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 시장을 불태우는 엔비디아, 서학 개미에서 나는 배터리 향기 5월 19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매카시 "다음주 표결 가능" 미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1.51%↑(상보)
[속보] 매카시, “부채한도 협상 다음 주까지 합의가능”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MMY5Y69
2. 지난주 美 신규 실업급여 청구, 또다시 감소…전 주 급등에서 반전
속보] 美 실업수당 청구 24.2만 건…예상 하회
美 실업수당 '부정수급' 단속에 청구 건수 급감…2만여건 '뚝'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4만건…시장 추정치 밑돌아
매사추세츠주 부정수급 적발에 청구 건수 급감
거듭된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우려에도 美노동시장 견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185234i
어제 글 제목으로 챗봇 열풍이라고 적었는데
오늘 미국 시장은 챗봇과 챗봇 관련 반도체가 달린 날입니다.
필 반도체 지수가 3% 급등 엔비디아 4.97% 급등, AMD도 4% 급등입니다.
<<1. 챗GPT 모바일에서도 이용한다…오픈AI, 아이폰용 앱 출시
"안드로이드용 앱도 곧 출시"…美 이어 수주내 대상국가 확대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9003900091?input=1195m
2. 메타, 자체 설계 AI 반도체 공개..대만 TSMC서 제작
MTIA, AI 추론에 사용..콘텐츠와 광고 추천 알고리즘 강화
MSVP 반도체는 동영상 처리에 사용
메타버스와 생성형 AI에 이용>>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195326i
모바일용 챗봇도 나오고 메타 챗봇을 TSMC에서 만든다고 하니 TSMC는 또 1.95% 상승
이런 반도체에 노광 장비 공급하는 갑 같은 을 기업 ASML이 3% 급등입니다.
FAANG과 MAGAT에서 이제 공통 분모 챗봇으로 묶어서
오르는 곳이 더 오르는 형국으로 전환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부채 상한 투표를 다음 주에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니
나스닥은 신고가로 가버리네요.
5월에 팔아라가 아니고 5월에 꼭 사야 한다로 바뀌네요.
느낌은 서학 개미가 우리 배터리 소부장, 엔터 올리듯이 미국 시장을 올리는 느낌?
형태가 비슷합니다. 종목 쏠림으로 아주 불태우는 느낌
엔비디아가 활활 타오르네요.
1. 美 4월 집값, 또 11년만에 전년比 최대 하락…매매건수 3.4%↓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19_0002308797&cID=10101&pID=10100
2. 더 떨어진다는데 누가 사겠어…은행 위기에 또다른 폭탄 될수도
다세대주택, 오피스가 가격하락 주도
무디스 지수 2011년 2분기부터 작년4분기까지 연속 상승 올 1분기에 멈춰
오피스빌딩 이전 매매가대비 30%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기도
연준 상업용 부동산대출 60%가 은행, 연쇄 위기 우려도
https://www.mk.co.kr/news/world/10739947
3. 美지방은행 부활하나 …"미래 자신있다" 임원 자사주 매입 잇달아
일부 은행선 예금잔액 증가/ 美 지역은행주 3배 ETF
하루만에 주가 22% 폭등
https://www.mk.co.kr/news/stock/10739605
4. 연준, 금리 더 올리나…중도파 인사도 "6월 동결, 아직 부적절"
댈러스·세인트루이스 총재, 추가인상 필요성 시사…차기 부의장 '신중론'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9003800072?input=1195m
5. "AI 부작용 우려" 美·中·EU 규제안 만든다
美의회 청문회 "규제기관 필요"/ 중국·유럽은 가이드라인 발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MMBV5RW
6. 백악관 “G7서 AI 위험관리 논의”… 美의회선 “ 中, AI 무기화 우려”
“AI 국제규범-규제 틀 마련 시동”
前구글 CEO “中 무기활용 대응을”
키신저 “5년내 안보 핵심요소 될것”
美 학계 “정부 간 협의 기구 필요”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519/119371215/1
7. 월마트, 1분기 매출 7.6% 증가…고객 소비는 서서히 둔화
월마트, 분기 1523억 달러 매출
의류·가전 부진 식료품이 메워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MN8AQ70
8. 유럽 금융당국 "CS 코코본드 상각은 부도 보험금 지급 사유 아냐"
크레디트스위스 CDS 보험금 지급 사유 불인정
CDS 기초자산보다 코코본드가 후순위에 있어
코코본드 상각 과정에는 정부 개입 없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184204i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달러상승에 하락...WTI, 배럴당 68~74달러 박스권에 갇혀 있어
달러인덱스, 0.6% 오르며 103선 돌파...안전자산 선호도 영향
2. 국제유가, 달러가치 급등 영향 1%대 하락
3. 美 "가격상한제로 러 원유 판매 수입 40% 이상 감소…유지 전념"
美재무부, 러시아산 유가 상한제 시행 6개월 맞아 보고서 발표
https://www.news1.kr/articles/5051628
달러가 또 올랐습니다. 이제 103.415입니다.
