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는 콜 매수 테슬라 5%, 엔비디아 2% 급등, 미국 재생에너지 폭락 6월 2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ETF 거래량 급증이 증시 '조울증'의 원인? 대체 왜...? (케빈강 테이바랩 대표) | 연합뉴스경제TV 230620 굿모닝인포맥스
https://www.youtube.com/watch?v=8uiDpUGgO1Q
2. 글로벌 ETF 10조弗 '사상 최대'…분산투자가 대세
인플레·금리인상·경기침체 우려
증시 변동성 커지자 투자 몰려
"3년뒤 20조弗 규모로 커질 것"
암호화폐·AI 등 트렌드 반영하고
여러 종목 직접 투자 가능 '인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2023021
오늘 제 글에서 위 케빈강님의 ETF 영상만 이해하셔도 중요한 투자 관련 정보 가져가시는 것 같습니다. 1번 영상 꼭 구독해보시고 이해 안 되시면 2번 3번 반복해서 보셔서 ETF 시장을 잘 이해 하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림 보시면 파이낸셜 타임즈에 한국인이 미국 ETF 시장에 대거 진입하고 있다는 내용과
글로벌에서 ETF 시장이 10조 달러가 넘어갈 것 같다는 기사가 2번 기사인데
제가 설명하고 싶은 것은 유튜브 영상 중에 나오는데 지금 ETF 시장이 늘고 앞으로는 더 늘어나면서 ETF가 시장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줄 수 있고, 주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엔비디아인데 각종 ETF가 출시되면 각 ETF는 현물 엔비디아를 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유통량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리고 회사는 자사주 사서 소각하고
대학 대출금 상환이 시작되는 대학교 막 졸업한 20대 젊은이나
주식 시장은 항상 우상향이더라는 것을 체감한 베이비 부머들이
현물 보다 더 싸고 오르면 몇배를 먹을 수 있는 옵션을 사니
이제 조금만 매수해도 급등 흐름이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에서도 또 그 모습이 나왔습니다.
다우가 –0.72%, S&P 500DL –0.47% 하락하는데 나스닥은 –0.16% 밖에 하락 안 합니다.
한 때 선물은 상승 전환도 합니다.
왜 딱 두 종목 엔비디아가 2.61%, 테슬라가 5.34%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이 중요했습니다. 선물 옵션 동시 만기를 끝내고 이제 포지션을 어떻게 취하나? 이런 궁금증이 있었는데 야 미국 시장 옵션 시장에서 콜이 더 먹겠다고 나서는 것 같습니다.
1. '국빈 방미' 모디 총리, 머스크 만난다…전기차 공장 건설 논의할 듯
머스크, 올해 초 인터뷰서 인도에 테슬라 공장 들어설 가능성에 긍정 답변
https://www.news1.kr/articles/5082789
2. 리비안 '테슬라 충전 생태계' 합류…북미 표준 자리잡나
리비안, 테슬라 급속충전기 '슈퍼차저' 채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8326635644016&mediaCodeNo=257&OutLnkChk=Y
테슬라는 호재가 있었습니다. 모디 총리와 인도 전기차 공장 건설
리비안이 테슬라 충전 채택한다. 현대차 대표는 부정적으로 표시했는데
로이터에서는 현대차도 테슬라 충전기 고려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테슬라 충전기가 표준으로 자리 잡는다는 호재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6% 가까운 급등이라니 상상해 보세요 테슬라 시총이 1120조입니다.
1100조의 6%로면 하루 만에 시총이 60조 이상이 늘어난 것입니다.
하이닉스 시총이 84조니 엔비디아랑 테슬라 상승으로 하이닉스가 하나 더 생긴 모습입니다.
챗봇 테마로 집중되는데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웨어도 애플도 빠지고
딱 두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입니다.
왜 이런 일이 가능하냐?
누가 66조를 사서 테슬라 주가를 저리 올리겠습니까?
