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악재가 호재, 코스닥 소형 그룹주 악재 4월 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실업수당 청구 22.8만 건…예상 상회
2. 뜨겁던 노동시장마저 가라앉나…미 증시 약세 압력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세
3. 美 3개월물 국채 금리, 10년물보다 1.5%P 더 높아…깊은 침체 예고?[오미주]
5일(현지시간) 10년물에서 3개월물 국채 수익률을 뺀 스프레드는 -1.558%포인트에 달했다. 3년물 국채 수익률은 4.8% 수준인 반면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3%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마이너스 스프레드는 2007~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과 금리가 8~9%에 달했던 1980년대 후반보다 더 낮은 것이다.
국채 수익률 곡선이 뒤집혔다는 것은 은행들이 예대금리 차이를 이용해 돈을 벌기가 어려워졌다는 의미다. 장기 대출에 대해 예금보다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하기가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통상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대출 금리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을 기준으로 삼는다. 하비 교수는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은행들의 경영이 어려워진다고 경고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614380888597
<<나스닥 0.8% 상승…성금요일 휴장, 고용보고서 대기
뉴욕증시, '성 금요일' 휴장·3월 고용 주목…다우 0.01%↑마감
3월 고용 발표 앞두고 증시 상승…S&P500, 0.36%↑[
실업수당 청구건수 상승, 금리인상 힘들 것…미증시 일제↑(상보)>>
오늘은 악재가 호재인 날이네요.
실업 청구건수가 많이 나와서 어제처럼 또 악재는 악재인지 지표 발표 후
크게 하락하다가 개장 이후 반등을 시작하더니 나스닥이 제일 크게 상승했습니다.
어제 선방한 다우는 반대로 보합으로 마감합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오늘 주목해야 할 소식은 기사만 올립니다.
달러가 보합, 유가는 약보합, 그런데 천연가스는 –5.75% 급락, 2.031달러입니다.
이제 앞자리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은과 구리가 조금 강한 정도입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다가 갑자기 상승 전환했습니다.
10년물이 3.253까지 내려갔다가 3.303까지 올라왔습니다.
이게 국채 수익률에 나스닥이 영향받는 것이 덜 하네요.
3일 하락한 것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고 추세는 하락인지
고점에서 쉬었다가 더 달리려고 하는지 휴장 앞두고 애매한 흐름 보였습니다.
유럽의 금리인상 중단 한다는 내용도 오늘 미국 시장 반등의 실마리가 된 것 같습니다.
ECB 정책위원 4명 "금리인상 조만간 끝난다" 한 목소리
ECB 위원들 "금리 인상 곧 종료"
"통화 긴축 큰고비 넘었다"
CS사태로 매파 입지 줄어
https://www.mk.co.kr/news/world/10706130
미국 내에서도 챗봇 반대 여론이 많고 유럽 규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伊 이어 프랑스도 챗GPT 조사 착수…개인정보 유출 파문 확산
佛 당국에 진정서 2건 접수… "답변에 신상정보 나와"
규제 고삐 죄는 각국 정부…서비스 일시 차단하기도>>
그런데 오늘 종목으로 보면 챗봇과 관련된 종목들이 좋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55%, 구글이 3.78%, 메타가 2.19% 상승입니다.
엔비디아도 0.58% 상승이고요. 중국 알리바바도 4%고 느낌은 챗봇 영향인가?
이런 느낌입니다.
코스트코가 –2.24% 하락인데 매출 감소 이야기에 반응했습니다.
이럼 우리 이마트 등등 소매주들 영향받는지 모르겠네요. 쩝 아까비
美 경제, 침체기 들어섰나?…코스트코 매출 3년만에 감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40610791
정유주, 에너지, 반도체 소부장이 약하네요.
뭔가 터질 것 같은 불안감! 그런데 시장은 반등하고, 미국 시장은 휴장이고
우린 나침반을 하나 잃은 느낌입니다.
