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가격 인하, 알리바바 챗봇 발표, 지수보다 종목 4월 1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금리인상 확률 오히려 높아져
2. 美 3월 신규고용 23만6000명, 27개월만에 최저…“7월 경기침체 가능성 97%”
美 고용 증가세 둔화…3월 일자리 23만6천개↑, 실업률 3.5%(종합)
3. 뜨겁던 노동시장 일부 식어…연준 긴축기조 돌아설까
3월 비농업 신규고용 23.6만개…2년3개월만에 최저
실업률은 3.5%로…"고용 둔화 충분히 빠르진 않아"
5월 0.25% 금리 인상후 당분간 동결.."추가 지표봐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99046635574480&mediaCodeNo=257&OutLnkChk=Y
금요일 미국 시장은 휴장이지만 중요한 지표 발표가 있었습니다.
3월 고용 보고서가 발표되었는데 이게 애매합니다.
아주 안 좋아서 금리 인상을 중단할 정도도 아니고
그렇다고 계속 뜨거운 것도 아닌 지표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고용시장 약간 둔화, 연준 금리인상 계속할 것”
“美 3월 고용, 5월 금리인상 확률↑”…“침체 우려는 여전”
미국 노동시장 둔화됐지만 금리동결할 정도는 아냐(종합)>>
블룸버그가 한 줄로 잘 정리했네요. 금리 인상 계속한다..
시장 참여자들 일부는 3월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었을 것이다.
아니다 5월이 마지막이다. 이런 여론이 많습니다.
매파 블러드도 이제 돌아설 정도이니 말입니다.
[주말라이브] 돈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움직일 뿐
https://www.youtube.com/watch?v=v_UPxLo645s
이 영상에 올라온 자료 하나를 소개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발표한 자료인데 인플레이션 기간 중 금리 인상을 멈춘 다음
3개월, 6개월 후 수익률인데 모두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 기간 금리 인상을 멈추면 오히려 지수는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자료에 대한 평가는 각자의 몫인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금리 인상하다가 멈추면 지수 내려간다는 이야기는 워낙 많은 유튜버들이 다루어서
더 말하기도 입 아프지만 또 올려드립니다.
휴장인데 미국에서 중요한 소식이 전기차를 중심으로 해서 많이 나왔습니다.
중국 시장이야기에 다루어야 할 중국 전기차 이야기도 함께 다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미국이 23년까지 전기차 비율67% 상향한다.
머스크 동생이 또 테슬라 주식 팔았다.
머스크가 중국 방문하는데 상하이에 전기 에너지 저장 장치 공장 건설한다고 한다.
테슬라가 또 가격을 인하했다.
중국 국내 전기차들도 가격 인하에 나섰다.
중국 전기차 1위 비야디는 매출은 늘었는데 주가는 엉망이다.>>
와 전기차 뉴스가 정말 많았습니다.
1. “미, 2032년까지 신차 67% 전기차로”
[초점] 바이든, 2032년까지 전기차 비율 67%로 상향...실현 가능하나
기존 목표치 2030년 50%에서 다시 높여…美 완성차 업체 '중대 도전' 직면
그러나 지난해 기준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 중 전기차 비중이 5.8%에 불과했다. NYT는 바이든 정부가 가장 급진적인 전기차 비율 상향 목표를 제시했으나 자동차 업체들에 이는 심각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모든 주요 완성차업체들이 전기차 생산 설비에 투자했지만, 이런 목표치에 이를 수 있는 업체가 거의 없다고 이 신문이 강조했다.
2. 또 변곡점 되나…'머스크 동생' 지분 처분 후 주가 하락 [GO WEST]
테슬라, 머스크 동생 '매도' 보니 주가 정점?…주가 향배는
머스크 동생, 테슬라 주식 260억원어치 내다팔아…왜?
시세대비 90% 싼 가격에 사서 바로 전량 팔아
실적발표 앞둔 '블랙아웃' 기간…사전신고로 규제 피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91286635573824&mediaCodeNo=257&OutLnkChk=Y
미국 전기차 67% 확대 소식은 호재 같습니다.
