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재 폭발!!!! 콜: 연내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 풋: 연내 금리 인하 일축 5월 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연준 금리 발표 때마다 새벽에 무슨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경제지 관련 유튜브와 개인 유튜브가 파월 연설을 중계하네요.
주식의 나라 같습니다.
자 여러분은 금리 인상 중단 할 수도 있다.
금리 인하는 연내 없을 것 같다.
이 두 문장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비중이 크게 와닿나요..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 소식에 나스닥이 0.7%까지 반등하다가
연내 금리 인하 없다는 식의 발언 이후 나스닥이 계속 흘러내려버렸습니다..
파월이 시장을 웃게도 하고 실망시키기도 하고
참 시장을 쥐락펴락하네요.
결론이 이것 같습니다.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두 가지 문장에 집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장은 이걸 두고 온갖 해석을 하면서 하루짜리 조정을 만들지
본격적 조증을 만들지 금리 인상 중단한다에 주목하면서 상승을 한 단계 더 올릴지 알 수가 없네요.
<<中보다 불안한 나라…CDS 시장, '美 디폴트'에 베팅하는 이유>>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4919
CDS가 국가 신용을 확인하는 지표 아닙니까??
그렇게 중국 위기를 이야기하는데 정작 지표에는 미국 CDS가 급증하는 지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정도는 확인하시면서 투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방 은행 문제, 국가 부채 한도 조정, 상업용 부동산
이 3가지가 신상으로 올라온 우려 소식입니다.
금리 인상, 인하, 경기 침체는 낡은 단어고
유튜버 유사남이 정리한 파월 연설 요약과 연준 성명서 요약 올려드립니다.
유사남 - 쉽게 배우는 미국 경제 TV
1시간 전(수정됨)
FOMC 파월 연설 요약 BY 유튜버 유사남
퍼갈때 출저 남겨주셔용
1. 약한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다.
2. 연속적인 금리인상 필요없다. 각자 미팅마다 결정해야할것 같다.
**3. 은행 안전하고 탄력적이다.
***4. 오늘 회의에서 대부분의 의원들이 25BP를 올리는데 찬성했다 그러나 다음 미팅에 관해서 동결에 의견이 몇몇에 의원들을 통해서 이야기가 언급되었다.
***5. 우리는 금리인상의 거의 끝에 도달했거나 이미 도달했을 수 있다. 이것은 계속해서 우리가 지표를 받고 조사를 하고 예상치를 만들어가면서 조절할꺼다.
6. 계속해서 언급했던 단어가 우리는 5%나 금리를 올렸다 높은 금리다 라는 말을 계속했어요.
7. 우리는 임금인상이 인플레이션의 주범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임금상승률이 약 3%에 다가와져 있다.
8. 현재 연착륙 확률이 혹은 약한 경기침체의 확률이 경기침체를 겪을 확률보다 높다고 생각한다.
9. 노동마켓이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수요가 더 많은 상황이다.
**10. 앞으로 우리는 우리가 금리를 결정할때 금리의 효과만 보는게 아니라 긴축의 효과에는 대차대조표 축소와 은행들이 대출을 해주는가 안해주는가에도 충분한 긴축의 효과가 있기때문에 그걸 감안하고 후행하는 지표를 감안해서 결정해야한다.
**11. 2% 인플레이션 갈길이 멀었다. 인플레이션 잡는게 우선이다.
12. 우리는 금리를 매 미팅마다 결정한다.
****13. 인플레이션이 천천히 내려올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만약 이 예상이 맞다면 우리는 이번해 안에 금리를 내리지 않을꺼다.
**14. 망한은행 3개는 이미 처음부터 위험했던 은행들이 망한거다. FRC가 아슬아슬한 선에 걸쳐 있었는데 그게 정확한 망하는 라인을 그어주었데
15. 우리는 이렇게 SVB처럼 은행이 빨리 망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규제를 바꾸기로 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갈꺼다.
16. 큰 은행에서 예금이 줄어드는속도가 내려갔다.
