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확실히 2번 인상 가능성! 테슬라 급락! 숏의 1회성 승리, VIX 13 참 묘하네요?
6월 2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파월, 연내 두번 더 금리인상 시사…"물가 2%까지 갈 길 멀다"(종합)
파월 "인플레이션 압박 여전"…긴축 필요성 재확인
美파월 "인플레 2%대 복구 갈 길 멀어…추가 인상 적절"(종합)
파월 '인플레 목표 아직 멀다…목적지 가까울수록 속도 늦춰야'(상보)
파월, 인플레와 싸움 "아직 갈 길 멀다"...추가 금리인상 예고
파월 '금리인상 속도, 이제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2. 파월 '노동수요, 여전히 공급 초과…역사적으로 타이트한 고용시장'
3. 파월 '상업용부동산 상황, 매우 집중하고 있다'
4. 지역은행서 대출받은 파월 "더이상 은행 파산 없었으면"
5. 연방기금 금리선물, 파월 발언에 올해 '6% 도달' 확률 높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837
지난 연설에서 애매하게 시장에 희망을 주더니 오늘은 시장을 배리 났습니다..
<<美 연준, 추가 인상 2번? 파월 “꽤 정확한 예측”>>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622/119882355/1
추가 인상 2회냐? 꽤 정확한 예측이다. 이럼 2번 한다는 소리 아닙니까?
그러니 금리 인상에 민감한 반도체 주들이 폭삭 내려앉았습니다.
인텔이 –6%, AMD –5, 퀄컴이 –3% 하락하고 TSMC가 –2.25%,
그래도 챗봇 대장 엔비디아는 –1.74% 하락으로 대장 역할은 조금은 했네요.
美상승장에 공매도 세력 올 1200억弗 날렸다
올해 뉴욕증시 예상밖 강세장/ 주가 하락에 베팅했다가 '눈물'
"강세장 오래 못갈 것" 전망에/ 이달 공매도 총액 1조弗 돌파
빅테크에 투자 몰려 손실 막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2151651
큰 자금이 없는 미국 개미들은 콜 옵션으로 기관 자금은 공매도로 하방으로 들어갔다가
낭패를 당했고 우리 서학 개미들 상당수는 다시 하방 ETF투자 늘렸는데
지수 조정이 나와서 우리 서학 개미 투자가 제법 먹히네요.
<<[속보] 투자등급 강등, 테슬라 5.46% 급락
[속보] 미증시 일제 하락에도 니콜라는 9% 폭등>>
투자 강등 당하고 중국에서 생산 늘리려는 계획도 차질을 빚는 테슬라가 5.4% 급락입니다.
16일 만기 이후에 숏과 콜은 싸움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숏의 승리의 날!
<<1. 영국 5월 물가 상승률 연 8.7%…근원물가도 31년 만에 최고
나랏빚이 GDP 초과, 62년 만에 처음…BOE 금리인상 예상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1153800085?input=1195m
2. 英 5월 근원물가 7.1% 상승…31년來 최고
CPI 8.7%↑…예상보다 높아
BOE, 22일 기준금리 올릴 듯
영국의 5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2155431
3. '英 아이콘' 레인부츠 제작사 헌터 파산…"인플레에 이상고온도"
부채 견디지 못하고 166년 역사 뒤로해…지재권은 美 ABG에 매각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1168900009?input=1195m
4. Ifo, 獨경제 올해 0.4% 위축 전망…"경기침체, 예상보다 심각"
당초 0.1% 위축에서 하향 조정…물가상승 따른 소비 위축 탓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1_0002347868&cID=10101&pID=10100
5. 4월 유로존 경상수지 5.6조원 흑자…"수출부진에 대폭 축소"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1_0002347063&cID=10101&pID=10100
제가 계속 추적하는 영국 소식인데 소비자 물가가 31년만에 최고치입니다.
6개월물 국채 수익률이 고가가 5.441까지 갔다가 5.313으로 마감했습니다.
2년물도 이제 5.0970입니다 1% 상승
10년물도 4.4435입니다.
연결해서 보면 홍콩도 힘들 것 같고
하여간 영국 심상치 않습니다. 작년 10월 난리 났을 때보다 국채 수익률이 더 급등입니다.
