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잔고 역사상 최대치, VIX 3년 래 최저, 그래도 달리는 시장! 슈퍼맨은 누구? 6월 9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 증시, 노동시장 완화 조짐에 일제히 상승…나스닥 1.02%↑
“美 S&P도 강세장 돌입했다”…“상승기반 넓어져 vs 위기남아”
‘고용시장 완화 본격화될까’…S&P500, 0.62%↑[데일리국제금융시장]
[뉴욕마감]S&P 불마켓 진입…실업수당 증가에 금리동결 기대
[뉴욕증시] 고용시장 둔화 신호에 반등…S&P500 약세장 탈출
2. 美 실업수당 청구 26.1만건…예상 상회
3. 테슬라 4.58%-니콜라 2.63%, 루시드 제외 전기차 일제↑
4. '밈주식 화신' 코헨이 게임스톱 이끈다…주가 20%↓
악재가 호재였습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더 많이 나오니
그럼 금리 인상 안 해도 되네!
이런 기대감이 나오면서 미국 시장은 반등했는데
딱 8종목, 10종목만 상승하는 시장입니다.
챗봇이 시장 주도주, 대장주가 되나?
이랬는데 아니올시다. 아직은 이러면서 테슬라가 연일 급등 중입니다.
오늘도 4.58% 상승
시장 대장주 순환 애플, 챗봇 관련주, 다음으로 전기차 이런 순환 고리가 아니고
오늘은 동시에 다 상승한 느낌입니다.
<<"테슬라, 스페인에 전기차 투자 검토…지방정부와 논의 중"
로이터·현지 신문 등 소식통 인용 보도…"6조원대 규모">>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9001700075?input=1195m
테슬라는 스페인에 투자한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테슬라가 슈퍼 갑이고, 대장입니다.
중국 소식에 반응하고 스페인 소식에 반응하고
<<1. '헤지펀드 대부' 달리오의 경고…"美 대규모 부채위기 시작단계"
美 부채 늘었는데 수요는 감소
대형 연기금 CEO도 침체 전망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0877211
도이체방크 "美 재무부 부채 홍수, 증시 영향 크지 않을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9129
달리오는 부채위기 시작이라고 경고하고 도이체방크는 주식 시장에 별 영향 없다고 하고
오늘로만 보면 도이체방크 판단이 옳았지만 달리오 말대로 미국의 몰락 초기 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1.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3.6%를,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6.4%에 달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9포인트(2.08%) 하락한 13.65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초 이후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한 것이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784
2. 역대 최고치 찍은 대차잔고… 증시 고점 경고음 '확대'
올해 들어 시작된 지수 반등세와 함께 대차잔고도 크게 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만 20조원 이상 급증하는 등 지수 고점에 대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26622?sid=101
오늘 VIX 그림 소개합니다. 3년래 최대치로 하락입니다.
오늘도 2% 하락하는데 S&P 500은 약세장 탈출이고 말입니다.
돌아가는 경제 상황은 이게 아닌데 싶고요
우리 시장에서는 대차잔고가 역대 최고치라고 합니다.
이럼 미국 시장이나 우리 시장이나 조정의 전조인데
달리고, 달리고, 돌아라 지구의 두 바퀴!!
가수 노라조의 슈퍼맨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올백 머리 슈퍼맨이 지구를 지켜주는지
파월 할배가 지켜주는지 지구의 주식 시장은 뜨겁기만 합니다.
<<1. 유로존, 두 분기 연속 '역성장'
1분기 GDP 0.1% 감소
"기술적 경기 침체 진입"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0879771
2. 유로존 1분기도 -0.1% 역성장, '침체' 들어…지난해 3.5%서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8_0002332354&cID=10101&pID=10100
유로존은 우리나라처럼 이제 두 분기 역성장으로 기술적 경기 침체 진입했다고 하는데
여기도 또 달리고 달립니다.
맨날 경계하자는 글 적기도 지겨울 정도입니다.
이리 달리는데 무신 경계냐! 이런 소리 듣게 생겼습니다.
