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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3%, 인텔 2.78%, 필반 2% 반등, 리비안 랠리! 새마을금고 7조원 지원책으로 보는 기관 수급 변화 기대감 7월 11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7. 11. 07:20

마이크론 3%, 인텔 2.78%, 필반 2% 반등, 리비안 랠리! 새마을금고 7조원 지원책으로 보는 기관 수급 변화 기대감 71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마이크론 3%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급등(상보)

메모리 가격 하락 주춤, 최대 메모리업체 마이크론 3% 급등

 

2. 리비안 또 급등, 9일 연속 랠리9일 동안 90% 폭등(상보)

리비안 3.28%-루시드 6.44%, 테슬라 제외 전기차 일제 급등(종합)

증권사 테슬라 목표가 상향에도 주가는 1.76% 하락

 

3. [속보] 뉴욕 증시, 반동 매수에 반등 마감...다우 0.62%나스닥 0.18%

뉴욕 증시, 반발 매수에 반등 마감...다우 0.62%나스닥 0.18%

 

4. [속보] 뉴욕 증시, 반동 매수에 반등 마감...다우 0.62%나스닥 0.18%

 

지난주 토요일 새벽 시장과 다르게 오늘은 최근 흐름과 비슷하게

오후 시장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뭐 미국 시장은 강하다! 이걸 재확인시켜준 하루인 것 같네요.

 

두 번째 특징은 오늘 핀비즈 시장 바둑판 보여드리는데 딱 드시는 느낌 어떠신가요?

메타 제외한 7공주만 하락했죠.

나머지 종목이나 업종은 제법 선방했는데 말입니다.

느낌은 이들 종목 본격적 실적 나오기 전에 일단 차익 실현 시켜두고

실적 나오면 다시 진입하겠다. 그 동안에는 차익 실현 한 것으로 다른 것 좀 담아두자.

이런 심리가 작동한 것 같습니다. 순전히 제 느낌입니다.

저라도 그리 느낄 것 같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150% 가까이 수익난 테슬라 보유하면

좀 덜어내서 못 간 종목 담아 볼까? 낙폭 과대 담아 볼까 이런 심리 안 나오겠습니까?

 

그래서 나온 결과가 마이크론 3% 급등입니다.

주가는 많이 내렸고 메모리 가격은 저가 다지는 것 같고 챗봇 이슈는 있고

이러니 반도체에 수급이 들어오면서 필반이 2% 상승하는 분위기로 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소형주 러셀 2000이 오늘도 1.51% 오르면서 3대 지수 대비 훨씬 강합니다.

 

중국 판매가 줄고, 메타 스레드 가입자 1억명 돌파로 트위트가 악영향 받을 것을 우려했는지

테슬라가 1.76% 하락이지만 리비안 랠리는 계속됩니다..

 

자 그럼 우리 반도체 2대장과 배터리 소부장은 마이크론 3% 상승과 리비안 랠리에

반응할지? 7공주 위주의 대형주 약세를 반영할지? 오늘 시장 관전이 재미나게 생겼습니다.

 

지수로 보며 별재미 없는 장세로 볼 수 있지만 오늘 미국 시장은 우리 시장과 연동해서 볼 부분이 많습니다.

 

스타벅스가 3% 상승하고 제네럴일렉이 2% 엑슨모빌이 1.48%

제약바이오의 노바티스가 1.92% 상승 뭔가 그동안 눌려졌던 종목들

상승도 제법 나와서 어제 우리 시장도 건설 보험 이런 쪽 상승이 나왔는데

우리 시장이 어디로 갈지 많이 궁금하네요.

하여간 지수보다 종목 흐름으로 보면 오늘 우리 시장 기대감이 많이 올라온다.

저 혼자 느끼는 감정입니다.

 

오늘 종목장 기대감이 상당하다. 이런 느낌입니다.

하이닉스가 3% 상승 마이크론에 반응할지? -0.76% 하락한 엔비디아에 반응할지?

저는 마이크론에 한표!

 

이제 완연한 실적 장세로 넘어가는 분위기라 좋네요.

