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르웨이 0.5%, 스위스 0.25% 금리 인상, 물가에 신음하는 유럽, VIX 12.91 6월 2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각국 강경 긴축에도 빅테크주 반등…나스닥 1%↑
미증시 혼조, 다우 0.01% 하락-나스닥 0.95% 상승
2. 투자은행 등급 강등에도 테슬라 2% 상승
아마존 AI에 대규모 투자, 4.26% 급등
3. 美 실업수당 청구 26.4만 건…예상 상회
7. ‘공매도 1위’에 하향 조정까지…그래도 테슬라 주가는 뛴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622010005514
8. 개미투자자 美 개별주식 매수 사상 최대…빅테크에 집중
14∼20일 테슬라·애플·엔비디아 등 1조9천억원어치 사들여
'파월 발언 여파' 21일 증시 하락…장단기 금리역전 폭 1%p 넘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2125400009?input=1195m
지겨우시겠지만 흐름이 그리 나오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콜 옵션이 이긴 날입니다. 어디? 미국 7공주
아마존 4%, 구글 2%, 마이크로소프느 1.84%, 애플 1.65%,
애플은 뭐 신고가입니다. 테슬라 1.99% 딱 가는 아이만 달리고 달립니다.
은행, 산업재, 에너지는 한방 맞으니 다우는 –0.01%인데
나스닥이 저리 달립니다.
1. “현 주식시장은 1999년 테크 붐과 유사...연준만이 멈출 수 있어”
웰스파고 주식전략 책임자, 연준에 더 공격적 자세 요구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442
2. 파월 매파 날갯짓에 빅테크 휘청…기술주 랠리 꺾이나
파월 “인플레와의 싸움 갈 길 멀다, 연내 2회 금리 인상 타당”
나스닥지수 1.2% 하락…기술주 ETF서 대규모 투자금 이탈
“화폐 지위 가진 듯” 발언에 비트코인은 3만 달러 선 재진입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9580
3. 안갯 속을 달리는 美증시, 누군가는 분명 운다
21일(현지시간) S3파트너스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대한 숏포지션은 1조달러를 넘어 2022년 4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 증시는 거세지는 비관론에 아랑곳 않고 일찌감치 기술적 강세장에 돌입했다. 특히 기술주 강세가 뚜렷해 나스닥100지수는 연초 이후 36%나 급등했다.
문제는 매우 빠르고 높게 치솟았단 것이다. 최근 이 지수는 200일 이동평균선보다 24%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스닥100지수가 장기 이동평균선을 이처럼 크게 벗어났던 대표적인 사례는 닷컴 붐이 붕괴되기 시작하던 2000년 4월초였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그만큼 현재의 강세장을 마음 놓고 즐기기엔 앞날을 전망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22000669
4. 골드만 "경기 침체시 S&P 500 3400선까지 하락“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인 코맥 코너스와 데이비드 코스틴은 전날 투자자 메모에서 "가격 밸류에이션이 높고 성장 기대감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면서 S&P500 지수의 최근 랠리를 헷지하는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 침체 시나리오를 반영하면 S&P500 지수가 잠재적으로 23% 하락할 수 있다"고 썼다. 또 "향후 12개월 내 경기 침체가 발생할 확률은 25%로, 이 같은 전망이 현실화하면 지수는 340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S&P500 지수 3400선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유동성 랠리를 펼치기 이전인 2020년 10월 수준이다. 이날 지수의 종가는 4365.69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2216012592311
5. "악!" 주가 하락 베팅했다가 150조 날렸다…공매도 세력 '비명'
뉴욕증시 공매도 1조달러 돌파
2022년 4월 후 최고
6월 평가손실만 93조원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213072i
6. 130조 잃었어도 "곧 떨어질 거야"…美주식 공매도 세력 '강심장' 베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215313053495
콜과 풋의 싸움, 공매도와의 싸움
승패는 누가 정하느냐? 연준 할배들이겠죠!