금리냐? 경기 침체냐? 기로에 놓인 느낌입니다.
1. 미국 경기침체 우려 확산…꼬이는 연준 기준금리 셈법
노동·제조업 지표 일제히 악화…아시아 증시 하락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6129400009?input=1195m
2. 美 경기 위축에 구인 광고 줄었다‧‧‧'6연속 금리인하' 꿈꾸는 시장
美 '딥 리세션' 오나…서비스·고용마저 흔들
3. 답 없는 미국 부채한도 상향...경기침체에 디폴트 위험까지
4. 커지는 어닝쇼크 공포…1분기 실적 기대 '뚝' [GO WEST]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4060290&t=NNv
5. 美, ‘R의 공포’ 커진다…고용‧서비스업 지표 잇따른 냉각 신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3151
6. 월마트, "물류창고 로봇이 공급망의 미래“
3년내 65% 매장에 로봇 물류 시스템 도입
https://www.youtube.com/watch?v=zmUi0d6Ldec
7. 알파벳·아마존, 엄격한 노동법 탓에 유럽서 감원 난항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15665
8. 미 투자자들 '정부 전용 MMF'로…내년까지 1.5조 달러 몰린다
3월29일 기준 MMF 총액은 5조 2000억 달러.
https://www.news1.kr/articles/5007136
# 주목해야 할 소식
1. '유가 오르는데 운임 떨어져'…항공·해운업계 이중고
2. 원유 감산하면 덕볼 줄 알았는데 … 천연가스 투자자 "이게 뭐야"
최근 국제원유가격 급등에도/ 천연가스는 꿈쩍도 안해
난방수요 줄고 재고도 많아/ 美 ETF·관련주 반응 '무덤덤'
https://www.mk.co.kr/news/stock/10705998
3. 러, 엑손모빌 포기한 '사할린-1' 지분 매각 기한 11월까지 연장
4. 금값, 금값됐다… 은행 파산·경기침체 탓
글로벌 침체 가능성에…금값, 사상 최고 눈앞
2031弗…안전자산 수요 몰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40612471
5. 머스크 “화석연료 고수하면 전 세계 4조 달러 손해”
테슬라, 마스터플랜3 보고서 발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10조 달러
화석 에너지 20년 간 지출에 14조 달러 추정
https://www.etoday.co.kr/news/view/2238265
6. 부품도 없고 정비도 불가… 러 민항기 수백대 ‘빨간불’
7. 젤렌스키 폴란드 간날 푸틴은 벨라루스 대통령과 핵 배치 논의
푸틴·루카셴코 회담 "연합국 통합 이행 성과…교역 12% 증가"(종합)
8. 폴란드 농업장관 사임…'EU 우크라 곡물 면세 연장'에 항의
우크라 곡물 유입으로 자국 농민 피해 우려
EU, 관세·수입량 제한 면제 1년 연장 방침
9. 우크라 농민 도우려다 폴란드 장관 날렸다...원조의 역설
EU, 우크라 곡물에 '무관세·무쿼터' 조치
"값싼 곡물 대거 유입" 폴란드 농가 피해
10. 우크라전 406일…바흐무트 철수 가능성 묻자 젤렌스키 "필요한 경우"
폴란드가 젤렌스키 방문 '사전 공표'한 이유…"러시아 두렵지 않다"
젤렌스키 "폴란드 미그기 지원…'서방 전투기 연합' 이끌어낼 수 있어"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알리바바 등 기술주 주도 반등 마감...H주 0.27%↑
[올댓차이나] 中 증시, 반도체 매수에 소폭 반등 마감...창업판 0.2%↑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반도체주 약세에 0.36% 반락 마감
日증시, 美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1.22%
2. 떠나는 日구로다…실패로 끝난 '돈풀기 실험'
3. 인도도 기준금리 깜짝 동결...“물가 불안하지만 경기부양 초점”
4. 中관영지, 사우디·이란 외무장관 베이징 회담에 자국 역할 부각
사우디-이란, 대사관 연다…中서 만난 외교수장들
사우디·이란 외교수장 중국서 회담…"중동 안정·번영 이뤄야"(종합2보)
5. 대만-미국 회동에 뿔 난 중국, 서태평양서 무력시위 나서
中, 대만에 보복 다짐…"美, 잘못되고 위험한 길 가고 있다" 경고
6. 중국과 디커플링 거부한 마크롱, 중-EU 관계 복원시킬까?
