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추가 금리 인상 경고, 거품으로 달리는 챗봇 5월 3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대표적 챗GPT 수혜주 C3.ai 33% 폭등
2. '땡큐 AI'…엔비디아, 반도체기업 사상 첫 시총 1조달러 돌파
엔비디아 2.99% 상승, 장중 시총 1조 달러 돌파
3. 테슬라 4.14% 급등, 200 달러 돌파
4. "하락세 끝났나" 미국 집값 2개월 연속 반등
연준 금리 인상 막바지…공급 부족에 상승 가능성
동남부 집값 가파른 오름세…서부 대도시는 급락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31_0002321715&cID=10101&pID=10100
5. 미국 3월 집값, 두 달 연속 반등…S&P "하락세 끝났을지도"
매물 공급 부족 탓…연준 통화 긴축 지속시 매수 다시 꺾일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1002400072?input=1195m
6. 美 대도시 중심부 위축되고 거주지역 활성화…재택근무로 양극화
LA 도심 도보 이동 인파 규모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30%↓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1002700072?input=1195m
7. 美 현충일 연휴 항공기 승객 980만명…코로나19 이전 추월
연휴 항공기 수요는 코로나 19 이전을 추우러하고 부동산 가격은 2개월 연속 반등하고
챗봇 테마가 불어서 관련주들 급등하고 테슬라도 급등하고 미국은 잔칫날이네요..
이 정도로 미국 시장 펌프질은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좀 쉰 이유 중 하나는 부채 상한 협상에 대한 의회의 반발도 작용한 것으로 봅니다.
어제 워낙 시가가 많아서 다루지 못한 것 중 하나가 챗봇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챗봇이 지금 가지는 것은 캐시 우드도 지적하는 너무 비싸졌다는 것 하나
그리고 규제입니다.
3번부터는 어제 올려드린 내용이고 2번 기사는 오늘 소개하는데 얼마나 위험하면 핵무기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챗봇 테마의 또 다른 악재는 규제라고 소개하는 것입니다.
아래 보시면 변호사도 당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규제가 구체화되면서 챗봇 열기가 잠시 식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분명 인터넷,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뭐 이런 것을 이어갈 중요한 테마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달리는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장과 함께 중소형주 약세도 지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다루고 있습니다.
러셀 2000이 장중 –1% 하락까지 갔습니다.
키 맞추기로 러셀 2000이 오르던지 대형주가 내려오던지 해야 하는데
느낌은 대형주가 내려오는 키 맞추기가 될 느낌입니다.
1. '기술주 선호' 캐시 우드 "엔비디아 주식 너무 비싸"
2. 과학자·경영자 350여명, AI 위험성 경고…"핵무기에 비견"
"AI로 인한 인류 절멸 위험성 낮추는 것은 시급한 글로벌 과제"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0171200072?input=1195m
3. “괴물 되기 전 ‘안전 브레이크’ 달자” AI 규제 움직임 구체화
MS 간부, 정부 주도 관리체계 제안
EU, 빅테크 감독 AI법 제정 박차
美기업-EU규제당국 갈등 양상도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4272&code=11151400&cp=nv
5. EU "첫 AI 규제법, 연내 채택 기대…빨리 속도내야"
집행위 2년전 초안 발의했지만 '아직'…챗GPT 등장에 뒤늦게 속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9061200098?input=1195m
6. 캐나다 연방·주 당국, 챗GPT 개인정보 침해 여부 합동 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7020600009?input=1195m
7. 일자리 뺏는 AI…여성 비중 큰 비서·경리 업무부터 대체
美 경제연구소 사라질 직업 발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2846371
8. 30년 경력 美변호사도 챗GPT 가짜 정보에 당했다
# 유럽 이야기
유럽 물가가 전혀 잡히질 않네요. 미국 부채 상한선 타결 소식에도
유럽 중앙은행 장의 추자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과 나오는 물가 지표에 놀라서 어제
대부분 –1%대 하락입니다.
저는 영국 물가 외 국채 수익률 소개해드렸는데
1번 기사 보시면 영국이 유럽 병자 될 가능성 언급한 기사입니다.
물가가 8.4%입니다. 이러니 상품 가격 통제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경기는 엉망인데 유럽 국가 주식 시장은 고가 영역이었는데
22년과 23년 이중 고가 형성하면서 무너지는 것 아닌가?
