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분기 재고 1만 3 천대? 옐런의 능력? 연준 금리 인상 선호 7월 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기조 재확인에 하락…다우 0.38%↓ 마감
“물가 용납못할 정도로 높아” FOMC 회의록에 나스닥 0.18%↓
2. 의사록+中 경기둔화, 미증시 일제 하락…다우 0.38%↓(상보)
의사록 공개 직후 금리선물 0.25%p 인상 확률 90%까지 치솟아
3. 연준 일각, 금리동결 6월에도 금리인상 선호…"경제모멘텀 강력"
"연준 위원들, 거의 모두 6월 금리 동결 동의"-의사록
[뉴욕마감]다우 0.4% 하락…FOMC 의사록 추가 금리인상 시사
4. "6월 금리 동결은 시간 벌기 위한 것"…연준 일각서 추가인상 기류
[속보]연준 일각 "6월 금리 올렸어야"…미 증시 약보합
5. [뉴욕증시]"결국 매파 연준 시장 흔든다"…'포모' 열기 주춤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경기 둔화, 6월 금리 인상 주장 의견 확인
이런 것들을 확인하면서 다우가 하락이 좀 더 나오네요.
나스닥이 더 하락해야 하는데 나스닥은 전기차들이 지켰습니다.
1. 메타 스레드 6일 출시
2. 미증시 하락에도 전기차 일제 랠리, 테슬라 1%-리비안 5%↑(종합)
리비안, 아마존 유럽에 배송용 전기차 공급
리비안 아마존에 전기밴 공급, 주가 또 5% 급등
새로운 SNS 서비스 출시한 메타가 2,9%, 테슬라 1% 리비안 5% 상승이
다우보다 나스닥을 덜 내리게 하는 힘이었네요.
제일 큰 하락은 반도체 시장입니다. 필반 지수가 –2.2% 하락이니
미중 반도체 분쟁 영향이 상당했습니다.
핵심이 엔비디아인데 엔비디아는 –0.23% 밖에 하락하지 않았네요.
다른 7공주도 보합이나 상승이어서 7공주가 버텨서 지수 방어했다.
이리 해석도 가능하겠습니다.
테슬라가 목표가 하향이 계속 나오는데도 급등했는데
1. 테슬라 2분기 재고 1만3천대…"2개 모델 의존, 한계 올 수도"
오래된 모델 '시장경쟁력 하락' 지적…신차 출시 계획도 불투명
"재고 소진용 가격 인하와 판촉 활동은 수익성 압박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6003700075?input=1195m
2. 최악 넘긴 美자동차 시장…상반기 판매 두 자릿수 증가
글로벌 공급망 안정으로 생산 안정화·소비자 구매욕 회복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174500072?input=1195m
3. 미국 신차 판매 예상밖 호조…올 1500만대 가능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5_0002365673&cID=10101&pID=10100
4. 볼보, 6월 판매량 33% 증가…완전 전기차 판매 4배↑
5. 테슬라, 일본서 모델3·모델Y 가격 인하
이번에는 제법 심각한 기사가 나오네요.
오래된 모델의 시장 경쟁력 하락과 신차 출시 계획 불투명
그리고 재고가 1만 3천대라고 하네요. 많이 팔리는 것은 2 모델 정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중국 가격 인하 나오더니 이제 일본에서도 가격 인하 이야기 나오네요.
2번부터 4번까지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 시장이 큰 성장을 한 것으로 나옵니다.
코로나 때 공급망 문제로 정체가 심했기 때문인데
문제는 지금 현대차, 기아가 피크아웃 우려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에 다시 노트북 판매가 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동안 코로나 때 많이 산 물품 위주로 엄청난 판매 부진으로 재고 쌓이는 문제에 시달렸다가
이제 겨우 노트북 판매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자동차도 마찬가지 흐름이 나오면 큰일일 것 같네요.
2분기가 판매 정점. 살 사람 다 샀다. 가계에 돈이 없다. 자동차 할부 금리가 부담이다.
이러면서 전체 피크아웃 이슈가 시장에 나오고 그 시작이 우리는 현대차 주가 부진으로 나왔고 이제 미국은 테슬라 재고 1만 3천대로 나오기 시작하면
요거 악재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테슬라 1번 기사 꼭 전문 구독해 보시기 권해드립니다.
