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티미라오스 트윗에 흔들리는 시장 11월 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어제 아침 장중 리딩 때 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연준의 피봇 가능성에 대한 의견 변화가 있다. 우리 시장이 미국 시장 선반영하는 시장이라면 좀 조정받을 수 있겠다. 이렇게 적었는데 시가가 299.10인데 저가가 297.20까지 내려갔습니다.
10시 31분 중국 CPI 발표 후 저가 찍어서 더 내려가나 했는데
야 그때부터 랠리가 나왔습니다. 3.65P가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로 올리는 시장은 상승 한계치 섣불리 정하지 말자.
막판까지 올려서 종가가 고가가 되는 경우 많다고 적었는데
정말 종가를 고가로 만들고 끝내더군요.
오늘 4시에 마감한 우리 야간 선물도 300.70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시장이 이리 하락하는데도 보합으로 마감하네요.
달러지수가 0.77% 올라서 111.453이고, 달러/원이 0.36% 올라서 1427.15로 끝나는데
MSCI 한국지수도 보합입니다.
주간 시장 1.11% 상승인데 보합이니 좀 조정 받았다가 할 수 있지만
대만은 1.26% 주간 시장 상승인데 MSCI 대만은 –0.74% 하락입니다.
결론은 우리 시장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오늘부터 약세 전환할 수 있지만 어제 주간 시장과 미국 시장 흐름 대비 야간 선물도 강했다는 느낌입니다.
삼성전자 이 회장 추임 이후 주가 관리는 끝났다는 저의 음모론은 실패!
삼성전자가 무섭게 급등하면서 만든 시장이 우리 주간 시장이었습니다.
미국 시장 이야기하면 어제 적었던 다우와 러셀 2000 상대적 강세가 나왔습니다.
이상하게 두 지수가 잘 버티고 오를 때는 더 잘 오릅니다.
2번과 3번은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WSJ는 인플레 안 꺾이는 이유는 ‘미국인 현금 풍년’ 탓”이고 “보조금 쌓여 구매력 높아” 이런 주장으로 연준의 피봇이 힘들 수 있다는 내용 기사를 올렸고, 3번 기사는 모건스탠리 마이클 윌슨이 연준이 곧 피봇 할 것이라는 전망 내었습니다.
오늘 시장 분위기를 보면 닉 기자 의견이 일정부분 영향을 주지만 절대적이지 않고 연준 회의 결과와 파월 연설 확인해보자는 분위기 같습니다.
오늘 정도 하락은 금요일, 또 주간, 월간, 상승에 대한 숨고르기로 봐도 무방하니 닉 기자 발언이 절대적 영향을 줬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관망세, 급등한 종목 위주로 쉬었다. 이렇게 봅니다.
나스닥이 1%하락이니 반도체 무너졌을 것이고 특히 갑 같은 을 반도체 부품 종목 ASML이 –3.43% 하락합니다. 인텔도 –2% 하락,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강보합입니다.
어제 우리 하이닉스 하락이 설명되는 부분입니다.
<<PC용 D램 반도체 가격 한달새 22% 폭락>>
우리 시장 이야기에 올려둔 반도체 관련 뉴스 모음 참고하세요.
D램이 이렇게 급락하고 휴대폰 생산이 줄고 있는데
이상하게 삼성전자만 급등하니 이해가 안되는 시장이 어제 우리 시장이었습니다.
뉴스에 잘 반영되는 시장은 미국시장이라 저에게는 이런 시장이 편합니다.
수급에 따라 뉴스와는 정 반대 흐름이 나오는 한국 시장은 정말 힘든 시장입니다.
대만 주간 시장에서 2.77% 상승한 TSMC가 –0.74% 하락입니다.
그럼 오늘 삼성전자가 어떨지 분명 조정인데, 수급으로 밀어올릴지 알 수 없는 곳이
국내 시장입니다. 하여간 저는 미국 시장으로 본다면 우리 반도체 2대장은 조정 이렇게 봅니다.
전기 화물차 니콜라가 18% 급등합니다. 포드와 GM이 1% 전후 상승이어서
자동차가 선방 가능하지 않을까? 요런 비빌 언덕은 있습니다.
화이자가 –1.85% 하락합니다. 다른 제약 바이오는 강보합 약보합 수준인데 화이자만 유독 하락이 크네요. 오늘 우리 삼바랑 셀트리온이 방어주 역할을 할지 중립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새 주도주 BBB가 모두 오늘은 좀 힘들다는 생각인데 대만 팔고, 홍콩 판 외국인이 한국 시장 사면 또 오르는 시장이니 지켜봅니다.
