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한방 맞은 미국! 이게 아픈 거야,, 안 아픈 거야! 5월 2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中 마이크론 제재 솜방망이, 필라델피아지수 오히려 상승
https://www.news1.kr/articles/5054970
2. 마이크론 "中 판매 금지로 매출 한 자릿수 감소할 것"…개장 직후 4%↓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222402i
3. 카시카리 “6월 동결 가능…단, 추가 인상 가능성(skip) 열어놔야”
4. ‘부채한도 협상 잘 될까’ 엎드린 증시…S&P500, 0.02%↑
[뉴욕마감]지수별 혼조…바이든-매카시 부채담판 앞두고 관망
<<분석가는 중국을 고립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고 위험할 것이라고 분석가는 말했습니다.
세계 7대 경제국은 일본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위험을 제거하고 중국으로부터 공급망을 다양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위험 제거는 중국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는 것이 아니라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일부 완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Noci는 ”중국을 고립시키는 것은 한편으로는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른 한편으로는 위험하다는 것이 분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게 보면 미국 시장은 부채 한도 협상 결과를 기다리면서 은행 불안 소식이 다시 나온 다우는 좀 쉬고 나스닥은 테슬라 힘으로 상승, 그 중간에 있는 S&P 500은 보합이었습니다.
부채 한도가 큰 이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미중 관계에서 묘한 흐름이 나왔습니다.
위 기사는 CNBC 기사입니다. 중국을 고립시키는 것이 불가능하고 위험하다.
이런 내용을 본 시장 참여자들이 한 방 맞고 얼떨떨해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늘 맞는 것은 중국이고 수습하고 대책세우는 역할이 중국이었는데
어라 중국이 짧고 굵은 한방을 때리네요.
야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미국 투자자들이 상당히 고민스럽다는 생각입니다.
-4% 하락으로 출발한 마이크론이 –2.85% 하라 마감입니다.
악재로 반영해서 급락하면 모양새가 빠지고 중국에 얻어맞고 미국 종목이 급락하면
민망하지 않습니까? 대국의 종목이 중국에 얻어맞고 급락하다니
그렇다고 악재가 아닌 것은 아니니 빠지긴 해야 하고 그래서 –2.8% 정도에 수렴하네요.
그런데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4%에서 2% 상승입니다.
늘 이런 이야기 나오면 급락하는 중국 종목은 상승하고
묘합니다. 저는 하루만에 수습되는 이슈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미중 분쟁의 중요한 분기점이 나왔다.
이후로 뭔가 새로운 흐름이 나올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입니다.
중국이 늘 얻어맞고 있지은 않겠구나!
태양광, 리튬, 희토류, 뭔가 미국의 약한 고리로 짧은 한방씩 먹이면서
새로운 국면 전환 시도도 이제는 나오겠구나!
미국도 이제 한방씩 맞는 것에 익숙 해져야 할 가능성도 있겠구나!
뭐 이런 식의 소설도 적어 봅니다.
종목으로는 테슬가가 압권입니다.
이번에 가격 인하는 오히려 주가 상승을 만드네요.
4.85% 상승 중국 종목 상승이 나스닥 살렸습니다.
부채 한도에 집중하다가 의외의 한방을 중국에 얻어맞았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아래 기사는 챗봇 관련 기사가 많습니다.