ETF로 파생으로 올리는 것입니다.
현금 66조가 들어간 것이 아니고 말이죠.
반대로 이게 무너지기 시작하면 얼마나 무섭게 내려올까요?
정말 시장 참여자들이 겁이 없습니다.
그냥 끝없이 올려버리네요.
갈 때까지 가 보자 이런 심정인 것 같은데
이런 과열 뒤에는 늘 폭락이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적는데 유튜브 영상 꼭 구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ETF와 옵션, AI가 움직이는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하니 말입니다.
1. 테슬라·엔비디아 언제까지 오르나.."AI 대 연준의 싸움"
AI 붐으로 美기술주 랠리 지속..지난주 테슬라 투자↑
연준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에 의구심..지난주 급등
전문가들 "1999년 닷컴버블 아냐" vs "과대광고" 맞서
2. MS가 AI업계 선도, 실리콘밸리 권력이동 시작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5082571
어제 기사 캡처해서 그림으로 올려드렸는데
영국 국채 수익률 급등과 모기지 위기 내용입니다.
미국 지방은행 사태는 수습되었고 작년 영욱 퇴직연금 발 위기도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영국도 유럽도 물가가 안 잡히니 금리 인상은 계속될 것 같고
그러니 금리가 감당이 안되고 부동산 위축이 상당하다는 내용들입니다.
심지어 이제 홍콩 하이보 금리 우려까지 나오네요.
미국이 금융 위기 발생이 안 나온다면 영국, 홍콩 등등 위험 국가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악재들이 계속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AI가 움직이는 ETF 시장에서 매고 신호가 나오고
걷잡을 수 없는 매도세가 충격으로 나올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금리인상 우려에 영국 2년물 국채 금리 15년 만에 최고
https://www.ajunews.com/view/20230620085813208
2. BOE 통화정책 난국…"모기지 위기인데 여전히 뜨거운 물가와 고용“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도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낮아지지 않아 앞으로 몇차례 기준금리를 더 올려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급등하면서 차입자들이 벼랑 끝에 몰렸기 때문이다.
차입비용이 높아지면서 계약 갱신이 어려워지고 시장에서는 모기지 상품이 퇴출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AJ벨의 라이스 칼라프 투자분석 헤드는 통화정책위원회가 "사면초가에 빠졌다"면서 더 많은 모기자 차입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것과 인플레이션을 날뛰게 하는 것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18
3. "英 모기지 위기 직면…금리 급등"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562
4. 홍콩 하이보 1개월물 2007년來 최고 수준…"경제에 위협"
추가 상승시 경기침체 겪는 홍콩 경제에 어려움 가중 우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0119000009?input=1195m
5. 美 샌프란도 홍콩도 “사무실 텅텅”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위기 확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20000663
6. ECB, 7월 이어 9월에도 금리 인상?… 미리 불붙은 가을 인상론
7. 7월 금리 인상 예고 ECB, 9월 인상 놓고는 '갑론을박'
"안주할 때 아니다" vs "그렇게 시급하지 않아"
그리스 중앙은행장 "금리 인상 올해 끝날 가능성"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22774
8. 美는 ‘동결’, 유럽은 ‘인상’, 中·日은 ‘금융완화’…글로벌 중앙은행 ‘각자도생’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620010004861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하락…중국 인민은행 금리인하폭 실망감 작용
국제유가, 중국 찔끔 금리인상에 하락...WTI, 1.8%↓70달러에 마감
2. 국제금값 떨어지나…최대 소비국 중국서 금 수요 ‘뚝’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620010004904
3. 中, 지난 5월 러 석유 971만톤 수입…우크라 침공 이후 최고치
지난 5월 중-러 무역 규모 205억달러
러 국제적 고립 심화되면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 커져
https://www.news1.kr/articles/5083034
4. 中, 카타르 LNG 쓸어담는다…작년 이어 또 27년 간 공급 계약 체결
FT "CNPC와 카타르 에너지, 27년간 연간 400만 톤 LNG 구매 계약 체결 예정"
https://www.news1.kr/articles/5082732
5. 카타르, 중국과 27년간 연 400만 톤 LNG 공급 계약 체결
지난해 11월 비슷한 계약 이어 두 번째
중국, 올해 최대 LNG 수입국 될 예정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8921
달러가 102.120으로 다시 102에 올라옵니다. 0.27% 상승
중국 수요 둔화, 약한 금리 인하 뭐 이런 거에 반응이 나왔는지
원자재 시장은 폭격 맞았습니다.