오늘 우리 배터리나 현대차, 기아가 달릴 명분이 확보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현 가능성은 낮은 수치다. 목표치에 도달할 기업이 거의 없다는
내용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테슬라, 중국 전기차 가격 인하로 볼 수 있는 것은 극심해진 치킨 게임이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테슬라 할인은 현대차와 기아를 목표로 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제대로 된 실적을 내는 곳은 중국 전기차 제외하면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 기아 정도이니
테슬라 할인의 주요 대상은 중국차, 한국차일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초기 점유율을 올리겠다는 테슬라 전략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머스크 동생 주식 매도도 함께 나오고 말입니다.
곧 실적 발표가 나오는데 이런 매도가 나오니 머스크는 주식 매도 안 한다고 약속했는데
이제 동생이 팔아 버리네요.
테슬라 입장에서는 중요한 지점에 왔다는 생각입니다.
할인하고 시장 점유율 높이는 구간에 실적 악화가 나오면
뭐 주가 하락 정도는 감수해야 하지 않겠나?
중국 전기차들의 방어도 상당합니다.
<<中 전기차 판매 25% 늘었는데 주가 주춤…BYD 저점 매수 타이밍?
中 전기차 시장 테슬라·BYD 등 가격 경쟁 심화
1분기 148만대 판매 전년비 2% 증가했지만 니오·지리차 주가는 ‘뚝’
가격 인하로 수익성 우려한 개인 투자자 매도세
전문가 “저점 매수 기회, BYD·리오토 최선호주”
中 자동차 30곳, 줄줄이 가격 인하 ‘맞불’ [GLOBAL]
테슬라發 중국 자동차 시장 ‘쩐의 전쟁’
“약한 자부터 사라진다.”
https://www.mk.co.kr/economy/view/2023/251111>>
중국 당국이 초기에는 시장을 열어서 많은 기업이 참여해서 산업을 키우고
이제 산업이 자리 잡으면 정리하는 수순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위에 기사 보시면 약한 자부터 사라진다.
이런 공포가 중국 전기차 기업들에 확산된 것 같습니다.
중국 시장에서 사활을 건 승부가 펼쳐진다.
<<1. 올 들어 5번째, 테슬라 가격 인하 이유는?(상보)
테슬라 또 가격 인하, 올 들어 벌써 5번째
https://www.news1.kr/articles/5008824
2. "머스크, 이번 주말 중국 방문…상하이 공장 들를 듯“
3. 테슬라, 상하이에 ‘전기에너지 저장장치’ 메가팩 공장 건설
테슬라, 상하이에 저장장치 '메가팩' 공장 건설 추진
머스크 상하이 방중 앞두고 中관영매체 보도>>
중국 시장에서 치열하게 점유율 전쟁을 치러야 하니 머스크가
직접 중국을 방문하는데 선물을 미리 내놓았습니다.
상하이 공장 건설, 이럼 중국 당국이 좋아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받은 것이 있으니 주는 것이 있어야 할 것이고
하다 못해 뺏지는 않겠지요.
이건 테슬라에 호재로 보입니다.
테슬라에 호재도 악재도 많은 주말이었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은행 소식입니다.
지난 달 2주간 대출이 최대 규모로 줄었다고 합니다.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 스타트업인 것 같습니다.
은행 위기 해결되는 것 같지만 은행에 대한 규제 강화, 스타트업들에 미치는 영향은 끝난 것이 아니다. 이렇게 지난번에 은행 위기 총평을 했는데
분위기는 그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 미국 스타트업만 위기냐?
<<"제니까지 썼는데"…'생얼' 드러나자 주주들 "매일이 지옥"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우리나라 마켓컬리도 지금 난리라고 합니다.
장외에서 급등했던 주가가 아주 박살이 났습니다.