할배들이 얼마나 무섭게 발언하느냐에 추가 조정 나올 수 있고
할배들이 지금 상승을 용인하는 듯하면 더 달릴 것이고
어제 제가 이상하다. 지수가 저리 내리는데 VIX가 –4% 하락이라니
하방은 멀었나? 이렇게 적었지 않습니까?
세상에 이게 또 –2.2% 하락하면서 12.91까지 내려왔습니다.
뭔가 큰 방향이 나오기 전에 에너지를 모으는 것 같습니다.
아직 VIX 바닥이 아냐? 이러면서요
이러니 과감한 하방도 어렵네요.
그래서 관망입니다.
상방으로 콜 옵션 힘도 무지하게 강하고
하방에너지도 모으고 있지만 현재 승패는 VIX 12가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밤에라도 8% 이상 급등하면서 출렁인다면 시황 시각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1. 영국, 기준금리 0.50%p 올려…13차 연속인상에 5.0%
영국 기준금리 연 5%로 0.5%P 인상…물가 강세에 깜짝 큰 폭(종합2보)
튀르키예, 기준 금리 8.5→15%로 인상…"점진적으로 통화 긴축 강화“
2. 수낵 英 총리 "영란은행 강력 조치 지지…인플레 낮춰야"
https://www.news1.kr/articles/5085768
3. "인플레 너무 높다"… 英, 다시 긴축 고삐
영란銀 금리 0.5%P 인상/ BOE총재 "경제 나아졌지만
지금 안 올리면 나빠질 것"/ 물가지표 악화에 전격 단행
'금리 인하 역주행' 튀르키예/ 2년여 만에 6.5%P 전격인상
https://www.mk.co.kr/news/world/10767111
영국, 노르웨이가 0.5%, 스위스가 0.25%, 터키가 6.5% 금리 인상을 합니다.
유럽 장 초반 대부분 –1% 정도 하락이 나오더니
독일이 –0.22% 정도로 선방하네요 프랑스가 –0.79%, 영국이 –0.76%입니다.
터키는 아예 4.65% 급등이 나오고요.
보여드리는 영국 국채 수익률 보시면 무섭습니다.
6개월물이 세상에 5.821입니다. 불과 1년 전에 1이였는데 말이죠.
2년물이 5.121이고 10년물이 4.4020입니다.
야 이런데 대서양 건너 미국 나스닥은 저리 달리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무서운 파생 콜의 칼 춤을 누가 이길 수가 있을까?
연준 할배들 발언과 2분기 실적이 말해주겠죠.
실적이 잘 나오면 더 오를 것이고 실적이 안 나오면 7공주 중 하나씩 나락으로 갈 것이고
진검 승부는 실적에서 볼 것 같습니다.
1. BoA 전망 "테슬라 2026년까지 판매 1위 굳힐 것"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675
# 주목해야 할 소식
[1보] 국제유가, 하락…WTI 4.16%↓
국제유가, 글로벌 긴축기조에 수요 감소 우려 WTI 4%넘게 폭락
[국제유가] 미국 뉴욕유가, 각국 긴축 지속에 4% 하락
끔찍하네요. 석유 비축은 줄어서 호재인데 휘발유 재고 증가는 악재입니다.
더해서 영국, 노르웨이는 0.5%, 스위스가 0.25% 금리 인상 나오면서
긴축 우려가 유가에 반영되는 것 같네요.
오늘은 중국 영향 보다 유럽 영향으로 유가가 조정받았다..
은도 –2.32% 하락하면서 22.280달러입니다. 본격적인 조정에 들어가는 것 같네요
금도 1923달러 1950달러 잘 지키나 보다 했는데 이제 1900달러 대가 위태해 보입니다.
구리도 –0.6% 하락 금속도 약하고
미국 옥수도 –1.19% 하락이어서 어제 급등 이후 좀 쉬네요.
달러가 102.007입니다. 0.33% 상승에 102회복한 정도인데 원자재 선물에서 난리가 나네요.
