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 테마 하락. 2011년 이후 최고로 올라온 풋 포지션 4월 1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생성형 AI'도 통제하겠다는 中
中, 챗봇 등 생성형 AI 서비스 규제안 공표
中 생성형 AI 규제 초안 발표…"사전 보안 평가 받아야"
2. 중국, 챗GPT 등 생성형 AI 보안 검토 의무화 추진...“AI 서비스 알고리즘·기술 공유해야”
생성형 AI 관리 방안 초안 공개
국가 안보 이유로 알고리즘 투명성 요구
https://www.etoday.co.kr/news/view/2239544
3. 中, 생성형AI 가이드라인 공개…“사회주의 가치 반영해야”
당국 "체제 전복·분열 선동 내용 금지"
서비스 제공 앞서 보안 평가 실시해야
"기술 발전 위해 지나친 규제는 피할 것“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34326635575136&mediaCodeNo=257&OutLnkChk=Y
4. 中 알리바바 자체 AI챗봇 '퉁이 첸원' 공개…챗GPT와 유사한 형태
알리바바, 생성형AI '퉁이첸원' 공개···스마트폰 스피커·기업용 챗봇 탑재
모든 알리바바 제품·서비스에 탑재···구체적 출시 일정은 미정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83818
5. 美 AI 법적·윤리적 안정성 조사 착수…챗GPT 영향은?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828
6. 美정보당국자 "해커, 챗GPT로 원어민 같은 피싱메시지 작성할것"
사이버공격에 챗GPT 활용 가능성 우려…"해킹 작업 최적화할 것"
"틱톡은 '트로이목마'…장전된 총 든 적 앞에 서 있을 필요 있나"
조짐은 중국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 챗봇 관련주들이 급락했습니다.
센스타임,, 넷이즈가 중국 정부의 챗봇에 대한 규제 소식이 나오면서
미국 시장 개장하고 이상하게 고통적으로 하락하는 종목이 나오더군요..
마이크로소프트 –2.27%, 엔비디아 –1.49%, 구글 –1.02%, 아마존 –2.20%, 바이두 –1.66%, 알리바바 –1.75% 공통점이 다 챗봇 관련주들 아닙니까?
중국 소식에 올려야 기사를 미국 시장 이야기에 올린 이유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한 줄 요약은 챗봇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도 우리 시장처럼 장중 조정으로 마무리하고 막판에 잘 돌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 미국 시장은 어제와 달리 전약 후약입니다. 중간에 반등이 있었지만 막판에 말려버렸습니다.
오늘밤 발표하는 CPI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보여드리는 블룸버그 기사 그림 보시면
코로나 때보다 더 많은 풋 포지션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2011년 이후 최대치네요.
이런 모습인데, 미국 시장은 고점 놀이 중입니다.
우리 시장은 불을 뿜고요.
판단은 각자의 영역이니 보시는 분들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슬슬 출구 손잡이를 잡아야 할지?
계속 춤추며 파티를 즐겨야 할지?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지만
감이 무르익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때가 아니지만
1. IMF, 글로벌 금융불안 확산 가능성 경고… “신용 경색으로 세계성장률 2% 밑돌수도”
2. IMF “美 기준금리, 인플레이션 잡히면 1% 미만으로 돌아갈 것”
3. IMF "인플레이션 진정되면 초저금리 시절로 돌아간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41108377
3. 美 은행 유동성 안정…누그러진 뱅크런 공포
연방주택대부銀 대출 88% 급감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41106781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유가] EIA 유가 전망치 상향 속 1월 이후 최고
[속보] 국제유가 돌연 급등,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OPEC 감산 2차 쇼크"
유가, 1월 이후 최고치 경신 WTI 배럴당 81달러...쳔연가스는 소폭 상승
EIA 유가 전망 상향에 WTI 1월 이후 최고…“상승·하락 압력 공존”
2. 헝가리, 러 에너지에의 지속적 접근 보장위한 새 협정 서명
3. G7 국가 중 英·獨 마이너스 성장…러, 전쟁 중에도 성장률 증가
4. 역성장부터 1% 상승까지…러 통계 비공개에 경제전망도 제각각
무역통계 등 사용 못하게 된 경제기관, 원유 수송량 등 보조수단으로 분석
5. 우크라 외무·美국무장관 전화통화…"철통같은 美지지 재확인“
"블링컨, 우크라 역량 의심 거부"…기밀유출 수습 나선 우크라
6. 전자 징병서류 받는 순간 입대…러 병역회피 원천 봉쇄한다
7. 대반격 노리는 우크라, 공격적 징병…병역거부자 징역형도
8. “미, 우크라군 ‘봄 대반격’ 작전에 회의적”
미 기밀 문서 공개 파문
5월 말 우크라 방공망 붕괴 우려도
9. 같은 방산株도 다르네…한화에어로만 高高
달러가 이제는 또 내립니다. 시소게임 같습니다.
