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지수 낙관, 반도체의 힘! 미국 자동차 재고 증가 가격 인하 부담 7월 1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6월 CPI 둔화 기대에 일제 상승 ‘메타 1.42%↑’…유가·비트코인 상승
다우 0.9% 상승…실적 앞둔 금융주 기대감
CPI 발표 앞두고 낙관론 고개…3대 지수 일제히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오늘은 강보합, 0.05% 상승에 그쳐
2. 리비안 2.59% 하락-테슬라 0.07% 상승, 전기차 혼조(종합)
'차익 실현' 리비안 2.59% 하락, 9일 연속 랠리 마감(상보)
미국 시장이 다시 강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막판까지 올리면서 상승했습니다. 며칠전 오후장에 밀린 모양과 정반대 모습이 나왔습니다.
오늘 밤 발표될 소비자 물가지수가 3.1로 낮게 예상되니 선반영하는 것 같은데
오늘 밤이 정말 중요하겠죠.
어제 메타 제외 7공주 하락은 7개 종목이 나스닥 100 비중이 50%가 넘으니 40%대로 낮추겠다는 결정이 나오면서 조정을 받았다는 내용이 나오네요.
아마존, 메타가 1%대 구글 엔비디아 1%대 아래 마이크로소프는 0.19%, 애플이 –0.28% 하락
뭐 소소합니다. 7공주 흐름은 하루치 조정이었는지
오늘 지표 발표 후 어디로 갈지는 뭐 알 수가 있나요.
테슬라도 쉬었습니다. 도요타도 쉬고 리비아은 많이 쉬고
오늘 우리 자동차나 배터리가 좀 쉴려나 요런 걱정 한스푼
미국에서 전기차가 재고 증가와 가격 인하에 힘들어한다는 로이터 통신 기사가 있습니다.
저는 우리 자동차, 배터리, 배터리 소부장 이 우려 상당히 하고 있습니다.
TSMC, 인텔, 마이크론은 모두 1%대 상승이어서
삼성전자, 하이닉스 기대감은 유효 이렇네요.
다우가 눌렸다가 위로 잘 갔고 러셀2000은 요즘 용가리 통뼈
나스닥, S&P500이 좀 잔잔한 모습
7공주만 달리다가 전체 시장이 달리는 종목 확산이 나온 모습입니다.
우리 시장도 확산하면 좋겠다는 바램
시장 낙관론이 너무 많아서 그게 악재일 정도지 뭐 흐름은 좋습니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두자! 뭐 이런 분위기네요.
월가 전문가들 '美 모기지 금리 3%대, 평생 다시 못볼 것’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3%대로 하락한 것은 2020년 7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지속된 팬데믹에 따른 이례적인 현상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240
Fed "인플레 잡으려면 금리 두 차례 더 올려야"
이달 FOMC서 0.25%P 인상 유력
일각에선 "경기둔화 신호 있어"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1190871
美연준 2인자 "대형은행도 자본금 확충해야"
연준 “은행 자기자본 확충 대폭 강화”
총자산 1000억弗 이상 은행에도 적용
월가, 지역·중형은행 M&A 가시화 전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39JV9G1
“스레드 갈아타자” 트위터 트래픽 11% 감소
미 '큰손' 펀드들, 트위터와 스레드에 '양다리 투자'
美투자사 "스레드, 2025년 연 매출 10조원 전망"
에버코어ISI, 일간활성이용자 수도 2억명 육박 예상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1_0002372022&cID=10101&pID=10100
최대 인기행사 앞둔 아마존, 주가 왜 떨어지지?
매출 신장 이끈 ‘프라임데이’ 할인
전문가 “남는 게 없는 장사” 지적
"백신비용 3억5천만弗 받는다" 노바백스 급등
"캐나다정부가 지급한다" 공시
자금난 해소 기대로 29% 상승
https://www.mk.co.kr/news/stock/10782272
고객 속인 美 2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3천억원대 벌금
마이너스 통장 수수료 중복 부과하고 고객 몰래 신용카드 개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2006800072?input=1195m
미 법원, MS의 액티비전 인수 허용
MS, 블리자드 인수 '청신호'…美당국의 가처분신청, 기각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129568i
“비싼거 드세요” 美 드라이브스루 매장 AI점원
영업 잘하는 AI점원…美패스트푸드점, AI 주문 시스템 속속 도입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11/120180900/1
# 주목해야 할 소식
천연가스가 2.734 달러까지 올라옵니다. 2.4% 상승인데 유가도 마찬가지 2.4% 올라서 74달러까지 오네요.