17. 앞으로 더 우리가 은행 병합을 할 예정은 없다.
18. JP 모건같은 대형은행이 우리가 더 커지는것을 원하는것은 아니다. 대형은행이 할일이 있고 중소형 은행이 할일이 다르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우리가 아니고 FDIC가 주관했고 나는 이 일이 잘 끝났다고 생각한다.
***19. 오늘 성명서에서 바뀐 선언은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필요하다면 금리인상을 더 할 준비는 되어있다.
20. 경제 성장률이 분명히 둔화되었다 소비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명서 요약 - BY 유튜버 유사남
1. 25BP 인상 5.0~5.25%
2. 금리동결에 대한 힌트를 적었다.
3. 은행들은 안전하다.
4. 금리인상이 더 필요한지 안필요한지에 관해서 연준은 현재 진행중인 긴축의 후행하는 효과와 그리고 경제의 활동과 인플레이션을 그리고 금융여건을 보면서 결정하겠다***
5. 우리는 언제든지 우리의 스탠스를 바꿀 준비가 되어있다 만약 우리의 목표에 이상이 생긴다면.
6. 여전히 대차대조표 축소는 똑같이 진행하겠다.
***7. 성명문 변화 -
2월 FOMC 성명서= 우리는 계속되는 금리인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3월 FOMC 성명서 우리는 금리인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5월 FOMC 성명서 우리는 금리인상이 적절할지 생각해보겠다.
1. 퍼스트리퍼블릭 파산이 끝이 아니었다…美 지역은행 주가 휘청
2. 지역은행 주가 반등에 베팅한 美 헤지펀드 제왕...웨스턴얼라이언스 매집
3. 블랙록 CIO "연준 긴축보다 부채한도 리스크가 더 큰 문제“
4. 美 채권거물 "JP모간의 퍼스트리퍼블릭 인수가 불러올 4가지 위험"
5. 내일 美금리 '0.25%p 인상' 유력…JP모건, '인상 후 중단' 관측
JP모건, 4가지 전망 중 가장 무게 둬…이 경우 S&P 500 0.5~1%↑ 예상
6. 빼앗을까 도와줄까…AI, 일자리 역습
7. 힌덴버그가 악명 높은 기업 사냥꾼 칼 아이칸 혼내줘(상보)
힌덴버그 이번에는 칼 아이칸 공격, 아이칸 재산 14조 증발
8. 기업사냥꾼 아이칸, 힌덴버그 공매도 공격에 13.4조원 증발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유가] 연준 긴축·수요 둔화 우려에 70달러 밑돌아
국제유가, 글로벌 원유 수요 우려에 급락...WTI, 4.7%↓68달러에 마감
美 휘발유 재고, 예상치보다 크게 늘어...미 중, 원유 수요 예상보다 줄어
2. 러시아, 매달 2억弗 규모 위안화 산다…외환보유고 재구축
3. 폴 크루그먼, "달러 위기론 무시해도 좋다"
NYT 기고…"달러 덕에 무역적자" 주장에 의문
영·호주·캐나다 더 큰 적자 지속…실제와 달라
달러 지배력이 미 GDP에 주는 이익은 1% 미만
4. "러시아 기밀 조직, EU기업서 주요 장비 밀수"
FT 보도…"러 연방보안국 대신해 조달 활동"
5. 정경유착 억만장자 천국…"정실자본주의 세계 1위는 러시아“
6. 역대급 더위에 이어 가뭄으로 몸살 앓는 스페인…'기우제'까지 지내
'비 좀 내려주세요'…스페인, 1000년만의 가뭄에 '기우제'까지
7. "미군, 러시아 코앞 '나토 새내기' 핀란드에 주둔할 수도"
美국무 "러와 대화 불규칙…우크라 영토보전 중요"