야 5가 고착화되면 영국 가계나 기업이 버틸 수 있을까요?
이자가 5배나 늘어나는데 말입니다.
독일도 기술적 침체 들어갔다고 하더니 0.4% 하향으로 전망을 더 낮추네요.
경상수지도 줄고요 수출 부진이라고 하는데 독일 수출이 중국과 연계해서 보면
전 세계 무역이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지역별 각자도생, 장기적으로 조선에 이게 악재로 작용할지가 계속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무역이 주는데 조선 수주는 늘어난다.
뭐 중고선들 폐선하고 신규 선박 주문한다는 이야기면 통할 것 같은데
세계가 침체에 빠지면서 무역이 주는데 조선이 더 간다?
하여간 영국 시한폭탄이 폭발에 더 가까웠다는 느낌 받습니다.
독일이 옆에서 돕고요.
워낙 미국 시장이 강해서 오늘 하루로 숏이 계속 이길지는 의문입니다.
또 무슨 챗봇으로 올릴지 보유 중인 하방 포지션 정도로 지켜만 보겠습니다.
아 맞다. 미국 시장이 이리 하락하는데
야 VIX는 여전히 13입니다. 이거 뭔 일이지요??
더 큰 변동성을 위한 준비인지?
이게 안 움직이니 미국 시장을 더 크게 하락으로 보기도 힘든 부분입니다.
1. "챗GPT 열풍 거세다…AI株, 장기간 증시 이끌 것"
국내 대표 애널들 의견 반영
'SOL KEDI메가테크 ETF'
AI·빅데이터 비중 22%로 확대
한미반도체·이수페타시스 담아
상장 후 8개월 수익률 30% 넘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2150961
2. 구글 클라우드, AI기반 은행용 자금 세탁 방지 프로그램 출시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6220002
3. 美 부동산 살아나니…건설 ETF 109% 급등
미국 건설경기 회복세에
3배 추종 ‘NAIL’ 연일 상승
국내 건설 ETF도 38% 상승
“하반기엔 인프라 ETF 주목”
https://www.mk.co.kr/news/stock/10765910
4. 미래에셋 미국배당 ETF, 배당형 역대 개인 순매수 1위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2102109963066004
# 주목해야 할 소식
[속보]유가, 달러화 하락에 상승 WTI 72달러 돌파...천연가스도 상승세로 돌아서
국제유가, 석유수요 증가 기대감 WTI 1.8% 상승
달러가 또 102 아래로 내려옵니다.
101.69로 내려오고 은이 –2.3% 하락 계속 내리네요.
금도 –0.21% 하락 그런데 구리는 0.55% 상승
특이한 것은 미국 곡물 선물 급등입니다.
옥수수가 5.27%, 소맥이 5.5%, 매두가 2.88%, 대두박이 6.69%
요게 오늘 곡물 관련주에 무슨 힘으로 작용할지 고민됩니다.
미국 태양광 인페이즈 에너지가 –2.33%, 퍼스트솔ㄹ, 솔라엣지도 –1%대 근처 하락이어서
오늘 태양광은 어제에 이어 별로네요.
재생에너지 조정이 좀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유가는 제법 반등해서 다시 72달러로 오네요.
70달러는 강한 지지선인 것 같습니다.
<<1. IMF 총재 "기후변화 고통받는 빈국들 부채탕감 시급"
파리 글로벌 금융협정 정상회담 앞두고 발언
자금 지원국들이 '기후·채무 스와프' 등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기후·채무 스와프는 지원국들이 이자나 상환금을 돌려받는 것을 일부 포기하면 이 돈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기후변화 충격을 입은 국가들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쓰는 것을 말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1_0002347580&cID=10101&pID=10100
2. 100년만에 덮친 중남미 최악 가뭄…장기화에 비상사태 선포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621/119879663/1
기상청 관계자 "인도 몬순, 3~4일 만에 모멘텀 얻을 것“
뭄바이/뉴델리, 6월20일 (로이터) - 인도의 정체된 몬순은 앞으로 3~4일 안에 모멘텀을 얻을 가능성이 높으며 남부, 중부 및 서부 주의 주요 쌀, 대두, 면화 및 사탕수수 재배 지역을 덮을 수 있습니다. 관계자는 화요일에 말했다.
