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외에서 구글 –6.91%, 마이크로소프트가 –3.06%,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5.77% 하락 10월 2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나스닥이 2.25% 상승했는데 5시 이후 바로 1%대로 내려왔습니다.
5시 5분 실적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가 –5%대 하락, 알파벳, 우리가 아는 구글이 –2%대 하락 중입니다. 좋은 분위기가 장 이후 이리 하락하네요. 오늘 7시 출발하는 시간 외 시장이 하락하고 이게 아시아 시장 분위기 망칠지 모르겠습니다.
속보는 전해드렸고 오늘 시장 분위기 전해드리면
악재는 호재로 작용하고, 호재는 더 큰 호재로 작용한 하루였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집값이 사상 최대폭으로 하락하면 악재일 것 같은데
이게 물가가 잡히는구나! 그럼 연준 긴축 속도 조절하겠네! 이렇게 호재로 변합니다.
종목으로 보면 테슬라가 오르면 시장이 분위기가 좋아지는데
머스크가 테슬라 마진율은 지켜질 것이라고 알렸고
28일까지 트위터 인수 완료한다고 밝힌 것이 결정적이었지 않나?
이제 트위터 인수 리스크는 해소 되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엔비디아, AMD가 테슬라처럼 5% 근처까지 급등하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를 2.26% 상승시킵니다.
이러니 3배 ETF들이 급등합니다. 3배 ETF들부터 수급이 들어오니
매수가 매수를 부르면서 상승했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그럼 기술주 상승을 만든 원인은 뭐냐?
달러 지수가 –1.04% 하락하면서 110.75입니다. 달러가 많이 내려왔습니다.
달러가 이리 내려올 수 있었던 것은 파운드화가 1.76%, 유로화가 0.94% 강해지면서
나온 결과입니다.
그럼 파운드화가 이리 강한 이유는 경제통인 새 총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영국 주식 시장만 –0.01% 하락하고 유럽은 대부분 1% 이상 상승했습니다. 그럼 새 총리에 대한 기대감 말고 더 있나?
이런 질문이 나옵니다.
표면적인 것은 새벽에 마감한 미국 시장이 좋았던 것 즉 연준의 속도 조절에 반응한 것 같습니다.
다른 하나는 주요국 독일, 프랑스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대부분 하락하고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3%대 하락하면서 상승했고
영국은 국채 수익률 10년물이 다시 살짝 고개를 들었습니다 0.84% 상승입니다.
정리하면 유럽 대부분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내리고 신임 영국 총리에 대한 기대감,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이 유럽 시장 분위기 상승으로 만들었고, 이게 파운드화와 유로화 강세를 만들었다.
이렇게 되니 달러 지수가 내리고 미국 국채 수익률도 하락했다.
이건 또 기술주 반등을 만들고, 테슬라와 함께 3배 ETF 매수를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계속 잘 나오고 있는 실적 기대감도 작용한 것도 일부는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했다고 하는 곳은 블룸버그입니다.
지금 5시 30분인데 6시까지 열리는 나스닥100 시간 외 선물이 0.76%까지 내리네요
걱정입니다.
구글이 지금 –5.83% 하락하고 있으니 이럼 메타와 아마존도 우려감이 나오고
나스닥 100이 급히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와 반도체 다음으로 살펴야 할 종목은 GM입니다.
북미 시장 호조로 매출 순익이 다 늘었습니다.
이게 테슬라에도 영향을 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GM은 3.61% 상승입니다. 어제 급락한 중국 전기차 니오는 12.49% 급등입니다.
이렇게 정리하면 반도체 좋고, 자동차 좋았으니 우리 반도체 자동차 위주로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겠지만 좀 우울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좋은 날 TSMC가 –0.24% 하락이야 대만 지정학적 리스크로 본다지만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0.66% 하락한 것이 우울합니다.
특히 우울한 것은 실적 발표한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기간 외에서 –6%대 급락이 나온 것입니다. 실적은 좋았는데 예상치가 안 좋습니다.
그래픽 관련 종목은 좋았는데 전통적 반도체 종목은 영 분위기가 안 좋습니다.
