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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휘두른 칼에 미국이 꺼낸 또 다른 칼, 클라우딩 접근 제한 7월 5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7. 5. 07:15

중국이 휘두른 칼에 미국이 꺼낸 또 다른 칼, 클라우딩 접근 제한 7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5월 독일 수출 예상외로 0.1% 감소..."미·러에 대폭 줄어“

현지 이코노미스트는 "무역이 이제는 과거처럼 독일 경제의 강인한 성장 원동력이 아니라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급망 혼란, 더욱 분단한 세계 경제, 중국이 종전 독일에서 수입한 상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된 것이 수출을 압박하는 요인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분석했다.

대미 수출은 3.6%, 러시아 수출도 7.4% 줄었고 유럽연합(EU) 수출 경우 1.5% 감소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4_0002364132&cID=10101&pID=10100

 

2. 논란의 고용지표"과장됐을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스티브 잉글랜더 북미 거시전략부문장은 "일자리 지표가 실제보다 부풀려졌을 가능성은 50% 이상"이라며 "한 달에 최대 20만 개 정도의 일자리가 통계에 과다 반영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지프 라보냐 SMBC닛코 미국 담당 수석경제학자는 "실제보다 과도하게 계산된 일자리 수가 월 7만7000여 개일 것"으로 추산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042542i

 

3. 미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폭 1981년 이래 최대"불황 전조"

3일 미국 국채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장 초반 -109.50bp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미국 지역은행 사태 당시 -108.30bp보다 확대된 것입니다.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981184

 

미국 시장이 휴장입니다.

오늘 기사 3개를 소개합니다.

먼저는 독일 수출 이야기인데 미국과 러시아 수출이 줄면서 호전될 것으로 생각한 수출이 오히려 0.1% 감소했다는 소식입니다.

공급망이 깨지고 미중이 싸우고 러시아 제재가 이루어지면서

독일 수출이 주는 것에서 얻을 힌트가 제법 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무역도 수출이 줄면서 나오는 불황형 수출 개선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시장 전망에서 참고해야 할 부분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2번 기사는 미국 서부에 노숙자가 엄청 늘어나고 대도시 중심 상가 근처에도 노숙한다면서

상업용 부동산 위기 전하는 현지 유튜브도 소개해드렸고 뉴욕 같은 동부도 심각하다는 기사도 전해드리고 물가도 어머어마하다는 한인 유튜브 소개하면서 미국이 어렵다고 하는데

지표는 잘 나와서 참 이상하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 의구심을 풀어주는 기사가 2번 기사인데 전문을 링크해두었으니 구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핵심은 지난달 통계에서 현실과 다른 괴리를 보이는 부분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5월 고용보고서에서 양쪽의 설문 결과는 판이했다. 미국의 일자리가 33만9000개 증가했다는 급여조사 결과와 달리 가계조사에서는 일자리가 31만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조사에서는 실업자 수도 44만 명 급증한 610만 명으로 작년 2월 이후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지표로 보면 미국 경제 단단하다. 연착륙 기대감이 상당하다고 하는데

이런 지표가 근본적인 오류가 있다면 판단도 잘 못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미국 사는 분들이 말하는 물가나 실업은 전혀 다른데 지표는 좋게 나오니

이상하다 했는데 이런 지표 오류가 반영되면 뭔가 다른 판단도 해야 할 것 같네요.

 

3번째 기사는 잘 아시는 장단기 금리차입니다.

<<미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폭 1981년 이래 최대"불황 전조">>

42년만에 최고치라고 하는데 연착률 기대감은 최대치입니다.

 

<<JP모건 매크로 펀드, 상승장서 하락 베팅"곧 약세장">>

아래 34번 기사의 JP모건의 하방 배팅 근거 중 하나도 장단기 금리 역전인데

이게 1년이 넘어가고 있어서 진짜 침체가 오긴 오나?

