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착륙에 대한 강한 믿음,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애플 3조 돌파, 6월 29일 장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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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착륙에 대한 강한 믿음,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애플 3조 돌파, 6월 29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6. 29. 07:24

# 미국 시장 이야기

1. 애플 시총, 장중 3조달러 돌파...마이크론, 2Q 호실적 발표에 시간외거래서 3% 넘게 상승

2. [뉴욕증시]파월 '2연속 인상' 시사...다우·S&P 하락 마감

[뉴욕증시]파월의 더 제한적인 정책 예고에 혼조

뉴욕 증시 혼조…파월·반도체 '이중 압박'

3. 미국 뉴욕증시, 파월 의장의 추가 긴축 발언에도 나스닥은 강했다..

4. [뉴욕증시]매파 연준 vs 빅테크 호조…곰과 황소의 줄다리기

파월 매파 발언에 투심 위축

애플 시총 벌써 3조달러 육박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3926635646640&mediaCodeNo=257&OutLnkChk=Y

일단 아시아 시장 이야기와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관련 내용은

오늘 마이크론 실적 발표로 하루치로는 악재가 많이 소멸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

이게 묘합니다. 시적 발표 후에 3% 이상 급등하다가 지금 1.16%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시장에서 반도체에 얼마나 호재로 작용할지 규모는 장담을 못 하겠습니다.

급락 안 한 것이 어디고? 이런 느낌으로 호재로 보고는 싶습니다.

오늘 7시 시작하는 미국 나스닥 야간 선물이 중요할 것 같네요.

다우는 하락하지만 나스닥은 상승입니다.

<<1. 포드·GM과 협업하는 테슬라...사실상 전기차 충전시장 장악

리비안 등 전기차 회사, 테슬라 충전 규격으로 바꿔

"소비자들 충전 표준 통일될 때까지 구매 미룰 수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8_0002355336

2. 미국서 테슬라 충전 규격 확대…고민 빠진 현대차

GM·포드·볼보, 테슬라 충전 규격으로…안전성·효율성 이슈로 고민하는 현대차

https://vop.co.kr/A00001635729.html

3. 테슬라 슈퍼차저가 대세?…북미에 이어 유럽 볼보도 채택했다

볼보도 미국서 '테슬라 충전기준' 채택…현대차는 어쩌나

미국서 기존 충전규격 쓰는 현대차…고심 깊어질 듯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280494g

다우에는 없고 나스닥에는 있는 것이 테슬라 아닙니까?

테슬라 충전기를 이제 유럽 자동차 회사 볼보도 채택한 호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2.4% 테슬라가 상승하면서

반도체 약세를 상쇄시켜주네요..

대신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이 2% 근처에서 하락입니다.

홍콩은 상승, 상해는 보합이었는데

미국의 중국 반도체 때리기에 한껏 두들겨 맞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엔비디아가 당사자인데 엔비디아는 –1.81% 하락으로 선방한 느낌입니다.

1. 오르는 종목이 더 오른다?…승자독식 심해지는 美 증시[오미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814035340302

2. "애플·MS, 1926년 이후 美증시서 창출된 부의 8% 차지"

상위 5개 주식 중 4개가 빅테크…3위는 엑손모빌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8082600009?input=1195m

제가 7공주 이야기 계속하지 않습니까??

7공주 중에서도 제일 큰 언니가 애플입니다.

시총 3조 달러 돌파입니다. 무섭네요. 큰 언니의 힘이

오늘도 대부분 약세인데

7공주 위주로 상승입니다.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가 상승

아마존, 메타는 내려도 뭐 0.11%, 0.61% 정도 하락입니다.

파월이 나와서 아무리 금리 인상한다고 해도

연착륙 기대감이 팽배한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슈퍼 파워 연준이 있고 파월 할배가 처리하겠지

이런 믿음이 강력한 것 같습니다.

파월 연설 보면서도 할배가 저리 말해도 손주들 안 죽일기야

알라가 아프다고 하면 사탕 안 주겠나?