맨 아래 기사 보시면 미국 주택 시장도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은행 위기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1. 美 은행 대출, 지난달 2주간 사상 최대 규모로 급감
2. 대출 조이는 美은행…"신용경색 이미 시작"
SVB發 위기 후폭풍/ 美경제 하드랜딩 현실화 하나
71개銀 대출규모 큰 폭으로 감소/ 투자위축→경기둔화 가속화 우려
"대출경색 심각하지 않아" 반론도
3. 美 스타트업 1분기 '최악 자금난'
4. “美 스타트업계 SVB파산으로 자금조달 피마른다”
"美 스타트업계, SVB 파산의 큰 영향은 피했으나 자금조달 압박"
5. 美 주택시장 가치, 올해(2023년) 1조달러 가까이 증발 예상
내년(2024년)부터 주택가격 반등 시작, 3년내 회복세 가속화 전망
경제학자와 부동산 전문가들, 올해 美 집값 평균 2% 하락 예상해
S.F.(-6.9%), 오스틴(-4.2%), 시애틀(-4.2%), LA와 피닉스(-3.5%)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15848
[주간증시전망] 美 소비자물가 5%대로?…3월 CPI에 쏠린 눈
12일, 美 3월 CPI 공개
전월보다 낮은 5%대 하락 전망도
中 수출입 지표 개선도 시장에 영향줄 듯
美 SVB 파산후 첫 실적 발표... CPI·FOMC 의사록도 가늠자 [주간 증시 전망]
“벌써 27만명 직장 잃었다”...해고 광풍에 휩싸였다는 미국
# 주목해야 할 소식
<<블룸버그 “러, 지난달 원유 하루 70만 배럴 감산”…기존 발표보다 40% 많아
“러시아, 3월 원유 생산 70만 배럴 줄였다”
“서방 무역 제재 보복 차원”
유가 100달러 되면 제일 큰 타격 입는 나라는? 한국·일본·인도
러시아 빠진 유럽…노르웨이 최대 에너지 수출국으로
지난해 석유·가스 수입 165조원…전년比 5배
우크라전쟁 여파…대러 제재로 반사 이익>>
1. [세계경제위기] 뒤통수 맞은 "미국의 두려운 선택" 사우디의 원유 감산이 미국 경제에 치명적인 이유? | 박종훈 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ao0QdMKGdmE
2. "사우디의 빅픽처" 중국을 이용해 이란과 화해하다! / 강력한 미국 패권에 '균열'이 시작됐다! 러시아 원유 산 일본의 실리 추구 (세계경제위기) 박종훈 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D-K7Jb1_3Mc
유가에 대해 가장 잘 정리한 분이 박종훈 기자 같습니다.
박종훈 기자 본인 유튜브 영상은 유튜브 게시판에 올렸고, 815머니톡에 나와서도 잘 정리해 주었네요.. 두 개 영상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사우디가 그럴 만했다.. 이 정도이고 문제가 좀 심각해 보인다.
이걸 미국 세일과 연결해서 보네요.
60달러대를 보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60달러대는 사우디가 어려운 기간에 들어가니 말입니다.
투자 아이디어는 60달러 대면 유가 진입 가능하겠네! 이렇습니다.
1. 美 바이든 행정부 암 정복 계획 발표에... K-바이오株 ‘고공질주’
美 바이든 암 정복 프로젝트 본궤도 올랐다
2. 모더나 "암·심장질환 mRNA백신 2030년까지 나온다"
"암백신 개발 중…모든 질병 mRNA 백신 가능"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8030400009
3. [주간e종목] 카나리오바이오 주가 급등락 반복에 단타개미 ‘어질어질’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659
카나리아바이오는 3월 31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1주일 전인 지난달 23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제출이 늦어졌다. 카나리아바이오가 지난달 30일 극적으로 적정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자 주가 역시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다음날인 31일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16개 국가 162개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이 데이터 및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카나리아바이오 주식 거래대금은 31일 하루에만 무려 1조2948억원으로 폭증했다.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발표가 나오고 주말에 모더나에서 소식이 나왔습니다.
오늘도 코스닥 제약 바이오가 달리 명분이 생기나?
그런데 주의해야 할 것이 카나리아바이오라는 기사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이처셀이 3상 실패로 하한가 가지 않습니까?
제약 바이오는 하여간 지뢰밭입니다.
잘 통과하면 먹을 것이 제법 있지만 잘못 밟으면 사망 아니면 중상입니다.
나머지는 태양광과 곡물입니다.
한화큐셀에 미국 부통령이 방문하고 패널 납품 소식이 나오네요.