원자재가 다 –1% 대로 하락하네요. 구리도 –1.57% 하락입니다.
달러 상승에 경기 침체 반영이 본격적인가 싶습니다.
가스 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에 천연가스가 10.78% 급등입니다.
뭐 갈 때도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러시아 가격 상한제가 제대로 먹힌다는 보고서가 나오네요.
이러니 인도나 중국이 행복하게 생겼습니다.
유가가 좁은 박스권에 갇혔다는 기사인데 다행입니다.
유가 영향으로 물가 우려감이 좀 내려올 부분이 상당히 높아졌네요.
<<1. "러, 흑해곡물협정 '갑' 아니다…중국 입김 탓 중단 '언감생심'"
외교전문지 분석…우크라 곡물 최대수입국은 중국
튀르키예도 마찬가지…"러 협정중단시 우호국 관계악화“
이 매체는 "중국은 오랫동안 우크라이나에서 곡물을 사들여 왔으며, (흑해) 곡물 협정이 체결된 뒤 약 700만t을 사들여 최대 수혜자가 됐다. 이건 협정 체결 이후 수출된 전체 물량의 거의 4분의 1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세계 식량안보 프로그램 국장 케이틀린 웰시는 "중국은 흑해 곡물 협정이 계속되는데 강한 이해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8117800009?input=1195m
2. 한숨 돌린 글로벌 식량시장…흑해 곡물협정 2개월 연장
우크라·러, 극적 합의… 中·튀르키예까지 나서 러 압박
식량안보 우려↓…유엔 사무총장 "전세계에 희소식"
러, 2개월뒤 제재완화 지렛대로 협정 활용 가능성 여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59686635610232&mediaCodeNo=257&OutLnkChk=Y
3. 크림반도서 폭발의심 열차 탈선사고…러 "제3자 개입 탓"
사상자 없으나 철도교통 중단…"폭발로 대형 분화구 생겨"
4. 크림반도서 곡물열차 탈선…러 "제3자 개입"
https://www.news1.kr/articles/5051581
5. '역대급 가뭄'에 허덕이는 우루과이…"수돗물 틀었더니 짠맛이"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1851747
6. 바싹 마른 땅에 물폭탄, 최악 홍수 불렀다…伊북부 수만명 대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3430
러시아가 곡물 협상한 것이 중국 압력이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입을 중국이 많이 하는데 이걸 막으면 중국 물가에 악영향이니
중국이 러시아를 압박해서 곡물 협상 연장했다는 내용입니다.
세상이 어느 한 군데 떨어진 곳이 없고 이리저리 얽혀있습니다.
아시아, 유럽 가뭄 소식 전해드렸는데 이제 남미 우루과이 가뭄 소식이 나옵니다.
수돗물에서 짠맛이 나는 정도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또 뜬금없이 가뭄에서 홍수로 기후 변화가 나오고요.
곡물 협상으로 곡물, 사료 종목들 조정받으면 진입하기 좋은 때라는 생각입니다.
올해 내내 기후 변화 뉴스가 많을 것 같습니다.
미국 태양광 솔라엣지가 –0.46%, 인페이즈는 약보합, 퍼스트 솔라는 –1.66% 하락입니다.
어제 한화솔루션은 –1% 하락인데 중국 태양광 급락 대비 선방했다는 생각입니다.
1. Silicon Industry Branch: 대부분의 회사가 생산을 줄일 계획이며 실리콘 웨이퍼 가격은 이번 주에 계속 하락합니다.
https://finance.sina.com.cn/stock/hkstock/ggscyd/2023-05-18/doc-imyuethf1874883.shtml
2. Biden은 태양열 패널 관세 면제를 차단하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합니다.
3. 엘오티베큠, 269억원 규모 태양광용 건식진공펌프 계약
테양광 패널 가격이 계속 하락하니 중국 태양광 종목들 약세가 계속 나오는 것 같네요.