뭐 그래도 슈퍼맨은 지구를 지키고 평생선물은 주식 시장 지킨다는 신념으로
VIX가 최저점에 왔다. 대차잔고가 최대치다.
이런 내용으로 또 경계하자. 이렇게 적습니다.
1. 루시드, 중국 고급 전기차 시장 노리나?… "현지 전기차 생산 등 검토"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60815305704523
2. "테슬라 제친 전기차 1위"…中 비야디 어디까지 갈까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 1년여만에 세계 판매 1위
부품 자체 생산하는 수직 통합 구조가 핵심
내수시장에 집중된 수익 구조는 향후 한계점
전기 상용차 시장 진출 선언 "美시장은 고려 안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8_0002332097&cID=13001&pID=13000
3. MS, 미 정부기관에 오픈AI의 GPT-4 모델 첫 제공
상용 고객 정부 기관으로 확대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595
4.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기준 개정…산업부, 선제적 대응 착수
녹색산업, 공급망, 첨단산업 협력 방안 논의
항공우주, 디지털 전환 공동R&D 확대·심화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8_0002331726
5. "숙련공이 없다"…'제조업 강국' 독일도 쇠락 위기
노동력 부족으로 제조업 쇠퇴 전망
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숙련공 구인난 심화
장기간 연평균 경제성장률 1%에 그쳐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086614i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美∙이란 석유수출협상 타결 근접 소문에 하락
국제 유가 1% 하락…"미국-이란 석유 수출 합의 근접“
국제유가 돌연 급락 이란 핵합의 덜컹 …
2. 유가 쥐락펴락 사우디-러 역대 두 번 째로 입장 차
유가 하락하자 사우디 '100만 배럴 감축' 밝혔으나
제재로 석유 수입 급감한 러는 감축 의사 안 밝혀
산유국 일부 당국자들 통계 공개 않는 러 비판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8_0002331449&cID=10101&pID=10100
사우디가 말을 안 듣는데 뭔 조치가 없네?
바이든 할배가 젊은 사우디 왕세자 그냥 봐주나?
사우디랑 러시아 갈등으로 유가가 조정 더 받나?
그런데 바이든이 한 칼을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잠시 잊고 있었던 이란 석유입니다.
사우디가 감산해도 이란 석유가 시장에 풀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유가 하락으로 물가 잡고 사우디 콧대 한번 꺾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달러가 제법 내려왔습니다. 103.285, -0.74% 하락
금은 1.1% 상승인데 은이 무려 3.54% 급등입니다.
나 아직 안 죽었다. 이런 모습이네요. 달러가 약해져서 저러나 싶네요.
이란 석유 수출 이야기 나오면서 유가가 –2.21% 하락
70.93달러입니다. 이렇게 되면 유가가 70달러 유지도 힘들겠다 싶네요.
천연가스는 상승하더니 마감에는 –0.52% 하락입니다.
<<1. 올 여름 '슈퍼 엘니뇨' 온다고?…가장 먼저 들썩인 '이 투자'
농산물 ETF 먼저 뛰었다
올 여름 해수면 온도 상승 전망/ 이상기후 예고에 곡물價 반등세
KODEX 콩선물 1주일 새 3%↑/ 원료비 오르면 식품株 타격 우려
업계 "농심·오리온, 영향 덜 받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0875731
2. “우크라 곡물 의존 3억4500만명, 댐 붕괴 타격”... 세계 식량난 심화될 듯
3. 젤렌스키 "러, 카호우카댐 붕괴 지역 구조대에게 총격"
4. 우크라 댐 붕괴로 100개 마을 홍수 피해…각국 지원 쇄도
5.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냉각용 호숫물 급수 불능"
"호숫물 수위 임계치 미만"…IAEA "수개월간은 원전 연못물로 공급 가능"
6. "온실가스 배출 '사상최고 경신 중…최근 10년간 0.2℃ 상승"(종합)
국제 연구팀 "온난화 속도 전례 없이 빨라…대응 방식·정책 바꿔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8117751518?input=1195m
7. 中, 이른 폭염에 가축 떼죽음…남아시아도 전력난 '몸살'
中 남부 5월 전력 수요 최고수준 기록해
베트남·미얀마·방글라데시 정전 등 피해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RWHM5SQ
중국은 폭염에 가축이 몰살하고 아시아는 전력난으로 고생 중이고
슈퍼 엘리뇨 온다고 난리인데
곡창지대에 우크라이나에 댐 붕괴 사고까지 터졌으니
앞으로 곡물 시장은 어디로 갈지
설탕 제외하고 곡물 가격 안정화에 접어들었다는 기사 소개해드렸는데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합의 소식도 전해드렸는데
저런 댐 파괴는 생각 밖이네요.
