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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위기, 경기 침체 우려! 비축유 문제! 갑작스런 중국 기업 급락 4월 13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4. 13. 07:20

은행 위기, 경기 침체 우려! 비축유 문제! 갑작스러운 중국 기업 급락 41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3월 미국 CPI +5%…예상 +5.2%·전월 +6% 하회

인플레 압력 줄었다…미국 3월 소비자물가 예상치 하회

인플레 5%, 예상 하회5월 금리인상 이후 동결 '무게'(종합)

3CPI 5% 상승2년 만에 최저

뉴욕증시, CPI 둔화에 안도하며 상승 출발

 

2. CPI 둔화주식·코인 강세 신호탄

3소비자물가 5.0%, 둔화 양상/ 키움증권 위험자산 강세·증시 친화

주식·코인 계속 상승세 탈지 미지수/ 코어 물가 5.6%, 금리인하 시점 봐야

 

3. 연준, 올해 은행 위기로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수요일 발표된 연방 준비 은행 문서에 따르면, 미국 은행 위기의 여파로 인해 올해 후반에 경제가 경기 침체로 기울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준 직원은 FOMC 위원들에게 실리콘 밸리 은행의 실패와 3월 초에 시작된 금융 부문의 다른 소동으로 인한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Michael Barr 감독 부회장은 은행 부문이 건전하고 탄력적이라고 말했지만 직원 경제학자들은 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3/04/12/fed-expects-banking-crisis-to-cause-a-recession-this-year-minutes-show.html

 

4. 미국 소비자 물가는 완만하게 상승합니다. 근본적인 인플레이션이 너무 뜨겁다,

미국 소비자 물가는 휘발유 비용이 하락하면서 3월에 거의 상승하지 않았지만 완고하게 높은 임대료는 근본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부글부글 끓게 하여 연준이 다음 달에 금리를 다시 인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www.reuters.com/markets/us/us-consumer-prices-rise-moderately-march-underlying-inflation-still-hot-2023-04-12/

 

5. 연준, 금리 전망이 축소됨에 따라 신용에 대한 경계 강조

일부 관계자는 유연성, 선택성 필요성 강조

연준 직원, 올해 말 '경미한 경기 침체' 전망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4-12/fed-stresses-vigilance-on-credit-as-rate-views-scaled-back?srnd=premium#xj4y7vzkg

 

6. 푸틴, 스파이 혐의로 미국 기자 체포 승인

러시아가 WSJ 기자를 부당하게 구금하고 있다고 국무부가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7. 유가, CPI 둔화에 공급부족 가능성 상승폭 높여...천연가스는 다시 바닥국면

[뉴욕유가] 물가 둔화·비축유 보충 기대에 상승

국제유가 81달러, 올해 1월 이후 최고치

 

CPI 발표 후 미국 시장 상승하는 것 보고 잤는데

마감은 하락입니다. 물가 둔화 호재를 덮은 악재는

 

연준 의사록에 경기 침체 언급이 있었습니다.

3CNBC 기사와 4번 로이터 기사 내용은

경기 침체 올 것 같은 우려감,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물가가 내려갔지만

임대료가 여전히 불안하다. 은행 위기가 심각하다. 이런 우려감이 시장을 누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뉴스에 다루어야 하지만 오늘은 시장에 영향을 주었으니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 하면 비축유 이야기입니다.

사우디 감산 이야기 나왔을 때 비축유와 세일 언급했는데

미국 세일 업계는 증산 안 한다고 하고 그럼 이제 비축유가 문제일 것 같은데

절반 정도 줄여서 더 이상 줄일 수 없는데 줄이는 것이 아니고

비축유 담겠다고 하니 겨우 잡은 물가가 에너지 가격 도움으로 하락했는데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게 생겼으니 물가 우려도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니 금리 인상 걱정이 나오고 금리에 제일 약한 고리 반도체가 하락의 주축이었다는 생각입니다. 필 반도체 지수가 1.8% 하락했습니다.

 

냉전 이후 처음으로 미국 기자를 푸핀이 체포를 승인한 것도 악재였네요.

 

1. '베어마켓 랠리' 끝났다대형주 최대 10%

미국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가 올 2~3분기 370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1215314909177

 

2. 지수선물 숏 포지션 11년만에 최대…역으로 증시 상승 신호?[오미주]

 

3. S&P 500, 10% 조정 예정, Wells Fargo 경고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주식 시장을 진정시킬 것이라고 Goldman 파트너는 경고합니다.