우리 시장 이야기, 아시아 시장 이야기 적고 주목해야 할 소식까지 올라오면
시간이 촉박해지네요.
아래 기사 핵심만 정리해서 적겠습니다.
EU, 中 겨냥 ‘역외보조금 규정’ 본격 적용…한국도 대비해야
FSR가 특정 산업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만큼 국내 기업들도 영향권에 들어있다. 특히 철강·알루미늄, 에너지, 조선·항공 산업 등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산업들은 EU의 전략 산업인 동시에 역외보조금에서 비롯된 불공정 경쟁으로 업계의 불만과 시장 왜곡이 지속돼 온 분야라서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711500422
아래 정유, 화학, 철강 우려 기사들 올려드렸는데
중국 침체가 영향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 기사 중국을 겨냥해서 유럽이 만든 역외보조금 규정이 우리 철강 에너지, 조선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기사에 주목하면서 해당 업종 악재로 잘 추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선은 수주 잘 받아서 잘 가는데 중국 수주가 1위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도 주목하고요.
유가가 잘 가서 당분간 조선은 좋을 것 같은데 하여간 걱정 한스푼입니다.
어제 우리나라도 폭우에 시달렸는데 미국, 중국, 일본도 엄청난 폭우 피해가 있나봅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협상도 진전이 없고 지금은 조정 받고 있지만 곡물주는 계속 추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젤렌스키가 평화협상 조건을 이야기 하네요.
크롬반도 전체가 아니고 북부 정도 회복하면 협상에 응하겠다는 내용이 나오네요.
그럼 재건주도 힘을 좀 받을 것 같네요.
수출입은행이 자본금 증액해서 방산 수출 돕는다고 합니다.
방산은 이렇게 되면 다시 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기사들로 구체적인 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호재 방산 악재 철강, 화학, 정유 요렇게 정리합니다
1. 순이익 반토막…S-Oil, 무배당 사실일까 [마켓플러스]
S-Oil, 실적 부진·투자비 급증
중간배당 실시 여부 7월 말 발표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110241
2. 기로에 선 화학기업들…이 ‘두가지’에 생존이 달렸다는데 [투자360]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배터리, 반도체 소재, 수소, 친환경, 태양광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거나 중국에서 벗어나 지역별 자생 능력을 갖추는지가 향후 수년 동안 화학 업체 평가의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11000689
3. “부채비율 무려 9940%” 유증 안한다는 효성화학의 자본잠식 해결법은
부채비율 급증으로 2분기 자본잠식 우려
1500억원 규모 영구채 발행 유력
모회사 효성 출자도 대안으로 거론
4. 극한 비수기 시작됐다...철근價, 2년 전으로 돌아갈까
장마ㆍ무더위에 철근 수요 실종 / 재고 물량 유통 시장으로 풀리나
7월 말 t당 90만원선 붕괴 전망도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7101552465690211
5. EU, 中 겨냥 ‘역외보조금 규정’ 본격 적용…한국도 대비해야
FSR가 특정 산업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만큼 국내 기업들도 영향권에 들어있다. 특히 철강·알루미늄, 에너지, 조선·항공 산업 등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산업들은 EU의 전략 산업인 동시에 역외보조금에서 비롯된 불공정 경쟁으로 업계의 불만과 시장 왜곡이 지속돼 온 분야라서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711500422
6. 러, "흑해 곡물협정 관련 새로운 내용 없다"…3번째 연장 오리무중으로
흑해 곡물협정, 만료까지 일주일 남
