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문제 가능성 높은 CFD 거래 중단 6월 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5월 민간고용 27.8만…예상 큰 폭 상회
2. 美 실업수당 청구 23.2만 건…예상 소폭 하회
월가 전망치 23.5만 건보다 적어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ORESR1E
3. "금리인상, 중단 아닌 건너뛰기"…혼란한 지표에 퇴로 둔 Fed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6966
4. 6월 연준 동결 전망 80% 육박…나스닥 1.28%↑[데일리국제금융시장]
[뉴욕마감]나스닥 1.3% 상승…6월 금리동결 확률 80%
“나스닥·S&P 작년 8월 이후 최고”…“제퍼슨 발언에 고용강해도 충격 덜해” [김
5. 테슬라 1.76% 상승한 207.52달러, 3일 연속 200달러 상회
루시드 16%-니콜라 8%, 전기차 테슬라 제외 일제 하락(종합)
6. '실적 실망' C3.ai 주가 13% 이상 폭락(상보)
엔비디아 5.12%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55%↑(종합)
고용이 뜨거운데 그럼 금리 인상 우려가 나와야 하는데
목요일은 우려감으로 하락했지만 금요일 새벽은 상승 마감입니다.
이유는 연준 인사 특히 차기 연준 부의장, 파월의 오른팔 역할 할 위원이
6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금리 인상 우려가 상당히 내려왔습니다.
중단이 아니고 건너뛰는 것이라고 하지만 일단 동결이니
시장은 안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럽의 물가가 잡히는 모습에서도 시장이 제법 안도하는 것 같네요.
<<'부진한 경기'·'강한 고용', 혼재된 지표에 고민 큰 중앙은행
연준·한은 인사들, 긴축 종료 시사하면서도 추가 인상 열어놔
"고용 강하고 임금 상승률 높아…긴축 종료 시 물가 튈 수도">>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306010101
미국 연준이나 유럽 중앙은행이나 영국은행이나 지금 많이 혼란스러운 지표들이 나옵니다.
시장이 제일 걱정하는 것이 불확실성인데 일단 오늘은 금리 인상 가능성 하락으로 시장이 상승했지만 언제든지 악재로 둔갑 가능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영국 국채 움직임입니다. 오늘도 영국 6개월물 올랐습니다.
저걸 영국이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종목으로는 중요한 것이 챗봇입니다.
엔비디아가 오늘 5% 급등했는데 이게 확산이 되나? 안 되나?
관건이 브로드컴이었습니다.
브로드컴이 실적 발표를 하고 3%까지 올랐다가 지금 –2.46% 하락입니다.
C3가 –13% 급락하고 브로드컴도 –2.28% 하락이어서
챗봇 기대감이 연속적일까? 요런 의문이 오늘 밤 미국 시장에 나올 것 같고
7시 시작하는 나스닥 야간 선물에도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어라! 엔비디아만 가네? 챗봇 확산은 없나?
이런 우려감이 오늘 밤에만 작용할지. 아시아 시장에서부터 시작될지가 관건이네요.
TSMC가 0.25% 강보합 인텔은 영 미운오리 –0.99%, 마이크론은 1.3% 상승
오늘 우리 반도체 2대장이 이걸 어떻게 해석할지
도요타의 미국 시장 본격 진출 선언으로 3% 급등하는데
그럼 현대차 강력 경쟁자 출현이니 이걸 또 우리 시장이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관건입니다.