중남미는 가뭄으로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가 된다고 하고
인도는 며칠 안에 비가 내릴 것 같다는 예보가 나와서 인도 쪽은 좀 개선될 것 같습니다.
오늘 미국 곡물들이 급등하는 것이 중남미 가뭄 여파인지
중남미 가뭄과 묶어서 또 오늘 곡물주 움직임 나올지
우려 기사도 긍정적인 기사가 함께 나오네요.
<<1. "유럽에선 배터리 탈착형 스마트폰만 팔아라"…삼성 '초비상'
EU배터리법 뜯어보니
삼성전자·애플, 비용 급증 우려
韓기업 "스마트폰 설계까지 간섭…EU 환경규제 과속"
재활용·소비자 편의 앞세워 배터리 탈부착 방식 의무화
오는 10월부터 EU가 시범 시행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도 기업들의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철강, 알루미늄 등을 수입하는 기업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을 보고하고 기준을 초과하면 탄소배출권을 강제로 구매해야 한다. EU 역내에 제품 공장을 두고 있는 삼성, LG 계열사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가전업체 관계자는 “EU의 친환경 규제가 너무 빠르게 시행되고 있다”며 “미국과 아시아의 정보기술(IT) 업체들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이란 의심까지 든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2153401
2. 포스코그룹, 中 CNGR과 1.5조 합작투자…이차전지 사업 확장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1위 전구체 전문기업인 중국의 CNGR과 이차전지용 니켈·전구체 생산에 협력하는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495
3. 포스코홀딩스, 국내 최초로 아르헨티나 염호 기반 이차전지용 리튬 만든다
https://www.etnews.com/20230613000153
삼성전자, LG 계열 악재 소식이 유럽발로 나왔습니다.
잘 아시는 탄소국경조정제도 이야기인데
저도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것의 연장선입니다.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이 규제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이게 오늘 새로운 내용입니다.
탄소배출권 관련 기업들 악재가 당장 작용 안 하는 것 같아 보여도
저거 심각합니다. 제조업 하려면 탄소배출권 주목해야 유럽 수출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포스코 그룹 이야기인데
이차 전지 투자가 워낙 성공적이어서 더 언급하면 펌프질 같습니다.
좀 걸리는 것은 전구체 사업을 중국 업체와 한다는 것인데
미국이나 유럽이 중국 소재를 배제하는 쪽으로 가는데
중국과 합작해서 투자한다는 정도가 좀 찜찜하네요.
포스코 염호 이야기는 워낙 유명하니 기사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포르투갈-룩셈부르크 “유럽 전역 청정 수소 에너지 네트워크” 맞손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14
2. 수소 비중 60%… 수소혼소발전 세계 첫 실증 성공
‘LNG 4 대 수소 6’ 비율로 구성
한화 “수소 경제성 극복이 관건”
요즘 다시 수소 이야기가 나오네요. 전 별로 관심이 안 가서 기사만 다루는데
자동차에만 하이브리드가 있는 게 아닌가 봅니다.
수소랑 가스랑 혼합해서 발전하는 방법이 성공했다고 하네요.
요런 건 또 수소 테마에 도움 될 소재 같네요.