이걸 오늘 우리 반도체 2대장이 어떻게 반영될지가 걱정입니다.
7시 전까지 글 적기가 마무리될지 모르겠는데 아마 오늘 7시 미국 야간 선물이 좀 걱정이 됩니다. 아래 10번 기사 보시면 애플 유리 공급업체 코닝이 스마트폰용 판매가 14% 감소했다는 기사를 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애플 실적도 살짝 걱정됩니다.
미국 전기차나 우리 자동차는 호실적으로 오늘도 기대가 되지만 반도체는 걱정이다.
구글이 무너졌으니 네이버, 카카오도 또 힘들겠다. 이 정도입니다.
1. "머스크, '28일까지 트위터 인수 완료' 대출은행에 약속"
블룸버그 "인수자금 대출약정서 완료…거래 마지막 단계"
2. GM,북미 시장 호조로 Q3 매출과 순익 다 늘어
GM, 부품난 완화로 3분기 순익 37%↑…주가 크게 뛰어
GM, 순익 37% 급증...배터리 부족에 전기차 생산목표는 하향
3. 7%대 모기지 금리에 美 주택 가격 상승률 둔화 '통계 집계 이래 최대'
4. 고금리 앞에 장사 없다…미 집값 사상 최대폭 하락
8월 케이스-실러 지수 전월비 1.1%↓
긴축 따라 30년 모기지 금리 7% 돌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155766632496528&mediaCodeNo=257&OutLnkChk=Y
5. 美 재무장관, 인플레이션법에 "정해진 대로 시행"…한국에 '찬물'
6. 美 백악관 "머스크 사업, 국가안보 측면 검토는 사실 아냐"
7. 수낵 英총리 선출에 금융시장 '환영'…국채금리·CDS 하락
英금융시장 '수낵 효과'…국채금리 급속 안정
8. ECB 금리 결정 앞두고 유로존 기업활동 4개월째 위축
9. 인텔 CEO "對中 반도체 규제 불가피.. 앞으론 반도체 공장이 유전보다 중요"
10. 애플 유리 공급업체 코닝 "스마트폰용 판매 14% 감소"
# 주목해야 할 소식
1. [단독] 한수원, 원전수출 '족쇄' 풀었다...해외특허 300여개 확보
한수원, APR1400 특허 293건 보유/ 웨스팅하우스 지적도 문제없을 듯
한수원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 박수영 의원 "최선의 노력 다해야"
https://www.etoday.co.kr/news/view/2185390
K-원전 수출 발목 잡은 미국...폴란드 수주전 `비상`
폴란드 원전수출 미국에 발목…"美 정부 허가 받아야" 소송
2. 유럽 가스 가격, 러 공급 중단 이후 처음으로 100유로 아래로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자발적인 소비 절약 영향
3. "미 사우디 석유 감산 보복 조치 실효성 전혀 없다" NYT
감산 결정, 경제 침체로 유가 수요 감소 대비한 것일 뿐
실제 보복 조치 취하면 미 소비자와 미 경제만 피해
3. EU, 우크라 재건위한 새 마셜플랜 착수
EU수장 "우크라 재건에 국제사회 신속 나서야"..한미일 등 언급
우크라 재건 콘퍼런스서 '21세기 마셜플랜' 마련 논의
4. "러 요트 최소 32척 튀르키예로 도피"…서방 제재 피할 천국
플라잉 폭스 등 러 연계 슈퍼 요트 32척 튀르키예 해안 정박
美, 러가 튀르키예 금융시스템으로 서방제재 회피 의도 판단
5. 젤렌스키 "伊 멜로니총리 전폭적 지원약속…키이우 초청도 수락"
6. 우크라이나 러 점령지 멜리토폴 차량폭발로 5명 부상
7. 핵도발 위한 더티한 작전?.. 러시아 "우크라, '더티 밤' 쓸 것"
외무부·국방부·크렘린궁 총동원 여론전
방사성 물질 채운 '더티 밤'..넓은 지역 오염
"'불법 무기' 혐의 씌워 서방 지원 줄이려고"
우크라, IAEA 시찰 요청.."지난달 갔는데 문제없어"
8. 벼랑 끝 전술 꺼내든 러시아…나토 '러 더티 밤' 주장에 음모론 경고
9. 우크라, "러시아가 오히려 자포리자 원전서 '수상한' 작업 실행해와"