태양광 포함 재생에너지, 전력, 곡물, 기후 이런 것으로 얻을 투자하이디어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관련 테마가 제법 불 것 같네요.
우크라이나 밀수입이 중국 비중이 깨 될 것 같은데
중국은 수입도 어렵고 자국은 이상 기후이고, 중국 타격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밀 수입국 위주로 살펴볼 부분이 제법 될 것 같네요.
1. 중국의 배터리 약진, 팔로워 된 한국
CTP 기술로 LFP 배터리 주행거리 늘린 중국…한국 3사, 규모의 경제 이루기까지는 고전 전망
https://vop.co.kr/A00001634600.html
2. 중국 배터리 이브에너지, 헝가리에 100억위안 규모 원통형 배터리 프로젝트 건설
3. 철강업계 "EU 탄소국경세 코앞에 닥친 문제...지원 확대해야“
국회 철강포럼, 8일 ‘탄소중립시대, 수소환원제철로의 대전환’ 토론회 개최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5760
4. 中훈춘에 대규모 석탄저장고…러시아산 석탄 한해 1천만t 처리
러시아산 해산물 가공센터도 건설…중러 밀착 속 교역 활발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8078600097?input=1195m
5. “우크라의 ‘노르트스트림’ 폭파 준비 바이든 행정부 사전에 알고 있었다”
WP, 미 국방부 기밀 문건 보도
공작 요원 수·공격 방법 등 포함
폭파 석 달 전 CIA·유럽과 공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608012002
6. "러 지도층, 푸틴 승전 가능성에 회의 커져…'분쟁 동결' 선호"
'피로스의 승리' 시나리오도…"민족주의 진영 vs 군 지도부 분열 심화 양상"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8135900009?input=1195m
7. 3개 전선에서 동시다발 공격 포착…외신 “우크라 대반격 사실상 시작”
8. 러시아 "적군 1500명 격퇴"…우크라는 "반격 시작 아냐"
9. 나토 前사무총장 "폴란드 등, 우크라에 지상군 파병할 수도"
젤렌스키 쪽 “나토 회원국 일부, 우크라에 군 배치 가능성”
10. '러 본토 공격' 친우크라 민병대 "다음 표적은 크림반도"
11. 푸틴 최측근 中장갑차 '타이거' 공개…러, 중국산 무기 투입하나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나스닥 약세·中 정책기대 교차에 혼조 마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8_0002332356&cID=10101&pID=10100
2. [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제회복 둔화에 혼조 마감...창업판 0.28%↓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8_0002332327&cID=10101&pID=10100
3. 대만 증시, 이익매물로 닷새 만에 반락 마감...1.12%↓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8_0002332282&cID=10101&pID=10100
제가 일본 증시 달린다. 일본 관련 ETF 수익 좋다는 기사 소개하면서
중화권도 이런 기사 나오면서 고점이었다. 주의하자고 했는데
일본 시장은 좀 식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조정받고 다시 달릴지
외봉으로 꺾일지 더 지켜는 봐야겠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은 상당한 것 같습니다.
반대로 52주 신저가 경신 중인 중국 관련 ETF는 수 없이 많습니다.
제가 추적하는 차이나 전기차, 태양광, 심천, CSI3000 등등 신저가 ETF가 즐비합니다.