제법 투자 아이디어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1. UBS "美 증시 랠리 곧 끝날 가능성…낙관론 무너질 수도"
"최장기 약세장 탈출한 S&P500, 랠리 오래 안 갈 듯"
"투자자들 올 하반기 부진한 주식 시장 대비해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5_0002365106&cID=10101&pID=10100
# 주목해야 할 소식
1. 사우디·러 원유 감산 돌입…국제유가 2% 상승
2. 이란, 호르무즈 해협서 유조선 2척 나포하려 해…美 해군 저지"(종합)
"한 척에 총격 가해…美 해군 대응 후 물러나"
미국 정유업체 소유 유조선…인명 피해는 없어
https://www.news1.kr/articles/5099521
3. 美제재로 경제 묶인 쿠바, 러시아 밀착…원유 공급받기로
하루 3만배럴 공급 계약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129500009?input=1195m
4. 정제마진 추락에 정유업계 2분기 실적 '암울'…하반기도 미지수
달러가 103.035까지 오네요. 0.37% 상승입니다. 달러/원 역외 환율이 1304로 1300을 유지하네요. 쩝 악재 같습니다. 1300 이상은 엔/원도 지금 다시 9.0165까지 내려왔습니다.
야 이거 앞자리 8 보나요? 환율 시장이 무섭네요. 무슨 일이 터질지
이란이 유조선 2척 나포 시도를 하고 미 해군이 저지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WTI가 2.95%까지 상승하면서 71.85까지 올라옵니다.
브랜트유는 0.41% 정도인데
밤에는 천연가스가 상승해서 2.7달러 위였는데 마감에는 –2.07% 하락 2.653달러네요.
구리가 계속 내리는 느낌입니다. 중국 부진을 반영하는지 –0.91% 하락
반대로 낙폭 과대로 보는지 은은 1.02% 상승 금은 또 –0.36% 하락 이건 또 달러 강세 반영하는 것 같고, 원자재 시장은 각각의 이슈로 완전히 따로국밥입니다..
미국 옥수수는 약보합, 미국 소맥은 3%대 급등 대두는 0.56% 상승
소맥이 급등이네요.
<<1. 지구 평균 온도 17도 돌파…1년 만에 최고치 경신
美해양대기청 분석…1년만에 16.92도→17.01도
지구온난화에 엘니뇨 현상 겹쳐 기온 상승
플로리다에서 애리조나까지 극심한 폭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5_0002364492&cID=10101&pID=10100
2. 태국, 폭염 이어 가뭄 비상…"올해 강수량 평년보다 25% 적어"
기상청 "엘니뇨 영향으로 내년까지 가뭄 지속 전망"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090300076?input=1195m
지구 평균 온도가 17도 돌파, 1년 만에 최고치 경신
어제 CNBC가 엘리뇨 시작 알리고
미국 플로리다에서부터 애리조나까지 폭염
그럼 미국 작황 악화 이런 것으로 또 농산물 ETN이 오늘 들썩일 가능성 높아지네요.
러시아 곡물 협정 거부 이런 것들로 7월은 농산물 이슈가 좀 더 확장될 것 같습니다.
<<1. 中 광물수출규제…탈중국 ‘자충수’될 수도
희토류 무기화 때도 中점유율 하락
독일 "中에 맞서 생산주권 지켜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0IQT2WH
2. [올댓차이나] 벨기에 니어스타, 中 맞서 갈륨·게르마늄 사업 추진
벨기에 아연생산 메이커 니어스타(Nyrstar)는 중국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호주와 유럽, 미국에서 희귀금속 게르마늄과 갈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마이닝 닷컴과 마켓워치 등이 5일 보도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5_0002365120&cID=10101&pID=10100
3. 전세계 니켈 매장량의 3배…'바닷속 노다지' 심해 채굴 전쟁
"삼림 채굴보다 친환경"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055787i
4. ‘니켈·리튬 1위’ 인도네시아-호주 자원 협력 강화키로
https://www.khan.co.kr/world/asia-australia/article/202307051618011
화요일 중국이 갈륨 제재에도 반도체 시장이 별 영향이 없었던 것이
저는 미국 휴장 때문으로 봤는데 갈륨이 석탄 체굴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데
마음만 먹으면 생산 가능하다고 하네요.
2번 기사 보시면 벨기에에서 생산하겠다고 나서고 블룸버그 아시아판은 화요일 당일
중국이 희토류 제재했다가 점유율 떨어졌듯이 이번 제재로 부메랑 맞을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중국 제재 강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네요.