10. 우크라 "러군, 헤르손 방어 강화...주민 대피는 시가전 유인책“
우크라 정보국장 현지 언론 인터뷰…"러, 헤르손에 군병력 증강"
"러, 댐 파괴 계획은 아군 진격 지연용…파괴 땐 잃는 것 더 많아"
11. 젤렌스키 "러시아, 무인기 대가로 이란 핵개발 도울 것"
이란 "러에 무기 안 줬다..우리 드론 썼으면 가만 안 있어"
12. 라브로프 "우크라 곡물 5~7%만 개도국에..나머진 EU 국가로"
"곡물수출 협정 투명성 필요…유엔, 관련 증거자료 달라"
"유엔 자료 따라 러시아 수출협정 유지 여부 결정" 압박
13. "바이든, 우크라 휴전 나서라"..美 민주당 의원들도 목소리
백악관 "계속 지원할 것" 선그어/ 러, 연일 '우크라 더티밤' 여론전
이란 "러에 드론 판적없다" 일축
14. 美민주마저 바이든에 "러와 휴전 협상하라"
백악관 "우크라가 결정할 일"
"러와 직접 협상" 美민주 좌파 의원들, 우크라 정책 수정 요구
"협상은 우크라의 주권 사안" 백악관 입장에도, 중간선거 앞두고 물가 폭등 우려
공화당 親트럼프 정치인들은 "의회 장악하면, 더 이상 지원 확대 안 한다"
15. 美중간선거에 달린 미국의 우크라 정책…공화당은 칼 갈고 있다
공화당 내에서 우크라 지원 비판론 제기…민주당 일부서도 회의론
중간선거 이후 공화당의 거센 '청문회' 공격 견뎌내야
16. 美, 베트남 전쟁 시대 '호크 방공미사일' 우크라 이전 검토중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받은 '스팅어 미사일'보다 요격 거리 길어
미국 시장에서 천연가스가 8.73% 급등입니다.
하여간 파생꾼들은 대충이 없습니다. 위 아래로 확실히 먹으려고 이리 난리입니다.
단숨에 6.255달러 돌파합니다.
유럽 가스는 이제 100 아래로 내려왔다는 기사가 2번 기사인데 오늘 딱 100으로 끝났습니다.
미국 천연가스는 6달러대 유럽 가스는 100이 지지 자리로 작용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유럽이 따듯한 겨울이면 더 내려갈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달러 약세 때문인지 금, 은, 유가는 조금씩 다 올랐습니다.
1번 기사는 한수원이 미국 원전회사가 지적 재산권 소송을 했지만, 해외 특허가 300여 개 확보해서 경쟁력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과연 소송으로 이겨가면서 우리에게 사업권을 줄 나라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3번부터 15번 기사는 미국 안에서 나오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소식입니다.
공화당이 선거에서 이기면 지원 중단한다. 민주당 안에서도 그만 지원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국 국방부장관과 러시아 국방장관이 두 차례 통화하고 미국 안에서 이런 주장이 나오면서
휴전,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어제 공화당이 선거에서 이기면 IRA 법안 개정 이슈로 우리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업종들, 2차 전지 주들이 조정을 받았는데, 오늘은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 가능성 소식이 나오네요. 혹시 어제에 이어서 이제 방산주까지 흔들리는지 걱정입니다.
16번 기사는 미국이 대공미사일 망을 제공한다는 소식인데 하여간 이번 미국 중간 선거로 영향 받을 업종과 종목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젤렌스키는 이란이 드론주고 핵협력 받을 것이라는 신박한 주장을 하네요.
