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영향 시장과 선진 시장의 비 동조화 5월 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고용·지역은행·애플 랠리 견인…다우 1.65%↑
뉴욕증시,애플 실적에 상승...나스닥 2.25%↑ 애플 4.7%↑
2. 롤러코스터 양상 美 은행주…당국, 공매도 투기세력 의심
3. 반토막났다 81% 오른 팩웨스트 주가
4. 한국인도 112억 샀는데…반토막 나더니 81% 급등, 위기설 잠재울까
서학개미 위험한 순매수
美은행주 5일 일제히 올라
5, 美 4월 소비자 물가·지역은행 부실 '촉각’
지도 양심이 있지? 5거래일 연속 하락하겠냐!
이런 반발 심리가 시장에 있었는데 이게 폭발한 모습입니다.
지역은행에 대한 공매도 투기 세력 살펴보겠다는 당국의 의사가 나오면서 시장을 이끌고
<<지역은행주의 반등은 .JP모건이 이날 웨스턴얼라이언스와 코메리카, 지온스 뱅코퍼레이션 등 3개 은행의 투자 판단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강화됐다. JP모건은 이 세 은행이 부분적으로 공매도 활동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가격이 잘못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헀다.>>
JP모건이 매수로 상향한 투자 의견이 뒤에서 잘 밀어주었습니다.
지수 폭발의 핵심은 애플에 있었습니다.
가장 주목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신흥 시장에서 매출 확대인 것 같습니다.
이건 삼성에 별로 반가운 소식은 아닙니다.
고용 지수가 발표했을 때 지수가 훅 빠졌으니 고용 지수는 악재입니다.
좋은 지수가 나쁜 소식으로 해석된 부분입니다.
5월로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아닐 수도 있구나!
이런 지표였는데 일단은 시장은 무시했다는 생각입니다.
5거래일 연속 하락은 심하다. 그런데 반등이 좀 쎄게 나왔다.
최소한 모든 은행 예금 지급 보증한다는 정도의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방 은행 위기는 계속될 것이고, 상업용 부동산 역시 핵심 악재입니다.
지표로는 이만큼 오를 일이 아니었는데 애플이 살렸네요.
애플은 22년 8월 고점까지 반등했습니다.
이게 시사하는 점이 상당합니다.
오늘은 그림 공부를 좀 해야겠습니다.
인베스트닷컴의 5년짜리 국가 지수 지수 그림들입니다.
독일, 프랑스 심지어 유럽의 아픈 손가락 이탈리아, 천년만년 잃어버린 몇 년이라는 놀림감 되는 일본 경제인데 일본 지수 그림은 어떻습니까?
애플 5년치 그림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모두 전고점 자리까지 반등해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그림 보시면
나스닥, 상해, 코스피, 베트남, 홍콩, 대만 순서인데
어떤 느낌이십니까?
뭔가 무릎이 탁 치지 시죠!!
미중 분쟁 당사국 나스닥, 상해, 그리고 중국과 가장 많은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는
홍콩과 코스피, 그리고 좀 더 확대하면 베트남까지 이 분쟁의 악재가 미치고 있구나!
이런 느낌 안 드시나요?
그럼 코스피 지수는 미중 무역 분쟁 악재가 소멸되던지!
아니면 해결되던지!
이런 모습이 두 나라 나스닥과 상해에서 나와야 제대로 된 반등이 가능하겠구나!
이런 결론이 나올 것 같습니다.
선진국 시장은 이미 전 고점까지 지수가 반등했는데
무슨 약세장이냐! 이런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애플 종목에서 강세장 모습이 나오려고 하고요.
애플은 미중 분쟁 중에도 중국 시장에서 잘 버티고 인도 시장 먹기 시작하니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미중 분쟁으로 우리 시장을 해석해야 할 부분이 많아졌다는 생각입니다.
