연가스는 100만 BTU당 2.1달러까지 하락
[속보] 국제유가 상승 마감···WTI 0.54%↑
2. 고유가 덕분에 1년은 버텼는데…벼랑 끝에 선 러시아 경제
3. 유럽 국가들, 가스 수요 15% 자발적 감축 1년 연장
4. 러, 작년 인도에 석유수출 22배 급증…"제재에도 판매량 유지"
올해 석유·가스 생산량 감소 전망…"우크라 드론 공격 심각한 위협"
5. 불안감에 수익률 치솟는 금 펀드…지금이라도 들어갈까?
6. 수익성 빨간불에도…폭등하는 가스株
삼천리·서울가스·대성에너지/ 작년 이후 최고 400%대 상승
국제가스값 하락 영업익 줄어
7. 탄소배출 신차 2035년에 모두 사라진다…EU 판매중단법 승인
EU, 수위 낮춘 '내연차 퇴출'…합성연료는 예외 인정
8. 獨 막판 거부로 절충안 타결
폭스바겐 등 경쟁력 약화 우려
9. “후퇴하면 즉결처형, 뒤에 독전대 배치해”…러 강습부대원 증언
10. 우크라전 397일…러, 슬로뱐스크 공격으로 34명 사상
바흐무트 격전 계속…우크라, 전투 의지
11. 우크라에 서방 탱크 줄줄이 도착… 봄 공세 앞두고 '중무장'
12. "독일, 우크라 군사지원 몇년 내 6배 이상 늘릴 계획"
13. "獨 , 우크라 군사 지원 5배 이상 늘린다"
현행 32억→150억 유로 이상 늘릴 것
달러가 제법 내려왔습니다. 102.065입니다. -0.44% 하락입니다. 102가 무너질까요?
금과 은이 1%대 반등이 나옵니다. 달러 약세에 반응한 것으로 봅니다.
유가는 어제에 이어서 1% 상승하네요.
70달러 아래에서 계속 놀았다면 러시아 압박이 상당했을 것 같은데
아깝네요. 물가에도 도움이 되고 말입니다.
고유가 덕분에 1년은 버텼는데…벼랑 끝에 선 러시아 경제
재정위기·물가상승·투자와 소비 감소…장기침체 가능성↑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9006000072?input=1195m
<<유럽 국가들, 가스 수요 15% 자발적 감축 1년 연장>>
이 소식에 반응하는지 천연가스는 또 내렸습니다.
-2.39% 하락해서 2.162달러입니다. 1.5달러 근처가 역사적 신저가인데
거기까지 가려나? 하여간 잘 추적하면 투자 아이디어 나올 것 같습니다.
BOIL이 미국 천연가스 관련 ETF입니다.
<<수익성 빨간불에도…폭등하는 가스株
삼천리·서울가스·대성에너지/ 작년 이후 최고 400%대 상승
국제가스값 하락 영업익 줄어
https://www.mk.co.kr/news/stock/10698425>>
특이한 것은 우리나라 가스 종목들입니다.
작년부터 급등해서 삼천리는 무려 466% 상승입니다.
천연가스 값 하락으로 영업 이익이 줄고 있는데 가스 종목들은 급등하는
이상한 흐름이 나온다는 기사입니다.
저도 정말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한 종목만 가면 그 종목 개별 이슈겠지 하겠지만 3종목 모두 상승하니
뭘 보고 저리 오르는지 참 이해가 안 되는 업종입니다.
일본산 배터리도 IRA 보조금 받는다…미·일, 광물 협력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2820252747718
美·日 협정 체결… 외신 "일본산 광물도 IRA 세액공제 혜택“
일본에서 생산 및 가공된 광물을 사용한 전기차에 IRA 혜택 적용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32818021296887
美 민주 핵심 의원, 日 배터리 핵심광물 IRA 보조금 혜택 비판
상원 금융위원장·하원 세입위 간사 "받아들일 수 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9005000071?input=1195m
저는 큰 악재로 보는데 시장은 어떻게 해석할지 궁금하네요.
일본에서 생산 및 가공된 광물을 사용한 전기차도 미국 IRA 혜택을 준다.
이게 미국과 일본이 맺은 협정입니다.
유럽과도 협상 중이고 이렇게 되면 비싼 비용 치르고 미국에 생산 기지 만드는
우리 배터리에 호재가 될까?