1. 젤렌스키 "반격, 원하는 것보다 더뎌…영화 아닌 현실"
젤렌스키 “대반격 예상보다 느려…러시아 핵 사용 가능성 작아”
2. 우크라 "나토, 당장 우크라 가입 못시켜도 회원국으로 초청해야"
3. EU, 11차 대러 제재안 합의…"제재 우회·회피 막는다"
4. 러 ‘군국주의 日에 승리한 날’ 제정… 日 반발
5. 푸틴 "우크라 반격 소강상태…인력·장비 손실 탓"
크림반도에 미사일 쏘면… 러 ,우크라 지휘부 공격 경고 (영상)
6. 모스크바 인근서 또 드론 공격 시도…러 "3대 모두 방어“
러, "우크라 드론 3대 모스크바 외곽 군기지 접근중 격추돼"
7. 우크라 "재건에 1년 7조8천억원 이상"…美 등 수조원 지원 약속(종합)
美 등 동맹국 '우크라재건회의'서 지원 발표… "러 대가 치르게 할 것"
미국 13억$, 영국 3억$ 우크라 재건지원 발표…총비용의 0.3%도 안돼
美, 재건 위해 13억弗 추가 지원 약속…우크라 "61억 필요해"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엔화 ETF 이달 340억 순매수…"美 긴축정책 흐름 잘 살펴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2150971
2. 8년 만에 ‘엔저’…일학개미 반도체‧미국채에 몰렸다
일본 증시 고공행진에 일본 ETF ‘뭉칫돈’
엔화 반등 노리며 ‘TIGER 일본엔선물’ 투자
“환헤지 및 일본 소부장 주가 흐름 강세”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6210028
3. “현금 45조원 있다”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선언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85830&code=61141311
4. 인도 향하는 美 빅테크 '中 견제' 뜻 모으나
모디 총리 美 국빈방문 일정 시작
애플·구글·MS CEO 면담 예정
https://www.fnnews.com/news/202306211824356791
<<‘엔저’ 업은 日 철강의 역습… 최대 라이벌 한국 초비상
올 5월까지 7.9% 증가… 열연은 44% ↑
환율 당분간 지속… 영향 최소화 고심
한 대형 철강사 관계자는 “엔저(엔화 약세)가 국내 철강 업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 철강 기업들이 저렴해진 엔화를 무기로 삼아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엔저 우려 기사로 철강 이야기가 나오네요.
엔저로 좋을 일이 여행 빼고는 없다는 내용으로
[손에 잡히는 경제] "'역대급 엔저'.. 한국 경제에는 악재...외", MBC 230619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DABAiunzNSQ&t=529s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보도하기도 합니다.
음성만 나와서 지루하시겠지만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살짝 조정 받나했는데 어제 일본 증시는 반등에 성공하더군요.
마사시오 손이 강력한 투자를 밝힌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금융긴축 장기화에 사흘째 속락...H주 2.24%↓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1_0002347846&cID=10101&pID=10100
2. [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기선행 불안에 하락 마감...창업판 2.62%↓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1_0002347801&cID=10101&pID=10100
3. 中지방정부 부채 부담 "중앙정부·은행도 분담해야" 주장 나와
중국 전문가 "그들만의 책임 아니다"
4. 공산당·국영언론까지 합세...중국 추가 부양책 요구 목소리 커진다
국영언론 3곳, 통화완화 정책 가능성 언급해
공산당 4위 왕후닝 “소비의 회복과 확장 필요”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9229
중국 당국이 내놓는 부양책이 시장에는 영 아니올시다.
이런 반응이 계속 나오는 것 같네요.
이러니 중앙과 지방 정부의 불협 화음도 나오고 말입니다.
지장 정부나 민간은 더 화끈한 정책을 원하고 중앙은 무슨 돈으로?
뭐 이런 느낌입니다. 더 과열시켜서 다 죽게!
지방은 이리 죽으나 저리 죽으나 마찬가지다.. 우선 살려놓고는 봐야지!
지표 봐라 느그들이 코로나 봉쇄로 다 죽였으니 어떻게든 살려봐라
우리 지시한 대로 했잖아! 이런 푸념이 자방 정부나 민간에서 나오는 것 같네요.
몸 따로 머리 따로, 따로국밥이니 이렇습니다.
시진핑이 공동보유니 뭐니 말도 안 되는 정책을 고집하면서 나온 실수가 이제 터져 나오는데
이걸 중진국 함정에 빠졌다고 해석해야 되지 않을까?