2009년 이후 최고의 사전 수익 주식 랠리는 기업에 높은 기준을 설정합니다.

 

2번은 어제 소개해드렸고3번은 블룸버그 기사 머리입니다.

각 대형 금융사들이 미국 시장 과열이다 경고하고 조정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번은 10% 하락 가능성까지 이야기하네요.

어제 이런 기사들이 차고 넘치게 나왔습니다.

 

이런 시장 우려감도 차익 매물 출회에 일조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리 판단합니다.

 

반도체 다음으로 심각한 것이 테슬라 3% 하락입니다.

판매, 할인, 리콜, 등등 악재 이야기 하면 끝이 없고

호재 이야기 해도 끝이 없는 종목입니다.

 

하여간 테슬라 하락이 또 나스닥 약세 주범입니다.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 급락이 3번째 악재이고

 

1. IMF “금리인상, 세계 금융시스템 약한 고리 위협

 

2. 연준 위원 "금리인상 신중" 발언에 시장 기대감 '고조

'매파' 윌리엄스 총재 '금리인하' 언급"시사하는 바 커"

신용경색·경기침체 우려 커…시장,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304120090

 

3. 연준 '마지막 금리인상' 놓고 팽팽

내달 3FOMC 의견 엇갈려

비둘기파, 은행위기 여진 주목/ 굴즈비 "추가인상 신중해야"

매파 "인플레 2%목표 유효"/ 옐런 "은행 자본력 탄탄"

세계 경제 비관론에 반박

https://www.mk.co.kr/news/world/10711026

 

4. 키뱅크 "AI 반도체 수요확대엔비디아·AMD 수혜

 

5. 오픈AI "GPT 버그 제보하면 최대 2600만원"

오픈AI, 챗GPT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 실시

중요도 따라 최대 2650만원까지 보상

 

6. “테크 업계 고통, 우리에겐 이득해고된 개발자, 미 정보당국이 빨아들인다

 

7. UBS “경제성장률 둔화로 달러화 가치 하락할 듯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49678&ref=A

 

8. 머스크 "트위터 손익분기점 도달…광고 대부분 돌아와"

BBC와 깜짝 인터뷰"이르면 이번 분기 수익"

트위터 직원 수 80001500명으로 급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1216013659925

# 주목해야 할 소식

 

1. 유가, CPI 둔화에 공급부족 가능성 상승폭 높여...천연가스는 다시 바닥국면

[뉴욕유가] 물가 둔화·비축유 보충 기대에 상승

국제유가 81달러, 올해 1월 이후 최고치

 

2. 천연가스 급등 이틀만에 2.1달러 깨져, WTI 브렌트유는 상승

 

3. “뭐니뭐니해도 金…너도 나도 골드러시’” 최근 한달 거래액 전월71.2% ↑ [투자360]

역대 최고가 찍은 '', 거래도 폭증했다

 

4. '돈줄' 말라가는 러시아…경상수지 악화

에너지 수출 급감/ 루블화도 약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1215203845711

 

5. "중립 자처하던 세르비아, 우크라에 무기지원 약속" 기밀문건 유출

미 국방부 "세르비아, 살상무기 지원 약속했거나 이미 지원했다" 평가

 

6. , 러에 우크라 위성이미지 제공한 업체 등 무더기 제재

"對러 제재 회피 지원한 20여개국의 120개 단체·개인 추가 제재"

 

7. 미국, 러 우크라 침공 지원한 튀르키예 단체 4곳 제재

"수출 통제 정책 위반하고 러시아 전쟁 도와"

민군 양용 물품 이전 도운 기술 거래업체 등 포함

 

8. ·우크라, 봄철 대공방 앞두고 병역 회피 차단징집 조치 강화

 

9. 우크라, 러시아군의 우크라 포로 '참수' 전쟁범죄 의혹 수사

우크라 포로 참수 추정 영상에 극대노한 젤렌스키 "짐승들"

 

달러가 101에서 102 시소 게임하다가 이제 101을 깨려고 합니다.

비축유 사려면 또 달러 풀어야 하니 달러가 약세로 가는 것이 뭐 당연한 수순 같네요.