과창판 관련 ETF도 신저가는 아니지만 제법 내려와 있고요
과창판은 어제도 하락해서 1007입니다. 1000 아래서는 요즘 반등 잘해주었는데
깰지 기술적 반등이라도 할지?
오늘 정도는 기술적 반등이라도 해야 할 때라는 생각입니다.
일본과 홍콩, 중국 ETF들은 역발상 투자 아이디어도 생각해 볼 부분이 있지만
워낙 중국 약세가 강력해서 투자 대상으로 가능할지 근본적 의문점은 있습니다.
<<1. 4월 호주 무역흑자 9.7조원 달해..."철광석 수출 부진
매체는 호주 연방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4월 무역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무역흑자 시장 예상치는 137억 호주달러인데 실제로는 이를 26억 호주달러 가까이 밑돌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03568?sid=104
2. 무역으로도 밀착하는 중러…올해 수출입 작년보다 40% 늘어
중국, 한국 등 대부분 국가와의 무역량은 감소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8118600009?input=1195m
3. 美, 4월 무역적자 6개월만 최고치…대중 수입 비중은 감소(종합)
미 4월 무역수지 적자 746억달러…전월비 23% 급증
상품 수입서 中 비중 2006년 10월 이후 최저치
미중 갈등에 따른 양국 경제 탈동조화 가시화되나
△전 세계적인 소비 약세 △달러 강세 △대중국 무역 비중 감소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60246635639752&mediaCodeNo=257&OutLnkChk=Y
4. 美, 대중 무역 비중 17년 만에 최저 수준
4월 무역수지 적자 전월比 23%↑
대중 무역적자는 242억달러 달해
양국 기술 경쟁에 대중 관세 영향>>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608519321
중국 무역에 대한 자세한 기사들이 나오는데
러시아와 무역은 급증하고 호주랑은 어떻게든 잘해보려고 시도를 했는데
철광석 무역이 많이 줄었네요.
미국과 무역은 심각합니다. 그 자리를 더 값싼 동남아가 채우고 있다고 하는데
내수 경기도 어렵고, 실업도 늘어나고 있고, 물건 팔아야 할 미국과는 무역이 줄고
우리나라와 무역도 줄어서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무역으로 큰 고비를 만난 것 같습니다.
<<1. 블랙록 "中경제 3%대로 둔화…투자 비중 재평가할 때"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필립 힐데브란트 부회장은 경기 둔화 흐름 속에서 중국에 대한 투자 비중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경제 성장이 인구통계학적 전환으로 오는 2020년대 말까지 3%대로 둔화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0816042304413
2. 기대 못 미치는 中 경제 회복세…"금리 낮춰야" 목소리 솔솔
전문가들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높지만 소폭 인하할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8144000009?input=1195m
이러니 블랙록은 앞으로 중국 경제 성장이 3%대로 둔화될 것이고 투자 비중 재평가해야 한다고 나오네요. 1분기에 중국 재개방 기대감, 정책 기대감으로 중국으로 돈 모여든다고 작년에 올해 초에 그리 펌프질 하더니 이제 비중 조절 이야기까지 나오는 형국입니다.
자의일지 타의일지 모르겠지만 중국이 금리 인하 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는 것은 이런 중국의 어려움 때문일 것인데 과연 할 수 있을지
금리 인하 기대감이 하여간 요즘 중국 비빌 언덕 같네요.
1. 배런스 "中 '잃어버린 10년' 앞두고 있을 수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9194
중국도 잃어버린 10년 올 수 있다는 경계 기사도 있습니다.