걱정마! 다 알아서 해줄거야!

뭐 이런 식의 믿음 말입니다.

이러니 바이든 할배는 자기 치적으로 미국 경제 성장을 삼네요.

이름이 바이드노믹스라고 하네요. 쩝

1. 미국증시 주식 매수기회 지났다, 골드만삭스 "고평가 국면에 고금리 장기화"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앞으로 1년 동안 미국 증시는 ‘뚱뚱하고 평평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경기침체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중앙은행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를 이유는 낮아졌다”며 “내년까지 기업들의 평균 순이익이 크게 늘어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바라봤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9511

2. 연착륙 기대감 커지는 미국, 침체 경고도 여전

신규주택·내구재 주문, 모두 호조

바이든 “미국 경제 강력” 자신감

HSBC는 “올해 4분기 침체 진입 가능성”

기업 실적 부진 이유로 들어

국제금융센터 “글로벌 지표 갈팡질팡, 당국 대응 어렵게 할 듯”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1221

3. 바이든 “미국 경제 강해, 경기침체 피할 것”

강력한 노동시장과 인플레 완화 노력 이유로 들어

28일 시카고서 바이드노믹스 설명 예정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1196

4. '바이드노믹스'로 경제 자신하는 바이든…美여론은 '싸늘'

트럼프에 여론조사서 뒤처지는 모습 반복

유권자, 경제정책에 불신

https://www.ajunews.com/view/20230628133105007

미국은 튼튼하지만 대서양 건너 영국과 유럽은 위태위태합니다.

경제는 엉망인데 주가 지수는 또 좋습니다.

참 모순되는 일을 보고 있는데 무슨 일이 터지면 영국이나 일본 같다는 생각은 여전히

유지하겠습니다.

유럽은 물가로 계속 금리 인상 이야기 나오고 침체 이야기도 나오는데

주가는 달리니 전망이 허탈해질 때도 있지만

다시 용기 내서 적네요. 영국 주목하자. 국채가 지금 5% 돌파하고 6%로 향하고 있다.

1. 유럽 증시, 美 경기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런던 0.52%↑

2. 미국 올 4분기 경기침체 진입···유럽과 영국 내년 침체 전망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638

3. 영란은행 총재 "영국에 인플레 지속 징후...금융긴축 계속"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9_0002356639&cID=10101&pID=10100

4. 영국 최대 수도회사 파산 위기…일시 국유화도 검토

재무장관 규제당국들 회동, 시장 작동 당부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9002500085?input=1195m

5. 먹구름 드리우는 美·EU 경제…"이르면 올 4분기 침체진입"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628010007034

6. 명품株로 잘나가다 주춤대는 유럽증시

서학개미도 이달 '팔자' 행렬

https://www.mk.co.kr/news/stock/10771537

7. 라가르드 총재 "ECB, 7월 금리인상 가능성 크다"

8. 5월 유로존 기업융자 전년비 4%↑..."가계대출 둔화"

9. 7월 독일 GfK 소비자 신뢰지수 -25.4로 1.0P 악화

10. 이탈리아, 6월 인플레 6.7%로 14개월 래 최저

# 주목해야 할 소식

1. [1보] 국제유가, 상승…WTI 2.75%↑

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큰 폭 감소 WTI 2%대 올라

유가 3% 급등…미국 원유 재고 2주째 예상보다 많이 줄어

2. 세계 각국 자체 공급망 구축 시도, 구리 가격 압박...“10배 오를 수도”

공급망 강화에 필요한 원자재 수요 급증

청정에너지 전환도 구리 수요 증가 부추겨

채굴 까다로운데다 업계는 자금난

칠레, 기후변화에 광석 품질 악화

페루, 시위에 운송로 끊겨 군대 투입 검토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1152

3. 인도, 배터리 제조업체에 최대 3.4조원 보조금 지급 추진

전력 그리드 용도 배터리 제조사에

2030년까지 3.4조원 보조금 지급

재생에너지 전환 계획에 배터리 필수

중국 수입의존도 줄이려는 목적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R14J6UBS?OutLink=telegram

달러가 제법 오르네요. 102.65까지 올라왔습니다. 0.51% 상승

금이 –0.38%, 은이 –0.93%, 구리가 –1.58% 하락입니다.