챗봇 테마가 얼마나 크게, 오래 지속 가능하느냐가 미국 시장의 판단의 기준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1. 옐런·골드만 “6월 디폴트” 경고…신흥시장, 피난처로 주목
옐런 “6월 1일 조정 불가능한 데드라인”
골드만 “재무부 현금 잔고, 내달 8~9일 300억 달러 밑으로”
바이든·매카시, 22일 추가 협상...합의 여부는 불투명
투자자 61% “1년간 신흥시장 투자 늘릴 것”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1285
2. 美헤지펀드들 AI에 베팅… 1분기 알파벳·MS 집중 매수
https://www.fnnews.com/news/202305221826111556
3. 루프캐피탈, 애플 매수→보유 하향…목표주가 180달러
4. “챗GPT 열풍… 엔비디아 주가 10년내 5배 상승할 것”
▶ 그래픽처리장치 수요 폭발, 주가 1년간 100 → 300달러…투자자들 주식 매입 경쟁
▶ 젠센 황 CEO 재산 273억달러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66132
5. 코인채굴용 GPU, 이제는 AI용 슈퍼컴퓨팅에 사용
5~15%만 가능...별도 하드웨어 및 인력 필요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242
6. 日, '일본판 챗GPT' 개발 위해 세계 최강 '슈퍼컴' 꺼냈다
후지쯔·이화학연구소, '세계 최강' 후가쿠 동원해 일본판 챗GPT 개발 착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2214565017898
7. 메타, 유럽연합 개인정보 보호 결정 위반 1조7천억원 벌금
아일랜드 규제기관, “개인 정보 미국 전송도 중단” 명령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92835.html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유가] 부채한도 협상 관망 속에 소폭 상승
국제유가 소폭 상승…바이든-매카시 부채협상 최종담판
2. [마켓PRO 칼럼]"사상 최고치 경신한 금값, 이제는 목표치 상향 조절해야"
달러가 다시 103.125입니다. 0.04% 상승, 하여간 103으로 왔는데
원화가 1313원이라서 좀 호재로 보입니다.
유가가 하락하다가 번전 드라마 찍네요. 0.6% 상승 72달러를 지킵니다.
문제가 천연가스인데 –5.8% 또 급락입니다.
조선주 호재로 천연가스 상승을 봤는데 답답하네요.
박스권 상단이 2.6달러인가? 아니겠죠? 3달러, 4달러 이상은 가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하여간 급등 후 쉬었는데 많이 쉬었습니다.
금이 2000이 부담스러운지 내리고 은도 내립니다. 구리도 내리고
이렇게 되면 경기 침체 반영이 또 나왔다. 이런 생각이네요.
<<1. 美, 핵심광물 脫중국 딜레마… 印尼 기준미달, 중남미는 수출제한
印尼, 환경-노동 기준 충족 어려워
좌파집권 중남미, 광물 국유화 가속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523/119426219/1
2. 美도 떨게 만드는 中의 자원 무기화 [윤홍우의 워싱턴 24시]
"中 협조 없으면 전기차 성공 못해"
바이든 핵심 참모 '광물 전쟁' 사활
韓 첨단산업 中광물 의존 절대적
'자원 무기화' 타깃 가능성 늘 염두를
3. 리튬가격 5월 53% 급등...리튬주 다시 주목
https://www.mk.co.kr/news/stock/10742469
4. 엑손모빌, 석유 아닌 '리튬' 채굴한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5220294&t=NN
태양광 이야기 때도 적었는데 중국 태양광을 미국이 막으려고 하지만
태양광 업체들이 중국 태양광 패널 없으면 태양광 건설을 못 하니
중국 우회수출 막는 법안을 바이든이 거부하지 않았습니까?
비슷한 어려움이 다른 광물에서도 나온다는 것이 1, 2번 기사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만큼 열악한 노동 환경이니 명분이 부족해지고
남미는 국유화로 가져올 수가 없고, 아니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말입니다.
석유 채굴하는 엑손모빌이 이제 리튬 캔다고 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다급하겠습니까? 광물 자원 무기화를 방어해야 하는 미국 입장에서는
리튬 가격이 반등합니다.
저점에서는 50% 이상 상승하네요.
어제 우리 테마 상승 상위에 리튬 테마가2.04% 상승입니다.
포스코엠텍이 6%대, 어반리튬이 3.78% 반응이 좋았습니다.
좀 많이 쉬었는데 리튬 관련 종목이 또 달리기 시작할지 주목해 봅니다..