중국 "유럽과의 빈번한 왕래, 소통·교류하려는 강한 희망"
시진핑 만난 마크롱 "러시아가 이성 되찾게… 중국의 '중재' 역할 기대“
시진핑, 마크롱에 "다자주의 실천하자"…對미국 견제 '포섭'
시진핑 만난 마크롱 "당신이 러시아 정신 차리게 할 수 있어"(종합)
시진핑 "EU와 모든 차원의 교류 재개 위해 협력할 것"
3년만에 중국 찾은 마크롱, 시진핑과 회담…우크라 논의 진전 없이 “양국 관계 유지·공동 발전”만 언급
7. 대만 총통 만난 美하원의장 “대만에 무기판매 늘릴 것”…中 “자신이 지른 불에 타죽을 것”
차이잉원 총통-매카시 의장, 단교 44년만에 美본토 회동
대만 총통·美하원의장, LA 인근 회동…1979년 단교 이래 최고위급 만남
“中, 펠로시 때 보다 강경 대응 자제…마크롱 방중 등 원인”
연대 강조한 대만총통·美하원의장…中 ‘강력 조치’ 반발(종합2보)
中, '총통 방미' 반발 했지만…안방손님 맞은 시진핑, 수위조절?
8. ‘탈중국’이라는 애플의 복잡하고 비밀스러운 도박
미·중 무역 긴장 고조에 애플의 탈중국 필요성 대두
중국의 보복·불매 운동 등 우려… 신중하게 진행 중
애플, 인도서 더 넓은 범위의 부품·제품 생산 기대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406516903
9. 애플, 인도 뭄바이에 첫 애플스토어 오픈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40614390177484
10. 차이-매카시 회동에 말폭탄 쏟아낸 中, 무력시위 수위는?
외교부 등 5개 기관 동시에 성명 발표해 미·대만에 십자포화
회담 전후해 대만해협에 항공모함 급파 등 계속된 무력시위
팰로시 대만 방문 당시와 같은 고강도 무력시위 '아직' 없어
미국서 회동, 대만 여론 등 고려 무력시위 수위 조절 관측도
관영매체 '팰로시 때와 유사하게'→'장기간 지속' 입장 변화
https://www.nocutnews.co.kr/news/5923314
11.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다각화에 동남아국가 수혜, 한국도 비중 확대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1521
12. IMF “미중갈등 속 어느 한쪽 택하지 않으면 타격 커질 것”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406/118717662/1
13. 中 3월 부동산 판매수입 17.9%↑…음식숙박·문화오락업도 호조
국가세무총국장 "경제 총체적 호조…5% 성장 목표 충분히 달성"
14. 中, 금융계 반부패 조사 확대…에버브라이트 전 회장 연행
15. '인력난' 마카오 카지노, 일상재개에도 호텔 객실 수천개 폐쇄
16. 日기업, 10곳중 1곳 "해외 생산 줄일 것"…공급망 위기 탈피 나선다
마크롱 효과와 인도의 금리 동결이 중국 시장을 버티게 한 힘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보네요. 애플이 인도로 이전하고 그 자리를 에어버스, 프랑스가 채운다는
기사가 블룸버그에서 나왔습니다.
<<Apple이 철수함에 따라 Airbus는 새로운 중국 제트기 공장을 건설합니다.>>
전세계 지도자들이 선물 들고 시진핑 펌프질을 해주니
중국 자국 국뽕이 장난이 아닙니다. 또 중국 중자가 들어간 국영기업들이 달립니다.