시장은 다음 수순으로 가느냐를 더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리튬 제재까지 가느냐 마느냐 이걸로 심각성을 진단하는 것 같습니다.
옐런 방중에서 갈등 봉합이 미흡하고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더 심각해지면서
리튬 제재까지 들어가면 많이 힘들어질 것 같은데
미국도 골치가 아플 것 같습니다. 독일이나 일본은 제재하면 잘 무너졌는데
중국은 3년을 버티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느 순간 때리는 쪽이 팔이 아파서 더 못 때리는 순간이 오면
어떻게 되죠?
<<[단독] 美-中 '회계전쟁' 시작됐다…'넷제로 충당부채' 놓고 대격돌
삼성·SK 등 RE100 선언 국내 대기업, 대규모 충당부채 쌓아야
탄소중립 선언했는데, 왜 충당부채 안 쌓나?
삼성·SK·KB금융 등 대규모 충당부채 쌓나?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043596i
한경 단독 보도가 나왔는데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미래에 써야 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용을 미리 부채에 반영토록 하는 공시기준 정비에 나섰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RE100에 가입한 기업의 경우 전력구매비용, 탄소배출권거래 비용, 태양광 발전소 건립 비용, 송전 비용 등을 모두 부채로 잡아야 할 수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인프라가 부족한 한국은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핵심은 부채로 잡아야 하니 문제라고 하네요.
중요한 문제니 꼭 전문 링크 클릭해서 구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日증시, 차익실현 등에 혼조 마감…닛케이지수 0.25%↓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나스닥 약세에 사흘 만에 반락 마감...0.49%↓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 반락 개장...H주 1.61%↓
[올댓차이나] 中 증시, 대외 관계 악화 우려에 혼조 개장...창업판 0.2%↓
1. 中인민일보, 고용전망 '낙관'…"경기 호전으로 개선될 것"
"펀더멘털 좋고 서비스업 등 회복세…청년 취업 우선순위에 놔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088300083?input=1195m
2. 중국 6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3.9·3.2P↓..."6개월째 경기확장"
中 6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3.9·3.2P↓..."5개월 만에 최저"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5_0002364882&cID=10101&pID=10100
3. 재정 적자 中 지방정부들 상반기 발행 채권 37%가 '빚 상환용'
빚으로 기존 빚 갚는 '돌려막기'…"재정 건전성 악화" 악순환 우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088400097?input=1195m
중국은 나오는 지표마다 부정적이네요.
<<中 6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3.9·3.2P↓..."5개월 만에 최저">>
제조업도 하강 국면, 서비스업도 50 위이기는 하지만 5개월만에 최저
<<中인민일보, 고용전망 '낙관'…"경기 호전으로 개선될 것">>
인민일보에서 뻐꾸기 날려주지만 뭐 허공의 메이리 같습니다.
<<재정 적자 中 지방정부들 상반기 발행 채권 37%가 '빚 상환용'>>
지방 정부 재정도 심각하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발행 채권 37%가 빚 상환용이라고 합니다.
경기 부양을 위해 사용할 자금이 부족할 것인데 무슨 힘으로 하반기 부양할지
확 금리 인하를 강력하게 하면 되겠지만 그럼 좀 잡아가는 부동산이 또 난리가 날 테고 말입니다.
일본도 채권 이자 막는다고 생고생 중일 텐데 잘 버티네요.