은이 무려 –3.83% 하락 천연가스도 또 –5.51% 급락입니다.
유가도 –1.46%, 금도 2번 기사 보시면 중국 수요 감소 우려 나오는데 –1.19% 하락
다시 1947달러로 1950달러 아래로 내려오네요.
구리가 그나마–0.22% 하락 정도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중국이 러시아 기름, 가스 다 휩쓸더니 이제 카타르 가스까지 매집하는 것 같습니다.
원자재 시장은 가장 큰 손 중국입니다.
<<1. WTO "중국, 수입 스테인리스강 반덤핑 관세 부당"…한국 영향은
중 "자국 산업에 피해" 주장…분쟁처리 소위, 제소국 일본 측 손 들어줘
포스코, 반덤핑 관세 적용받자 가격·수량 조정…기존 사업유지 관측에 무게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1000600088?input=1195m
2. ‘석탄발전 보조금 연장 vs 재생에너지 확대’ 갈라진 EU
문제는 상반기(1~6월) EU 순환의장국인 스웨덴이 15일 석탄발전소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연장하자고 갑자기 제안하면서 벌어졌다. 전력의 70%를 석탄발전에 의존하는 폴란드가 2025년 종료 될 예정이었던 보조금 지급 허용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석탄보조금의 취지에 대해 “각국이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안을 마련할 때까지 전력 용량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620/119854918/1
3. 히말라야 빙하 빠르게 녹는다…세계인구 4분의 1 위험
히말라야 빙하, 지난 10년간 이전보다 65% 빨리 녹아
“강 담수량 크게 줄어 16개국 20억명 생명과 생계 위협”
https://www.khan.co.kr/world/asia-australia/article/202306202139025
4. 이창용 한은 총재 "우리 기업들 저탄소 전환 늦으면 수출 큰 제약"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010181857395
덥다! 덥다! 온갖 곳 더위 소식 전해드리고 있는데 이제 히말라야 빙하가 녹는다는 소식이 나오네요. 강의 담수량이 줄어서 물부족도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저탄소 전환 늦으면 수출에 큰 제약이 올 것이다는 경고를 하네요.
바로 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주요 기관장이 저탄소, 탈탄소, RE100에 대한 이해도 상당하니
기업들도 빨리 추진할 것 같네요.
오늘 미국 태양광 관련주들 폭락이 있었습니다.
중국이나 우리 태양광 종목들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中 배터리 CATL, 볼리비아 리튬 개발에 14억달러 투자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6/20230620489991.html
2. 미중 화해 기대에도…美 하원, GM·포드에 “中 배터리 공급망 끊어라”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620500241
3. 미국 정치권 CATL '트로이 목마' 될까 우려, 한국 배터리3사 중요성 부각
CATL을 비롯한 중국 전기차 배터리업체가 우회적 경로를 활용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일을 선제적으로 막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8607
CATL이 자국 원료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리튬에도 투자가 상당합니다.
이럼 중국 리튬 원료 제재하려는 미국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것 같네요.
미국 의회는 초당적으로 CATL의 미국 시장 우회 진출을 막자고 합니다.
우리 배터리와 배터리 소부장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빨리 미국에서 세부 지침을 확실히 해야 할 것 같은데 이걸 가지고 기업들 애간장을 녹입니다.
