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숏 커버가 들어오는 코스닥, 나스닥! 오늘 하루만 살 듯이 밀어 올리는 힘 3월 3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SVB 뱅크런 발생 당시 인출 시도 규모 185조원에 달해"
2. 美 30년 모기지금리 6.45%…4주 연속 하락세
3. 美 ‘고급빌딩’도 공실 못 피했다… 디폴트 우려 커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자회사인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4분기 미국 중심 업무지구의 ‘A급 오피스’ 임대 건수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4. '저금리로 건설한 7조달러 제국을 건설한 슈왑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제 2의 SVB 후보, 미최대 증권사 '찰스슈왑'...'미실현 손실만 38조원'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29001170
5. 바이든 “은행 위기 아직 끝나지 않아”… 美 최대 증권사 ‘찰스슈워브’ 위기론
국채 가치 하락에 손실 평가액 37조원
의원들 “연준, SVB 위기 대처 미흡”
6. 시골마을서 시작한 가족은행… ‘IT 돈줄’ SVB 품었다
125년 역사 퍼스트시티즌스, 고객 돈 굴릴 땐 보수적이지만 부실 은행 인수엔 ‘동물적 감각’… 美 16번째 규모 은행 자리매김
7. Fed, 연내 기준금리 인하할까…월가는 논쟁 중
페드워치 64% "9월에 낮출 것" / 5월 동결확률 한달전 0%→58% vs
블랙록·골드만, 긴축 지속 무게 /"물가가 우선" "은행 충격 덜해"
8. 연준 부의장 "차기 금리 결정, 매 회의마다 내릴 것"
부의장 "향후 데이터와 금융 상황 지켜보고 매 회의마다 금리 결정 내릴 것"
SVB 스트레스 상황, 파산 하루 전인 9일에 파악
SVB 파산, 개별 은행의 금리와 유동성 리스크 실패...시스템 문제 아냐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30000008
9. 美 ‘고급빌딩’도 공실 못 피했다… 디폴트 우려 커져
10 머스크 등 CEO·전문가들 "첨단 AI 위험…개발 일시 중단하자"
"인류에 심각한 위험 가능성…6개월간 개발 멈추고 안전협약 만들어야"
<<마이크론 7%-인텔 8% 美반도체주 일제 랠리(종합)
메모리업체 마이크론 “코너는 돌았다” 주가 7% 급등(상보)>>
오늘은 신제품 출시한 인텔과 바닥 찍었다는 마이크론이 미국 시장을 올렸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종가를 고가로 만들면서 흔들림 없는 시몬스 침대!
뭐 이런 느낌으로 흔들림 없이 종가까지 올리네요!
어제 코스닥을 보는 느낌입니다.
오늘 하루만 살자! 뭐 이런 느낌으로 반도체를 올리네요.
이 정도면 하방 풋을 잡고 있던 쪽에서 숏커버도 했지 싶습니다.
특히 인텔 하방으로 강력하게 밀고 있던 쪽에서 8% 급등에 대응한 숏커버가 있었지 않았을까?‘ 마이크론 역시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 우려는 있는데
오늘은 다 무시하고 달리자! 이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아시아 시장,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적었지만 미국 시장 대비 상승폭이 작습니다.
선반영으로 보는지? 발톱을 감추고 있다가 우리 시장과 중화권 시장 개장 후 화력을 제대로 보여줄지 관삼이 가네요.
시장이 이리 뜨거우면 연준이 금리 인상 중단 할 수 있을까요?
오늘 시장 반등보고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연준 부의장 "차기 금리 결정, 매 회의마다 내릴 것"
부의장 "향후 데이터와 금융 상황 지켜보고 매 회의마다 금리 결정 내릴 것">>
방향 정해진 것이 아니고 금융 상황 지켜보고 한다고 하는데
시장이 다시 상승하는데 과열을 진정시키려 하지 않을까?
그럼 또 박스권인데 말입니다.
인텔과 마이크론 하방 본 곳, 에코프로 공매도 친 곳
이런 하방 본 쪽이 한국이나 미국에서 탈탈 털린 하루다!
저는 이리 정리해 봅니다.
에코프로 후반에 매수한 외국인은 숏커버일까요?
더 위로 보고 들어온 수급일까요?