'부진한 경기'·'강한 고용', 혼재된 지표에 고민 큰 중앙은행
연준·한은 인사들, 긴축 종료 시사하면서도 추가 인상 열어놔
"고용 강하고 임금 상승률 높아…긴축 종료 시 물가 튈 수도"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306010101
유로존 5월 인플레 큰 폭 둔화…ECB 긴축 종료 다가오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118513320516
유로존 물가 상승세 주춤…ECB도 긴축 멈추나
5월 CPI 6.1%…전망치 밑돌아/ 금리 '6월 인상·7월 동결' 예상
ECB 인사들은 시장 기대에 부정적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OQEFA6J
영국 5월 제조업 PMI 47.1…예상상회
'하버드 MBA에 무슨 일?'…美고용지표 좋다는데 졸업생 30%가 '백수'
30% 미취업…"2009년 이후 최악"
빅테크·금융사 실적악화 속 대량해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0115440948919
은행권에 불어오는 AI혁명, 자산관리부터 투자조언까지 알아서 척척···투명성 확보는 과제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6011721001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유가] 원유재고 증가에도 3% 상승
국제유가, OPEC+ 회의 앞두고 반발매수세 유입 3% 상승
2. OPEC, 원유생산 회의에 글로벌 언론사 배제 논란
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초청 거절
3. 유가 하락에 떨고있는 ‘油학개미’… "매수 적기" 조언도
WTI 5월 한달 11.32% 떨어져
정유사 등 관련주·ETP도 하락세
일각 "저평가 받는 지금이 기회"
https://www.fnnews.com/news/202306011807254776
4. 금값 하락에도 여전히 가격 높아 "장기적으로 매력적"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305
5. "금값 현재 너무 높아…장기적으로는 매력적"
작년 9월 저점 대비 20% 높아…각국 중앙은행 자산다각화 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133800009?input=1195m
달러가 많이 내려왔습니다. 103.485 급히 104가 무너지네요 –0.73%
이 덕택으로 금과 은 구리가 좋습니다. 구리가 2%대, 은이 1.68%, 금도 0.66% 상승하면서
금이 다시 2000을 바라봅니다.
금은 지금 비싸지만 장기적으로는 매력적이다. 참 하나마나한 소리입니다.
주식 시장 장기적으로 우상향이다. 이 말하고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당연히 물가 오르면 장기적으로야 다 오를 텐데 쩝
<<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초청 거절>>
원유 재고가 늘었는데 유가가 상승한 것은 저가 매수도 있었을 것 같고
속보 전달이 많은 3개 언론사를 배제한 것으로 주말 오펙 회의에서 뭔가 나오나?
이런 기대감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3%대 상승입니다.
천연가스는 진짜 2달러 무너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2.161달러까지 내려왔습니다. -4.63% 하락입니다.
<<베트남, '폭염' 전력난에 가로등 일찍 끄고 공장 가동시간 조정>>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097700084?input=1195m
이번에는 베트남 폭염 소식이네요. 공장 가동 시간 조정하면 이건 또 물류에 악재일 것 같고
기후 이야기야 워낙 하고 있으니 자동적으로 해석되실 것 같네요.
<<‘전기차 퍼스트무버’ 현대차·기아가 전동화 평가서 하위권 차지한 이유
‘디젤게이트’ 최초 폭로 국제청정교통위원회 보고서
전기차 만듦새는 훌륭…생산 과정 탈탄소 노력 부족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재생 에너지 구매 항목에서 11점을 받았고, 전기차 판매 목표도 다른 제조사보다 낮아 ‘전략과 비전’ 항목에서 20점을 받았다. 전기차의 품질 항목에서 받았던 높은 점수를 생산 과정에서 대폭 깎아 먹은 것이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31500148
TCL Central은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의 최신 가격, 24%의 가장 큰 하락을 발표했습니다.>>
https://finance.sina.com.cn/jjxw/2023-06-01/doc-imyvuhsk9510050.shtml
재생에너지 관련 두 가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태양광 관련 공급 과잉 문제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지난달에 24% 웨이퍼 가격 하락했다는 발표 있었습니다. 어제도 태양광 패널 가격 인하 소식 전해드렸고
이 공급 과잉 문제는 태양광 업종에는 굉장히 악재고
태양광 설치 해야 하는 발전소 입장에서는 호재입니다.
다른 소식은 제가 RE 200 준비 잘못하면 큰일이다.
이런 내용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 국제청정교통위원회 보고서에
우리 전기차 기업 문제점으로 지적한 것이 탈탄소 노력 부족을 지적합니다.