이런 우려도 하게 됩니다. 물가가 너무 높은데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버티는 형국인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 격화되고 물류망에서 차질이 생기면 에너지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그럼 급락도 각오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살인적 인플레"…英 또다시 '유럽의 병자' 될 수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3016180288738
2. ECB, 6월과 7월에 금리인상 가능성...리투아니아 中銀 총재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30_0002321690&cID=10101&pID=10100
3. 스페인 5월 인플레 2.9%…4월 유로존 7.0%·영국 8.7%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30_0002321603&cID=10101&pID=10100
4. 유럽증시, 美 부채한도 협상 타결 소식에도 약세 마감
5. 4월 유로존 기업융자 전년비 4.6%↑..."금리인상 여파 둔화“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유가] OPEC+ 회의 앞두고 4% 하락
유가 4% 넘게 급락…美 의회 부채합의 불발 위험 고조
[속보]국제유가 하락 마감 'OPEC+ 회의 앞두고 의견 충돌'
[속보]유가, WTI 배럴당 70달러 선마저 와르르...천연가스는 3일 연속 하락
2. BHP, 구리 광산 생산 개선 위해 MS와 AI 활용 협력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5300302&t=NN
3. 中 상품시장 곳곳서 경기 '경고음'…"유리 선물가격 하락"
6월물 유리 선물가격, 지난달 25일 고점 대비 16% 넘게 하락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0139300009?input=1195m
달러가 살짝 104를 깨네요. 103.965입니다. -0.16% 하락
우리 역외환율 달러/원은 1320.08 여전히 1320원이어서 오늘 환율 덕 보기는 좀 힘들 것 같네요.
금이 0.74% 상승하면서 반등을 시도하지만 유가와 천연가스는 난리입니다.
구리가 –0.6% 하락, 은이 –0.31% 하락입니다.
<<中 상품시장 곳곳서 경기 '경고음'…"유리 선물가격 하락"
6월물 유리 선물가격, 지난달 25일 고점 대비 16% 넘게 하락>>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0139300009?input=1195m
가스 가격 상승 요인으로 어제 중국의 재개방으로 본다는 기사 전해드렸는데
시장 환경은 반대 방향인 것 같습니다.
중국 침체 우려가 더 해져서 상품 선물, 원자재 시장이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이네요.
유가야 오펙 회의 앞두고 의견이 달라서 그렇다 치고 천연가스는 –4.39% 하락하면서 다시 2.311 달러입니다. 또 2.3이 무너지려고 하면서 최근 저가 자리 가려고 하는데
중국 영향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중국이 침체에서 좀 돌아서야 원자재나 천연가스도 좀 돌아설 것 같네요.
<<1. 슈퍼 엘니뇨 예고…커피값 요동치나
주요 산지 브라질 등 영향권/ 로부스타 품종 재배에 난항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S4MWAEF
2. CA 랜드연구소 "심해지는 기후위기에 미군 작전능력까지 타격"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19833
3. 中, 벌써 42도 폭염에 가뭄까지…제조업기지 광둥성 전력난 위기
전력 공급처 윈난, 수력발전 차질…화력발전 늘릴 듯
여름도 아닌데 벌써 42도…전력난에 난리난 이 도시, 어쩌나
https://www.mk.co.kr/news/world/10748692
4. 파나마 운하, 가뭄에 수위 낮아져…선박들 ‘짐 덜 싣고 요금 더’ 울상
https://www.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305302144025
슈퍼 엘리뇨 때문이지 오월에 비가 그리 자주 오더니
다른 곳은 또 고온과 가뭄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원두로 커피 마시다가 너무 올라서 맥심 원두로 바꾸었는데
전체 커피 원두값도 오를 것 같네요.
곡물에 이어서 이제 커피 값 걱정하게 생겼습니다.
중국 가뭄이 수력 발전에 차질을 주고 화력 발전을 늘리면 또 우리는 미세 먼지 걱정해야 하고
<<中 "2025년까지 민간중심 원자력 시장 180조원 규모로 육성"
中 원자력에너지협회 보고서…"원자력 자립 위해 더 많은 투자·혁신 필요">>
중국의 동해안 곧 우리 서해안 쪽으로는 중국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되고
동해로는 일본 오염수가 올라오고 가뭄 걱정에서 시작한 중국 에너지 관심이 오만곳으로 확산됩니다.