본격적인 침체에 빠졌다. 뭐 이리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리 올란 홍콩이 좀 나은가 했는데 실망감은 또 홍콩에서 더 크게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1.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확대 어려울 듯…中 정부 반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과잉 공급 및 가격 전쟁 심화에 대한 우려로 테슬라의 새로운 제조 계획 승인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540
2. 중국, 2027년까지 신에너지차 취득세 감면 연장
하이브리드는 포함 안 돼
“중국 전기차 판매 부진은 테슬라 때문”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9275
3. 中 전기차 세금 혜택 또 연장…리오토·니오 주가↑
2027년까지 구매세 50~100% 연장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2118131837207
4. "전기차 시장 키운다"…중국 정부, 세금감면 2027년까지 연장
https://www.inews24.com/view/1605103
5. 中전기차 스타트업 니오, '오일머니' 1.4兆 투자유치
니오 CEO "기술혁신 촉진할 것"
앞서 차량 가격 일괄 3만위안 인하 강수
어제 사실 차이나전기차 ETF는 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0280원까지 1% 넘는 상승을 보이다가 막판에–0.64%로 하락하더군요.
정말 아까비입니다.
오늘은 좀 반응이 나올지 세금 감면도 27년까지 연장하고 취득세 감면도 한다고 하는데
주가 반응이 참 답답하네요.
어제 나온 기사를 종합적으로 보면 테슬라 확장은 막고 자국 전기차 판매를 늘리겠다는
속셈도 나온 것 같아서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좀 고전하려나?
이런 우려도 있습니다.
<<중국, 반도체 차세대 소재에 올인... '실리콘' 다음 세상 노린다
중국 반도체 굴기의 현주소: ④망상인가 미래인가]
반도체 R&D, 미국을 앞서기 시작한 중국>>
산화갈륨 전력반도체 분야의 기술에서 가장 앞서가는 나라가 중국이다. 특허법인 AnA에 따르면 2021년 9월 기준 중국은 산화갈륨 전력반도체 관련 328건의 유효특허(지적재산 사용의 배타적 권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보유, 세계 1위 자리에 올라 있다.
중국, 신소재 반도체에서 특히 강점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61818480000421
한국일보에서 중국 반도체 굴기에 대해 시리즈로 다루고 있는데
배터리에서도 보였던 현상이 반도체에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중국이 인산철 배터리 밀고 지금은 전구체나 나트륨 배터리 개발등 새로운 소재로 접근해서
기존 소재를 장악한 미국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반도체도 소재에서 실리콘이 아닌 새로운 소재 산화갈륨 개발에 나선다고 하네요.
특허도 세계 1위고 말입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조선, 디스플레이, 휴대폰, 배터리 이런 쪽에서 경쟁 상실 당한 우리
업체가 이제 마지막 보루인 반도체도 흔들리나?
이런 우려는 하게 됩니다.
<<1. [올댓차이나] 中, 스타벅스·쉐이크쉑 등 소환..."개인정보 과도수집“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1_0002347875&cID=10101&pID=10100
2. “심보는 소국이네”…중국, 60개국 단체관광 재개하면서 韓 배제
다만 한국과 일본, 미국에 대해서는 1·2차 자국민 단체관광 허용 국가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https://www.mk.co.kr/news/world/10766002
스타벅스 소환해서 개인 정보 유출 단속하고 우리, 미국, 일본 단체 관광 허용은 배제하고
바이든이 갑자기 대화 국면 만들다가 시진핑은 독재자 이런 발언하는 것은
좀 많이 악재네요.
전날 워낙 많이 하락해서 미국 시장 대비 –1%대 하락 정도였습니다.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며칠 너무 하락해서 오늘 정도는 기술적 반등이나 눌림 정도는 기대가 되는데
크게 좋을 일은 뭐 있겠나 싶네요.