101과 102를 두고 하루하루 변하네요. 오늘은 다시 101.832입니다.
은이 또 달립니다. 25.188달러 1.11% 상승 금도 0.74% 상승해서 2018달러
2000에 안착하네요.
구리도 1.38% 상승, 천연가스도 오늘은 2.12% 상승 2.218달러입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미국 에너지정보청에서 유가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유가가 2%대 상승이 나오네요.
에너지도 오르고 금속도 오르면 이거 또 물가 걱정해야 할 것 같은데
흐름은 안 좋아 보이네요.
유가가 80달러에 안착하면서 100달러 진입을 노리면 물가 잡기 힘들어진다는 생각입니다.
보여드리는 그림 중 하나가 미국 설탕 선물입니다 5년래 신고가 돌파 중입니다.
설탕이 음식료에 차지하는 비중이 꽤 될 것 같은데
설탕이 저리 급등하면 음식료 물가도 걱정해야 하고
유가상승,, 설탕 급등 뭐 다 상승이고 급등이니
물가 잡기가 쉬울까 이런 걱정도 하게 됩니다.
미국 중고차 관련 종목이 CARMAX가 9% 급등합니다.
그럼 중고차가 잘 팔린다는 이야기이고 중고차 가격 상승이 예상되지 않습니까?
두 가지 고민인데 작년에 중고차 가격으로 물가 상승 걱정이다.
이런 내용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앞서 저런 지표와 함께 종목 급등으로
물가 걱정도 해보고 그럼 미국에서 현대차, 기아 신차 판매 감소가 나오나?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가격 인상으로 현대차, 기아 보다, 쉐보레, 쌍용차 관심이 더 가는 형국인데 현대차, 기아가 가격 인상보다 테슬라 치킨 게임에 맞대응하기 위해 가격 인하에 나서면
또 걱정이 나오네요.
<<‘반미(反美)’ 러시아·이란 뭉쳤다… 러, 석유 제품 수출
러, 올해부터 처음으로 이란에 철도 통해 석유 제품 수출
해상 수출, 높은 운임과 제재 등으로 어려워져…대안으로 철도 운송 각광
철도 운송 '병목 현상' 겪는 중…생각보다 수출량 크게 늘지 않을 듯>>
베이징과 러시아 연결하는 철도 이야기 전에 전해드렸는데
러시아가 이제 이란과 철도로 석유 제품 수출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그럼 러시아는 뭘 수입하겠습니까?
드론이겠지요. 전쟁 장비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상한 방향으로 갑니다.
우크라이나를 두고 무기 수출 전쟁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단독]韓, 美에 155mm 포탄 50만발 대여 계약
美 작년 우크라 지원 물량의 절반
韓 ‘살상무기 직접 제공 없다’ 원칙 유지… 美에 포탄 대여로 절충
尹 방미 앞두고 美에 이례적 포탄 대여
“미-러 사이 외교 리스크 최소화 방안”>>
우리나라 포탄 수출 50만달 대여 계약이 나옵니다.
방산은 계속 관심 두겠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경기둔화 완화에 상승 마감...H주 0.82%↑
[올댓차이나] 中 증시, 미중대립 우려에 혼조 마감...창업판 0.17%↓
버핏이 일본을 방문해서 일본 무역 상사 펌프질을 제대로 해주네요.
엔화 강세를 반영하는 투자로 보입니다.
최근 힘 없었던 일본 시장이 강하게 상승했습니다.