1. '투자귀재' 버핏, 1분기 美 주식 133억달러 팔아 치웠다
'투자 달인' 버핏 "AI, 인간 못이겨…SVB 놔뒀다면 재앙됐을 것"(종합)
버핏 연례주총서 "챗GPT 너무 위험…원자폭탄과 비슷"(종합)
2. 골드만삭스 "고용지표 급등에도 연준 금리인상 못한다"
골드만은 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고용지표의 깜짝 증가가 연준의 다음달 금리 동결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은 "지방은행 위기로 인한 신용시장 경색과 이미 금리가 높은 점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3. 백악관 발 ‘공매도 예의주시’ 경고에 팩웨스트 82% 폭등…뉴욕증시 상승 마감 [월가월부]
5일 미국 주요 지수 동반 상승
PACW · WAL 주가 급반등 눈길/ 백악관 “은행주 상황 모니터링”
‘시총1위’ 애플 호실적에 5%↑/ 국제 유가 4% 반등· 금 값 하락
4. “AI 전략 집중”…하반기 기대되는 반도체 ‘이 주식’
[주목!e해외주식]AMD
1분기 실적 선방에도 주가 하락했지만
“AI 전략 강화, 2분기 제나X 출시 주목”
5. '리틀 버핏' 애크먼 "美 정부 미개입시 어떤 지역은행도 살아남지 못해"
6. 美중소은행 덮친 예금불신…"190개 파산 가능성"
무보험 예금 비율 50% 넘어/ 팩웨스트·웨스턴얼라이언스
주가 하루 새 반토막으로 뚝/ 은행 잇단 파산에 합병 무산
"퍼스트호라이즌 인수 철회"
7. 내 은행 예금 문제없나… "미국인들 2008년 이후 가장 크게 우려"
8. 삼성 휩쓴 이곳, 팀쿡도 공 들인다…'매출 효자' 아이폰 맹추격
9. 순익도 주가도 반토막…'우울한 퀄컴'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유가] 5거래일 만에 급반등
2. [단독] K기후테크 키울 '마중물' 5000억 민관 펀드 만든다
3. “러, 국영 원자력회사 고농축우라늄 中수출 승인”...양국 정상, 앞서 원자력 협력 추진 합의
SCMP “푸젠성 원자력 발전소에 공급”…대만과 271㎞ 거리
4. 바그너그룹 지도자 프리고진, 또 바흐무트 철수 위협
"탄약 없다, 10일 전선 철수할거야"…러 바그너 수장 또 버럭
러시아 용병그룹 수장 또 돌발 행동...“탄약 부족, 바흐무트서 철수할 것” 호통
5. 美 국가정보국 수장, “러, 올해 대공세 못할 것…전쟁중단 협상은 없을 것”
"러, 군수품·인력 부족…우크라 대공세 못 해“
6. 크렘린 드론 공격, 우크라 정부와 무관한 애국 세력의 경고?
전문가들 “시야에서 통제해야 하는 민간 드론...탑재 폭발물 제한적”
세계 최고의 철옹성 요새 크렘린, 1987년 서독 軽비행기에 이어 두 번째 ‘뚫려’
7. 미·러 ‘푸틴 암살 시도’ 설전에 등 터지는 우크라
러 외무 "크렘린궁 드론 테러는 적대 행위…구체적 행동으로 대응할 것“
"푸틴 암살" "젤렌스키 제거" 크렘린궁에서 터진 드론이 던진 파문
8. 美법무부, 中 바이낸스 '대러 제재 위반' 의혹 조사
9. 현대로템 담는 외국인… 보유율 역대 최고
연내 K2 전차 추가 수주 등 기대
주가 최근 한달 27% 가까이 올라
달러가 101을 깨기도 했습니다. -0.14% 하락하면서 마감은 101.040까지 내려왔습니다.
달러/원이 1317.95까지 내려오네요. -0.40% 하락입니다. 다행스러운 흐름입니다.
엔/원도 –0.77% 하락입니다.
<<1. 중국 6개월 연속 금보유 확대…"달러 약세, 인플레 여파"
2. 銀銀하게 빛난다…은값 또 최고가 찍나
안전자산 선호에 수요 몰려/ 20년來 두번째로 큰 공급 부족
"추가 상승 여력 충분" 전망>>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수 행렬에 중국이 6개월 연속 금 보유 확대가 나오니
금과 은은 잘 달리고 있지만 금요일은 –1%대 하락입니다.
좀 쉬기도 해야 합니다.. 너무 달렸습니다.