아래 기사는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기사인데
아직도 저는 재건 테마가 이해가 안 됩니다.
러시아가 수도에 미사일 퍼붓고 전쟁은 더 치열해지는데
무슨 재건 사업인지 쩝
1. EU, 우크라이나에 77조원 추가 지원… "전후 재건 비용"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62015434917896
2. 獨숄츠·中리창 양자회담…"러 더 압박하라" 중국에 요구
3. 1200조 잭팟? 널뛰는 우크라이나 재건株 주의보
21일 재건회의 앞둬 관련 건설·기계주↑
수주 없이 기대감만으로 ‘쑥' 올랐다가
주가 급락하기도, 삼부토건 하루 17%대↓
테마 뜨자 빚투까지, 증권사 "과열 우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35644016&mediaCodeNo=257&OutLnkChk=Y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아시아증시, 대부분 하락…일본, 버핏 투자 소식에 나 홀로 상승
버핏, 일본 5대 무역상사 지분율 늘려
미국 주가지수선물 하락에 상승 폭은 제한
중국, LPR 인하 폭 실망감에 하락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8907
2. "日증시 밀어올린 건 초단타 자금" 현지 언론 추락 가능성 경고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증시가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초강세를 보이자 일본 증시로 향하는 국내 투자금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본 증시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거나 엔화가 강세 전환될 경우 장세가 급변할 수 있어 주의도 요구된다. 실제 현지 언론들은 최근 일본 증시를 끌어올린 외국인 투자금의 속성이 단기 자금으로 보인다며 급격한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을 내놓기도 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6201925135776
일본 증시에 들어온 자금이 장기 투자 성격이 아니고 단기 투자금일 가능성이 높으니
초단타 자금의 투자가 식으면 추락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저는 여기에 더해서 우정국이 담아두고 있는 지수 ETF 매도가 나오면 또 하락 가능성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지수도 기관 매도 특히 연기금 매도에 흔들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반대로 강할 수 있는 것은 엔저와 버핏의 투자, 자사주 매수 등등 우호적인 환경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워낙 미국이 일본 반도체를 밀어주니 말입니다.
1. 신흥국 통화 변동성 전망, 20개월 만에 최저
2.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단기매물로 사흘째 속락 마감...0.5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경기선행 불안에 속락 마감...H주 1.8%↓
3. [올댓차이나] 5월 대만 수출수주 17.6%↓...“9개월째 감소”
5월 통신제품 수주는 지난해 동월에 비해 9.5% 줄었고 일렉트로닉스 제품 경우 16.6% 줄어들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0_0002346329&cID=10101&pID=10100
대만 수출 수주가 17%가 감소했다고 하니 우리 전기 전자 전망도 우울하네요.
반도체 수출 둔화일 텐데 말입니다. 대만 정부는 챗봇 수요로 이후 개선될 것 같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엔비디아 덕택을 볼 모양인 것 같네요.
우린 하이닉스가 겨우 수혜 종목인데 얼마나 주문해 줄까?
대만 3일 조정 흐름이 딱 우리와 닮았습니다.
1. 中, 경기부양 위해 기준금리 10개월 만에 인하
LPR 1년만기 5년만기 각각 0.1%p씩 인하…앞서 정책금리도 줄줄이 내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0893
2. 중국, 10개월만 기준금리 인하…추가 부양책 나올까
미즈호 은행의 켄 청 최고 아시아 외환 전략가는 "더 강력한 부양책을 원했던 일부에겐 0.1%포인트 인하가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에릭 주 중국 이코노미스트는 "식어가는 경제를 재충전시키기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통화완화정책이 필요하다"며 "올 하반기엔 지급준비율(RRR)과 LPR 모두 추가로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620010004842
3. 中, 경기 회복 더디자…기준금리도 내렸다
10개월 만에 0.1%P 인하/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 내리고
추가 유동성 공급 확대 나섰지만/ "금리 인하만으론 역부족" 평가
상하이·홍콩 항셍지수 하락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2022871
4. '기대 이하' 中 금리 인하 폭에 실망…중화권 증시 약세
'부동산 대출 기준' 5년 만기 LPR 금리, 예상치 못 미치는 0.1%p↓
역외위안/달러 환율 7.1752위안으로 연중 최고 근접…WTI는 약세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0131000009?input=1195m
금리 인하가 기대 이하여서 중화권이 조정받았다고 하네요.