달러 지수가 상승하고 미국 국채 수익률이 1%대 상승을 하고, 3개월 물과 10년 물 장단기 금리 역전이 계속 나옵니다. 그러니 나스닥 조정이 나왔고,
중국 생산 우려가 나온 애플이 –1.59% 하락입니다.
조정 가능성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 달러화 상승, 원화 약세 지속, 우리 주요 대형주와 연관있는 미국 종목들 약세 이런 것들이 오늘 우리 시장 전망 우울하게 합니다.
1. 정저우 아이폰 공장 노동자 이탈, 애플 1.54%↓
2. 인플레 안 꺾이는 이유는 ‘미국인 현금 풍년’ 탓”
WSJ “보조금 쌓여 구매력 높아”
유로존 물가 10.7% 올라 사상최고
WSJ는 “연준이 아무리 금리를 올려도 코로나19 팬데믹 보조금을 쌓아놓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떨어지지 않아 인플레의 기세가 쉽게 꺾이지 않는다”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 당시 연준의 금리 인상 행보는 불황을 몰고 왔지만 신속한 인플레 억제와 산업구조 재편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팬데믹 시기 시장에 마구 풀린 현금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1039&code=11141400&cp=nv
3. 약세장 쪽집게` 윌슨 "연준 통화긴축 끝 임박…베어마켓랠리 기대"
마이클 윌슨 모건스탠리 전략가, 보고서 통해 전망
"3개월-10년물 금리 역전…연준 머지않아 긴축 선회"
"EPS 본격 하향 전까지 랠리…S&P500 4150선 갈 듯'
"이후 3700선까지 내려온 뒤 내년 1분기중 약세장 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641206632498496&mediaCodeNo=257&OutLnkChk=Y
4. 블랙록 “美증시, 올해는 중간선거 이후 상승 없을듯”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전망
5. 금리인상에 연준도 손해…이자손실이 이자수익 초과
보유채권 수익보다 은행 등에 지급하는 이자 지출이 더 커져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11/968669/
6. 보유채권 수익보다 은행 등에 지급하는 이자 지출이 더 커져
미국 가계·기업 고금리도 잘 버텨…힘 잃는 긴축 완화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3913
7. 유로존 10월 물가상승률 10.7%…12개월 연속 최고치 경신
유로존, 10월 인플레 10.7%…3분기 경제 0.2% 성장
유로존 10월 물가 10.7% 급등 '사상 최고'
유로존 10월 CPI 전년 대비 10.7% 상승…사상 최고치 경신
전년 동월 대비 10.7% ·전월 대비 1.5% ↑
9월 이어 두 자릿수 대 상승률 기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KCPRJR8
8. BoA "내년엔 주식 아닌 美 국채에 투자기회 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03168341
9. "에너지 강세장 계속된다"…천장 뚫는 美 정유사 주가
에너지 강세장 안 끝났다…주가 최고치 다시 쓴 美 정유사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WTI, 1.56%↓86달러
2. 유럽, 美 LNG로 부족량 상쇄 한계 직면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54021
3. "푸틴의 곡물 협정 중단, 가장 가난한 나라에 재앙"
러 “곡물 수출 협정 중단”…밀값 7% 뛰며, 커지는 애그플레이션
러 어깃장에 국제 곡물값 또 급등
곡물 수출협정 참여 중단 선언
밀 선물가격 하루사이 5.7% ↑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031514692?OutUrl=naver
4. 러 참여중단 선언에도 흑해 곡물수출 재개…우크라서 출항시작