<<1. 극심한 식품 인플레에 가격통제 들어간 유럽
설탕 50% 상승 등 물가 요동/ 상한제·부가세 폐지 등 대응
국제기구 "취약계층 지원부터"/ 국제기구 포퓰리즘적 정책 지적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 둬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OFPKZGT
2. 밀·옥수수·커피 값 크게 내렸는데…올린 가격은 요지부동
https://www.mbn.co.kr/news/economy/4931346
3. 역대급 더위 예고에…빙과·냉방가전株 후끈
에어컨 제조 위니아, 이달 18.7%↑
빙그레·흥국에프엔비도 상승세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2221011
4. 아시아가 더워서 괴로울수록 푸틴은 웃는다...왜?
러시아 석탄 亞 수출, 전년 대비 32% 증가
무더위로 전력난 위험 높아지자 연료 비축
"제재로 가격 떨어져 저렴하게 구입 가능"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2217580005036?did=NA
테마 상위 5위가 사료입니다.
미래생명자원이 15%, 팜스코가 6.91%, 특히 대한제당이 5.94%
어제 중국 자료 그림으로 5년 래 설탕 가격 급등 올려드렸는데
대한제당에서 반응이 나오네요.
슈퍼엘리뇨, 기후 계속 추적하고 잇는데 빙과, 냉방 가전 종목들이 계속 오르네요.
자원, 기후 관련으로 테마가 정말 많습니다.
꼭 추적하면서 살펴야 할 부분 같습니다.
어제 음식료 업종도 1.82% 상승이네요
빙그레가 3.73%, 롯데웰푸드가 2.97%, 서울식품이 2.87% 상승입니다.
<<1. 1년전 ‘脫탄소’ 합의했던 G7, “화석연료 투자 확대” 선언
“우크라戰으로 에너지 불안” 이유
화석연료 비중 큰 日-獨 밀어붙여
英-佛은 “脫탄소 늦출수 없어” 이견
NYT “美, 동맹 사이에 끼여 난처”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523/119426199/1
2. "탈탄소 전환은 역사적 투자 기회 … 전기·수소 인프라 주목"
데이비드 지오다노 블랙록 글로벌 기후인프라팀 대표
넷제로 위해 인프라 투자 강조/ 인플레 시기 자산 방어 효과적
전기배터리·바이오·공기포집/ 탄소중립 달성 핵심기술 꼽아
https://www.mk.co.kr/news/world/10742225
어제 기후 협약 가입 주목하자고 했는데 주목 안 한 우크라 재건 테마가 준동했습니다.
1번 기사 보시면 작년 탈탄소 선언한 G7이 올해는 화석 연료 투자 확대를 선언했습니다.
어떻게든 어제 기후 협약 가입으로 재생에너지 테마 상승이 못 나온 이유를 해석한다면
G7에서 화석 연료 투자가 더 우위의 이슈로 부각되면서
재생에너지가 주목을 못 받았다. 이렇게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신 오른 것이 G7 회의에 참석한 젤렌스키가 테마를 일으켜서
재건 테마가 분 것이 아닌가? 쩝 이런 핑계를 만들어 보네요.
1. 러, 바흐무트 90% 장악… 우크라 “러 진빼기 한뒤 대반격”
우크라, 외곽서 버티며 탈환 준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523/119426246/1
2. 우크라의 육참골단?... 러의 '바흐무트 점령'에도 전쟁 판도는 '시계제로'
우크라, 바흐무트 '전략적 포위' 방식으로 변화
러시아 병력 분산 여부 따라 전황 바뀔 가능성↑
러시아군 방어진지 구축·전투 진화도 이어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2217370001583?did=NA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33년 만에 최고' 日증시 또 상승마감…3만 1000대로 껑충
8일 연속 오른 日증시...닛케이지수 '또' 최고치
2. "코스피보다 두배나 뛰었대"…개미들 짐 싸서 몰려든 곳이
3. 美 투자자 60% “앞으로 1년간 신흥국 자산 투자 늘어날 것”
일본으로 투자 자금이 쏠린다는 기사가 지난주부터 계속 나오는데
불안 불안합니다. 저런 분위기면 끝물이 다가오는데 말입니다.