<<美외교장관·안보보좌관 연이어 사우디행…잦은 갈등 해소할까
미-사우디, 70여년 안보-에너지 동맹…최근 수년 간 관계 삐걱
중동서 美빈자리에 中이 적극적 활동…美관리 "걱정 안해">>
70달러 깨진 유가는 미국 주식 시장처럼 5거래일 만에 4% 급반등합니다.
기술적 반등치고는 강한 상승인데 박스권 하단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지지선 지키기인지?
단순한 기술적 반등 정도로 추세하락은 계속될지?
80달러 위로 급등해서 물가 급등 원인이 되나 했는데
경기 침체 반영하면서 또 이리 하락하기도 하네요.
<<1. '하얀 석유' 불리던 이름값이 아깝다…잘 나가던 리튬의 추락
t당 17.7만위안 … 1년새 61% 하락
中전기차 보조금 끊자 수요 급감
중장기적 공급 부족 … 회복 전망
2. K-배터리 질주 속 中 장악한 수산화리튬 수입 490% 폭증
中 리튬 의존도 약 90%…중국산 리튬 구매 올해 10조원 예상
공급망 안보·美 IRA…한국업체들, 中 의존도 낮추기 위한 행보 분주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10924
3. 베트남 희토류 생산량 10배 급증…중국 대안 될까
생산량 아직 중국이나 미국에 비해선 미약…매장량은 중국의 절반 수준
희토류 기사가 3개 있습니다.
4월 20일 종가가 2890원이던 삼화전자가 지금 9거래일 동안 상한가 3번에 급등하면서
13850원입니다 거의 500% 급등입니다.
금요일 페라이트, 영구자석 테마는 –4.64% 급락하지만 삼화전자는 달리네요.
삼화전자가 희토류 테마도 속해서 희토류 테마도 급등시켰는데
금요일은 희토류 테마도 –4.21% 급락입니다.
중국이 페라이트 수출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 테슬라가 희토류 사용 중단하고 대체제로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으로 달렸는데
너무 달렸다는 생각입니다.
모두 배터리 소부장 주목할 때 잘 달렸는데 과하다. 싶을 정도로 급등이었습니다.
‘페라이트’가 뭐길래...삼화전기 등 관련주 ‘롤러코스터’
https://www.mk.co.kr/news/economy/10729939
"中 의존도 줄이자"...희토류 공급망으로 떠오르는 베트남
베트남 희토류 생산량 전년 대비 10배 급증해 세계 6위
호주 ASM, KSM메탈스...베트남 희토류 기업과 공급망 구축 계약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5/20230506485881.html
대신 주말에는 베트남이 중국 희토류 대체 가능성 기사가 많이 나오네요.
이래 저래 베트남이 많이 주목받습니다.
<<미 의회, '동남아산 태양광 부품' 관세면제 반대 결의>>
https://www.yna.co.kr/view/AKR20230504085500009?input=1195m
공화당과 일부 민주당 의원이 제안한 동남아산 태양광 부품 관세면제 반대 결의안이 채택되었습니다. 미국 태양광 업체 인페이즈에너지는 2.72%, 퍼스트 솔라는 4.09%,
솔라엣지 테크놀로지는 4.33% 상승입니다.
금요일 한화솔루션이 5거래일 연속 하락 후에 0.55% 상승했는데
거의 5거래일 동안 –20% 급락이어서 오늘 정도는 미국 시장 태양광과 행보를 같이 할 비빌 언덕은 생길 것 같습니다만 장기적으로 한화솔루션은 부정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회해서 들어오는 중국 패널에 대한 견제가 생겼으니 비빌 언덕은 생기지 않았나?
이런 생각은 해봅니다.
[단독] K기후테크 키울 '마중물' 5000억 민관 펀드 만든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729465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관계부처가 기후테크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민관 합동 투자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기후 소식 전하면 우리나라에서 민관이 합쳐서 5000억 기후 산업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투자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nicedream14/223067218469
기후테크 관련주 올린 블로그입니다.