금속이 좀 이상하네요. 중국 영향인 것 같은데

2번 기사 보면 구리 수요 급증으로 구리 가격 상승 전망하는데

5거래일 동안 구리 가격이 영 내려옵니다.

이제 인도도 배터리 보조금 지급하면서 배터리 산업 키우기에 나서네요.

미국이 중국 대신으로 인도 투자를 더 늘린다고 합니다.

반도체로는 일본, 공장 역할로 인도를 선택한 것 같은데 미국이 말입니다.

우리는 여러 모로 힘든 기간 같습니다.

<<1. [Go그린 싱가포르]① 금융허브 되려면 기후대응 잘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이상기후로 “지속가능한 투자가 좋은 투자” 인식 확산

부실한 기후 위기 대응, 금융 붕괴 초래할 수도

수퍼 엘니뇨 발생 우려에 글로벌 경제 ‘비상’

“지금 손놓고 있으면 10년 뒤에는 변화가 힘들 겁니다.”

DBS, 아태지역 은행 최초로 ‘탈탄소 선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12435?sid=104

2. 英 기후위원회 보고서 "목표 달성 확률 낮아져…선도 위치 잃어"

"2030년 탄소배출 목표 달성 믿음 1년 새 약해져…진보 느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8174500085?input=1195m

3. Biden 행정부, 네바다 태양 에너지 경매에서 기록적인 1 억 500 만 달러 모금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biden-administration-raises-record-105-million-nevada-solar-energy-auction-2023-06-28/

어제는 하나금융이 기후변화에 투자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탈(脫)탄소 가속하는 아시아(Catalysing Decarbonisation in Asia)’ 제목 하에 싱가포르 그랜드 콥튼 워터프론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보유 자산 규모가 우리 돈 약 720조원에 이르는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와 870조원을 운용하는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각각 630조원, 260조원을 굴리는 영국계 자산운용사 에버딘과 일본 니코 자산관리 등이 참여해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전략을 공개하고 그간의 성과를 소개했다.

DBS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태지역 은행 중 최초로 유엔 주도하에 설립하는 ‘탄소중립 은행 연합(Net-Zero Banking Alliance)’에 참여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전체 대출 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에너지와 석유, 자동차 등 7개 주요 산업에 대한 탈탄소 세부 전략도 마련했다.>>

오늘은 싱가포르 은행이야기입니다.

대규모 투자 은행과 함께 탄소중립 달성에 나선다고 하네요.

태양광에 투자하고 있는데 앞으로 몇 년 지나면 제가 보유한 태양광 발전이

탄소배출권 매매에도 참여 가능할 것 같네요.

테슬라가 성장한 배경에는 캘리포니아에서 탄소배출권 거래로 보조금 받아서

테슬라 생산하면서 저리 성장했습니다.

지금도 테슬라는 미국 지붕 태양광 설치 사업도 진행 중이고요..

싱가포르는 호주에서 태양광 발전해서 바다로 송전받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고 말입니다.

미래를 앞두고 미리 투자하는 여러 곳이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겠습니다.

<<1. [단독] UAE 원전 건설한다더니…한수원, 파견 직원 1173명에 300억대 임금 체불

한수원, 해외 파견직과 벌인 통상임금 소송서 ‘완전 패소’

법원 “밀린 임금 308억여 원 지급하라” 한수원에 판결

1심 “원고 전부 승소”…전체직원 10명 중 한 명꼴 ‘체불’

해외근무수당, 통상임금에 포함…시간외수당 잘못 산정

‘수당 차액+지연손해금’ 파견 직원들 청구금 전액 인용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0855?trc=right_hot_news

어제 원전주 좀 달려주나 했는데 상승 출발했다가 대부분 하락 전환하네요.