분명 하락 출발했는데 마감 때 보니 일본이 0.9% 상승이더군요.
미국이나 일본이나 우리 투자자들이 변동성을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배터리 아저씨가 우리 코스닥 움직이고
버핏 할배가 닛케이 움직이고 여기를 쫓아다니는 우리 개미들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금융긴축 우려 완화에 반등 마감...H주 1.51%↑
[올댓차이나] 中 증시, 정책 기대로 상승 마감...창업판 0.07%↑
2. [속보] 中, 기준금리 1년물 LPR 3.65% 5년물 4.30% 9개월째 동결
3. 지방정부 부채가 무려 3경500조…시진핑 정권 '초비상'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221446i
4. "中, 도농 격차 해소하려다 농촌 부채위험 커져" 전문가들 경고
"이용률 저조한 농촌 인프라 구축, 재정위기 초래할 수 있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2077900074?input=1195m
5. 中전문가 "6월 말 中 코로나 19 다시 절정…한주 6500만명 감염" 경고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36437
6. 노인 4억명 쏟아진다…中, 지방 정부에 고령화 대책 지시
금전 지원·간병 제공·복지시설 건설 등
지방 정부에 노인 돌봄 시스템 구축 지시
중국, 2033년 초고령 사회 진입 전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01126635611544&mediaCodeNo=257&OutLnkChk=Y
<<中 증시, 정책 기대로 상승 마감>>
참 제목도 이상하게 뽑습니다. 정책 기대로 상승, 무슨 정책이 나왔는지 기사 보시면 없습니다. 그냥 중국 기사 제목은 오르는데 오르는 이유 잘 모르면 그냥 정책 기대감입니다.
악재가 쏟아지는데 올랐다. 왜?
저는 어제 두 가지로 봤습니다. 마이크론 악재를 반영하는지
바이든의 대화 재개. 해빙될 것이라는 언급 호재를 반영하는지
그리고 중화권 시장은 마이크론 문제야 늘 있는 반도체 제재에 관한 묻은 이슈고
새로운 이슈는 바이든의 해빙이라는 단어가 신선해서
여기에 시장이 반응한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중화권 시장은 널뛰기 시장이라 오늘 또 마이크론 악재 반영하면서
하락도 가능한 시장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中, G7 공동성명에 日 대사 초치…日 "G7 의장국 입장 근거해 반박"
"中에 주장할 것은 주장…책임있는 행동 강력 요구"
G7 "대만 평화 국제 안보에 필수…평화 해결 촉구"
2. 바이든 "中과 곧 해빙"에…中 "대화 위해 구체적인 조치 취해야"
마오닝 대변인 정례 브리핑…"中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야"
바이든, G7 마친 뒤 기자회견서 "中과 관계 조만간 해빙될 것"
3. 中, "관계개선 기대" 바이든 발언에 "성실성 의심" 의문 제기
"한쪽선 소통 요구 다른 쪽선 억압·억제…무슨 의미인가?"
"중국에 대한 제재 철회하고 먼저 대화 조건 조성해야"
그럼 왜 어제 중화권 시장은 마이크론 악재를 반영 안 했을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뜬금없이 오늘이나 내일 좀 지나 이 악재를 반영할 가능성도 있는 곳이
중화권입니다. 이 전제를 깔고 어제 왜 반영 안 했나?
이걸 살핀다면 먼저 중국 당국이 제재하자만
해외 기업 달래기를 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원타오 상무부 부장은 22일 상하이에서 미국상공회의소와 존슨앤드존슨, 3M, 다우 케미컬, 머크, 하니웰 등 미국계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왕 부장은 "중국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히 추진하고,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가속화하며, 외자 유치를 더욱 중요한 위치에 두고서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에 걸친 제도적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방첩법에 마이크론 제재에 해외 기업이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을 상무부 부장이 나서서 수습하는 발언도 합니다.
다음 원인은 마이크론이 정말 수출 못 할까?