인도에 대한 애플 투자가 가시권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인도 사람들이 고가의 애플 폰을 얼마나 살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삼성폰에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신흥국에서도 애플폰과 경쟁해야 하나?
중국폰 때문에 힘든데 애플까지 가세하니 삼성폰 실적에 상당한 악영향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악재 이야기 해도 달릴 때는 달립니다.
삼성전자
<<‘버핏 효과’에 日 5대 무역상사株 신고가 랠리
버핏 "日 투자 늘리겠다"…5대 무역상사 주가 급등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1115512844507
인도 1호 애플스토어의 특이한 계약…"삼성은 이 건물 입점 안돼“
"22개 경쟁사 같은 쇼핑몰 입점 막는 계약"…
팀 쿡 CEO 인도 방문, 모디 총리 만날 수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1116491813316
팀 쿡, 내주 7년 만에 인도 방문…첫 애플스토어 개장식 참석
https://www.ajunews.com/view/20230411170653735>>
미국 포함 서방이 긴축하는 가운데 늘 그랬던 일본 제외하면 부양하는 유일한 나라가 중국인데 소비자물가가 오히려 예상치 보다 더 안 올라서 실망 매물이 나왔다. 이런 평가입니다.
다른 나라는 물가가 걱정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뭔데?
놀라운 기사가 나왔습니다.
<<“中, 인프라에 최소 2340조원 투자…경제 활성화 안간힘”>>
또 부양안이 나왔는데 2340조 원 입니다.
600조 근처가 우리 한 해 예상인데 4배 규모로 인프라 투자한다고 하네요.
<<中 소비재박람회 개막…부총리 "고품질 소비재 수입 확대"
하이난성서 15일까지 개최…내수확대·소비회복 강조>>
여기에 중국 소비재 박람회가 개막 되는데 고품질 소비재 수입 확대 이야기도 나오네요.
5번 기사 보시면 중국이 기술 투자에 집중 투자해서 투자 상위권에 4개사로 늘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는 반도체로 미국이 중국을 제재하지만
중국이 연구 개발해서 미국 자리를 위협할 것이다.
제재는 자충수다 이런 주장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나라와 교역을 줄이려고 하니 답답하네요.
<<1. 中 3월 소비자물가 0.7%↑ 예상치 하회...소비회복 더뎌
보합 마감...물가지표 둔화에 '실망’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411001147
2. 中, 신통찮은 리오프닝 효과…인프라 투자 늘려 부양 올인
작년보다 17% 늘어난 12조위안
고용·소비 유도…경기부양 나서
더딘 내수 회복에 물가는 '잠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41106771
3. “中, 인프라에 최소 2340조원 투자…경제 활성화 안간힘”
블룸버그, 21개 지방정부 자료 분석
전년 인프라 투자액 대비 17% 늘어
특별채 한도 오히려↓…"금융 안정성 우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50646635575136&mediaCodeNo=257&OutLnkChk=Y
4. 美 공급망 제재에…中, 건설·인프라 대규모 투자 '내수 승부수'
올 2339조원 투입 예정 17%↑/ 1분기 철도건설에만 21.7조원
2013년 후 최대규모 예산 배정/ 자금조달 특수채권만 728조원
中 정부·기업 부채 확대 우려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9FW56T2
5. 미·중 경쟁의 역습…中 기술 투자 5년새 '껑충’
"5년 만에" 中 R&D 투자 상위권 1개사에서 4개사로
中 숨통 막는 美 "자충수될 것"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1115103851514>>
부양만 있는 것이 아니고 중국 중요 변화 중 하나가 신규 대출이 1분기 사상 최대로 늘었다고 합니다. 이게 부동산 회복의 열쇠가 된 것 같네요.
하나증권 김경환 애널의 텔레그램에 올라온 대출에 대한 생각 함께 올려드립니다.
참고하세요.
부양에 집중하는 나라를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경기도 돌아도 제일 먼저 돌 수 있는 곳이 중국인데 말입니다.