한수원이 308억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하네요. 쩝

오늘은 달릴까요?

퍼스트솔라, 솔라엣지는 1% 전후로 상승했습니다

미국 태양광 종목들은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1. 세계 최대 中 굴삭기 시장 부진..건설기계, '탈중국' 속도

2. 젤렌스키, 종전 후 우크라이나 나토가입 확언 요구

3. 루카셴코 “푸틴, 프리고진 살해하려 했으나 내가 말렸다”

루카셴코, '러 호의·위기차단' 일거양득…바그너 행보는 변수

4. “러시아 고위 장성, 바그너 반란 사전 인지”... 군부도 내분 징후?

러 최고위 장성이 프리고진 도왔나…"반란 계획 미리 알아"

반란군 수장 풀어준 러시아 "관련 법 개정 검토 중"

5. 바이든 "왕따 푸틴, 전쟁서 분명히 지고 있어"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 열어뒀지만...엔화, 여전히 약세

엔화 환율 145엔 코앞까지 올랐는데…"당국 개입 없을듯"

2. 호주, 인플레 불길 잡혔나…물가, 13개월 만에 최저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2815400202182

3. 회복 더딘 中 경제…1~5월 공업이익 19% '뚝'

中 경기 회복 언제쯤…1~5월 공업이익 18.8% 감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2815264444744

4. 中 지방정부 "재정수입 부풀리고, 음성부채 늘리고"

70곳 재정수입 16조원 '뻥튀기'…49곳 부당하게 음성부채 7조5000억원 늘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1879

일본은 2%대 상승이 나왔습니다. 4거래일 조정을 그냥 확 해소해 버리네요..

이럼 일본 지수는 강하다. 조정 시 매수 이런 느낌이네요.

그래도 저는 부정적인 부분 많다는 생각입니다.

하여간 엔화 흐름을 보죠.

오늘 아침에 달러/엔이 144.45였으니 오늘 무슨 변화가 있을지 지켜보면 될 것 같네요.

145인데 일본 지수 투자를 계속하는지 주식 팔고 엔화 매수하는지?

주간 시장이 2% 상승인데 MSCI 일본은 1.11% 상승이었습니다.

상해가 약보합이지만 차이나 A50이나 항셍은 상승 마감입니다.

공업 지수 보자고 했는데 예상대로 안 좋게 나왔네요.

회복은 먼 나라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1. 美경쟁당국, 중국·이란 보조금도 M&A심사 때 살펴본다

45년 만에 하트스콧로디노 반독점증진법 개편

10년간 인수 세부정보, 임원·이사·감사 정보 제출

특정 외국정부로 받은 보조금·금융지원 정보도

M&A서류 준비 복잡해져…"2~3개월 심사 지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65046635646312&mediaCodeNo=257&OutLnkChk=Y

2. '규제 빈틈' 저성능 AI칩도 금지…美, 고강도 중국 수출통제 추진

엔비디아의 중국향 GPU 수출 금지

중국 내 GPU 밀수, 철퇴맞나

SCMP는 "밀수된 GPU에 대한 높은 수요는 중국이 엔비디아 제품과 경쟁할 대체품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289840i

3. 美 반도체 수출 제한하자 中 엔비디아 칩 밀수시장 급성장

4. AI 반도체 대중 수출 조이는 미국…중국은 억만장자 앞세워 자체개발 박차

미국, 이르면 내달 초 수출 추가 제한

엔비디아 저사양 칩 ‘A800’도 규제 대상

중국, 유력 IT 기업 AI 개발 ‘총동원’

틱톡·JD닷컴 이어 中 2위 포털 CEO도 뛰어들어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1208

2가지 악재 미국의 반도체 추가 규제, 공업 지수 하락에도 저리 버틴 것은

어제도 적었지만 중국 기관, 큰 형님의 손길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나?