 

은이 또 오릅니다. 야는 왜 이럴까요? 무섭게 오르네요.

달러가 약세가 되면 금이 더 올라야 하는데 은이 질주합니다.

1.74% 상승 25.615입니다. 은은 과열 천연가스는 아래로 냉각입니다.

또 내려서 이제 2.084입니다. -4.67% 정말 2달러 깨지 싶네요.

 

<<네덜란드 "러시아산 LNG 수입 중단 추진…기존 계약건도 파기"

 

러 민간기업 노바텍, 英셸 극동에너지사업 지분 인수 승인돼

 

'원자재 공룡' 엑슨모빌·뉴몬트, 몸집 불리기 시동

사상 최대실적 엑슨모빌/ 셰일 주요 산지 확보위해

파이어니어 인수 협의 시작

뉴몬트는 호주광산에 입질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41235521

 

시노펙, 카타르 LNG 프로젝트 투자…지분 인수 합의>>

 

에너지 관련 기사가 많습니다.

합종연횡이라고 할까? 돈 벌어서 이제 기업 사냥하나?

중국이 앞장서는 느낌도 들고, 중국의 중동 진출이 많이 나오네요.

이 흐름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중국 진출이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 먹고 나면 중국이 가격 헤게모니를 장악하면 지들 맘대로 할 것 같은

불안감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도 이제 니켈로 어깨 힘이 상당히 들어가네요.

 

<<인니 광산회사 하리타 니켈 상장…원자재 기업 IPO 잇달아

상장 첫날 5.2% 상승…인니 주식시장 1분기 IPO 아시아 2

원자재가 상승에 국영 기업 민영화 등 IPO 이어질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2163400104

 

과거는 금, , 석유 정도로 패권을 장악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각종 금속에 희토류까지 패권에 도전하는 광물이 많습니다.

이걸 다 조절해야 하는 미국이 골치 아프게 생겼습니다.

우리도 역시 힘든 과정이 예상이 되는데 광물 자원 확보가 정말 중요한 시점 같습니다.

배터리 아무리 팔면 뭐 하겠습니까? 원료 생산국에 휘둘린다면

 

어제 제가 언급한 설탕 선물 급등을 기사화했네요..

에너지 가격 오르고 원자재 오르고 설탕, 옥수수, 곡물 다 오르는데

물가는 어떻게 잡지요?

<<과자·빵 가격 치솟나'물가와의 전쟁' 등장한 복병 정체

이번엔 '슈거플레이션' 공포/ 설탕값 12년 만에 최고

넉달새 가격 30% 이상 뛰어/ '최대 생산국' 인도 작황 부진 탓

작년 이어 올해도 수출 제한나서

글로벌 식탁물가 상승 현실화/ 선 초콜릿 등 식료품값 급등>>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41234901

 

이러니 블랙록은 인플레이션 걱정한다고 합니다.

물가가 정말 잡힐지 걱정입니다.

 

자산운용사 블랙록 미국 인플레이션 앞으로 수년간 연준 목표치 웃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082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41%

증시, 버핏 '투자 의향' 주목하며 상승…닛케이지수 0.57%

홍콩 항셍H지수, 1%대 하락…텐센트·BYD 급락 영향

 

<<1. , 룰라와 정상회담…위안화 사용·화웨이 협력 확대

 

2. EU외교수장 보렐, 13일 방중…왕이·친강과 회동

유럽 고위인사 또 중국행…독일 외무·EU 외교수장 내일 방중

 

3. 마크롱, '대만문제 거리두기' 인터뷰 논란에 해명"현상유지 선호"(종합)

 

4. 중국, 중동·아프리카 이어 중남미도 품 안에…시진핑, 14일 룰라와 정상회담

일대일로 구축 등 경제분야 협력 강화 논의 예정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412010006956

 

5. 美 보란듯…中 찾아 '달러' 신개발은행·화웨이 방문하는 룰라

베이징 아닌 상하이에서 방중 시작…대놓고 친중노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1215243294512

 

6. 룰라의 친중 행보…궁지 몰린 바이든의 외교

12~15일 중국 방문미국 제재화웨이도 찾아/

농업, 축산 등 20여개 협상 위한 대표단 꾸려

중국도 통 큰 선물 준비할 듯/ 지난주 중국 다녀온 마크롱, 연일 미국 거리두기 발언

유럽, 스스로 운명 개척해야

https://www.etoday.co.kr/news/view/2239869

 