1. 中, "시진핑은 독재자" 바이든 언급에 "황당하고 무책임" 비난
마오닝 대변인 "외교적 의례 위반에 中 정치적 존엄성 침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1_0002347804
2. 바이든 "시진핑은 독재자" 중국 "정치도발"…대화국면 '찬물'(종합)
바이든, 정찰풍선 사태 거론하며 '독재자' 지칭
中외교부 "중국의 정치적 존엄 침범" 반발
로이터 "미중관계 안정 노력 위태로울 수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43846635644016&mediaCodeNo=257&OutLnkChk=Y
# 우리 시장 이야기
<<1. 롯데 계열사, 신용등급 하락에 주가 급락
신평사, 롯데그룹 계열사 4곳 신용등급 하향 조정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2202101363060001
2. "1兆가 쉬워?" CJ CGV 유상증자 '쇼크'에 개미 '비명'
경기 둔화 우려에 대규모 증자까지…시총 증발 중인 CJ그룹株
CGV, 지분 희석 우려에 주가 21%↓
지주사 CJ, CFD 사태 이후 12거래일 연속 하락
포화상태 택배업 CJ대한통운 11년 만에 최저
콘텐츠 계열 ENM은 2009년 수준으로 회귀
"소비재 중심, 경기 둔화 우려에 일제히 약세"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XXOFFZT
3. 1조원 유상증자 발표에 CJ CGV 주가 21% 급락
1조 유상증자 소식에 … CJ CGV 주가 '와르르'
21% 급락, CJ그룹株 동반 약세
극장업 부진도 투심 악화시켜
https://www.mk.co.kr/news/stock/10765900
4. 이재현 CJ 회장, CGV 살리려 팔 걷어붙였지만…소액주주 "우리만 손해" 분노
CJ, 경영난 빠진 CGV '소방수' 자처
5700억 원 유상증자, 4500억 원 현물출자
5. "869억원 유상증자" 디이엔티, 시간외 하한가 진입
6. CJ ENM, 티빙으로부터 600억원 단기차입 결정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62116183480094
7. 두산밥캣, 두산에너빌리티 블록딜에 8%대 급락(종합)
https://www.news1.kr/articles/5084221
몇 번을 적었고 어제도 적었는데 우려가 현실로 당일 바로 나와 버렸네요
<<롯데쇼핑(-3.96%), 롯데케미칼(-3.30%), 롯데렌탈(-2.80%), 롯데하이마트(-2.28%) 등 주요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롯데와 함께 신세계, CJ, SK그룹 빚 주의해서 보자고 했는데
CJ가 CGV 살리려고 1조짜리 폭탄 던졌습니다.
CGV만 급락이 아니고 CJ는 –4.99%, CJ제일제당은 –5.31%
그룹 전체가 두들겨 맞네요. 대한통운은 미리 많이 하락해서 –0.89%입니다.
야 대한통운 주가가 지금 77600원입니다.
10년전 저가에 왔네요 23원을 최고가로 보면 뭐 3분의 1 토막입니다.
<<경기 둔화 속 대규모 증자…흔들리는 CJ그룹株>>
SK 그룹도 위태위태합니다. 반도체랑 배터리 투자를 동시에 하는데
그 자금을 어떻게 조달하겠습니까?
CJ처럼 나락으로 가고 있는 곳이 신세계와 이마트 주가입니다.
시장이 아는 것이죠.
절대로 싸다고 쉽게 접근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869억원 유상증자" 디이엔티, 시간외 하한가 진입
이렇게 유상증자 이슈로 시간 외 하한가 가는 종목이 나오지 않습니까?
전환사채 발행을 억제하니 바이오 중심으로 증자에 나선다.
이런 기사 올려드린 적이 있는데
우리 시장 저평가 이유 중 하나가 미국 시장은 자사주 소각으로 주식 수가 줄어드는 시장인데
우리는 이렇게 증자 이슈가 나오면서 주식 수가 늘어나니 무슨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겠습니까?
3월 결산이 아니고 6월 결산인 대동전자가 어제 –23% 급락이었습니다.
관리종목 지정으로 가면서 나온 급락인데
흑자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 치명적이네요.
최대주주가 60%, 자사주가 22% 유통 주식이 18% 밖에 안 되는 곳인데
계속 흑자 나다가 적자 전환합니다.
빚이 많고 적자 지속이고, 적자 전환하는 곳
정말 경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 4대기업 생존 안간힘… 재고만 100조 쌓였다
SK하이닉스 1년새 65.3% 증가
경영전략 우선순위가 재고 해소
3분기 EBSI 108.7… 수출회복 조짐
2. 최악 벗어난 반도체…6월 수출 10개월 만에 웃었다
품목별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승용차(110.1%)와 자동차 부품(15.1%)이 지난해보다 크게 오르면서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는 23.5% 감소했지만, 5월 같은 기간(-35.5%)과 비교하면 감소 폭이 둔화했다. 반도체는 현재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3. 인텔, 파운드리 새 판 짠다…"내년 시장 2위 도약" 예고
파운드리 독립성 강화 및 매출 구조 확대
4. 반도체 대형주는 주춤… 소부장만 질주
장비업체 이달 최고 56% 올라… ‘소부장 집중’ ETF도 수익률 좋아>>
우리 반도체가 전문가들은 반도체 경기 바닥 통과로 보고 외국인 투자가 들어온다.