이런 의문점이 들 정도인데 통계가 오류가 현실 반영이 지표가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위기의 시발점 중 하나로 보고 있는 영국 모기지 금리 6% 돌파 기사 전해드립니다. 심각합니다. 이게 0에서 출발해서 금리가 600% 인상된 효과입니다.

1%로 기준을 높여도 500% 인상입니다. 이걸 영국 개인 가계가 버틸 힘이 얼마나 될지 걱정이네요.

 

영국 5년 모기지 금리 올해 처음으로 6% 위반

평균 고정 금리 주택 대출은 14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7-04/uk-five-year-mortgage-rate-breaches-6-for-first-time-this-year?srnd=premium-uk#xj4y7vzkg

 

 

1. 브리지워터 "주식·채권전망 어두워"…모건탠리 "달러 강세로 신흥국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https://biz.sbs.co.kr/article/20000125390

 

2. 증시 낙관은 금물(?)…브리지워터 "주식·채권전망 어두워"

"성장 약화·인플레 탓에 채권 '나쁨', 주식 '약간 나쁨'"

모건스탠리 "달러 강세로 신흥국 금리인하 이행 못 할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050600009?input=1195m

 

3. "약세장은 온다"...5조원 펀드의 이유 있는 '올인'

미 증시에서 기술주가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고집스럽게 약세 베팅을 고수하는 펀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35억 유로(5조 원) 규모의 JP모건 글로벌 매크로 오퍼튜니티 펀드다.

블룸버그통신이 3(현지시간) 이 펀드가 하락장에 베팅한 이유에 대해 보도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040233&t=NN

 

4. JP모건 매크로 펀드, 상승장서 하락 베팅"곧 약세장"

지금까지 경기침체 전조의 확실한 신호였던 미국 국채의 장단기 수익률 역전도 샤 매니저의 전망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지표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이 펀드는 지난 6주 동안 기술주 하락시 수익을 내는 파생상품을 포함해 미국과 유럽 증시 약세에 베팅하는 동시에 상당 규모의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비관론으로 이 펀드는 지난 한 달간 7.3%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

JP모건자산운용의 니콜라 롤린슨 매크로 전략 수석 투자 스페셜리스트는 "지금 당장은 다소 고통스럽다"고 말했으나 경제의 실제 상황이 결국 발현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116800009?input=1195m

 

5. BofA·씨티, 연준에 이의 제기"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논의"

연준과 논의 착수 사실 공개…일부 항목 결과에 설명 요구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076500009?input=1195m

 

6. 애플 비전 프로생산 목표 40만대로 내려"복잡한 디자인·생산 차질 때문"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3452

 

7. ChatGPT 투자 헤지펀드, '챗봇 투자' 경고

http://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00

 

8. BofA “하반기에도 상반기 만큼의 증시 상승세 이어질 것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040231

 

9. 애플 몸값, GDP 1.7비싸도 `매력적`

시총 3조달러 돌파… 아이폰15·비전프로 덕에 4조달러 될듯

전문가 "금리인상기에도 현금 풍부적극적 주주환원 기대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70502101663066001

# 주목해야 할 소식

 

1. 감산도 소용없다…계속 내리는 국제유가에 정유주 울상

업황 저점 지나나…단기 유가 변동성 주의해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0414132087955

 

2. S-Oil(에쓰오일), 정제마진 급락 영업이익 급감 예측 주가 '씁쓸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69

 

3. 연준에 울고 태양광에 방긋…희비 엇갈리는 금값·은값 시세전망

이와 관련해 헤레우스 애널리스트들은 "금리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20245월께 첫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달러화가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향후 10개월 동안 금에 대한 역풍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704010000792

 

순수 화학 업종도 주가가 엉망인데 정유주도 나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S-OIL이 장중 52주 신저가로 가네요.

미국 엔슨모빌이나 쉘은 시세가 크게 무너진 것 같지 않은데

우리 화학이나 정유주들은 꽤 심각합니다.

대한유화도 내리 하락 중이고 말입니다.

배터리에 ㅂ 이라도 달고 있어야 주가 방어가 되지

순수화학이나 정유는 뭐 나락으로 가고 있습니다.