<<1. 中지방정부 반도체 지원책 경쟁…'기술허브' 선전 신규정책 발표
2. 유럽 2위 반도체 STM, 中 충칭서 4.1조 합작 공장 건설
200mm 실리콘 카바이드 생산…2025년 4분기 가동 목표
https://www.news1.kr/articles/5070381
3. 2022년 中 게임시장 규모 59조원↑
니코 파트너스 "2027년까지 74조5천100억 원 수준 성장"
4. 유럽인 62% “미중 전쟁 발생시 중립” 43% “中은 필수파트너”
대만 유사시 유럽인 62% '중립' 선택…대서양 동맹 온도차
5. 미중 전쟁 나면?…유럽인 절반 이상 "유럽은 중립 지켜야"
유럽 싱크탱크 설문조사…43% "중국은 유럽의 필수 파트너"
'전략적 자율성' 강조한 마크롱 주장과 일맥상통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8121500009?input=1195m
6. 대만 유사시 유럽인 62% '중립' 선택…대서양 동맹 온도차
美국민 38% 중국을 '적'으로 규정…EU서는 11%에 불과
"대만 문제 체감 어려워…中 우크라전 개입시 여론 급변"
배터리나 전기차로 중국과 협력하는 유럽 국가가 많다고 소개했는데
오늘은 프랑스 반도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중국과 합작 공장 건설한다고 합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전쟁이 나면 절반이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조사에
정말 깜놀했네요. 43%가 중국은 필수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니 독일이 프랑스가 여러 사업으로 중국과 협력하는 것 같습니다.
요런 걸 보면 또 중국이 투자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말이죠.
사람만이 참 요랬다, 저랬다. 갈대 같습니다.
<<1. 주요국 중 수익률 꼴찌인데 중국 펀드로 왜 돈 몰릴까?
연초 이후 中펀드 수익률 -6%로 최하위
자금 유입 규모는 가장 많아…부양 기대감 작용>>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0807423095264
# 우리 시장 이야기
<<1. 중국, 군용기 37대 동원해 대만해협 무력시위…서태평양 정찰도
대만 국방부는 이날 오전 5시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J-11 전투기, J-16 전투기, H-6 폭격기, Y-20 공중급유기 등 군용기 37대가 대만 서남부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군용기 가운데 일부는 대만 동남부 공역을 거쳐 서태평양까지 진입해 공중 정찰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국방부는 전투기와 해군 초계기를 동원하고 방어 미사일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8167600083?input=1195m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중국 기사를 잔뜩 올렸습니다.
의아하실 것 같은데 이참에 왜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서 중국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하는지
오늘 그런 흐름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시장은 10시 30분 이전까지 잘 반등하다가 10시 30분 중국 개장 이후 흘러내립니다.
중국이 하락 개장한 영향에 1번 기사 양안 지정학적 위험이 상당히 올라왔다는 생각입니다.
미국과 전투기 조우 이야기가 나오더니 이제 중국 전투기가 대만 방공식별구역을 침입했는데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대만 지수 당일 흐름을 보여드리는데
그냥 흘러내립니다.. 물론 나스닥 하락 영향도 있겠지만 이리 흘러내린 것은 양안 위험이 상당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스닥 100 야간 선물 하락도 상당한 악재로 작동했다는 생각입니다.
<<1. [올댓차이나] 中 금융수장 "시스템 리스크 발생시키지 않겠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8_0002332377&cID=10101&pID=10100
2. 中 은행, 예금금리 인하...경기둔화 우려 상쇄 기대
수출 쇼크 속 경기 활성화 위한 적극적 움직임
전문가들 추가 부양책 이어질 것으로 전망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968
3. 中 “경기 둔화 막아라”…5대 국유은행 예금금리 인하
유동자금 확대 내수시장 진작 나서
달러 금리 낮춰···위안화 환율 방어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RYS8FS0
그럼 2시부터 왜 반등했나?
그때가 중국 오후장 개장 시간 아닙니까?
기사로 나오던 중국은행 예금 금리 인하가 진짜 나왔고
리윈쩌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국장이 금융 시스템 위기 발생시키지 않겠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중국이 경기 민감주 위주의 반등이 나오면서
중국 시장이 돌아서니 우리 시장도 2시부터 막판에 들어 올려서 선물 기준으로는 –0.28% 하락으로 잘 방어했다는 생각입니다.
