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미국 최종 금리 5% 전망, 미국 시장과 한국 시장에 부는 주도주 변화 10월 3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금요일 시황에서도 적었지만 사실 저는 애플이 이만큼 반등할 것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금요일 새벽 실적 발표 이후 –5%까지 급락했다가 자사주 매수 이야기 나오면서
겨우 상승 전환했기 때문에 올라도 1% 근처 정도 상승할 정도로 봤습니다.
그런데 전셰계 시총 1위 하는 기업 7.55% 상승하네요.
3500조 시총으로 보면 하루만에 260조 정도가 상승했습니다.
시총 2위 엔솔이 2개가 생긴 것입니다.
실적이 이 정도 상승을 만들 정도였나? 저는 그렇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떠돌이 자금이 확실하게 주가 관리하는 세계 1위 기업을 매수했고
빅테크들 하방으로 배팅한 쪽에서 급하게 숏커버 했다는 생각입니다.
두 번째는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의 선전입니다.
오후 5시에 개방할 때 대부분 –4%에서 –5%대 급락이었습니다. 니오는 –7%대 급락이었는데
미국 시장 상승 덕택으로 –2%에서 –3% 하락으로 제법 반등한 것이 나스닥 큰 반등을 가능하게 했다는 생각입니다.
홍콩이 2009년 지수대로 급락하면서 나락으로 갔고, 나스닥이 아마존 실적 악화와 중국 주식들 하락으로 또 조정받나? 걱정했는데, 애플이 급등하면서 3배 ETF를 자극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다 좋았나? 저는 몇 가지 살펴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첫째는 독일 10월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 11.6% 나왔습니다.
계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유럽 경제의 핵심 독일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다.
두 번째는 이번 미국 상승은 WSJ의 연준 대변 해주는 기자 닉 티미라오스가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 기사가 나오고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기자가 미국 시장 마감후에 금요일 나온 미국 9월 PCE 물가가 상승한 것을 보고
피봇 없이 연준이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 같다는 내용의 기사를 다시 내었습니다.
PCE를 보니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하고, 물가도 강하다. 인건비도 2분기에 비해서 3분기도 여전히 강하다는 것이 근거라고 합니다.
세 번째는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이야기가 나오고 나스닥이 3% 상승에 가깝게 오르면 미국 국채 수익률이 어떻게 되어야겠습니까?
그런데 4.010으로 4%대를 지켰습니다. 이럼 좀 불안합니다. 나스닥 상승 수익률 하락 공식이 깨졌습니다.
네 번째는 1번 기사 보시면 주말에 골드만삭스에서 내년 3월 5% 금리 인상을 예상하면 전망을 상향했습니다. 이번 2주 반등이 미국 최종 금리를 5%를 반영하고 있는지?
4.5% 근처를 반영하면서 속도 조절 가능성으로 오른 것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골드만삭스가 전망을 상향해서 5% 전망을 하네요.
고민은 시장이 5% 금리 인상을 반영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상승은 5% 아니라고 보고 오른 상승인데
앞으로 지표가 5%을 가리키게 되면 언제든지 다시 조정 받을 구조라는 생각입니다.
이번 주 빅 이벤트 연준의 11월 금리 인상이 방향을 정해줄 것 같습니다.
가을 상승이 더 이어져서 산타랠리까지 갈지?
2주짜리 상승으로 끝날지?
연준 금리 인상 결정 후 11월 8일 중간 선거까지 이어질지 S&P 500으로 4100 근처까지는
반등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Dow의 눈부신 10월과 Big Tech의 추악한 패배가 지금 주식 시장에 대해 말하는 것
위 기사는 마켓워치 기상빈다. 10월 한달 동안 다우가 14% 급등했습니다.
나스닥이 꼴랑 6% 상승할 때 말입니다.