8. EU, 포탄 생산량 연간 100만 발로 늘린다…7400억 추가 투입
9. 미 기밀문건 유출에 입 연 젤렌스키 "아무에게도 도움 안 돼"
젤렌스키, 美 기밀유출 논란에 “장난은 이제 그만···나는 전쟁 중인 국가의 대통령”
젤렌스키, WP 인터뷰서 미 기밀문서 유출 언급
“미국으로부터 유출 관련 어떤 설명도 못 들어”
“양국에 피해…적에게 우리 정보 제공은 마이너스”
양국 신뢰 훼손 질문엔 “사적 감정 드러내지 않겠다”
10. 우크라, 봄철대반격 정보 유출 '비상'…미국에도 침묵
11. 우크라軍 "러시아 진영 섬멸하고 바흐무트 사수할 것"
'우크라 약점' 방공망 노리는 러시아…젤렌스키 "추가 조치"
12. 대반격 D-데이는?…우크라 “준비 끝났다"(영상)
대반격 임박 우크라, 4만명 규모 8개 신규 여단 편성
"우크라, 대반격 위해 자원자로 4만명 강습여단 결성“
13. 'DIY 미사일' 만든 우크라 기술자…"러 방공망 교란"
14. 우크라의 파괴공작인가…러 철로 잇단 폭파·석유탱크 화재(종합2보)
우크라 접경지역서 러 화물열차 탈선 사고…배후는 우크라?
15. 러, 우크라 대반격 앞두고 ‘빨치산 경계령’···점령지 주민 통제 강화
16. 크렘린궁 "우크라서 5개월 간 10만명 사상" 美분석 반박
달러가 –0.67% 하락입니다. 101.043입니다.
유가가 난리가 났습니다. 68.13달러 –4.93% 하락입니다.
천연가스도 –2.71% 하락이네요. 다시 2.1달러 대로 내려왔습니다.
유가나 가스나 전저점 자리까지 내려와서 반등 시도를 하느냐?
바닥이 무너지느냐? 중요 지점까지 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대신 금과 은은 1%대 상승이네요.
<<1. [올댓차이나] 4월 美 대중 원유수출 일일 85만 배럴...3년래 최대
3월 미국 원유 수출량은 일일 450만 배럴로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4월에도 수출 물량이 일일 400만 배럴을 유지하고 5월에는 일일 378만 배럴로 떨어질 전망이다.
2. 中 시노펙·佛 토탈에너지, 사우디 자프라 가스개발 100억달러 투자 협상>>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5031554097420e8b8a793f7_1&md=20230503160339_Y
3. 미국 설 자리 줄어든다…이란 대통령 12년 만에 시리아 방문
지난번에는 미국과 중국 무역이 사상 최대치고 중국이 미국에 수출 잘하고 있다는 소식 전하면서 두 나라가 싸우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적었는데
오늘은 또 중국이 미국 원유 수입이 최대치라고 하네요.
진짜 두 나라는 싸우고 있는 것인지 무역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중국이 참 교묘합니다. 으르렁 거려도 이곳저곳에서 원유 수입 다 변화를 합니다.
사우디 포함 중동과 관계 개선하고 중동 분쟁을 중재하고 그러면서 사우디와 화학 철강 분야 협력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제 프랑스와 사우디 가스 개발한다고 합니다.
너무 잘 대응해서 미워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분명 중동은 미국 앞마당인데 이걸 중국이 야금야금 삼키는 느낌입니다.
미국은 분쟁 조정하는 척하면서 무기 팔아먹는데 비해 중국은 그런 움직임은 아직은 없으니
신뢰 관계가 구축되는 모양새입니다.