KC그린홀딩스, KC코트렐, 그린케미칼이 관련주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경기대책 기대에 상승 마감...H주 1.18%↑
[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창업판 1.3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中 정책기대에 0.11% 상승 마감
2. 도요타도 “전기차 퍼스트”… 위기감 커지자 전략 바꿔
<<1. [중국증시 주간전망] 중국 경기 반등세 동력 잃어가나
中 제조업 여전한 부진…차이신 PMI '위축국면' 전환
中 4월 차이신 제조업 PMI, 석달만에 위축 국면으로 전환(상보)
2. 中 4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6.4…4개월 연속 확장 국면
[올댓차이나] 4월 中 차이신 서비스업 PMI 56.4·1.4P↓..."4개월째 경기확대“
3. 상하이 증시, 4월 수출 증가율 8% 예상…두 달째 플러스
9일에는 관세청이 4월 수출입 지표를, 11일에는 국가통계국이 4월 물가지수를 발표한다. 중국의 수출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은 지난 3월 14.8%를 보이며 6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시장 예상치(-7%)를 크게 웃돌았다. 4월 추정치는 8%로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관측됐다.
내수 경기를 보여주는 수입 증가율은 3월 -1.4%로 5개월 연속 감소한 데 이어 4월에도 -5%에 그쳤을 것으로 추정됐다.
4. 수출입·물가 지표로 점검하는 중국 불황 가능성 [중국증시 주간전망]
디플레이션(물가 하락)과 불황 장기화 우려에 중국 지도부는 소득 제고, 소비환경 개선 등의 내수 소비 진작 정책을 내놓고 있다.
5. 中 '캔톤 페어' 외화내빈…역대 최대 규모였지만 수출계약 저조
코로나 이전보다 27% 감소…해외 바이어 절반 줄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3년 6개월 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던 중국 최대 무역 박람회인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 페어·Canton Fair)의 수출 계약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가 배리 났습니다.. 쩝 기대했는데
과창판은 상승한 것 거의 다 까먹고 1049까지 내려오네요. 다시 1000선 이탈 걱정하게 생겼습니다. 제조업 PMI가 수축 국면 전환!
이게 금요일 중국 시장 큰 악재였습니다.
다행히 서비스 PMI가 확장세 유지로 방어해 주었지만
제조업이 문제네요. 기사들 보시면 중국 수출 부정적인 기사가 많습니다.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도 전해드렸지만 우리 코스피는 지금 중국과 굉장한 동조화를 겪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중국이 살아나야 우리 코스피도 살아난다. 이런 생각입니다.
더 큰 문제는 중국이 살아나도 우리는 혜택이 덜 하다는 것인데
명품 판매가 많은 프랑스, 이탈리아가 혜택을 다 보는 형국이네요. 쩝 아까비
<<1. "집 사세요" 다둥이 가정에 현금 살포 나선 中 지방정부
샤오싱·양저우 등 수천만원 집 구매 보조금 지원
여행·식음료 등 방면 소비 폭발적 증가
부동산 구매 심리 여전히 '저조'
https://www.ajunews.com/view/20230507140358846
2. 中 노동절 관광 수입 28조… “경제 회복 신호”
3. 中 '기술 허브' 선전, 1분기 6.5% 깜짝 성장 …"비야디 효과"
4. 중국 내수 회복 청신호…‘노동절’ 여행·쇼핑 급증해
여행 2.7억, 코로나 전보다 19%↑/ 중국내 사치품 지출 비중 62%로
LVMH 1분기 매출 17% 늘어나/ 56% 뛴 쿠치넬리 "올핸 황금해“
5. “中 리오프닝 수혜로 부활 날갯짓”…주목되는 항공주
[주목!e해외주식]남방항공
1분기 매출 58.6% 증가 “가장 빠른 흑자전환 전망”
여객 수요 급증, 국제유가 하락, 탑승률 개선 흐름
5월 노동절 여행 수요, 6월 단오절 황금연휴 기대
6. AI 주목한 중국…‘기술주 투자’ 해볼까
中 정치국회의 기술 산업정책, 증시 파장 주목
미국과 대립 속 기술 자립 의지, 범용 AI 첫 언급
단기적 리오프닝 강세 전망, 중장기 기술주 주목
7. 中 의약품 시장 고속 성장…"바이오 신약 유망"
2023년 의약품 시장 1.8조 위안…2021년 대비 13%↑
인구 고령화·보건 의식 개선에 의약품 수요 확대
그렇다고 악재만 있는 것은 아니네요.