중국도 미국으로 우회수출 많이 하지 않습니까?
진짜 필요하면 다 수입하지 않겠나? 반도체가 마이크론 밖에 없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아래 2번 기사 보시면 AI 산업이 94조원을 넘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럼 뭘로 합니까? 미국 반도체 사용해야지
그래서 시장은 큰 불안 없이 본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3번 기사 보시면 대체재인 한국 반도체 수출 막지 마라..
이런 언급도 하니 우리 반도체야 뭔 큰 영향이 있겠습니까?
마이크론 대신 더 수출하면 되니 말입니다.
어제 이런 이유로 중화권 시장도 오르고 우리 반도체도 올랐다는 생각입니다.
<<1. 中, 마이크론 제재 다음날 "높은 수준의 개방 추진"
中, 마이크론 제재 하루만에 美 기업 달래기…"높은 수준의 개방“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5220286&t=NN
2. AI로 산업 스마트화 이끄는 中, 핵심 산업규모 94조원 넘어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205658
3. 美 “마이크론 제재 대응 동맹과 협력” 中 “타국 협박 말라”
中 " '한국 반도체업체 중국 수출 자제' 미국 요구 결연히 반대“
마이크론 제재 따른 韓 대중국 수출확대를 美 저지할 가능성 견제
"유관국 정부·기업, 공급망 수호하길"…한국에 미국 요구 거부 당부
중국 정부는 중국의 제재 대상이 된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중국 시장 공급 감소분을 한국 반도체 기업이 채워주지 말라고 미국 측이 요구할 가능성에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2142000083?input=1195m
오늘도 중국 전기차 이야기는 못 하네요.
맨 밑에 추경호 장관의 탈 중국 선언 없었다.
이 발언이 좀 호재로 보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알리바바, 징둥이 2%, 바이두가 1%대 핀둬둬는 4% 상승이 나오네요.
나쁘지않네요. 그래도 주의 깊게 오늘 중화권 시장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론 하락이 –2.85% 나왔고, TSMC가 –0.93% 하락이었으니 말입니다.
1. '마이크론 제재' 중국의 역습... "미국도 아플 수 있다" 경고
중국, 사상 첫 미국 반도체 기업 제재
미중 대화 재개 앞둔 힘겨루기 본격화
'마이크론 공백'에 한국 기업들 '곤혹'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2217130004571?did=NA
2. 美 동맹공조 압박, 中은 맞제재 공세… 중간에 낀 韓반도체 난감
3. 中 '마이크론 반격'에 … 한숨 돌렸던 K반도체 다시 소용돌이
격화되는 반도체전쟁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42339
4. 中, 美 마이크론 반도체 제재… 삼성·하이닉스에 불똥 튀나
中 “구매 금지” 美디커플링에 맞불
美 “동맹국과 中조치에 대응” 맞서
양국 사이 낀 韓반도체 영향 이목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522519984
5. 中 '마이크론 제재'로 美에 맞불…전면전 보단 '협상 카드' 관측도
G7 '경제강압 대응' 성명 직후 발표/ 美 대중 반도체 통제에 대한 보복
다른 글로벌 기업에도 경고 메시지/ 양국 모두 경제적 타격 크지 않아
미중대화 앞두고 엄포성 조치 관측/ 美 "동맹과 시장 왜곡에 대응할 것"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OGPTZQ2
6. 中 마이크론 제재…입씨름 끝내고 '보복' 돌입…韓 영향은?
