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들 항복이 나온 미국 시장, 관계 개선 노력, 애매한 단어만 나오는 옐런 방중 마무리, 다시 금리에 떠는 시장, 움직이기 시작하는 VIX 7월 1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미국 경제가 탄탄한 이유, 주식 시장이 강한 3번째 이유
BofA "연준 '양적 긴축', 오히려 증시 부양 중“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금융 시스템에서 유동성을 흡수해 과열된 경제를 냉각시키기 위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 긴축(QT)'이 오히려 증시와 경제를 부양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랄프 액셀 뱅크오브아메리카 금리 전략가는 "연준이 채권 시장에서 한발 물러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신규 발행 국채를 더 많이 매입해 오히려 더 많은 이익을 얻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일종의 자산 스왑(asset swap)"이라며 "결과적으로 유동성 흡수는 실제로 대중의 금융 자산을 감소시키지 않았고 보유 금융 자산의 구성만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즉 미국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약 17조 달러의 은행 예금을 2008년 금융 위기 이전 이후 가장 높은 이자율을 가진 국채로 이동시키면서 배당금 증가 효과가 있었던 셈이다.
연준은 2020년 대유행 기간 풀린 유동성을 양적 긴축을 통해 흡수했다. 연준이 매입한 채권의 만기가 다가왔을 때 재투자하지 않고 만기 전 매각해 화폐 공급을 줄이는 방식이다.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이미 1년 전 8조5천억 달러에서 현재 7조7천억 달러로 줄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차대조표를 월 최대 950억 달러씩 줄여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다.
연준의 기준금리도 지난 1년간 급격히 올랐다. 이론적으로 높은 이자율은 기업과 소비자의 차입 비용을 높이고 안전한 국채를 위험한 주식에 비해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투자와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는 효과로 이어진다.
액셀 전략가는 이에 대해 "가계는 연준의 유동성 흡수로 인해 부를 잃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수익률의 정부 부채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는 연준의 양적 긴축이 수요를 둔화시키는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하며 '더 높고 더 오래' 지속되는 연준의 고금리 경로의 위험이 더 크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09)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올해 초 이후 15.4% 상승했다.
반면 이러한 반대 효과의 잠재적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준이 훨씬 더 높은 수준까지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어서다.
액셀 전략가는 "연준은 현재 시장에 반영된 것보다 더 오랫동안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ofA의 기준금리 전망에 따르면 연준의 최종 금리의 전망치는 5.6%로 이는 올해 두 차례의 추가 금리 인상을 의미한다.
BofA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내년 5월까지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795
4번째 이유 미국으로 자금이 모인다.
美실질금리 급등 … 자금 대이동 초읽기
물가 감안한 美금리 年1.95% … 16년만에 최고
韓 0%·유럽 -2.1%·日 -2.9%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
美로 자금 몰리며 강달러 촉발 … 금융·외환시장 요동
미국의 실질금리가 2007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면서 글로벌 자금 이동의 새로운 '트리거(방아쇠)'가 될 전망이다.
미국의 실질금리는 과거에 비해 높을 뿐 아니라 한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나 지역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높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말 추가적인 금리 인상도 예고하고 있어 세계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연준이 주기적으로 발표하는 실질금리가 연 1.95%를 기록했다. 기준금리(5.25%)에서 기대물가상승률(3.3%)을 뺀 값이 실질금리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779388
미국 시장이 강한 이유로 지난번에 미국 개인들이 초과 저축으로 잘 버티고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은행기간 대출프로그램 (BTFP)이라는 양적 완화를 연준이 해주고 있다.
이런 이유로 미국 경제가 강하다.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은 이유 2가지를 더 소개합니다.
3번째 이유는 1번 초과 저축과 비슷한 내용일 수도 있는데
전체 내용은 링크 기사 다 구독해보시고 핵심만 전해드리면 연준 양적 긴축으로
개인 자산이 연준 국채로 이동해서 안전한 수익을 얻게 되었다.
자산이 주식에서 채권으로 옮기는 효과를 연준 양적 긴축이 하고 있다.
개인들 자산은 잘 불어나고 있다.
4번째 이유는 그림에서 보시듯이 국가별 실질금리가 2007년 이후 미국이 가장 높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천하 자금이 어디로 몰릴까요?
네 미국으로 몰린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우리나라 서학 개미도 얼마나 많이 늘어났습니까?
미국으로 미국으로 자금이 몰리고 안전한 국채와 7공주에 종목을 들어 올리니
미국은 단단해 보이는 것이죠.
<<1. 펀드스트랫 "S&P500지수가 4,500 갈 수 있는 까닭은…."