분명히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날 올 텐데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기사가 나오는데
현대차, 기아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1. 테슬라·中CATL `밀착`… 긴장하는 K-배터리
머스크, 中서 CATL 회장 만나/ 美 배터리 합작공장 논의한듯
가격 저렴한 제품 활용 의도/ 국내기업 협상 불리해질수도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0102109932078007
2. 머스크, 中 CATL 회장과 16코스 정찬…美배터리공장 설립 여부 관심
머스크, CATL 회장 만나 배터리 합작 공장 논의한 것으로 추정
http://www.newsroa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67
3. 中 티벳서밋, 아르헨티나 리튬 채굴사업에 17억달러 투자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601000359
이어서 전기차랑 배터리 이야기하면 머스크가 방중 하면서 모델 신제품 이야기도 하고
배터리 공장 건설 이야기하네요. CATL과 협력한다는 기사가 많습니다.
미국 IRA법안으로 우리 배터리가 겨우 살아날 희망이 생기나 했는데
중국 배터리들이 우회전략을 잘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런 식으로 테슬라, 포드가 중국 배터리와 협력하면 GM도 나설 것이고
규제가 무의미 해질 것 같기도 합니다.
<<1. 테슬라·BYD 전기차에 실려 중국산 배터리가 몰려온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6799
2. 테슬라와 BYD, 전기차 시장의 최상위권 등극, 국내차는 후발주자>>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8089
3. 中 티벳서밋, 아르헨티나 리튬 채굴사업에 17억달러 투자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601000359
요 기사는 미국으로 진출할 뿐만 아니라 중국 배터리가 테슬라에 현대차에
전기버스에 KG모바일에 슬쩍 숨어서 진출한다는 기사입니다.
우리 자동차에 들어오는 중국 배터리 소식인데
큰일이네요. 중국 전기차야 거부감이 상당하니 구매가 크게 안 나오겠지만
자동차에 담겨서 들어오는 배터리는 어떻게 될지?
전 세계 배터리 자원 다 쓸어 담으려고 투자하고 말입니다. 걱정이네요
우리 배터리에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1. LG엔솔 스텔란티스 공장 건설중단 강수 둔 이유, 정부 지원금 '18조' 줄다리기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6921
2. 인도네시아로 전기차·배터리 투자 몰린다…글렌코어 등 12조원
니켈 매장량 세계 최대…中 화유, 생산량 연 50만t 늘리기로
정부, 연내 니켈 가격지수 개발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124800104?input=1195m
3. 현대차·모비스, 인도네시아에 관심 갖는 이유
현대모비스, 배터리시스템 공장 착공
인도네시아 교두보 삼아 아세안 공략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6/01/0002
그렇다고 우리 배터리나 자동차 기업들이 손 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캐나다 진출을 시도하는 기사가 많습니다.
중국 수소 시장 진출 이야기 전해드렸는데 현대차가 인도네시아도 공들이고 있네요
이런 모습들이 그나마 우리 자동차, 배터리가 버티는 힘인 것 같은데
물량 공세, 우회 전략으로 나오는 중국을 잘 방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1. [르포] '중러 밀착' 상징된 블라디보스토크항, 중국산 화물 처리로 분주
상업터미널 입구·인근 해역, 하역 대기 차량·선박 줄이어
러시아는 '과도한 의미부여' 경계…항만 화물 처리능력 시험대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098600096?input=1195m
2. 블라디보스토크항 확보 中훈춘, 변방도시서 물류거점으로 부상
끈끈해진 중·러…中, 블라디보스토크항 자국 항구처럼 사용
中, 블라디보스토크항 '내 것'처럼 쓴다
'화물 교역 중계항' 사용권 확보/ 세금 한푼도 안내…물류비 절감
러는 낙후된 극동지역 성장 기대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014619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증시, 다양한 종목 매수세 유입 반등…닛케이지수 0.84%↑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1_0002323709&cID=10112&pID=10100
2. 일본, 저출산 대책에 연 35조 투입…고교생까지 아동수당
3년간 저출산대책 집중 추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0120351184126
3. 인도 제조업 허브 계획 '난항'…반도체 공장건설 잇단 지연
ISMC 30억달러 공정건설 계획 보류…베단타-폭스콘 협상 '답보'
https://www.news1.kr/articles/5064819
4. 日 ETF 7% 오를 때…中 ETF 8% 빠졌다
1개월 평균 수익률 희비/ G2 반도체 전쟁, 日기업 호재
中은 제조업 경기 회복 더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0145721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가 3% 강세였습니다.