유럽, 일본은 빠져나가고 우리는 직접 미국에 가서 생산해야 하고
중국만 배제하는데 배제는 아니지만 직접 와서 생산해야 하는 우리에게 제일 불리한 법으로 가나? 이런 걱정도 나오네요. 우리 배터리가 최대 수혜주다. 이러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우리 배터리가 달렸는데. 야 찜찜하고 기분 나쁜 소식입니다.
<<1. 美 제치고 최대 채권국 된 中, ‘이로운’ 나라만 돈 빌려준다
해외채권 1100조원… 11년 만 400배
일대일로 대상, 광물 국가에만 차관
못 갚으면 인프라 소유권 넘겨야
2. 'IMF만큼' 대출해 주고 '달러 패권'에 도전… '차이나 머니' 파워 더 커진다
中, 구제금융 제공서 미국 넘어 IMF 추격…개도국에 덫인가
中, 신흥국 구제금융 405억弗…달러 패권·서방 시스템에 도전
최근 3년간 1040억弗에 달해/ 2021년 IMF는 686억弗 수준
일대일로 삐끗 자국銀 구제도/ 자원부국 등에 긴급 대출 증가>>
이 내용을 중국 이야기에 적을까? 말까? 하다가 주목해야 할 소식에 적습니다.
중국 이야기에서 우리 대중 무역 적자가 리튬 때문이다. 이런 소식 전해드리는데
여기 보면 중국이 일대일로로 무슨 짓을 하느냐?
<<일대일로 대상, 광물 국가에만 차관
못 갚으면 인프라 소유권 넘겨야>>
쉽게 말해서 자원 싹슬이 하고 있다. 이런 모습입니다.
중국은 자국에도 자원이 차고 넘치는데 해외 자원까지 군침 흘리면서 먹고 있으니
이런 국가와 경쟁해야 하는 우리 산업이 참 힘들 것 같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19%↓
日증시, SVB 인수에 안도…닛케이지수 0.15%↑
[베트남증시 28일 마감시황] VN지수 2.04p(0.19%) 상승 1,054.29p '은행-부동산주 강세에 지수 2주만에 최고치' [KVINA]
오늘 중국 이야기는 알리바바로 도배할 것 같습니다.
알리바바를 6개로 분할한다는 이 소식보다
마윈이 돌아왔고 당국과 협의를 거쳐서 해결점이 나왔다는 것에
더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 기술주에 대한 규제 완화를 본 것이 아닌가?
알리바바가 14% 급등, 징둥이 4.45%, 핀둬둬가 1.62%, 바이두가 4.73% 급등입니다.
오늘 나스닥 하락을 일부 막은 것이 중국 주식들 영향도 상당했다는 생각입니다.
홍콩 야간 선물이 1.77%, 홍콩 H가 2.21% 상승이어서 오늘 홍콩이 나쁘게 볼 이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계속 적고 있지만 중화권은 지수가 많습니다.
홍콩과 홍콩 H는 좋겠지만, 과창판이나 창업판은 다른 흐름이 나온 것이죠
어제도 홍콩은 상승이지만 과창판은 –1.78% 하락하면서 반도체 하락 영향을 받습니다.
1. 빅테크 알리바바 6개사로 쪼갠다…주가 9% 폭등
알리바바 회장 "조직 민첩하게 하자는 취지“
2. 돌아온 마윈… 중국 당국의 민간 규제 완화 신호일까
외신 “리창 총리가 귀국 요청”... 당국 의도대로 될지는 미지수
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86178
3. 알리바바, 6개 독자그룹으로 분할…전자상·클라우드·미디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8_0002244575&cID=10101&pID=10100
4. 알리바바, 6개 사업 그룹으로 분할 발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별도 상장..뉴욕,홍콩 상장 유지
중국 정부의 통제와 마윈의 귀국에 맞춰 발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289930i
호재만 있느냐? 그건 아니겠죠.
미국 하원이 중국 개도국 지위 박탈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개도국 지위로 누리던 것이 많을 것인데 이게 사라진다면 악재죠.
중국 당국이 애플에 개인정보 보호 강화 요구하는 것도
친중 성향을 보이는 애플에 악재가 될 것이고요.
이런 악재들도 산적해 있기는 합니다.
1. 中규제당국, 애플에 개인정보 보호·데이터보안 강화 요구
2. 벨기에 정보당국, 화웨이 감시망에 올려…"정부 연관성 파악"
작년 "중국 기업 로비 활동, 스파이 회색 지대" 지적
3. 美 하원, 中 ‘개도국 지위 박탈’ 만장일치 통과
한국계 영김 하원 외교위원장 발의…민주·공화 초당적 참여
우리 시장과 관련된 소식은 3가지입니다.