인베스팅 닷컴에서는 딱 그만큼 기대치 적고 있었는데
얼마나 더 인하하길 기대했다고 쩝
뉴스에 팔라! 차익 실현, 선반영 이런 단어가 더 어울리겠습니다.
대형은행 예금 금리 인하 지시부터 시작하면서 이미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되어서 상승했고 특히 홍콩 지수가 상승이 좋았으니 차익 매물이 나왔는데
너무 과하게 한꺼번에 쏟아졌네요.
중화권 ETF는 절대 올랐다는 기사 나올 때 사면 안 됩니다.
지난주부터 홍콩 ETF 상승했다고 얼마나 펌프질이 많았나요.
다 죽었다. 손실 막대하다. 이런 기사 나올 때 매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기준은 늘 맞는 느낌입니다.
中 단오절 연휴 해외여행 코로나 이전 60% 수준…기대 못 미쳐
더딘 경제 회복에 소비 심리 위축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0150600097?input=1195m
차익 매물에 소비가 되살아나는 느낌이 없는 모양새이니
미국 시장에서 핀둬둬, 징둥이 –6%대 후반, 알리바바가 –4.53%, 소비와는 좀 떨어진 바이두가 –1.10% 하락입니다. 오늘 중국 당국 후속 조치 예를 들면 전기차 부양, 부동산 부양 같은 조치가 없으면 중화권은 어렵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알리바바, 실적 부진 속 CEO 교체
中알리바바 깜짝 수장 교체…"마윈 최측근 다시 무대로"
알리바바 새 회장에 원년 멤버 차이총신…마윈 사실상 경영 복귀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81406&code=61131111
아니면 미국 시장에서는 알리바바가 하락했지만 새 대표에 대한 기대감
마윈 복귀 기대감으로 홍콩 기술주 반등이 나올지 기대할 부분도 좀 있을 것 같습니다.
<<1. 블링컨 ”중국과 군사대화 재개 실패”
2. EU 첫 경제안보전략 수립 추진…"사실상 中 기술유출 제동"
3. “中, 쿠바에 도청기지 이어 군사기지 추진”
대외 관계 악재는 블링컨 방중의 궁극적 목적이 군사 대화 재개인데 실패한 것
여기에는 미국의 중국 국방장관 제재 문제가 걸림돌이었던 것.
중국이 쿠바에 군사 기지 추진한다는 것. 꽤 심각해 보입니다.
리창이 유럽 방문하면서 우호 세력 확보에 나섰지만 유럽이 중국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안보전략을 수립한다는 것. 그래서 오늘 대외 관계는 호재보다 악재가 더 많아 보입니다.
1. 상석에서 격려한 것 아니었나…美대사 "시진핑, 아주 공손했다"
美국무장관 “美中 고위급 서로 오갈 것…몇 달내 정상 대면 기대”
2. 블링컨 ”중국과 군사대화 재개 실패”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월요일 기자들에게 베이징에서의 회담에서 그는 양국 군대 간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의 필요성을 ”반복적으로”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은 이를 추진하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며 미국이 이러한 통신 채널을 복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국의 문제는 미국이 중국 국방장관인 리상푸(Li Shangfu)를 제재했다는 점이다.