1. 구글, 코드 생성 AI 분야에서도 MS와 격돌
코딩 플랫폼 스타트업 리플릿과 제휴해 '코파일럿' 대항마 개발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15
2. SVB 청문회서 난타당한 Fed "은행 규제 강화"
정치권 "美당국, 낮잠 잤냐" 질타/ "자산 1000억달러 이상 집중 감독"
의회, 예금보호 한도 상향 검토
3. [유럽증시] ECB의 은행 시스템 견조 평가에 일제히 상승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30000010
4. 퍼플렉시티, 대화형 검색엔진으로 330억원 투자 유치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24
5. 디즈니·MS 이어 메타마저…급속히 시들해지는 '메타버스'
6. '제2의 테슬라' 루시드, 1300명 감원…주가 70% 폭락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미국 뉴욕유가,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도 하락
[속보] 국제유가 하락 마감···WTI 0.31%↓
2. 바이든이 밀어붙인 '日에 IRA 혜택'…美민주당은 반기
美통상 분야 핵심 의원, 日배터리 핵심광물 IRA 보조금 혜택 비판
하원 세입위원장·상원 금융위원장 "협정 수용할 수 없어"
3. EU 역외보조금 규정에 인텔 등 글로벌 기업 반발
역외보조금 규정은 EU가 해외에서 보조금 특혜를 받은 기업을 EU 내에서 M&A나 공개 입찰에 참여하는 것을 불공정 경쟁으로 간주해 규제하는 내용이다.
4. 젤렌스키 "시진핑 초청·대화 준비 돼…바흐무트, 정치적 중요"(종합2보)
젤렌스키, 시진핑 공식초청…중재 돌파구 열리나
5. 젤렌스키 "러는 민주주의 적…악과 타협해 자유얻는다는건 환상"
6. 우크라 "첫 첨단 드론 부대 전투 준비 완료"
달러가 오늘은 살짝 반등했습니다. 0.21% 상승, 102.317입니다.
금은 –0.41%로 하락하면서 쉬고 은은 그래도 조금은 올라서 0.18% 상승입니다.
유가는 2일 연속 크게 상승해서 오늘은 좀 쉬네요.
<<美, 러 제치고 EU에 원유 수출 1위…우크라전 영향
美, EU 천연가스 공급량도 2위로 올라서
러 가즈프롬, 최대 수출시장 中 중요성 강조
對中 가스 공급, 곧 연간 380억㎥ 이를 것
몽골에도 500억㎥ 수송 중국석유공사와 협상중
러, 서방 제재 속 인도 석유 판매 더 늘린다>>
미국이 독일과 러시아 가스관 반대를 그리 반대한 것이 이런 목적이었나 싶네요.
미국이 러시아를 제치고 유럽 원유 수출 1위 가스 2위에 올라서네요.
씁쓸합니다.
러시아는 유럽 수출 길이 막히니 중국, 인도로 수출을 늘리려고 합니다.
당연한 수순인데 세계가 점점 둘로 나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걱정은 러시아와 중국 편에 서는 국가가 계속 늘어난다는 것이지요.
<<1. 러, 우크라 침공후 경제 저성장 늪으로…“재정 위기 등 장기 침체 가능성”
러시아 "돈줄이 말랐다"... 에너지값 하락·노동력 부족에 '장기침체 늪'
"1, 2년 내 끝날 경제위기 아니다" 전망에도
러 정부, 추가 징집 예정... '전쟁 승리'에 혈안
2. '사람도 돈도 없다' 고유가 덕에 버틴 러시아 경제 '균열'
3. 생떼 부리는 러, “외국기업 철수시 매각가격 10% 내라”
비우호국 한정 철수 요건 갱신/ 철수 승인 대기기업만 2000개
사실상 '전쟁 자금줄' 전용될 듯/ 러 "美에 핵 관련 정보 제공 중단"
4. 러시아 “미국에 핵무기 관련 모든 정보 제공 중단…미사일 시험 발사 통보 없을 것”
러시아 "美에 시험 발사 포함 모든 핵 관련 정보 제공 중단"(상보)
러, 미국과의 핵전력 정보 공유 중단(2보)
5. 크렘린궁 "하이브리드 전쟁 장기화…푸틴 중심 자신감 필요“>>
러시아 뻘짓이 장난이 아닙니다.