1. [올댓차이나] 3월 中 신규대출 746조원..."1분기 사상 최대"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11_0002262853&cID=10101&pID=10100
>중국 3월 대출/사회융자총액 디테일 : 주식시장에 우호적, 리오프닝•홍콩증시 소외 점차 만회될 전망
•사회융자총액과 중장기대출 증가율 반등
•가계 대출증가율 2년래 최대폭 반등, 2개월 연속 전년비 증가하며 주택거래 회복과 일치 (**가계 예금 증가폭 크게 축소)
•기업 대출 고공행진 유지, 정부사업과 디밸로퍼 지원 혀과 추정. 반면, 정부채권 발행 2월 대비 축소. 회사채 발행 감소도 향후 숙제
•2/4분기 대출•유동성 확장세 유지 예상. 인위적인 공급에서 자금수요 회복 전환, 대출 불균형 해소 여력이 여전히 크기 때문임.
•주식시장 시사점 : 유동성•대출 확장 유지하는 가운데, 기업 vs 가계 대출 괴리 축소, 가계 대출vs예금 괴리 축소는 리오프닝 관련주와 홍콩증시에 더 우호적인 신호. 단기적으로 본토 기술주는 TMT 일변도에서 점차 배터리•전기차•헬스케어 분산 예상
중국 대외 소식은 브라질 대통령 방중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것 같습니다.
시진핑 3연임 축하 주요 인물들 방중이 마무리될 것 같은데
인도네시아처럼 탈 달러이야기까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프랑스로 돌아간 마크롱인 미친 듯이 친중 발언을 쏟아냅니다.
1. 브라질 룰라 12일 방중…무역협력·우크라전 해법 논의한다
2. 中 대만포위 끝나자… 美 “中 초대로 재무-상무장관 방중 논의”
3. 美 “中 초대로 재무-상무장관 방중 논의… 정상간 통화도 추진”
4. 美中, 대화모드? 美 "재무·상무장관 방중 논의"
"바이든, 적절한 때에 시진핑과 다시 대화히길 기대"
5. '대만 문제 거리 둬야'에 유럽도 '발칵'…"마크롱이 마크롱한 것“
마크롱, 방중 뒤 ‘대만 거리두기’ 발언…미국·EU “외교적 재앙” 반발
訪中 끝낸 마크롱, '대만문제 거리두기' 발언에 서방서 뭇매
訪中 마친 마크롱, ‘전략적 자율성’ 강조 발언에… 美·유럽서 뭇매
6. “유럽이 美 졸개냐” 마크롱 발언에…美서도 “그럼 유럽이 우크라전 책임져라” 맞불
英서도 "유럽 대표 발언 아냐" 선 그어
방중 때 中에 포섭 당했나 의심도
7. 中관영지, 방중 마크롱 '드골'에 비유하며 美비판 적극 엄호
8. 美 "中, 인권변호사 2명 부당구금·중형 선고 규탄…즉각 석방해야"
9. 실적도 잿빛인데 “USSMC 된다” 비아냥까지…진퇴양난 TSMC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4238
10. TSMC, 4년만에 매출 감소…반도체 불황 직격
반도체 한파에···TSMC, 월 매출 4년만에 뒷걸음질
PC 수요 감소 직격탄···반도체 불황 장기화 가능성
https://www.inews24.com/view/1584516
11. 대만 TSMC, 1분기 매출 22조…전분기 대비 19%↓
12. 美규제 속 中상무부장, 인텔 CEO 만나…"반도체 산업망 논의“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금리 동결 효과로 외국인·기관 매수...1.4% 상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94730?sid=101
2. ‘R의 공포’ 전염성에…한은, 사실상 긴축 스톱
3. 금리 인하 선 그은 한은…하반기 `군불` 불피우는 증권가
4. ‘기준금리 인하기’ 돌아오면 벌어질 일들 [마켓톡톡]
한은 기준금리 2차례 연속 동결/ 투자심리·소비심리 낮고
잠재성장률·자연이자율 낮아져/ 금리인하 효과 있을지 의문
구조적 개혁 없이 성장 어려워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411
5. 3.5%에서 또 동결… 韓銀, ‘물가’에서 ‘경기’로 중심 이동
연준은 베이비스텝 유력… 한미 금리차 더 벌어진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41116580004090?did=NA
6. 5월 역전폭 '역대 최대' 다시 쓸 듯
美 5.25% 도달 이후 행보가 관건
7. 한·미 금리차 1.75%P로 벌어지나
내달 Fed 0.25%P 올리면 사상 최대폭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41107671>>
이번에는 한국은행이 주식 시장을 사린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금리 동결 이후 선물 지수가 약 4P 정도 올랐으니 선물 1% 상승은 한국은행 덕택입니다.
