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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분기 GDP 발표 후 엇갈린 달러와 국채 수익률 10월 28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2. 10. 28. 07:16

미국 3분기 GDP 발표 후 엇갈린 달러와 국채 수익률 102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55분 아마존 실적 발표 후 18% 하락 나왔습니다.

57분 애플은 1.61% 하락입니다.

대신 인텔은 3.08% 상승입니다.

오늘 7시 시작하는 나스닥 야간 선물도 좀 우울 할 것 같습니다.

 

나스닥 100 선물은 6시까지 하는데 지금 3.29% 하락입니다.

7시 전까지 글 적다가 글 마지막에 미국 야간 선물 출발은 적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밤 930분에 미국 나온 3분기 GDP가 역성장을 멈추고 2.6% 나오면서 다우가 하락하다 튀어 올랐습니다. 그때까지 미국 국채 수익률이 모두 상승 중이었는데 이후에 모두 하락 전환하면서 야! 오늘 반등 좀 하나?

이런 기대감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S&P500과 나스닥은 출발 후에 제법 반등해서 S&P는 상승 나스닥은 보합권까지 오르기도 했는데 메타가 분위기 다 망쳤습니다.

전날 실적 악화 안 좋았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도 하락하고 아마존은 실적 우려,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이 또 하락하면서 기술주 분위기가 영 안 좋았습니다.

니오가 7.68%, 징둥 3.75%, -3.81%, 바이두가 3.85%, 핀둬둬만 1% 상승입니다.

 

이 조짐은 중국 시장에서 미리 보였습니다.

과창판이 1.78% 상승하다가 0.1% 상승으로 항셍테크가 2% 넘게 상승하다가 1.11% 상승으로 내려오고 중국 본토 상하이지수가 0.55%, 특히 외국인이 투자하는 차이나 A501.50% 하락해서 5시 미국 시간 외 거래 토스 중국 종목들 모두 정리했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내려왔습니다. 특히 10년물은 앞자리가 4에서 3으로 내려와서 3.906입니다. -2.70% 하락입니다.

그럼 이런 분위기면 달러가 내려야 하는데 반대로 달러 지수는 0.83% 상승입니다.

파운드화와 유로 약세가 반영된 것 같습니다.

좀 안정되나 했는데 원화는 다시 1421원으로 0.58% 상승입니다.

 

3분기 미국 3분기 GDP를 국채 수익률은 연준 피봇을 반영하면서 하락했고

달러는 유럽이 0.75% 금리 인상을 하면서 환율이 약세로 전환하고

이게 달러를 밀어오렸다는 생각입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50% 하락합니다.

찜찜한 것이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5.84% 급락입니다.

SK하이닉스 4%가 선반영이었는지 오늘또 영향 받을지 걱정입니다.

533분에 나스닥 100 선물이 4%까지 하락하기도 했다고 좀 반등은 해줍니다.

애플이 5%까지 급락하다가 1.41%로 반등하면서 나온 결과 같습니다.

글 적으면서도 나스닥 선물이 춤을 추니 집중을 못 하겠네요.

-4%로 보고 겁이 덜컥 날 정도였습니다.

 

자동차는 테슬라가 0.2% 상승 포드와 GM1%대 상승이라서 미국은 분위기 좋았는데

오늘 우리 시장은 시장 전체를 던지게 된다면 자동차도 무사할지 모르겠습니다.

 

메타와 크레딧스위스가 20%대 급락입니다.

 

미국 전체 시장 분위기는 3배짜리 관련 종목과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이 분위기 망쳤다.

시간외 실적 발표한 아마존이 분위기 다 망쳤고, 애플은 5%까지 급락했다가 반등 중이고 인텔은 정규장에서는 3.46% 하락했지만 시간 외에서 3.96% 상승 중이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0.5% 금리인상으로 연준 피봇 분위기 잡다가 유럽 중앙은행이 0.75% 금리 인상하면서 분위기 좋다가 만 기분입니다.

 

실적이 안 좋게 나오면서 백악관의 중간 선거 대비용 주식 시장 상승이 지속 가능할지?

중간선거 랠리가 얼마나 계속될지?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 분위기가 잡힐지는 모르겠습니다.