3. 바이든 “美中, 올바른 길 올라” 中도 “진전”… 軍채널 복원은 불발
미중 국면전환-정상회담 초석 마련
안보-경제분야 물밑 신경전은 남아
바이든, 모디 印총리와 회담 예정
무기판매-공급망 中견제 논의할듯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621/119862567/1
4. 서방 매체 “블링컨 방중, 미중 양국관계 저점 찍었다”
주요 외신들 "블링컨 방중, 미중 양국관계에 저점 찍었다”
5. 강경하던 美 왜 중국으로, 中에선 왜 시진핑까지 등판했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015182758380
6. 중국, "미국에 도전 의향 없어" vs 미국, "대만 독립 지지 안해"로 봉합된 미중 갈등
미중 관계, 최악 지났나...블링컨 방중 성과
레드카펫 환대 없었지만…"저점 찍었다, 미중 정상회담 길닦나"
'소통 재개' 평가 속 바이든-시진핑, 9월 G20-11월 아펙 회담 성사 주목
"시진핑-블링컨 면담, 45분 전에서야 확정…민감 현안 돌파구 못 찾아"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2002109954058010
7. 바이든 "美·中 관계 진전 있었다"
블링컨 방중에 의의 뒀지만
양국 경쟁구도 변화는 없어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2022831
8. 바이든 "美中 관계 일부 진전"…軍 핫라인 복원 실패 등 한계
수교 이후 최악 관계 회복 전환점 마련/ 美 재무, 상무 장관 후속 방중 이어질듯
시주석-블링컨 면담 자체가 외교적 화해/ 군 핫라인, 대만 문제 등은 향후 불씨
美 의회 등 강한 반중 기류도 부담/ 美 달래며 유럽 관계 다지기 나선 中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XH3YS5P
9. “中, 쿠바에 도청기지 이어 군사기지 추진”
美플로리다서 불과 160km거리
WSJ “中, 쿠바정부와 협상중”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621/119862308/1
10. 美中, 유럽에 구애 경쟁… 블링컨 英서 ‘中견제’, 中총리 獨서 “협력”
블링컨, 우크라 재건회의 등 참석
유럽의 中견제 이탈 단속 나서
中 리창, 경협 무기로 서방 균열 노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621/119862577/1
11. 中 리창, 독일 재계 총수 압박…"기업이 위험완화 전략 이끌어야"
리창, 독일 12개 기업 대표 회담
"디리스킹 전략 주도할 것" 요청
中, 미중 관계 심화에 독일 포섭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2015550352640
12. 블링컨 방중 때 독일 간 中총리 "기업인 나서 리스크 막아달라"
리창 총리 취임 이후 첫 해외 순방…중국, 최근 해외 기업인들과 잇따라 접촉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015102379322
13. EU 첫 경제안보전략 수립 추진…"사실상 中 기술유출 제동"
EU, 사상 첫 포괄적 경제안보전략 추진… 사실상 中 겨냥
민감 기술 해외 투자 및 수출 통제 등 추진
'디리스킹' 언급하는 등 사실상 중국 정조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XHKWNDR
# 우리 시장 이야기
1. 주가 오르는데 3개월째 팔아치운 연기금 왜?
코스피 추가 상승성 낮다 판단한듯
일부 차익실현·주식비중 축소 움직임
순매도 1위 삼전·순매수 LG엔솔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7988&code=11151200
개장 초반에는 좀 밀리겠지만 10시 전후로 중국 금리 인하로 반응이 나오면서
반등하는 시나리오 그린다고 했는데 비슷하게 흘러간 것 같습니다.
중국 금리 인하가 시장 기대에 부응 못해서 상승 전환을 못 한 것이 아깝네요.
반대로 오늘은 불안함이 좀 많네요.
장 초반에는 코스피 현물을 좀 사주는 것처럼 보였던 기관 매수 특히 연기금도 매수하면서
기대가 있었는데 최근 비슷한 흐름대로 마감에는 연기금이 –925억 매도입니다.