유럽 긴축이 상당히 파급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원화 역외 환율이 1298원까지 올라오네요. 다시 1300원으로 가는지?
그럼 외국인 다시 사나? 여러 생각이 드네요.
<<1. 유럽투자은행, 올해 첫 부채-자연-스왑 제공 전망...자연 보존 개도국 부채 탕감
보존금융의 핵심적인 수단으로 부상
블룸버그, 시장규모 8000억달러로 확대 전망
유럽투자은행(EIB)가 자연 보존 사업을 벌이는 개도국의 부채를 탕감해주는 부채-자연-스왑(Debt-for nature swaps)을 올해 처음 체결할 전망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다.
http://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1
2. 개도국도 기후변화와 싸울 수 있어야…佛, 금융지원방안 논의(종합)
WB "위기국가 부채상환 일시중단", IMF "130조원 특별인출권 재배당"
선진국들, 세네갈에 3조5천억원 지원…잠비아, 부채 구조조정 합의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2153451081?input=1195m
유럽의 탈탄소, 기후변화 대응이 치열해 보입니다.
IMF에서도 개도국들 탈탄소 지원하는 방법으로 부채 탕감 이야기 나오더니
유럽에서도 나오네요. 부채-자연-스왑 이런 정책 추진한다고 합니다.
프랑스도 지지하는 발언이 나오고요
여기에서 투자 아이디어 상당히 나올 것 같습니다.
<<1. '슈퍼엘니뇨' 온다..삼성·현대차·LG, 해외 공장 가동 비상
미국·중국·베트남, 폭염에 전력난 임박
기후변화 관리도 제조 경쟁력
https://www.fnnews.com/news/202306221548466107
2. 中 베이징 기온, 오늘 40도 넘었다…"60년 만의 최악 무더위"
‘괴물 폭염’ 베이징 40도 돌파… 올해도 큰 피해 우려
2014년 이후 9년 만에 관측 사상 40도↑
지난해 폭염 이어지며 가뭄 피해 커져
올해는 더 큰 피해 우려돼… 엘니뇨 영향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90023&code=61131811
베이징이 40도를 넘고 그림 보시면 동남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인데
무더위와 전력난으로 생산 차질 이슈도 나올 것 같네요.
포스코홀딩스 컨소시엄, 오만 수소사업권 확보…47년간 독점
https://yna.co.kr/view/AKR20230622035251003
포스코홀딩스가 어제 3.53% 상승 포스코 집안 전체가 분위기 좋습니다.
매일 호재가 나오는 것 같네요.
조정 시 매수는 진짜 포스코 두고 하는 이야기 같다는 느낌입니다.
호재가 차고 넘치네요.
1. "우크라軍, 우크라 -크림반도 잇는 교량 미사일 공습"
2. 우크라이나 재건비 최소 530조 추산…서방 “SOC 복구 지원”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골드만 "日토픽스, 1년 내 2500 도달…가을에 상승세 재개"
"가을 日증시 랠리 다시 간다"…골드만삭스, 토픽스 전망치 상향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226389i
2. 추락하는 엔화···일본 당국 다시 개입 나설까
블룸버그통신은 “스즈키 순이치 재무상이 최근 ‘환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일본 외환당국이 시장에 개입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일본 정부가 환율 개입 경계선을 145엔과 150엔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khan.co.kr/world/japan/article/202306221733001
3. 엔저 가속화 '주목'…"1차 마지노선 145엔 넘기면 개입"
공매도 '불꽃놀이' 위험…美재무부, 日 개입 허용 시사
https://www.news1.kr/articles/5085024
4. "엔화 너무 싸잖아~" 일본 간 한국관광객 5월에만 52만명
5월 일본 방문 외국인 30%가 한국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2211060003604
아시아 시장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엔화, 그리고 우리 원화와 관계
우리 원화가 다시 위안화와 동조화되는 부분
홍콩이 영국 금리 인상에 어떻게 반영하는지?