7. ‘국빈 방중룰라, 미국 보란듯 화웨이 방문한다

, 민간기업 위장 정보기관 간주

공급망 규제 등 양국갈등의 중심

블룸버그 자극할 수 있는 일정

브라질 친중국정책 공식화 관측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412521295

 

8. 시진핑, 중국군에 "실전위한 군사훈련 강화" 요구

", 항공우주 관련 1627분간 대만 북쪽 비행금지구역 설정"

", 주말에 대만 상공 비행금지구역 설정"...항공편 운항 차질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412001026

 

9. 대만 외교부장 "전쟁 준비하는 듯…군사위협 규탄"

 

10. "대만 2천여 중국제품 수입금지, 무역장벽인지 조사"(종합)

"무역장벽 여부 조사" 대만 對中무역제한 반격

농산물·석유·금속광물 등 2455개 제품 대상

차이잉원·매카시 회동 대한 보복조치 가능성

 

11. 미 방산기업 25개사, 5월 대만 방문중 침공 대응무인기 생산 협의

 

12. IMF "아시아, -대만 긴장 최대 피해…대만 화약고 된다" 경고

IMF "아시아, -대만 유사시 최대 피해" 경고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4120325&t=NN

 

1번부터 12번 기사는 룰라가 중국 방문하면서 화웨이 방문하고 위안화 결제 이야기 나올 것 같다. 마크롱이 중국과 관련하여 뻘짓 계속하고 있다. 양안 관계 긴장감은 더 높아지고 있다.

미국 대만 무기 수출 가속화 되고 있다.

대만은 반도체 사서 부지런히 미국 무기 사 주어야 합니다.

중국이 군사적 위협에서 이제 대만 무역도 살펴보겠다.

이러면서 대만 압박을 더 가속화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아래 두 기사 강조하고 싶습니다.

미국이 제재를 하려면 제대로 하던지 해야지 못 하면

오히려 왕서방 배만 불려준다는 생각입니다.

보시면 중국 제재, 러시아 전쟁 제재로 오히려 위안화 결제 비중이 2배 이상 늘어난 것 보실 수 있습니다. 달러의 패권을 흔드는 수준으로 확대되지 말라는 법이 있겠습니까?

 

다음은 반도체 제재로 오히려 기술 개발 의지를 불태워서 자력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는 기사도 주목해야 합니다.

이 분위기를 잘 반영하는 것이 최근 과창판 흐름입니다.

어제도 0.68% 상승 1129까지 올라왔습니다.

중국이 반도체 개발에 자신감을 점점 더 가진다는 생각입니다.

 

<<1. 우크라 전쟁 이후 위안화 결제비중 4.5%2배 증가

무역금융 비중 '2% → 4.5%'…유로화와 격차 줄여

위안화 무역금융 비중 증가/ 러시아 등 지불수단 위안화로

FT "국제화에 속도 붙을 것"/ 아랍권 등 원유 결제도 한몫

금리인상에 조달비용 상승/ 달러 84.3% 점유율 2.5%P↓

 

2. 역효과만 불러온 美 산업정책…그사이 발 넓히는 中[신냉전의 덫]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11000818

 

3 ", 경유해 반도체 1조원어치 수입"…대러 제재 무용론?

닛케이 조사…작년 2월24일~12월31일 러, 반도체 수입 70% ''

대러 반도체 수출 4분의 3, 홍콩 포함 기업"유입 차단 어려워">>

https://www.news1.kr/articles/?5013339

 

아래 기사 보시면 어떤 느낌입니까?

미국 정부는 있는 힘껏 중국 반도체 때리고 있는데

미국 최고 반도체 지도자는 중국 가서 이런 짓 합니다.

반도체 인력 양성이라니 정말 이 기사 오보이길 바랍니다.

머스크도 그렇고 애플도 그렇고 인텔도 그렇고

미국 정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이렇게 물이 세고 있는데 제재가 효과가 있겠습니까?

 

인텔, 에 17조원 투자해 반도체 인력 양성

겔싱어 CEO, 원타오 상무부장 만나 반도체 공급 안정성 논의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4121454196144658ae4d6a0_1&md=20230412164521_Y

 

 

어제 홍콩 시장 약세 원인은 두 가지

버핏이 비야디 지분 계속 줄인다. 텐센트 대주주가 지분 매각한다면서

비야디랑 텐센트가 만든 하락이었습니다.