내수가 살아나고, 관광이 활성화되고
<<"집 사세요" 다둥이 가정에 현금 살포 나선 中 지방정부>>
저출산도 잡고 부동산도 해결하려는 중국 지방 정부 움직임도 재미납니다.
<<AI 주목한 중국…‘기술주 투자’ 해볼까
中 의약품 시장 고속 성장…"바이오 신약 유망">>
AI나 의약품 이런 업종 성장 가능성에 투자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네요.
비릴 언덕은 제법 많이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1. 중국 기업도 중국을 떠난다…핀둬둬, 본사 아일랜드로 이전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경쟁 심화하는 중국 시장
제조업 기반도 흔들
2. 中 취업난에 노점 장려…상하이 이어 선전도 '전면금지' 해제
3. "中시장조사기관, 해외사용자에 일부 자료 접근 차단"
로이터 "中윈드 지난해부터 일부 막아…치차차·톈옌차 등도"
4. 中 지방 정부, 주민 감시인력 인건비에 골치
中 5년 사이 감시인력 450만명 고용/ 감시원, 이웃 간에 일까지 당국에 보고
中 지방정부, 인건비 감당 난항
5. 중, 캐나다 정치인 뒷조사…홍콩 거주 친척 개인정보 수집
6. 양안 '방첩전' 치열…대만법원, 간첩 교사범에 징역 15년
대만 군인 포섭해 中에 정보 넘긴 전직 언론인에 중형
7. 中, CIA발 사이버공격 의혹 담은 보고서 '해커제국' 발표
中외교부 "전세계서 행하는 기밀절취·사이버 공격 중단해야">>
중국 관련 기사가 너무 많습니다. 다 정리하기도 힘들 정도네요.
대외 관계 악재 중 핵심은 간첩 이슈인 것 같습니다.
중국 내 시장 조사기관 자료 접근도 차단하고 이런 조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다가
간첩으로 몰릴 수도 있겠구나! 재정이 구멍이 나도 엄청난 구멍이 난
중국 지방 정부가 이런 간첩 감시 인력으로 무려 450만명이나 고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곳에 국가 경쟁력을 소비하고 있으니 무슨 패권국이 되겠습니까?
멀어도 한참 멀었다는 생각입니다.
하여간 방첩법 개정으로 국내의 자국민, 외국인 감시에 더 큰 비중을 담는다.
이 나라 멀어도 한참 멀었다. 이게 제 결론입니다.
<<1. 美국무 "中방문 일정 다시 잡길 희망…소통라인 재구축 매우 중요"
WP와의 인터뷰서 밝혀…"미중 경쟁, 갈등으로 흐르지 않아야"
2. 테슬라, 中서 일부 프리미엄 차종 가격 364만원 인상
프리미엄 전기차 부문 시장 주도 목적인 듯
3. 포드·CATL 배터리 공장 부지 확보 '순항'
4. 3월 호주 무역흑자 13.4조원 역대 2번째..."대중 수출 사상최고"
5. 미국, 중국 항공사에 양국 간 여객기 증편 허용>>
대외적으로 미국이 대화 시도 한다는 정도,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미국 시장 포기 안 하고
우회 통로를 계속 열려고 한다. 중국이 주변 국가들과 분쟁을 좀 정리하는 모습도 보인다.