 

미국 정치권도 선거가 막바지니 금리인상 속도 조절 이야기가 나오니

여러 방면에서 연준이 압박을 받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연준이 이번에 피봇 신호 주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물가와 유튜브 등 미국 현지에서 사시는 분들 물가 체감이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어떤 형태가 되었던 물가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여간 다음주 연준회의와 기준금리 결정 이후 발언에서 힌트는 나올 것 같은데

미리 추측하면서 글 적고 대응하려면 정말 골치 아픕니다.

 

차분히 대응한다. 이렇게 기준 정하고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락장에서 2주에서 5달까지 긴 반등 구간도 있다.

그래도 지금은 대세 하락장이다. 이게 저의 기준입니다.

 

1. 9월 내구재수주 전월비 0.4%↑…예상치 하회(상보)

 

2. 빅테크 시총, 1년만에 4천조원 증발메타는 장중 24% 폭락

 

3. 미국 3분기 GDP 2.6%↑…무역적자 축소에 올해 첫 성장(종합)

미국 3분기 성장률 2.6%3개 분기 만에 역성장 탈출(상보)

 

4. 힘받는 연준 속도조절론침체 경고음에 정치권도 압박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1년내 침체 가능성 커져

"과도한 통화긴축 피해야"/ 상원의원, 파월에 서한

금리 0.5%P 올린 캐나다/ 선제적 속도조절도 영향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10/956631/

 

5. 채권시장서도 짙어진 침체신호힘받는 연준 속도조절론

미 국채 수익률, 10년물-3개월물도 역전

10년물 0.098%P 내린 4.005%/ 3개월물은 4.019%에 거래돼

12월도 역전 유지땐 침체 확신/ 강달러 따른 경제 둔화 가시화

재무부 등 '스필백' 가능성 점검/ 12월 기준금리 0.5% 인상 유력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II851CE

 

6. 빅테크 실적 저조에커지는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

메타 순익 반토막시간외거래 주가 20% 폭락

사흘 반짝 반등했던 뉴욕증시 약세로

 

7. 법무부, 테슬라 자율주행 사고 수사 착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27500223&wlog_tag3=naver

 

8. "ECB 긴축 너무 성급" EU 내부서 불만 커져

에너지 보조금 등 부담 급증/ 유로존 PMI, 팬데믹 후 최저

"침체 앞당긴다" 반발 잇따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IIH1CW4

 

9. 금리인상 속도 조절 나선 캐나다

시장 예상 깨고 0.5%P만 인상/ "통화긴축 국면, 끝을 향해가"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02793181

 

10. 메타 발목잡은 메타버스 1년만에 시총 1000조원 사라져

 

11. ‘위기설’ CS, 전략적 개편 방안 나왔다자금조달·비용절감·조직개편

크레디트스위스, 경영난 타개책 내놨다...“5.7조원 유상증자 계획

대규모 유상증자와 함께 비용절감 방안 내놔

IB 사업부 일부 분사ㆍSPG는 매각키로

https://www.etoday.co.kr/news/view/2186617

# 주목해야 할 소식

 

1. WB "달러로 에너지 가격 올해 60%·내년엔 11%"

"내년 에너지 가격 11% 하락"유럽발 변수는 여전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027017700032?input=1825m

 

2. 3분기 셸 수입, 2배 이상 급증횡재세 강화 논쟁 부채질

지난해 3분기 5.86조원13.40조원으로

, 5.67조원 자사주 매입 발표4분기 배당금 15% 늘리기로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7_0002064434&cID=10101&pID=10100

 

3. "석유사 옥시덴탈, 세계최대 탄소제거 공장 착수"

연간 50t CO2 대기서 직접 포집 계획2024년 가동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7150200009?input=1195m

 

4. 태국, 천연가스가격 급상승에 석탄 사용 확대

석탄값 뛰는데 채굴·운송 하세월올겨울도 전력대란

유럽 석탄소비 급증·봉쇄 지속

기업 공장가동제한 불똥 우려

https://www.fnnews.com/news/202210271809030140

 

5. 유럽, 천연가스 공급불안정.. 대안 LPG 수요 급증

아거스미디어, 유럽 산업 전반 LPG 수요 증가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863

 

6. “폴란드 민간원전은 한국과 공동진행 할것

 