 

<<1. 워런 버핏, 중국 전기차업체 BYD 단물 다 뽑았나...지분 줄이기 지속

버크셔해서웨이의 최근 BYD 주식 매각은 중국 내에서 일고 있는 전기차 가격인하 경쟁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BYD와 테슬라 등 전기차업체의 중국내 판매가 6.7% 감소하면서 각 업체들이 재고를 줄이기 위해 할인 판매에 나선데다 중국 정부의 보조금 혜택이 줄어들면서 실적 악화 우려가 커졌다.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98838

 

2. 텐센트의 대주주인 프로서스(Prosus)가 자사주 매입을 위해 44억 달러 규모의 9천600만주를 매각하기로 하면서 시총 1위 종목인 텐센트는 지난 달 27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새벽 미국 나스닥 약세 만든 원인 중 하나는 중국 주식들 약세였습니다.

알리바바, 핀둬둬가 5%대 약세 징둥은 무려 7%대 약세가 나오면서 만든 약세입니다.

홍콩 야간 선물은 2.20%, 홍콩 H 야간 선물은 1.63% 하락입니다.

 

해외 투자자들이 홍콩과 중국에서 떠난다는 것을 반영하는지

이유가 뚜렷하게 안 나오는데 양안 문제인지?

하여간 오늘 홍콩은 많이 안 좋고 본토는 룰라 효과가 나오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1.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반도체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

'대세' 2차전지도 이겼다...'들썩' 반도체 ETF가 뭐길래

20% 넘는 조용한 상승4월 첫째 주에는 '2차전지'도 뛰어넘어

제재에도 '날개 달았다'"반도체 국산화 기대감 "

 

2. 리오프닝에 신사업 효과…철강·금속株 질주

철강금속 지수 6개월새 38% /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 기대

세아베스틸지주·한국철강 쑥쑥/ 알짜 신사업 철강주는 더 잘나가

배터리 키우는 포스코홀딩스 71% / 방산매출 신기록 풍산은 56%

 

3. 시진핑 국가주석,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방문

 

4. 현대차, 인니서 1분기 판매량 첫 7···아세안 공략 효과>>

 

과창판 이야기에서도 적었지만 중국 반도체 ETF 수익이 좋다는 기사가 매일 나옵니다.

이럼 저는 끝물인가? 의심한다고 했습니다.

중국 재개방에 반응하는지 철강 금속은 좋다는 이야기

시진핑이 LG디스플레이 방문한다는 기사 주목합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분 가지고 있는 야스가 어제 8.81% 급등입니다.

어제 디스플레이 소부장들이 좋았습니다.

 

1. , 플렉스보다 '짠테크'…1년새 예금액 12% 증가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41234921

 

2. 6500명 수용 첫 대형 크루즈선 시험운항 착수…세계 5번째

"자체 건조 대형 크루즈선 조만간 인도 예정"

"마지막 시험단계"24·6500명 수용

"5번째 크루즈선 건조 기술 보유"

 

3. 홍콩은 16일 적격 시민에게 올해 1단계 소비자 쿠폰을 발급한다.

http://www.stcn.com/article/detail/839711.html

# 우리 시장 이야기

 

<<1. 에코프로, 약발 다 했나?17% 폭락에 투자자들 '울상'

좋은 기업인데 주가가에코프로 첫 매도보고서

매도의견 나오자마자...에코프로 17%·에코프로비엠 6% 폭락

매도 리포트 쏟아지자 에코프로 광풍 주춤

매도 의견 등장에... '에코프로 3형제' 주가 털썩

에코프로 이제 팔아라”…증권가 잇따른 매도시그널

이제라도 사야하나?” 큰일날뻔…“팔아라” 한마디에 쑥 빠진 이 종목

에코프로 첫 매도 리포트...주가전망은 '갑론을박'

 

2. 에코프로 종토방 집결한 개미들"공매도 박살" 총공격

개미군단 vs 공매도 세력 전쟁터 된 '에코프로 형제'

에코프로, 연초 대비 521% 급등/ 증권가 "과열" 매도리포트 나와

공매도 거래대금, 이번주 3/ 해외운용사 '저격 팀' 꾸리기도

개인투자자 "공매도 물리치자"/ 이달 두 회사 3500억원 순매수

 