논의 일정 두고 엇갈리는 러·튀르키예…이번에도 중재 성공할까
https://www.news1.kr/articles/5103966
7. 폭염 폭우에 시달리는 지구촌…7월 첫주 역사상 가장 더웠다
"북방 무더위는 예열 불과"…초복 맞아 中 전역 폭염 본격화
곳곳 40도 웃돌아…"남방 35도 넘는 폭염 7∼9일 지속 전망"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1156700097?input=1195m
8. 유럽 폭염 피해 증가 전망, 연구진 "2050년 사망자 12만 명 넘을 수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0854
9. 미 동북부 최대 230mm 폭우 '6조5천억 원 피해'
“미국, 1000년에 한번 내릴 폭우”… 지구촌 곳곳 이상기후로 몸살
미 동북부 일부 최대 230mm 폭우…비상사태 선포
10. "북방 무더위는 예열 불과"…초복 맞아 中 전역 폭염 본격화
곳곳 40도 웃돌아…"남방 35도 넘는 폭염 7∼9일 지속 전망"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1156700097?section=news&site=popup_newsflash
11.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399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12. 수은 자본금 2배 증액, K방산 수출지원 숨통 틔운다
[방산 수출금융 지원 확대①]
정부·여당, 수은법 개정해 자본금 30조 상향 추진
폴란드, 총 32조원 규모 수출 금융 지원 요구
수은 한도 모자라 지원 제한, 법 개정시 협상 물꼬
한-폴란드 정상회담서 금융지원 내용 논의될듯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86566635673208&mediaCodeNo=257&OutLnkChk=Y
13. 우크라戰 500일… 젤렌스키 "크림 북쪽 탈환후 휴전 협상"
외신 인터뷰서 "반격 성과있어"/ 크림반도 경계까지 진격 의지
美 지원 감축 우려 "지지 요청"/ 종전후 나토 가입 희망 의사도
https://www.fnnews.com/news/202307101820563667
14. 스웨덴 나토 가입에 튀르키예 '꿩 먹고 알 먹고'
美 백악관 "'스웨덴 나토 가입 찬성 선회' 튀르키예에 F-16 이전 추진"
15. 나토 입성하는 스웨덴, "종전 후" 우크라…승자는 튀르키예!
16. 美백악관 "나토, 우크라 가입 추진에 긍정 신호 보낼 것“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중국 부동산 부양책 기대 속 아시아 증시 '동반 강세'
2. 계속 돈 푸는 일본… 투자자는 웃고, 국내 수출 기업은 긴장
4대 은행 엔화 예금 한 달 만에 27%↑
엔저로 일본 상품 수출 경쟁력 높아져
한일 수출 경쟁 약해지고 일본 물가 상승
"타격 크지 않고 엔화 하반기 절상 압력"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1116120001024
3. "日 수요주도 인플레 초기 징후…통화정책 전환 신호"
로이터 분석…서비스 가격, 임금 인상에 日경제 전환점
https://www.news1.kr/articles/5104835
4. "인도, 2075년 미 제치고 세계 2위 경제국" 골드만삭스
5. 美 다우 주춤하자 … 투자촉수 인도 ETF로
바뀌는 투자 트렌드/ 인도ETF·펀드에 수천억 몰려
일학개미 순매수액 10배 급증/ 반도체·상사주 집중 사들여
中펀드 올들어 수익률 -12%
https://www.mk.co.kr/news/stock/10782188
6. “사업 못하겠다” 中서 탈출한 뭉칫돈…일본·인도 택했다
2분기 중국서 4억弗 유출/ 日 660억弗·인도 136억弗
외국인 자금 기록적 유입/ 각국 증시도 희비 엇갈려
https://www.mk.co.kr/news/economy/10782277
일본도 수요가 늘어나면서 물가 상승이 나오고 있어서 통화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임금 상승도 나오고 이런 우려 때문인지
아시아 시장이 상승하는데 일본은 0.04% 상승에 그치네요.
이중 고점 만들면서 내려오는데 일본은 반등다운 반등을 어제 못했다.
이유는 통화 정책 변화 가능성! 이렇게 보며 될 것 같고
인도 펌프질 기사는 차고 넘치네요. 중국 이탈 자금이 일본과 인도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인도도 중국 못지않는 단점도 많지만 인구로 승부가 날 지경이니
계속 관심가지고 추적해야 할 곳으로 봅니다.