7. “, 러 유가 상한제 더 느슨하게 적용키로 재검토동참입장 밝혀

블룸버그 "한국, 러산 유가상한제 동참할듯"

https://www.ajunews.com/view/20221027170215161

 

8. 핵 훈련 해놓고우크라전서 핵 안 쓸 것

러 대사, 쇼이구 국방 발언 밝혀

블링컨 러에 핵사용 금지 경고

우크라 더티밤주장엔 거짓말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027516119?OutUrl=naver

 

9. '우크라 헤르손 댐 폭파' 러 주장...더티 밤 공세와 닮은 꼴

전술핵 우려 속 더티 밤, 헤르손 철수 전 댐 폭파책임 전가 유사

댐 폭파 증거 있다던 러, 주장 철회도"실질적으로 폭파 불가능

 

<<헤르손 방어가 사실상 어렵다는 점을 인정한 러시아는 최근 2가지의 거짓 위장 전술로 국제사회에 혼선을 꾀하고 있다. 하나는 우크라이나의 노바 카호우카 댐 폭파 계획 주장이고, 다른 하나는 더티 밤 사용 주장이다. 서로 다른 2개의 주장 모두 우크라이나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러시아 주장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7_0002063986&cID=10101&pID=10100

 

10. 러 공격에 키이우 전력망 30% 파괴"무기한 단전 대비"

 

11. 우크라, '러 동맹' 벨라루스 국경 인근에 병력 증강"침공 위협 충분히 존재

 

12. 사면초가 러시아"첨단 미사일도 바닥나

<러시아 기업인 잡고 보니..군용 반도체 밀수>

<러시아 첨단 무기, 미국 부품에 의존>

<수출 통제했는데..어떻게 러시아 무기에 쓰였나>

<“러시아, 정밀 유도 미사일 바닥나”>

<러시아, 전쟁 초기 정밀 유도 미사일 대량 사용>

 

13. 러시아, 동부전선 미친 포격남부 탈환 나선 우크라, 격전 임박

젤렌스키 대국민 TV연설서 "전선에서 좋은 소식 있을 것"

우크라, 미 중단거리 방공용 NASAMS 2기 설치중"방공 지원 더 필요"

포로교환서 미국인 자원병사 시신 우크라에 인계

 

14. 서구권, 겨울 에너지 대란 피하나미국 가스값, 2년 만에 마이너스’·유럽은 100유로 아래로

 

천연가스는 또 4.54% 급락해서 5.841달러까지 내려왔습니다.

투기 거래로 나오는 변동으로 봅니다.

일단 너무 많이 생산해서 어제도 전해드렸지만 미국은 가격이 마이너스까지 갔다고 하지않습니까?

이제 당분가 6달러대를 볼 수 있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유가는 제법 큰 상승 보이다가 0.77%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고점이 89.80이었습니다. 어 이러다가 다시 90달러 보나했는데

딱 그 자리에서 밀리네요. 유가는 이제 고점까지 왔다. 더 오르면 또 물가 상승에 악영향 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감산을 진짜 하려나? 왜 이리 오르는지 쩝! 걱정이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는 방산주, 곡물주, 원전주, 가스관, 재건 관련주 이렇게 보고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제는 뉴 마샬 가능성으로 재건 관련주가 움직이고 폴란드 민간 원전 기업과 계약 뉴스가 나오면서 원전주도 움직였습니다.

 

실질적인 전쟁 자체는 이제 시장에 큰 이슈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핵폭탄을 사용하냐? 마냐? 이 정도가 남은 것 같고,

미국 중간 선거 이후 전쟁 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이 정도로 보고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 하락 마감...코로나 봉쇄에 경기지표·투심

상하이종합지수 2982.90(-16.60, -0.55%)

선전성분지수 10750.14(-68.19, -0.63%)

촹예반지수 2337.25(-35.63, -1.50%)

커촹반50지수 1004.91(+1.66, +0.1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027001188

 

2. 중국 제조업 수익성 악화 계속19월 공업이익 2.3% 감소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7176000074?input=1195m

 

3. 외자·민간기업 '빨간불'제조업 수익성 악화

공업이익 석달째 내리막

1~9월 이익 2.3% 감소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10/956635/

 