 

금이 1933달러 은이 23달 근처인데 미국 달러 강세 유지로 금과 은이 좀 힘들어질 것 같다는 전망도 나오네요. 금이 2000까지 갔다가 많이 내려왔습니다.

 

<<1. 러 외무부 "우리 요구 안 들어주니 곡물협정 연장 없다"

https://www.news1.kr/articles/5098214

 

2. 러 외무부 "흑해 곡물 협정 재개할 근거 없다"

JP모건과 러 국영 농업은행간 결제망 설정도 부정적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4_0002364133&cID=10105&pID=10100

 

3. , 흑해곡물협정 관련 금융네트워크 연결제안에 "실현불가능"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168700108?input=1195m

 

두 달 정도로 우크라이나 곡물 협상을 이어가니 곡물 가격 전망이 러시아 움직임에 매달리게 됩니다. 유럽이 곡물 협상으로 러시아 제재 완화 소식도 전해드렸는데

러시아가 원하는 정도는 아닌가 봅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JP모건과 러시아의 국영 농업은행(로스셀호스 벙커) 간 특별 결제망을 설정하자는 유엔의 제안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 러시아 농업은행을 다시 연결하는 유효한 대안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요건 유엔 제안이고

러시아 국영 은행 자회사를 만들어서 결제하게 하자는 것은 유럽 제안인데

 

<<4(현지시간)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의 관련 보도에 대한 성명에서 "실현 불가능한 계획이 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은행 자회사를 여는 데 수개월이 걸리고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 가입하는 데 또 3개월이 걸린다. 반면 네트워크 폐쇄는 몇 분이면 끝난다""이 모든 것에 대한 대가로 러시아는 협정을 추가로 연장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러시아가 이것도 시간이 너무 걸린다고 거부하네요.

곡물 테마가 상당히 식었는데 이게 다시 바람이 불지 궁금해지네요.

식었다가 러시아로 또 불고 또 식었다가 불고 이런 식이네요.

이건 뭐 투자가 아니고 투기까지 가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곡물 가격 변동 이슈는 되는 것 같습니다.

 

<<1. 이상기후에 치솟는 코코아 가격…13년만에 최고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04000273

 

2. "태국가뭄 영향 국제 설탕·쌀 공급 부족 우려 커져"

서아프리카 폭우·흑점병에 카카오 가격 13년만에 최고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873

 

이상하다 미국 옥수수, 대두는 내리는데 설탕은 안 내린다.

이렇게 전해드렸는데 코코아가 또 13년만에 최고라고 하네요.

이럼 제과 업종이나 음식료 업종에 영향이 있을 것 같네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기후 변화 전해드리다가 이제 서아프리카 폭우와 흑점병으로

카카오 소식도 전해드리네요.

곡물이나 농작물 중 각 작물마다 이제 방향이 바뀌는 느낌입니다.

기후 이슈로 전체 농작물 가격 우려보다 특정 종목으로 시각을 좀 변화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1. '니켈·리튬 1' 인니·호주 배터리 협력…남미, 광물카르텔 속도

[Global What] 행동반경 넓히는 자원 부국

인니·호주 정상회담서 협력 강화/ 아르헨·칠레 등 OPEC식 연합 추진

나미비아는 망간·흑연 자원 관리/ PR 글로벌 1위 기업 국유화

자원부국 연계 공급 조절 나설 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0223XBB

 

2. 독일 부총리 "중 수출통제 칼 뽑아…생산주권 지켜야"

"EU 허용되는 정부보조금 결정 너무 오래 걸려…지원 관행 바꿔야"

"만약 이 조처가 리튬 등으로 확산할 경우 독일은 전혀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

"우리는 지난 수년간 일정 정도 생산 주권을 지키는 게 에너지·경제안보를 의미한다는 것을 배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004000082?input=1195m

 