<<日도요타, 2025년부터 美서 전기차 생산
도요타, 美 배터리공장에 2.8조 추가 투자…2025년 현지 생산 돌입
켄터키주 가솔린차 공장 개조 EV 생산
같은 해 노스캐롤라이나서 배터리 조달
IRA 보조금 혜택 위해 현지 생산 확대>>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OPVFDKW
25년부터 미국에서 전기차 생산한다. 배터리 공장 투자 소식도 나오면서
기대감이 상당히 올라온 것 같습니다.
반도체 공장은 일본에 잔뜩 짓고 투자 들어오고
자동차는 미국 생산 준비하고 일본은 호재가 많네요.
오늘도 오를라는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쩝
<<ECB "日, 돈풀기 끝내면 유로존 채권시장 대혼돈"
'투자 큰손' 일본 자금/ 유럽서 빠져나갈 우려
“유로존 금융시스템이 처한 무수한 위협 요인 중 하나로 단연 일본 투자자들의 철수 가능성을 꼽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국채를 상당량 보유하고 있다. ECB는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 종료로) 일본 금리가 상승하면 일본 투자자들이 자국 투자를 늘릴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0145981
하반기 일본은행이 양적 완화 중단할 가능성 기사가 나오던데
이게 유럽에 큰 악영향이라고 하네요. 특히 프랑스 국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영국 국채 수익률도 급등 중이고 프랑스는 일본발 악재가 상당하고
하반기 국채 시장에서 뭔가 또 터질라나? 또 이리 미리 걱정합니다.
1.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선전지수 0.39%↑
2. [오늘 A주] 강보합 마감...5월 민간 제조업 PMI 예상 상회에 '안도’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財新)이 발표한 5월 제조업 PMI는 50.9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49.5)과 시장 전망치(49.5)를 웃돈 것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601001016
3. 中 베이징·상하이·선전, AI 산업 육성 박차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601000295
4. 구글이 투자한 '중국판 챗GPT' 몹보이, 홍콩 IPO 신청
구글 출신 머신러닝 전문가 설립
상장으로 최대 3억弗 조달 계획
기업가치 7.5억弗 넘는 '대어' 평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0146001
4. 中 올해 택배 500억건 돌파…코로나 이전보다 5개월 일러
"경제·소비심리 회복 영향"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154800097?input=1195m
5. 미중경쟁 속 '中 색채' 지우는 테크기업들…"샌드위치 신세"
로이터 "해외 영주권 취득 노력…본사 중국 밖으로 이전 사례도"
6. 중미 감사 협력 순조롭게 진행 중
https://news.cnr.cn/native/gd/20230601/t20230601_526271980.shtml
중국은 지표 발표로 천당과 지옥을 오갑니다.
수요일 지표 발표로 까먹었던 것 목요일 차이신 제조업 PMI가 살렸습니다.
50을 기준으로 확장이냐? 수축이냐?
그런데 예상은 49.5였는데 이게 50.9로 나오니 시장이 환호를 합니다.
장중 리딩 때 오늘 지표 발표로 위로 갈 수도 있겠다. 지표 발표 지켜보자고 했는데
큰 하락은 막아주었다ᅟᅳᆫ 생각입니다.
6번 기사 보시면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 회계 감사가 중국 협력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3번 4번 기사는 중국 챗봇 소식인데 챗봇 투자가 지속적으로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가장 뜨거운 곳이 챗봇 아니겠습니까?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것인지?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인지?
오늘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 상승 좋습니다.
알리바바 4%, 징둥, 핀둬둬가 5% 바이두는 무려 6% 강세입니다.
오늘 중화권 시장은 분위기 제법 좋을 것 같습니다.