파나마 운하 차질이 오면 또 물류난이니 인플레 악재고 말입니다.
기후 변화로 살펴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쩝
<<1. IMF "우크라 올해 성장률 1∼3%로 상향…1조원 우선대출 합의"
IMF "우크라 성장률 1~3% 상향 조정…대출금 선지급 검토"
2. 젤렌스키 대반격 언급에…대통령실 고문 "올해 안 종전 가능"
젤렌스키 대통령 "러 상대 대반격 시점 정해졌다"
포돌랴크 "크름반도 점령 해제, 러 정치변동 수반"
"바흐무트 측면에서 공격적 행동 집중하고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30_0002321381&cID=10105&pID=10100
3. 젤렌스키 “대반격” 다음날 모스크바에 드론 공격
러 대공습에도 침착한 우크라 시민… ‘우크라 대반격 임박’ 보도 잇달아
대반격 임박… 모스크바 대규모 드론 공격받아
4.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동시다발 무인기 공격…"25대 날아들어"
우크라 접경 러 남서부 피습 이어 평일수도서 폭발음
모스크바 시장 "일부 아파트 파손·2명 부상"
드론, 우크라이나 방향서 날아들어
최전선 너머 확전 가능성에 촉각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53002109919002008
5. 푸틴, 러 겨냥 드론 공격 '테러' 규정…"우리가 뭘 할지 두고보라"
모스크바 드론 공격에…푸틴 "우크라이나의 테러"
"모스크바 공격 드론은 우크라제와 약간 달라"…BBC
모스크바 드론공격에 러 "우크라가 배후" 우크라 "우리와 무관"
美백악관 "러 내부 공격 지지하지 않는다"
러시아 본토 공격도 나오고 우크라이나 대반격 소식도 나오는데
우리나라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으로 테마가 형성된다니 참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 닛케이, 이틀 연속 버블경제 이후 33년만 최고치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53002109963066002
2. “버핏도 샀대”… 中 이탈 자금 몰리며 날개 단 일본 증시
닛케이 연이틀 33년 만에 최고치日 언론 “잃어버린 30년 되찾아”
세계 경제 불황 속 ‘나홀로 호황’/ 기업 실적 뒷받침돼야 강세 지속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4668
3. 블룸버그 "日 내년 하반기 금융완화정책 대폭 수정"
우에다, YCC 부작용 인지/ 정책 수정 근거 차차 마련할 듯
하반기 통화정책 대폭 수정 가능성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3016242412978
4. '日반도체 연합' 라피더스, 기술 개발 가속
美 IBM서 2나노급 기술 이전
2027년 대량 생산 돌입할 듯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3084631
5. 中 “한국, 반도체 팔아라” 회유…우리 정부 입장은 반대? [핫이슈]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30601019
6. 미중 마이크론 공방 뜨거워도…"韓, 전략적 무대응해야"
산업연 전문가 "韓 마이크론 대체 확인도 어렵고, 반사효과도 미미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0123600003?input=1195m
인텔이 일본에 투자한다고 하고 TSMC가 협력 공장 건설한다고 하고
이제 IBM에서 2나노급 기술 이전한다고 하고 이러니 일본 반도체가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반대로 우리 반도체는 팔지 마라! 안 팔면 큰일 날 줄아라! 협박에 시달립니다.
삼성전자를 장기적으로 부정적으로 본다고 계속 적는 이유입니다.
인건비마저 이제 일본이 저렴하다고 하니 일본 정부 지원에 미국 지원에 기업들 협력에
하여간 일본 반도체는 봄날이 온 느낌입니다.
이러니 일본 증시는 달리기 시작하다가 이제는 더 달리고 또 더 달리는 형국이네요.
<<'다 계획이 있는' 엔비디아가 미디어텍과 손잡은 이유
엔비디아가 대만의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미디어텍과 첨단 자동차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사업에 협력한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53015260395618
엔비디아는 TSMC와 협업하고 물량 다 거기 담아주고 이제 대만 미디어텍과는 자동차 반도체로 협업한다고 합니다.