미중 항공편도 늘리는 모습도 보인다. 여러 호재들도 보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코스피, 기관 매도 속 개인·외인 '사자'… 2500선 사수
코스피, FOMC 실망감에 하락 마감…2,500선 턱걸이(종합)
1. 美 민주, 반도체법 후속타 '중국 경쟁 2.0' 법안 추진
기술·자본 유입 막기 위한 수출통제 강화·투자심사 거론
초당적 법안 발의 원하지만 공화당은 정부 지출 확대에 부정적
2. 美, 반도체·AI ‘첨단기술 국가표준’ 전략 발표..中 패권경쟁 겨냥
3. 반도체·전기차 이어…美, AI기술 '중국 봉쇄' 나선다
바이든, AI회의에 깜짝 방문/ "AI시스템 국가안보 지켜야"
첨단기술 리더십 확보 총력/ 통신·생명공학 등 첨단산업
월가자본 中투자 차단할 듯/ 美민주당, 中봉쇄법 추가발의
4. 美中 첨단기술 '표준전쟁'…美, AI·퀀텀 표준 국가전략 발표
"전략적 경쟁자들 표준개발 공들여…차세대 표준 마련 민간·동맹과 공조"
5. 한숨 돌렸는데…中반도체 규제 더 조일라 '전전긍긍'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고사양 메모리 생산 위축에
AI반도체 파운드리 타격 우려
美中 기술표준 전쟁
6. 중국 외교부장, '우군모임' SCO서 "공급망 수호" 강조
상하이협력기구 회의서 美 주도 '반도체 공급망 재편' 견제
7. 대만서 美당국자 참석 과학기술회의 이달 개최…中 반발할 듯
中, 美 25개 방산업체 대만 방문에 "대가 치를 것" 경고
외교대변인 "미국, 대만을 화약통으로 만들고 있어"
코스피나 상해 증시는 미중 무역 분쟁이 핵심인 것 같다가 오늘 시황의 주제고
반도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방향이 결정될 것 같다는 것이
제 시황의 결론입니다.
미국의 1년 유예로 중립 이상으로 반도체를 볼 부분이 생겼다고 목요일 전해드렸는데
곧바로 악재가 터졌습니다.
<<美 민주, 반도체법 후속타 '중국 경쟁 2.0' 법안 추진>>
AI 반도체 표준화 뭐 이런 것으로 중국 첨단 반도체 개발 막겠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또 우리 반도체가 중국에서 고사양 반도체 팔아먹기 힘들어지고
그럼 무역 수지 적자! 이런 악순환의 고리가 계속된다는 소리입니다.
<<美 신기술 표준화로 중국 배제 착수 vs 中 핵심 기술 개발 박차
https://www.ajunews.com/view/20230507093249676
중국 중앙재경위 "핵심기술 돌파구 찾는 노력 강화"
미국의 반도체 '디커플링' 맞서 핵심기술 자립 강조>>
미국은 중국을 빼려고 하고 중국은 연구 개발로 극복하려고 하는데
말이 연구 개발이지 부정적으로 보면 연구 인력 빼가고 기술 탈취하고
뭐 이런 작업이 병행될 것 아니겠습니까?
중국 AI 산업, 미 반도체 수출규제 영향 거의 안 받아
https://www.yna.co.kr/view/AKR20230504086800009?input=1195m
온갖 제재로 미국이 중국 기술 개발 막지만 중국은 큰 영향 없이
반도체 개발이나 AI 산업 이끌고 있다는 소식도 나오네요.
고래싸움에 새우 등만 터지게 생겼습니다.
얻는 것은 없고 말입니다.
1. 냉각되는 한·중…'제2 사드 보복' 가능성 거론
특파원 현장 리포트
한·미 정상회담, 워싱턴 선언 뒤/ 中 연일 공세 강도 높여
기업인들 사이 긴장감 돌아/ "한국 화물 검사 강화" 소문
요소수 대란 재현 우려도
2. 美 싱크탱크 “韓, 반도체 규제 포함시켜야 할 가장 중요한 국가”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그레고리 앨런 선임연구원은 3일(현지 시간) 보고서에서 “중국이 마이크론 반도체를 조사하는 것은 미국 주도 수출 규제에 한국이 동참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외교적 당근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3. 美中 반도체 전쟁에 낀 한국 “리스크 크고 이득 없어”
CSIS “中, 한미 규제 균열 노리고
美마이크론 조사… 韓 수혜” 주장
업계 “점유율 낮고 확장도 제한적”
4. 美, 오락가락 중국규제에 반도체 불확실성 커졌다
장비 수출 제한적 허가 이어/ 중국에 전방위적 추가 압박
국내기업 아슬아슬 줄타기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50802101132078002
기사로 충분히 판단이 되실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부분은 이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1. [한일정상회담] 화이트리스트 복원·반도체 공조…경제협력 가속(종합)
'규제 영향권' 반도체 업계, 일본산 공급절차 간소화
미국·EU '자국 우선주의' 흐름 속 공급망 안정화 발판 기대
우주·양자·AI·디지털바이오·미래소재 등 '한일 협력분야' 명시도
2.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5년 내 TSMC 기술 따라잡겠다" [biz-플러스]
경계현, KAIST 학생들 상대로 강연
TSMC와 2나노 GAA 동등 수준 목표 제시
2028년까지 슈퍼컴퓨터 개발 비전도
3. SK하이닉스 다롄 공장 매각설 일축..."예정대로 완공"
2020년 인텔서 인수…낸드 핵심 사업장
美 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치명타'
SK하이닉스, 규제 유예 연장 기대
오늘 반도체 기대감은 화이트리스트 복원, 삼성전자 사장의 "5년 내 TSMC 기술 따라잡겠다"는 발언, SK하이닉스의 다렌 공장 예정대로 완공 기사를 어떻게 시장에 녹이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25% 상승했고 미국 지수 상승도 좋아서
위 기사로 오늘 코스피 강한 상승을 만들어줄지
기대감도 상당한데 걱정도 한 스푼입니다.