첫날 12척 출항, 4척 입항 예정…이스탄불서 선박 검사도 재개
유엔 "민간 화물선, 군사목표·인질 돼선 절대 안 돼"
https://www.yna.co.kr/view/AKR20221031132800108?input=1195m
5. 룰라 승리에 브라질 증시도 관심…석유기업·내수산업 부각
https://www.yna.co.kr/view/AKR20221031067700009?input=1195m
6. 폴란드 부총리, 한국형 원전 수출 본계약 가능성에 "100%"
한수원, 폴란드에 원전 수출 사실상 확정… 최대 20조원 규모
폴란드 민간사와 협력의향서 체결
7. 폴란드에 한국형 원전 수출한다…최소 10조원 이상 수주 문턱(종합)
13년 만에 '한국형 원전' 수출 물꼬…폴란드에 최대 4기 건설 추진(종합)
한수원, 폴란드 전력공사·민간 발전사와 LOI
연말까지 예산·자금 조달 등 담은 계획 마련
바라카 원전 이후 최초로 韓 노형 수출 전망
국내 원전 생태계 복원·유럽 진출 기여할 듯
폴란드 부총리, 본계약 체결 가능성 "100%"
美 업체 소송전에는 "기업간 해결할 수있어"
8. 러 국경 맞댄 노르웨이 "경계태세 강화…최소 1년 지속"(종합)
9. 러시아 국방부 "군 부분동원 중단…지원자만 받을 것"
10. 영국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핵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 경고
11. 우크라이나, 러시아 미사일 요격…"최소 10발 격추"
12. 키이우 시장 "러軍 공격으로 시민 80%에 물 공급 끊겨"
우크라에 또 대규모 공습…"키이우 80% 단수, 35만가구 정전"(종합2보)
러, 재차 우크라 인프라 공습…정전, 지하철 중단 등 도시기능 마비
러, 우크라 전역에 미사일 50기 이상 폭격…몰도바에도 낙하
13. 바이든, 젤렌스키에 꾸중…對러 전선 균열
NBC, 바이든-젤렌스키 6월 통화 폭로
"지원에 감사할 줄은 모르고 불만만…"
미국 의회·국민, 전쟁 여론 변화 반영
중국 지표 우울하게 나오면 바로 유가도 우울해 집니다.
WTI가 –1.88% 하락입니다. 80달러 초반 지지선 80달러 후반 저항선
이 패턴인데, 투자는 하기 어렵습니다. 또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큰 시장입니다.
비슷한 흐름이 천연가스에서도 나왔습니다.
6달러 깨지면 무슨 일인지 무슨 핑계를 대고 오릅니다.
천연가스가 10.78% 급등이 나옵니다. 이러다가 또 6달러 후반대로 가면 또 급락하고
어질어질한 시장입니다.
관련 뉴스는 2번 기사입니다. 미국 LPG 생산으로 유럽 수요 감당 못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상한 기사들이 넘칩니다. 어느 날은 미국 가스가 마이너스다는 뉴스도 나오고
스페인이 10월에 30도까지 올라가니 따뜻한 겨울 기대감으로 천연가스 내려야 하니
오르고 복잡합니다. 혼란스러운 가스 시장입니다.
6, 7번 기사는 원전 관련 기사입니다. 오늘 우리 원전 주들 큰 시세 한번 낼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민간쪽 건설 규모가 상당합니다. 며칠 계속 나온 소식이라 덤덤할지?
수급이 몰리면 급등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러시아는 수도와 여러 주요 지역의 전력, 수도 시설을 공격 중입니다.
저는 러시아가 여론전을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전쟁을 실감하게 해서 휴전, 종전, 젤렌스키에 대한 지지율 하락을 노리는 것이 아닌가? 전쟁 중인가 싶을 정도로 후방은 평안했는데 러시아 미사일로 계속 정전하고 수도 공급 끊기고 생활이 힘들어지면 러시아에 유리한 여론 형성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뜬금없이 지난 6월 바이든이 젤레스키에게 고마움 모른다고 화 냈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젤레스키의 위기가 시작되나? 지켜봐야겠습니다.
러시아가 곡물 수출에 대해 탈퇴했는데 우크라이나는 곡물 선적 배를 출항 시켰습니다.