우리 반도체가 일본, 대만 반도체 사이에 끼여서 설 자리가 넓혀 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부디 잘 이겨 내길 기도합니다.
<<로이터 "삼성 등 외국기업, 베트남에 최저한세 보상 요구"
베트남 ‘최저한세’에 뿔났다… 삼성 등 보상책 요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13657
쩝 세금 혜택 준다고 베트남에 공장 건설했는데 세금 혜택을 줄이려나 봅니다.
베트남이, 이래저래 삼성전자 힘들 일이 많습니다.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이익매물로 나흘 만에 반락 마감...0.08%↓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부채상한 우려 후퇴로 반등...H주 0.52%↑
2. 홍콩, 3년여만에 코로나19 대응 수준 가장 낮은 '경계'로(종합)
3. "中코로나 재확산, '準유행' 단계 진입…재감염자 주로 젊은층"
4. 中 5월 제조업 지표 호전 조짐… 일부 선행지표 개선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들어 중국 제조업체들뿐 아니라 서비스, 소매업체들의 매출액 및 이익률 모두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5월 18~25일까지 약 1000개의 중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따라서 선행 지표 성격을 가진 지표들이 연달아 긍정적 전망을 제시함에 따라 4월 한 달 간 부진했던 중국 경제지표가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 31일 발표 예정인 중국 공식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차이신 제조업 PMI 모두 전월 대비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530173645829
5. "중국 개미들, 느린 경기 회복 속도에 불만"
로이터 12명 인터뷰…항셍중국기업지수 약세장 진입
달러당 위안화 환율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0138000009?input=1195m
주간 시장에서 상해, 홍콩이 –1%대 하락까지 가더니 오후에 많이 반등했습니다.
우리 시장 오후장 반등도 이런 힘이 작용한 느낌입니다.
중국 시장도 상해, 북경시가 AI 인프라 구축에 참여를 시사하면서 AI 덕택으로 살아났습니다.
추세로 보면 홍콩 시장은 완연한 하락세입니다. 침체로 들어갔다고 봐야 할 정도입니다.
고점 대비 –20% 넘게 하락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새벽에 마감한 미국 시장에서 중화권 주식들 말이 아닙니다.
알리바바 –2.8%, 핀둬둬는 급등하더니 –5.31%, 징둥이 –3%, 바이두가 –1.95%,
니오가 –3.77%,
MSCI 홍콩이 –2.21%, 중국이 –2.8% 하락입니다.
이러니 외국인 중화권 매도세가 확연합니다.
다 팔고 일본이나 한국을 매수하는 것 같습니다.
<<1. ‘메이드 인 차이나’ 기피에… 中기업도 탈중국
‘중국산’ 꼬리표 떼려는 궁여지책
인건비 상승, 구인난 악화도 한몫
2. 中 저가 공세에 밀려난 韓 전기차…아세안 점유율 회복 가능할까
https://biz.sbs.co.kr/article/20000120354?division
3. 韓 9.5% vs 中 70.4%… 高성장 아세안 전기차 시장 뺏겼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531/119549962/1
중국 이름 달고는 제품을 팔 수가 없으니 중국 기업들도 동남아로 해외로 계속 이전하는 것 같네요. 태양광에서도 미국 우회수출 위해 동남아에서 제조해서 판매하는 것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우리 산업과 관련된 소식으로 전해드릴 소식은 침울하네요.
전기차에서는 아세안에서 중국에 밀렸다는 소식이 나오네요.
2019년도에 43% 점유율이다가 21년에 8%로 확 줄어버리네요.
요건 우리 자동차 악재로 보고 잘 추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세안에서는 특허 문제에서 자유로운지 중국 전기차 잠식이 상당하네요.
가격에서 밀어붙이면 당할 수가 있겠습니까?
중국이 방첩법으로 미국 기업, 대만 기업 압박하더니
미국과 대만이 멍군으로 대응합니다.
미국은 불법의약품 제조로 제재하고 대만은 기술 유출로 대응하네요.