금요일 새벽에 마감한 야간 선물은 –0.25%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 하락에 비해 선방했고 토요일 새벽에는 우리 휴장으로 야간 선물도 휴장이었는데
미국 시장이 급등, 이렇게 되면 오늘 출발은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목요일 11일 5월 옵션 만기까지는 지수 상방 노려볼 부분도 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목요일 시장 저는 반등으로 보자고 장중 리딩 때 계속 적었는데
다행히 미국 시장 하락 대비 –0.02%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핵심은 외국인이 현물 매수가 꾸준하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를 정말 흔들림 없이 매수하고 있습니다.
이게 비빌 언덕입니다.
<<5월엔 팔고 떠나라고? 반도체 반등 대비하라!>>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10730009
증권 방송 전문가들 모두가 반도체 반등 이야기하니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하여간 워낙 반도체 좋다고 하니 기사는 올려드립니다.
<<1. IRA 타격… 전기차 ‘글로벌 톱10’ 중 현대차만 판매 줄어
[전기차 글로벌 전쟁 현장을 가다]
1분기 세계 전기차 판매 30% 증가
2. GM·포드 문 닫을때…판 뒤집어버린 현대차의 '신의 한 수'
현대차, 반도체 설계변경으로 판 뒤집었다
현대차그룹 왜 강한가
(1) 위기 때마다 혁신으로…세계 3위 등극
반도체 부족 생산 차질 빚을 때/ 대체소자 개발 등 공급망 관리
미국에서 제값 받기 전략 통해/ 기본모델에 ADAS 넣고 값 올려
사드 보복으로 中서 부진하자/ 美·유럽 점유율 확 끌어올려
3. 현대차·기아, 세계 3대 자동차시장 인도서 '훨훨'
인도서 시장점유율 2위 수년째 유지 중
커지는 수요에 지난해 현지 공장 증설도
4. 현대차그룹, '중국산 배터리' 함께 하는 이유
[워치인더스토리]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다변화 시행
미국·중국·유럽 등 지역별 맞춤전략
5. 테슬라 베를린 공장, BYD 배터리 탑재한 ‘모델 Y 후륜구동’ 생산 돌입
테슬라 베를린 공장에서 비야디(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 Y 후륜구동 생산이 개시됐다고 인사이드이브이에스가 독일 언론 테슬라맥(Teslamag)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YD 블레이드 배터리(55kWh)는 273마일(44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참고로 현재 베를린 공장에서 생산 중인 모델 Y 후륜구동에는 CATL의 각형 LFP 배터리(약 60kWh)가 탑재되며 최대 283마일(455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독일에서 생산 중인 모델 Y 롱레인지와 퍼포먼스에는 2170타입 원통형 배터리 셀(LG에너지솔루션)이 장착되고 있다
https://m.betanews.net/article/1410675&daum
외국인이 또 꾸준하게 매집하는 것이 현대차입니다.
4월 6일부터 딱 2번 매도입니다. -2009주, -49783주 매도인데
삼성전자, 현대차 매수로 보면 외국인이 한국 시장을 산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좀 강력하게 매수 안 해줘서 그렇지
그래서 당분간 지수 급락 우려보다 반등에 무게를 보고 지켜보겠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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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매수 부담 줄이고 구조조정 지원…M&A 활기 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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