지금부터 시장 주도주가 변하느냐? 일시적이냐? 이것도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애플만 상승했지 나머지 빅테크들은 1360조 시총이 날아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빅테크가 몰락할 때 가치주 다우지수는 나스닥보다 2배 넘는 14% 상승을 합니다.
이번 상승 이후 기술주의 시대가 저물고 가치주의 시대가 오는지
이게 또 중요하게 살펴봐야할 부분입니다.
토스에서 매주 월요일 1만원씩 애플 주식 모으기를 하는데
일단 이 전략은 성공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술주 인텔이 10% 상승을 하기도 하네요.
저는 예측하고 선제 대응하는 영역은 무당의 영역으로 보고 인간의 능력으로 대응한다는 생각으로 연준 금리 인상과 중간 선거 결과보고 방향을 정하려 합니다.
1. Goldman Sachs, 이제 연준 금리가 3월에 5%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골드만삭스 "연준, 내년 3월 기준금리 5%까지 올린다"
11월 0.75% 12월 0.5%…내년 2월·3월 0.25%씩
https://www.news1.kr/articles/4848791
3.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59.9...장단기 기대 인플레는 상승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028001056
4. PCE 예상 상회했지만 임금상승률 낮아져…연준에 숨통
https://www.news1.kr/articles/4847831
5. 물가 오름세 좀처럼 안 꺾인다
9월 개인소비물가지수 6.2% 상승
연준이 참고하는 근원 PCE, 상승폭 확대
연준 ‘기준금리 4연속 0.7%P 인상’ 유력
https://news.koreadaily.com/2022/10/28/economy/economygeneral/20221028185033778.html
6. 美 9월 개인소비물가지수 6.2%↑…연준 '4연속 자이언트스텝' 유력
http://www.mediapen.com/news/view/766116
7. 파월이 강조한 美 9월 PCE 물가 또 상승
연준이 주시하는 근원 PCE 5.1%↑ '예상보다 완만'...연준 4회 연속 75bp는 유력
고금리·고물가에도 소비지출 전월비 0.6%↑...미 경제 체력 과시
연준이 주시하는 근원 PCE 물가지수는 5.1% 오르며 예상치 소폭 하회
11월 회의서 0.75%포인트 금리 인상은 여전히 유력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028001045
8. 나쁜 S&P 500 실적이 연준의 손에 달려있다
연준과 BOE, 인플레이션에 대한 75가지 기준점 살보: 에코 위크
재무부 시장 랠리는 파월이 경로를 설정함에 따라 현실 확인에 직면
달러 강세가 미국 전망에 타격을 입히고 연준 경로를 기울일 수도 있습니다.
9.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11월 8일 상장 폐지된다
10. 美빅테크 ‘블랙 위크’… 1360조원 날아갔다
빅테크 갑부 20위 재산, 올해 684조 증발...머스크도 83조 날려
저커버그, 올해만 124조원 날렸다…하락장에 빅테크 갑부들도 속수무책
11. 달러 귀한 이 시국에'…중앙은행 달러로 '29조' 이자놀이한 스위스 은행들[Weekly월드]
스위스 중앙은행 비상 달러 공급 시스템/ 9월 이후 조달 신청 급증…금융위기 이후 최대
'제2금융위기일까' 세계가 '화들짝'/ 알고보니 "저렴한 조달금리 활용한 손쉬운 돈벌이"
세계 비판에 이번주 달러 공급 다시 '제로'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JECT37D
12. 인텔 3년간 운영비 최대 100억달러 감축…3분기 매출 전년比 20%↓
https://www.etnews.com/20221028000308
# 주목해야 할 소식
1. 원유 이어 이번엔 금속…中, 러시아산 재고 싹쓸이
제재로 발묶인 구리 대거 사들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03044461
2. 국제유가, 중국 제로코로나정책 지속 등 영향 4거래일만 하락-WTI
美 인플레 여전...국제 금값·은값·구리값 '급락'
3. 美와 틀어진 빈살만, 내달 인도 간다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추진
국제무대 영향력 확대 나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10/964453/
4. 폴란드 신규 원전 사업에 美 업체 선정…한수원 ‘고배’
또 미국에 발목잡힌 한국...폴란드 원전수주 실패
5. 러시아는 전 세계 국가에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항구를 다시 열었던 UN이 후원하는 협정인 흑해 곡물 이니셔티브(Black Sea Grain Initiative) 참여를 중단했습니다.