<<1. 유럽, '반도체 자국주의' 강화…"아시아 지정학적 위험 가중"
獨 인피니언, 신규 공장 건설에 7.3조 투입
EU, 지난 3월 반도체법 통과…2030까지 점유율 20% 목표
2. "다시는 백신 품귀 안돼"…EU, 中 의약품 성분 의존 제한법 추진
3. EU "의약품 원료, 中의존도 줄인다"…반도체·원자재법 이어 세번째
20년만의 약사법 대수술 속
의약품 ‘中 의존도 감축’ 목소리↑
전세계 API 40%는 中서 조달
4. "의약품 원료 中의존 줄여야" EU 19개 회원국 의견 제시
유럽연합 "원료의약품 중국 의존도 줄여야"…입법화 나섰다
의약품 공급 안보 개선 의지>>
코로나 시기에 휴지도 생산 못 해서 유럽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원자재법과 반도체법을 추진하더니 이제 의약품에서도 중국 영향력 차단에 나선다고 합니다.
전문 지식이 없어 어떤 종목이 수혜 업종인지 우리나라에 유럽에 의약품 수출 하는 곳은 얼마 되는지 어느 곳인지 잘 찾아보면 투자 아이디어가 있을 것 같네요.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지만 여러 업종에서 우리가 중국에 밀리는데
미국과 유럽에서 이런 장벽 만들어주는 것을 잘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1. 일본·프랑스, 중요 광물 공급망 강화 협의…'중국 견제'
니시무라 경제산업상, 佛경제장관과 회담
2. 폭스콘 창업자 "1 지자체 1 소형원전"…탈원전, 대만 대선 핫이슈로
3. 프랑스-일본, 차세대 원전 '고속로' 개발 의기투합
中·러시아 이어 日·프랑스도 고속 중성자로 개발 협력한다>>
광물과 원전으로 프랑스와 일본이 협력한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태양과 재생에너지, 원전은 항상 주목해야 할 업종이라는 생각입니다.
<<러시아 "우크라 드론, 푸틴 암살 시도…크렘린궁 공격">>
우크라이나 5월 반격 기사가 쏟아지더니 갑자기 미확인 드론이 크렘린 궁 공격했다는 속보가 나왔습니다. 전쟁의 양상이 러시아 본토로 확산되나?
러시아 보복이 또 상당히 진행되겠는데!
야 3차 대전 소식까지도 나오겠네! 전략핵무기 사용으로 말입니다.
하여간 우크라이나 전쟁 우려가 최고치로 올라온다는 생각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금융불안에 반락 개장...H주 1.76%↓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금융불안 닷새 만에 0.53% 반락 마감
2. ‘현금왕국’ 日, ATM 줄여나간다…디지털 뱅킹 거래 유도
3. 日 자동차업체들, 美시장 4월 판매량 모두 증가
4. 인도 5위권 항공사 고퍼스트, 파산 신청…"부채 1조9천억원"
일본은 고점 놀이 잘하고 있네요. 상사 종목들이 엔저 힘으로 잘 달리고
3번 기사처럼 일본 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잘 팔리면서 나오는 힘 정도로 봅니다.
온통 부정적인 기사이면서 참 잘 달리는 일본이고 유럽 증시입니다.
부럽기도 하네요.
<<1. [올댓차이나] 1분기 홍콩 GDP 2.7%↑...5분기 만에 플러스 성장
2. "판다가 다시 움직인다" 엔데믹 시대 中 명품 소비 급증
3. 중국 명품족 소비 트렌드 '해외'서 '국내'로…亞 관광지 비상
4월 중국 소비자 사치품 지출 62%가 국내 소비
중국 명품 정교해지고 해외 물가 오른 게 원인
4. 中관광객 해외 명품매장 '점령' 줄어드나…이젠 중국서 산다
중국인 사치품 지출 중국 내 비중 62%…팬데믹 전보다 21%p↑
하이난 면세점 급부상…루이뷔통 그룹, 상하이·선전에 집중투자
5. 중국 내 사치품 지출비중 62%달해…"내수소비 살아난다"
LVMH, 중국시장 반등에 1분기 매출 17%↑
베인, “中, 글로벌 명품 구매 40% 차지할 것”
노동절 연휴 이동·소비, 코로나 이전 회복해>>
미국 시장 하락 영향으로 호주, 홍콩, 대만 다 하락입니다.
일본은 휴장이었고요. 오늘도 일본은 휴장입니다.