바이든 대통령은 태양광 패널 관세 면제 법안을 거부했습니다.
중국 패널이 동남아시아 우회 수출이 계속되고 미국 시장 점유율은 오를 것 같네요.
이럼 한화솔루션에 좋은 소식이 아닌 것 같습니다.
<<1. ‘공급망 脫중국 가속’… G7, 별도 성명 낸다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오늘 개막
美, 中겨냥 新경제 질서 구축 나서… G7, 中-러 견제 강화 한목소리
中은 중앙亞 5國과 정상회의 맞불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519/119371594/1
2. "중국 없인 전기차 배터리 못 만든다"…NYT "희귀광물 거의 장악"
中, 희귀광물 채굴·제련·대량 생산 구축까지 전과정 장악
“CATL 등 中 배터리 제조업체, 韓日 경쟁업체 희생시켜 성장”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51702109919002001
중국의 공급망에서 벗어나자는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2번 기사 보시면 중국 원료 없으면 전기차 배터리 못 만든다는 소리도 나오고요.
그런데 중국은 또 과잉 공급해서 자국 배터리 업종 조정을 겪고 있고
난리네요. 어제 CATL이 하락이 제법 나왔습니다.
우리 배터리도 결국 이런 영향에 놓인다는 생각입니다.
1. 'K2 전차' 꽂힌 외국인, 현대로템에 3300억 베팅
외인 지분 한달새 8.5%↑/ 19.3%로 5년만에 최고치
폴란드 추가 수출 등 성과/ 2분기 매출 1조 육박 전망
목표가 4만원대로 줄상향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MM6A8H8
2. 러, 키이우 등 대공습…우크라 "미사일 30발 중 29발 격추"(종합)
3. 우크라, F-16 기대감 커지지만…실제 조달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인도로 돈 몰린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51902101663060001
2. 엔저·내수로 화려하게 부활한 日 증시…펀드 수익률도 날아
일본 펀드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 16%…"2분기에도 상승세 계속"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1813393229583
3. “美마이크론, 日에 5조 투자 D램 생산”…대만 리스크에 공급망 이동
마이크론, 대만 의존도 낮추려는 목적도
영국도 일본과 ‘반도체 동맹‘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518/119367026/1
4. 美마이크론, 日에 5조 투자 D램 생산… 英도 “日과 칩 파트너십”
中과 갈등속 대만 의존도 낮추기
日은 “반도체 산업 재건” 2조 지원
기시다, 주요 기업에 투자 요청
삼성 3000억-TSMC 10조 계획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519/119371361/1
5. 신흥국 펀드 뜨고 선진국 펀드 진다
인도펀드에 한 달새 1309억 유입
6. 아마존 클라우드 사업부, 2030년까지 인도에 17.3조 원 투자
“2030년까지 총 투자 계획 164억 달러”
인도 정부, 글로벌 빅테크 기업 투자 유치 위해 노력 中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250464
7. 테슬라 인도 시장 진출 재모색…"자동차·배터리 공장 건설 논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19_0002308799&cID=10101&pID=10100
8. 테슬라, 인도 공장 건설 '모디 총리실'에 제안…中의존도 낮추기
https://www.news1.kr/articles/5050542
9. 빚더미에 앉은 신흥국, 부채 첫 100조弗 돌파
국제금융협회 보고서
올해 1분기 세계 부채 305조弗/ 채무비율 GDP대비 335% 달해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MLAEDGM
10. “고령화로 각국 신용강등… 韓, 2050년 최악 위기”
세계 3대 신용평가사, 고령화 경고
“전면적 개혁 없으면 고통 더 커질것”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519/119371616/1
인도 공매도로 얻어맞을 때 인도 반등 가능성 주목하자고 몇 번 적었는데
요즘은 온통 인도 소식과 일본 소식으로 도배를 하네요.
돈과 공장이 인도로 움직인다. 일본이 변하고 있다.
일본 주식 시장 상승이 크다.