모스크바는 러시아 선박에 대한 키예프 명령의 공격에 대한 보복 조치로 흑해 곡물 이니셔티브 참여를 중단했습니다.
7월에 중개된 UN의 지원을 받는 거래인 흑해 곡물 이니셔티브(Black Sea Grain Initiative)는 러시아의 해군 봉쇄를 완화하고 우크라이나의 주요 항구 3개를 다시 열었습니다.
총 900만 톤을 실은 거의 400척의 선박이 우크라이나 항구를 떠났습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이번 공격을 ”수백만 명의 식량 안보를 보장하는 곡물 통로”를 차단하기 위한 ”거짓 구실”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cnbc.com/2022/10/29/russia-halts-participation-in-the-black-sea-grain-initiative.html
6. 미·유럽 8개월 고강도 제재에도 끄떡없는 러시아, 왜
대러 제재 실효성 의문 확산
서방은 ‘말려 죽이기’ 시도하지만
강한 루블화로 버티는 러시아
“내년 상반기 제재 효과 나타난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0284&code=11141500&cp=nv
7. 푸틴 변덕에…우크라發 월400만톤 곡물 수출 발목잡히나
러, 흑해 곡물수출 협력 중단…"우크라, 흑해함대에 드론 공격"(종합2보)
러 “우크라, 흑해함대 공격” 주장…흑해상 곡물 운송협정 파기 예고
러 국방부 "우크라, 흑해함대 군함 드론 공격…영국이 배후"(종합)
수세 몰린 러 '식량 무기화' 다시 꺼내…곡물가격 치솟나
중국 코로나 확산 소식 나오면 유가가 하락합니다.
그런데 유가만 하락하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원자재도 하락했습니다.
1%대 하락이고 구리, 알루미늄이 –2.5% 하락입니다.
달러가 강보합이었는데 이러네요.
원자재 관련 종목 흐름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중국이 러시아 원유, 가스뿐만 아니라 금속도 싹슬이 하고 있다는 소식이
1번 기사입니다.
3번 기사는 빈살만이 인도를 간다는 내용인데, 이 사람은 계속 미국과 대척점에 서려고 하네요. 저리 다니다 무슨 일 겪을지 쩝
하여간 사우디, 인도, 중국, 러시아 터키 이렇게 달러에 대항하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서 우려스럽습니다.
5번 7번 기사가 곡물 이야기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에 합의해서 곡물가격이 안정이 되었는데
다시 방해한다고 나서네요. 오늘 곡물 관련주들 급등 나오면서 테마 형성하지 싶습니다.
고려산업, 한일사료 뭐 이런 것 상승하면 곡물 테마 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폴란드 원전 건설은 실패했는데 또 민간 원전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이게 호재반 악재반입니다. 후라이드반 양념반 치킨도 아니고 쩝
달러 귀한 이 시국에'…중앙은행 달러로 '29조' 이자놀이한 스위스 은행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JECT37D
미국 이야기 11번 기사인데 크레딧 스위스 은행과 영국 국채 문제 나올 때 갑자기 스위스 은행이 미국과 맺은 통화스와프토 달러 조달했다는 소식으로 야! 유럽, 스위스 정말 어렵구나!
위기 오나마나,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단순 이자 놀이로 조달했다고 합니다.