저 민간 수송선 건드리면 러시아 큰일 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 출발한 수송선은 무사히 수출 될 것 같은데 다음이 그 다음까지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곡물 가격은 위태위태하다고 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亞증시-종합] 中 불안 속 中·홍콩 하락…日·臺는 상승
[중국증시-마감] 정부 정책 불확실성에 하락
[오늘의 중국 증시] 저조한 제조업 지표에 하락 마감
[오늘 A주] 혼조 마감...'셀 차이나' 지속
[중국증시 마감] 코로나 재확산·제조업 위축에 요동치는 中증시
2. 中 증시, 시진핑 주석 통제권 강화 뒤 잇단 폭락
3. 무서운 中 '시진핑 쇼크'...반토막난 홍콩증시에 녹아내린 ELS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3111052236470
4. "中 10월 제조업 PMI 49.2로 부진"...중국증시 '장중 약세'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96
5. “200㎞ 걸어 집에 갔다” 中 폭스콘 공장 대탈출
"10시간 걸어 귀향"…중국 폭스콘 노동자들 빗속 '엑소더스'(종합2보)
인근 도시들은 귀향 통제 …"11월 아이폰 생산량 30% 감소 가능성"
"폭스콘, 공장 가동 위해 핵심 파트 시급 36% 인상"
https://www.yna.co.kr/view/AKR20221031088551097?input=1195m
6. 자국 넘어 서구권 노리는 中 빅테크…바이트댄스 美·유럽 공략
中 바이트댄스·핀둬둬, 미국·유럽 전자상거래 시장 공략
https://www.yna.co.kr/view/AKR20221031101100009?input=1195m
7. "경기둔화 막자"… 中 '주식발행등록제' 카드 또 꺼냈다
習 3기 출범 이후 경기둔화 심화/ 상하이 봉쇄·글로벌 위기 등 겹쳐
부진한 부동산서 투자 초점 전환/ 시중 자금 증시 유입 효과 노린듯
https://www.fnnews.com/news/202210311812009101
주식발행등록제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때 증권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기업가치를 인가(허가)받는 것이 아니라 각종 서류를 법에 의거해 정확하게 신고만 하면 상장할 수 있는 제도다.
"금융시장 개혁 심화 측면에서 주식발행등록제를 시기적절하게 전면 시행하고, 선물시장을 안정 발전시키며 해외상장등록제도 정착과 적격기업의 해외상장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
8. JP모건 "中 증시 폭락, 의심스러울 때 최고의 투자 기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084
9. 벼랑 끝 홍콩증시, H지수 ELS 절반 손실구간 진입하나
https://www.etoday.co.kr/news/view/2187691
10. 무서운 中 '시진핑 쇼크'...반토막난 홍콩증시에 녹아내린 ELS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3111052236470
11. 홍콩 3분기 경제성장률 -4.5%, 2020년 2분기 이후 '최악’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0317227i
장중 리딩 때 10시 30분 발표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중요하다. 50 아래로 나오면 큰일이다. 중국 애플 생산 공장에서 근로자 탈출 기사 봤다고 했는데
그 우려가 그대로 현실화 되었습니다.
오늘은 차이신 중국 제조업 구매 관리자지수가 발표 됩니다.
10시 45분에 나오는데 예상이 49입니다. 전달이 48.1이었고 이 수치에 또 흔들릴 가능성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지표 발표 주목해서 봅니다.
어제 지표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중국 국채 수익률이 지금 계속 급락 중입니다.
뭘 반영해서 이러냐? 경기 침체와 부동산 채권 가격 급락 때문입니다.
중국 공산당이 직접 관리하는 듯한 중국 본토 시장은 그나마 버티는데
홍콩 시장은 끝없이 내립니다.
중국 본토 악재를 더 크고 민간하게 홍콩 시장이 반영중이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본토 시장은 났냐? 그것도 아닙니다.
차이나 A50이 상하이 –0.77% 하락보다 거의 두 배까지이 –1.27% 하락입니다.
외국인이 손 들고, 그냥 매도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이 신저가 경신입니다.
2018년 미중 무역 전쟁 때 만든 저가 10000자리가 지지선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중국, 홍콩 시장은 내리는 것이 일입니다.
그나마 버티는 것이 시진핑이 만든 과창판 시장입니다.
버틸 힘은 어제 핀둬둬등이 유럽 시장 진출 소식이 나오면서 미국 시장에서 핀둬둬가 3.55% 상승한 것, 7번 기사 주식 발행등록제 정도입니다.
주식 발행이 많아지면 단기적으로는 악재이지만 중국 당국이 증시 살리기에 나선다는 그런 기대감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과거까지 싹 뒤지다 걸리면"…광고모델도 맘대로 못하는 中연예인
"말 함부로 하면 빼버린다" 中연예인 무서운 광고모델 규정
"사회주의 가치관 실천해야"…중국, 연예인 광고 규정 강화
이 소식은 중국, 홍콩 엔터주들 악재입니다.