그런데 저는 남들 또 관심이 다 쏠리기 시작할 때가 발 뺄 때다.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기사로 넘쳐나더니 이제 증권 방송에서도 언급이 많이되니
저는 확실히 고점 징후가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달이 기울면 보름달을 기대하고 달이 다 차오르면 다시 기울 때를 경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반도체주에 매수 선행 1.11% 상승 마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18_0002308540&cID=10101&pID=10100
2.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부채상한 우려 후퇴에 반등 마감...H주 1.19%↑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18_0002308717&cID=10101&pID=10100
3. [올댓차이나] 中 증시, 정책 기대에도 혼조 마감...창업판 0.68%↓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18_0002308696&cID=10101&pID=10100
4. 알리바바, 매출 추정치 놓치고 클라우드 유닛 분사 승인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alibaba-fourth-quarter-revenue-rises-2-2023-05-18/
중국 당국 도움이나 지표가 안 좋으면, 기업 호실적에 기대어 보자고 적었는데
이것도 안 됩니다, 알리바바가 배리 났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알리바바가 –5.42% 급락
핀둬둬는 따라서 하락하는데 더 큰 급락 –7%, 징둥 –4%
바이두도 좀 오르더니 이틀 연속 하락 오늘은 –4.43% 급락
주간 시장 본토 상해가 0.4%, 홍콩이 0.85% 상승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오늘 걱정스럽네요.
<<1. 中 모든 지표가 침체 가리킨다…위안화값 5개월새 '최저'
다시 달러당 7위안선 돌파/ 리오프닝 약발 석달 만에 끝
소비·산업생산 등 모두 부진/ 통화가치 약세 '부채질'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1849021
2. “나는 쿵이지”…자조하는 중국 청년들…사상 최대 실업률에 ‘제2 톈안먼’ 소환
‘20.4%’…사회 불안 요소로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305182203025
3. 中, 초대형 금융규제기구 출범…"부패 꿈도 못꾸게 할 것">>
https://www.ajunews.com/view/20230518170802923
모든 지표가 침체를 가리킨다. 실업률 최대치 이게 중국 현주소를 잘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초대형 금융규제기구로 부패를 막는다고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얼마나 부패가 심각하면 저럴까?
아니면 말이 규제이지 시진핑 권력 다지기로 보면 정권 힘을 이걸로 사용하는구나!
이런 민간 경제 위축이지 않겠습니까?
방첩법으로 외국계와 외국인과 관계하는 인력 단속하고
어머어마한 단속 기구 만들어서 내국인 단속하고
뭔 경제가 활발히 움직이겠습니까? 코로나로 다 죽다 살았는데
답이 없는 형국이 계속됩니다..
<<1. 中 '철강 메카' 당산시, 감산 시작..국내 철강업계 희소식?
https://www.fnnews.com/news/202305171240118605
2. BMW도 2026년부터 중국에서 새로운 등급의 EV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올댓차이나] 지리車, 영국 애스턴마틴 보유지분 17%로 확대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18_0002308774&cID=10101&pID=10100
4. EU, 중국과 디커플링 아닌 ‘디리스킹’ 택했다
대중 정책 재조정 나선 유럽연합
“우린 여러 전선과 많은 다양한 이슈에서 중국에 관여하고 있다. 그러는 동시에 중국과 경쟁해야 하고, 중국에 대한 의존이 너무 크고 매우 위험해지기 전에 이를 줄여야 한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92280.html
4번 기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미국과 싸움에서 이제 유럽과 어떻게든 잘 지내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유럽도 미국이 워낙 자국 중심 정책을 만들고 고집을 부리니
유럽도 중국과 일정 부분은 협력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나 봅니다..
그나마 중국 비빌 언덕이 유럽이라는 생각입니다.
1. 키신저 “美·中갈등, 5~10년내 3차대전 불씨 될 수도 있어”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35349/
2. [단독] 잠실 동방명주, '中 비밀 경찰서' 잠정 결론…처벌 수위 '딜레마'
'중식당 첩보활동' 조사 마침표…경찰·구청에 이첩
中 대사관 행사 도맡아 개최/ 중국인 본국으로 송환하기도
정부, 처벌 수위 놓고 '딜레마'/ 한·중 관계 경색 등 우려
식당 소유주만 벌주고 끝낼 듯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1849571
3. 외교부 "손준호, 영사 면회 실시… 인권침해 없었다고 해"
"中당국에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 요청… 영사 조력 제공 계속"
https://www.news1.kr/articles/5051333
잠실 식당을 중국 간첩 본부로 확정 짓는 것 같습니다.