1.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55%↑
2. 中 경제 '적색 경보'...'日 잃어버린 30년' 따라가나
'디플레 공포' 덮친 中경제
살아나지 않는 내수…부동산 불황 탓
부채 발목잡혀…화끈한 부양책 꺼리는 中
https://www.ajunews.com/view/20230711141848455
3. 中부동산 경기부양 기대감…亞 증시 동반 랠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1114471645978
4. 中, 부동산 지원책 기한 1년 연장…경기부양 일환
中, 부동산개발 업체 대출 만기 1년 연장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1190231
5. 中 부동산 시장 양극화…고급 주택 거래량 48%↑
중국의 고급 주택 거래량이 급증하며 상업용 부동산 시장과 괴리를 키우고 있다.
https://www.asiae.co.kr/article/world-stockmarket/2023071115445856420
<<내년 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일부 미상환 대출의 상환 기일을 1년 연장해주겠다고 발표했다. 이들 기관은 “건설 중인 주택의 공급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런 중국 부동산 부양 기대감이 아시아 시장을 올렸다고 하는데
그럼 왜 중국, 홍콩보다 한국, 대만이 더 오를까요?
반도체 때문인데 이상하게 제목 정합니다.
금리 인하해도 기대치에 못 미친다고 실망하면서 하락한 중국 시장인데
상환 1년 연장 뭐 이런 부동산 기사로 전체 지수가 움직였겠습니까?
도움은 되었겠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이런 생각이고
너무 내리니 뭐라도 하는 것 같으니 반응해주었는데
홍콩도 개장 후 반등 잘 시도하다가 상승폭을 줄여서 마감했습니다.
항셍테크가 고정이 거의 3% 상승에 가까이 갔다가 1.47% 상승이고
과창판은 1000을 회복하면서 1001, 0.77% 상승이네요.
과창판 반등이 좀 약했습니다.
<<1. 글로벌 반도체 매출 3개월 연속 증가... "바닥 지났다" 전망
미국반도체산업협회 "5월 매출, 전월보다 1.7% 증가"
삼성전자 이어 TSMC 실적 발표에 "바닥 가능성" 제기
월별 매출도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상승 폭은 지난 3월과 4월의 각각 0.3%보다 확대됐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3444
2. 레고 쌓듯 '반도체 합체'…中에 美제재 우회로 되나
AI 시대 '칩렛' 기술이 뜬다/ GPU·CPU 등 원하는대로 설계
中, 자체 표준 마련 등 선점 속도/ 첨단 반도체 생산 돌파구 가능성
AI기업 다양한 요구 대응 용이/ 인텔·AMD·TSMC 경쟁 치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1190201
마이크론 3% 대 상승은 미국 반도체 산업협회가 반도체 바닥 지난 것 같다는 전망에 반응한 것으로 보고 대만 TSMC나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각국 지수 상승을 만들었다.
그런데 중국 반도체는 한국 대만 반도체보다 약했다. 오전 장에는 강했다가 오후자에는 약했다. 이렇게 정리하고 2번 기사 주목해 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AI 열풍으로 반도체 제조사들은 레고 조각처럼 반도체를 쌓아 올리는 칩렛 설계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리 시장에서 최근 반도체 후공정 업체 주가 급등이 나왔는데
중국은 저사양 반도체를 잘 쌓아서 고사양으로 만드는 기술 개발한다고 하네요.
미국 제재 우회 방법이라고 합니다.
며칠전 미국이 중국 반도체 못 버린다.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가장 큰 손이 중국이다.
이런 기사 전해드렸지 않습니까?
그러니 반도체는 계속 수출할 것 같으니 이걸 우회할 방법으로 나온 기술이 반도체 쌓기 기술 개발인가 봅니다.
반도체 후공정 종목과 함께 설계 기술 가진 쪽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럼 중국 삼성전자, 하이닉스 살 길이 생길까요?
<<1. 3분기 ELS 시장…홍콩H지수를 보라? [투자360]
3분기 ELS 시장은 홍콩H지수가 관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6개월 전 주가의 95% 수준을 고려하면 코스피200 지수가 306포인트(코스피 2320선)를 상회하면 1분기 발행된 ELS가 1차 중간평가에서 조기상환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11000703
2. 中공산당 간부, 공안 단속당한 美컨설팅사 방문…"경영 돕겠다"
WSJ "외자기업들 우려 완화하려는 노력"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1154800083?input=1195m
3. 中, 이번엔 샤오미 등 민간기업 면담…"혁신에 유리한 환경조성"
발개위 수장 외에 과기부장도 나서 민간기업 만나…홍콩매체 "실행조치 부족"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1170600083?input=1195m
4. 중국, 민간기업과 좌담회 열었지만…"립서비스론 부족" 지적
발개위·상무부·공업정보화부 잇달아 소통 및 투자 독려 행사
전문가 "정책 불확실성에 민간기업 자신감 상실"
"국유기업 수준의 보조금 등으로 차별 시정해야"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117869i
두 가지 기사에 주목해 봅니다.