'대중 견제' G7 정상회의 끝나자 바로 美 마이크론 제재
구두 경고에 머물지 않고 '상응' 조치로 맞대응 나선 中
마이크론은 시작일뿐? 제재 본격화 되면 美 기업 타격
韓 기업 반사이익? 美-中 사이 양자택일 강요받을 수도>>
https://www.nocutnews.co.kr/news/5947655
7. 추경호 "탈중국 선언한 적 없어...중국, 한국의 제1교역국"
"美 관계 강화, 中 외면으로 해석 말라"
# 우리 시장 이야기
1. 파월 금리 동결 운 띄우자‧‧‧원‧엔화 ‘안전 착륙’ 시도
1323.2원 시작‧‧‧1318.1원 장 마쳐
신용 위축‧고용 부담에 동결 재시사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070
2. 1300원대 환율 이어지나…"외국인 순유입이 관건"
거래소, 하반기 환율전망·환리스크관리 세미나
필리핀 페소보다 약한 원화…"무역수지 적자 탓"
올들어 8조원 순매수 중인 외국인, 환율상승 제동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19366635611544&mediaCodeNo=257&OutLnkChk=Y
3. "한국 증시를 선진시장으로 승격시켜달라"
전경련, MSCI에 선진시장 승격 위한 관찰대상국 등재 요청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2213450001171?did=NA
외국인 수급이 살렸습니다.
더해서 기관이 밀어주니 지수야 못 달릴 이유가 있겠습니까?
지난주 개인이 코스피 200 상방 ETF 산다고 했는데
이제 2500선 위로 오니 매도합니다. 이 전략이 맞으려면 박스권에 지수가 갇혀야 하는데
2600선을 돌파하면 이제 애매해질 것 같네요.
먼저 잘 못 팔았나 이러면서 다시 2600선 위에서 개인들이 담고 이때 기관, 외국인이
물량 넘기기 하는 시나리오면 개인이 또 고점 잡는 형국이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걱정한 소형주, 중형주 약세가 어제는 진정이 되었습니다.
어제 소형주가 0.92% 상승했는데 재미난 것은 오늘 미국 시장에서 대형주 다우는 –0.42% 하락인데 러셀 2000은 1.11% 상승입니다.
미국보다 우리가 먼저 중소형주 반등이 시작되고 미국이 따라오네요.
가장 우려한 환율이 다행히 진정이 됩니다.
새벽 마감한 역외환율도 1313.88입니다. -0.85% 하락입니다.
이럼 오늘도 시장 강세 예상도 가능합니다.
미국 시장은 혼조인데 MSCI 한국지수는 오늘도 오르네요 1.71% 상승, 많이 오르네요.
기분이 살짝 좋아집니다.
야간선물은 고만고만합니다. 0.19% 상승
제일 안심이 되는 것은 주도주가 생겼는데 이게 전차 군단이라는 것이죠.
우리나라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와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이 배터리나 기타 여러 업종이 움직이는 것보다 훨씬 더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1. “이제 올라간다”…주도주 자리 되찾는 반도체株
외인 수급 챙긴 반도체株, 박스피 뚫을 송곳될까
삼성전자, 코스피 매출 비중 8년 만에 한자릿수로...명예회복은 언제
삼성전자, 외국인 보유율 1년3개월만 최고치…'7만전자' 눈앞
[특징주] 삼성전자, '외인 쓸어 담기'에 파죽지세…7만전자 눈앞
삼성전자 9조원 쓸어담은 외국인…주식 보유율 1년전 수준 회복
'7만전자' 보인다…외국인 지분율 최대·기관도 '사자'
2. 실적 달리는 자동차株, 주가도 달린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5221527407091
3. "2분기도 좋다"… 자동차주, 외국인 업고 고속질주
1분기 영업익 86% 상승 현대차
삼성전자 이어 외인 순매수 2위
완성차 실적 호조에 부품주도 반등
화신, 주가 올들어 2배 넘게 상승
https://www.fnnews.com/news/202305221826214580
4. 타이어 3사, 1분기 실적 모두 웃었다>>
어제 상승 업종을 보면 운수창고 2.56%, 건설업 2.45%, 기계 1.54%, 운수장비 1.53%
겉으로는 전자 군단이 움직임을 상승한 것으로 보이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그동안 약했던 곳이 올라주니 쿵작이 맞습니다.
이게 언제까지 갈지가 문제인데 말입니다.
어제 가장 이상적인 지수 흐름이 나왔다.
이런 판단이네요.