고유가로 잘 살다가 뜬금없이 전쟁 일으켜서 사서 저리 고생을 하네요.
전쟁으로 젊은이들이 징집을 피해 달아나니 경제가 돌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는 외국 기업이 철수하면 매각 가격 10% 징수한다고 하네요.
아주 제대로 망해가는 것 같습니다. 갈 때까지 간다는 이야기로 보이네요.
전술핵 배치에 이제는 핵무기 정보 공유 중단까지 선언하니
정말 위험한 국가로 변해가네요.
1. 英, 철강 등 탄소국경세 도입…재무장관 "美IRA 위험 대응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0001800085?input=1195m
2. 독일, 아우토반에 풍력·태양광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의무화
"고속도로를 단 1㎞ 짓더라도 모든 가능성을 탐구해 재생 에너지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9_0002246412&cID=10101&pID=10100
이 기사 보시면서 심각하게 안 보이시면 RE100 공부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유럽이 왜 저렇게 재생에너지,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지
그리고 준비하지 않은 국가는 기업이 과연 유럽 시장에서 장사할 수 있을지 말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중국은 전국에 태양광 설치합니다.
그럼 유럽이 요구하는 RE100을 충족한 기업이 되고 무역 장벽 하나를 넘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RE100을 준비 못 했다. 그럼 중국 전기차와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이런 고민하게 됩니다. 화학 제품도 마찬가지고 앞으로 저 RE100이 만들 무역 장벽 상당할 것입니다.
고속도로 1킬로 건설에도 재생 에너지 발전을 실천하라고 하는 독일 의무화 정책을 정말 관심 있게 봐야 합니다. 준비된 자가 나중에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세계 정상급 ‘K2전차’ 경쟁력 인정받았다… 글로벌 시장 앞으로 ‘돌진’
[新자주국방]현대로템
국내서 생산하는 유일한 전차 지난해 폴란드에 완성품 수출
험준한 지역서도 정밀 사격 능호방호체계 탑재해 발사체 대응>>
K9 자주포나 K2 전차를 힘들지만 잘 준비했으니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주목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몇 년 지나면 기사로 제대로 대응 못 한 RE100으로 한국 기업 위기! 이런 기사 나올 것 같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16%↓
日증시, 배당 관련 기대로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1.33%↑
홍콩증시 2.5% 넘게 상승…알리바바 주가 15% 급등
[亞증시-종합] 알리바바發 훈풍에 대부분 상승…中, 약보합
2. 구로다 "日 인플레 4%대 머물 일 없어…금리인상으로 대처 가능"
日엔화, 월가서 안전자산으로 다시 부상…"미국도 유럽도 불안"
3. 中 출신 前 IMF 부총재 "중국 부동산 시장 안정적 반등할 것"
4. 최태원 "SK가 亞 탄소배출 협력체 구축…中 기업에도 기회될 것"
4년 만에 중국 방문…보아오포럼 세션 개회사
"ESG 가치에 기여하는 기업이/지속가능한 성장 이룰 수 있어
기후변화 해법 찾기 위해/ 중국 기업도 함께 연구하자"
'경제전망 세션' 토론자들/ 한 목소리로 경제위기 우려
"신흥국 부채 부담 커져"
계속 중화권 시장은 시장별로 따로 노는 국밥이다.
이렇게 전해드리고 있는데 상해지수는 하락하는데 과창판은 2%대 강세입니다.
홍콩은 2% 상승이고 항셍테크는 2.47% 상승이고요
이렇게 차별화되니 장 대응에 차별화해서 대응해야겠습니다.
상해 시장이 약한 것은 미국 제재 때문으로 보내요
인권 침해로 카메라 기업 제재가 있었습니다.
제재만 악재였던 것은 아니고 대만 총통의 미국 방문 갈등도 심각했습니다.
반드시 결연한 조치를 취한다고 하네요.