연기금 매도가 너무 심하게 나오네요.
외국인 매수가 6월에 멈추고 연기금은 3개월 연속 매도라고 하네요.
1월 1일부터면 약 1조 2천억
3달로 3월 20일 기준이면 1조 6475억 매도입니다.
3개월래 개인이 –7조 7000억 매도하고 다음으로 제일 많이 매도한 투자주체이네요.
개인이 매도하는 시장이면 더 오를 가능성이 있지만, 연기금이 저리 발목을 잡으니 답답한
형국이네요. 개장 때는 또 매수라 수급 매매 기법으로 거래할 기준으로는 혼란스러운
지표가 되네요.
<<1. 수익률 대신 `안전`… 주가폭락 공포에 대형주로 몰린다
코스피·코스닥 모두 대형주 우세/ 주가조작, 코스닥 소형주서 나와
주가폭락에 신용거래 중지되며/ 대형주 쏠림 현상 더욱 심해져
무더기 하한가 후폭풍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2102101663066001
2. ‘단기 조정’ 쉬어가는 코스피…고개드는 중소형주
6월 중소형주 상승률 3%대, 대형주 0%대
단기 급등한 대형 기술주 차익실현 확산
밸류에이션 매력 큰 중소형주 수급 이동
2Q 실적 전 모멘텀 부재, 중소형주 유리
수주·업황 회복세 중소형주 주가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73286635643688&mediaCodeNo=257&OutLnkChk=Y
기사 2개가 다른 소리합니다.
1번은 대형주 시장이라고 하고 2번은 중소형주 시장이라고 하고
최근 흐름은 2번 기사가 맞습니다.
지난주 후반부터 중소형주 강세가 나옵니다.
어제도 중형주는 0.37% 상승입니다. 소형주는 –0.04% 약보합이고
대형주가 –0.24% 하락하는 정도입니다.
딱 중소형주 장세다. 대형주 장세다! 이리 보는 것보다 그냥 종목 장세다.
이리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월말 지나면서는 실적 장세가 될 것 같고요.
1. 코스닥 단기 과열 신호?...고개 드는 공매도
https://www.fnnews.com/news/202306201554205797
2. 코스닥 공매도 잔액 2배 늘어...에코프로 ‘집중타깃’
https://www.mk.co.kr/news/economy/10762615
3. "코스닥 많이 올랐네" 다시 고개드는 공매도
900선 오가며 단기 과열 판단/ 기관 투자자 중심 공매도 급증
이달 일평균 공매도 대금 2886억/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주 집중
https://www.fnnews.com/news/202306201834333353
코스닥은 공매도가 발목 잡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에코프로에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에코프로로 공매도가 집중된다고
하니 코스닥에서는 공매도 전쟁 중!
코스피는 연기금 차익 실현 중!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네요.
"한국은 매력적인 투자처…공매도 재개 주목"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6200254&t=NNv
공매도 전면 재개하라고 저리 압력이 들어오니 공매도 전면 재개하면
코스닥 호시절도 간다는 생각입니다.
1. 유럽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 예고한 인텔
인텔, 최근 나흘 동안 유럽 지역 투자금액 80조원 발표
오는 2027년에는 유럽 내 첨단 반도체 생산 가능할 것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1662
2. 인텔의 '반도체 제왕' 자리 되찾기…나흘간 "80조원" 꺼냈다
獨 반도체 공장 투자액 기존 두 배인 42조원으로 확대…
이스라엘 '외국인 최대' 규모 32조원·폴란드 6조원 투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011255925754
3. 스텔란티스-폭스콘, 차량용 반도체 합작투자사 설립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6200315&t=NN
오늘 마이크론이 –1.18%, 인텔이 –3.89%, TSMC도 –0.51% 하락하면서
반도체 분위기가 안 좋네요.