3. '에코프로 3형제' 시총 3.5배 됐는데…코스닥 시총은 잠잠

과열 논란에 주가 하락"코스닥 강세 유지 어려워"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2151300002

 

4. 리튬관련주 금양, 15% 폭락

 

5. 11개월만 장중 900선 터치 코스닥, 무너진 에코프로에 '천스닥' 신중론

 

6. '천스닥' 가는 길... 2차전지 주의보

코스닥 11개월만에 장중 900/ 올해 30% 오르며 상승률 세계 1

랠리 이끈 '에코프로 3'는 급락/ "AI·전력반도체가 주도" 전망도>>

 

3번 기사는 중요하니 링크 해둔 기사 꼭 구독해보시기 바랍니다.

핵심은 에코프로 3사가 차지하는 개인 순매수 금액에서 비중이 43.87%,

코스닥 전체 시총은 33.7% 상승했는데 에코프로 3사 제외하면 24.4% 증가

에코프로 집안 무너지면 코스닥 지수 악영향

이런 기사 내용입니다.

 

저도 여러 번 이야기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코스닥 150이 이야기하면서 전해드렸는데 어제 코스닥은 0.93% 하락이지만

코스닥 150은 약 2% 하락입니다.

코스닥 150안에 에포프로 3사 대주전자재료, 나노신소재, 엘앤에프, 천보, 주성엔지니어링

이 포함되어있으니 코스닥 150 지수가 코스닥 본 지수보다 더 하락하지요.

지난번에는 오를 때는 더 오른다고 전해드렸습니다.

 

또 지난번 한 이야기 반복하면 에코프로 집안을 담은 ETF와 펀드가 동반 하락하면서

같이 편입된 종목들 동반 하락 나온다고 전해드린 내용입니다.

파급효과가 상당합니다.

 

오를 때도 에코프로만 오르는 것이 아니고 다른 종목들 위로 올리지만

내릴 때도 다른 종목들 하방 압력 더 키운다.

 

<<[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호실적 전망에 나란히 강세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3상 유효·안전성 확인>>

 

보고서 하나에 에코프로가 16.78% 하락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호실적 전망한다고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12.86%, 시총이 약 12조니 하루 만에 시총이 1조 늘었습니다. 진짜 이 정도 시총 급변이면 어머어마한데 에코프로 급락에 묻혔습니다.

셀트리온 제약이 7.45%, 셀트리온이 4.68% 급등입니다

 

무슨 소리를 하고 싶어냐??

일단은 코스닥을 죽이고 싶어 하지 않는구나!

에코프로 집안 급락으로 지수가 크게 무너질 것 같은데 바이오, 자동차 부품, OLED, 엔터 이런 곳으로 수급이 들어가면서 지수 방어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스닥 150 하방이 아직 물어익었느냐에 대한 진단을 조금은 유보해두어야 한다.

이 말을 하려고 이리 길게 적는 것입니다.

코스닥 150 하방이 힘이 강해지고 있는데 다른 업종으로 하방 힘이 전해지는지

배터리 소부장 하락만 있는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 있다.

에코 무너졌으니 코스닥 150 무너졌다고 섣불리 판단하지는 말자.

왜 종목 확산이 나오고 있으니.

이걸 이야기하려고 길게 적었습니다.

 

<<1. 2차전지 올라탄 포스코홀딩스 외국인 지분율은 급락

개인 매수에 올 주가 47% 상승

외국인 보유비중 55% 44%

 

2. POSCO홀딩스, 혼다 '전기차 동맹'에 장초반 7~8%대 급등 [투자360]

 

3. 물적분할 악몽 벗어나나"LG화학 목표가 100만원"

양극재 사업 영업익 8배 늘어/ 첨단소재 사업가치 32조 넘어

LG엔솔 지분 81.8% 보유/ 연결기준 실적반영도 긍정적

LG엔솔 분할후 급락한 주가/ 외국인 매수 몰리며 80% 반등

 

4. 간만에 '상승' 시동건 자동차株…올해 질주하나

 

5. '24조 투자' 현대차 결단에 증권가 "저평가 구간 줄어들 듯" [투자360]

[마켓ING]전기차 투자·실적 호조에 자동차질주

 

6. 투자사 실체스터, '상속 분쟁' LG 3대주주 등극

행동주의펀드 투자에 LG 주가 하루 10% 뛰었다

투자회사가 '5% 지분' 확보LG 급등

'행동주의 펀드' LG 3대주주 됐다"경영은 관심없다지만"

LG, 주가 하루 만에 9.48% 급등

 

7. 주춤하는 이차전지"대형주에 눈 돌릴 때" [증시프리즘]>>

 

 

코스피에도 다른 조짐이 있습니다.