이 소식은 대만 시장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美 설리번·中 왕이, 대만총통 방미 전 통화
중국 “차이잉원, 미 하원의장 만나면 반드시 결연한 조치”
中 "차이잉원-매카시 회동시 단호히 반격"
‘美 경유 中美 순방’ 차이잉원 "대만 굴복도, 도발도 안한다"
中, 친중 성향 마이주 방문 환영하지만 ‘총통’ 호칭 안해>>
2번 기사는
1. [오늘의 중국 증시] 기술기업 제재 우려에 하락 마감
[중국증시 마감] 기술주 강세, 에너지주 약세 엇갈리며 혼조세
[오늘 A주] 보합 마감...반도체 등 '기술주' 강세
상하이종합지수 3240.06(-5.32, -0.16%)
선전성분지수 11579.91(+15.46, +0.13%)
촹예반지수 2371.19(+2.02, +0.09%)
커촹반50지수 1062.14(+23.51, +2.26%)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미국 상무부는 인권침해 혐의를 이유로 중국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하이크비전 자회사 5곳을 제재 목록에 올렸다고 밝혔다.
하이크비전은 중국 무슬림 소수민족 위구르족이 살고 있는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미 상무부는 하이크비전 자회사들이 위구르족 등 소수단체들에 대한 탄압 행위에 연루됐다고 지적했다.>>
유럽, 호주, 극동 지역 지수 펀드가 미국 시장 상승률을 앞선다는 기사입니다.
인도, 베트남 이야기는 빠져있네요.
MSCI 인도는 오늘 0.68% 상승입니다.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美 앞지른 非미국 증시 상승률… 본격 자금유입 기대>>
https://www.fnnews.com/news/202303291903444435
어제 중화권 시장 관심 종목은 두 종목입니다.
비야디랑 알리바바
1.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中비야디, 작년 순이익 3조1천억…446%↑
186만대 판매…"미국시장 진출 계획 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9113500009?input=1195m
2. 비야디, 작년 순이익 5배 늘었다
3. 중국 자동차 업체 비야디, '전기화 전략' 대성공 거둬
작년 순수익 5배 이상↑…전기차 판매량, 이전 4년 합계보다 많은 186만 대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92
4. 알리바바 6개로 쪼갠다...시진핑 규제 속 빅테크 ‘돌파구’ 되나
알리바바, 6개 사업부로 분할…주가 16% 폭등
5. "中, 빅테크 때리기 끝나나"…알리바바 분할에 웃는 BAT
6개 사업부 조직개편에 환호/ 수익성 개선 기대감과
中 정부 규제 완화 가능성/ "조직개편, 게임체인저 될 것"
알리바바 주가 14% 올라
바이두 4%·텐센트 8% 상승
비야디는 실적 소식에 비해서 주가 상승은 좀 약하네요. 1% 상승입니다.
차이나전기차 ETF도 1.02% 상승입니다.
비야디의 순이익이 5배 증가했다고 하네요.
차이나전기차 매수하는 것을 배터리 아저씨는 거의 매국노 취급하던데
앞으로 이 ETF가 어디로 향할지?
현대차도 실적이 좋습니다. 세계 판대 3위 까지 올라왔으니 말입니다.
미국 시장 진출 안 한다. 이럼 유럽 시장 먹겠다는 이야기인데
현대차와 한판 붙어야 할 것 같네요.
전날 급등하고 홍콩 시장에서도 상승하니
오늘 새벽 마감한 미국 시장에서 알리바바는 1.54% 상승입니다.
반대로 징둥은 –0.89%, 바이두는 –1.26%, 핀둬둬가 보합 정도입니다.
이상하네요
MSCI 중국은 보합, 홍콩은 0.59%, 대만이 0.31% 상승입니다.
우리 시장도 별로 큰 상승이 없고 한국은 약보합입니다. -0.05%입니다.
우리 시장이나, 중화권 시장은 오늘 미국 시장 상승을 선반영으로 보는지
이상한 흐름이 나오네요.
홍콩 야간 선물이 0.85%, 홍콩 H는 0.46%입니다.
오늘은 중화권이 쉬는 날인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줄어드는 CP-CD 금리차...기업 자금조달 숨통트이나
작년 10월 이후 5개월만에 최저
정부 채안펀드·CP 매입 등 효과
'뱅크리스크' 걷히는데…집 나간 외인, 언제 돌아올까
2. "은행주 역대급 저평가…나올 악재 다 나왔다"
4대 금융지주 PBR 0.28~0.38배
코로나 초기 폭락장때와 비슷
"자사주 매입·소각 나와야 반등"
3. "실적 개선 빨라진다"…날아오르는 LCC株
반도체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사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미국 소식, 중국 소식도 나오는데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함께 해야 할 것 같아서 모아서 합니다.