 

1. 미국증시 닷컴버블 재현 가능성 낮다, 블룸버그 "기술주 호황 장기간 지속"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0741

 

2. "현금 의존 줄일 때"…누빈운용 "대형주, 상대적으로 안전"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100281

 

3. 대형은행들, 디폴트 우려 대손충당금 크게 늘려

고금리·상업용 부동산 침체 여파 부실대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1016244579428

 

4. "이게 얼마만?"…애플 순매수, 빅테크 매도세 소진됐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010422582619

 

올들어 주가 두배 올랐는데…테슬라 ELS'무더기 손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105419i

 

# 주목해야 할 소식

 

중국 시장 이야기와 우리 시장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오늘 주목해야 할 소식은 글 아랫단에 기사로만 올려드립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증시, 닷새 연속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61%

 

2. 글로벌 투자자, 올해 개도국 주식 33조 매수…인도·한국·대만 순

2016년 이후 최대 연간 규모 기록할듯

https://www.ajunews.com/view/20230710155151829

 

3. 골드만삭스 “50년 후면 인도가 미국 경제 제친다

https://www.news1.kr/articles/5103576

 

4. 폭스콘, 195억불 규모 인도 반도체 투자 철수키로

당초 인도 석유업체 베단타와 합작

"합작투자에서 폭스콘 이름 뺄 것"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2UPWE1V

 

5. 서 쓴맛 본 기업, 인도서 반전 노린다

[포스트차이나, 인도시장이 뜬다]

인도 진출 30년 앞둔 삼성전자, 스마트폰 1굳히기

현대차, 작년 인도서 7000억원 순이익10년간 3조원 투자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7040026

 

매일 상승하는 것 같던 일본이 5일 연속 쉬네요.

이상하죠. 우리도 5거래일 연속 하락인데 말입니다.

중국과 동조화가 안 되고 일본하고 동조화되나?? 쩝

 

지수로 보면 베트남이 제일 잘 가는 느낌입니다.

작년 급락 때 지수 회복은 못 했지만 올 초 만든 고가까지는 반등했습니다.

중국이 빌빌 거리는데 베트남이 달린다.

단기로는 중국 외 시장 중에 제일 주목받는 곳이 베트남인지?

전기도 부족해서 공장 돌리기 힘든다는 곳인데 말이죠.

하여간 베트남 힘이 좋습니다. 잘 가던 일본은 쉬고.

 

대만도 4거래일 쉬는데 한국, 대만, 일본 지수 그림이 비슷합니다.

낮아지는 2중 고점 만들면서 무너지는 느낌

일본 정도가 고점과 고점 높이가 비슷한데 우리랑 대만은 고점이 낮아지면서 무너지고 있는 느낌이네요.

 

<<1.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22%

 

2. "부양책 또 나오겠지", 디플레 우려에도 4일만에 반등 [Asia마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017040811253

 

3. 커지는 중국 디플레 '경고음'"위드코로나 반등 식어"

'D공포' 중국 강타하나6월 생산자물가지수, 5%대 역성장

[종합] 중국, 디플레 위기 직면6CPI 상승률 0%·PPI-5.4%

 

4. 커지는 D의 공포…추가 부양책 나오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1016454535765

 

5. [종합] '제로 인플레' 추락한 , 'D의 공포' 직면

6CPI 전년 동월 대비 0% 상승…28개월래 최저치

6PPI 전년 동월 대비 5.4% 하락7년 반래 최저치

https://www.ajunews.com/view/20230710151326782

 

6. ‘최애돼지고기 소비도 줄었다…디플레 공포 커지는 이 나라

90개월만에 최저치…소비자물가상승률도 0%

수출-내수 동시 둔화에 우려 커져

https://www.mk.co.kr/news/world/10781366

 

7. '집콕' 중국인들 폭증하더니…동남아 경제 '직격탄' 맞았다

중국인들 경기 불황에 해외여행 자제…동남아 국가들 '울상'

관광객 발길 끊긴 동남아"발리 고급 숙소 텅텅" 울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011492435653

 

어제 중국 지표가 엉망입니다.

그런데 지수가 상승했는데 뭐라도 하겠지 이런 심리가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이런 수출 내수 둔화를 미국 제재 효과로 해석하는 기사가 없네요.