러시아의 엄살을 저는 화전양면 작전으로 본다고 적었는데 외신은 러시아의 가짜 깃발 작전으로 본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3번 기사 유럽이 우크라이나 재건 새 마샬 프랜 이야기는 나오는데 어제 우리 건설은 우리 이슈로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예상한 테마는 안 부는 것 같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홍콩 증시, 中 경제 우려·기술주 매수에 혼조 마감..H주 1.29%↑
2. 中위안화 가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달러당 7.3084위안
中위안화 가치 15년 만에 최저...역내 시장서 달러당 7.308위안
3. 중국 외환당국, 은행 외환 포지션 조사.."위안화 방어 일환"
4. 日, 하루 53조원 퍼붓고도 엔화방어 실패
'150엔' 두고 시장과 공방전/9~10월 세차례 10조엔 투입 관측
엔화 연일 요동치며 150엔 육박/ 美日 금리차 근본원인 해소안돼
연준 내년에나 금리인상 속도조절/ 연말까진 역대급 엔저 이어질듯
5.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04%↓
6. 중국 수출, 러시아 늘고 미국·유럽은 줄었다 "디커플링 가속"
7. ‘완화냐, 유지냐’ 월가,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방향 놓고 ‘고심’
"런던 같던 베이징, '제로 코로나' 후 평양 같아졌다"
8. 감염병 대응 실패자가 '2인자'..시 주석 '1인 체제' 완전 장착
9. 떠나는 리커창, 경제전문가 없는 중국 새 지도부
"주식 폭락" 이 난리에 中은 딴세상..언론·SNS '시황제' 눈치보기
10. 시진핑의 끝없는 권력 독점욕.. '호랑이 사냥' 개시
집권 3기에서도 '반부패 드라이브' 예고
11. 시진핑 3연임 확정 후 中상하이서 反정부 구호..SNS 응원 봇물
12. 시진핑 리스크에…美증시 中 5대 기업 시총 하루만에 75조원 증발
'또 시진핑'…中 갑부들 재산 하루 만에 50조 증발
시진핑發 급락에 수익률 반토막… 잠 못 이루는 홍콩 투자자
13. 美·中이 ETF 수익률 갈랐다…2차전지 뜨고, 항셍 졌다
美 IRA 수혜 ETF 30% 가까이 상승
중국 시진핑 주석 3연임에 中 ETF 수익률은 고꾸라져
https://www.etoday.co.kr/news/view/2185466
14. 홍콩H지수 급락, ELS 상품 11조원 중 6조 원금손실 위험
15. 중국, 내달 1일부터 전자담배 소비세 부과..생산·수입 세율 36%
16. 대관식 마친 시진핑, 군 수뇌부 소집..'2027년 목표' 다그쳐
2027년까지 인민군 현대화..세계 일류 강군 도약
'시진핑 3기' 말년, 타이완 무력 통일 시한
軍 서열 2위 국방개혁 주도..3위 타이완 군사압박
17. 차이 대만 총통 "중국 위협에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 지키겠다“
18. 호주, 中조종사 훈련 의혹 美퇴역 조종사 체포..미국에 넘길 듯
19. 시진핑 3기 출범하자마자..바이든이 내린 조치
中화웨이 수사방해 혐의 2명/ 美 "사법체계 근간 해치려해"
대만·반도체 갈등 격화될 듯/ 백악관 "미중정상회담 논의중"
내달 15일 印尼 G20회의 주목
CNBC에서 중국 기술주 매도는 중국 상황을 잘 몰라서 나온 매도로 본다는 기사를 내었습니다.
투자자들은 시진핑의 새 리더십 팀에 대한 ‘오도될 수 있다’고 우려
https://www.cnbc.com/2022/10/25/investor-fears-about-xis-new-leadership-team-may-be-misguided.html
저도 과매도 구간으로 보고 니오, 징둥, 바이두, 핀둬둬, 그리고 이번 중국 기술주 급락 때 같이 내린 미국 카지노주 라스베사그 센즈 이렇게 다섯 종목을 미국 개장 전에 매수했습니다.
니오는 10.6%, 핀둬둬는 4% 수익이고 바이두는 –0.3%, 징둥은 –0.07%, 라스베가스센즈는 –0.6% 손실입니다. 차마 알리바바는 못 사겠더라구요. 워낙 시진핑 정부에 얻어맞은 대표적 기업이라서... 그런데 알리바바는 오늘 다른 종목들은 기술적 반등이라도 했는데
계속 하락하다가 막판에 0.1%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징둥은 3%, 핀둬둬는 6%, 니오는 12% 미국 시장에서 상승해서
오늘 홍콩 시장 반등 기대감이 살짝 생기기도 합니다.