기술적으로 급등했던 미국채 수익률 하락세 임박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906
2. 대표 강세론자 "인플레 결국 하락…패닉 매수 있을 것"[오미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0715594518738
미국 시장 강세론자들은 국채 수익률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인플레가 하락하면서
더 높이 시장이 상승할 수 있다. 이런 시각으로 시장을 설명합니다.
미국 시장에서 최근에 보기 드문 현상이 나왔는데
미국 시장이 장중 반등을 참 잘했습니다. 악재가 있어도 장중에 소화해서
막판에 들어 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규 고용이 2020년 이후 최저로 나왔지만 임금은 상승세가 유지되고 실업률은 3.7%에서 3.6% 정도 내려와서 호재로 볼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한 출발을 보인 3대 지수가 모두 미국 오후장에 다 밀려 버렸습니다.
나스닥도 거의 1% 상승까지 갔다가 –0.13% 하락입니다.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 급등도 나왔는데 나스닥이 약세, 7공주 중 엔비디아, 아마존이 1% 내외 상승하고 나머지는 다 하락입니다.
다른 전기차난 자동차 종목은 상승했는데 테슬라만 –0.76% 하락하고 말입니다.
애플도 –0.59% 하락입니다.
뒤심이 이리 약한 적이 최근에 있었나 싶습니다.
꼭 약하게 출발해도 7공주 위주로 반등을 성공하던 나스닥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중소형주 러셀 2000은 같이 오후에 하락 하기는 했지만 1.12% 상승 유지하네요.
요게 특이한 점이었고 VIX 변동성 지수가 한 때 16.06까지 상승했습니다.
14.83에서 마감했는데 6월 22일 12.73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장중에 8%, 10% 변동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6월 16일 숏이 두 손 두 발 다들고 항복할 때까지 상방이라는 제목으로 시황 적었는데
특히 나스닥에서 대규모 숏 청산이 나왔습니다.
공매도는 380억 달러 정도 손실 입었다고 하고요.
그림에서 노란색 선이 줄어든 것이 숏이 줄어든 양입니다.
아래는 약세 전망하는 기사들 모음입니다.
전체 구독 권해드립니다.
저는 미국 시장이 토요일 새벽 오후 시장에서 밀리는 저 현상이 한 번으로 끝날지?
아니면 미국 시장 약세 전환의 신호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두 번 금리 인상이 확정적이면서 미국 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지난주 신호가 나왔나? 이런 생각도 해보네요.
1. 파월의 저주? 미국 기업 파산신청 벌써 지난해 전체 건수 육박
美기업 파산 급증세…디폴트는 올 들어 2배 이상 증가한 41건
2. 美 중소기업 부실, 경기침체 뇌관으로 떠오르나...차환 리스크 고조
금리인하 지연, 은행 대출경색 등에
5월 美 채무불이행 기업 누적 41곳
회사채·대출 만기 도래에 차환 리스크↑
고금리에 무너지는 미국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연준이 이걸 다 막아낼 수 있을지?
지방은행은 막았는데 7% 대에 올라온 모기지 금리를 에어비앤비 용 부동산이 변동 금리로 대출해서 버틸 수 있을지? 상업용 부동산은 공실률을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것이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옐런 장관 방중 결과물이 구체적으로 없다는 것이
오늘 시장 가장 큰 악재 같네요.
정찰 풍선 사과받으러 간 것은 아닐 텐데
나오는 호재가 없네요. 쩝
1. 월가 전략가의 경고…"연준 긴축에 뉴욕증시 25% 폭락" 전망
FS인베스트먼트 수석시장전략가 야후 파이낸스 인터뷰
https://www.news1.kr/articles/5101240
2. WSJ "美 시중금리 반등에 은행권 미실현손실 우려 재점화"
지난 2분기에 미국의 국채금리가 반등하면서 은행들이 보유한 채권과 대출의 미실현손실이 더 증가했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미국시간) 보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632
3. 도이치뱅크 "낮은 VIX 지수는 폭풍 직전의 고요...풋옵션 매수 기회“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070251&t=NN
4. 도이체방크 "유럽증시 폭풍 전 고요함…투자자들 너무 안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686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유가] 공급 우려·달러 약세에 2% 상승
[상보] 국제유가, 공급 우려에 상승…WTI 2.87%↑
8월 사우디·러시아 감산...OPEC+ 하루 감산량 500만 배럴
미국 원유 재고 감소가 유가 지지
“올 하반기 공급 부족으로 유가 상승할 것”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4224
2. 로이터, 멕시코 원유 해상 플랫폼 화재로 70만 배럴 손실
석유공사 페멕스 칸타렐 유전 화재로 2명 사망 1명 실종
https://www.fnnews.com/ampNews/202307091122578541
달러가 또 내려왔습니다.
101.920입니다. 다시 101로 내려오네요. -0.92% 하락입니다.
달러/엔이 142.09까지 내려왔습니다. 144까지 갔다가 142로 조정이 나오네요.