수출이 왜 안 되겠습니까?? 미국이 제재하니 그렇지 않나요.

 

그럼 해결 방법은 미국과 다시 손잡는 것인데

이게 중국이 대가리를 숙여줘야 하는데 중국이 고개 딱 세우고 덤벼드니

해결이 안 됩니다. 미국이나 유럽이 지금 분리가 아니고 디리스킹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단어 만들면서 손 내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슬그머니 저 손을 잡아 주면 될 것인데

3연임 성공한 시진핑이 그러고 싶겠습니까?

이러니 공산당의 한계, 독재 국가의 한계입니다.

 

단임으로 끝나고 다음 사람이 이어서 하면 자기 대 실적만 만들고 새로운 관계 개선을 하면 되는데 시진핑이 3 연임하면서 이거야 원 정책 수정이 안 되지 않습니까?

뻔한 답이 있지만 답안지를 제대로 못 쓰는 답답한 형국입니다.

 

저는 중국이 독일이나 일본처럼 철저하게 무너지는 형국은 아니지만

미국과 다시 손 잡아야 지금의 위기 극복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미국도 마냥 유리한 국면이 아닙니다.

당장에 미국 국채 중국이 저리 어려워서 매도에 계속 나서면

자기들 국채 발행과 함께 경쟁률 저하 국채가 수익률 상승

이럼 미국 자기들도 마냥 좋겠습니까?

 

그래서 옐런 할매가 더 늙은 할배랑 좀 더 젊은 할배들 다둑거리러 갔는데

효과가 쩝 할매 말 좀 다들 듣지 말입니다.
떡이 생기고 밥이 생기는데 말입니다.

옐런은 바이든 아래 당국자 중 계속 중국과 협력을 주장한 유일한 인물입니다.

 

<<1. 상반기 중국 IPO 신청 30% 급감..."경기둔화 여파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0_0002371151&cID=10101&pID=10100

 

2. , 민간기업 때리기살리기 전환하나…거액벌금 후 좌담회

앤트그룹 등에 '조단위' 벌금부과 후 민간기업들 애로사항 청취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0136600083?input=1195m

 

3. 발개위, 바이두 등 민간기업과 소통 가져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0_0002371154&cID=10101&pID=10100

 

공산당 지들끼리 머리가 한계가 있으니 이제 민간 기업들과 머리 모아서 회의하는데

뭐 해봐야 나올 게 뻔하고 나올게 있겠습니까?

시진핑 만세 이런 분위기인데 앤트 줘 패서 만든 손실이 1100조라고 하네요.

저렇게 민간 기업 줘 패서 손실 만들면서 무슨 좌담회인지

그래도 뭐라도 해야 하니 저러니 싶습니다.

야들이 핵심을 모릅니다.

 

바이든 아래 옐런이 있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면서 협력하자는 소리를 낼 수 있는 인물이 나와야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때가 언제냐 시진핑이 뭐 평생 해 먹지는 못 할 것이니 시진핑 후계 구도가 나오면

가능하지 싶습니다. 그때까지는 뭐 맨날 뻐꾸기 날리기 이런 심정입니다.

 

<<1. 15월 중국 제외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204만5천대…37.3% 증가

10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이 기간 중국을 뺀 각국 구매자에게 인도돼 당국에 등록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순수전기차(BEV)는 204만5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3% 늘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710023900003

 

2. 6월 중국 승용차 판매 2.9%..."5개월 만에 감소

중국 자동차 메이커는 판매 신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해외시장을 중시하는데 6월 자동차 수출은 56% 증대했다.

CPCA 통계를 토대로 계산한 바 중국 NEV 시장에서 미국 테슬라가 점유하는 시장 셰어는 4~62분기 8.8%1~31분기 10.5%에서 1.7% 포인트나 저하했다.

2분기 테슬라는 9만3680대의 사상최대 납품을 했지만 비야디(BYD) 등 중국 경쟁사도 크게 호조를 보이면서 점유율이 떨어졌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0_0002371126&cID=10101&pID=10100

 

차이나 전기차 ETF1.68% 상승 좋네요.