제가 홍콩 H로 ELS 우려했는데 조기 상환 대부분 하겠지만 더 내리면 문제다.
<<3분기 코스피200 관련 ELS는 대부분 조기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홍콩 H지수와 관련해서는 7월 들어 1주일 간 조기상환 대상 종목의 절반 이하로 조기 상환건수가 줄어들었고, 7월 말까지는 조기상환 기준선이 상승하게 돼 있어 상환에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내용으로 ELS 우려한 내용이 1번 기사입니다.
차라리 ETF 하지 ELS, DLS는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증권사나 큰손 배불리는 상품입니다.
공산당 간부들이 민간 기업에 가서 회의하고 이제 샤오미까지 찾아가서 대화 시도하고
외국 기업은 방첩법 우려 불식을 위해서 또 가서 설명회 비슷한 것도 하면서
민간 기업 우호 정책 펴는 것처럼 하지만 속내는 시커먼 곳이 중국 공산당입니다.
"中, 말로만 민간기업 지원 약속…국영기업과 차별 여전"
홍콩매체 "민간기업, 자원과 금융 접근성 떨어져 회복에 어려움"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118067Y
홍콩 언론이 이걸 비판하네요 국영기업과 차별 여전하다고
뒷구멍으로 중국 제품만 사용하라고 지시하는 곳 아닙니까?
구체적인 숫자로 부양책이 나오기도 어려운가 봅니다.
이리 뻐꾸기 날리는데만 신경쓰는 것 보니
숫자로 된 부양책 나오기 전까지 중화권은 굉장히 어렵게 보고
반등해도 기술적 반등 정도로 봐야 할 것 같네요.
1. 中, 전기차 내수 벗어나 수출 속도전…미국, 유럽도 긴장
중국 자동차 수출 硏 400만대 돌파 전망
전기차 포함 신에너지차 35%까지 가능
지리車 산하 볼보, 폴스타 등 美서 인기
르노 회장, 中의 배터리 공급망 장악 우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39BLZ46
2. 중국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 8.8% 늘어 1130만대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1_0002372689&cID=10101&pID=10100
3. 지리·르노, 가솔린 엔진·하이브리드 기술 개발에 77억달러 투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110303
4. 고급 전기차 앞세운 지리, 中 1위 탈환 시동
방전 배터리 교체 서비스 확대
고급라인 '지커'로 공격 영업
내수 1위 '비야디'와 차별화 전략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1190881
배터리도 중국 외에서 1위 먹으려고 나오더니 이제 유럽 시장도 중국이 먹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비야디만 잘 나가는 줄 알았는데 지리가 고급화로 나서면서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뭐 이런 작업도 하는 것 같고요
<<<중국 자동차 수출 硏 400만대 돌파 전망
중국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 8.8% 늘어 1130만대
이는 전년동기 때의 증가율 9.5%에 못 미치는 것이나 제조협회는 올해 전체 판매 증가율로 3%를 내다봤다.
1130만 대는 SUV, 세단 및 미니밴에 한정된 것이며 여기에 트럭과 버스를 포함하면 증가율이 9.8%가 되면서 대 수로는 1320만 대를 기록한다.>>
우리 자동차 전문가들이 중국 전기차 수출 못 한다. 특허에 다 걸린다고 하더니
수출이 400만대 돌파 전망도 나오네요.
차이나 전기차 ETF는 다시 10315원입니다.
이리 잘 팔린다면서 또 주가는 왜 이 모양인지
알 수가 없네요. 기사 따로, 전문가 전망 따로, 업종 주가 따로
모든 게 따로 국밥 요지경입니다.