우크라이나는 곡물 수출 중단 선언하고 폴란드를 통해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오늘 태양광과 곡물에 제법 영향을 줄 소식으로 보입니다.
1. 한화큐셀, 美에 태양광 패널 250만개 사상 최대 납품
14만 가구에 청정 에너지 공급 물량
해리스 부통령 공장 찾아 “세계 최고”
국내 기업, 中견제 IRA 수혜 사례
2. "우크라 곡물 막아라"…유럽 농민들, 국경 막고 시위
우크라, 폴란드 요청 받아들여 곡물 수출 중단키로
"폴란드 통해 제3국 수출은 계속 하기로"..
1. 폴란드·발트3국, 우크라 나토 가입 지지 움직임에…美 "지금은 때 아냐“
2. 美, 러시아 사이버보안업체 카스페르스키에 강제조치 추진
3. 美 상무부, MS에 43억원 벌금 부과…"우크라전 이전 對러 제재 위반"
4. 체코·폴란드 이어 리투아도 우크라 군사지원 가세…"590억원 규모"
5. 벨라루스 대통령 "미국도 외국 영토에 배치한 핵 제거해야"
6. 영 국방정보 "러시아군 바크무트 도심 점령한듯"…이례적 우위인정
우크라 동부 전황 '먹구름'…“수적 열세로 버티는 중”
7. ‘봄철 대공세’ 서막? 우크라군, 크름반도 길목 멜리토폴 집중 공격
우크라 봄 대반격 서막…크림반도 진입로 '멜리토폴' 집중공격
8. 우크라이나, 인도에 복구 지원·러시아에 평화 중재 요청
中 "우크라위기 빨리 휴전해야"·佛 "조기에 정치적 해결해야“
9. 美재무부 관리 "중국에 '러 돕지 말라' 경고, 유럽 덕에 효과"
美 "중국에 '러시아 지원 말라' 메시지 효과적으로 전달“
中-佛 정상 광저우서 비공식 회담…"우크라 정치적 해결" 한목소리
마크롱-시진핑 공동성명…구체적 방안 없이 "평화 촉구"(종합)
10. 진격하는 K-방산에 올라타는 외국인들…증권가 “지금이 매수 기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연일 52주 신고가
증권가는 목표가 잇달아 상향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3/04/07/PRUC3DESZ5BHFP34HGPHKTDLC4/
11. 사우디 국방부의 사진 한장…떠나는 외국인 발길 붙잡았다? [투자360]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407000580
오늘 방상 이야기는 쉬겠습니다. 정치적 이슈가 함께 나와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기사 참고하세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45%↑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나스닥 강세에 반등 마감...0.16%↑
日증시,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0.17%↑
2. [올댓차이나] 3월 中 외환보유 3조1839억$·507억$↑...“달러 약세”
3. 10년 돈풀기 출구전략 고심…국채금리 개입도 자제할 듯 [Global Who]
우에다 日銀총재 9일 부임
첫 경제학자 출신···일은 정책위 심의위원 역임
日 실질임금 11개월째 감소···경기 하방 압력↑
갑작스러운 정책전환 시 금융불안 우려도 상존
4. 일본 2월 실질임금 2.6%↓..."11개월 연속 감소"
日 최저임금 45년만에 개편…도시·농어촌간 격차 줄인다
5. 도요타 “2026년 전기차 150만대 판매… 전담 개발·생산 조직 신설”
6. 中, 허드슨연구소·레이건도서관 및 그 책임자도 제재
中, 차이잉원 방미에 개인·기관 무더기 제재…"평생 中 입국 금지"(종합2보)
7. 美 하원 외교위원장 "대만군 미국훈련·무기 조기제공 적극 지원"
美하원 외교위원장 "대만 무기납품 가속…제3국도 판매 가능해야"
8. "海·空·정보 장악력 검증"…中 '대만포위' 훈련은 실전리허설
中, 2차 '대만포위' 훈련…군용기 71대·군함 9척 무력시위(종합4보)
차이 총통 방미에 여전히 뿔난 中, 대만 둘러싼 2차 무력시위
일본은 양적 완화의 출구 전략을 찾고 있는 것 같다.