3. '갈륨 수출통제' 전기차 등 EU 녹색경제 이행에 타격 가능성

, 세계 갈륨·게르마늄 생산의 80% 차지"희토류 수출통제 확대할 수도“

중국 매체 차이신은 세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 갈륨 생산품의 최대 수입처는 일본·독일·네덜란드, 게르마늄 생산품의 최대 수입처는 일본·프랑스·독일·미국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중국 당국은 기업이 갈륨·게르마늄 관련 물질을 수출하고자 할 경우 신청서 제출 후 심사·허가 절차를 거치도록 했는데, 중국에 공장을 운영 중인 미국 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체 AXT가 수출 허가 절차를 밟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128700009?input=1195m

 

전에도 석유수출기구 같은 것을 남미 중심으로 광물 자원으로 뭉치려 한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 어제도 비슷한 소식이 나오네요.

더해서 중국도 반도체 원자재로 제재 카드를 꺼내니

미중 갈등으로 공급망이 깨지고 자원 무기화도 더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영화나 유튜브로 보면 아프리카 자원에 일대일로 방식으로 중국 진출이 심각하던데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중국 이런 나라들이 편먹고 덤비면

진짜 큰일이네요. 석유로 중동이 일어섰는데 리튬으로 제 2의 석유 파동 같은 것을 일으키면

쩝 답이 없네요.

 

1. 나토, 냉전 후 처음으로 유럽 방위계획 대대적 개편···“유사 시 30만 군 동부전선으로

 

2. EU 집행위원장 "우크라 없는 EU 상상 불가…확장 방향 명확"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증시, 차익실현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98%

 

2. 호주 금리 4.1% 동결"인플레 둔화에도 전망 불확실"

호주, 기준금리 4.1%로 동결...“추가 긴축 필요할 수 있어

지난해 5월부터 12차례 인상

5월 핵심 CPI 6.1%...목표치 2~3% 상회

26일 분기별 인플레이션 보고서 발표

DTI 188%로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수준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2996

 

큰 하락 출발은 아니었는데 일본은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하락하네요.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 다음이 우리나라로 약했습니다.

오후에 호주가 금리 인상 중단하면서 호주는 좀 더 상승해서 0.45% 상승

선진국 금리 인상 분위기를 호주가 먼저 반영을 하는데

연준 따라 일단 동결을 하네요. 이럼 뉴질랜드, 캐나다 금리 인상 분위기가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호재로는 보이는데 지속성이 문제네요.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나스닥 강세에 상승 마감...0.33%↑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04%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경제대책 기대로 상승 마감...H주 0.34%

 

1. , 위안화 약세에 달러 예금금리 다시 1.5%P 인하

위안화 약세속 달러 예금금리 대폭 인하"달러 사재기 완화"

1년 만기 4.3%2.8% 조정 "위안화 절상 가능성'달러 투자' 신중해야“

중국에서 달러 대비 중국 위안화의 약세 속에 '달러 재테크'가 유행하는 가운데 국유 은행들이 일제히 달러 예금 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했다고 제일재경 등 현지 매체들이 4일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129900097?input=1195m

 

2. 외교부 "반도체 재료 수출규제 특정국 겨냥한 것 아냐"

마오닝 대변인 브리핑…수출제한, 美 등 겨냥 주장 부인

옐런 방중엔 "실제 행동으로 양호한 환경 조성해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4_0002363844&cID=10101&pID=10100

 

3. , 중국의 '클라우드 컴퓨팅' 접근 제한도 추진

https://www.nocutnews.co.kr/news/5971110

 

4. 아켈 세계 광업협회장 수출 제한하자 "대체할 나라 없다"

https://www.news1.kr/articles/5097895

 

5. 독일 부총리 "중 수출통제 칼 뽑아…생산주권 지켜야“

"EU 허용되는 정부보조금 결정 너무 오래 걸려…지원 관행 바꿔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004000082?input=1195m

 

6. ATX, 중국산 갈륨·게르마늄 기판 계속 수출 신청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4_0002363849&cID=10101&pID=10100

 

중국이 위안화 방어를 위해 달러 예금 금리를 대폭 하향했습니다.