1. 美수출통제 강화 예고에...중국서 '엔비디아 칩' 가격 고공행진
https://www.ajunews.com/view/20230711102921251
2. AI 효과 입증한 TSMC…삼성전자는 언제쯤
3. 삼성·TSMC 파운드리 상반기 '고전'…"전방산업 회복 관건"
"하반기 스마트폰 등 전방산업 회복이 실적 반등 핵심될 듯"
https://zdnet.co.kr/view/?no=20230711111418
4. 대만 TSMC 상반기 매출 3.5% 감소…6월 매출 11%↓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1088800009?input=1195m
5. [차이나 뉴스&리포트]우는 中 증시 뺨 때리기…36조 펀드환매 비상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711500350
# 우리 시장 이야기
1. 중국 경기 부양 소식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2560선 회복
中 훈풍에 엿새 만에 반등한 코스피…삼전은 ‘7만전자’ 복귀
2. 美 인플레 둔화 기대…환율, 1293.7원으로 2주래 최저[외환마감]
어제 시장 특징을
기사는 중국 부동산 부양 소식에 지수가 상승했다고 하는데
글쎄? 저는 반도체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대만도 1.41%, 상승, 우리가 1.66% 상승이니 반도체 힘으로 아시아 시장
특히 우리와 대만이 강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상승 원인은 삼성전자 2.88%, SK하이닉스 2.81% 상승 힘이 지수를 만들었다.
매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상승으로 지수 상승하면 종가가 고가가 될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어제도 종가가 거의 고가였습니다.
느낌은 선물로는 330선을 안 깨고 지수는 2500을 안 깨고 지키려는 힘도 상당하구나!
완벽한 갭 채우기를 못 하고 올라가네요.
두 번째는 외국인 현물과 선물 동반 매수 기관 매수인데 기관 중에 중요하다고 적은 금융투자와 연기금이 매수하고 사모펀드는 계속 매도입니다. -244억 매도인데
큰 규모가 아니지만 기관 내 3 주체 중 지속 매도하는 곳은 사모펀드네요.
외인 선물 4610억 매수는 환매수 정도 일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계속 선물 매수네요. 내일이 7월 옵션 만기니 더 올릴지 좁은 박스권 만들지
일단 워낙 매도 해둔 것이 많아서 더 큰 상승은 좀 무리다 싶은데
이번주 선물 매수는 상방으로 가는 길에는 좋은 신호입니다.
세 번째는 오늘도 미국 시장에서 러셀 2000이 장중 내내 강했는데
어제 중형주가 정말 강했습니다. 2.47% 상승인데 오늘도 러셀 2000과 같은 길을 갈지 궁금해지네요. 그런데 소형주는 0.81% 상승입니다. 장 초반에는 거의 0.2% 정도 상승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중형주는 강한데 소형주는 약한 모습, 아무래도 실적 시즌에 들어가면
소형주는 실적 악화가 제법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선방영하나?
이런 느낌이네요.
어제는 2500선 무너지냐 마냐? 이런 분위기를 잘 극복한 하루였으니
어제 잘 움직인 업종이 하반기 대장 업종일 확률이 높겠습니다.
반도체 조선 반도체장비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 이런쪽 움직임이 좋습니다.
<<1. 투자금 확보 나선 기업들, 하반기 유상증자 줄잇는다
2차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설비투자 늘며 자금조달 이어져
상장사 하반기 4조6천억 유증계획... 이중 93%가 3분기에 이뤄질듯
박스피 장세에 유동성 줄어든 증시... 유상증자 늘며 투심 위축될 우려
https://www.fnnews.com/news/202307111810416633
2. 빚갚으려 고금리 리파이낸싱… 기업들 부담 커진다
동부건설, 10% 금리에 사모채/ 2년전보다 발행 이자 두배 껑충
한진·SK D&D 등도 발행 줄이어/ 고금리 지속에 ‘울며 겨자먹기’
https://www.fnnews.com/news/202307111810548863
3. LG화학, 20억달러 외화 교환사채 발행…"미래 성장기반 확충"
LG화학, 지분 매각 대신 해외 EB로 2.6조 조달[시그널]
시설투자·운영자금에 투입
씨티·골드만·HSBC 주관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39Q5KW5
시장에 나온 경계 신호는 두 가지 정도로 봅니다.
LG화학이 하이닉스처럼 교환사채 발행을 합니다.