양안 관계 긴장감은 늘 있는 것이니 기시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1번부터 10번은 이번 3월과 4월에 중국을 방문한 외국 지도자들 이야기 최종 정리판 같습니다.
독일, 스페인,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중국의 유럽 갈라 치기가 성공한 것 같다.
이런 내용이고 갈등 당사국인 미국도 상무부 장관 방문을 위해 고위 관리 파견한다고 하고
일본과도 손 잡고 호주와는 수출 갈등해소하고
사우디와 이란 갈등 봉합하고 외무 장관 회담도 열고
이런 모습은 옛날에는 백악관 앞 뜰에서 본 것 같은데 싶은 사진들이
중국을 배경으로 많이 나옵니다.
정말 세상의 중심이 가운데 중자 중국으로 변하려나 이런 우려도 나오네요.
부럽지 않겠습니까? 중국 방문하면 중국에서 큰 선물 쥐어서 보내주니
대접도 거의 아이돌 수준으로 해주고 말입니다.
1. 美상무부 고위 관리들, 다음주 중 中 방문 예정
"美 상무부 고위 관리, 내주 中 방문…러몬드 장관 방중 타진"
2. 시진핑, 찾아온 마크롱에 선물 “에어버스 160대 구매”
3. 에어버스 구매 中, 프랑스서 컨테이너선 16척 수주…4조원 규모
중국, 프랑스서 컨테이너선 16척 수주…단일 수주론 역대 최대 규모
중국, 프랑스서 컨테이너선 16척 수주…4조원 규모
4. 유럽 정상 줄줄이 중국행…미국-유럽 갈라치기 성과?
5. 日·사우디 이어 유럽도 뒤통수…바이든 '중러 전략' 삐걱
[Global What] 美의 '中·러 디커플링' 흔들/ 마크롱 "中과 안정적 공급망 희망"
習 "제로섬 게임 승자 없다" 화답/ 伊 총리도 상반기 방중 검토나서
사우디 美반대에도 원유감산 강행/ 日도 러산 원유 가격상한제 발빼
각국 경제 실리 앞세워 독자행보
6. "美기업, 최악 미중관계 대비해 플랜B 세워야"-예일대 이코노미스트
"차이-매카시 회동으로 미중관계 더욱 긴박…美기업들 이미 중국 벗어나고 있어"
7. "중국 커지는 영향력 견제"...베트남·인도네시아 달려가는 미국
8. 유럽정상 만나며 '美-유럽 갈라치기'한 中 시진핑…한미로 눈 돌리나
전문가 "中, 당장 관심 없지만 한미일 협력 더 강화되면 韓 흔들기 나설 가능성"
9. 독일, 스페인 이어 프랑스 마크롱까지…유럽은 왜 중국에 손 내미나
中대학 찾은 마크롱, 아이돌급 환대…유럽 단일대오는 흔들
[백브리핑] 머스크의 중국 방문…주목 끄는 이유
마크롱에 지극정성 시진핑, 2천km 떨어진 광저우서 2차회동>>
전임 리커창이 내수를 그렇게 강조하더니 신임 리창은 이제 수출 챙기나 봅니다.
그런데 우리 수출은 내리막 길이고 중국에서 얻던 수익이 극감 한다는 우울한 소식입니다.
반도체와 리튬 문제인 것 같습니다.
중국 제재로 급등하는 영구 자석 테마 주의하자는 기사가 2개나 있습니다.
틱톡이 미국에서 제재 이야기 나오고 유럽으로 넘어가더니 이제 베트남까지 제재에 나서면서
베트남과 갈등 요소가 생기나 봅니다.
1. [올댓차이나] 리창 총리 "중국 수출 안정화에 모든 수단 동원"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408_0002259045
2. [자막뉴스] 한국, 어쩌다 이렇게...수출 효자국 中 돌변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RZOmhG9MxEw
3. 중국 덕에 떠오르는 테마주…“투자 주의해야”
현대비앤지스틸 이틀간 30% 쑥
"적자기업 많아 투자 유의" 분석
4. [테크토크]전기차는 배터리 싸움? …실은 '자석' 싸움
中이 시장 80~90% 선점한 영구자석
전기차 모터 등 전동 장치의 핵심 부품
美·英, 희토류 자석 의존 줄이는데 사활
4. 베트남, 틱톡 '유해 콘텐츠' 조사…"강력 조치 필요“
중국 "호주, 틱톡에 차별적 제한 조치…공정하게 대우하라"
美, 안보 우려에 ‘MZ 놀이터’ 틱톡 규제… “Z세대 뺨 때리는 격” [글로벌 포커스
마지막으로 챗봇 소식을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서 정리합니다.