갈등이 더 심각해질 것 같은 것 같고
반도체로는 규제하면 자기들이 불리하니 뭔가 다른 쪽으로 공격이 들어올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제 2의 요소수 사태가 어디서 터질지 걱정이네요.
아래 기사 보시면 미국이 중국산 부품 사용한 것을 이제 세밀히 살핀다고 하는데
이것도 악재입니다.
중국에 빼긴 디스플레이 1위 찾는다고 하면 또 경쟁 구도이니
중국과 조용하게 해결하기는 요원해졌다는 생각이네요.
더 적으면 정치 이야기로 확대될 것 같으니 각자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1. '中 소재 쓴 한국산 제품도 중국産?'..깐깐한 美, 우회조사 혈안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보고서
미중 갈등이 확산 영향으로 미국이 수입품에 대한 우회조사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한국 기업들도 대미(對美) 수출 시 중국산 소재·부품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5180910432402
2. “中에 뺏긴 디스플레이 1위 되찾는다”… 2027년까지 65조 투입
세계시장 점유율 37%→50% 목표
기업, 생산라인 늘리고 R&D 투자
정부, 세제-금융-규제개선 등 지원
전문인력 9000명 이상 키우기로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519/119371849/1
# 우리 시장 이야기
1. '반도체·자동차의 힘' 코스피, 2510선 돌파하며 마감
2. 외인 순매수 10조 돌파…코스피 2500 탈환
대형주 집중매수 7만전자도 눈앞/ 하반기 증시상승 기폭제 되나 주목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MLVGJPS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5195억 매수 운수장비를 637억 매수합니다.
전체 현물 매수가 5361억인데 두 업종 합치면 5800억이 넘으니
다른 대부분 업종은 매도했다는 이야기이니
업종, 종목, 쏠림은 계속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형주가 0.87%, 중형주, 소형주는 0.63% 며칠 크게 차이 났던 괴리는 좀 줄었지만
여전히 대형주 장세입니다.
<<1. 외국인 2.6兆 순매수…반도체 싹쓸이, 2차전지는 '팔자'
강달러에 韓·美 금리차 벌어져도/ 삼성전자만 2.2조 순매수 눈길
"업황 회복 예상하고 사재기 나서"/ YG·JYP 등 엔터주도 담아
에코프로·포스코퓨처엠은 팔아
반도체주에 순매수 95% 집중
“패시브에서 액티브로 전략 수정”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1848621
2. “삼성전자, 분명히 반도체 재고가 줄고 있다”…점점 밝아오는 하반기 전망 [투자36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18000677
3. 현대차에 내준 '영업이익 1위' 삼성전자, 하반기엔 되찾는다
현대차 실적 상고하저 예상/ 3분기 2조8200억원 그칠듯
삼성전자 하반기 본격 반등/ 영업이익 3조7000억 웃돌듯
https://www.mk.co.kr/news/stock/10739740
4. 삼전·하이닉스 바닥 찍고 올라오나…"저점 매수 노려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1813445383303
5. '6만전자' 벗어날까...감산 효과에 증권가 일제히 "사자"
https://www.fnnews.com/news/202305181301131395
외국인이 3월 24일 7백 4십만주 산 이후 어제 540만주 매수입니다.
외국인 보유율이 드디어 52%로 올라왔습니다. 52.08%입니다.
하이닉스도 보유율을 50.09%로 올라오고 3거래일 연속 매수합니다.
외국인 수급으로 보면 전기전자, 반도체 매수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선물로 샀다, 팔았다 하면서 혼란스러운 행보를 보이는 외국인 수급이지만
반도체에 대한 집중은 한결같네요..
오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상승이니
오늘도 전기전자, 반도체가 달리는 시장이 될 것 같습니다.
<<1. 삼성전자, 대형 M&A 보다는 경영효율화…종속회사 정리 집중 [이코노 리포트]
1분기 중 데이코 美 지사 통합…레드벤드 SW는 청산
브랜드 간섭 효과 최소화하고 부실기업은 과감히 정리
불확실성 확대에 인수합병 가능성↓…비상경영체제 돌입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5180038
2. 애플, TSMC 3나노 파운드리 독점?... 삼성전자 '오히려 좋아'
올 하반기 아이폰15 생산하는 애플/ TSMC 3나노 파운드리 90% 계약
TSMC-삼성전자 격차 확대 우려 속
대형 고객사 삼성전자로 선회 전망도>>
https://www.fnnews.com/news/202305171550035968?pg=mny
삼성전자 특징적인 소식은 인수합병은 물 건너가고 오히려 줄이는 형국이네요.