<<1. 美, '좀비마약' 펜타닐 등 불법의약품 제조장비판매 中업체 제재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1003700071?input=1195m
2. 대만 "中에 첨단기술 빼돌린 8개社 딱 걸렸어"
대만, 첨단기술·인력 빼내려는 中 연계 8개 업체 급습
110명 투입, 25곳 사업장서 49명 연행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4617
미국과 중국 상무 장관 회담에서도 별 이야기 안 나오고 군사 회담은 중국이 아예 직설적으로 안 만난다고 까버렸습니다.. 고위급 회담, 바이든 방중 뭐 이런 호재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런 기대가 저 멀리 날아가버리는 느낌입니다.
반대로 머스크는 자동차 팔아야 하니 중국 가서 중국 펌프질 하고 외교가 엉망진창이 되는 느낌입니다.
<<시진핑 "복잡하고 험준한 국가안보 형세 깊이 인식해야"
20기 당 중앙국가안전위 1차 회의…"중대시련 겪을 준비해야">>
7번 기사 시진핑의 중대시련 겪을 준비하라는 발언이 겁나네요.
전쟁 각오하라 이 소리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임기 중에 대만 침공해서 통일하겠다 뭐 이런 소리 같은데
옛날에 김 일성이가 서울에서 냉면 먹겠다.
뭐 이런 뻥 정도로 그치길 기도합니다.
현실화되면 큰일입니다.
1. 일론 머스크, 3년 만에 中방문…중국 정부 "환영"
중국 고위 관계자 만날 것으로 보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3년 만에 중국을 방문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3018081974425
2. 中 입장 대변한 머스크 "공급망 디커플링 반대"
중국 방문 중인 머스크 30일 친강 외교부장 면담
미국 입장과 배치되는 발언 쏟아내며 중국에 러브콜
https://www.nocutnews.co.kr/news/5951694
3. 친강, 머스크에 "미·중관계, 상호존중 필요“
4. 中 '공직사회 부패' 젊은층으로 확산…30대 간부 5명 적발
5. [올댓차이나] 금융감독관리 총국, 시스테믹 리스크 방지에 총력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30_0002321517&cID=10101&pID=10100
6. [올댓차이나] 시진핑, '교육강국' 건설 지시..."세계 일류급 대학 설립"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30_0002321617&cID=10101&pID=10100
7. 시진핑 "복잡하고 험준한 국가안보 형세 깊이 인식해야"
20기 당 중앙국가안전위 1차 회의…"중대시련 겪을 준비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0167000083?input=1195m
8. 미·중 국방장관 회담 '불발'…"양국 화해에 한계 있는 것"
美 “국방수장 만나자” 제안에… 中 ‘직설적 거절’
中, 美의 국방장관 회담 제의 거부… 美 “소통채널 열어놔야”
美, 내달초 샹그릴라 회담 제안에
中, “분위기 만들라”며 이례적 거부
국방부장 美제재 해제 겨냥 해석도
‘경제는 협력, 정치는 냉각’ 투트랙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531/119549745/1
# 우리 시장 이야기
1. 美 훈풍 타고 살아난 투심… 코스피 연중 최고치
코스피 1% 올라 2600선 눈앞/ 美 부채한도 협상타결에 상승세
외국인 6576억원 순매수 몰려
증권가 "최악 상황 피했을 뿐 인플레 우려 등 시장악재 여전"
https://www.fnnews.com/news/202305301823120397
2. “PF대주단 협약…증권사 PF리스크 안정화 예상”
한국기업평가 보고서
선순위 기관 PF리스크 관리 안정성 제고될 전망
중·후순위 기관 사업 정상화로 채권 회수가능성↑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5300061
3. 갈팡질팡 공매도 완전 재개…멀어지는 선진지수 편입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5300134&t=NNv
외국인 현물 6735억 매수입니다.
내일이 위클리 옵션 만기인데 선물도 3130억 매수 콜을 –69억 매도이니
일단 외국인은 하방은 제한적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곱버스를 외국인은 4월 28일 이후 3번 밖에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800만주 매도입니다. 이럼 6월 선물 옵션 만기까지 하방 제한적으로 보는 시각을
유지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까지 가네요.
10시까지 진행한 장중 리딩 때에 중형주는 대형주, 전체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락하기까지 했습니다. 마감에도 대형주는 1.2% 상승인데 중형주가 0.28%, 소형주가 0.22% 상승 밖에 못 합니다.
코스피 상승 종목이 457 종목 하락 종목이 411 종목입니다.
이러니 시장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분명 시장은 상승하는데 들어 내놓고 전기 전자만 가는 시장이니 말입니다.