중국 시장에서 챗봇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규제하자. 미국에서는 개발 중단하자. 이런 기사들이 계속 나오는데
중국에서는 챗봇이 불을 뿜습니다.
이;제 알리바바도 챗봇을 공개했습니다.
오늘 시장 관심은 알리바바의 주가 흐름 같습니다.
알리바바가 여기에 얼마나 반응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챗봇 테마는 식는데 여기는 이렇게 뜨겁네요.
일단 저는 오늘 홍콩 알리바바를 중심으로 기술주 좋게 볼 부분 생겼다는 판단으로 시장 보겠습니다.
1. 구글도 검색엔진에 AI챗봇 추가
2. 伊 "챗GPT 조사' 착수하자…오픈AI '조사협조' 의사 타진"
3. AI 기대에 中 기술주 300% 껑충…“4월 변수 주시해야”
AI 기대에 中 디지털경제 구축 가속화로 관련주 강세
캠브리콘 295% 폭등…어니봇 실망에도 바이두 31%
中 경기 둔화로 IT 테마주 강세…4월 경기, 국회 주시
4. '챗GPT 대항마'…알리바바, AI챗봇 '퉁이 첸원' 공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0912162849275
5. 中알리바바, AI챗봇 '퉁이 첸원' 기업고객에 한정 공개
바이두 '어니봇' 이어 챗GPT 대항마 개발 경쟁 가세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9022700074?input=1195m
6. 앤트그룹은 7일 공지를 통해 칭화대학교(清华)와 '차세대 인터넷 응용과 안전기술' 분야 공동 협력
마지막 시사는 계속 전해드렸는데
미국에서 돈이 빠져나와서 중국과 유럽으로 향한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오면 좋으련만 쩝
<<美 주식형펀드서 340억弗 이탈…中·유럽에 260억弗 '머니무브'
경기침체 위기 美 자금유출 급증/ 美증시 부진에 포트폴리오 다변화
금융권 혼란에 민간 투자도 위축/ 유럽, 겨울철 에너지 위기 극복
아시아, 조기 피봇도 매력 요소/ 주요 투자사, 신흥시장 성장 무게>>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8JD2VY5
# 우리 시장 이야기
1. 韓, 두달째 경상적자 수렁…세계경제도 "30년來 최악"
2월 경상수지 5억2000만弗 적자
IMF "세계 성장률 5년간 3%대"
2. 1분에 1억원씩 늘어나는 나랏빚…앞으로 4년간 이자만 100조원
작년 국가채무 1천68조원, 올해는 67조원 더 늘어 1천134조원
세금으로 갚는 적자성 채무 700조원대…올해 공자기금 이자 19조원
3. 세금 119조 더 걷었지만 129조 더 써…빚갚은 돈 2.6조뿐
4. 한은 기준금리 또 동결할 듯…경기 하강 속 물가 한숨 돌려
[금통위 폴] "기준금리 인상 이젠 끝"…전문가 11인 만장일치
"韓 사실상 금리인상 끝, 이번에도 동결"…전문가 10인 만장일치
5. SK 웃고 롯데 울고...1분기 회사채 시장 엇갈린 희비
회사채 '수요예측 미달' 급감했지만…건설사는 아직 '삐걱'
6. 시중 자금 블랙홀로 부상한 회사채
올해 1분기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 참여 금액은 약 86조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 배 증가…작년 전체 규모도 뛰어넘어
금리 인하 기대에 연초효과 겹친 영향
2분기는 SVB 리스크 등으로 시장 불안…1분기 같은 활황 쉽지 않을 듯
7. 또 급증하는 한전채, 자금조달 시장 악몽 재현되나
8. 증권사 부동산 PF 연체율 두 자릿수 넘겼다…은행 대비 1000배
반도체의 날이었습니다. 삼성전자 감산이 이렇게 큰 호재인가 싶지만 뭐 시장이 그리 반응하면 시장이 답이다. 이렇게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여전히 드는 의문은 있습니다.
