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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 감소, 중국 대미 수출 급감 3위. 반도체가 만든 상승 7월 17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7. 17. 07:22

미국 소비 감소, 중국 대미 수출 급감 3. 반도체가 만든 상승 71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긴축우려 국채금리 급등에 혼조세…다우 0.33%테슬라 1.25%

[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월러 발언·지표 호조 영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759

 

2. 美 나스닥100 '약보합'...엔비디아 · 마이크론 · 인텔 '하락'

엔비디아 하락하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23%(상보)

엔비디아 1%, 인텔 2%...반도체주, 일제히 조정받아

 

3. 테슬라 1.25% 상승-루시드 5.90% 하락, 전기차 혼조(종합)

2분기 차량 판매 예상 미달, 루시드 또 6% 급락

 

4. 재정난 빠진 트위터머스크 광고 수입 50% 하락

 

5. 기업 실적은 호조인데 금리 반등…엇갈린 지수 [뉴욕증시 브리핑]

 

6. "국채금리 급등"...미국증시 나스닥 '막판 하락'

JP모건체이스 등 대형은행 호실적 속 다우존스는 '또 상승'

주간 기준 S&P500 2.4%, 나스닥 3.3% 각각 올라

2년물 4.764%로 껑충 뛰어...10년물 국채금리도 상승

기술주 중, 테슬라 · 아마존 '상승' vs 엔비디아 · 메타 하락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068

 

잘 가다가 막판에 밀려버리네요. 국채가 튀면서 조정이었다고 해석하는데

은행 실적도 잘 나오고 좋은 소식이 좋은 소식으로 작용 안 하고 시장이 까다롭게

세부적인 부분을 살피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은행 호실적이지만 진짜 좋아? 이러면서 세세하게 따지면서

음 실적은 좋은데 상업용 부동산 대출 손실로 충당금 더 적립하겠네..

이러면서 상승이 제한적인 모습.

시티는 반대로 음 실적 안 좋네! 그럼 안 좋은 것이니 하락 이러면서 4% 하락

이제 좋은 것은 더 따지고 안 좋은 것은 더 안 좋게 해석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가 올해 금리를 0.25%포인트씩 두 번 더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발언은 시장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월러 이사는 전날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올해 남은 4번의 회의 동안 2회 더 0.25%포인트씩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월러는 6CPI 둔화는 환영할만한 소식이라면서도 "하나의 지표가 추세가 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날 11월에 Fed가 금리를 한 번 더 올릴 확률은 장중 30% 수준으로 올랐다.>>

연준 인사 발언도 무시되기 일쑤였는데 이번 윌러 이사 발언은 또 과하게 해석하는지

 

그래 2번 인상도 가능하겠네! 이러면서 국채도 튀었네요.

주식 시장이 고점에 가까워 오니 좀 더 세밀하게 따지는 느낌!

좋은 소식이 다 좋은 소식이 아니다. 나쁜 소식은 확실히 나쁜 소식

이런 해석을 하는 시장이었습니다.

 

<<1[홍장원의 불앤베어] 96% 떡상한 리플 / 인플레 2% 목표 바꿔야 / 불라드 총재 은퇴

https://www.youtube.com/watch?v=9rmOZVIc5QM

 

2. 빅뱅크 '어닝 서프라이즈'그런데 은행주 폭락 이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대형은행 실적에서도 일부 불안한 점이 발견됐습니다. JP모건 고객들의 2분기 신용카드 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고 웰스파고는 13%, 씨티는 3% 늘었습니다. 신용카드 지출 증가는 소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158047i

 

매일경제신문의 홍장원 특파원과 한국경제신문의 김현석 특파원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토요일 두 기사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제가 미국 시장 강한 이유를 초과 저축이라고 했고 이들이 소비를 안 줄이는데

미국 시장이 강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했는데

미국 시장에서 소비가 줄고 있다고 합니다. 식료품, 외식비가 10% 감소라고 하네요.

그다음 저소득층이 2월에는 40%였는데 5월에는 47%로 늘었다고 합니다.

중간층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공과금을 제때 못 내는 사람이 11% 늘고 제대로 내는 사람은 27% 정도라고 합니다.

 

김현석 기자의 중 주목하는 것은

<<카드 지출보다 신용카드 빚이 더 빨리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카드 대출은 JP모건과 웰스파고에서 약 16% 증가했고 씨티에서 11% 상승했습니다. 고객들이 매달 신용카드 잔고를 갚지 않고 이월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 내용입니다. 우리로 치면 카드 돌려막기가 진행 중이구나!!