하여간 중국은 제로코로나, 부동산 문제 해결이 나와야 진입 가능한 시장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외신 "한미 기준금리 격차 확대, 원/달러 환율 1500원 될 수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856
2. 금융發 경제위기 2008 vs 2022
2008년 금리 인상 후폭풍 거셌는데
美中 갈등에 전쟁까지…방심은 금물
https://www.mk.co.kr/economy/view/2022/959256
3. '탈중국' 영향? 국내 증시로 몰린 외국인 자본
외국인, 이번달 3조원 넘게 순매수…코스피 2300선 탈환 임박
삼성전자 착시현상? …코스피 2300 회복 `눈앞`
외국인 순매수 2,305억...삼성전자만 2,472억 매수
4. 보유재산 팔고 CP 발행… “내년 문 닫는 중소형 증권사 나온다”
중소형 증권사 구조조정 위기/ ETF 등 팔아 현금 확보 매달려
기업어음 8~9% 금리도 안 팔려
대형 증권사 ABCP 매입에 한계/ 기업 자금조달, 13년 만에 최악
정부, 금융사 해외채권 발행 확대/ 공공기관에 회사채 발행 자제령
5. "대부업 신용대출은 이미 죽었다...최고금리 인상만이 방법"
대출 대폭 축소에 돈줄 마르는 저신용자
연 229% '불법 사채 시장 내몰려
연20% '최고금리' 인하가 오히려 독
6. 주요 대출금리 7% 돌파…신용대출 한달새 1%p 가까이 급등
7. 연리 10% 적금상품까지 출시… 제2금융권 고육책
제1금융권이 자금 빨아들이자
무리한 조건 내걸며 돈 확보 경쟁
8. PC용 D램 반도체 가격 한달새 22% 폭락
세계 반도체 9월 매출도 3% 감소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031/116250869/1
9. 세계 반도체 月 매출, 2년여만에 첫 감소…"韓 경제 타격"
9월 반도체 매출 전년比 3% ↓…2020년 초 이후 처음
판매금액·생산량도 떨어져…韓 최대 수출품에 비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539526632498496&mediaCodeNo=257&OutLnkChk=Y
10. 9월 생산·소비·설비투자 ‘트리플 감소’…얼어붙은 반도체시장
9월 산업활동동향…2개월 만에 다시 ‘트리플 감소’
철강 및 반도체 부진으로 광공업생산 1.8% ↓
8월 반등했던 소매판매, 한 달만에 다시 감소세로
선행 순환변동치 3개월 연속 하락…“개선 흐름 악화 모습”
아무리 주식 시장이 불안을 먹고 자라는 시장이라지만
주변에 수 많은 악재가 있는데, 수급으로만 올려버리는 한국 시장은 정말 힘듭니다.
8번부터 10번까지 반도체 이야기인데 이런 뉴스에 삼성전자가 3%대 후반 급등이 나옵니다.
애플 급등에 따라하기 하는 것인지?
삼성전자 외국인 보유율이 49.81로 올라왔습니다.
곧 50%을 채울지 기대감은 생기는데 진짜 왜 오르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중국, 홍콩, 대만 팔고 한국 산다는 논리만 성립된다는 느낌입니다.
59400원이니 1%대만 상승해도 드디어 6만전자가 됩니다.
실적 단단하고 성장성이 보이는 종목이 오르면 그러려니 하는데
삼성전자와 LG엔솔이 오르면서 상승하는 국내 지수는 영 믿음이 안 갑니다.
3번 기사가 그런 우려를 담은 기사입니다.
어제 장초반 대형주가 상승할 때 중형주는 –0.7%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 엔솔만 달리는 시장이면 수급 싸움이니
중형주 이런 쪽이 수급이 말라 다치게 됩니다.
종목 장세인데 대형주만 오르는 장세면 개인들이 많이 담은 중, 소형주는 상대적 박탈감이 생깁니다. 연기금 포함 이런 형태로 수익률 게임 한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이 하루는 샀다가 하루는 팔고 추세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외국인 매도하면 어찌될지 모르는 시장이니 말입니다.
삼성전자와 대형주가 움직이는 시장이면 개인 소외 현상은 더 심하다.
잘못 진입하면 크게 다치는 시장이다. 이렇게 봅니다.
유로존 10월 물가상승률 10.7%…12개월 연속 최고치 경신
이 소식에 유로화가 약해지고 파운드화는 영국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약해집니다.
그럼 달러화 강세가 나오고 위안화, 엔화, 원화는 약세가 됩니다.
며칠 내려오던 우리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지표는 분명히 하방인데 지수는 상승이라 참 혼란스럽습니다.
보는 지표는 분명 하방인데 일부 연준 피봇 기대감과 아시아에서 수급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우리 시장이라
기준 정하기가 상당히 힘든 시장이니 각자의 투자 상황에 따라 판단을 신중하게 해야 할 때라는 생각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