LG엔솔과 LG화학이 동반으로 3% 하락했지만

양극재에 대한 투자가 에코프로에 쏠리다가 LG화학으로 전환되는지?

포스코 집안은 버티는지?

이걸 주목해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LG 집안과 포스코 집안이 에코프로랑 같이 떠내려 갈지?

둘은 자리를 지킬지가 배터리 소부장이 대장주에서 내려오느냐??

이 판단에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LG화학이 에코프로보다 못 할 이유가 없고

포스코는 혼다와 협력한다고 하고 포스코가 가진 원자재 광산이 몇 개입니까?

포스코 홀딩스 시총이 34조 에코프로와 비엠 합친 시총이 어제 급락이지만 43조입니다.

포스코 홀딩스가 얼마나 저평가입니까? 상대적으로

 

다음은 LG 경영권 분쟁 이슈로 LG 가문 전체가 또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오늘 옵션 만기까지는 외국인이 상방 유지할 것 같았고

배터리는 무너졌지만 자동차, 포스코, LG 집안이 시총을 지키면서

코스피는 0.11% 상승했습니다.

느낌은 지수 방어를 하기 위해 외국인이 엄청 노력하는구나!

던져버릴 것 같은데 4거래일 연속 외국인 현물, 선물 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옵션 만기와 만기 이후가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버티면 내일 만기 후폭풍 이러면서 하락 만들지?

요게 궁금해집니다. 오후 2시에 중국 시장 개장과 함께 종가 저가를 만들지 지켜보겠습니다.

 

야간 선물이 4시에 마감이니 5시 마감하는 미국 시장과 동조화가 약합니다.

미국 시장은 4시 이후 더 빠졌는데 야간 선물은 0.15% 하락입니다.

갭하락 후 만기 날 청산으로 위로 좀 당겨줬다가

오후에 훅 밀어버리는 시나리오도 가능합니다.

 

어제 느낌은 외국인 지수 방어 위해 애쓴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오늘도 현선물 동반 매수가 들어오는지 주목합니다.

 

미국 시장에서도 이야기하겠지만 오늘 필 반도체 지수가 1.83%

마이크론이 2%대 하락이어서 오늘 반도체 2 대장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감산하면 뭐 다 해결된 것처럼 떠들더니 오늘은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해집니다.

전 감산한다고 해결된 것 아니다. 풀어야 할 숙제 산적해 있다.

이런 판단입니다. 반도체에

조용히 가면 좋겠는데 9만전자 재도전! 저런 기사 보니 괜히 걱정이 더 됩니다.

저레 설레발 치면 갈 것도 못 가지 싶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감산은 삼성전자가 했는데, 주가는 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더 뛰었다

 

2. "반도체 저점 보인다"외국계도 '8만전자'

"8만전자 간다" 외국계 증권사, 14년만 최악 실적에도 목표가

“9만전자 재도전”…삼전 목표가 8%, 눈 높아진 반도체주

 

3. 삼성그룹주 ETF·펀드 사는 기관..."외국인 따라잡자"

 

4. 반도체··방산 주목한 외국인, 업종별 대장주만 골라담았다

최근 1개월 순매수 톱5 보니/ ‘6만전자’ 회복 삼성전자 1

한달 전보다 주가 12% 올라/ 2위 현대차 52주 최고가 근접

방산주 한화에어로, 홀로 상승세

 

5. 독일·프랑스·한국PER 증시의 약진

올 주가 두 자릿 수 상승/ 경기둔화·고금리 지속으로

가치투자에 자금 몰려

 

6. 실적기대 저버린 유통'뚝뚝'

소비 둔화에 실적전망 계속 하향/ 이마트, 한달새 13.4% 하락

롯데쇼핑·GS리테일도 부진

 

7. [단독] 전기요금 못올리면 23조 물량 풀린다…'한전채 악몽' 스멀스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