홍콩이 –1.18% 하락한 것이 아까비입니다.
5분기 만에가 돌아선 호재도 있었는데 미국 악재가 발목을 잡았네요.
<<1. 중국 전기차 선두업체 비야디 4월 21만대 판매…98% 증가
판매량 두 달 연속 20만대 회복…수출 전달보다 11%↑
2. 중국 '중진국 함정' 경고음…전기차산업, 함정 탈출 원동력 될까
中, 노동인구 감소·투자수익률 하락 속 경제성장률 둔화 추세
"전기차 이어 하이테크 고수익 산업 성공해야 고수익 국가로"
중국 뺀 AI·첨단반도체 공급망 재편 등 미중 갈등도 큰 변수>>
차이나전기차 ETF는 –1.36% 하락입니다. 비야디가 매출이 98% 증가하고 수출도 11% 늘어난다고 하는데 ETF가 영 힘이 없네요. 11000원도 무너졌습니다.
더 내릴 자리가 있겠냐? 뭐 이 정도가 살짝 위안거리가 되는 정도입니다.
2번은 중국의 중진국 함정 이야기인데 그런 조짐도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큰 부양책을 사용해도 잘 회복을 못 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일부 업종만 잘 가고 우리야 저리 되면 경쟁국 힘이 빠지는 것이니 좋기도 하지만
또 중간재 수출 못하니 그렇게 반가운 소식도 아니긴 합니다.
<<1. "G7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中 책임있는 행동 요구' 명기 추진"
2. 中방첩법 강화에 대만, '자국민 중국행' 각별한 주의 당부
3. 中 무인공격기 대만 주변 재차 일주비행..."무력 과시"
中 무인기 대만 인근 위협 비행…군용기 27대·선박 7척 동원
지난달 中군용기 총 259대 대만 ADIZ 침범…3월보다 112% 증가
4. 양안' 긴장고조에…대만, 해양경찰에 총기사용 허용키로
5. "미 주전론자, 대만에 재앙“
"전쟁위기 인민자구" 외치는 대만 시위대
반전 외치는 대만 시위대
6. "中 손 놓은 대만, 기술 보안·코로나19 우려로 공급망 다양화"
"인도·동남아, 생산 이전의 주요 수혜자">>
양안 관계 위기가 부각되면서 전쟁이야기가 쏟아지니 대만에서 반전 시위가 나온다고 하네요.
여러 전문가가 중국이 대만 먹으려고 할 것이다. 이렇게 전하고 마치 우리도 전쟁에 휩쓸릴 것처럼 위기 부각하는데 전쟁이 어디 쉽게 발발하겠습니까?
더더욱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힘이 비슷한 전쟁이 얼마나 큰 피해를 낳는지 잘 보고 있지 않습니까? 확고한 전력 우위라고 본 러시아도 고전하고 있는데
중국이 대만을 지키려는 연합군과 쉽게 전쟁 시작할 수 있을까?
그것 먹으려다 잃을 것이 더 많은데 말입니다.
절대적 전력이 우위에 올라서기 전까지 저는 전쟁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G7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中 책임있는 행동 요구' 명기 추진">>
G7 안에 독일, 프랑스도 있는데 중국 책임을 묻는 성명서가 나오네요.
중국 외교 한계를 보는 것 같습니다.
대만이 중국 관계가 불안하니 생산을 인도와 동남아로 이전한다.
이 소식은 아까비이네요. 우리에게 투자를 좀 하지 쩝
<<1. "차세대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분야, 中 수출점유율 1위"
무협 '5대 신성장산업' 보고서…바이오헬스·전기차 점유율 1위는 독일
"中 이차전지 수출점유율, 韓보다 25.2%p 앞서"
https://www.yna.co.kr/view/AKR20230502153200003?section=economy/all
2. [올댓차이나] 태국, 중국 CATL 등과 전지공장 유치 협의
https://www.fnnews.com/news/202305031936053075
3. 중국 리오프닝 뜻밖의 수혜주는 '임플란트'…수출 상승으로 훨훨
4. 中 매체 “한국은 왜 중국 싫어할까? 달라진 위상 적응 못해” [미드나잇 이슈]
“中경제·소프트파워 급부상을 ‘도전’으로 인식”
韓학자들 “문화 갈등, 중화주의 강조 측면 커”
이야기 마무리하면 끔찍한 소식은 무역협회에서 나온 보고서입니다.