달러 사재기 방어라고 하는데 위안화를 저리 팔고 달러 사려는 힘이 강한데

무슨 위안화 패권 이야기 할까? 뭐 이런 이야기도 나옵니다.

 

하락 출발했지만 상해는 보합 항셍은 0.56% 마감이어서 큰 폭탄 투하 치고는 시장은

큰 반응은 없었네요.

중국이 칼을 뽑은 것이니 중국 반도체 호재로 보는지 과창판은 1022까지 올랐다가

1015, 0.69% 상승입니다. 이렇게 되면 어제 해석으로만 보면 중국 반도체는 악재로 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가 간단하지 않네요.

 

<<갈륨 통제, 클라우드 제한 추진

중국 기업들이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로 엔비디아의 첨단 반도체 A100을 살 수는 없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면 합법적으로 A100을 이용할 수 있다.>>

 

미국이 다시 제재 카드를 꺼냈습니다. 장군하니! 멍군하는 모양새인데

이렇게 되면 IT 전체가 악재 반영할 수도 있지 않나?

금리 인상이나 경기 침체로 힘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미중 갈등으로 힘들어지는 그림 말입니다.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딩에 접속하면 고성능 반도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미국이 이 우회 경로를 차단한다고 하는데

그럼 지금 AI테마가 부는 것이 고성능 칩을 생산하는 엔비디아와 데이터 센터 아닙니까?

이걸 막으면 이 종목들 실적 악화가 뻔해질 것 같은데

그럼 반도체 원료 제재에서 IT 산업 일부 붕괴까지 우려해야 할 지경입니다.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 같은데 뭐 이렇게 까지 확산할까?

옐런이 가서 뭔가 해결 실마리를 만들겠지 이런 기대감 정도가 있습니다.

 

정말 이게 해결이 안 되고 서로서로 죽자고 덤비면 큰일이네요.

 

<<"만약 이 조처가 리튬 등으로 확산할 경우 독일은 전혀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

"우리는 지난 수년간 일정 정도 생산 주권을 지키는 게 에너지·경제안보를 의미한다는 것을 배웠다.>>

 

독일 부총리 발언인데 리튬까지 확산하면 엄청난 문제라고 우려하고 있는데

미국이 끝없이 밀어붙이면 중국이 꺼낼 카드가 많다는 것이 큰 문제네요.

일단 과하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고 옐런 기대감으로 버텨보지만

상당한 우려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블룸버그 아시아판은 중국이 원료 제재에 나서니 서방이 대체재를 마련하는 역풍을 맞는다는 식으로 보도하는데 이건 서방쪽 생각 같습니다.

당장에 중국 비중이 너무 높습니다.

 

하여간 오늘 클라우딩 접근 제재 저걸 중화권 시장이 어떻게 소화시키는지 지켜보는데

저는 많이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미중이 죽기 살기로 덤비는데 옐런 할머니가 가서 할배들 잘 다독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1. 203070% "월소득 180만원 미만, 저축 1천800만원 이하"

관영 매체 설문조사…응답자 10.1% "저축액 한 푼도 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142200097?input=1195m

 

2. 게르마늄 수출 제한, 가격 급등하는 등 충격 일파만파

https://www.news1.kr/articles/5097734

 

3. , 반도체 소재 수출 통제에 "클라우드 접근성 제한"…기술 전쟁 격화

갈륨 통제, 클라우드 제한 추진

"아마존 웹서비스 등 이용 시/ AI 첨단 반도체 이용 가능"

규제 허점 지적되자 조치 검토/ 이르면 수주 내 발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01M5ZRF

 

4. , 반도체 재료 수출 통제에 "부당 조치라면 적절히 대응할 것"

,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제재 맞불

전 세계 갈륨 95%, 게르마늄 67% 중국이 생산

https://www.news1.kr/articles/5097735

 