뒷배가 단단해서 그런지
<<1. BYD, '아시아 밖' 첫 전기차 허브로 브라질 낙점
북동부 바이아주에 8천억원 투자해 생산단지 건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074600009?input=1195m
2. 中 "신에너지車 생산 2천만대 돌파…17개월만에 2배 달성"
올해 1∼5월 300만대 생산·294만대 판매…45만7천대 수출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065600083?input=1195m
<<오토기어 autogear - 자동차에 대한 모든 정보님이 고정함
@user-rv1zl3nw1c 1일 전
중국 전기차에 투자하면 안되는 이유 13가지
1. 워렌 버핏이 2023년 올해 들어 중국 투자규모를 계속 축소하고 있다
2. 그 이유로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 대하여 워렌 버핏이 부정적 인식으로 바뀌고 있다
3. 중국 전기차는 NCM 622 이상급 배터리에서 한국의 배터리 3사 즉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의 특허를 피해갈 수 없다
4. 따라서 특허를 침해한 중국 전기차는 판매가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판매가 중단된다면 향후 AS 및 부품조달이 어렵게 된다
5. 또한 중국 기업의 지분을 많이 갖고 있는 공산당이 수틀리면 기업을 해체해 버리는 과거 전력이 많다 따라서 중국기업에 대한 신뢰도와 예측가능성이 많이 떨어진다
6. 아울러 중국 전기차 기업에게 QC(품질관리), CS(고객만족), AS(사후관리)의 기대 가능성이 낮다
7. 즉 리콜사항이 발생하더라도 중국전기차 회사가 이를 보장할 가능성이 낮다
8. 더군다나 중국이 만든 SW가 개인정보 유출의 과거 전력이 있어 차량에 탑재되면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도 높다
9. 브랜드 이미지를 쌓으려면 신뢰가 중요한데 대부분의 중국기업 지분을 중국 공산당이 직간접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
10.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켰듯이 중국이 대만 전쟁을 일으킬 위험성도 존재한다
11. 중국이라는 국가 브랜드가 중국의 산업발전에 최대의 장애물이다라는 전문가의 의견들이 많다는 것도 또 하나의 위험요소이다
<PS> 추가 논점
12. 중국산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한 테슬라 모델Y 스탠다드 모델이 조만간 국내 출시예정이니 충분히 검증할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13. 그리고 곧 중국산 전기차가 국내에 판매될 예정이니 인수분해할 정도로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 추후 새로운 내용이 생기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중국 전기차에 절대 투자하지 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qFkcq4p2Js
제가 즐겨 보는 유튜버 오토기어에서 올린 중국 전기차에 투자하지 말아야 할 이유
13가지를 꼽았는데 올려드립니다.
<<1. BYD, '아시아 밖' 첫 전기차 허브로 브라질 낙점
북동부 바이아주에 8천억원 투자해 생산단지 건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074600009?input=1195m
2. 中 "신에너지車 생산 2천만대 돌파…17개월만에 2배 달성"
올해 1∼5월 300만대 생산·294만대 판매…45만7천대 수출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065600083?input=1195m
오토기어 이분 생각에 많이 동의하지만 투자자로서 보면
생각할 부분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먼저 배터리 특허인데 지금은 고사양 배터리가 우리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지만
배터리로 얻은 수익으로 전혀 다른 배터리를 생산하면 어떻게 되죠?
예를 들면 전고체나 나트륨 배터리 같은 것으로 말입니다.
중국 전기차 해외 진출 힘들다고 하는데 비야디가 브라질을 생산 단지 삼고 투자 시작하지 않습니까?
그다음 품질 문제인데 우리 현대차, 기아도 국산차 애용하는 애국심으로 품질 개선에 나서주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습니까?
올해만 신에너지 차를 2천만대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전에 만든 것도 수 천만 대고 야 그럼 말입니다.
중국 전기차 기업이 바보가 아니고서는 품질 개선 제법 이루지 않았겠습니까?
45만대는 수출까지 했는데 말입니다.
품질은 실험실의 청개구리가 되어준 중국 소비자들의 도움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장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 강력한 경쟁자로 나설 가능성 충분하다는 생각이고
우리 바람은 테슬라와 현대차가 전기차 양강 체재로 간다고 믿고 싶지만
판매 대수로 보면 테슬라와 비야디 체재로 간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차이나 전기차 ETF는 언제 갈까요? 쩝
어제는 보합입니다. 10340원입니다. 10000원 위에서 노네요.
이상하다. 반도체 분쟁이 심각해지는데 과창판이 잘 버틴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어제 반영을 좀 하네요. 과창판이 –0.95% 하락, 1005입니다.
장중에 1000이 무너지면 회복력이 좋은데 오늘 옐런 기대감을 반영할지
더 심각해지는 반도체 전쟁을 반영할지 궁금해지고
1000이 무너질지 무너지면 회복은 빠른지 아니면 속절없이 무너지는지
징둥, 핀둬둬, 알리바바가 상승입니다. 의외죠.
바이두가 –0.99% 정도 하락입니다.
반도체와 직접적 연관이 없다고 보는지
그래도 주간 시장 하락이 제법 되는데 말입니다.
옐런 방중 기대감이 작용하나 싶기도 하네요.