이런 부분 살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본 정부가 145엔 돌파하면 개입할 것 같다는 기사도 나오는데
여하간 환율 개입에 나설 것 같다는 저 기사에 엔화 투자에 제법 나설 것 같은 느낌이네요.
TIGER 일본엔선물 | 미래에셋 TIGER ETF
ETF로 거래 가능한 종목입니다.
월요일 8700원 찍고 8830원 반등하고 있습니다.
작년 고점이 10125원입니다. 엔 저점이라는 판단이라면 담아 볼 수 있는 ETF같네요.
절대 매도 매수 추천 아닙니다. 자신의 선택입니다.
中, 지방정부 숨겨진 부채 조사 착수…규모 파악 후 부양책 내놓을 듯
''숨겨진 부채'' LGFV 1경원 이상 추정
실체 파악 뒤 7월 부양책 발표 가능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66726635644344&mediaCodeNo=257&OutLnkChk=Y
어제 중국 지방 정부가 푸념 중이다. 이런 표현을 했는데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블룸버그 기사인데 중국 재무부가 지방정부의 숨겨진 부채를 전수 조사해서 이 조사가 마무리되어야 적극적이고 정확한 부양책이 나올 것 같다는 내용으로 보도하네요.
이렇게 되면 중화권 시장은 계속 조정받다가7월 중이나 이후 제반등 가능하다는 시나리오가 나올 것 같네요.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조사는 중국 당국이 지방정부의 재정 위험을 해결하려는 신호”라며 “7월 공산당 정치국 회의 이후 주요 (부양) 정책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산당 정치국 회의 전에 매수 시작해서 정책 발표 때 매도하는 전략!
이런 투자 방향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콩 개장, 중국 휴장입니다.
1. 달라진 인도 위상…모디, '레드카펫' 밟으며 美서 투자유치
"중국 대체할 나라 인도밖에 없다" 판단
머스크도 "나는 모디의 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226958i
2. 모디 방미에 주목받는 인도…"외인 자금 몰린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622010005559
3. 미중 패권 경쟁에 글로벌 자금, 중국서 인도·일본 증시로 이동
'차이나 플러스 원'…인도·일본으로 해외 자금 '쏠림'
모디 美 방문, 인도 증시에 호재되나
https://www.ajunews.com/view/20230622094728078
4. 中, 지방정부 숨겨진 부채 조사 착수…규모 파악 후 부양책 내놓을 듯
''숨겨진 부채'' LGFV 1경원 이상 추정
실체 파악 뒤 7월 부양책 발표 가능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66726635644344&mediaCodeNo=257&OutLnkChk=Y
5. 中, 지방정부 숨겨진 부채 조사 착수…규모 파악 후 부양책 내놓을 듯
''숨겨진 부채'' LGFV 1경원 이상 추정
실체 파악 뒤 7월 부양책 발표 가능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66726635644344&mediaCodeNo=257&OutLnkChk=Y
6. 취업난에, 농촌 복귀 운동에…中청년들, 부모와 ‘전업자녀’ 계약한다?
‘캥거루족’과는 다른 전업자녀
美 ‘헬리콥터 맘’-伊 ‘밤보치오니’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622/119896085/1
7. 美 보안기업 “中 연계 해킹 조직, 미주 대륙 외교부 공격”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622500195
8. 옐런, 바이든 독재자 발언 中비난에 "함께 일할 관계 유지 중요"
"오해와 오산 해소할 의사소통 유지하며 협력해야"
9. 로이터 “中, 2024년 대만 선거에서 친중 후보 당선 위해 자금 지원 나설 것”
# 우리 시장 이야기
<<1. '매파' 파월에 美 증시 내렸는데 韓 오르네…반발 매수·기관 유입 '반등'
‘사자’로 돌아선 기관…코스피 상승 마감 [이종화의 장보GO]
2. 코스피, '돌아온 연기금' 2600선 회복 시도[마감시황]
'비둘기 연준' 기대하는 연기금…코스피 나흘만에 반등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6220223
3. 외국인 순매도 행진...단기 조정돌입하나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2202109963060004
4. 코스피 2600선 회복 실패…K-원자력·조선株도 '주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215334335408
5. 어른거리는 원화 약세 그림자…다시 弱위안 주목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908
그 봐! 연기금이 사니 오르잖아!