5. EU 외교 1인자 다음주 방중…무역·우크라 문제 등 논의

보렐 외교정책 고위대표 10일 방중…친강 등과 회담

, 와교적 고립 피해기 위해 유럽에 구애 강화해

게르마늄·갈륨 등 수출규제, 양자관계 변수될 수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92806635671240&mediaCodeNo=257&OutLnkChk=Y

 

6. 방중 앞둔 옐런, 주미 대사 만나"거시경제·금융 협력 중요"(종합)

사전조율 위해 회동…소통라인 유지·미중관계 관리 필요성 공감

대사 "관계 정상궤도 복원 희망…미국이 해결 위한 행동 취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066151009?input=1195m

# 우리 시장 이야기

 

1. [시황] 코스피, 하루 만에 2600선 붕괴…외인·기관 '팔자'

어젠 올랐잖아..코스피, 다시 2600선 밑으로

코스피, 기관·외인 매도에 약세"2650선 탈환 쉽지 않을 것"[시황종합]

 

외국인이 선물을 또 1611억으로 1조원대 매도하네요.

이건 뭐 대충이 없습니다. 사면 왕창 사고팔면 왕창 팔고 뭐 하자는 것인지?

 

장 초반에는 매수하던 연기금이 마감에 보니 2689억 매도네요.

내일 위클리 옵션까지 일지? 다음주 7월 옵션 만기까지 일지?

궁금하지만 수급으로는 외국인이 2650상방을 원하지 않는 것 같네요.

연기금도 2600 위에서는 매도로 대응하니

두 주체가 2600선을 부담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 현물 매수가 없는 것도 여기에 한 몫하는데

왜 외국인 매수가 없는 것으로 보일까요?

 

<<"오늘부터 CFD 거래 안됩니다"…증권사 서비스 잠정 중단

NH투자증권, 담당 PB 없는 CFD 기본한도 5억→5000만원 축소>>

6월부터 외국인 매수가 안 잡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때가 증권사 CFD 거래가 매도만 되고 매수는 안 되도록 바뀌었고요.

CFD 거래는 외국인 거래로 잡히니 말입니다.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 사는 저 수급 정도가 진짜 외국인 수급이고

나머지는 CFD 거래에서 나오는 매도로 봐야 한다는 잠정 결론이 나오지 않나?

저는 이런 소설 적어봅니다.

MSCI 한국 지수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한국 시장을 사는 수요는 꾸준하지 않습니까?

그럼 그렇게 들어온 자금이 뭐 잡주를 사겠습니까?

MSCI 편입된 대형주 위주로 사겠지요.

그게 전기전자, 운수장비, 일부 배터리로 수급이 들어온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HTS에서 외국인 수급이 매수로 전환될 때는 증권사 CFD 거래 재개가 되어야 나오지 싶습니다. 지금 CFD 계정은 매도만 되니 말입니다.

 

<<1. 삼성전자 강세, 외인 순매수 9일째 1조3000억 육박…올해 열차례 '신고가'

외인, 삼성전자 9일째 1조 이상 순매수…올해 열 차례 '신고가'

외국인, 올해 들어 30거래일 빼고 전부 '순매수'…하반기 실적 기대감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127700002?input=1195m

 

2. 삼성전자, 올해 투자 수익률 30% 넘겼는데…더 사도 될까?

"반도체 최소 2년 간다"/ 삼성"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사이클 하반기도 강세"

변수는 ·패권 갈등/ 리스크 낮추려면 ETF 관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0437851

 

3. 삼성전자 실적, 쇼크냐 서프라이즈냐"어쨌든 주가는 오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0413313789397

 

4. 2분기 영업이익 1조 찍나 신고가 갈아치운 LG전자

 

5. "중국 갈륨·게르마늄 통제 영향 미미"…희토류에 촉각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에 산업부 "대응역량 확충할 것"

정부, 갈륨 수출통제에 공급망 긴급점검"단기 영향 제한적"

다른 품목으로 확대 가능성 주시"동향 점검, 신속 대응"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127100003?input=1195m