MSCI 중국이 1.8%, 한국이 1.69%, 대만이 0.24% 상승하고 유일하게 홍콩이 –1.2% 하락입니다.
위안화는 여전히 7.3에서 끝났습니다.
어제 항셍은 제법 반등하다가 막판에 무너져서 –0.10% 하락입니다.
대신 홍콩H는 1.29%, 항셍테크는 2.96% 상승입니다. 과창판은 1.5%까지 상승했다가 0.19%로 마감하네요. 일단 시진핑이 만든 과창판이야 죽이겠어. 홍콩 H와 항셍테크 물량 합친 정도로 과창판 가지고 대응 중입니다.
1. 분석가들은 공동 번영에 대한 중국의 새로운 추구가 최근 인터넷 기술 대기업에 대한 베이징의 탄압에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관리들은 단속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지난 7월 정치국 회의에서 관리들은 ”플랫폼 경제”의 지속적인 ”건전한” 발전과 기업의 조정을 ”완료”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
2. 주말에 끝난 당 대회는 중국의 엄격한 코로나바이러스 통제가 곧 바뀔지 여부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기업 활동에 대한 제한은 경제 성장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차이나(Bank of America China)와 아시아 이코노미스트 헬렌 차오(Helen Qiao)와 팀은 월요일 메모에서 코로나19 정책 변화가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CNBC에서 전한 중국 시장 행복 회로 돌리기에 관련 내용입니다.
기술주, 플랫폼 업종에 대한 단속이 마무리 단계이고 새 지도부가 코로나 봉쇄에서 정책 변화가 나올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도 과매도, 이런 기사 내용 참고로 1주씩 담아보았습니다.
외국인이 보는 중국과 중국인들이 보는 중국 지도부에 대한 괴리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1주씩 담은 것은 월요일처럼 과매도 진입하면 바로 손절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여전히 불안한 환율...연고점 경신 후 외환당국 추정 개입으로 하락 마감
코스피지수, 오르내림 반복하다 약보합 마감...중화권증시도 보합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3503
2. 거래소, 알고리즘 거래 관리 강화… 업무규정 개정 예고
종합관리체계 구축… “부정적 영향 최소화”
한국거래소가 알고리즘 거래자 관리를 강화
3. 'iH' 공사채 발행까지 막혔다… 내년 1조원 채권마저 먹구름
그린본드 500억 중 100억만 채워
장기화땐 자금 조달 악영향 전망
'검암 플라시아' 등 주요 사업 앞둬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1025010004167
4. SC "매파 한은, 기준금리 3.75% 웃돌게 할 것"(종합)
스탠다드차타드(SC)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최종적으로 3.75% 위로까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3~5년 내로는 한은이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34
5. 대형 증권사, 중소형사 지원 채안펀드 조성 논의…1조원 규모
6. 나재철 금투협 회장, 대형 증권사 출자 '제2 채안펀드' 조성 논의
"자금시장 경색 대책 논의, 9개 증권사 모여"
"대형사들이 십시일반 별도의 기금 만드는 방안 논의"
https://www.nocutnews.co.kr/news/5838647
7. 증권사 주도 ‘제2 채안펀드’ 조성 추진...일부는 난색
8. "내 코가 석자인데…", 중소형 증권사 살리는 돈 내라니…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2515455635858
9. “위기 부를라”… 금융당국, 부동산 PF 대출 전방위 점검
금융당국, 업권별 대응계획 착수/우량 사업장은 유동성 여부 파악
비우량 사업장에는 리스크 체크
공사채 발행 취소 등 불안감 여전/ 김주현 “채안펀드 더 늘릴 수도”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025515225?OutUrl=naver
10. 금융위, 카드사·캐피털사와 만나 자금 조달 동향 점검
자금 경색 우려가 커지자 회동/ 건전성 관리 필수적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02520070384760