<<리윈쩌 국장은 중국에서 부동산 판매 부진이 경제에 하방압력을 가하면서 금융 리스크 억제가 당면과제로 떠오른데 대해 이 같은 리스크를 전체적으로 관리 가능하다고 언명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구조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직면한 금융안정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중국은 저가 매수가 들어오면서 반등했지만, 나스닥도 하락하고, 양안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도 상당해진 대만은 끝까지 하락했다는 생각입니다.
여기까지가 중국과 대만을 묶어서 해석한 우리 시장 이야기입니다.
수급으로 보면 계속된 외국인의 의도가 잘 들어 났다는 생각입니다.
상방으로 가지만 급히 가지는 않겠다.
하방은 제한적으로 두겠다. 이런 의도가 계속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현물은 –3833억 매도하지만 선물 7152억 매수로 프로그램 매수를 만들고
기관은 3186억 매수하면서 지수 하방을 방어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관심은 기관이 이번주 4거래일 연속 매수했는데
이게 만기 대응이었는지 시장 상승을 염두에 둔 매수였는지
외국인 선물 매수에 반응한 것인지 진짜 의도가 드러나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이후도 계속 기관이 매수한다면 지수 상방은 좀 더 안정적일 것 같고
기관 매도가 나오기 시작한다면 2600선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1. 네마녀 심술 없었다…위태로운 '7만전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6080247&t=NN
2. 코스피 2600공방…반도체, 車, 2차전지 외국인 매물에 등락반복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816064949380
3. 너무 올랐나…삼성전자 팔기 시작한 외국인, 어디로 향할까
https://www.mk.co.kr/news/stock/10755432
배터리가 강해지면서 2거래일 연속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매도합니다.
그러니 4번 기사처럼 외국인이 삼성전자 매도하기 시작했다고 기사가 나오지만
기사가 한발 늦습니다. 어제는 작지만 외국인 삼성전자 매수고 4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사는 곳은 기관입니다.
오늘 이후 외국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매수가 나오는지도 관심이 가네요.
오늘 미국 시장에서 다른 반도체는 잘 갔는데 유독 장중에 –3%대 하락을 보이다
-2.73% 하락한 곳이 마이크론입니다.
어제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가 약했는데 하이닉스가 막판 반등해서 1.57% 상승해서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마이크론이 하락했다.
TMSC는 보합으로 마감하는데 오늘 우리 반도체 2 대장은 어디로 갈지가 궁금합니다.
반도체는 지수 전망에 필수로 봐야 할 부분인데
어제 나스닥 하락과 다르게 우리 반도체 SSD, 낸드 테마가 좋았습니다.
이게 하루 이틀 배터리 소부장 가고 그러다 배터리 소부장 쉬면 반도체 소부장이 가고
시소게임 중인데 오늘은 테슬라 급등에 또 배터리 소부장이 가는 날이 될지도 궁금해지네요.
만기 다음 날이라 이제 3분기 수급이 어디로 갈지
공부하고 살펴볼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1. 삼성 또 넘었다…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238단 낸드 생산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60809251069830
2. "메모리 감산했는데 재고 쌓인다"…시장 대체 어떻길래?
감산에도 생산 늘고, 출하는 급감…'브레이크' 오작동
스마트폰 침체 지속…'AI 붐'에도 비중 적어 업계 고심
"하반기 전방 수요 개선 시 빠르게 구매전환 이어질 것“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31_0002323258&cID=13001&pID=13000
3. 1100만대 팔린 '갤S23'…삼성, 애플 제쳤다
1분기 글로벌점유율 24.6%로 1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0876591
4. '애플 헤드셋' 발표에도 부품株 우울
혼합현실 MR 기기 '비전프로'/ 전세계 판매목표 15만대 불과
삼성전기·LG이노텍·LG디플/ 부품업체 주가 실망감에 약세
https://www.mk.co.kr/news/stock/10755587
어제 낸드가 달린 것이 하이닉스 기술 개발 소식에 반응했는지
오늘은 2번 기사 감산하는데도 재고는 계속 쌓인다는 저 기사에 반응할지?