달러/원도 –0.79% 하락, 1299원으로 1300이 깨졌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리 안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그래도 계속 1250원에서 1350원 박스권 놀이 같습니다.
은이 1.75% 반등, 금은 0.79% 상승, 은 상승이 좋았고 구리고 1.26% 상승
금속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천연가스는 2.6달러가 무너지면서 –1.76% 하락이네요.
유가가 73달러까지 올라왔습니다.
유가는 사우디랑 러시아가 편 먹고 감산에 나서는 것이 유가상승 힘일 것 같고
그러니 하반기에는 공급량 부족 이슈가 살아 있은 것 같네요.
<<멕시코 원유 해상 플랫폼 화재로 70만 배럴 손실>>
멕시코 원유 해상 화재도 공급 우려에 한 몫한 것 같네요.
1. 인플레이션 진정되나?..세계 식량 가격 두 달째 하락세
2. 마침내 꺾인 설탕..세계 식량 가격 두달째 하락
유엔 식량농업기구 6월 가격지수 발표
3. 설탕 가격 드디어 꺾였다…세계 식량가격 두달 연속 하락
유엔 식량농업기구 6월 가격지수 발표/ 설탕가격지수 전월대비 3.2% 감소
5월까지 넉달 연속 상승세 '브레이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1V1F3AH
4. 대한제분 밀가루값 내렸는데…CJ제일제당·삼양사 아직도 '머뭇' 왜?
관건인 B2B 인하, 계약기간에 가능
“경쟁사 따라 B2B 조정할 수도”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707/120128630/1
5. [단독] 양 줄인 소시지, 가격도 내려… CJ제일제당, 꼼수는 없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70902109932102001
금요일 미래생명자원이 –7%, 한일사료가 –4.83%, 고련산업이 –3.48% 하락하면서
식품 업종 내 사료주들이 조정이 심했네요.
삼양사가 5월 8일 고점 53300원에서 –1.67% 하락하면서 413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대한제분은 –1.30% 하락인데 3월 7일 고점이 162300원에서 128600원입니다. 9월 30일 저가가 125000원인데 저가까지 3600원 남았네요.
CJ제일제당은 작년 8월 9일 고점 437000원에서 264000원 2만 원 정도만 더 내리면 반 토막입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협상 이슈로 제법 상승했다가 조정받고
라면 값 인하에 압력이 가고 이게 다시 밀가루 가격 인하 충격으로 전해지면서 제분 관련주 조정으로 이어지네요. 특히나 CJ제일제당은 그룹 전체가 내려앉고 있어서
2중 3중 악재가 계속됩니다.
1번부터 5번 기사 보면 이제 설탕가격이 안정된다고 하고 식량 가격 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하고 있다고 하니 식품주들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금지, 기후 변화 악화
이런 이슈가 한번 더 불기 전까지 조정이 좀 더 계속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일단 7월 중반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 협정 파기 가능성도 높으니
그즈음 반등 기대감도 남아는 있을 것 같네요.
1. 국제해운 2050 탄소중립 실현 목표…IMO, '2023 온실가스 감축전략' 채택
국제해운 화석연료 퇴출, 친환경 연료 전환 가속화 등 예상
2. "군고구마 같다"…대만,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 지난해 2배 ↑
3. 파키스탄, 몬순 폭우로 2주간 최소 50명 사망
4. 7월 4일은 과거 빙하기 이후 가장 더운날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ibZLB4XuQA
5 “역사상 가장 더운 해”…지난주만 세번째 역대 최고 고온기록 갈아치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709500039
기후 변화 역시 계속 주목해야 하는 이슈인데 요즘 매일 가장 더운 날 경신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7월 4일이 가장 더운 날이었다는 유튜브 영상 참고하세요.
<<전세계 기후학자들에 따르면 올해 말 지금보다 더 강력한 엘니뇨가 찾아올 가능성이 50% 이상으로 점쳐진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앞으로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럽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 소장인 카를로 부온템포는 CNN에 “전세계가 이전에 가보지 못한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다”면서 “평생 이런 상황은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그래서 기후 변화, 재생에너지, RE100 관련 이슈는 계속 챙겨봐야 할 것 같네요.
주말도 정말 덥네요.