<<.1. 오늘은 '전자'의 날…LG전자도 신고가 [증시프리즘]
삼전·SK하이닉스 新고가… 더 오르나
삼전, 3거래일 7만원선 안착
SK, 장중 11만3400원 터치/ 전문가 "AI 수요 아직 미약"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53102101663066001
2. 파죽지세 '투톱' 따라…전기전자株도 껑충
코스피 연중 최고 경신
외국인, 하루 6789억 순매수/ 삼전·하이닉스 강세 바통 이어받아
전기전자 대형주로 순환매 확산/ "AI 확산에 관련 수요 증가 기대"
LG전자는 시총 20조 돌파/ 삼성전기·LG이노텍도 올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3085711
뒤에 전자가 붙은 종목들 상승이 눈부셨습니다.
광전자 16%, 성문전자 14%, LG전자 10% 급등입니다.
맛집을 쫓아 이리저리 휘몰아 다니는 군중 심리가 시장에도 나와
갑자기 보유 종목 변경을 할 수도 없고
또 뻔히 보이는 전기전자를 안 잡을 수도 없고
중기, 장기 투자자들 스트레스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전기 전자를 외국인이 8285억이나 사니 뭔 말을 하겠습니까?
MSCI 한국 지수는 0.54%, 대만이 0.021% 상승
하이닉스가 어제 장중 3% 이상 급등하다가 1.01%로 마감하고
오늘 미국 시장에서 마이크론이 –3% 하락이어서
오늘 정도는 하이닉스가 조정받을 것 같습니다.
TSMC마저도 –1.19% 하락이니 삼성전자도 –1%대 하락 정도는 나올 것 같으니
반도체가 쉬고 테슬라 4% 급등에 자동차나 배터리가 그 자리를 채워주면
지수가 어느 정도 방어가 될 것 같고
이쪽도 쉬면 지수는 좀 밀릴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제일 아쉬운 것이 네이버입니다.
정확하게 우리 챗봇 테마에 어울릴 곳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제외하면
네이버라고 생각했는데 네이버나 카카오가 반응이 없는 것이 아까비네요.
유가도 하락하고, 천연가스도 하락하고 운임지수도 하락하고
최근 좋았던 조선주들이 여기에 반응하는지 수조에 반응하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야간 선물은 –0.03% 약보합입니다.
출발도 약보합일 것 같은데
반도체 2 대장이 빠지면서 슬 조정받는 척하다가 배터리, 자동차 위주로 반등해 주면 최상의 그림인데 애매하네요.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반도체 시장 ‘AI 골드러시’… 삼성-SK도 미소 짓는다
챗GPT 열풍에 GPU 수요 크게 늘어
엔비디아, 시총 ‘1조 달러 클럽’ 눈앞
“메모리 반도체도 AI특수 누릴 것”
삼성전자-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530/119549386/1
2. 외국인 몰리는 현대차·기아, 2차 랠리 시동거나
전기차 등 신차 판매량 증가 기대
2분기 이어 3분기도 호실적 전망
이달 외국인 순매수 각각 3·5위에
https://www.fnnews.com/news/202305301823085839
3. 현대차·기아 업데이트 이후에도 미국서 도난사건 이어져
도난방지 소프트웨어받은 차량 7%에 불과
업그레이드 받은 차량 또 도난당하기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31_0002321706&cID=10101&pID=10100
4. LG전자, 캐나다 스타트업과 손잡고 AI칩 개발 나선다
텐스토렌트와 스마트 TV·전장, 데이터 센터 칩 개발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1001500091?input=1195m
5. 포스코퓨처엠-GM 합작사, 캐나다 정부서 투자 지원
양극재 공장에 3000억 지원 예정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530/119549167/1
6. 엔데믹이지만…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영국서 승인받은 까닭은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코비원
영국 이어 WHO·EU 등재 시도 지속
국제 무대 데뷔 넥스트 팬데믹 대비
백신 꿈 못 꾸는 중저개발국 공략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3010380002129
7. ‘범죄도시3’ 등판에 영화관株 꿈틀
CJ CGV 4%, 콘텐트리중앙 6%↑
大作 줄대기 하반기부터 실적기대
https://www.fnnews.com/news/202305301823208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