4. “2049년 세계 패권 쥐겠다시진핑 선언에 시장은 냉랭

우선순위, 경제 성장안보·정치 안정 우려

청사진, 모순으로 가득규제 강화하면서 기술 자급자족 선언

상하이지수, 올해 18%·항셍 34% 각각 급락

홍콩 공적연금, 금융위기 이후 최악 손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186616

 

5. 홍콩 연기금, 범중국 주가 급락에 올해 24% 손실1인당 1천만원

범 중국 주가 급락에 홍콩 연기금, 올해 24% 손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86650?division=NAVER

 

6. 시진핑 와 공존 원해우군 확보에도 박차

새로운 시대 올바르게 공존할 길 찾을 것

베트남·파키스탄 지도자 초청, G20 정상회의 참석 전망

바이든 과의 경쟁 관리, 분쟁 추구 안 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612207&code=61131811&cp=nv

 

7. 거세질 통일 공세대만해협 파고도 높아진다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210271610001

 

8. 바이든 분쟁 아닌 경쟁”·시진핑 평화공존양 정상, 첫 대면회담 여나

바이든, 국방부에 과 분쟁 추구 안 한다

경쟁을 책임있게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시진핑 서신에서 미중 공존의 길 찾길 원해

11월 중순 발리 G20서 정상만남 기대 커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27500138&wlog_tag3=naver

 

9. 14% 폭락 후 12% 반등빅테크주, 시진핑 리스크에 '요동'

3연임 확정후 급등락 반복

시장 우려 `차이나 런` 가속

증시 한동안 변동성 커질듯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10/956715/

 

10. 중국, 코로나19 확산세 심각우한·시닝 등 봉쇄 시작

 

11. ‘코로나19 시작점우한시, 도심 일부 폐쇄

 

12. 공중화장실에 갇히고 굶어 죽고... 장기 '제로 코로나' 정책 부작용 속출

물가 치솟고 다른 사람이 넣어주는 음식으로 연명 중

미국의 중국 전문가 "현재 중국은 평양 같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02716305366595

 

13. '외자 붙들어라'당대회 직후 외국기업 투자 촉진책 발표

네거티브 리스트 실시·출입국 편리화 등 15개항 조치 발표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6163000083?input=1195m

 

14. 슈퍼리치까지 차이나 런정부 특단 대책 내놨다

시진핑 리스크에 상하이 주택값 하루 만에 40% 폭락

중국 정부, 외국기업 투자 촉진책 패키지 내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02713262435344

 

15. 독일 정부, 중국의 엘모스 칩 생산 인수 승인

 

<<인구 1000만 명의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가 다수 지역을 봉쇄하고 비필수 사업장을 폐쇄했고, 푸젠(福建)성 성도(省都)인 푸저우(福州)시 내 36개 학교가 전부 폐쇄됐다.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9월 공업기업이익은 624418000만 위안(1226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7·8월에 이어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한 것이다.>>

 

중국 시장은 대부분 전강 후약이었습니다.

15개 조항으로 나온 외국기업 투자 촉진책이 발표되면서 분위기 좋아지나 했는데

개장에 상승을 못 지키고 점심 휴장 앞두고 다 무너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오후 시장 개장하면서 반등할 때

과창판 수익으로 항셍테크 전부, 홍콩H 일부 손절해서 물량을 확 줄였습니다.

 

그렇게 줄이고 시장 보는데 야 막판에 다 무너지더군요.

남은 홍콩H는 다른 수익으로 퉁 쳐버려야 할 정도로 좀 안 좋게 보이네요.

 

중국 시장에서 분위기가 바뀌는 것이

당대회 이후 지방 정부들이 부동산 개발 업자들 지원을 나서고 있다는 것,

백주라고 중국 술 관련 종목들이 말도 안 되는 주가를 형성했는데

이게 이제 방어주 역할도 못 하면서 급락이 나오고 있다는 것.

 

대신 코로나로 줄었던 항공 수요가 늘면서 여행 관련, 게임, 이ᅟᅡᆫ터넷, 미디어으로 수급이 들어온다는 변화가 있습니다.

과창판은 어떤 형태로든 시진핑이 지킬 지수로 보고 다시 내리면 진입할 생각입니다.

 

3연임을 하고 인민영수 자리에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인민영수에는 못 오른 것이 이번 당대회 이후 흐름이네요.