그런 악재를 버틸 힘이 있나 싶습니다.

지표들에서 부동산 회복은 계속 나오고 지방정부의 부동산 규제도 풀리는 것은 확실하니

그쪽으로 반등하는 힘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반도체가 많이 포함된 과창판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1000이 깨졌습니다.

그래도 오후에 1000을 회복해서 1008입니다. -0.31%

<<1. 테슬라, 2분기 中판매량 늘겠지만…"점유율 낮아질 것"

초상증권 "1분기보다 판매 많지만 점유율은 13%대로"

비야디, 테슬라 바짝 추격…싱가포르·호주서 판매늘어

"테슬라, 직영판매 고집해선 추가 성장 어려울 것"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37206635646312&mediaCodeNo=257

2. 세계 1위 전망에도 웃지 못하는 中… 토종 전기차 줄줄이 휘청

‘테슬라 킬러’ 웨이라이 현금 고갈

한때 ‘몸값 9조’ 웨이마 매장 폐쇄

스타트업들 실적부진에 시장 도태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9406&code=11151400&sid1=eco

차이나전기차 ETF는 0.55% 상승 다시 10055원입니다.

만원에 껌 붙였는지 여기서 오락가락 중입니다.

500개에서 100개로 다시 수십 개로 전기차 회사가 정리되면 가지 않겠습니까?

2분기에 테슬라가 판매량은 늘겠지만 점유율 낮아진다는 기사는 주목해야겠습니다.

테슬라 악재로 보이네요.

<<1. 글로벌 AP 4위 굳힌 中유니속, 회장 교체…상장 준비 나서나?

글로벌 4위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업체인 유니속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사전정지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715450539396

2. 이재용의 파운드리 집념…TSMC 잡을 삼성 승부수는(종합)

삼성전자 세계 최초 3나노 양산 1주년…"알 만한 모든 기업 같이 일해"

최첨단 2나노 공정 응용처 확대·첨단 패키지 협의체로 '게임 체인저' 정조준

글로벌 IP 파트너 확보 잰걸음…2028년까지 파운드리 고객사 200여 곳으로 확대

3. TSMC, 대만 북부 롱탄지구 1.4 나노 공장 2026년 건설

대만반도체(TSMC)가 2026년 대만 북부 타오위안시 롱탄 지구에 1.4나노미터 반도체 공장을 건설해 2027~2028년 대량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라고 타이완뉴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6281108403379

4. "TV 수요 저가모델에 집중"…삼성 2Q 출하량 '뚝'

트렌드포스, 시장 1위 삼성 TV 출하량 급감 집계

https://www.asiae.co.kr/article/IT/2023062814503929437

5. 중국이 세계 2·3위 점령…저가 TV 공세에 韓 기업 '초비상'

1위 삼성전자와 격차 좁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2808921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삼성전자 반도체로 다루었는데 중국 이야기에서는 텔레비전 이야기도 함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에 파운드리 사업 더 투자하고 개발에 힘쓴다고 하는데

1번 유니속 기사 보시면 삼성은 4%로 세계 5위네요 AP 시장에서

휴대폰을 그리 파는데도 말입니다. 아직 AP 내재화를 못해서 저런 모습입니다.

<<유니속은 점유율 8%로 4위를 기록했지만, 미디어텍·퀄컴과의 격차를 축소하지는 못했다. 삼성은 점유율 4%로 5위를 차지했다. 유니속이 생산하는 AP는 오포·비보·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업체가 생산하는 중저가 제품에 주로 탑재되고 있다.>>

TSMC는 이제 1.4 나노 공정 건설한다고 하는데 우린 2나노 공정에 대규모 납품처가 불명확하고요. 이렇게 되면 TSMC에서 계속 뒤처진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더 암울한 것은 텔레비전 시장에서 나오는 중국의 추격입니다.

우리가 소니나 파나소닉을 이긴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중국에 밀리게 생겼습니다.