허탈해지는 기사였습니다. 이자 놀이로 저런 짓을 하다니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중국 증시 사흘 만에 다시 급락…일본 엔화도 약세
홍콩증시, 1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아시아 증시 하락세 주도
동반 하락…홍콩 항셍 2009년 4월 이후 최저
中 증시, 경기선행 불안에 급락 마감...창업판 3.71%↓
2. '차이나런'에 휘청이는 증시…홍콩 4%대 추락
[오늘 A주] 급락...코로나19·美 긴축 등 악재 '겹겹'
상하이종합지수 2915.93(-66.97, -2.25%)
선전성분지수 10401.84(-348.30, -3.24%)
촹예반지수 2250.51(-86.74, -3.71%)
커촹반50지수 993.71(-11.19, -1.11%)
3. '돈풀기 고집' 日, 280조원 또 퍼준다…"英트러스 전철 밟나"[Weekly 월드]
71조엔 규모 종합경제대책 마련
전기·도시가스 등 에너지비용 지원
대규모 재정 지출 "나라빚만 늘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JTQKFRP
4. IMF는 세계 경제가 분열하면 아시아가 가장 큰 패자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정학적 긴장의 여파로 세계 무역 시스템이 분열된다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 잃을 것이 더 많다고 경고했다.
IMF는 최근 미국의 중국 칩 제재로 타격을 입은 부문의 무역이 차단되고 다른 부문의 비관세 장벽이 ‘냉전 시대 수준’으로 높아지면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이 3% 이상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금요일에 발표된 연구에서 말했다.
이는 예상되는 글로벌 연간 손실액의 두 배입니다.
5. [엔·위안화 추락] 32년·15년만의 최저…개입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일본, '나홀로 초저금리'…막대한 국가부채가 발목
중국, 코로나·부동산 투기 잡으려다 위안화 추락 못 막아
6. [엔·위안화 추락] 실물경제도 타격…성장률 日 2.0%·中 3.2%에 그칠듯
일본, 소비자물가 40년 만에 최고·무역적자 역대 최악
중국, 멀어진 5%대 성장률…시진핑 3기 충격에 '차이나런' 겹악재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6175600073?input=1195m
7. "시진핑 무서워" 짐싸는 中부자들…120억주택 70억 헐값에 내놨다 [한희라의 동방불패]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028000647
8. 공매도 판치는 홍콩 증시…언제쯤 안정될까
홍콩거래소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 23%대까지 확대
시진핑 3연임 확정에 중국 체제 리스크에 베팅 증가
증시 변동성 유의…공매도 피크아웃시 증시도 반등
공매도 과열 해소된 플랫폼·차·부동산·금융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6726632497840&mediaCodeNo=257&OutLnkChk=Y
9. 숄츠 獨 총리, 내달 4일 중국 방문…아디다스·지멘스 등 기업인 대거 동반
리커창 총리 초청으로 중국 하루 방문
코로나 이후 中 방문 첫 서유럽 지도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9_0002066061&cID=10101&pID=10100
10. 對中 반도체 수출 통제… 美, 일본·네덜란드도 동참시키는 방안 추진
11. 중국 헝다, 첫 전기차 판매 개시...“부동산서 자동차로”
헝다, 전기 SUV ‘헝츠5’ 100명에게 인도
2025년까지 100만 대 생산 목표
전례 없는 부동산 위기 속 주력 사업 전환 추진
https://www.etoday.co.kr/news/view/2187258
12. 中전문가 "미국 전면규제에 중국 주요 반도체 기업들 파괴될 것"
홍콩매체 "중국 반도체 산업서 일하는 미국인들 대응 주목"
13. 중국 떠나는 외국인 투자자…채권 8개월 연속 순매도
14. 삼중악재에 習 리스크까지…外人 대만서 5조 팔때 韓서 3조 샀다
[중화권 증시 자금이탈 가속]/ 차이나런 반사익 누린 韓증시
8개월간 中채권 110조 순매도/ 해외큰손 中 비중 절반 수준 축소
韓 주식형펀드 이달만 3조 유입/ 印 등 아시아 8개국 중 최대 규모
"中 의존 커 중장기 불리" 지적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JWGNMEI
15. 韓 증시, '차이나런' 반사이익 얻나…中·홍콩·대만 外人 패닉셀
이달에만 中 본토주식 9조 팔아
홍콩 지수 14% 급락 시진핑 불안감
"탈중국 자금 韓 등 신흥국 이동" 전망“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JWNZ1FZ
16. "모든 주거 건물 소독" 中 정저우·광저우 코로나 확산 비상
17.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 통제 확산
노무라의 팅 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목요일 보고서에서 “10월 16일 제20차 전국당대표대회가 시작된 이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분명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노무라(Nomura) 분석가들은 ”정치 개편이 완전히 완료되고 새 지도자들이 내각을 완전히 장악하는” 3월까지는 중국의 엄격한 코로나19 통제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수요일,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3분기부터 4분기까지 성장을 회복할 것을 촉구하는 국무원 회의를 주재했다고 국영 언론이 전했다.