아마 전기차 판매가 잘 되었다는 소식에 반응하는 것 같은데

오늘은 6월 판매 감소 소식이 나와서 10270원까지 올라왔는데

다시 10000원으로 가나? 이런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나마 비빌 언덕은 중국차 판매 감소보다 테슬라 감소가 컸다고 하니

우려가 좀 내려올 부분도 있을 것 같고, 오늘 테슬라 하락이 이런 영향도 받았나 싶기도 하고

그럼 우리 배터리 우짜노? 이런 걱정도 하게 됩니다.

 

통계가 수출도 줄고 내수도 주는데 비싼 전기차 구매가 계속 늘어날 수 있겠냐?

이런 우려는 있네요.

 

<<1. 13개 도시 기존주택 매물 25% 늘자…부양정책만 300개 쏟아내내

부동산 침체에 발목 잡힌 경제/ 5월 상하이 매물은 82%나 폭증

6월 신규주택 판매도 28% 추락/ 저출산 심화·해외자금 이탈에 위기

IMF "지방정부 부채 1경원 넘어"/ 정부 "재정상태 건전, 통제 가능"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2T5TV1L

 

2. 만기 도래 주식형펀드 280억$…증시에 새 압박

"뮤추얼펀드, 대규모 환매 직면"…36조원 곧 만기 도래

"지난 3년간 묶였던 2000억위안 펀드 자금 환매 직면"

1~3년 만기 펀드 대다수가 손실…환매 요청 빗발

6개월 미만 단기 투자 익숙한 개미 인내심도 한계

"펀드 자금 순유출 불가피증시 하방 위험 가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02806635673208&mediaCodeNo=257&OutLnkChk=Y

 

알리바바, 징둥, 핀둬둬, 바이두 모두 미국 시장에서 보합 정도입니다.

1번 기사는 중국 부동산 소식인데 부동산 위기야 잘 아실 것 같고

6월 신규 주택 판매가 28% 급감이면 이거 엄청난 충격 아닐까요?

지방 정부 뭐 먹고살까?? 특별 채권은 언제까지 발행 가능할까?

하여간 중국 경기는 엉망진창입니다.

 

투자자로서는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 2번 기사인데 3년 묶였던 주식형 펀드가 환매를 기다리는데 이게 손실이 많아서 연장보다는 환매로 갈 것 같은데 규모가 36조원이라고 하네요.

이게 중국 시장 단기 수급 악재일 것 같네요.

 

저 정도 규모가 환매 시작하면 중국 큰 형님들도 대응 가능할까?

요런 걱정이네요.

과창판이 1000이 깨졌습니다. 993까지 내려왔는데

뭔가 큰 정책 변화가 없다면 흘러내리는 쪽에 더 가까울 것 같은 분위기네요.

정치국 회의에서 뭐 결정이 나올까?

요정도입니다.

 

1. TSMC, AI 수요 증가로 실적 예상치 상회

10(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TSMC의 올 2분기 매출은 4808억대만달러(약 20조원)으로,분석가들의 평균 예상치인 4762억대만달러를 웃돌았다. 지난 6월 매출은 1564억대만달러(약 6조원)에 이르렀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273

 

2. , 의 중국여행 재고 권고에 "잘못된 방법…빨리 바로잡아라"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0126200083?input=1195m

 

3. , 옐런 장관에 "관세 부과 철회 등 실질적 조치 취해야"

옐런에 고율관세 폐지 등 對中제재 철회요구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51814

 

4. 옐런 미중관계 봉합했지만…이번엔 대만 여당후보 방미 '암초'

 

5. , 옐런 장관에 "관세 부과 철회 등 실질적 조치 취해야"

재정부, 옐런 장관 방중 논의 상황 설명

", 우려에 답해야…건전하게 경쟁해야"

https://www.news1.kr/articles/5103687

 

반중·혐한 정서에 유학 ''… 2년새 3만명 짐싸 돌아왔다

5년새 반토막 난 해외유학/ 과거보다 희소가치 떨어져

외국학위가 취업보장 못해/ 원화 약세에 생활비 부담도

중국 유학 2년새 64% 급감/ 유학생 3명중 1명은 택해

"엔데믹에 다시 늘 가능성도"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 5거래일째 하락2520선 후퇴[시황종합]