마이크론도 저런 재고 악재에 반응하면서 하락했나?
삼성전자는 판매량에서는 애플 이겼다는 기사에 반응할지?
애플 부품주들은 어디로 갈지 이것도 궁금해지네요.
<<1. 잃어버린 30년 졸업?…日, 한·미 제치고 전세계 반도체랠리 선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816331270518
어제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서 프랑스 반도체 지원 이야기 하면서
우리 반도체 고민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일본의 반도체 기사 1번 기사를 소개합니다.
일본이 보조금 뿐만 아니라 임금비도 싸서 반도체 하기 좋은 여건이 형성되었는데
미국이 밀어주네요. 이게 굉장히 고민됩니다.
[홍사훈의 경제쇼] 서영민ㅡ일본이 ASML이 되면 어떻게 하지?ㅣKBS 230607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CUGr6K4QdXU&t=2542s
일본의 반도체에 투자하는 모습을 잘 설명한 유튜브입니다.
주말에 구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대형주 잘 나갈 때 중소형주 찔끔… 증시 양극화 벌어지나
대형주 5% vs 중·소형주 1%
"하반기까지 대형주 강세" VS "외인 매수 제한적">>
https://www.fnnews.com/news/202306081520059215
어제 지수는 –0.18% 하락, 대형주는 –0.30% 하락인데 중형주는 반대로
무려 0.64% 상승입니다. 미국 러셀 2000 상승 소개하면서 우리 중소형주 기대한다고 했는데
만기와 영향 없는 중형주가 저리 달려주네요.
그런데 러셀 2000이 –0.32% 하락입니다. 장중에는 –1%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럼 우리 중형주 걱정하게 됩니다.
1번 기사는 우리 시장에서도 나오는 대형주와 중소형주 괴리 언급한 기사입니다.
만기 이후 외국인이 주도하는 장세가 계속된다면 대형주 장세 강화일 것 같고
기관이 도와주는 상승이라면 중소형주 괴리가 제법 채워지면서 중소형주도 어느 정도 달릴 수 있는 시장이 될 것 같습니다.
지수나 대형주는 외국인 수급으로 중소형주는 기관 수급으로 가늠해 보겠습니다..
야간 선물이 0.6% 상승 좋습니다.
MSCI 한국지수는 1.36%, 역외 환율이 1300이 깨지면서 1296원입니다. -0.91% 하락인데
해외발로는 오늘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오늘 중화권이 발목 안 잡는다면 제법 상승 기대치를 높여도 될 것 같은데
중국이 문제네요.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SK이노 담는 연기금… "배터리 자회사 흑자전환 기대"
SK온 2분기부터 영업익 흑자전망/ 연기금, 한달간 550억 순매수
투심 몰리며 주가 10.6% 상승
https://www.fnnews.com/news/202306081811339613
2. 반도체·2차전지 대형주만 담는 외국인… 증시 양극화 우려
외국인 한달 코스피 순매수금액/ 삼성전자 등 대형주 98.9% 차지
글로벌 증시 대형 기술주 강세/ 하반기 대형주 실적 기대감도
코스피 대형주지수 5% 오를때 중소형지수 1%대 상승률 그쳐
https://www.fnnews.com/news/202306081811287461
3. “K팝, 노래만 훌륭한 게 아니야”…4대 엔터주 주가도 고공행진
https://www.mk.co.kr/news/stock/10755680
4. 데뷔후 밀리언셀러까지 블핑 4년…르세라핌·뉴진스는 1년도 안걸렸다 [투자36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08000718
5. 불경기에 강하다…"고려신용정보 주목"
마켓PRO 종목 집중탐구/ 가계대출 연체율 높아져
부실채권 늘면 수익성 개선/ 코로나 당시 주가 3배 급등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0875721
6. “오늘 공매도 조심하세요”…10개 종목 주시
코스피200·코스닥150 지수 9일 변경 적용
유진투자증권 강송철 “공매도 주의 필요”
삼성증권 전균·이영훈 “편입종목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