https://www.cnbc.com/2022/10/28/covid-cases-controls-spread-in-china.html
18. 마카오, 신규 감염자 3명에 사흘간 전주민 신속항원검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030057200074?input=1195m
19. [포커스]모비우스 "中 자금 필요성에 연말 제로코로나 완화할 것"
https://www.business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37794
20. 대만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신규 확진자 3만명대
이러다가는 국민 절반 확진자 될 듯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1030010015275
홍콩이 저주에 빠진 것 같습니다.
야 내려도 내려도 어떻게 이리 내리나 싶을 정도로 하락합니다.
전저점오면 다시 들어가겠다고 금요일 적었는데, 바로 전저점 깨고 2009년도 저가로 내려갔네요. 중국 관련 전문가들은 내년 3월 이후에 지도부 변화가 나와야 확실한 방향성 결정될 것 같다고 하네요. 이번에 짜진 인사들은 3월 이후에 취임한다고 합니다.
느낌은 자신이 없으니, 잘 모르겠으니, 저 뒤로 미루어 두는 것 같습니다.
이해는 됩니다.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항셍테크와 홍콩H, 과창판 ETF이야기 계속 했는데
오늘은 중국 관련 3배 ETF인 YINN을 소개합니다.
절대로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하락했는지, 얼마나 홍콩 주식 시장이 나락으로 갔는지
설명하기 위해 보여드리는 그림입니다.
이게 너무 떨어져서 올해 5월 31일 20대 1로 병합까지 했는데 지금 21.74달러입니다.
2016년 1354까지 갔다가 21달러오 왔으니 60분의 1토막이 넘게 하락했습니다.
올해 7월고점이 103이니 7월자리까지만 반등해도 500% 수익이 가능합니다.
무시무시하지요. 3배 ETF가 이리 겁납니다.
14, 15번 기사가 외국인이 중국 시장을 떠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심지어 대만에서도 5조 매도하고 한국 3조 매수했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대만 풋, 한국 콜인 것 같다고 했는데 수급이 이걸 설명해주네요.
금요일 우리 선물 흐름을 보면 왜 중국, 홍콩 시장을 봐야 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10시 반에 우리 시장이 299.3까지 반등하면서 상승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장에 올리는 주가, 야간 선물 그림보시면 중국 시장 개장한 10시 30분부터 나락으로 갑니다. -1.28% 하락이지만 변동 폭은 –4P 근처입니다.
나스닥이 하락했지만 우리 시장으로만 보면 상승 전환도 가능했을 시장이었는데
중국 시장 때문에 나락으로 갔다. 그러니 중화권 시장을 살펴야 하지 않겠나?
이런 내용입니다.
16번부터 18번 기사가 중국 코로나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정저우, 광저우, 마카오 등등 주말에도 봉쇄 소식이 나오고
17번 기사는 CNBC 기사인데 확진자 수가 늘어난다는 내용입니다.