딱 이렇게 표현하기 좋은 날입니다.
개인, 외국인 1000억대 매도를 기관이 다 받아주면서
미국 시장 대비 우리 시장은 상승 마감 해주네요.
아주 기특한 하루입니다.
그럼 연기금만 열일 했느냐??
그건 아닙니다. 외국인이 선물을 6841억 대규모 매수하니 프로그램이 돌고
프로그램이 도니 기관 매수가 들어오는 수순입니다.
외국인은 선물로 지수 관리를 했다.
연기금이 도와주었다.
여기서 드는 질문은 연기금이나 외국인이 지수 2600선 지지를 원하나?
아니면 어제 위클리 옵션에 대응하는 전략을 외국인이 이용했나?
홍콩 휴장으로 아시아 파생꾼들이 한국 시장에서 잠시 용돈 벌이했나?
어제 분위기는 다 하방이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콜도 25억 매수 선물도 장 초반부터 매수, 프로그램 매수 어제는
수요일과 다르게 상방을 뚜렷하게 보여준 날이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외국인 현물 매수가 들어오면 뭐 2600선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고
여전히 외국인 현물 매도면 6월 외국인 현물 매도로 지수 박스권이나 하방 힘은 여전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 증시는 오늘 하루 더 쉬지만 홍콩 시장은 개장해서
어제 중화권 시장에서 자유로웠던 우리 시장은 홍콩 영향은 제법 있을 것 같네요.
영국 금리 인상 후 홍콩 금리 분위기가 악재가 되면 우리 시장도 좀 흔들릴 가능성도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중형주가 0.08%, 소형주가 0.03% 지수 대비 중, 소형주 약세 장입니다.
연기금이 전기전자 558억, 운수장비 246억 기계 124억, 금융 141억 매수입니다.
딱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샀다.
그런데 하이닉스는 장중 반등도 하다가 밀리고 현대차, 기아 모두 하락하고
삼성전자만 1.13% 상승입니다.
정말 영향가 없는 종목으로는 별 볼일 없는 하루였네요.
<<1. 기아, 타임誌 '100대 기업' 첫 등극…"테슬라 이을 EV 개척자"
작년 EV6로 美 판매 신기록/ '혁신자' 리스트 최상위 올라
삼성·SK는 '거물' 명단 포함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YDAQ1KC
이런 멋진 기사가 나왔는데 현대차, 기아는 모두 조정이라니
아이오닉6 추돌 사고!...현대 HDA, 테슬라 FSD 믿지 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Jn8dGIVYw4&t=57s
뭐 악재 뉴스 잘 반영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아이오닉6가 자율주행 중
정차 중인 트럭을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도 제법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도요타는 전기차 미래 계획 발표하고 그리 잘 가두만
우리 현대차는 그리 펌프질 했는데도 하락이어서 좀 아까비네요.
<<1. 경상수지 미국 의존도 심화... 중국은 21년 만에 적자
對미 경상수지 흑자폭 역대 최대
승용차 수출 호조에 상품수지 개선
중국, 반도체 수출 부진에 적자 전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2212340000142
2. 美·中 상대 '정반대' 경상수지 성적표, 美엔 최대 흑자·中엔 역대폭 적자
2022년 국제수지 잠정통계
對美 경상수지 677.9억달러 흑자 vs 對中 77.8억달러 적자
상품 수요가 가른 美·中 경상수지 성적표
https://www.fnnews.com/news/202306221510291579
작년 우리나라 무역 해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에는 677억 달러 흑자인데 중국에서는 77억달러 적자가 나오네요.