<<1. 글로벌 기업 CEO들, 대중견제 심화에도 줄줄이 중국행…왜?
머스크, 젠슨 황, 다이먼 등 美 거물 CEO 줄줄이 방중
"양질의 노동력, 투자 비용 등 중국 시장 대체 불가능"
https://www.ajunews.com/view/20230601163240559
2. 美정부의 중국 견제에도…“디커플링은 없다”는 CEO들
머스크·다이먼·젠슨 황까지…레드카펫 깔아준 시진핑
美 거물급 CEO 잇단 방중…"디커플링 안돼"
美·中 갈등에도 '제 목소리'
머스크 "중국 사업 확장 용의"/ 스타벅스도 "매장 확 늘릴 것"
불편한 백악관 "지켜보겠다"/ 경기 부진한 中, 두팔 벌려 환영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0146221
3. 3년만의 방중서 특급환대 받은 머스크…부총리·각료 3명 만나(종합)
로이터 "딩쉐샹 부총리와도 베이징서 회동"…상하이공장 방문 후 귀국길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086751083?input=1195m
4. GM·JP모건도 "中과 함께"…美정부와 거리두며 '실속 챙기기'
글로벌기업 CEO 대거 중국行/ 전기차·금융·유통 등 분야 막론
G2 갈등 고조에도 협력강화 행보/ 유럽은 국가차원서 中과 관계 관리
中, 美경제계 움직여 정치권 견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OQA4Z8W
5. [경제합시다] AI 대장주 ‘엔비디아’ CEO도 중국 간다…“중국 반도체 자립 얕보지 말라”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89560&ref=A
6. 엔비디아 CEO, 2일 TSMC·폭스콘 경영진 만난다...中 방문도 검토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601000938
또 다른 호재는 미국 경영진들이 방중 하면서 나오는 발언들입니다.
자기들이야 중국에서 사업해야 하니 친중 발언을 쏟아냅니다.
머스크는 투자도 늘리려고 하고
엔비디아 젠슨 황 대표 발언이 아주 펌프질 중에 갑입니다.
<<젠슨 황 "중국 반도체 자립 능력 충분…무시하면 안돼"
엔비디아 CEO “중국의 ‘반도체 굴기’ 얕봐선 안 돼”
엔비디아 CEO, 美정부 또 비판…"中 반도체업계 과소평가 안돼"
젠슨황 "중국, 美규제 자국기업 육성 기회로 삼을 것"
"엔비디아 주력 GPU만 봐도 경쟁사 다수, 막대한 투자"
이달 중국 찾아 텐센트·바이트댄스 경영진과 회동>>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30806635637456&mediaCodeNo=257&OutLnkChk=Y
이렇게 친중 발언을 해주니 중국 주식들이 뜨거웠다고 봅니다.
중국 자급 능력 무시 마라!!
홍콩이 특히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는데 이렇게 펌프질 해주니
이 기회를 오늘 잘 반영해 주면 중화권이 살면서 우리 지수에도 제법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인접국 증시 활황인데"…中에서 발 빼는 글로벌 투자자들
중 경제 회복 속도 느려지며 외국인 투자금 유출
2개월 연속 순유출 기록
한국, 대만, 일본, 인도는 올해 들어 연일 상승세
공급망 재편으로 인해 반사이익 증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013529i
2. 中 증시 탈출한 투자금…韓·日·대만으로 떠난다
경기 침체·美中 갈등 등 맞물려/ 투자기관 '中 전망' 줄줄이 하향
日 7주 연속 외인 투자금 순유입/ 韓·대만에도 올해 92억弗 증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OR9U696
3. ‘기대 못 미친’ 중국에… 글로벌 머니, 한국 등 아시아서 대안 찾는다
한국·일본·대만·인도 등 주식시장 승승장구
악재 겹친 중국 시장 ‘시들’... "잔인한 5월"
“중국 투자 재분배로 아시아 국가들 수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0113410004517
반농담 식으로 중국 팔고 대만, 한국 사는 것 같다고 했는데
관련 뉴스가 진짜 나왔네요.
중국 팔고 한국 대만에만 92억 달러 매수를 했다고 합니다.