 

2. K채권사는 외국인들…금리역전에 대안 떠올라[외(外)이래]③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4653

 

3. '큰손' 국부펀드ㆍ중앙은행들, 주식보다 채권과 금으로 투자 확대

인베스코 설문조사…중앙은행들, 금 보유 늘리는 쪽으로

주식 펀드들, 2분기 6.3% ↑…연초 대비 12.4%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3307

 

4. 한달새 1조원 빨아들인 '금리형 ETF'

증시 주춤대자 대기자금 몰려/ CD금리·KOFR 추종형 인기

증권사 예탁금 이자보다 높고/ 은행 예적금보다 환금성 좋아

https://www.mk.co.kr/news/stock/10781176

 

채권 관련 기사 모음입니다. 단기 투자 대상 ETF도 나오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채권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월간 기준 최대 순투자를 기록하는 등 3개월 연속 순매수세 기조다. 글로벌 주요국과의 금리차, 미국-중국간 금리 역전 현상 등이 요인으로 풀이된다.>>

외인이 채권 매수 이유도 나오고 중앙은행도 채권과 금 투자를 늘린다고 하네요.

미국 국채 수익률이 이제 뭐 5% 이상 나오게 생겼으니 거의 무위험 자산 투자일 수도 있으니

인기가 상당한 것 같네요.

 

국채는 안전자산이다? 장기물 투자의 위험성 (최창규 삼성자산운용 이사) | 연합뉴스경제TV 230710 굿모닝인포맥스

https://www.youtube.com/watch?v=z6RJ6QqJIZo

최창규 이사의 국채 투자 소개한 영상이니 꼭 투자 전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상대로 외국인 4조 넘는 매도에 대응하는 환매수가 5488억 나왔습니다.

어제 저 외인 선물 매수가 지수 방어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지만 연기금 158억 매수도 도움이었고요.

선물은 보합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가 0.24% 하락인데 대형주가 0.34% 하락, 중형주가 0.25%, 소형주가 0.39% 상승하고 선물은 보합이고 대형주가 제일 약한 시장이었네요.

장초반 포스코 제외하고 시총 10위 안 종목들이 다 하락이었으니 뭐 대형주가 요즘 힘이 영 부족합니다.

 

새벽에 끝난 러셀 20003대 지수가 약할 때도 상승 유지하면서 1.67% 상승입니다.

금요일도 상승했죠..

그럼 오늘도 지수가 하락한다면 대형주 위주로 상승하고 어제처럼 중형주, 소형주는 선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모습이 잘 드러나는 것이 반도체랑 자동차인데

반도체 2대장은 쉬지만 반도체 소부장 일부는 잘 달리고 자동차 현대차, 기아는 쉬는데 어제

자동차 부품주는 잘 달립니다.

 

최근에는 현대모비스 움직임도 좋습니다.

 

몇 번 소개했는데 동원금속은 무슨 일이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신고가입니다. 어제도 6.11% 상승입니다.

장중에 조금 조정받고 또 신고가 다음날 또 신고가

5월에 1000원대였다가 지금 3735원입니다.

 

올해 제일 아까운 종목 중 하나가 동원금속이네요.

이걸 겁나서 못 담았습니다. 너무 올라서 좀 조정 오겠지 했는데

무슨 용가리 통뼈인지 2천원 초반 살짝 눌림 줄 때 그때가 매수할 타이밍이었는데 말이죠

아까비!

 

하여간 지금 느낌은 대장주가 쉬고 하단 부품단 랠리가 펼쳐지고 있다.

 

1. 영업이익 200% 늘었지만 증권가 기대 못 미친 LG엔솔"3분기 눈높이 낮춰야“

증권가, LG엔솔 2분기 실적 아쉬움 커

LG에너지솔루션 주가 '씁쓸'2분기 실적 기대이하 아쉬움 가득

매출 기준으로는 6개 분기 연속 최대를 기록했지만 당초 기대치가 높았던 탓에 시장에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계절적 비수기임을 감안하더라도 가격·출하량 모두 예상 대비 부진한 흐름이었다고 평가했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195

 

영업이익이 200% 늘었지만 예상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낸 LG엔솔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엔솔이 2.14% 하락입니다. 이게 슬금 슬금 내려와서 55만원입니다.