1. 옐런 장관 "미·중, 기후변화 맞서 협력해야"
"실존적 위협 해결 위해 협력해야"
중국 향해 기후기금 협력도 촉구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8_0002368974&cID=10101&pID=10100
2. 국가들은 운송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동의하지만, 온난화 제한을 유지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3. LG엔솔, '전기차 200만대' 물량 리튬 확보
칠레 SQM과 7년간 10만톤 공급 계약
단일 계약 최대 규모…공급망 안정 기대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7/07/0005
4. 바이든 “우크라 집속탄 지원 매우 어려운 결정”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증시, 美긴축 장기화 관측에 나흘째 하락…닛케이지수 1.17% ↓
2.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금융긴축에 사흘째 속락 마감...0.58%↓
3.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28%↓
4. 전 日 재무부 차관 "내년 160엔 넘는 것도 가능“
5. 일본 엔화값 800원대로 추락...국내 수출 기업 타격 불가피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402
<<1. [올댓차이나] 인민은행, 상하이 자유무역구 발행 '진주채' 경계령
중국인민은행은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에서 외채로 발행하는 '진주채(眞珠債)'에 대한 경계 강화령을 발동했다고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와 거형망(鉅亨網)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관련 사정에 밝은 복수 소식통과 외신을 인용해 인민은행이 각 은행에 진주채 인수에 더욱 신중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인민은행 조치가 작년 종반 이래 자금난에 빠진 지방정부가 옵쇼어 시장에서 차입 규제를 피하기 위해 진주채 시장에 비정상적으로 몰리는 걸 배경으로 한다고 지적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7_0002368308&cID=10101&pID=10100
2. “2015년 위안화 쇼크 연상” 경기 부진에도 부양책 못 내놓는 中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3/07/06/ABUCTB3EGBGRXPJN7O6MU3U744
3. 中본토인 홍콩보험·달러예금 '러시'…위안화 하락 압박
1분기 홍콩 보험 신규 보험료 2686% 폭증
https://www.news1.kr/articles/5100273
4. 추락하는 日 엔화·中 위안화…하반기 환율 불확실성 증폭
엔화·위안화의 전략적 약세, 한국 경제 위협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5830
올해 엔화 10.2%↓, 위안화 5.1%↓/ 원화는 엔·위안화보다 덜 내려
엔저로 일본 증시 끓고 경기 호전/ 중국 경기 회복 느려 위안화 약세
중·일 통화 절하로 경기진작 노려/ 한, 물가와 경기 사이 환율 딜레마
위안화에 영향받다가 요즘은 엔화에 영향 더 받는 모습도 보이고
음 토요일 엔화가 제법 내려왔습니다. 160까지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145에서는 일본 당국 개입 이야기도 나오고 토요일 새벽에는 142.09까지 내려왔으니
오늘 큰 변화가 있는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엔화 위안화 참 이제 두 개다 지켜봐야 하니 골치 아프네요..
1. “IT기기·시스템, 중국산만 사용하라” 中, 국유기업 등에 지시
日 요미우리 “중국 정부, 컴퓨터·서버 등 전면 국산화 추진 통보”
2. "中정부, 2027년까지 정부·국유기업 기기 중국산만 사용 지시"
'외국기업 배제' 비판 피하려 비밀리에 지시한 듯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7_0002367650&cID=10101&pID=10100
3. 中, 이르면 오늘 앤트그룹 벌금 부과…알리바바 제재 종료
무분별한 자본 확장 혐의..최소 1.4조원 벌금 예상
금융지주사 면허 취득 후 분리 상장 나설 전망
4. 中, 앤트그룹에 약 1조2800억 벌금…당국 단속 작업 마무리
中엔트그룹, 상장 재추진 나설까…자사주 매입 추진
5. 1조원대 벌금 中앤트그룹 자사주 매입 추진…"우수인재 유치용"
"전체 지분 7.6% 수준"…상장 재추진 행보 가능성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8026100097
홍콩 시장에서는 알리바바가 3.44%, 미국 시장에서는 8% 상승입니다.
벌금으로 빅테크 규제가 끝난다는 기대감, 앤트 재상장 기대감 등등이 모여서
이런 상승이 나온 느낌이네요. 미국 시장에서 핀둬둬가 3.41%, 징둥이 4.93%,
바이두가 3.23% 상승이어서 빅테크 기대감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항셍 선물도 1.1% 상승입니다.
<< 미, 홍콩 찾아 월가 상장 中기업 회계자료 검사 재개
텐센트 자회사·디디추싱 자회사 등 지명도 높은 10여개 대상
中증시 상장폐지 역대 최대 전망…43개 종목 상폐되거나 절차중>>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7119800009?input=1195m
이상하게 이 기사가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에 영향이 금요일 미국 시장에서는 별 영향이 없었는데 블룸버그는 우려를 많이 하네요.