호재 하나 악재 둘
호재는 이렇게 해석되는 것을 보고 놀랐는데
어제도 롯데케미칼 좋게 보는 기사가 많이 나오던데
중국이 석탄 발전을 확대하면서 원유 가격 하락이 나오고
중국 재개방 효과로 에너지화학 지수가 오른다고 하네요.
이게 우리 종목에 호재라? 몰랐던 부분이었습니다.
CATL 계속 추적하자고 했고 지난번에도 기린 배터리 소개 했는데
이게 이제 양산 단계라고 합니다.
이걸 우리 배터리와 소부장이 어떻게 해석하고 반영할지 걱정스럽네요.
<<1. 中 석탄발전 확대 수혜…남몰래 웃는 정유화학주
원유가격 하락 초래 긍정적/ 中 리오프닝 효과까지 기대
에너지화학지수 이달 5%↑/ LG화학·효성티앤씨도 강세
2. CATL '1000㎞ 배터리' 사실일까…K배터리 추격 '빨간불'
CATL, '기린 배터리' 양산…1000㎞ 주행 가능 주장
사실일 경우 국내 업체들 타격…실제 성능 지켜봐야>>
이 소식은 정말 심각한 소식입니다.
1. 中, 5년 만에 韓 최대 무역 흑자국에서 최대 적자국으로 역전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328/118562220/1
2. 중국서 가장 밑진다…31년 만에 적자, 앞으로 더 걱정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
80% 이상을 중국에서 수입하는데, 3년 새 가격이 약 7배나 뛰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32361
중국과 무역에서 31년만에 적자라고 하는데 핵심은 리튬 수입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 기사 올려드립니다. 꼭 구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목해야 할 소식에 원자재 계속 추적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게 무슨 사달이 나지 싶어서 계속 추적하고 있는데
리튬 때문에 우리 대중 무역이 적자 전환이라는 끔찍한 소식을 보게 됩니다..
앞으로 저걸 무기화해서 보복한다면 무슨 일이 또 생길까?
참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수입처 다변화가 살길일 것 같습니다.
우리 배터리가 달리는데 곰이 재주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가져간다는
속담처럼 우리 배터리 수익이 중국으로 고스란히 흘러가지 싶습니다.
인도 시장은 조금 약세 추적하는 MSCI 인도는 –0.65% 하락
38.40달러입니다. 아직은 더 기다려야겠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美 SVB發 금융불안 다소 진정… 코스피 2430선 회복
2. CS '휴지 채권' 충격… 韓 은행권 31兆 코코본드는 안전할까 ['코코본드' 긴장한 금융시장]
크레딧스위스, UBS에 인수되며/ 상식 깨고 코코본드 전액 상각
자본비율 높이려던 국내 금융사/ 은행·금융지주 잔액만 31조 넘어
전문가 "상각기준 달라 영향 미미"
3. 美 오피스빌딩 공실 우려에…韓 리츠 와르르
美 주요지역 공실률 20%까지 급등
미국發 위기 국내 전이 우려로
한국 리츠 투자 심리 급랭
신한알파리츠 두달새 21% 하락
"중장기적으로 국내 영향 제한적"
4. 증시 얼어붙은 투심… 외국인, 우량주는 담았다
외국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 7거래일간 7022억원 사들여
방산 대장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동차업종 1위 현대차도 담아
'시장이 어려울수록 우량주를 담아라.'
5. "호재 넘친다"…항공우주株 급등
우주관광 비행 등 본격 성장 기대
한화시스템·인텔리안테크 등 수혜
6. '돌아온 서정진' 2년 만에 경영복귀 첫날…셀트리온 3사, 시총 2조 증발
"주주가치 위해 자사주 소각하라" 주주 요구에 서 회장 "곤란해"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주가 급락…시총 2조 증발
<<1. 美 반도체법은 갑질법?···업계 "영업기밀 다 내놓으란 소리"
미 “반도체 보조금 받으려면 수율 등 기밀도 공개하라”
영업 핵심 기밀 '반도체 합격품 비율'까지 엑셀로 내라는 미국
美 "반도체 보조금 수령하려면 수율·원가 정보 공개하라“
2. 깐깐해지는 미 반도체 지원금 심사...삼성전자 하이닉스 영향은? [이종화의 장보GO]
퍼스트 시티즌스 은행, 파산한 SVB 인수
美 정부도 유동성 지원 나설 움직임 보여
금융 불안 완화에 코스피 1% 이상 반등
까다로운 美 반도체 보조금 조건은 변수>>
<<어제 우리 반도체 2대장이 유독 약했는데 오늘 이 현상을 선방영으로 오늘은 튈지?