에코프로 집안이 달리니 엔솔도 상승했겠지 싶지만 61만원 갔다가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엔솔이 떠내려가니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도 1.7%대 하락이네요.

느낌은 포스코 집안만 간다는 느낌입니다.

 

반도체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쉬고 배터리는 어제 실적 발표 후 또 쉬고

이제 자동차가 남았는데 실적 발표 후 이리 쉬면 곤란한데 쩝

 

<<1. 새마을금고 후폭풍?기관 한주새 1.3조 순매도

올들어 두번째로 큰 규모

"시장 방향 바꿀정도 아냐"

https://www.mk.co.kr/news/stock/10781143

 

2. 시중·국책, RP 통해 새마을금고 '7조원+α' 유동성 지원한다

5대 시중에서 약 4조원 RP 매입

산은+기은 약 3조원 규모로 7+α 지원

당국 "세심하게 모니터링"

https://www.fnnews.com/news/202307101925329158

 

그다음 수급 특징은 기관 매도 특히 금융투자와 사모펀드의 매도입니다.

6월 선물 옵션 만기 이후 특징은 연기금의 대량 매도 약 12000억 매도입니다.

이건 아마 상반기 이후 확정 물량 출회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적 보고해야 하니 6월 초순에 집중 매도해서 수익률 확정하고 싶었을 것 같고

이상한 것은 7월 초에 나온 금융투자와 사모펀드 매도인데

12번 기사처럼 새마을금고 후폭풍으로 매도하는 것인지

2번 기사처럼 시중은행과 국책 은행이 7조원으로 새마을금고 지원한다고 하는데

이제 저 정책이 먹히냐? 이게 관건인데

 

야 느낌이 미국 지방은행 사태랑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습니까?

문제 생긴 지방은행 채권을 대형 은행이 사주고 대형은행으로 들어온 예금을 다시 지방은행으로 돌려주는 정책으로 대응했지만 못 버티고 넘어졌는데 우리는 어떤 형태로 갈지?

 

대구은행,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이렇게 합쳐서 다섯 번째 시중은행으로 만들어지는 시나리오도 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4대은행 체재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마련 한다는 기사 본 것 같은데

이참에 지방은행이랑 새마을금고 합쳐서 5대 시중 은행 출범 시키는 대안도 나오겠습니다.

하여간 지금 금융투자와 사모펀드 매도가 급히 나오는데

어제 7조원 지원으로 한숨 돌리면서 기관 매도가 멈추는지

금융투자와 사모펀드 매도도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선물 투자는

1번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는지

2번 기관 매수 특히 금융투자와 사모펀드 잘 추적하자.

3번 외국인 선물 매수는 비중을 좀 낮게 보자. -4조 매도해 두었기 때문에

5천억 근처 매수는 환매수 정도로 봐야 한다. 1조 이상 매수 들어오면

시장 방향이 바뀔 수 있는데 13일 만기까지 3일 남았는데 지수 방향이 크게 바뀌겠나?

이렇습니다.

 

묘한 것이 519일 갭 선물 330자리 지수 25202500자리인데

이걸 안 깨려고 무던히 노력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야간선물이 334.55에서 마감하고 0.51% 상승 마감이네요.

330선은 안 보려나? 왜 이리 방어 힘이 강하지 이런 느낌입니다.

어제 짝 시나리오는 잘 맞았습니다.

상승 출발 후 밀리겠지만 기술적 반등이라도 해야 줘야 할 자리니

위로도 튈 수 있다. 이렇게 봤는데 위로 강하게 2번 정도는 강하게 튀어줬네요.

 

자 오늘도 야간 선물이 0.5% 상승이니 상승 출발인데

어제처럼 갭 상승 후 다시 밀릴지 상승폭을 강하게 키울지가 고민이네요.

어제는 약 0.8%까지 고점 만들고 밀렸는데 말입니다.

 

일단 저는 반도체 2대장과 엔솔 회복세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처럼 7공주 대형 기술주 약세가 나오면 대형주는 재미없을 것 같고

그럼 지수도 재미없고요. 중국 무슨 분위기가 나올지 모르지만 10시 반 이후

호재 나와서 대형주까지 달리면 지수는 제법 버틸 힘도 생길 것 같습니다.