이게 중국 시장의 치명타가 아닐까?
오늘은 좀 여러 기사에 반응이 나올 것 같지만
외국인이 던지는 중화권 시장은 당분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ETF로는 이제 관심 가져야 할 구간 진입이라는 생각입니다.
늘 적고 있지만 기사로 중화권 ETF 좋다는 내용 나오면 음 매도할 때가 다가왔나!
지금은 연일 중화권 ETF 안 좋다는 기사가 나오니
매수할 때가 다가온다는 느낌입니다.
美의원 “韓 때문에 中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미루나”…상무장관 서한
루비오 “한국 때문에 규제 결정 미루나”
對中 선명성 경쟁에 美기업도 우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601/119585247/1
[단독] 현대차, '1700조' 中그레이터 베이 수소사업 추진…장재훈·왕웨이중 '빅픽쳐' 논의
전체 수소 산업 체인 통합 발전 촉진 방안 마련
광동성 정부, 현대차 수소사업 전폭 지원 약속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54649
중국 관련 두 가지 소식에 주목하는데
미국 공화당 루비오 의원이 한국 때문에 중국 규제 미루나? 이렇게 항의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합니다. 요건 좀 악재로 보입니다.
현대차가 중국 수소 사업에 투자한다는 소식인데 요건 호재로 봅니다.
더 나가면 논란이 있을 수 있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투자 방향으로는 각자 판단하실 영역 같습니다.
1. 中외교부 "중국은 위험이 아닌 기회"…블링컨 발언에 반발
블링컨 "中과 디커플링이 아닌 디리스킹 추구"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이 아닌 '디리스킹(위험 제거)'를 추구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가 반발하고 나섰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1_0002324885&cID=10101&pID=10100
2. 美·대만, '무역 이니셔티브' 1차협정 곧 체결…中 "결연반대"(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152451009?input=1195m
3. 브릭스, 외교장관회의서 공동통화 도입 등 논의
브릭스, '대미 견제' 강화 위해 공동 통화 논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14263
4. "대만 포기하면 큰 대가 치를 것"…애플 등 빅테크들 '울상'
美·中긴장에 脫대만 원하지만
…대만의 글로벌 공급망 존재감 "무시 못해"
"대만 침략당하면 전 세계 2조달러 경제활동 위협"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012512i
5. 대만해협 긴장에 중국기업 대만 투자·활동 급감
홍콩매체 "中기업 대만 비자 얻기 어려워…싱가포르 등서 접촉"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084700074?input=1195m
6. '양안' 모래 놓고도 갈등…대만 "中 불법채취에 강력 대응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1092200009?input=1195m
7. 외교부, 中 '한중관계 도전 직면' 주장에 "중국도 노력해야"
"상호존중·호혜 및 공동이익 기반 성숙한 관계 발전 중요"
https://www.news1.kr/articles/5065080
8. 한중외교장관회담 등 고위급 소통 재개 '물밑 협의' 본격화
'2+2' 외교안보 대화 및 한중일 정상회의 관련 실무회의 등도 조율
https://www.news1.kr/articles/5064633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기관의 대량 매도세에 2570선에서 후퇴
2. [단독]내년 '기금 1000조' 국민연금, 국내 주식 6조 더 담는다
내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 입수/ 기금 규모 1000조원 돌파 전망
국내 주식 목표비중 15.4%로/ 해외·대체투자는 69조 더 투입
5년간 목표수익률 5.6% 제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OQT37R6
3. 곱버스 산 개미들, 낙관론 편 증권사 … 누가 웃을까
주가하락 예상한 개인투자자/ '곱버스 ETF' 2200억 순매수
증권사들 "하반기엔 실적장세"/ 올해 코스피 전망치 속속 올려
개인 2차전지, 증권사 반도체/ 종목 선택서도 시각차 드러나
https://www.mk.co.kr/news/stock/10750676
시장이 2600선 가까이 오니 증권 관련 유튜브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이
개인들이 시장이 오르는 이유를 경제로 해석하려고 하면 안 된다.