 

6. '원자재 카드화' 착수…요소수 대란 겪은 한국에도 경계령(종합)

갈륨 등 희귀금속 수출통제로 전략물자 수입선 다변화 '발등의 불'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071851083?input=1195m

 

7. 차세대 반도체 주도권 뺏길라중국 '광물전쟁'에 긴장하는 국내 기업

중국, 갈륨 등 핵심소재 수출금지

메모리 반도체 등 생산 영향 제한적이지만

전력반도체 등 차세대 제품 늦어질 수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015ZD89

 

8. 피 튀기는 미-중 신경전, 주요 금속 수출제한 움직임에 국내 산업계 '긴장

미국발 '중국 때리기''자원 무기화'로 맞대응

반도체 등 주요 산업 영향권TSMC 창립자 "세계화 뒷전"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70415490512845

 

9. 중국, ‘반도제 원자재규제로 서방 디리스킹’ 제동…한국, ‘2의 요소수 대란우려

옐런 방중 앞두고 갈륨·게르마늄 수출 허가제 전격 발표

태양광 패널, 컴퓨터 칩 등의 핵심 원료

중국, 갈륨 세계 공급 94%·게르마늄 83% 차지

한국·일본, 갈륨 소량 생산 가능하지만 수지타산 안 맞아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2991

 

이번주 실적 발표 전까지는 어떤 형태로든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지수 영향이 상당할 것 같은데 변수가 터졌는데 이게 애매하네요.

 

이 애매함이 주가에도 녹아 있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장중에 1% 근처까지 상승하다가

삼성전자 보합, 하이닉스 0.26% 상승 마감입니다.

두 종목 다 외국인 매수입니다 어제 외국인이 1193억 전기전자 매수입니다.

그럼 중국의 반도체 원료 제재가 악재가 아닌가?

요런 생각도 들고, 반대로 확 치고 못 나가는 것 보니 재고 소진으로 호재도 아닌 것 같고,

대만이 0.33% 상승하는 것으로 보면 또 큰 악재로 안 보나 싶기도 하고

미국이 휴장 중이니 아직 선수들 판단이 유도되어서 어정쩡하다가

내일부터 본격적인 반응이 나오려나?

그때는 또 옐런 방중으로 뭔가 해결 실마리가 나오겠지?

이런 기대감이 나올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애매함이 모여서 어제 보합, 강보합권에서 반도체 2 대장이 움직인 것 아닌가?

오늘도 미국 시장이 휴장이었으니 이런 애매함이 계속될지?

나스닥 선물이 우려감을 반영하면서 하방으로 가면 좀 부정적 움직임도 만들어질 수 있지 않나? 이런 시나리오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진짜 외국인 선수들은 오늘 좀 쉴 것 같아서 위아래 큰 움직임은 없을 것 같다는 정도입니다.

위로 급히 움직인다면 곱버스 자리도 나올 것 같은데

아래로 간다고 함께 곱버스 담기는 상방 힘도 있어서 조심스러울 것 같네요.

 

1. 현대차·기아 동반질주…외인도 올해 2조원 쓸어담았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76227

 

2. 현대차그룹, 상반기 서 스텔란티스 제치고 사상 첫 4

상반기 실적 집계 결과, 서 사상 최다 실적

전년 동기비 16.7%증가한 82만대 팔아

투싼, 아반떼, 스포티지 등 견인

지난해 하반기 첫 4위에 이어 올 상반기 4위 등극

https://www.fnnews.com/news/202307041534345806

 

3. 현대차, 2개 분기 연속 테슬라 영업이익 추월…주가수익률은 3분의 1

2분기 영업이익 3조6184억 원 역대 최대…테슬라 3조4300억 원 넘을 듯

주가수익률은 3분의 1 수준…시가총액은 26배 차이

증권가 “저평가”…목표주가 25% 상향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2968

 

4. 국내외서 달리다가 멈춰서는 현대차·기아 전기차’···12V 배터리 탓?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07041606001

 

미국 판매는 눈부신 실적을 내고 있는 현대차 그룹인데

주가가 영 신통치 않네요. 어제 현대차가 하락까지 하고 말입니다.