<<사우디·이란 외교수장 중국서 회담…"중동 안정·번영 이뤄야"(종합2보)>>
끝없이 싸울 것 같은 사우디와 이란이 세상에 중국에 모여서 회담하니
중국인들 자국 국뽕에 잔뜩 취할 것 같습니다.
마치 자기들이 세계의 중심이 되었고, 그걸 시진핑이 해 낸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공산당은 체계의 치명적 단점이 있기에 언젠가 망한다는 확신은 있습니다.
<<시진핑 '디지털 중국' 비전에…캄브리콘, 올해 들어 4배 급등
국가데이터국 신설해 기술자립/ 투자 기대에 IT기업 주가 상승
"기술주, 실적 대비 과열" 우려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40610821
시장대비 약했던 것이 과창판인데 과창판이 매일 달립니다.
어제도 1.58% 상승 1146이네요. 우리 과창판 ETF 회복이 빠르겠습니다.
중국 ETF, 반도체 웃고 2차전지는 울고
中 첨단산업 투자 확대 덕에/ 美 제재에도 반도체주 선전
'IRA 직격탄' 2차전지는 위축
http://stock.mk.co.kr/news/view/88337
타이거 차이나반도체가 12.57%, 타이거 과창판이 13.93% 한달 수익이라는 내용입니다.
과창판 주목하자고 한 것이 이제 주목을 봤네요.
중국이 매번 얻어터지다가 이제 반격을 시작하니 과창판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클릭! 이 종목] 中정부 희토류 자석제조 기술 수출금지에… 희토류 대체재 생산 유니온 상한가
최대 전기차업체 中 BYD, 첫 전기트럭 국내 출시···1회 충전에 246㎞
[엔터Biz] 中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꿈틀대는 'K팝 관련주'
움츠렸다 다시 뛰는 하이브…주가 전망은?>>
중국이 희토류 제재하니 우리 유니온이 상한가를 갑니다.
중국 버스가 우리 버스 시장을 장악했는데 비야디가 이제 전기트럭을 내놓네요.
현대차, 기아가 영향받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어제 엔터주들이 코스닥 선방했는데 요즘 엔터주들 흐름도 제법 좋습니다.
와이지엔터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미국 반도체 공급망 다양화 덕분에...활짝 웃은 아시아 4개국
미국 2월 반도체 수입 17% 증가/ 아시아 국가 비중 83% 달해
인도ㆍ베트남ㆍ태국ㆍ캄보디아 수출 대폭 증가>>
https://www.etoday.co.kr/news/view/2238264
K반도체 '새우등 터질라'…정부역할론 절실
중국, 대미 반격 이어 주변국 경고 나서
전문가들 현실론 강조…미중 격화 막아야>>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4/06/0031
미국과 중국 반도체 갈등으로 인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가 수혜를 받고
우린 힘든 과정에 빠졌다는 내용입니다.
베트남과 인도는 계속 추적하고 있는 곳인데 참 뜬금없이 캄보디아가 나오네요.
알리바바가 급등하고 나머지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은 소소합니다.
오늘도 소소하지만 지수별, 업종별 차별화는 상당할 것 같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펀더멘털이 가른 환율…무역 도움커녕 '나쁜 원低' 늪 빠질수도
1년만에 100엔당 1000원 돌파/ 한일 모두 대규모 경상적자에도
원화 0.2% 오를때 엔화 3.8% 쑥/ 中 리오프닝 불구 韓 수출 부진
25년만에 日에 성장률 역전 우려/ 여행수지 개선 효과도 없을 듯>>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75C4WFZ
오늘은 환율 이야기부터 해야겠습니다.
달러원 환율이 1317원입니다.
그런데 심각한 것이 엔원 환율이 1000원을 갔다가 지금 9.994입니다.
25년 만에 일본보다 성장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내용도 나오네요.