오늘은 큰 지표 발표는 없으니 옐런 방중, 중국 당국의 언급 정도를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상해 3000선은 중국 큰 행님들이 지키기 들어가니 크게 안 무너질 것 같은데
홍콩이랑 과창판, 창업판 정도가 미중 분쟁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핵심은 이번 중국의 제재가 옐런 회담 전에 나온 기선 제압 수준인지
아니면 단단히 마음먹고 나온 반도체 전쟁 시즌 2인지
옐런 회담 이후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진짜 니 죽고 나 죽자! 이판사판 이런 정책이면 힘들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중국 당국의 진심은 옐런과의 회담에서 나올 것 같네요.
1. “더 위험한 건 미국”...中 네티즌 美 국무부 여행 자제 권고에 반발
美 중국 본토와 마카오엔 '여행취소 고려' 권고
홍콩엔 '주의'…네티즌 "총기 허용국이 더 위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5_0002364821&cID=10101&pID=10100
2. 옐런 美재무장관 오늘 방중…미중전략경쟁 격화·관리 기로(종합)
對중국 고율관세·美 디리스킹·중국의 희귀금속 수출통제 의제 오를듯
中관영지 "양국 경제·무역관계 발전 장애물 어떻게 다룰지 논의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164851083?input=1195m
3. 모더나, 中 상하이에 10억弗 투자
홍콩 사무실이어 법인도 등록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0J7FHLT
4. 中전문가 "美, 전략적 양보할 것이라는 환상 버려야"
‘화해는 취약…풍선 사태 같이 관계 악화 우려“
https://www.news1.kr/articles/5098580
5. 中상무부, 미-중 갈등 우려 글로벌 제약사에 “외자기업 돕겠다”
반간첩법 시행 등 경영환경 악화 속 우려 불식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50410
6. 美 국방부 "中 공자학원 등의 지원받는 美 대학엔 R&D 금지"
안보 위해 가능성 블랙리스트 발표…中·러 기관 대거 포함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6002300071?input=1195m
7. 中, EU 외교수장 방중 취소에 "방중 환영…지속 소통할 것"
中, EU 외교수장 방중 일방 취소
서방 디리스킹에 맞불/ 불분명한 사유로 중국 방문 무산시켜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로 EU 난감/ 서방제재받는 이란 SCO에 가입시켜
동맹세력 확대에 대결 구도 뚜렷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0I6UM1M
8. 중국 게르마늄 생산업체 이틀 연속 상한가
9. 환구시보 "中 갈륨·게르마늄 수출규제는 보복 조치" 확인
中 희토류로 추가 보복?…관영지 "美 경고를 들으라" 위협 수위 높여
중국, 광물통제 후속조치 착수…관영지 "일부 국가 사재기 준비"
10. 中 전 고위관료 "광물 통제는 시작…중국 압박하면 대응도 확대"
11. [올댓차이나] EU, 中 반도체 재료 갈륨·게르마늄 수출규제에 반발
12. 中 게르마늄 수출 제한, 옐런 방중 앞두고 협상용인 듯
13. 중국 수출 통제 파장 엇갈린 해석…“미 방위산업 타격” vs “역효과 낼 것”
14. 대만, 中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에 "단기적 영향 크지 않아“
15. 韓中고위급소통 재개…'대만 이견' 봉합한채 관계안정화 모색(종합)
한중 고위급 대화에 日언론 "한미일 공조 무너뜨리려는 의도"
# 우리 시장 이야기
[마감 시황] 코스피, 기관 매도에 2570대로 밀려…코스닥은 소폭 상승
코스피, 기관 '팔자'에 2570선 후퇴…에코프로 신고가[마감시황]
다행히 외국인 현물 매수가 있었습니다. 2569억 매수인데 전기전자 매수가 1592억이었으니 다른 업종도 1000억대 매수가 있었네요. 화확 운수장비, 금융, 보험업 위주로 매수했습니다. 그동안 조정이 있었던 쪽이었네요.
2. 그럼 어디가 매도했을까? 기관입니다. 그런데 연기금도 매도입니다.
이러니 지수가 강력하게 무너졌습니다. 특히 선물이 지난주부터가 선물이 고평가였던 구간이 나왔는데 오늘 현물이 –0.55% 하락인데 선물이 –0.95% 하락하면서 선물 고평가가 사라진 느낌이네요.
3. 그런데 중형주가 0.29% 상승입니다. 외국인이 403억 중형주 매수했습니다.