중국에 다 지고 있네요. 알고는 있었지만 보고서로 확인하니 더 아프네요.
차세대반도체도 중국에 밀린다는 이야기는 참 섬뜩합니다.
저래서 우리 대중 무역이 적자로 가는구나 싶고요.
중국 배터리 CATL이 유럽 진출 시도하더니 이제 태국에도 가나 봅니다.
보고서로 보나, 기사로 보나 참 암담하기도 합니다.
3번 기사 보시면 중국 재개방 수혜주가 임플란트라고 합니다.
레이와 디오를 저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레이 주가 흐름 진짜 좋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마감 시황] 코스피, 外人·기관 동반 매도세에 2500선 턱걸이 마감
2. 코스피, 美은행권 위험 재부각에 하락 마감…2,500선 턱걸이(종합)
<<1. 증시 FOMC 경계…에코프로비엠 '매도' 보고서에 이차전지株 하락
2. 주가 꺾이니 이제서야?…올해 167% 뛴 ‘이 종목’ 첫 매도 리포트
3.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 놓고…"사라" "팔아라" 팽팽
4. 유진투자 "에코프로비엠, 과열 국면 심화…팔아라"(종합)
"주가 상승 지나쳐"…에코프로비엠 첫 '매도' 보고서 나왔다
6. “비싸다 팔아라” vs “비싼덴 이유 있다”…에코프로비엠 두고 확 갈린 증권사들 [투자360]
유진證, 투자의견 ‘중립→매도’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받고 목표가 상향까지
한화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영증권, 키움증권, DS증권은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7. 이미 과열 구간?…'고평가 논쟁' 휩싸인 에코프로비엠
'SELL vs BUY'...롤러코스터 에코프로비엠, 불붙는 고평가 논쟁
8. '너무 올랐나' 에코프로비엠 '매도'의견 보고서 나왔다
9. 에코프로 이어 에코프로비엠도 ‘셀리포트’ 나왔다… 유진투자證 “과열국면 심화, 검증 필요”
10. 셀트리온 3형제[핫스탁](종합)
서정진 회장 혼외자 2명 호적 등재에 하락
[특징주] 서정진 두 혼외자 친자 인정…셀트리온 약보합 마감(종합2보)
서정진 혼외 자녀 호적 오르자 셀트리온 주가 ‘흔들’>>
시장 하락 원인을 찾자면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장전에 에코프로비엠 매도 보고서가 나오면서 코스닥 1위, 2위가 10시 전에 –4%까지 하락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등세도 있었습니다. -2%대 하락으로 회복하는 힘도 생기기도 했지만
결정적인 한방을 얻어맞았습니다.
<<1. LG엔솔, 글로벌 배터리 점유율 순위 밀렸다...2위→3위
https://www.fnnews.com/news/202305031421058123
2. LG엔솔, 1~2월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3위…中 CATL 1위
기사입력 : 2023년05월03일 09:50/ 최종수정 : 2023년05월03일 09:50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503000223
3. [클릭! 이 종목] LG에너지솔루션 4% 폭락>>
2번 기사 보시면 제가 기사 올라온 시간 표시해 두었습니다.
엔솔의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2위에서 3위로 밀린 기사가 나왔습니다.
저는 이게 치명적이라는 생각입니다.
배터리 소부장 급등의 근거로 몇 년치 수주받아두었고,, 중국 배터리는 못하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와 협력하면서 기술 우위이다. 이게 근거인데
시장 점유율에서 우리 배터리 3대장이 다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
아니구나! 이런 실망이 나오면서 엔솔이 무너지고 다른 배터리 관련주들 모두를 힘이 부족해진 것으로 봅니다.