경제학과 교수들이 주식 제일 못 한다.
시장은 늘 선방영해서 오른다.
이런 이야기를 증권사 출신이거나 증권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이야기하네요.
아마 구독자분들도 꽤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은 이렇습니다.
그래? 그럼 왜 너네는 파는데?
1번 기사 보시면 목요일 지수 하락 원인은 기관 매도로 나오지 않습니까?
삼성전자 하이닉스 바닥 찍고 올라오고 이제 강세장 진입이라고 하면서
그림 보시면 5월 24일부터 어느 주체가 코스피를 매도하고 있습니까?
3번 기사 보시면 개인이 하방으로 투자한다고 나와있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시장이 다시 상승하는데 6거래일 동안 –2조 매도한 시장 주체는 기관입니다.
금융투자, 투신, 사모펀드, 연기금이 부지런히 매도 중입니다.
마치 3000 가고 구만전자 가까운 온 것처럼 연일 증권 방송에 나와서 외치는 증권사 출신이거나, 증권사 종사하는 전문가 분들 이야기랑 차이가 상당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절대 이야기 안 합니다.
기관이 지금 매도 중이다. 이런 이야기 안 하고 개인이 매도한다. 이러고 있습니다.
개인은 –339억 정도 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중립입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3번 기사에는 개인이 하방으로 하방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버리지나 곱버스도 보시면 레버리지를 이틀 연속 기관 외국인이 매도 중이고
곱버스를 외국인이 8백80만주나 매수했습니다.
뉴스는 신속성인데 3번 기사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입니다.
최근의 흐름과는 반대되는 내용이라는 생각이네요.
<<1. CFD 증권사 13곳 중 11곳 기존 가입자 신규거래 중단
이들 증권사에서는 국내외 모든 종목에 대한 CFD 신규 거래가 제한된다. 다만 기존 보유 종목 청산은 가능하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50677
2. 70조 시장 사라지나… KB·신한증권 등 CFD 계좌 개설 중단
SG사태 범죄수단 지목에 위축/ 투자요건 상향에 사업성 하락
증권사 9곳 신규 거래도 제한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0202101663066001
3. CFD 증권사 13곳 중 11곳 거래중단…교보·메리츠 "논의 중"(종합)
신규가입 이어 기존 가입자 거래중단 수순
당국, 개인전문투자자 요건 강화…고객 축소 가능성>>
https://www.news1.kr/articles/5064827
최근 중소형주가 약하다. 이런 내용 적고 있는데
어제는 대형주가 –0.40% 하락인데 소형주는 0.37% 상승, 중형주는 –0.02% 약보합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상하게 장 마감 후 시장 상황 전달하는 유튜브에서 CFD 문제를 크게 다루지 않거나, 언급을 안 하네요. 저는 이것 큰 파장이 부를 것 같은데 말입니다.
거래원에 잡히는 외국인은 여러 종류입니다.
영미 계통도 있을 것이고 중화권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검은 머리 외국인도 있고
또 CFD 거래도 외국인으로 잡힙니다.
소형주에서 외국계로 잡히는 것은 저는 두 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외국인이 AI 프로그램 매매로 돌리는 것과 저 CFD 계좌로 우리 개인 투자 전문가가 사는 것이라는 생각인데
이게 거래 중단이 나왔습니다.
신규 거래는 안 되고 보유 중인 종목 매도만 가능합니다.
이거 큰 일 아닌가요? 개인전문가 계정에서 매수가 이제 없다.
그리고 매도만 나온다.