"바보야, 문제는 수급이야" 쏠림 커지는 증시, 1등만 간다
[내일의 전략] 코스피, 2580선 아래로…코스닥은 나흘째 상승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0516412625967
업종 내에서도 1등 위주로 상승하고 강력한 테마가 불면서 이 테마가 불면 저 테마가 내려앉고 시장에 돈이 부족하니 종목 쏠림도 상당하다는 생각인데
중형주가 0.29% 상승하는 모습으로 체감은 큰 하락이 아닌 느낌
다 죽은 것 같았던 리튬주들이 미중 갈등으로 다시 살아나고
반도체 장비 일부가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이네요.
아무 기사도 없이 에프에스티가 –15.30% 급락입니다.
로켓 발사하듯이 급등한 케이엔제이도 –6.69% 급락하고요.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언제 매도하느냐가 새로운 고민거리가 되는 모습이네요.
더 갈 듯해서 보유하면 어느 순간 매도 맞고 무너지고
그 경험으로 빨리 청산하면 더 가고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 시장입니다.
투심이 흔들릴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 시장이네요
<<1. 플랫폼 기업 아닌데… 삼성, EU '디지털시장법' 제재 받나
삼성·애플 등 '잠재적 게이트키퍼' 자진 신고
규제 대상 기업, 자사 제품·서비스 우대 금지
위반 시 연간 매출의 최대 10% 과징금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0IU9JR6
2. 삼성전자, EU '빅테크 겨냥' 디지털 시장법 적용 받나
게이트키퍼 정량기준 충족 자진 신고···자체 브라우저 서비스로 요건 해당
https://www.inews24.com/view/1609443
3. EU, 삼성전자 플랫폼 규제 검토
삼성전자가 유럽연합(EU)이 빅테크 기업의 독점적 지위 남용을 막기 위해 제정한 ‘디지털시장법(DMA)’ 규제 대상 기업 후보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적용된 ‘삼성 인터넷’ 앱이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0567281
4. 외국인 순매수 12조원 중 98%가 삼성전자
5. 삼성전자, D램 생산량 2년 만에 최저로… 내년까지 감산 기조 이어질 듯
감산 선언 3개월 만에 D램 생산량 12% 감소
내년까지 감산기조 유지, D램 가격 끌어올린다
마이크론도 감산 확대… 생산능력 30% 수준 줄였다
6.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상반기 성과급 '역대 최저'
삼성전자 ‘성과급 한파’ 소식 후 주가도 ‘뚝’…20여일來 최대폭 하락 [투자360]
[단독] '적자' 삼성전자 반도체, 상반기 성과급 반토막
오는 7일 지급 예정인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50288
7. "9000억 흑자" vs "8000억 적자"…삼성전자 전망 왜 엇갈렸나
반면 BNK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2분기 8200억원가량의 영업손실을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056249i
8.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예상치 3배 웃돌 것"
7일 잠정실적 발표 앞 KB증권 "영업익 9012억 원" 전망
D램 출하 늘고 핀셋 쇄신 인사 영향…외인, 올 12조 순매수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0IUTQ5M
어제 삼성전자 –1% 하락이 상반기 성과급이 역대 최저치로 25% 지급한다는 소식에
반응하면서 나온 하락으로 평가하네요.
KB증권이 9000억 영업 이익 가능성 보고서도 발표했는데 묻혔습니다..
성과급 최저치가 의미하는 것이 실적이 정말 안 좋다는 것을 미리 이야기해 준다는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얼마나 안 좋으면 역대 최저치 성과급이겠냐?
이런 우려 말입니다.
실적 악재만 나온 것이 아닙니다.
삼성, AI 반도체에 투자는 많이 하지만,, 기술은 뒤쳐져
AI 주도 목표 내놨지만 업계 일각선 회의론...
시장 점유율보다 가술 연구 개발에 집중 필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한 로드맵을 공개하며 AI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지만 업계 반응은 회의적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251
외신이 삼성전자 기술 개발력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하네요.
점유율 생각 말고 기술이나 더 개발해라. 이런 식의 보도입니다.
야 삼성전자가 이런 소리까지 듣게 되네요.
삼성전자, EU '빅테크 겨냥' 디지털 시장법 적용받나
<<삼성전자가 유럽연합(EU)이 빅테크 기업의 독점적 지위 남용을 막기 위해 제정한 ‘디지털시장법(DMA)’ 규제 대상 기업 후보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적용된 ‘삼성 인터넷’ 앱이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다음 악재가 유럽 시장에서 디지털 시장법 규제 대상 후보에 올라간 것입니다.