<<1. 똑같은 반도체株?…외국인, 삼전 사고 하이닉스 팔아
3월 들어 외국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
1분기 적자 전망에도 목표가 올려 잡아
하이닉스의 적자폭은 예상보다 더 커질 듯
2. ‘갤럭시S23’ 앞세운 삼성전자, 2월 글로벌 1위 탈환…中 리오프닝 효과는 ‘글쎄’ [투자360]
3. 외국인·기관 쌍끌이…'삼성전자의 시간' 돌아오나
외국인 올 들어4.1조 순매수세/ 기관도 이달에만 1500억 '사자'
3분기부터 반도체업황 회복 전망/ 실적성장 기대 주가 반등 가능성
외국인이 지수 대응 차원에서라도 삼성전자는 매수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했습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3월에 계속 매수한다는 기사네요.
삼성전자는 반도체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갤럭시 매출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이닉스는 우울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산다고 하면 기관이 집중적으로 매수해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제 장중 리딩 때도 전해드렸는데 기관은 전기전자를 집중적으로 매수했습니다.
외국인, 개인이 전기전자를 무섭게 던지는데 말입니다.
이걸 기관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이닉스도 그렇게 우울한 것은 아니다.
<<"최악일 때가 기회" 반도체 소부장株 강세>>
10시 전까지는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업종이 하락률 5위 정도로 하락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장 마감 때까지는 반도체 장비들 중에 제법 반등하는 종목이 나왔습니다.
전공정, 후공정으로 좀 차별화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장비 대여까지 해준다는 소식이 나온 하나마이크론이 12%
네패스 19%, 두산테스나 8%, 이런 종목들이 좋았습니다.
카페 종목 정밀 분석에 3월에 반도체 관련 영상 많이 올렸습니다.
화요일 집중적으로 오른 OLED 관련 영상도 제가 3월 14일에 올려드렸고요
종목 정밀 분석 게시판 영상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중국 이야기하게 됩니다.
과창판이 어제 2.26% 상승했습니다. 23년 고점 돌파를 하네요.
중국 반도체가 어제 상승하면서 오늘 미국 시장 반도체 급등의 신호탄을 먼저 쏜 느낌입니다.
중국이 반도체 굴기를 위해 산업에만 힘을 쏟는 것이 아니고
교육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모습입니다.
1. 반도체 동맹 제재 효과…美, 대중 수출 '반토막'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작년 4분기 미국과 네덜란드의 중국에 대한 반도체 장비 수출액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0%, 44% 감소했다고 29일 보도했다.
2. 美, 반도체 제재에…中 장비수입 3년만에 감소
작년 15% 줄어든 '347억弗'/ 올 1·2월 기준으론 25% 감소
ASML 등 업체, 제재동참 영향/ 작년 4분기 미·일·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수출액은 50%, 44%, 16%씩 줄어
3. 美규제 맞서 中 반도체업계 인력확보 총력…"신입 임금 2배로"
대학 학부·대학원생 급증…사설학원도 우후죽순
미국의 제재가 먹혀서 중국 장비 수입이 급격히 줄고 있다는 소식도 나오고요.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동맹과 중국 자체 반도체 개발이 사활을 걸고 경쟁 중인 느낌입니다. 일본과 대만이 합작해서 일본에 투자도 시작하고 말입니다.
각자도생! 뭐 이런 느낌입니다.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경쟁이 있다.
1. “반도체 지원법, 실패 향해 달려가” 美 내부 비판여론 감지
블룸버그, 美 반도체 지원법의 방향성 비판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329010016921
2. 美공화 “반도체 보조금 조건, 기업에 과도한 요구” 수정 촉구
공화 상원의원 14명, 상무장관에/ “경쟁력 저하 부작용 초래” 서한
바이든 “반도체법 무력화 좌시 안해”
의원들 “IRA 한일 피해 없게” 편지
공화당 의원들 “과도한 보조금 조건은 월권”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 보조금 조건에 대한 비난이 계속 나오네요.