2번 기사 보시면 이 시장이 70조 시장이라고 하는데
뭐 개인전문가 계정 말고 개인 계좌로 살 테니 그렇게 충격은 아니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하여간 큰 중소형주 수급 주체였던 레버리지 일으켜서 매수해 주는
개인 전문가 계정에서 이제 거래가 중단된다고 하니
저는 좀 걱정스럽게 봅니다. 특히 외국인으로 잡히면서 상승 많이 한 종목들은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금리 인하 전 막차 타자"…올해만 채권개미 15조 폭풍매수
[존재감 커지는 채권개미]
올들어 채권개미 순매수 전년 5배 증가
예금금리 낮아지면서 안정성 더한 채권 매력
하반기 경기 침체 우려 커져…"선별적 투자 필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35637784&mediaCodeNo=257&OutLnkChk=Y
2. 기관이 안사도 회사채 증액 발행…강해진 ‘채권개미 힘'
[존재감 커지는 채권개미]
한토신, 수요예측 미매각에도 증액
콘텐트리중앙도 추가 청약 완판
개인 투자수요 늘며 존재감 과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4886635637784&mediaCodeNo=257&OutLnkChk=Y
3. 저축은행 부실채권, 유동화전문회사에 매각한다
금융당국, 코로나 연체채권 매각 개선방안 발표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31_0002322858&cID=15001&pID=15000
4. 채권 투자 시 예금자 보호?…"안 돼, 돌아가"
금융감독원 '채권투자 시 유의사항' 안내
개인 채권투자 4.5배 급증…민원도 덩달아 ↑
"원금손실 가능하고 예금자보호 안 돼…
투자설명서·신용평가서 꼼꼼히 살펴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SLFED0P
한국 시장에서 쏠림은 치명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쏠림에 휩쓸리면 나락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인데
채권에서 개인 자금 쏠림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예금자 보호 안 된다고 금융감독원에서 유의 사항 안내까지 하는데
잘 살피지 않고 투자했다가 나중에 또 당국 비판하게 생겼습니다.
야간 선물이 0.68%, MSCI 한국 지수는 1.56% 상승 좋습니다.
역외 환율도 1320선이 깨져서 1312까지 내려왔습니다.
외국인 매수가 계속될 것 같고 중화권 분위기가 좋아서 오늘 출발은 좋을 것 같습니다.
8일 6월 선물 옵션 동시 만기까지 3거래일 남아서 외국인도 크게 하방 구축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관 매도가 얼마나 강하냐? 아니면 매수라도 해주면서 위로 당겨주느냐에
지수 크기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기관 외국인이 현대차를 3거래일 연속 매도 중이고 어제 기아는 –1.98% 하락했는데
기관, 외국인 동반 매도가 나왔습니다.
반도체만 달리고 옆 바퀴 자동차가 쉬는데 오늘 정도는 기술적 반등이라도 해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이복현 “코스피 변동성 매우 커…공매도 재개시기 단언 어려워”
이복현 “공매도 전면재개 시점, 단언하기 어려워”
'취임 1주년 출입기자단과 간담회'
"시장 안정되면 심도있는 논의 이뤄질 것"
"공매도 접근성·운영방식 점검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98006635637456&mediaCodeNo=257&OutLnkChk=Y
2. 좋은 건 맞지만 “올라도 너무 올랐다”…거품 논란에 휩싸인 이것
"엔비디아 팔았다" 줄 잇는 고백…고평가 논란, 주가 떨어지나[오미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114015928312
3. SM, 엑소와 때아닌 계약분쟁… 7% 급락에 놀란 주주들
[클릭! 이 종목]엑소 3인 탈퇴소식에 SM 주가 7.2% 급락
4. CJ그룹株 '먹구름' 하반기엔 걷히려나
ENM·제일제당 '어닝쇼크'/ 자회사 줄줄이 주가하락세
비상장사 올리브영 성장에/ 지주사 CJ는 그나마 선전
https://www.mk.co.kr/news/stock/10750680
5. 코스피 오르는데 신세계는 울상…먹구름 드리우는 유통주
6. "5월엔 팔아라" 믿었는데 … 뒤통수 맞은 서학개미
지난달 대형 기술주 팔고
장기채·배당주로 대거 이동
금리 반등에 손실 못면해
https://www.mk.co.kr/news/stock/10750618
7. 전기차 성장에 친환경 폐배터리株 '두각'
재활용 가능 2차전지 부품소재
2030년엔 10배 이상 증가 전망
성일하이텍·에코프로씨엔지 등
리사이클링 기술 보유기업 주목
https://www.mk.co.kr/news/stock/107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