그리고 시진핑의 양개확립이라는 정치 이념도 당장에 포함은 못 되었습니다.

 

절대 권력까지는 못 갔나? 이런 생각도 들고 다음에 4 연임 때 하려고 미루었나?

여러 생각이 드네요.

 

인민은행이 자금을 푸는 것도 나쁘지 않은 흐름 같습니다.

 

급락 나오고 다시 기술적 반등, 그리고 조정 이후 2중 바닥 패턴 나오면 다시 물량 진입하는 수순으로 보고 대응 중입니다.

 

지정학적 위험에 흔들리던 대만이 어제 1.55% 제법 반등해주네요.

어제는 MSCI 한국과 대만 1개월 비교되는 그림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TSMC와 삼성전자 1년짜리 비교되는 그림 올려드립니다.

 

한 때 삼성전가가 더 큰 하락을 보였는데

1년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15.84% 하락인데 TSMC35.21% 하락입니다.

단순 비교는 무리겠지만 두 국가 대장주인데 흐름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콜 외친 이후 나온 분위기입니다.

 

삼성전자를 사야할까요? 고민들 많으시겠습니다.

저는 아직 아니다. 4만원대 오면 진입 가능하다. 이정도로 봅니다.

 

10번부터 12번은 중국 코로나 소식인데 중국 ETF 정리와 토스 중국 종목 정리에 큰 근거가 된 소식이었습니다. 야 제로 코로나 계속하네!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봉쇄 지역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겨울되면 더 큰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지표도 중국 공업이익 감소가 나와서 우울한 지표였습니다.

 

다음 진입은 전저점 근처까지 내리면 진입한다. 이런 기준으로 대응하려고 합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3분기 0.3% 성장, 1년 만에 최저내년이 더 걱정

한은, 3분기 국내총생산 속보치 발표

시장 예상치 상회했으나 경기 하강국면 지속

순수출 성장기여도 -1.8%p, 팬데믹 이후 최저

민간소비 선방했으나 '고금리·고물가'에 위축 우려

"내년 더 최악, 경기부양책 못 써기업 신용경색 우려 낮춰야"

 

2. 보복 소비로 버텼지만"내년엔 2% 성장도 장담 못해"

소비·투자로 겨우 막은 역성장/ 올해 2.6% 목표달성 가능할 듯

수출은 둔화내년이 더 걱정/ 3분기 경제성장률 0.3%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02793211

 

3. "최대 29조 풀리는 효과"한은, 2년만에 위기 구원투수로 나섰는데

'돈맥경화' 수습 기로

공공·은행채 담보로 자금지원

금리인상 기조와 상충논란도

레고랜드 ABCP 2050억원

강원도, 상환계획 한달 앞당겨

채권금리 반짝 하락후 반등

공사·회사채 발행 차질 지속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10/957227/

 

4. 한은도 소방수로금융권 보유채권 6조원 사준다

RP 매입해 유동성 공급/금융위는 은행 예대율 완화

증권업계 1조 채안펀드 속도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10/956725/

 

5. 한은 42조 유동성 지원책에도국채 전구간 상승 마감

국채 3년물 금리 4.254% 마감

여전히 얼어붙은 채권 시장

회사채 금리도 상승AA-6.7bp

RP금리는 12bp 하락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7_0002064500&cID=15001&pID=15000

 

6. 소방수 나선 한은채권시장 '숨통' 기대감-회사채·CP 아직 불씨

통화긴축에도 증권사 'RP 매입' 강력 조치

우량채 소화 속 회사채 미매각 아직 '냉기'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210271852192821179ad43907_18

 

7. 대형사업 앞둔 iH, 부동산·채권 시장 위기 '이중고'

동인천 상가 입찰 유찰미분양으로 남아

구월2지구 조성 사업 32616억 필요한데

레고랜드위기로 공사채 발행 어려워져

연내 3200억 채권 원리금도 상환해야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7314

 

8. 초긴축 속 유동성 직접투입강수뒀지만채권금리 불안 여전

자금시장 안정 긴급조치

적격담보증권에 한전채·은행채 포함

차액결제 담보비율 인상 석달 연기

대형 증권사, ABCP 자체소화 결의

매칭방식 아닌 SPC 세워 매입 유력

‘A+’ 통영에코파워 인수주문 ‘0’