반도체가 장비 산업이고 6개월 선행해서 주가가 반응한다.
지금 감산하면 하반기에는 업황 개선될 것이다.
이런 주장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반응을 보이던 때는 과거였고 그때 미중 갈등, 미국의 중국 반도체 제재
미국의 반도체 법이 없을 때 이야기 아닙니까?
미중 갈등은 여전하고 중국 반도체 제재가 지속 중인데
이게 해결이 안 되었는데 반도체는 사이클 산업이다.
감산해서 해결될 수 있다. 이런 판단이 제대로 된 판단인지 저는 의심이 듭니다.
뭐 외국인이 반도체 사고 삼성전자 사니 그러려니 하니 말 입니다만
이해가 정말 안 됩니다.
제고가 단순한 재고가 아닌데, 단순하게 경기침체 반영해서, 수요 감소로 인한 재고 증가가 아닌데, 외국인이 삼성전자 지분을 51%까지 올린다.
참 모를 일입니다.
그다음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그림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산 선언하고 며칠 상승했지만 어떻습니까?
주가 하락하지 않습니까?
아마 이렇게 이야기하면 제일 큰 형님 삼성전자까지 감산해서
이제 본격적인 상승 할 거야!
이렇게 반론하실 분도 게실 것 같습니다만
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반도체 감산과 재고 이야기에 과거에 없던 미국의 중국 제재와 미국 반도체법이 있다.
과거와 똑같은 흐름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저는 이렇게 주가 상승은 가슴으로 뜨겁게 받아들이고
머리는 여전한 의문점 가지고 차갑게 대응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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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연초 대비 30% 상승 무섭게 급등 중입니다.
손실받던 개인들도 계좌 복구하고 각종 기금, 연기금도 이제 수익률 개선이 제법 되는 것 같습니다. 뭐 이리 좋은 잔칫날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또 제가 글 적는 목적이 희망이 없을 때는 희망 회로 돌리기
과열일 때는 경계의 목소리 내자는 것이 목표이니 또 경계하자는 내용 적습니다.
간단합니다. 코스닥 거래 대금이 코스피 거래 대금을 앞선 이런 상황이 얼마나 지속했을까??
이런 상황 이후 코스닥은 어떤 길을 갔나?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잘 아실 것 같습니다.
형님보다 동생 거래 대금이 큰 상황은 지속 가능한 현상이 아니다.
이런 생각이고 과열이다. 후폭풍이 기다리고 있다.
뭐 이렇게 정리합니다.
1. 코스닥 질주에 투자심리 회복… 예탁금·빚투 동반 증가
코스닥 2차전지주 상승장… '빚투' 개미도 증가세
코스닥 시장에서 월간 신용거래융자는 1월 7조9178억원, 2월 8조821억원, 3월 9조6198억원으로 증가했다.
2. 애플·구글 美 빅테크 떠나는 서학개미…"나스닥보다 코스닥“
미국주식 결제금액 줄고 코스닥 거래대금 늘어…지수 상승률도 우위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8024700002?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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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로봇·간편결제 등 각종 테마주 강세도 코스닥 주목도 높여
이민준 기자 승인 2023.03.21 16:01
http://www.s-d.kr/news/articleView.html?idxno=68544
6. "60만원 고지도 보인다"…에코프로, 저세상 급등 '재시동’
외국인이 하루는 선물을 2조 넘게 매도하고 또 하루는 1조 매수하고
아주 난리 난리입니다.
금요일 외국인이 선물을 약 8800억 매수입니다.
현물을 약 7000억 사고 현물, 선물 동시 매수니 수급으로 보면
나쁘게 볼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이 옵션 만기일입니다.
선물 매수 매도가 조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이번 옵션 시장은 큰 시장이 열리는 느낌입니다.
이럴 때 조막손 개인은 몸 조심해야 합니다.
크게 다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 지들도 몰라서 샀다. 팔았다. 난리 부르스인데
조막손 개인이 설치다간 치명상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