리튬 같은 원자재 수입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K-배터리' 잘 나간다는데, 무역 적자 벌써 9200억…무슨 일
22일 한국무역협회의 5월 리튬이온 축전지(2차전지) 수출입 통계를 분석한 결과 무역수지가 2억4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 규모가 역대 최대로 불었다. 수출(5억8900만 달러)은 1년 전보다 2.6% 줄었는데, 수입(8억2900만 달러)이 같은 기간 112% 늘어난 영향이다.>>
https://news.koreadaily.com/2023/06/22/economy/economygeneral/20230622013604375.html
배터리도 중국에서 생산한 우리 배터리가 우리 자동차에 장착해서 팔면 배터리 수출이 아니고
배터리 수입으로 잡힌다고 하네요. 이런 착시도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미국 무역 흑자가 늘어나면 미국 눈치 봐야 하고
중국 원자재 수입은 의존도가 워낙 높으니 또 눈치 보기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네요.
반도체와 배터리가 우리 외교의 방향까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 영향으로 야간 선물이 0.26%, MSCI 한국지수는 0.031% 강보합입니다.
대만이 –0.10% 하락이고 주간 시장 대비해서도 약하네요.
상승 출발하겠지만 외국인 수급이 장초반 방향을 정할 것 같습니다.
화요일 수급일지? 수요일 선물 수급 흐름이 나올지?
이틀 연속 뚜렷한 방향을 보여주었는데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테슬라랑 반도체가 그리 안 나빠서 부정적이지는 않지만 또 그렇게 긍정적이지도 않네요.
모른다로 대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짜리 인생 같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주가는 이미 올랐는데”... 삼성전자, 연간 이익 추정치 3개월만에 4조 감소
3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 1조 줄여
연간 전망치는 4조 넘게 감소>>
이 기사로 실적 시즌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좀 우울하네요.
1. 코스피 나가는 외국인?..."삼성전자가 지킨다“
외국인 투자자의 올해 삼성전자 순매수 금액은 11조904억원에 이른다. 덕분에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 보유율은 지난 19일 기준 52.59%로 1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올해 상반기 코스피시장의 왹구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14조9149억원으로, 사실상 삼성전자가 외국인 순매수를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반기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2019년 상반기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시장 전체의 외국인 지분보유율도 18.55%로 1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6221603365555
2. "반도체 대장주도 제쳤다"…'HBM 수혜주' SK하이닉스 '급등'
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주가 급등
"AI와 함께 가는 HBM 수혜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227645i
3. 반도체株 주가 상승 적절…2024년 메모리 반도체 실적 과소평가” [투자36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22000691
4. 삼성전자, 캐나다발 5G 장비 수주 확대 예고...현지 통신 파트너사 대규모 투자
텔러스, 몬트리올 5G 인프라 확충에 290억 투입
삼성전자·텔러스, 2020년 6월 5G 통신장비 공급계약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5624
5. 대규모 유상증자에 '풀썩'...CJ CGV, 15년만 최저가 충격
https://www.fnnews.com/news/202306221643080734
6. “주식은 초토화됐는데...” CJ CGV 1조 유증에 안도하는 채권 개미
재무구조 개선으로 채권 상환 능력 상향
CJ CGV 채권 바닥에서 샀다면 수익률 16%
7. 한기평, 롯데물산 신용등급↓…"계열지원 가능성 반영 않기로“
8. 롯데 자금난 불붙나…'빚더미'에 그룹 신용위기 현실화 (연합인포맥스 홍경표 취재뉴스팀장)ㅣ연합뉴스경제TV 취재파일 230622
https://www.youtube.com/watch?v=SPXYPRGO1PU&t=13s
美 바이든 등에 업은 인텔의 선전포고…삼성 '초긴장'
인텔 "내년 삼성 파운드리 잡겠다" 선전포고
"매출 200억弗 세계 2위 목표"
'50년 CPU 제국' 인텔의 도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2279681
SK스퀘어, 자사주 1063억원 소각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