삼성전자 3만원 우려 계속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AP도 점유율 4%로 5위, 중국 제품에 밀리고

디램은 재고가 쌓였고

파운드리 사업은 TSMC에 밀리고 텔레비전 시장에서도 추격이 무섭고

이런 형편입니다. 삼성전자가

1. 中, 외국인 투자유치 노력 강화…시진핑 "높은수준 개방 지속"

美·유럽 中의존 축소에 외국인 투자자보호 강화 약속

블룸버그 "中 매력공세 회의적…당국, 안보 보호 초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79766635646312&mediaCodeNo=257&OutLnkChk=Y

2. 中총리, 독일 기업 향해 "디리스킹, 정부 아닌 기업이 결정할 일"(종합)

서방 기업과 서방 정부 갈라치기…"정부 지나친 개입 안 돼"

"기업의 위험관리와 정부의 위험대응전략 다르다고 생각한 듯"

https://www.news1.kr/articles/5091088

3. 미국 디리스킹 공세에… 중국 ‘정부 - 기업’ 분할 정복 전략

‘각개격파’로 대응 나서/ 리창 총리, 하계 다보스포럼서

“디리스킹 확대·정치화” 맹비난/ 관료에겐 냉담·기업인 환대로

미국 반도체수출 통제 탈피 시도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62801071309274001

4. 중국의 무역보복은 두려워... 뉴질랜드, 무역의존도 낮추려 안간힘

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87439

# 우리 시장 이야기

‘포치’까지 넘은 위안화 약세, 원달러 환율 발목 잡나?[머니뭐니]

중국 경제 회복 둔화에 위안/달러 환율 상승세 전망

원/달러 환율 1300원대 등락…달러 추이 주목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28000660

'과속방지턱' 만난 코스피...外人의 6월 변심 "7000억 팔자"

[자막뉴스] 한국에서 짐 싸는 외국인...'설상가상' 어두운 전망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A0NKiT_Mq3g

1, 외국인 대규모 선물 매도 발생

-1조 3257억 매도입니다. 최근으로 보면 4월 6일 –1조 9403억 매도 이후 최대치입니다.

그때도 아마 외국인 선물 이렇게 던지는 것 처음 봤다. 이런 기사 있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후 4거래일 동안 매도를 매수로 다 청산하면서 지수도 반등했습니다.

이번에도 위클리 옵션 만기 전에 나온 저 1조 3000억 매도가 오늘부터 청산 시작하는지가 관건입니다. 만약 오늘 장 시작 후 선물 매수 들어오면 시장은 좀 비빌 언덕 생깁니다.

그런데 4월과 다르게 오늘도 선물로 두들겨 패면 시장 많이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2. 전기전자를 외국인 –877억 매도입니다.

작지만 외국인은 삼성전자 계속 매수입니다. 84만주 매수 보유율 52.79% 상승

기관도 6만 주 매수입니다.

SK하이닉스가 특이한데 외국인 징글징글하게 매도하는데 기관이 매수해서 올렸습니다.

장전에 엔비디아 악재가 터졌는데 장 중 하락 전환도 하다가 상승하네요.

트렌드포스 "올해 HBM 수요 60% 증가 전망…GPU 등 영향"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8154700003

<<트렌드포스는 "현재 HBM 수요가 증가하는 원동력은 엔비디아 GPU를 탑재한 AI 서버와 자체 주문형 반도체(ASIC)를 개발 중인 구글과 AWS 등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라고 설명했다.

GPU, 로봇에 탑재되는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클라우드 서버에 쓰이는 ASIC 등을 탑재한 AI 서버 출하량도 올해 38% 가까이 늘어 12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트렌드포스는 예상했다.>>

HBM에 수요에 대한 확신이 기관 쪽에는 있나 보네요.. 하이닉스를 저리 사는 걸 보면

3. 화학 매도, 기관, 외국인이 화학 업종을 약 –3000억 매도했습니다.