이렇게 배터리가 힘이 부족해지면 셀트리온 집안이 지수 방어를 해주어야 하는데
최대주주 리스크가 나오면서 함께 무너지니 코스닥 대형주들이 다 무너지는 형국이 나왔다고 봅니다.
엔터, 게임, 일부 전기차 관련주 정도가 방어했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장중 조정 마무리였는데
9시 후반까지 제법 반등하는 척하다가 배터리 악재로 무너지고
오후에 홍콩 시장이 반등도 못하니 연준 금리 인상까지 남아 있으니
지수 반등 힘이 없었다. 이렇게 결론 내립니다.
미국 시장에서 중소형주 러셀 2000이 –2% 하락이어서 걱정했는데
소형주는 0.05% 상승이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와 관련주 보종이 없었다면 체감은 좀 선방한 느낌도 받습니다.
수급으로 보면 외국인이 전기전자 매도가 –363억 있었는데 엔솔 매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여전히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5거래일 연속 매수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코스피 매도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932억 정도입니다.
문제는 선물인데 어제 약 1조 매수를 비슷하게 매도해버렸습니다..
아직 하방 구축 완료로 보기는 힘들 것 같고
중립 정도로 내려왔다고 보고 싶네요.
<<1. 한국 증시 '코리아디스카운트' 여전…코스피 PER 선진국 평균에 못미쳐
2. HMM 1배 VS 에코프로 512배…신흥국보다 못한 코스피, 2차전지만 올랐다
3. 코스피200 PER 11.3배…신흥국 24國 평균보다 낮아
여전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코스피200 PER, 신흥국보다 낮아
코스피200 평가가치, 태국보다도 낮다
4. 1분기 상장사 절반이 이익 전망치 상회…"증시 겨울 지났다“>>
코스피에 대해서는 희망을 거는 것이
외국인 매수가 계속되고 있다. 차트가 저점을 높이면서 잘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위 기사 보시면 신흥국 중에서도 우리 코스피 평가 가치가 현저히 낮다.
마지막으로 실적 우려도 있었는데 1분기 실적들을 보니 제법 준수하네.
이런 분위기가 잘 만들어지고 있어서 코스피는 조정은 있겠지만 제법 잘 버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5월 정도는 말입니다.
문제는 코스닥인데 에코프로가 외봉으로는 죽지 않겠다..
이중 고점은 만들어야지! 이런 분위기라고 소개해드렸는데
어제부로 5일선이 이중 고점 만들면서 확실히 무너지네요.
배터리 소부장이 무너지면 다른 종목 업종이 받쳐줘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지가 코스닥 지수의 가늠자입니다.
<<1. 대차잔고 82조원 육박… 증시 불안 속 공매도 뇌관 폭발하나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전세계 경기침체 장기화 속에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것을 고려하면 대차잔고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2. 코스닥 `개인 공매도` 사상 최대
지난달 신용거래대주 잔고가 월평균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용거래 대주는 증권사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일정 기간 후 주식으로 되갚는 것이다. 무차입 공매도가 금지돼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공매도 방식으로 이용된다.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개인 투자자가 크게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3. 공매도 비중 40%라도 과열종목은 아니야...'공매도 맛집'된 주식들>>
에코프로가 지난 4월 24일 자리가 중요한 것이 20일선에 왔고 잘 반등해서 다행이다.
그리고 저 자리가 고점에서 딱 –30% 하락한 자리다.
저 자리 못 지키면 반대매매 이야기 나온다. 이렇게 전해드렸는데
이렇게 무너지면 반대매매 이야기가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CFD 거래가 막히기도 하고 거래 자체가 어려워지기도 하는데
이제 67만원짜리 종목을 무슨 돈으로 지켜낼 수 있을지? 답답한 형국이네요.