우리 무역 수지 악화가 더 심각한 것으로 보는 모습입니다.
우리 관광객이 워낙 일본으로 가서 외화를 소비하는 것도 한 영향이라고 합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수출에서 경쟁하는 부분이 많은데 경쟁력 상실인 것 같네요.
<<1. 블룸버그 "한국은 MSCI 선진지수 편입 준비 안 돼"
美언론 "韓정부가 시장 간섭…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어렵다"
블룸버그 "한국 정부 개입 커… MSCI 선진지수 편입 힘들어“
<<블룸버그통신 칼럼니스트인 슐리 렌은 5일(현지시간) 오피니언 란에 “한국 정부는 중국처럼 시장 간섭을 참기 힘든 것 같다”며 “한국은 여러 조치에도 여전히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고 해당매체는 보도했다.>>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406010001943
2. KH그룹 계열사 5곳 줄줄이 상폐 위기… 소액주주들 ‘발 동동’
KH그룹 계열사, 무더기 상폐위기…“18만 개인투자자 속탄다”
KH건설, 81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KH건설, 감사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 발생
KH그룹 계열사들, 감사의견 거절로 줄줄이 퇴출 위기
KH그룹 5개 계열사 거래 정지…무더기 상폐 위기 [시그널]
IHQ 감사의견 거절에 상폐 절차 돌입
KH필룩스·건설·전자 등 감사 부적정설
18만 소액주주 투자 손실 확대 우려
<<KH그룹이 알펜시아리조트를 7308억 원에 인수할 당시 32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던 메리츠증권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메리츠증권은 부동산담보대출로 1200억 원, 4개 상장사(IHQ·KH필룩스·KH건설·KH전자)의 전환사채(CB) 인수로 1000억 원을 KH 그룹에 3년 만기로 투자한 바 있다.>>
3. 거래소, 에스엘바이오닉스 기업심사위 심의 속개 결정
4. 압수수색·소송 … 카카오그룹株 우수수
압수수색에 저작권소송...카카오그룹주 우수수
6. 한기평, SK증권 등급전망 '부정적'으로 낮춰…"수익성 부진"
한기평, SK증권 등급전망 '부정적'으로 하향…"수익성 부진 지속"
한기평, SK증권 등급전망 ‘부정적’으로 강등…“PF 부담·수익성 부진”>>
부정적이었던 소식부터 전해야겠습니다.
3월 27일 시황 제목으로 주목하는 코스닥 소규모 그룹주였습니다.
주가 흐름으로 KH 그룹 조심하자는 의견을 전해드렸는데
어제 IHQ가 상장 폐지 절차 진행한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건설, 전자, 필룩스, 장원테크 모두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코스닥 소규모 그룹 하나 더 소개한 곳이 에스엘바이오닉스 산하 그룹이었는데
최근 주가 흐름이 좋았습니다.
에스엘바이오닉스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속개 공시가 나왔네요.
공시에 아직 감사보고서 제출 소식이 없습니다.
이 부분 잘 추적해야겠습니다.
대표 구속으로 하한가로 간 조광ILI, 대유가 있었는데
어제는 카카오 집안이 난리였네요. 대부분 –3%대 하락이었습니다.
이런 소식은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답답한 형국이네요.
SK하이닉스, SK온으로 좀 우려스럽게 보고 있는 SK그룹에 이제 SK증권이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받네요. 많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어제 증권 업종 하락이 –1.20%입니다. 위에 KH건설과 연결된 메리츠증권 내용 있습니다..
소형그룹주 이야기 하면서도 언급했는데 시총 규모는 작지만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연결된 규모는 상당할 것 같다고 전에도 이야기했는데
소규모 그룹주들 악화, 연계 사업 악화,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으로 위기 확산
이럼 소리 소문 없이 흔들리기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마켓인]“못난 자식 구하기”...저축은행·캐피탈에 줄줄이 유상증자
캐피탈·저축은행 재무안정성 붕괴에 ‘빨간불’
여신업 계열사에 자금풀기 나선 금융사들
EOD 급증 속 토지 매각가율↓...리스크 확대>>
무슨 무슨 저축은행 사태, 이러면서 경제에 제법 충격을 주었는데
18만명 주주를 가진 KH그룹이 무너지면 이건 문제가 안 되겠습니까?