이런 느낌입니다.

그래서 요걸 악재로 소개해드립니다.

미국 소비가 둔화되고 카드 빚이 늘어나고 있다.

침체의 전조 현상 아닐까요?

 

혼돈의 미국증시, 상승장 언제까지 계속

https://www.youtube.com/watch?v=WuVTYwRj38I

 

지표는 분명 안 좋은데 시장은 달리는 이상한 현상에 대한 고민을 뉴욕 현지에서 사는 분이 유튜브로 잘 설명한 영상입니다.

참고하세요.

 

1. '사이버트럭' 2년 지각 생산한 테슬라…월가 "올해 2000대 생산

테슬라, 전기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생산 시작

시제품 공개 후 약 4년 걸려…월가 "올해 2천대 인도 예상"

포드 F-150 전기차·GM 허머 EV·리비안 R1T 등과 경쟁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71602109954058005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달러화 강세 전환에 2%대 반락···금값은 나흘째 상승

달러가치 강세에도, 국제 금값 '소폭 상승'...구리가격은 하락

 

2. "버핏도 찜했다"LNG 터미널에 33억달러 뭉칫돈 넣은 이유는?

1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워렌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최근 미국 LNG(액화천연가스) 수출 터미널 중 하나인 '코브 포인트(Cove Point)' 지분 50%를 33억달러에 인수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409542617193

 

다 잡은 유가 급등이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2% 하락하면서 75달러로 내려왔는데

진짜 걱정이네요. 사우디, 러시아 감산이 먹히고 중국 개방 효과로 수요가 늘어나면

80달러 돌파 나오고 이럼 하반기 물가 걱정 상당해집니다.

 

기저 효과로 미국 물가가 전년 대비 하락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올해 기준으로 바뀌면 이제 다시 물가 상승 특히 에너지 가격 상승이 다시 물가 불 지핀다.

이러면서 또 물가 걱정하게 생겼습니다.

 

<<1. 러시아가 갱신을 논의함에 따라 수천만 명의 식량 안보를 보장하는 획기적인 농업 협정이 월요일 만료될 예정입니다.

https://www.cnbc.com/2023/07/15/black-sea-grain-deal-is-set-to-expire-on-monday.html

 

2. 여름 곡물 수확 작년보다 0.9% 감소…기상 이변으로 '타격'

역대급 폭염에 가을 곡물 생산도 차질 우려…생산 목표 달성 '흔들'

http://stock.mk.co.kr/news/view/176360

 

3. 절절 끓는 남서부, 열사병 환자 급증 비상

40도는 예사고 56도까지·유럽·북반구 강타하는 '살인더위'

미국·유럽 일부 지역 섭씨 50도 육박

https://www.news1.kr/articles/5110075

 

주말 폭우에 부모님이 난리 나겠다. 과일 가격, 채소 가격 다 오르겠네.

이런 걱정하시더군요. 당장에 우리만 해도 이런 긴 장마나 폭우가 겹치면

물가 걱정이 나오는데 지금 북반구 전체가 난리라고 하네요.

미국 작황 개선으로 좀 안정되던 미국 소맥, 옥수수가 연일 급등 중입니다.

토요일 새벽에 소맥이 2%, 옥수수가 2.85% 상승입니다.

이틀 연속 급등인데 저가에서 기술적 반등인지? 기후 우려로 튀는 것인지

걱정이네요.

우크라이나 곡물 협상도 확실한 해법이 안 나오고 말입니다.

오늘 곡물주, 식품주 행보 주목해 봅니다..

 

<<1. 우울한 화학株…홀로 웃는 롯데정밀화학

기관 대거 사들이며 주가 상승

양극재용 가성소다 수요 늘어

https://www.mk.co.kr/news/stock/10784942

 

2. "기대 앞섰나"…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주 '장중 급락'

폴란드 협력 이슈에도 원전주 '장중 부진'…투자 판단은 신중해야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053

 

우진 1주 가지고 있던 것 장중 10% 보고 1주 마저 정리했습니다.

호재가 많았는데 차익 매물이 나와도 너무 심하게 나오더군요.

이상하게 별 소식 없이 원전주 급락이 나왔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6%, 우닞이 –12%, 현대로템이 8.91% 급락이었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나홀로 돈풀기' 일본은행, 금융완화 정책 수정하나

https://www.fnnews.com/news/202307141518330223

 

2. 장기 금리, 매파 BOJ 베팅에 일제히 상승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719

 

3. 인도보다 돈 더 몰린 '멕시코 ETF'

증권사 최초 '사무라이 채권' 발행한 한투

 

일본 시장은 계속 약세입니다. 한국, 대만이 1%대 상승하는데도 강보합 수준이고

연일 하락하는 느낌이네요. 금융완화, 엔화 흐름에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 투자를 늘린다고 해도 당장 생산하는 것도 아니니

반도체 호재를 한국이나 대만처럼 받지는 못 하는 것 같네요.