좀 달릴 기대감도 있었는데 기아만 좀 반응이 나오는 수준입니다.

 

미국에서 문제가 된 운행 중 멈추는 현상이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34건이 있었네요.

판매를 보면 전기차 많이 사는 것 같은데 전기차 자체에 대한 우려감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외국인 매수가 전기전자, 운수장비, 기계 정도인데

다 실적이 보이고 바닥에서 돌아선다는 기대감으로 움직인 업종입니다.

 

수급이 딱 떠는데 외국인 선물 매도 나오면 좀 아니구나!

현물 매도 나오면 좀 더 아니구나!

연기금도 매도면 좀 더 많이 아니구나!

이렇게 보면 될 것 같네요.

 

<<1. "어제는 에코프로, 오늘은 에코프로비엠"…전기차 훈풍에 신난 2차전지

 

2. '황제주' 앞둔 에코프로…개미들 "증권사 리포트, 더는 못 믿어"

에코프로, 숨고르기…4일 88만6000원 마감

에코프로비엠, 4.17% 상승한 27만4000원>>

https://news.tf.co.kr/read/economy/2028308.htm

 

어제 코스닥 초반 느낌은 다른 종목 다 팔아서 에포크로비엠 산다는 느낌이 덜 정도였네요.

12%까지 급등하더군요. 뭐 이 정도는 아니다 싶어 코스닥 150 인버스로 대응했는데

익절했습니다. 12%까지 갔던 에코프로비엠이 4.17%까지 내려오면서

뒷심이 부족했던 느낌이네요.

저는 이번 반등이 일시적이라는 생각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종목에 확신을 가지고 게실 것 같지만

비엠이 12% 급등 후 4%로 내려오는 걸 보면 고점으로 먼저 탈출하겠다는 힘도

분명 존재하지 않습니까?

 

<<[단독] 공정위, 하이브·YG 현장조사엔터사 '빅5' 겨눴다

앨범 제작 등 '하도급 갑질' 겨냥/ SM·카카오엔터·JYP도 조사예고>>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01AFQKI

 

어제 비엠과 함께 코스닥을 지킨 업종이 엔터입니다.

JYP4%, 와이지가 4% SM2% 하이브도 2%대 상승이었는데

공정위 조사 기사가 나오네요.

오늘 충격이 좀 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야간 선물은 0.17% 상승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배터리소재 동박 1위 정조준

2028년 글로벌 점유율 30% 목표 제시

롯데케미칼·롯데알미늄과 시너지 기대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7/04/0016

 

2. 40% 떨어진 콘텐츠株…하반기 반등도 '깜깜'

콘텐트리중앙도 올 43% 미끄럼

CJ ENM·스튜디오드래곤도 약세

경기위축에 광고 줄어 수익악화

증권가 "업황 반전 도모 어렵다"

주가 눈높이 줄줄이 내려잡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0255HY0

 

3. 증권사 부동산PF 비상 연체율 15% 넘어

부동산 PF 연체율 2% 넘어서증권사는 15%대까지 치솟아

금융권 전체 석달새 0.82%P 올라

금융위 새마을금고 대출 연체율

상승 추세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

66곳 사업장에 신규자금 지원키로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704/120078967/1

 

4. 연체율 폭증 새마을금고정부, 특별검사 나선다

지난달 연체율 최고 6.4% 기록

결과 따라 지점 폐쇄·통폐합 가능성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0276&code=11151400

 

5. “일부 새마을금고 연체율 20~30%”1294곳 중 100곳 특별 관리

새마을금고 '연체율 비상'…행안부 "이자 감면해서라도 낮춰라"

https://www.mbn.co.kr/news/economy/4943484

 

6. 전세반환대출 1년간 시행…종부세 지난해 수준 유지

https://www.mbn.co.kr/news/economy/494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