탁구 대회는 봉쇄를 풀었다고 하는데 호재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시장 상승 덕택을 볼지, 시진핑 리스크와 제로 코로나 영향으로 나락으로 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만 미국 덕택을 볼지 자신이 없습니다.
특히 홍콩 급락이 무섭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한전, 전기 더 팔았는데 적자 눈덩이…자금경색 덮쳐 '벼랑끝'
올해 1∼8월 전력판매량 작년보다 4%↑…전력도매가 1KWh당 270원 돌파
채권시장 얼어붙어 6% 금리 한전채도 유찰…자금조달 비용 증가 우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9046900003?input=1195m
2. 車 부품사 내년 상반기 만기 5330억…'레고랜드 쇼크'에 돈맥경화 빠지나
2020년 저금리 시대 발행한 물량이 83%
급냉각한 채권시장에 '흑자 도산' 우려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02508365636752
3. 금융당국, 1차 캐피털 콜 시작…채권시장 '소방수'되나
다음달 초까지 채안펀드 20조원 조성 위한 자금 요청
관계기관 회의 열어 부동산 시장 안정 점검 계획
"유동성 공급에 불안 완화 가능…추가 대책 마련 必"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028000589
4. 단기 시장 악화에 2년 전과 같은 대책이나…콜 시장 완화는 아직 ‘NO’
단기 금융 시장 악화에 정부, 2년 전과 판박이 대책
하지만 콜 시장 규제 완화는 빠져
https://www.etoday.co.kr/news/view/2187099
5. 자금 빨아들이는 은행권…4대 은행 정기예금 10월에만 40조↑
기준금리 인상에 은행 금리 경쟁…10월 한 달 간 연간 증가분 33% 채워
금융당국, 채권 발행 자제 당부에 '수신 의존도' 커질 듯…연내 6% 정기예금 등장 가능성
https://www.news1.kr/articles/4848076
6. '연 5%' 대출금리 10년 만에 돌파… 얼마나 더 오르나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02816335377494
7. '주담대 연 8% 시대' 빨라진다…채권시장 불안 대출금리에 '불똥'
채권시장 경색되며 금융채도 급등…주담대 상단 7% 중반까지 올라
내달 '더블 빅스텝' 가능성…"주담대 8% 시대 예상보다 빨라질 듯"
https://www.news1.kr/articles/4847750
8. 올해 한국 정부부채비율, 비기축통화국 평균 넘어 첫 데드크로스
한국 GDP 대비 부채 54.1% > 11개 비기축통화국 평균 53.5%
비기축국과 격차 5년 뒤엔 7.5%포인트로 벌어져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9042700002?input=1195m
9. "회사채 발행 최대한 자제"…정부, 한전·가스공사 등에 지침
"회사채 발행 최대한 자제하고 대출로"…정부, 공공기관에 지침
회사채 공급 완화 차원…한전 등에 회사채 해외 발행 요청
산금채·은행채 발행 축소 유도…자금 '블랙홀' 최소화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9046100002?input=1195m
10. 악재 겹친 채권시장…올해 발행된 회사채 10건 중 1.5건은 모집액 미달
11. 금융당국, 자금경색 대응위해 금융사 해외채권 발행 확대 추진
CP 등 자금시장 일일 점검…총량 관리에서 종목별 관리로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9016000002?input=1195m
12. "웬만하면 협조" 5대 금융지주, 부동산·채권·증시 다 들어간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5대 금융지주회사 회장과 3개월만에 만나 'SOS'
13. 70년대 이후 최악의 스태그플레이션 경고…"韓 내년 성장 2% 하회"
향후 1년 미국 경기침체 확률 15%, 유럽 32%…한국은행 예측
"우리나라도 내년 완만한 침체" 예상…잠재성장률 하회 관측
https://www.news1.kr/articles/4847639
14. “예금 깨서 더 높은 금리로 옮기자”...예금해지율 쑥↑
6%대 금리나오자 대출까지 받아 돈 넣어...‘영끌예금’ 시작됐다
15. `주식투자 열기 지표` 투자자예탁금, 2년 3개월 만에 50조원 하회
증시 떠나는 개미들…2년여만에 예탁금 50조원선 붕괴
10월 예탁금 49조원대 예상…채권 매수는 급증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9036900002?input=1195m
16. 정부, 일본 미주 등 국제선 운항 확대…코로나 이전比 60% 회복
국제선 여객 운항횟수 확대··· 코로나 이전 60% 수준 회복
17. [단독] 이재용 '5만 전자' 탈출 특명…"주가 안정시킬 방안 찾자"
입력2022.10.04 17:52 수정2022.10.12 16:31 지면A3
삼성, 주주가치 제고 TF 신설
600만명 달하는 소액주주 염두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책 검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00449421
삼가 이태원 관련 고인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일단 시황 글이니 세월호 때 우리 주봉 그림을 보여드립니다.