인수합병으로 돌파구는 없을 것 같습니다.
TSMC가 애플에 집중하면 삼성전자가 다른 대형사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기사도 흥미롭습니다.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도 하겠지만
전기차용 반도체에서 이제는 AI용 반도체까지 시장이 확산되고
오늘은 휴대폰에서 AI 사용 이야기 나오면서 휴대폰에도 AI 힘이 전해질 것 같습니다.
용량이나 속도가 더 확대되어야 할 테니 삼성전자에 나쁜 소식이 아닐 것 같네요.
<<1. 현대차·기아, 美 차량도난 집단소송에 약 2천700억원 보상 합의(종합)
"보험 보상 안 되는 손해 등에 현금 지급"…해당 차량 900만대 추산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9004351075?input=1195m
2. 車부품주 질주 …"북미·인도 매출 확대 전망"
배터리 관리시스템 공급/ 에스엘 이달에만 24% 급등
성우하이텍·화신도 주목
https://www.mk.co.kr/news/stock/10739593
3. [클릭! 이 종목] 자동차株 강세 타고, 현대모비스 3% 뛰어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51902101663060002
4. 10년래 최고 수준 근접에도 저평가 상태…치솟는 에스엘 주가
주가 다시 10년래 최고 수준으로…현대차그룹 성장 수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1815480831756
5. 넥센타이어, 1.7조 들여 美 공장 짓는다
동남부 8개주 대상 부지 검토
2028년부터 공장 가동 목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1848751
장중에 호재 기사 올리면서 장중 리딩에 참여하고 있는데
모처럼 현대모비스 호재 기사가 올라오더군요. 다른 자동차 부품주가 그리 달리는데
왜 야는 못 가나 싶었는데 어제 드디어 살짝 반응이 나왔습니다.
2.69% 상승, 기아가 좀 쉬었다가 다시 2.04% 상승 89900원 마감입니다.
5월 11일 91900원 고점 돌파 기대감이 저는 높다는 생각입니다.
작년 12월 29일 저점이 59300원인데 10만원 가까이 가면 상승률이 중소형주 못지않게 됩니다..
15일 –16.58% 급락했던 넥센타이어가 1.7조 투자해서 미국에 공장 짓는다는 소식에 5.3% 상승 8천원을 회복하네요.
16일 –20% 급락했던 티에이치엔은 장중 10% 급등하더니 다 까먹고 0.26% 상승 마무리 매물대가 많나 봅니다.. 더 많이 내려와야 진입 가능할지 안타깝네요.
하여간 자동차 부품주 업종은 대장주 상승 낙수효과가 제대로 나오는 모습입니다.
어제 업종 상승 3위가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4위가 자동차부품입니다.
두 업종이 중소형주 상승에 힘을 보태면서 대형주 대비 약했던 부분을 키 맞추기 해주는 그림이 정말 멋진 그림이지 않나?
<<1.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개미, 삼전 팔고 포스코홀딩스 담고
이달 1800억 순매수…포스코퓨처엠도 1000억 육박
에코프로그룹→포스코그룹주로 갈아타기
개미 러브콜에도 주가 약세
"신사업 긍정적…실적개선 근거 없는 멀티플 부여 무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3926635610560&mediaCodeNo=257&OutLnkChk=Y
2. 2차전지 격돌…“3배 이상 더 올라” Vs “지금 팔아라”
5월 들어 2차전지주 하락세 계속되지만
배터리 아저씨 “묻어두면 3~4배 더 올라”
외인 이탈, 오너 악재에 증권가 “팔아라”
금감원 조사, 하반기 수주·증설 변수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40566635610232&mediaCodeNo=257&OutLnkChk=Y
몇 번 포스코 집안을 두고 외국인 개인 수급 싸움이라고 전해드렸는데
기사도 나오네요.
수급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리 팔아 되니 개인이 이길 수가 있겠나 싶은데
일단 배터리 소부장과 배터리 대장들 약세는 계속 진행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들 자금도 엔터, 반도체, 자동차 부품으로 제법 이동한 것 같습니다.
미련을 좀 내려놓고 배터리는 봐야 할 것 같은데
하락이 다 와 간다는 주장도 있기는 한데 글쎄입니다.