11. 레고發 '돈맥경화' 우려에…‘유상증자’ 늘어
12. 건설업계로 번진 레고랜드 사태…강원도청 앞 "공사비 내놔라" 시위
'레고랜드 파문' 확산...강원 건설업계도 '도미노' 타격
기반 공사 동부건설 및 하청사들 공사비 135억 못받아
대책위 "지역 26개사 관련..미지급시 지역경제도 타격"
http://www.4th.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190
13. 건설업계 뒤흔든 ‘레고랜드發 PF 위기론’… “핵심은 금리”
막대한 자금 운용가능 장점/고금리에 사업 리스크 커져
“통상 연장되는 사업도 중단”/ 둔촌주공 사업도 대출 실패
https://www.newscj.com/article/20221025580421
14. 국고채 금리, '발행축소' 발언 타고 하락…회사채 금리↓· CP 금리 불씨
추경호 "국고채 발행량, 목표보다 과감히 축소"
'회사채-국고채' 신용스프레드 130.7bp로 높아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21025164535730179ad43907_18
15. 시중자금, 기업 채권으로 돌린다…추경호 “국고채 발행 축소”
기재부, 올해 국고채 발행 대규모 축소한다...“재계, 회사채 반사효과 볼까?”
변동성 큰 채권시장 안정화 정책으로 보여...“유관기관과 정책공조 강화”
회사채 금리가 국고채 금리를 바탕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축소된 국고채 발행량만큼 회사채 매매가 늘어날 것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8417
16. 2008년 금융위기보다 심각..대부업 "올해는 버티기 전략"
3금융권 대출 개점휴업/ 직원해고 등 몸집 줄이기
채권시장 경색·부동산 불황/ 회사채 자금조달 막혀
17.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 2.2조원 담아…삼전 순매수 1위
외국인, 이달 하루 빼고 내내 코스피 순매수 기록
삼성전자 주식 1조1160억원어치 사들여
외국인 반도체 업종 보유율 바닥 탈출 가능성
18. 코스피 928 종목중 정기예금보다 수익률 높은 건 71개뿐
정부 발행 채권으로 수급이 몰리면 안 되니 국고채 발행 축소하겠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대형 증권사가 자금을 모아 중소형사 도우는 제 2 증안펀드 조성 이야기도 나오네요.
시장 안정화 조치로 늦었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채권 관련 유동성이 일부에 쏠리는 것을 막겠다는 전략으로 봅니다.
그런데도 16번 기사 보시면 제3 금융권 대부업계도 돈이 말랐다고 하네요
금융위는 카드사, 캐피탈사들 자금 운용 점검한다고 하고
진즉에 하시지 다들
오늘 역외환율 시장에서 원화가 좀 강세로 돌아서고 국채 수익률도 내려와서
좀 진정은 되는 것 같습니다.
엔화와 위안화가 문제인데 엔화 방어를 위해 달러를 엄청 사용하고 중국은 위안화 투기 세력 잡겠다고 나서는데 효과가 나와야지 안 그럼 이사아 시장 전체가 위기라는 생각입니다.
SC "매파 한은, 기준금리 3.75% 웃돌게 할 것"(종합)
11월 한국은행 금리 인상과 최종 금리를 3.75%로 보는 스탠다드차타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이걸 보면 겁 안 먹을 수가 없네요. 저도 미국과 금리 차가 1% 내에 있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럼 미국이 5% 위 아래면 이 정도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장이 이걸 얼마나 소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삼성전자 외국인 보유율이 49.66%까지 올라왔습니다. 9월 7일 49.62%깨지고 다시 올라온 수치입니다. 하이닉스도 보유율을 51.01%까지 다시 올립니다.
오늘도 이 두 반도체 2대 장이 시장을 지킬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악재를 반영해서 내릴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지금 6시 40분인데 구글이 시간 외에서 –6.91%, 마이크로소프트가 –3.06%,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5.77% 하락입니다.
미국 본장은 나스닥이 –2%대 상승이지만 7시 시작하는 야간 선물은 장담 할 수가 없네요.
코스닥과 코스피 기술주들 조정은 각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