<<블룸버그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총 21개 기업이 상하이와 선전 증권거래소에서 이미 상장 폐지됐으며, 다른 22개 기업은 상장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2년의 44개 기업에서 1개 기업이 모자라는 것이다. 아직 올해 하반기가 남아 있는 점을 고려하면 전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우려로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1. 미국, '中 수출통제' 게르마늄은 비축량 있지만 갈륨은 없어
"국방물자생산법 따라 필요한 재료 미국 내 채굴 확충 조치"
https://www.news1.kr/articles/5101120
2. 시진핑, 中 '반도체 허브' 장쑤성 찾아 과학기술 자립자강 강조
3. [김박사 진단] 뉴욕증시 국채금리 폭발… 중국 외환보유고 투매 때문? 옐런-리 창 미-중 무역전쟁 돌파구
뉴욕증시 분석 옐런 방중 선물로 중국이 국채 대량 투매
4. "美가 中을 손절 못하는 이유는 반도체 때문"
NYT "中은 美 반도체업계의
최대 시장이자 생존 열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0937781
5. 中 부총리 "예기치 못한 사건"…美에 정찰풍선 유감 표명
옐런이 정찰 풍선 사과받으러 갔는지 나원 참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에 해당되는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별 이야기가 안 나오네요.
금요일 시황에서는 중국에 국채 매수 부탁하러 가는 것 같다는 이야기 전해드렸는데
3번 기사 보시면 중국이 국채 대량 투매를 우려한다는 기사 내용인데 여기서 든 아이디어는
야 매수가 아니고 매도를 좀 줄이던지, 중단하던지 이런 정도의 부탁하러 간 것인가?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미국이 채무 조정으로 국채 발행을 늘려야 할 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채 매수를 부탁하려나 보나 했는데 재무부도 국채 팔아서 재정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중국마저 국채 매도를 하면 급격하게 국채 가격이 오르고 수익률은 급등하면서
국채 시장 발작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래서 할머니가 리창 총리에게 고개 숙여가면서 부탁한 것이 매수가 아니고 매도를 중단해 달라는 부탁이고 이걸 굳이 언론에 알리면 얼마나 못나 보이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마나한 소리 늘어놓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4번 기사는 미국의 최대 반도체 시장이 중국이니 중국 시장을 포기할 수가 없을 것이다는
전망인데 독일이나, 일본처럼 적당히 져 주면 좋겠는데 중국이 져 주질 않으니 미국 입장에서도 참 힘든 제재인 것 같네요. 속내는 좀 적당히 져 주면 좋겠는데
고개를 치켜세우고 안 지려고 달려더니 옐련 할매가 가서 바이든 할배 입장을 좀 설명한 것이 아닌가? 뭐 이런 소설을 적오봅니다.
주말에 나온 기사 보면 정말 왜 갔나 싶을 정도로 별 소식이 안 나와서
희망 회로 돌리기로 물밑 작업을 좀 한 것이 아닌가?
반대로 바이든 입장에서는 정확한 시진핑의 의사도 확인하고 싶었을 것 같고요.
어디까지는 양보할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너무 중요한 인물이 갔는데 나오는 기사가 너무 없어서 이런 소설도 적어봅니다.
오늘 중화권 시장은 소비자, 생산자 물가 지수 발표와 빅테크 제재 완화 기대감
옐런 방중 실망감, 또는 긴장 완화 등 시장이 옐런 방중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1. 옐런 "미중 디커플링은 재앙 될 것…양국간 일부 진전 있었다"
옐런 "중국과 자주, 정기적인 소통 더 많이 할 것으로 확신"
옐런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관세 논의…美 검토 아직 안 끝나"
옐런, 중국의 기축통화 달러 대체 가능성 일축 "역할 위협받지 않아"
옐런 "美기업에 대한 중국의 강압적인 행동 증가에 우려 표명"
옐런 "中, 시장 지향적 시스템 전환이 미국과 중국경제에도 이익"
옐런 "방중, "미-중 관계 보다 확실한 기반 위에 올려놓기 위한 노력의 진
옐런 "세계 양대 경제대국 미·중 분리는 양국 모두에 재앙…세계도 불안정"
옐런 "미국의 대중 투자제한 조치, 중국인 우려 누그러뜨리기 위해 노력"
옐런 "미중 디커플링은 재앙…공동번영 가능, 세계는 충분히 커"(종합)
방중 마친 옐런 “美中 디커플링은 재앙…중대한 이견은 존재”
<<1. 중국 전기차 할인 전쟁 끝난 줄 알았는데...이틀만에 없던 일로?
중국 자동차 기업들과 테슬라가 중국에서 ‘비정상적인 가격 책정을 피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서약서를 철회했다고 로이터 등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3/07/08/5UD4VPERAFE73NM4IFQOML5XAU/
2. "테슬라, 상하이공장 배터리 인력 감축…IRA로 美 주문 감소"
中 매체 "배터리 생산 라인 수백명 감원 가능성"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8018100097?input=1195m
3. 중국 올해 상반기 신규등록 신에너지차 313만대…역대 최다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8031500097?input=1195m
4. 사드 이후 4년 만에 판매 반등…현대차 '中 부활 신호탄' 쐈다
상반기 12만3259대 팔아 13%↑/ 공장 매각으로 효율성 높이고
세단에 집중됐던 차종 다양화/ 상반기 SUV 2종 판매 30%↑
고급차·고성능차 라인업 확대/ 올 30만대 판매 달성 '청신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0937641
5. 中, 상반기 신에너지차 313만대 등록…역대 최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0817024599116
차이나전기차 ETF가 –0.74% 하락하면서 10100원으로 내려오네요.