화요일 제 시황에

<<中 정유사, 시장점유율 경쟁에 석화 공급과잉 부추긴다.>>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6261023521114c4c1a19e2e_1&md=20230626103925_Y

이 기사 올리면서 중국이 석유화학 업종에도 공급 과잉 만드는 것 같다고 우려했는데

화요일은 별 움직임이 없더니 어제 수요일 반응이 나오네요.

LG화학, 롯데케미칼, 대한유화까지 –5% 전후의 급락이 나왔습니다.

기관 외국인이 같이 던졌으니 하루짜리 업황 우려가 아닐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4. 기관, 외국인 공동 매수 업종은 운수 장비입니다.

약 900억 넘는 매수인데 대형주 약세였는데 현대차 보합, 기아 0.23%, 현대모비스 0.43%

대형주는 무너졌지만 반도체와 자동차는 견조했다.

화학, 정유, 배터리 위주의 하락이었습니다.

5. 대형주가 –0.77% 하락인데 중형주는 –0.14%, 소형주는 –0.09%

대형주 약세 시장이었습니다.

6. 중국 시장이 공업 지수 발표 후 하락 했다가 오후에 다 반등했는데

우리 시장은 반등을 못 했습니다.

<<‘포치’까지 넘은 위안화 약세, 원달러 환율 발목 잡나?[머니뭐니]

중국 경제 회복 둔화에 위안/달러 환율 상승세 전망

원/달러 환율 1300원대 등락…달러 추이 주목>>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28000660

이게 느낌이 환율 영향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새벽 마감한 달러/원이 1308.68로 마감입니다.

MSCI 한국지수가 –2% 급락입니다. 대만은 –0.57% 하락인데 말입니다.

4시 마감한 야간 선물은 0.10% 상승 마감입니다.

지금 운영되는 나스닥 100 선물은 0.3% 상승 전환해서 장 출발은 좋을 것 같은데

우리 환율 변화 없으면 오늘도 외국인 매도 계속될 수 있습니다.

미국 시장이 우려와 달리 잘 버텼다.

괜찮네! 우리 시장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렇게 쉽게 판단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림 보시면 우리나라 수출이 줄 때마다 지수 하락이 동반된 경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 2분기에 수출이 주는데도 지수 상승이 있었습니다.

좋은 기사는 우리 소비 심리가 1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서지만

무역협회가 하반기 개선은 되지만 적자는 계속될 것 같다는 보고서 발표하네요.

그리고 중국과 무역이 미중 갈등으로 더 늘어나면 반도체 수출이 암울해지고

이걸 자동차가 상쇄해 주어야 하는데

중국이 전기차 수출을 늘리면서 해외에서 자동차 수출로 이런 악재들을 극복 가능할지가

지수 반등의 열쇠 같습니다.

수출이 더 늘지 못하거나 개선되지 못하면 2650이 거의 올해 고점일 수도 있다는 암울한 전망 해 봅니다. 다행히 무역이 개선되면 뭐 3000을 못 가겠습니까?

1. "경기 나아질 듯" 소비심리 13개월만 '낙관적' 돌아섰다

2. 상반기에만 37조 무역적자…하반기도 낙관 어렵다

“하반기 적자 폭 감소…‘U자형’ 반등할 듯”

“대(對)중국 흑자 시대는 끝났다”

수출 성적 세계 6위 → 8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3270#home

3. 무협 "하반기 무역수지 12억달러 적자…반도체 수출 개선"

무역협회 “하반기 무역적자 12억 달러”…‘수출효자’ 자동차 상승세 둔화

무역협회 “올해 무역수지 적자 295억달러… 하반기 개선 전망”

올 상반기 무역적자 '38조'…무협 "하반기 개선 기대"

<<지난 26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셉 무어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붐은 낙관적”이라면서도 “우리는 메모리 시장이 장기적으로 의미 있게 공급 과잉 상태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로 46달러를 제시했는데 이는 현 주가(66.79달러) 대비 31%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