엔솔 주식 매도 보다는 나은 결정이지만 여기서 염두해 둘 부분은 1번 기사처럼
앞으로 돈 들어갈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어디가? 반도체, 배터리 이런 쪽이 계속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저 자금을 돈 잘 벌어서 재투자하면 좋은데 이걸 앞으로 유상증자로 풀어내면
골치아파집니다. 우리 시장은 미국 시장처럼 자사주 소각으로 주식 수를 줄이는 시장이
아니고 대규모 유상증자로 주식 시장을 늘리는 시장인데
<<상장사 하반기 4조6천억 유증계획... 이중 93%가 3분기에 이뤄질듯>>
3분기에 대규모 유상증자가 나올 계획이라면 많이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7월 초 무역수지 적자로 출발…'반도체, 대중 수출 부진으로 수출 14.8%↓'
반도체 수출 37%↓·대중 수출 21%↓
1~10일 무역수지 22억달러 적자
올 누적 무역적자 287억달러
https://www.nocutnews.co.kr/news/5974542
무역 수지에 코스피가 동행하는 그림 보여드렸고 잘 아실 것 같습니다.
6월에 흑자 전환한 반가운 소식이 나왔는데
7월초 수출이 또 적자 전환입니다. -22억 달러 연간으로는 287억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13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55억 달러로 26.9% 감소했다.>>
기업들이 돈을 못 벌어온다는 소식이니 많이 우울해지는 기사로 봅니다.
반도체 수출 감소가 계속 타격이네요.
<<1. Fed, 금리인상에도 아시아 국가들 금리인하 유력/韓, 10월 인하설
日노무라증권"中 이어 韓國 10월 금리 낮출 듯"
2. [특징주]삼전, 3거래일만 7만원대 탈환…SK하이닉스 2.8%↑(종합)
[시황] 코스피, 6거래일 만에 반등해 2560선...반도체株 강세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6거래일 만에 반등…2,560대 회복(종합)
3. "삼성 파운드리 4나노 수율 75%…퀄컴·엔비디아 고객 돌아올 것"
하이투자증권 '삼파戰' 보고서
"TSMC와 격차도 줄어들 것…3나노 GAA 공정 수율도 60% 이상"
https://www.news1.kr/articles/5105074
4. 삼성 "3·4나노 파운드리 공정 안정화"
TSMC와 수율 격차 좁혀
퀄컴 물량 등 추가 수주 기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1191561
5. 엔비디아·퀄컴 다시 돌아오나…삼성 4나노 수율 75%까지 올렸다
3나노는 60% 이상 추정
테스트 웨이퍼 투입량 증가 영향
수율 악화로 이탈한 고객사 확보 청신호
6. 국민연금, 반도체 회복에 베팅?...보유 지분 늘렸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110224
아시아 중앙은행은 미국과 다른 길을 갈 것 같다.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는 한국이다.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게 3분기 우리 시장 기술주 상승에 제법 도움될 것 같네요.
조금만 더 버티면 금리 인하도 할 수 있다. 뭐 이런 기대감 말입니다.
부동산에서 먼저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시장을 만든 것은 삼성전자고 마이크론 발 호재가 작동했고 더해서
삼성전자 수율 개선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엔비디아나 퀄검 수주 가능성도 나오고 어제 이런 기대감도 반도체에 작동해서
지수 상승을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외국인이 하이닉스는 3거래일 연속 매도하네요.
-1% 넘게 하락했다가 막판까지 필반 지수가 반등해서 보합에서 마무리했습니다.
마이크론, 인텔이 모두 1.7% 상승해서 오늘도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나쁠게 없는 분위기네요.
4시에 마감한 야간 선물은 –0.03% 하락인데
5시까지 미국 시장이 상승해서 오늘은 위에서 출발도 가능한데
오늘 밤 발표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관건입니다.
예상은 3.1%로 나오는데 예상대로 나오면 지수 상승도 가능해서
오늘 우리 시장이 이걸 기대감으로 반영할지?
어제 상승은 기술적 반등으로 보고 오늘 내일은 다시 하방으로 밀지
장초반 외국인 선물이 매수인지 매도인지?
현물은 모처럼 매수 나왔는데 현물 매수가 지속적인지?
중요할 것 같네요
일단 역외 환율이 1291원으로 1300 아래고 MSCI 한국지수도 주간 시장 반영해서
1.79% 상승 좋습니다.
그렇지만 내일 옵션 만기일 대응으로 오늘 어디로 갈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더 위로 튈 수도 있고, 적당히 쉴 수도 있고
늘 모른다로 대응해야 할 것 같네요.
파생하는 사람은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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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코스닥서 장중 100만원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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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119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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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1078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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