겨우 좀 오르나 했는데 말입니다.
일단 313만대 역채 최다 등록 기록이 나왔습니다.
이건 호재인데 테슬라랑 중국 전기차 기업이 과당 경쟁하지 않기로 한 약속 파기 소식이 나오네요. 요건 악재
<<"테슬라, 상하이공장 배터리 인력 감축…IRA로 美 주문 감소"
中 매체 "배터리 생산 라인 수백명 감원 가능성">>
테슬라 구 모델들 재고 쌓인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 테슬라가 미국 주문 감소로
중국 감원 이야기가 나오네요. 여기서 힌트는 우리 배터리는 영향 없을까?
이런 우려가 나옵니다.
호재는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가 선전한다는 내용 정도입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지만 전기차 재고 증가 이것 간단히 보면 안 될 부분 같습니다.
1. 중국 인구감소에 작년 유치원 5천600곳 줄어…15년만 처음
유치원 원생수 3.7%, 초등학생 신입생수 3.4% 감소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7050800074?input=1195m
2. 中 장관들 직접 나서 '기업 친화' 강조…경제 살리기 안간힘
국가발전개혁위, 상무부 등 기업 좌담회·원탁회의 연달아 개최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8021300083?input=1195m
# 우리 시장 이야기
'서머랠리' 기대 꺾이나…코스피 거래대금 전월보다 18%↓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8조2천억원으로 지난달(10조원)에 비해 18% 감소했다.
다만 코스닥 시장은 이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9조1천억원으로 지난달(9조원)에 비해 0.5% 증가했으며 지수 하락 폭도 코스피보다 작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8034700002?input=1195m
스멀스멀 늘어나는 공매도… 어느새 11兆대로 급증
한달여 만에 1조2천억 이상 증가
SG증권발 폭락사태 이전 수준으로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2兆 집중
https://www.fnnews.com/news/202307091913494525
1. 일단 수급으로 보면 13일 옵션 만기까지는 거의 하방일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6월 선물 옵션 만기 이후 수급 보시면 현물을 외국인이 –1조 26억원
기관이 –1조 5964억원 매도입니다. 중요한 연기금도 –1조 2333억 매도입니다.
그러니 저 기관 매도 대부분이 연기금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연기금 매도가 강력합니다.
2. 선물 역시 마찬가지인데 야 외국인 선물 매도가 무려 –4조 837억입니다.
지난주 4거래일만 –3조 4649억원 매도입니다.
그러니깐 외국인은 지난주에 급격히 선물 매도로 돌아섰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6월 28일 –1조 3257억 매도가 있었지만 3거래일만에 환매하고 더 매수하면서
2 중 고점 만들 기대감을 높아졌는데 딱 화요일부터 폭풍 매도를 하면서 지수 하방을 만들어버리네요. 미국 금리 인상, 중국 반도체 원료 제재, 국내 새마을금고 이슈가 복합적으로 수급 변화를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6월 선물 옵션 만기 전까지 외국인 수급이 완연하게 하방을 알리는 수급이었다면
이제 7월 옵션 만기는 슈퍼 울트라 호재가 없고 외국인 선물 환매수가 없다면
하방은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3. 선물 기준입니다. 묘한 것이 금요일 딱 5월 19일 갭 상승한 그 자리에서 마쳤습니다.
토요일 새벽 4시에 마감한 야간 선물은 0.65% 상승 마감입니다.
그러니 갭 채우기가 완성이 안 되고 위로 튀었습니다.
그런데 새벽 5시에 마감한 나스닥은 –0.13% 하락이고요.
침 곱버스 진입 자리가 시초가 0.6% 이상 출발이면 시초가 매도도 가능할 것 같고
만약 좀 하락 출발하면 4거래일 연속 음봉이 나와서 기술적 반등도 기대되는 자리여서
크게 하방 진입은 어려운 자리일 것 같기도 합니다.
옐런 방중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하면서 중화권이나 나스닥 야간 선물이 하락이 심해지면
우리 지수는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는 시초가가 야간 선물 시초가 0.6%로 근처면 곱버스 자리가 제법 편할 것 같고
반대로 –0.5% 아래 시작이면 갭채우면서 위로도 한번 튈 수도 있는 자리로 볼 생각입니다.
핵심 관전 포인트는 330위에 만들어진 갭 채우기를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1. '서머랠리' 기대 꺾이나…코스피 거래대금 전월보다 18%↓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8조2천억원으로 지난달(10조원)에 비해 18% 감소했다.