기관이 하이닉스 매수한다. 이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계속 매수한다. 반도체 턴어라운드다.
이런 기사 정말 많았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챗봇 테마에 편승하면서 DDR5 좋게 보지만 중장기로 보면 하이닉스 부정적이다. 저는 이리 본다고 전해드렸는데 SK 그룹 전체 우려로 또 부정적으로 봐야 할 부분은 추가되었다는 생각입니다.
<<1.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는 23.5% 감소했지만, 5월 같은 기간(-35.5%)과 비교하면 감소 폭이 둔화했다. 반도체는 현재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4대기업 생존 안간힘… 재고만 100조 쌓였다
SK하이닉스 1년새 65.3% 증가>>
전 달 감소가 –35%인데 줄어서 23%가 되었다고 안심이 되겠습니까?
4대 기업 재고가 100조고 하이닉스는 65% 증가했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인텔, 파운드리 새 판 짠다…"내년 시장 2위 도약" 예고
파운드리 독립성 강화 및 매출 구조 확대>>
인텔, 마이크론 미국 반도체 기업들은 정부 보조를 뒷배로 전세계에 반도체 공장 건설하고 있고 하여간 힘드네요. 우리 반도체.
일단 또 배신감 느끼는 곳이 연기금입니다.
장초반 매수하면서 꼭 마감에 보면 매도로 잡힙니다.
어제는 –967억 매도 이래서 뭔 상승이 가능하겠습니까?
장초반 외국인 선물 매도가 거의 –4000억대까지 나와서 오늘 –1조 매도하는지 걱정이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8839억 매도입니다.
어제는 장초반부터 방향을 보여줘서 매도 대응하기는 쉬운 장세였습니다.
코스닥에서 나오는 외국인 매도가 –1850억인데
저게 진짜 노랑머리 외국인일지 CFD 계좌에서 나오는 매도일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제가 6월 2일 CFD 계좌가 이제 매수는 못 하고 매도만 할 수밖에 없다.
새로운 CFD 계좌는 못 열고 매수 중인 종목도 매도 밖에 못하게 되어서
수급에서 상당한 꼬임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를 시황에 전해드렸는데
지금 코스피나 코스닥에 잡히는 저 외국인 매도가 CFD 발 매도인지 주목해야 합니다.
매수 없이 매도만 나오는 시장 반등이 얼마나 강할지?
아니면 상승은 할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연장선에서 이제 지수가 2582에 왔는데
우리 지수가 좁은 박스권으로 2550선과 2650선 사이 박스권 유지일지?
2500선 아래도 위태로워 질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제가 선물옵션 만기 이전이랑 이후가 좀 다를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만기 이후 우리 지수 약세가 계속되고 있는데
지수가 외봉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다시 재반등하고 확실히 하방으로 밀릴지
외봉 후 그냥 밀릴지 지켜볼 일 같네요.
야간 선물이 –0.10%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 대비 며칠 야간 선물이 미국 시장 대비
강한데 주간 선물은 전혀 다른 흐름이니 주의해야겠습니다.
MSCI 한국 지수도 –0.86% 하락, 대만은 그래도 0.021%로 강보합인데 말입니다.
테슬라도 –5% 급락 인텔도 –6% 급락이어서 오늘 우리 반도체, 배터리는 좀 힘든 날이 될 것 같네요.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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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5376663564401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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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자산운용사 8곳 조사
반도체·2차전지 성장세 지속
투자 국가는 美이어 인도 꼽아
연금투자엔 배당형 ETF 추천
https://www.mk.co.kr/news/stock/10765899
3. 2,600 무너지자 개인 '줍줍'..."희토류 다변화 기대" [증시프리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621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