 

테슬라가 1.75% 하락이어서 배터리가 조정받으면 큰일인데 걱정이네요.

갭 상승 후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3대 축 대형주가 얼마나 버티냐가 지수 상단 올리는 힘입니다.

 

<<1. '황제주' 에코프로 100만원 돌파전망 '포기'한 증권사 리포트

증권사도 전망 포기한 에코프로 초고속 질주고평가 논란

기이한 열풍에코프로, 극성개미 지지에 황제주등극

 

2. 목표가 42만원인데…장중 100만원 뚫어버린 에코프로

지나친 과열에 '밈주식' 우려

증권가서도 향후 전망 손놓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6452?sid=101

 

3. 글로벌 장악하는 중국 LFP 배터리... “보급형을 잡아라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3735

 

에코프로 100만원 볼 때 오늘은 최소한 밀리겠구나!

차익 매물이 나올 것으로 봤습니다. 100만원 왔네. 그래 이 정도 먹고 마무리하자!

이런 심리로 100만원에서 한 번은 밀렸는데

오늘이 중요하겠네요. 다시 100만원 돌파 시도하면 느낌은 오늘은 안착도 가능하지 싶은

그런 느낌입니다.

 

그런데 테슬라가 중국 기사에 보면 중국 판매가 줄어든 이야기가 나오네요.

그리고 중국 배터리가 어제 해외에서도 점유율 확대 기사도 나왔고

이런 기사에 반응한다면 에코프로는 이번에 100만원 보고 또 밀릴 수도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기차 재고 누적도 심각하고 엔솔은 기대치에 못 미치고 중국 업체와 경쟁은 더 심화되면서 자동차, 배터리, 배터리 소부장으로 이어지는 약세 흐름 정도도 예상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보면 코스닥 약세인데 말이죠

어제 엔터들이 무슨 폭격 맞는 줄 알았네요.

이상하게 뜬금없이 폭락하는 종목이 자꾸 눈에 보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5일간 2조 팔아치운 기관, 실적주는 꾸준히 담았다

2분기 실적시즌 앞두고 종목선점/ 두산밥캣 16일간 1700억 순매수

대한항공은 12일간 1300억 담아/ 삼성·한국항공우주도 매수확대

https://www.fnnews.com/news/202307101818190844

 

2. 대형 증권사 부실자산 2조 작년 1분기보다 24% 증가

자기자본 대비 비율 5.8%

"규모보다 회수 가능성 중요"

https://www.mk.co.kr/news/stock/10781141

 

3. 옷 사기 시작한 미국인들의류 OEM기업 '미소'

의류 소매재고 증가율

작년 831%45%

영원무역·한세 발주량도 UP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2TECTOR

 

4. 대형 증권사 부실자산 2조 작년 1분기보다 24% 증가

자기자본 대비 비율 5.8%

"규모보다 회수 가능성 중요"

https://www.mk.co.kr/news/stock/10781141

 

# 주목해야 할 기사

 

1. 이상고온에 천연가스 ETN 반등

여름 냉방 수요 급증 덕에

최근 한달 수익률 20%

https://www.mk.co.kr/news/stock/10781089

 

2. 회복 더딘 中경제…재고쌓인 석유화학 '불똥'

"공급 과잉 2년 더"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100214

 

3. , "흑해 곡물협정 관련 새로운 내용 없다"3번째 연장 오리무중으로

흑해 곡물협정, 만료까지 일주일 남

논의 일정 두고 엇갈리는 러·튀르키예…이번에도 중재 성공할까

https://www.news1.kr/articles/5103966

 

4. 배기가스서 탄소 뽑아 묻고 재활용탄소포집 어떻게 이뤄지나 [탄소포집, 희망일까 환상일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0800320003198

 

5. 텍사스 11일 연속 최고기온기록 경신, 폭염에 전력 과부하 재발 위험 높아져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0724

 

6. 유럽 증시, 저가 반발 매수에 상승 마감...런던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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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튀르키예 EU가입 열어주면, 스웨덴 나토가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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