다만 코스닥 시장은 이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9조1천억원으로 지난달(9조원)에 비해 0.5% 증가했으며 지수 하락 폭도 코스피보다 작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8034700002?input=1195m
2. 스멀스멀 늘어나는 공매도… 어느새 11兆대로 급증
한달여 만에 1조2천억 이상 증가
SG증권발 폭락사태 이전 수준으로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2兆 집중
https://www.fnnews.com/news/202307091913494525
6월 선물 옵션 만기 이후 현물 –1조 외국인 매도에는 토마스나 왕서방이나 와타나베 부인만 포함된 것이 아니다. CFD 계좌 거래 정지 이후 매도만 하게 된 영향도 제법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1번 기사 거래대금이 전월보다 18% 줄어든 것도 CFD 중단 영향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거래대금이나 외국인 현물 매수가 제법 돌아서려면 CFD 계좌 거래 중지가 풀려야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을 지난번에 전해드렸고 1번 기사로 다시 강조해 봅니다..
2번 기사는 말해 뭐 해인데, 다시 공매도가 11조대로 급증하고 있고 네이버 종토방이나 유튜브에서는 외국인 공매도가 손실 확정되고 있다. 숏 스퀴즈가 나왔다고 승전고를 알리는 이야기로 가득 찼습니다.. 맞습니다. 숏 스퀴즈로 공매도 세력이 또 한방 맞은 것 같은데
과연 그것으로 끝일까요.
대세라더니 상위 20위에 전기차 전무…아직은 하이브리드의 시대
6월 국내 판매 상위 30개 차종 중 전기차 '아이오닉 5' 1개뿐
美 전기차 시장도 판매보다 공급 더 늘어…전기차 재고 1년새 4배 ↑
<<지난달 하이브리드차는 3만1495대 팔리며 1년 전(1만8277대)보다 무려 72.3%나 증가했다. 5월과 비교해도 판매량은 3632대(13%) 늘었다.
자동차 전문 시장조사업체 모터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55만7330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내연기관차 판매 증가폭(10%)을 웃돌면서 전기차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5.4%에서 올해 상반기 7.2%로 확대했다.
다만 전기차 판매 증가세는 주춤한 모습이다. 지난해 상반기 전기차 판매 증가폭은 71%에 달했고, 연간으로도 65%를 기록했다. 상승세가 둔화한 것이다
전기차 재고도 쌓이고 있다. 시장 분석 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미국 전기차 재고는 9만여대로 1년 전 2만1000여대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 전기차 재고공급일수는 92일로 자동차 업계 평균 51일의 2배 수준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5101529
제가 테슬라 재고 이야기를 지난주에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기사 보시면 우리나라도 전기차 판매가 상위 30개 차종 중 전기차는 1개 밖에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미국에서는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전기차 재고가 9만 대 1년 전과 비교해 4배 급증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적채되었던 자동차 수용가 이제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GMㆍ토요타의 약진…현대차 美서 할인폭 3배 확대
작년 6월 인센티브 車업계 최저수준/ 1년 만에 485달러→1700달러 치솟아
2분기 판매 GM 19%ㆍ토요타 7%↑/ 경쟁사 약진에 인센티브 확대로 대응
IRA 세액공제 대응해 자체할인 확대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4317
국내도 개소세 할인 종료가 되고 7월 할인이 대대적으로 시작되었는데 미국에서도 현대차 할인폭을 3배 확대한다고 하네요. 1년 걸린다. 이러던 차량 인도 기간이 어느 차종에 따라 2주면 받는다고 하고 재고 차량 할인은 더 많이 되는 것 같네요. 국내서도
전기차 재고가 쌓이고 판매 부진으로 이제는 할인도 제법 많이 해야 하는데
배터리나 배터리 소부장이 마냥 달릴 수 있을까?
요게 심각하게 고민되는 부분이고, 지금 공매도가 숏스퀴즈로 한방 맞은 것 같지만
지난 5월에 73만원에서 53만원 갈 때는 수익 제법 챙겼을 것 같으니
숏 들이 계속 얻어맞고 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1조 공매도 늘리고 2조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에 들어가 있다고 하니
7월에 또 한판 승부가 나올 것 같습니다.
코스닥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이 얼마나 버티느냐가 지수 방향이나 상하방 크기 결정할 것 같네요.
<<1. LG엔솔, 비중국 점유율 1위…中 CATL와 격차 줄어
SK온 4위·삼성SDI 5위 기록
국내 배터리 3사 점유율 47.3% 전년比 5.8%↓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7_0002367705&cID=13001&pID=13000
2. 中 배터리, 내수 빼도 세 자릿수 성장…K-배터리 턱밑까지 왔다
CATL, 중국 외 시장서 104.5% 성장…1위 LG엔솔과 점유율 0.1%p 격차
BYD 배터리 사용량 540%↑…"中 업체, LFP 중심으로 해외 공략">>
https://www.news1.kr/articles/5101157
1번, 2번 기사 보시면서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매번 중국 외에서는 우리 배터리가 대장이야! 이런 자부심이 있었는데
야 이 자부심이 이제 많이 내려옵니다.