<<1. 코스닥 올 거래대금 2.5배 ↑…증권사 1분기 깜짝실적 기대
2차전지가 끌어올린 코스닥…실적 시즌 지나며 민낯 드러날까
2차 전지 '과열' 경고속 엇갈린 희비… 에코프로비엠·대주전자재료 등 "우린 갑니다“
“전기그릴업체가 2차전지를?”...한달 새 470% 오른 이 기업, 12% 급락
2. 셀코리아에도 '방산주'는 달랐다... 외국인 폭풍 매수
외국인 ‘셀코리아’에도 방산주는 샀다
3. HLB "계열사 CAR-T 치료제, 미국 FDA 패스트트랙 지정"
"경기침체 우려에 제약株의 시간 왔다"…한미약품·녹십자 강세>>
보여드리는 그림은 코스닥 150 그림입니다.
힘이 장난이 아니지요. 코스피가 –1.77%, 코스닥이 –0.78% 하락하는데
코스닥 150은 –0.2% 정도밖에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다 아시는 에코프로 힘입니다.
코스닥이 2시 반부터 반등 시작하는데 그 중심에 에코프로비엠이 있습니다.
5.32% 에코프로비엠이 급등하고 바로 뒤에서 에코프로가 1.36% 상승했습니다.
이제 시총도 바뀌었습니다. 1위가 비엠 2위가 에코프로 3위가 엘앤에프입니다.
리튬, 니켈등 배터리 관련 내용만 나오면 지금 달리는데
언제까지 이 현상이 지속할지 지켜볼 일입니다.
코스닥 150 인버스를 주목하겠습니다.
코로나 시기 고점으로부터 19% 정도 남았습니다.
이중 바닥 찍고 오른 폭은 30%가 넘고요. 거의 40%입니다.
세계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이런 판국에 코로나 시가 고점을 회복한다.
이게 가능할까?
에코프로 집안이 무너질 때 이 지수가 받을 충격은 상당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2분기 어느 시점에 담아 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고점은 다 안 온 느낌도 받습니다.
<<1. [단독] 은행 과점 깨겠다는 토종 PEF … 금산분리 통과가 첫 시험대
[단독] '사모펀드 연합군' 지방銀 인수 추진
MBK 등 3~4곳 공동인수, 대형은행으로 체급 키울 계획
성사땐 과점 흔들 메기 탄생…6대 금융지주 시대 열릴수도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들이 연합군을 형성해 지방금융지주를 공동으로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방금융지주들을 묶어 영업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앞으로 외국계 은행 한국법인 인수도 타진해 현재 5대 금융지주 과점 형태의 금융판을 뒤흔들 '메기'로 만들어보겠다는 전략이다.>>
2. 금융위 부위원장 "은행업 신규 진입, 엄격한 검증 필요"(종합)
은행장 간담회…"비은행권 지급결제 '동일 기능·규제' 관점서 검토"
은행권 참석자들 "경쟁촉진, 지방은행·인뱅 경쟁력 약화 우려"
3. “예상보다 더 안 좋네”…순이자마진 가파른 하락세에 KB·신한·하나 목표주가↓ [투자360]
은행 업종 소식인데 대형 은행주들은 순이자 마진도 줄고 목표주가도 낮추는 분위기인데
지방은행 인수 추진 소식이 나오네요.
지방 은행들은 이 소식에 반응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JB금융지주, 8년 연속 최대실적 기대…투자의견 '매수' -BNK>>
전북은행이 실적이 좋다는 기사입니다.
대구, 부산도 관심 가져보는데 하여간 어떤 움직임이 지방은행에서 나올지 지켜보겠습니다.