오늘 미국 반도체 조정으로 더 내릴지?
느낌은 어제 삼성전자 감산 없다로 내려간 것이니
오늘은 미국 이슈로 한번 더 하락할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지수 올리려면 또 삼성전자 사야 하니 삼성전자는 중립 정도로 봅니다.
반도체 단독 이슈로는 하이닉스를 주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제 SK하아닉스 주목하자. 이렇게 시황글에 적었습니다.
하이닉스가 3% 이상 상승했으니 시장 주도한 것이 반도체였네요.
하이닉스보다 약했지만 막판까지 힘을 내준 삼성전자도 힘을 보태서 시장을 올려서
반도체가 열일한 날이었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미국에서 나온 반도체법에 나온 조건이 과하다는 판단입니다.
과연 저런 수준의 조건으로 보조금을 받아야 할까?
이런 고민이 생길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문제는 어제 3% 만든 SK하이닉스 상승이 개인 매수로 만든 것이라 것입니다.
네이버 투자자별 매매동향에 보면 외국인이 하이닉스를 부지런히 팔고 있습니다.
기관이 그걸 받고 있는데 어제는 개인도 많이 매수했더군요.
좀 안심이 되려면 외국인 매수가 들어와야 하는데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큰 매수가 없어 그게 좀 걸립니다.
<<1. 美 반도체법은 갑질법?···업계 "영업기밀 다 내놓으란 소리"
미 “반도체 보조금 받으려면 수율 등 기밀도 공개하라”
영업 핵심 기밀 '반도체 합격품 비율'까지 엑셀로 내라는 미국
美 "반도체 보조금 수령하려면 수율·원가 정보 공개하라“
2. 깐깐해지는 미 반도체 지원금 심사...삼성전자 하이닉스 영향은? [이종화의 장보GO]
퍼스트 시티즌스 은행, 파산한 SVB 인수
美 정부도 유동성 지원 나설 움직임 보여
금융 불안 완화에 코스피 1% 이상 반등
까다로운 美 반도체 보조금 조건은 변수>>
수급으로만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을 보면 참담합니다.
3월 기관, 외국인 매도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개인이 받을 때까지 위가 열렸으니 올릴 것이다.
개인이 받기 시작하면 넘길 것 같다고 했는데
한 달 내내 외국인, 기관이 물량을 넘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식으로 미래를 여는 사람들의 여름구름님의 수급 그림 보여드립니다.
어제가 아니고 27일 수급 그림입니다.
보시면 에코프로비엠 1259억 에코프로 848억 매수입니다.
위에 개인 매수가 2527억인데 두 종목 매수가 2100억입니다.
그럼 뭐겠습니까? 그냥 두 종목 샀다고 봐야 합니다.
<<코스닥 ‘빚투’ 급증, 신용융자액 코스피보다 많아졌다
올들어 코스피 3% 늘때 코스닥은 18% 증가>>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여유 자금으로 10년을 보던 1년을 보던 장기로 보고 들어온
자금이면 좀 안심이 되는데 신용융자가 코스닥에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1. “中 게섰거라” K배터리 맹추격 시작되나…30일 발표 美IRA에 기대만발 [투자360]
2. LG화학 "원자재법 대응해 유럽에 양극재 공장 투자 검토"(종합)
신학철 부회장 "전지재료 등 신성장 동력 10조 투자"
3. 잘 나가는 양극재 4사, 연구비는 찔끔
지난해 매출액 27% 급등…연구비 비율 3%로 제자리
업계 “매출 급등한 탓일 뿐”…삼원계 외 양극재도 개발 중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6761
코스닥이 종목 확산이 나오는 것 같다. 장중 조정으로 마무리한다.
이렇게 어제 적었는데 그런 모습이 나왔습니다.
OLED로 확산됩니다.. 장중 조정으로 마무리하는 것 같다도
나왔는데 장중에 코스닥이 하락 전환하다가 반등을 막판까지 하더군요.
지금까지는 하방이 지고 상방이 이기고 있는 흐름입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분을 15% 보유 중이어서 몇 년 전부터 관심 종목으로 보고 있었던
야스가 상한가입니다. 이 종목 상한가 본 적이 있나 싶은데
상한가를 다 보네요.