<<SK하이닉스, 유럽 차량용 메모리 인증 획득
“하반기에 DDR5 매출이 DDR4 넘어설 것”...삼성證, SK하이닉스 목표가↑>>
장 초반 하락한 하이닉스가 1% 상승한 것은 챗봇 테마에 전장 사업에서 차량용 메모리 인증 획득까지 호재가 많아서인데 오늘 반도체 분위기 반영하면서 하락할지?
그래도 챗봇 테마 1위 엔비디아가 2.6% 상승했으니 여기에 따를지
오늘 삼성전자, 하이닉스 흐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인텔, 마이크론 길을 갈지? 엔비디아 길을 갈지?
전 세계에 반도체 공장 건설하러 다니는 인텔 주가도 저리 흔들리는데
삼성전자는 오죽할까? 이런 걱정도 하게 됩니다.
<<1. 현대차 장재훈 전기차 판매 더 공격적으로, 10년 동안 109조 투자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8644
2. "테슬라보다 못할 것 없다"… 현대차, 미래 자신하는 이유
장재훈 현대차 사장 "유럽에 배터리 JV 설립 검토“
장재훈 현대차 사장 "포니의 유산이 전동화 시대 경쟁력"
현대차 “배터리도 직접 설계… 2030년 200만대 생산”
3. 현대차, 테슬라 북미충전규격 도입에 부정적 반응..”충전 오래 걸린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2853
4. 장재훈 현대차 사장, “배터리 70% 합작사 통해 수급…충전 동맹은 ‘글쎄’”
현대차, 20일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
“현대차그룹 배터리 70% JV 통해 확보”
테슬라발 충전 동맹에는 “협의가 필요해”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8924
5. ‘한국서 車 속여 팔다’ 철퇴…‘판매 반토막’ 테슬라, 시정명령 공포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64466
도요타가 전고체 배터리 기술 상용화와 전기차 사업 진출 선언하면서
도요타가 달리고 일본 시장도 달리는 모습이 나왔는데
어제 현대차의 109조 투자 소식이 도요타처럼 현대차, 기아 주가 상승과
우리 지수 상승 흐름으로 이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테슬라 제외하고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들이 모두 약세였습니다.
도요타는 심지어 –4.38% 급락해서
반도체와 같습니다 테슬라를 따를지? 도요타랑 같이 떠내려갈지?
어제 장재훈 사장은 테슬라 충전기 사용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했는데
로이터는 사용하는 것을 고려한다는 기사를 내어서
이것도 잘 추적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야간 선물이 –0.22% 하락
MSCI 한국 지수는 –1.96% 하락입니다.
장 초반 약세 출발 일 것 같은데
전차 군단이랑 배터리가 얼마나 잘 버텨줄지가 관건이네요.
<<1. 롯데그룹 4개사 신용등급 일제히 '강등'
나신평, 롯데지주·케미칼 등 하향
롯데캐피탈, 렌탈은 비우량채 전락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XGU1ZJK
업황 불안한 신세계그룹, 선제적 유동성 확보 '속도’
2. 업황 불안한 신세계그룹, 선제적 유동성 확보 '속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505
3. CJ CGV, 1조 자본 확충 나선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2023891
롯데, 신세계, CJ, 기사로는 안 나왔지만 대규모 투자를 반도체와 배터리에 해야 하는
SK 이런 자금 조달이 어렵거나 대규모 집행을 둔 그룹들은 조심해야 할 부분이 제법 있을 것 같습니다.
[이마트 투자 5년 점검]
'4조 출혈' 누적된 재무부담, 자산유동화 트리거로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6011502377200108093
8만원까지 갔다가 조금 반등한 이마트도 신세계 그룹에 속한 종목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예약 꽉 찼을줄 알았는데…“기대가 너무 컸나” 맥못춘 이 업종
여행株 약세...실적 기대감 이미 반영
https://www.mk.co.kr/news/stock/10764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