1. "삼성전자보다 낫다" 입소문…개미들, 뭉칫돈 들고 달려간 곳은
반도체 투자, 삼전보다 글로벌 ETF가 낫네/ 14개 ETF 올해 평균 수익률 28%
'ACE 글로벌반도체' 43% 달해/ 챗GPT 열풍·마이크론 감산 호재
삼전·하이닉스, 10%대 상승 그쳐/ 개인 'TSMC 밸류체인' 등 순매수
2. 올해 벌써 5조 … 삼성전자 모으는 외국인
보유 비중 51%…1년만에 최고
하반기 반도체업황 회복 기대
3. 반도체 바닥 찍었나, 삼성전자 다시 담는 외국인
4. 삼성전자 사고 SK하이닉스 팔고…코스피 대표 반도체株의 외국인 수급 엇갈린 이유는 [이종화의 장보GO]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삼성전자 실적 부진이 불가피한 가운데 외국인 보유 비중이 증가한 이유는 우선 하반기부터 고객사 재고 건전화와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공급축소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며 최근 9개월간 디램, 낸드 가격이 폭락하며 현금원가에 근접해 가격 바닥까지 왔다는 분석이 늘어난 것도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5. '형만한 아우' 기아 … 올 32% 뛰며 현대차 시총 추격
18% 상승 현대차 크게 웃돌아/ 시총 차이 8.6조 → 6.2조 줄어
기아 올 영업익 14% 늘어날 듯/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하반기 경기둔화 빨라지면/ 자동차株 상고하저 우려
https://www.mk.co.kr/news/stock/10706095
6. 기아 질주, 현대차 추월하나
https://www.mk.co.kr/news/stock/10705837
7. 현대차 신차 잘 팔렸다는데…증권가도 “예측 뛰어넘는 실적 기대” [투자36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06000729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이야기해야겠습니다.
어제는 외국인이 삼성전자, 하이닉스 다 매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조금 팔았고 하이닉스는 아주 속옷까지 다 털어서 팔 기세입니다.
어제 삼성전자 외국인 비중 확대 소식이 정말 많았습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약 –2300억 매도합니다.
전체가 –4879억 매도이니 거의 절반을 전기전자를 팔았다고 봐야 하는데
하이닉스를 –100만주를 던졌습니다.
이런데도 주가가 –0.95%밖에 하락하지 않은 것은 기관이 매수하면서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삼성전자, 기관 하이닉스 구조인데 이 구조가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기관 실패로 저는 봅니다.
나머지 한 축이 자동차인데 어제 같은 하락 장세에도 현대차, 기아는 잘 버티네요.
현대차 시총이 39조 기아가 약 33조 기아가 현대차 시총 앞서는지도 지켜볼 일입니다.
어제 역대급 선물을 외국인이 매도했습니다.
2조가 넘는 금액을 매도했습니다. 여러 말들이 많은데
이런 매도 이후에 주가 하락을 예상할 수 있지만
3월에도 비슷한 매도가 나온 후에 지수가 상승한 적도 있어서
이 매도가 꼭 지수 급락을 부른다. 이렇게 판단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위기입니다.
과연 그럴지 지켜볼 일입니다.
현물보다 고평가였던 선물이 코스피보다 더 하락했습니다.
위클리 옵션이 마감이 되고 이제 13일 4월 옵션 만기가 남았는데
어떤 흐름으로 갈지 지켜볼 일이네요.
저렇게 하방을 구축하는데 지수에 별 영향이 없을까?
야간 선물은 0.31% 상승입니다. 미국 실업 지표 발표 때 크게 하락했다가
잘 반등했습니다. 그래도 주간 선물 –1.84% 하락은 충격이 크네요.
마이크론이 2%대 상승 구글 메타가 각각 3%, 2% 상승, 알리바바도 4%대 상승이어서
반도체 2 대장, 인터넷주, 제약바이오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