2번 기사 보시면 개인 공매도 사상 최대라고 하고 대차잔고는 82조원에 육박하고
반대매매와 공매도 공포가 코스닥과 함께 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배터리가 반격을 시도하고 먹히는지가 지수 방어에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기관이나 외국인이 코스닥 지수가 무너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엘앤에프나 포스코 집안 등을 매수하면서 방어해 주면 최선의 시나리오라는 생각입니다.
자! 여기까지가 어제 나온 부정적인 시각이고 희망의 메시지도 전해드리겠습니다.
괜히 가슴 설레기까지 하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정말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1. 삼성전자·SK하이닉스 '희소식'…"中에 장비 반입 1년 연장"
美, 올 10월 만료 앞두고 유예
FT "동맹국 관계 고려한 듯"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0319201
2. TSMC 미국 생산가격 최대 30% 인상…삼성전자 반격 기회잡나
美 공장 2024년 하반기 가동
4~5나노급 칩 가격 올릴 예정
삼성도 가격 인상 압박 크지만 퀄컴·AMD 물량 수주 나설듯
https://www.fnnews.com/news/202305031822081305
3. KB증권 "삼성전자, 2분기 재고 정점…비중확대 적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503143100002
4. 3월 글로벌 반도체 매출 10개월만 반등···삼성·SK 저점 찍고 올라가나
3월 세계 반도체 매출 398억
지난 5월 이후 10개월만 '반등'
"향후 수 개월 간 매출 오름세 전망"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2분기 재고 소진 사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F8VJ36Z
죽으라! 죽으라는 법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으로 위로 삼을 때가 많은데
우리 반도체에 희소식이 나오네요.
첫 번째는 중국 장비 반입 1년 유예 가능성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반도체 부정적으로 보면서 제가 몇 번이고 바닥이라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
뭘로 바닥이라고 확신하느냐? 2분기 바닥 아닐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비관적으로 적었는데 근거가 나왔습니다.
4번 기사인데 3월에 반도체 매출이 10개월만에 반등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감산으로 재고 털고 반등할 수 있다. 이런 희망이 생기네요.
저는 이제 비관에서 중립 정도 살짝 그 위까지 반도체 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더해서 경쟁자 TSMC가 미국 생산 가격을 30% 인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린 인상 없이 버티면 물량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TSMC를 잡을 실마리도 생긴다는 생각입니다.
왜 외국인이 꾸준히 삼성전자를 저리 사나 했는데
참 보는 것이 있었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도체 매수할 근거가 생겼다.
이런 판단입니다.
<<"하락장서도 폭풍 매수"…외국인 큰손들 몰린 '이 주식'
외국인 지분 확대한 종목은
반도체 소부장·의료기기 인기>>
반도체 소부장이랑 의료기기가 외국인들이 매수하는 쪽이라고 합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어제 –3% 하락했는데 자사주 매수 공시 나왔습니다.
이렇게 매수하고 또 팔아먹어서 믿음은 없지만
일단 자사주 매수 소식은 나오네요. 매수 후 소각이 나와야 하는데
이게 아까비입니다.
1. "불안한 시장 배당이라도 받자"…월배당 ETF에 몰리는 돈
올들어 수익률 20% '고공행진'…배당주펀드 투자해볼까
2. 작년 30% 급락했던 베트남펀드, 다시 빛볼까
3. 신성이엔지,이차전지·태양광 빛났다…1분기 영업익 전년比 49%↑
4. DGP, 전기차 충전기 생산라인 등 35억 시설투자
5. 세토피아, 전기차 필수 부품 ND자석 생산 앤에스월드와 MOU 체결
6. [특징주] 케일럼, '전기차 충전' 신규 사업 진출에 강세
투자 아이디어가 있는 기사와 전기차 배터리 관련 소식이 나온 중소형주 기사들입니다.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야간 선물은 상승이지만 4시에 마감해서 미국 시장 막판 하락을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하락 출발 후 얼마나 반등하는 힘이 생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반도체 2대장으로 한번 강하게 반응 나오면 좋겠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