주봉 3개가 음봉입니다.
그러니 세월호처럼 영향을 받는다면 우리 시장은 좀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런 예상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시중 자금 사정과 상관없이 우리 시장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일로 방향이 틀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장중 리딩 때 한 이야기를 적어보면 삼성전자 고점을 목요일로 생각했다.
왜 이회장이 주가 신경쓰겠다고 했고,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취임 이후니
이제 주가 관리 동력이 많이 상실 되었다.
반도체 업황 어려운 것은 우리만의 위기가 아니니 추임 이후는 주가 관리 안 해도
양해가 될 것으로 판단하겠네.
TSMC가 그렇게 나락으로 가는데 유독 삼성전자가 강했는데 이제 동력이 떨어져서
삼성전자 조정 구간 진입으로 봐야할 것 같다는 것이 리딩 때 제 의견이었습니다.
이 부회장이 삼성전자 주가 관리 이야기 한 날이 10월 4일인데 그 전날 9월 30일부터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0월 27일 회장 취임한 날부터 외국인 매도 시작됩니다.
8월, 9월 그리 삼성전자 매도하던 외국인인데 갑자기 10월 5일 한국 주식 사라. 내년 상반기 2600 이야기합니다. 야 시기가 너무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습니까?
작년에 반도체 겨울이 왔다고 하던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업황 최악 지날 것이다.
개인이 적는 글이니 소설 한번 적어봤습니다.
너무 시기가 비슷하게 돌아가고 이 회장 취임 이후 하락 시작해서 정말 소설 적었습니다.
절대 이렇게 믿지도, 판단하지도 않지만 너무 맞아들어가는 시기가 신기해서 적은 소설입니다.
정부가 정부 기관, 공공 기관은 채권 발행으로 유동성 가져가지 말고 자금 필요하면 대출 받던지, 해외 채권으로 대신하라고 합니다.
8번 기사 <<올해 한국 정부부채비율, 비기축통화국 평균 넘어 첫 데드크로스>>
흥미로운 기사 같습니다. 정부 부채 비율이 계속 올라가는 걸 설명하는데
50조다, 감세다, 여러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는데 그 자금이 정부 부채가 되면
이 현상은 더 심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금요일 전해드린 우리 주도주 BBB5에서 반도체가 떨어져 나가는지
이번주 확인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배터리와 바이오 2B로 가는지 자동차가 포함되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미국은 기술주 나스닥에서 가치주 다우와 중소형주 러셀 2000이 달리면서 주도주 변화 모습이 보였고, 우리는 태조이방원에서 BBB로 바뀌고 있었는데 반도체가 탈락되는지? 일시적 조정인지? 이번 주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지수도, 업종도 주도주가 변화면서 금리 인상 시대를 맞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응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