금리 인상이 되었다면 아마 상당한 충격이었을 것인데 이번 금리 인상으로
금리 인상 시대가 마무리되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이번 중단은 시사하는 바가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어제도 대형주만 달리고 중소형주가 약세였던 시장이었는데
반등 시작하면서 오르는 종목은 더 오르고 약세였던 아이들이 붉게 변하는
멋진 모습이 나오네요.
글에 여러 번 적었는데 요즘은 장중 조정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
기대해본다. 이렇게 적었는데 어제도 장중 조정으로 마무리되었다는 생각입니다.
<<1. 반도체·전기차가 이끄는 코스피…시총 2000조 회복
2. 900선 탈환 앞둔 코스닥, 신용융자 10조로 치솟아
3. 코스닥지수 상승률 전세계 1위 등극했지만...단기 과열에 쏠림·빚투까지 ‘경고음’
2차전지주 투자 열풍에 코스닥 거래대금 폭증
코스닥시장 신용거래 규모도 유가증권시장 추월
4. 도깨비 주식 된 에코프로株…증권가도 ‘물음표’
연초의 7배, 장중 80만원선도 깬 에코프로… 전문가들 ‘멘붕’
'널뛰기' 에코프로, 간 큰 개미 또 "사자"…6%대 상승마감(종합)
“가즈아~” “돔황챠!”… 에코프로, 멀미 나는 롤러코스터
전망 밑돈 실적에도 쉬지않고 오르는 에코프로 주가
영업익 3배 뛴 에코프로, 82만원 찍고 급락…"서프라이즈 없었다“
충격적 급등… 80만원 뚫은 에코프로, 100만원 갈까
천장 뚫린 에코프로 그룹 주가에 펀드 매니저 사과 올린 사연은
자산운용사도 못 맞춘 에코프로 폭등…"과도한 쏠림 대비 못해“
에코프로株 폭등에 사과한 펀드매니저…"예상 못했다“>>
장중 조정이 가능했던 것은 에코프로 집안의 선전 덕택입니다.
자산 운용사가 에코프로 집안 못 담아서 죄송하다는 보고서를 적을 정도로
이상 과열입니다.
코스닥 신용거래 잔고가 10조로 올라왔다고 하는데
거의 최종 선거 직전까지 오는 것 같습니다.
언제 급락 시작해도 이상하지 않는 흐름입니다.
감이 익어간다는 생각인데 미리 익어간다로 하방 들어가기보다..
다 익었다. 확인하고 진입해도 늦지 않으니 하방 보시는 분들은 잘 참고 기다려야겠습니다.
그게 이번 주일지? 다음 주일지?
5월일지? 모르겠지만 감이 툭 떨어질 날은 다 와간다로 봅니다.
<<1. “빚내서라도 투자하자”...외국인 파는데 개미는 달려든다
코스닥 신용거래잔고 9.9조/ 2차전지 급등에 빚투 늘어
공매도도 증가해 우려 커져/ 외국인·기관들은 차익실현
2. '빚투 개미'가 이끄는 코스닥…외국인·기관 3.4조 팔았다
신용잔액 9.9조 '연중최고'/ 공매도 함께 늘어 경계 목소리
인버스ETF에도 자금 몰려>>
코스닥 만이 아닙니다.
제가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사고 하이닉스는 기관이 사는 흐름이 나온다.
이렇게 몇 번 적었는데
지금 종목별 수급 주체들 간의 전쟁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기사 두 개가 있는데
포스코홀딩스에서는 외국인 개인이 한바탕 전쟁 중입니다.
개인 매수 외국인 매도
반대로 삼성전자는 개인 매도 외국인 매수가 나옵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개인이 이길 수도 있지만 최종은 외국인이 이길 경우가 더 높은 확률인데
이번에는 다를지 궁금해지네요.