야스와 함께 선익시스템도 OLED로 상한가 간 것으로 보입니다.
동아엘텍도 21% 상승입니다.
뉴스에 상한가 나오던지 급등 종목이 많습니다.
야스가 상한가 갈 일인가? 이런 생각도 들지만 뭐 시장이 올리니
그러려니 합니다. 일본 OLED 기업 파산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1. 대규모 투자 소식에…OLED株 잇단 상한가
2.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 JOLED 파산…시장 침체·한중과 경쟁 밀려
韓·中 업체 경쟁에 밀려…일본 OLED업체 파산
부채 3300억원 규모
은행주들이 모처럼 반등했습니다.
흥국생명 때 이미 신종 자본 증권 우려를 한번 반영했는데
이번에는 은행권에 악재로 작용했는데
신한에서 미리 콜옵션 행사한다. 우리은행도 참여하면서 수습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이 걱정스럽게 봅니다.
미국에서 계속 은행들이 무너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단기로 보면 국내 은행, 해외 은행 저가 매수한 개인들 투자가 성공한 것 같네요.
단기로 보면 차익 실현을 잘해야 할 것 같은데 중기는 어떻게 될지?
지켜봅니다.
1. 신한금융 이어 우리은행도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키로
2. 국내 금융사들 “우리 신종자본증권은 안전”
“예정대로 갚을 것” 미리 밝혀
스위스선 23조원어치 날아가
3. 은행주 큰 폭으로 ‘뚝’… 개미들 저가매수 나섰다
신한지주 이달 개인 순매수 3위/ KB·하나금융 등도 매수 상위종목
증권가 "해외 은행 리스크 제한적"
4. 'SVB사태' 고비 넘기자...개미 몰렸던 은행주 '반등'
5. 뱅크런이 기회?…서학개미, 은행주 '줍줍'
'파산 위기' 퍼스트리퍼블릭/ 이달 들어 8600만弗 순매수
BoA·팩웨스트 등도 사들여
절대 따라 하기 하시면 안 됩니다.
그냥 글 적기용으로 소개하는 정도로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보고서 지연으로 이슈가 되는 종목들 소개해드리고
상폐 종목도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미제출이 40개 나오고 비적정이21곳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보존 제약은 제출했다고 하는데 어제 시간 외 단일가 상한가 나왔습니다.
이런 종목들 찾아다니시는 분들도 게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비보존 제약 흐름 지켜봅니다.
<<감사의견 '비적정' 21곳…상폐 위기 상장사 속출
"감사보고서 미제출 40개"…반복되는 상폐주의보
비보존제약,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어제 상장 유지 결정 나온 4종목 이야기 했는데
한국정밀기계는 상한가 하이소닉은 하한가, 에스앤더불류는 –17.44%, DXVX는 –20% 급락이었습니다. 종목별 상황에 따라 차별이 극심했네요.
어제 30만불 수주 소식 나온 넥스턴바이오를 시초가 대응해 봤습니다.
코스닥 위험한 소형 그룹주에 속하는 종목인데 이런 종목에 수주나 계약, 실적 소식 나오면
반응이 나와서 들어갔는데 –2.7% 정도 손실입니다.
글 적기용 정도로 들어가서 더 지켜보려고 하는데
저녁에 또 기사가 나오더군요.
<<넥스턴바이오, RX바이오 반려견 당뇨치료제 예비효능평가 연구계약
RX바이오-코아스템켐온, 개 당뇨치료제 연구개발 맞손>>
절대로 따라 하기 하시면 안 됩니다.
저는 글 적기용으로 시초가 대응합니다.
리딩을 하는데 종목도 없이 선물 이야기만 하기 그래서
종목 이야기 하는데 현실감 있으려면 종목 일부는 담아야지
이런 생각으로 들어가는 종목이니 절대 따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SK증권 시황 보고서 보여드립니다.
저랑 비슷한 것은 한번 더 급락 나온다는 것 같습니다.
“코스피 2150까지 급락”…하반기 경기침체 공포
SK증권 “하반기로 갈수록 코스피 떨어질 것”
SVB 금융 불안 지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경제 삼중고, 수출 감소·내수 부진·부동산 침체
금리 내리는데 기재부 돈줄 죄는 ‘엇박자’ 우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8646635548240&mediaCodeNo=257&OutLnkChk=Y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