CATL이 중국 외 시장에서도 104% 성장 엔솔과 점유율이 이제 0.1% 격차라고 합니다.
비야디 배터리 사용량은 540% 증가, LFP 배터리 무시한 결과물 같습니다.
우리 배터리 3사 점유율은 –5.8%로 줄어들고 있고요.
계속 공매도를 이겨 먹을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1. 외국인 순매도 전환…'바이 코리아' 정점 지났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090019&t=NN
2. [주간증시전망] 이번주 2500 깨질 수도...美·中 물가 흐름에 주목
본격 개막한 어닝 시즌…실적 발표도 변수
3. 외국인 '바이 코리아' 정점 지났나…삼성전자 빼면 순매도 전환
누적 순매수액 최근 한달 감소세…"경기 회복 시그널 나와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8032400002?input=1195m
4. “잘있어라 삼성전자, 다 팔고 코인 간다”…도로 ‘6만전자’에 주주들 탈출러시 [투자36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08000050
5. "외국인이 돌아섰다" 삼성전자, 42일만에 '6만전자' 털썩(종합)
삼성전자, 실적발표 후 2%대 하락…"하반기 회복 속도에 달려"(종합)
6. 삼전, 2Q 실적 저하에도 목표가 ‘쑥’…수급 개선 가속화
7. 삼성전자 반도체, 적자 줄었다...감산효과 언제?
8. 14년래 최악의 성적표…한 달 반만의 6만전자(종합2보)
9. 삼성전자 14년만 최저 실적…40여일만에 7만원 선 붕괴
삼성전자 반도체, 또 조단위 적자낸듯…3분기부터 감산효과 기대
올상반기 반도체 부문 적자 7조∼8조원대 예상…줄어드는 적자폭
하반기 들어 감산효과·AI수요 등 '호재' 예상…반등 시작하나
삼성전자 목표가 올리면서 왜 기관 너그는 안 사는데?
이런 의문점은 계속 있습니다. 반도체 저점 통과했다.
삼성전자 좋을 일만 있다면서 왜 팔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기관은 6거래일 매수했습니다.
그렇게 좋다고 온갖 경제지, 유튜브, 증권사 보고서로 홍보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금요일 보유율을52.82%까지 올린 외국인이 –1백 220만주 매도했습니다.
주가가 안 좋다가 당일 악재로 발표하면 삼성전자가 반등시작하는 날도 있는데
금요일 실적 발표 이후 –2.37% 하락하네요.
실적 발표가 외국인 눈에 부정적이었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하루짜리 조정이었는지 이제 추세적 외국인 매도가 나오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주간 시장도 하락하고 미국 시장도 약세였지만
MSCI 한국 지수는 0.53%, 대만도 0.57% 상승
나스닥 약세에도 엔비디아 0.95% 상승, TSMC도 0.82% 상승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반등 기대감도 생기는데
과연 반도체가 자리를 지켜줄 수 있을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정리하면 미국 약세에도 불구하고 야간 선물이 0.65% 상승,
MSCI 한국 지수도 0.53%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보합.
4거래일 연속 하락이어서 기술적 반등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다.
미국 지표가 나쁘지는 않았다.
역외 환율이 1300원 아래 1299원 –0.79% 정도는 내려왔다.
이런 것들이 비빌 언덕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한은, 이번도 동결"…차가워진 '연내 인하' 기대[금통위 폴]
새마을금고 등 금융불안 확산 조짐…추가 인상 발목
美 긴축 장기화 전망…연내 인하 전망 내년으로 밀려
https://www.news1.kr/articles/5102028
2. 기준금리 또 동결될듯…'2%p 금리차'보다 '경기·금융불안' 초점
전문가들 "경기 상저하고 불투명하고 새마을금고발 자금경색 우려까지"
"연준 올려도 급격한 자금유출·환율급등 없다면 한은 추격인상 안할것"
인하 시점은 "당장 4분기 인하" vs "내년 중반 이후에나"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8034400002?input=1195m
3. 코스피 2,520선 아래로…'美 긴축우려·새마을금고 불안' 영향
기관 대량 매도에...코스피 1% 넘게 빠졌다
4. "경상수지 저점 벗어났다"…'상저하고' 반등 본격화?
5. 5월 경상수지 흑자 전환…저점 지났지만 "리스크 산적"(종합)
6. 한은 “경상수지 저점 지났다”는데…전문가들은 "200억 흑자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