시장 심리적 안정까지 시간걸릴 듯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IIWHX1F

 

9. 둔촌주공 PF에 채안펀드 긴급 투입7000억 차환 성공

채안펀드 투입에 만기 하루 앞두고 차환 발행

우량 사업장까지 덮친 자금경색 확산 방지 차원

이복현 "다음주엔 '레고랜드 사태' 전으로 회복"

 

10. 회사채·CP금리 상승 지속···통영에코파워 수요예측 전량 미매각

 

11. 저축은행·대부업계도 대출 조이기"사채 내몰릴라" 울상

 

12. 10% 금리 적금까지 등장'오픈런'에 온라인은 6분 만에 완판

 

13. 제로 코로나 늪에 빠진 LG생건3분기 영업익 44% 급감

 

14. 삼성전자 31%·하이닉스 60%실적 충격반도체 겨울왔다

 

15. "미쳤다" 5조원 물렸던 연기금. LG엔솔 수익률이 무려!

https://www.youtube.com/watch?v=EZxlo4in1eo

 

16. 삼성 반도체 꼭 필요한 제논가스 포스코와 손잡고 '국산화' 추진

 

현물 사는 제임스와 선물하는 토마스, 배터리 사는 왕서방 등 우리 시장에 여러 외국인이 여러 방향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는 외국인과

LG엔솔 사는 연기금과 기관이 확실히 이번 시장에서 이겨먹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좀 비꼬는 투로 하는 말입니다.

 

15번은 엔솔 관련 유튜브인데 연기금 수익이 지금 15% 정도 된다. 5조 넘게 사서 15% 수익이면 대단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배터리 관련, MSCI 관련 ETF들이 종목 변화가 오는데

LG화학, 일진머터리얼즈가 나가고 엔솔이 들어가면서 수급도 앞으로 좋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럼 연기금 이제 팔아 먹기도 좋은 분위기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제가 연기금 수익률이 떨어질 때 야 연기금이 뭔가 하겠다. 수익률을 올려야 하니 말입니다.

그렇게 적고, 설마 엔솔은 아니겠지요. 이렇게 적었는데 장중 리딩 때도 언급했고,

 

야 그 엔솔로 작업을 했네요. 결과론으로 보면

유통 물량도 적고, 가격은 고가고, 누구나 고평가로 보면서 쳐다도 안 보는 시총 2위 기업이니 이걸 그냥 54만원을 만듭니다.

 

이런 것을 보면 공매도가 있기는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우리 노후 자금 관리하는 연기금이니 잘 되길 바라지만

야 이건 아니지! 이런 생각입니다.

 

<<LG엔솔 "65만원 간다"10월 들어 26% 이상 올라>>

요런 기사가 나오면 고점 징후인데 워낙 올려버리니 알 수가 없습니다.

하여간 엔솔과 포스코케미칼은 고점 놀이한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따라 들어갔다가 황천 길 간다는 생각인데

개인이 안 들어오면 자금으로 계속 올릴 것이니, 고점도 예단할 수가 없습니다.

공매도가 최대치가 되고 개인들이 매수할 때가 고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은행이 한전채와 은행채를 사서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거 양적완화아닙니까?

영국이 이런 짓 하다가 골로 가셨는데, 우리는 무사할지 궁금해집니다.

 

<<둔촌주공 PF에 채안펀드 긴급 투입7000억 차환 성공>>

채안 펀드 투입으로 여러 위기를 넘기는 모습입니다. 다행히 우리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며칠 내려오고 있습니다. 일시적일지, 위기로 전이될지 11월 한국은행 금리 인상과 정부 대응에 달렸습니다.

 

모처럼 증권, 건설 업종으로 온기가 도는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기로 끝날지?

 

대형주만 달리는 시장이니 중소형주 보는 투자자들은 이게 뭐지 싶은 시장입니다.

하루는 시총 1위부터 3위만 오르고 또 하루는 그 아랫단 대형주들이 오르고

중소형주 소외가 상당합니다.

 

나스닥 야간 선물이 0.89% 하락 출발입니다.

오늘도 우리 시장만 혼자 강할 수 있을지

위클리 옵션도 끝나서 오늘은 그동안 과하게 지수와 선물만 당긴 것

돌려놓기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