과징금이 매출의 10%까지 물릴 수가 있다고 하니
재고는 늘고, 기술은 부족하고 규제는 늘고 미국은 중국에 마이크론 자리 차지 말라고 하고
또 여러 곳에서 투자는 늘린다고 하니 같이 투자는 늘려야 하고
삼성전자는 산 넘어 산이 여러 개입니다.
<<1. ‘매수→보유’ 투자의견 하향…SK하이닉스에 ‘사실상 매도’ 리포트 낸 이유는? [투자36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05000784
2. SK하이닉스, 기대 높아졌지만…투자의견 '매수'→'보유' 하향, 왜?
SK하이닉스, 높아진 기대…투자의견 ‘홀드’로 하향-이베스트
"SK하이닉스, HBM 기대감 주가 선반영…투자의견 '매수'→'중립'"-이베스트
이베스트證 “SK하이닉스, 역사적 고점 도달…투자의견 ‘중립’”
삼성전자만 힘든 게 아니고 하이닉스 역시 어제 매도 보고서 같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이베스트에서 나왔는데 HBM 기대감은 이미 선방영되었고,
주가는 역사적 고점이니 투자 의견 중립으로 둔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제 삼성전자, 하이닉스 하락이 미중 반도체 전쟁 악영향인지
이런 여러 악재가 반영된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미국 시장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20%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 반도체는 확실히 미중 분쟁을 반영하는 것 같네요.
인텔 –3%, 마이크론 –2.88%, TSMC가 –2.09% 하락입니다.
그런데 대장 엔비디아는 –0.23% 하락 밖에 안 하네요.
MSCI 한국, 대만 모두 –1% 하락입니다.
주간 시장보다 더 큰 하락이네요.
오늘 우리 시장 핵심은 반도체 2 대장이 결정할 것 같습니다.
옐런 방중에서 좋은 소식이 나오면 또 반등도 가능하고요.
오늘까지 삼성전자가 조정받고 내일 실적 악화가 나오면
오히려 또 삼성전자가 반전하는 계기도 될 수 있고요.
느낌은 올해 10차례 넘는 고가 경신하다가 이번 주 살짝 쉬어주면서
내일 실적 발표 후 신고가 경신 이리되면 제일 좋은 그림인데 말이죠.
야간 선물은 –0.13% 상승입니다. 주간 시장 하락이 좀 과하다 싶었나 보네요..
4시 무렵 나스닥 반등도 좋았고요.
<<1. 31년만의 새 시중은행, 저축은행 M&A... ‘5대 은행 과점’ 깬다
정부, 은행업 문턱 낮춰 경쟁 촉진
2. 이자 장사로만 10년간 250조… 땅 짚고 헤엄친 빅5 은행
3. 금융株, 외국인 매도-규제 정책에 하반기 주가 ‘불투명’
KB금융·신한지주, 올해 외국인 순매도 8·9위
관치금융 논란에 청년도약계좌 역마진 우려도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50331
어제 주의 업종으로 엔터주 주의하자고 했는데 장 초반은 –2%대 하락이 나오더니
마감에 보니 상승한 종목도 있고 낙폭 회복을 제법 했더군요. 좋습니다.
오늘 주의 업종은 은행입니다.
새로운 시중 은행 허가 가능성이 나오네요.
외국인도 올해 내내 매도 중이라고 하고
저는 전세금 반환을 위한 대출 허가가 심각하다는 생각입니다.
집 값 하락이 근본 원인인데 저렇게 대출해 주면 부실 위험도 높아진다는 생각이네요.
그래서 오늘 주의 업종은 은행으로 봅니다.
테슬라로 급등한 에코프로이지만 미국 시장에서 이야기한 테슬라 재고 증가
가능성 이야기는 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테슬라로 재미 보다가 테슬라로 무너질 수도 있겠네요.
에코 집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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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도 팔았다"…178만→44만원 몰락한 황후의 주식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051644404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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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29S0IUOS7R
4. 주도주로 자리잡은 AI…"하반기에도 고공행진할 것"
AI 관련주 담은 ETF 올해 최고 74% 올라
생성형 AI에 집중투자 상품도 곧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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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0547911
5.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조선 ETF' 두각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0548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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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7051755478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