중국에서 배터리 업종이 어제도 크게 하락하는데 그동안 우리가 더 달린 측면이 강해서
중국 배터리와 키 맞추기 하는 중이지 않을까?
반도체야 워낙 외국인 매수가 나오니 중국과 비동조화가 좀 나오지만
배터리는 우려감도 상당해서 미국 부채 한도 협상에서 배터리 보조금이 흔들림 없이
지급된다는 것이 확정이 되어야 좀 반등도 가능하지 않을까?
부채 한도 협상 우려감이 제대로 작용하는 곳이 배터리 업종이라는 생각입니다.
미국 시장 상승에 비해 야간 선물 상승이 좀 아쉽네요.
0.33% 상승입니다. MSCI 한국지수도 0.77% 상승 어제 상승에 비해 좀 아쉽습니다.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가 더 오르면 52주 신고가 영역이고
<<코스피 PER 13배 돌파에 고평가 논란…엇갈리는 시각
2년 만에 PER 최고치…지수 3000P 시절 수준
지수 방향 예단 불가…레버리지 투자 주의보>>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34827
코스피 전체가 수익이 떨어져서 지금 지수 자리가 벌써 PER 13배 자리라는 것이 부담이네요.
이 자리 근처면 늘 조정 빌미가 되긴 했으니 말입니다.
일본, 나스닥이 신고가 영역인데 코스피는 영 빌빌합니다.
코스닥은 그나마 상승률 세계 1위 하고 내려왔다고 하지만
코스피는 유럽 시장 갈 때도 못 가고 일본, 나스닥이 달리는데도 또 못 가네요.
이 서러움을 5월 마지막주에는 달래주면 좋겠네요. 쩝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조선주 사들이는 연기금… "작년 수주물량 본격 매출 반영"
조선주 4사 한달간 856억 순매수/ HD현대重 등 2분기 흑자전환
신규수주 이어지며 실적기대감/ 증권가는 목표주가 상향 나서
https://www.fnnews.com/news/202305181835311275
2. 재료없이 '3연속 상한가'...주식 내다판 中 최대주주
크리스탈신소재 다이중치우(DAI ZHONGQIU) 대표,지난 11일 110만 주 장내매도
현저한 시세변동 조회공시..."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 없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5180309&t=NN
3. 투자기업 가치 급락…SK 16만원대 횡보
SK "2025년까지 몸값 높일 것"
자회사 업황 부진·부채 부담/ 고점 대비 주가는 43% 하락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1848631
4. 올해 30% 오른 SK스퀘어 시장선 "27% 더 갈수있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호평
https://www.mk.co.kr/news/stock/10739741
5. 코스피 ETF 거래량 왜 줄었나
투자자 박스권 예상 많아
상승·하락 추종 ETF 관심 뚝
코스피 ETF 거래량 왜 줄었나코스피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역추종하는 ETF의 거래량이 최근 동반 감소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을 형성할 것이라는 예상에 특정 방향성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줄고 있다는 해석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1848611
6. 날개 돋친듯 팔린 '채권 ETF' … 수익률 톱은
올해 '투자 베스트셀러' 떠올라
https://www.mk.co.kr/news/stock/10739732
7. 2000조 코스피, ETF 비중 지속 증가…"자산군 다양화"
코스피 시총 1980조원…ETF 자산총액 비중 4.7%
지난해말 4.4%, 올해 3월 4.6%서 꾸준히 늘어
연초 증시 과열 경계 기관 자금 변동성 낮은 ETF로
KOFR 등 파킹형 ETF 순자산가치총액 증가 상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5046635610560&mediaCodeNo=257&OutLnkChk=Y
8. 넥슨 웃고 위메이드 울고…실적 따라 엇갈린 게임주
9. [엔터Biz] K팝주 '훨훨' 나는데 K콘텐츠주 '고전' 왜?
'닥터 차정숙' '김사부3' '나쁜엄마' 인기에도 제작사 주가 하락세
NEW·삼화네트웍스·콘텐트리중앙 등 1Q 실적 부진 여파도
10. 화장품 대형주 시들, 중소형주는 활짝
11. 괜히 걱정했나…올해 韓 기업, 등급상향이 더 많았다[마켓인]
신용등급 또는 등급전망…상향 18곳 vs 하락 11곳
기아, 현대캐피탈, OCI 신용등급↑
“6월 정기 평가, 등급 변동 이뤄질 수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53606635610232&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