공화당에서 집중적으로 나오는데 우리에게는 실낱같은 희망이 보인다.
이 정도의 기대감은 생기는 것 같습니다.
<<1. 마이크론에 실망한 투자심리…반도체 내리고 2차전지 올랐다
2. 진격의 포스코그룹株, 3개월새 시총 14조 늘었다
3. '이차전지株' 이엔플러스, 사흘새 이틀 '상한가'…에코프로도 '껑충'
4. 코스닥 대장株 '베팅' 개미…외국인 수익률 제쳤다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분석/ 동학개미 한달 수익률 6.9%
외국인이 올린 5%보다 높아/ 코스닥 빚투도 크게 증가
"가파른 상승 뒤 조정 대비"/ 배터리주 과열 경고 목소리
5. 몰빵하더니 빚투까지…“매물 쏟아질 것” 경고도 안먹히는 이 종목
동학개미 한달 수익률 6.9%
배터리주 과열 경고 목소리>>
이건 배터리 관련 소식입니다.
에코프로 집안에 관심이 몰리지만 포스코 집안도 3개월 동안 시총이 14조 늘었다고 합니다.
에코프로 시총이 12조 8600억 정도니 포스코 집안은 에코프로 정도 다 살 수 있는 시총 상승이 있었네요. 여론이 에코프로에 집중되지만, 소문 없이 제 몫 챙기는 곳은 포스코 집안입니다. 에코프로 집안 이야기는 말하면 이제 입 아프니 통과!
<<대신證 “진에어, 분기 사상 최대실적 기대… 코로나 이연 수요”
“진에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진에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대신
[클릭 e종목]"진에어, 1Q 사상최대 실적 전망"
진에어, 1분기 사상 최대 이익 기대…중국 노선 재개-대신증권>>
<<클래시스, 슈링크 출시 후 꾸준한 성장세-유안타
클래시스 성장세 지속…신제품 '볼뉴머'가 기대 요인-유안타증권>>
장전에 시장 준비하면서 기사 검색하고 8시 50분까지 마무리해서
그날 시초가 관심 종목 정하는데 어제 위 2 종목 기사도 그렇게 나왔는데
어제 LCC, 화장품 주들이 달렸습니다.
무슨 말이 하고 싶냐면 기사에 반응하는 종목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종목이 오려면서 업종이나 테마를 이끌기도 하고요
진에어가 6% 상승하고 티웨이 7%, 제주항공이 6% 상승하네요
미용 관련 클래시스가 7% 급등하고 업종도 1.08% 상승하네요.
그래서 장전에 나오는 뉴스들 관심 가지고 추적해 보시라 권해드립니다.
그렇다고 단타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 업황이 이리 흘러가는구나!
이 정도는 아시라는 것이지요!
목표가 상향하는 종목이 며칠 동안 계속 나오면 관련 업종도 주목하고 말입니다.
목표가 하향 나오는 종목은 또 반대로 보고 말입니다.
"코스닥 좀 오르는데"…공매도 재개 발언에 '부글부글'
이복현 금감원장 “시장 안정되면 연내 공매도 전면 재개 검토”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희망 피력
“2023년, 규제 완화 위해 긴 한 해될 것”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969
오늘 보이는 유일한 악재는 공매도 이야기입니다.
코스닥이 전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뜬금 없이 금감원장 입에서 공매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게 걸리는 부분이네요.
미국 시장에 비해 이상하게 우리 야간 선물이 0.22% 상승입니다.
MSCI 한국지수는 보합이고요.
하락할 때 우리 시장이 미국 시장 선방영해서 미국 시장 하락 후
우리 시장은 덜 하락하거나 반등하기도 하는 흐름이 요즘 흐름이었고
오늘 미국 시장 상승을 어제 우리 시장 코스피는 하락에서 상승 반전
코스닥은 막판까지 상승한 것으로 선방영으로 보는지
둘 다 큰 하락이 아니네요.
오늘 관심은 미국 시장 선방영으로 우리 시장이 먼저 달린 것으로 보고
우리 시장은 쉬는지! 강한 우리 시장이 어제 에코프로 집안 위주로 올랐으니
오늘은 반도체 2 대장과 그 아이들 시장으로 확산되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