하여간 배터리 아저씨 8 종목에서 3 종목으로 줄인 종목에 포스코홀딩스가 포함은
되어있으니 흥미롭게 지켜보겠습니다.
<<1. 포스코홀딩스, 외국인·개인 힘겨루기… 누가 웃을까
올해 개인 순매수 1위 종목/ "신소재기업 미래가치 반영"
동시에 외국인 순매도 1위/ "당장의 호재 없어 차익실현"
증권가는 낙관적 전망 내놔
2. 삼성전자 파는 개인 vs 사는 외인…누가 웃을까
주가 한 달 만에 9.6%↑...엇갈리는 투자자
증권가 ‘8만전자’ 전망 쏟아져…희비 ‘주목’>>
자동차주도 질주를 합니다. 자동차 2대장 선전에 이제 아랫단 부품주로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어제 호재 기사에도 자동차가 많이 올라와서 오늘 자동차가 좋겠거니 해서
넥슨타이어를 시초가 진입했는데 수익 전환해 주네요..
29년만에 현대차가 국내 공장 건설한다는 소식까지 나오니 자동차주 호재가 즐비합니다.
1번 기사 할부금 급등, 테슬라와 치킨 게임 이 두 개 잘 확인하면서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1. 美, 고물가·고금리에 車할부금 급등… 자동차株 ‘초긴장’
1분기 차 할부금 132만원 이상/ 차량 소유자 비중 16.8%로 ‘최고’
車구매력 줄며 자동차株도 영향/ 테슬라, 최근 1년간 주가 43%↓
2. 현대차, 29년만에 국내 새 공장 건설... ‘전기차 3강’ 교두보 만든다
인프라 다 갖춘 국내가 전기차에 유리
2030년부터 국내서 151만대 생산
3. 현대차그룹의 위상이 달라졌다…부품사도 '부릉' 질주
자동차도 재평가 받나/ 현대위아 16%·현대모비스 3%↑
외국인·기관이 '쌍끌이 매수'/ 대장株 현대차도 3% 올라
업계 "공장 가동률 95%로 회복/ 해외 동반 진출 부품사도 주목">>
저는 일단 목요일 옵션 만기까지는 시장 나쁘게 볼 부분이 많이 사라졌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오늘이 수요일이니 내일이 만기일이니
개인이 상방으로 따라오면 아래도 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장중 수급으로 말입니다.
야간 선물은 4시에 마감하면서 미국 반등 장을 반영했고
미국 시장은 막판에 밀려서 야간 선물 0.2%는 신뢰가 좀 내려오네요.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SK, 주주환원 통했다…시총 증가율 5대그룹 중 1위
아이이테크 41% 상승 등
최근 한달 7% 늘어 142조
6.7% 증가한 삼성 뒤이어
2. 핵심 자회사들 부진에 GS 올들어 8% 떨어져
3. "2차전지 말고 뭐 사지?"...고민 빠진 개미군단에 대기성 자금 ↑
4. '2차 전지' 고평가 우려속 '바이오'로 손바뀜하나… SK바이오팜 9% 급등, 셀
5. LG화학,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 경신
6. 연일 뜨거운 삼성전자… "경기민감 대형주 주목“
연내 실적개선 기대감 반영
투자심리 빠르게 되살아나
LG생건 등 화장품주도 고개
7. "올해 실적 좋아진다"…셀트리온 4% 상승
8. 공실률 5배·금리 3배…佛라데팡스 5.6조 부실뇌관 터지나
해외 상업용 부동산 부실 우려
2019년 현지 부동산 투자 열풍에
대형 증권사들 오피스 빌딩 매입
아직 보유하거나 국내 기관 재매각
공실률 20%·이자는 4%로 올라
고정금리 만기 돌아오며 부담 증가
9. 올 상장 ETF 'K방산·亞반도체' 질주
10. IMF “韓성장률 1.5%”… 4연속 전망치 낮췄다
한은도 “올 성장률 1.6% 못 미칠것”
경기 불안에 기준금리 2연속 동결
전문가 “韓, 기술적으로 이미 침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411/118791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