코스닥에는 외국인이 2163억 매수입니다. 정말 지겹게 외국인 코스닥 판다고 적었는데
이후 외국인 코스닥 수급이 좀 개선되고 있네요.
이게 어제 코스닥 1.23% 상승을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82만 원까지 본 코스닥 대장주가 에코프로 집안이었는데 한번 반등 후에 그냥 죽을 수야 있겠습니까? 그래도 대장주 면모를 보여주면서 내리는 것 같습니다.
어제 에코프로 6.58% 반등은 대장은 한방에 안 죽는다는 것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며칠 이틀 조정받고 있는 JYP 포함 엔터주들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고점을 봤는데 또 한방에 무너지겠습니까?
요렇게 돌아가면서 오르락 내리락 해주면 순환매 장세!
이런 것이 나오면서 고르게 상승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1. 물 제대로 들어온 조선株 … 개미들 이참에 승선할까
조선株 '상승 행진' 뱃고동/ 호실적 기대·정부 지원 '겹호재'
대우조선 11.7%·현대미포 9.7%↑
2. `한화`로 개명 앞두고 대우조선 12% 뛰어
대우조선 11%·현대미포 9%↑…조선업, 실적 상승 기대에 주가도 '둥둥’
3. ‘건설주 중 나홀로 쑥쑥’... 외국인, 삼성ENG에 러브콜
건설주 부진 속 삼성ENG 매력발산
4. 역시 실적… 영업·순이익 1위 종목 주가 쑥쑥
코스피 순이익 증가율 1위/ 현대엘리베이터 한달간 26%↑
코스닥 영업익 증가율 1위/ 피에이치에이도 29% 급등
https://www.fnnews.com/news/202305221826142733
5. 북미 시장 호조세에 주가도 쑥쑥...두산밥캣 '52주 신고가'
6. 정제마진 저점 찍었나…기대감 오르는 정유업계>>
6월, 9월 12월 이런 마디에서 걱정스러운 시각으로 보는 것은
선물, 옵션 만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수가 개인이 담아서 오르기 시작하면 파생으로는 반대 방향 매매가 나오기 십상이니
경기 상황과 물려서 하방 가능성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금융으로 보면 그런 기간 정도에 만기들이 많습니다.
<<1. 빚 못갚는 '초단타 외상투자' 3배 껑충
5월 일일 위탁매매 미수금 4900억
반대매매도 하루 500억어치 쏟아져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OGQEDCL
2. [단독] 3년내 만기 30조…해외 부동산펀드가 위험하다
[단독] '폭탄 돌리기' 언제까지…兆단위 손실 우려에 만기 재연장 급급
위기의 해외 부동산펀드…3년 내 30조 만기폭탄 '째깍'
'하락 전환' 美·유럽 상업용부동산에 투자금 80% 집중
4년전 펀드 절반 마이너스 경고음 불구 사후관리 부실
대부분 변제 순위 낮은 지분투자…자금회수 리스크 고조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OFRKM9R
지수가 상승하고 있지만 CFD 거래를 막는 증권사가 많아지면서 미수금이 4900억원
반대매매로 하루 500억씩 쏟아진다고 합니다.
이게 장중에 뜬금없이 폭락 나오는 종목의 급락 원인이라는 생각입니다.
지수는 안정적인 단계에 들어갔지만 종목은 아직 안심 못 하는 단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기의 해외 부동산펀드…3년 내 30조 만기폭탄 '째깍'>>
국내 부동산만 문제가 아니고 대체투자한다고 투자한 해외 상업용 부동산 문제도 상당합니다.
국내 부동산 PF도 6월 만기가 많고 이 펀드도 6월 만기가 많습니다.
지금 다 만기 연장으로 버티고 있는데 언제까지 연장이 가능할지
어느 날 만기가 안되고 터지면 문제가 심각한데
이게 가까이는 6월 좀 멀리 보면 9월, 12월이 걱정이 된다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에 과몰입하면 투자 못 하니 그런 것도 있구나 정도로 봐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