 

라피더스의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Vs 성공할 수 있는 이유 / 정영효의 도쿄나우

https://www.youtube.com/watch?v=mEDkNOpt5ds

 

일본 반도체 산업 부활 전략 뜯어보니 / 정영효의 도쿄나우

https://www.youtube.com/watch?v=IPHlxB2448Q&list=PLAddSCfY5PwO5rMIoVsQSwLGX7T68KOvH

 

한경글로벌마켓의 정영효의 도쿄나우 영상 2개를 소개합니다.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전 일본 반도체 성공 가능성이 좀 더 높다는 생각도 있다는 쪽입니다.

 

1. 상원 외교위서 주미 홍콩사무소 폐쇄시킬 수 있는 법안 통과

홍콩정부 "의회의 홍콩문제 개입 비난…국가보안법 단호히 이행"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6018700074?input=1195m

 

2. 美국방수권법안 "국방부, '대만=중국 일부' 표시 지도 사용금지

 

미 국방부가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포함한 어떠한 지도의 사용이나 구매를 위해 예산을 사용할 수 없다고 못 박은 대만 관련 수정안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DAA는 대만과 대만의 주요 외곽 섬인 진먼다오, 펑후다오, 마쭈다오, 우추다오, 뤼다오를 중화인민공화국 영토의 일부로 묘사한 지도의 제작, 조달, 전시와 관련해 어떠한 자금 지출도 승인될 수 없다고 명시했다.

"이 수정안은 단 한 가지 간단한 현실 반영을 요구한다. 중국은 중국이고 대만은 대만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6026000074?input=1195m

 

주말에 나온 중국 관련 외교 소식은 2가지입니다.

미국에 있는 홍콩사무소를 자치 수준 평가에 따라 폐쇄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홍콩이 싱가포르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데

홍콩 악재가 큰 것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의 중국 이게 중국 외교 지침인데 미 국방부가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표시한 지도 구매 금지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미국 외교부 사이트에서 대만을 국가로 칭하는 것이 사라져서 중국 쪽으로 기우나 했는데

미 국방부는 확고하게 중국과 대만을 분리시키네요.

 

<<1. "중국오일머니 1000% 급증"

블룸버그 자체 집계 결과/ 인수·투자 역대 최고 갈듯

과 경제밀착에 심기 불편/ '군사협력 강화 우려' 제기돼

 

2. “서 손실봐도 못도와줘” 경고에도투자 늘리는 이나라 기업들

의존도 높은 독일, ‘디리스킹정립/ 공급망·수출시장 다각화해 충격 줄여

기업들 손해 구제하지 않을 것경고/ 사이버보안 기술·지재권 연구도 통제

주요 기업들 합류할 지는 미지수

https://luxmen.mk.co.kr/view.php?sc=&cm=&year=2023&no=538178&relatedcode=

 

중국이 위안화로 원유 결제한다. 그럼 그렇게 받은 위안화를 중동 산유국이 어떻게 할까?

이런 질문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위안화로 중국 투자하겠네!

이런 답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야 그런데 1000% 급증이라고 하네요.

미국 자본이 빠져나간 곳을 산유국이 채우고 있다. 이런 해석도 가능할 것 같네요.

2번은 국가는 중국 투자 줄여서 공급망 다각화하겠다고 나오는데

기업들은 중국 투자 더 늘리는 독일 관련 기사입니다.

 

미국이 동맹국과 합심해서 중국 압박하는데 프랑스는 대통령이 나서서 독일은 기업이 나서서

오히려 관계 확대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 먹을 것이 있으니 이리 나오는 모양새입니다.

 

1. 리오프닝에 주식 샀는데…중학개미 ‘쇼크?

[주목!e해외주식]

중국면세, 2Q 실적 시장 기대 밑돌아

경기·실적 우려에 주가 저평가인데/ 더딘 소비, 추세적 상승까진 시간 걸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8886635674848&mediaCodeNo=257&OutLnkChk=Y

 

2. 진출 한국기업, 현지 수요 부진에 2분기 매출 소폭 하락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5060200003

 

반대로 중국 주식 투자한 개인이나 중국에 진출한 기업은 별 재미가 없는 것 같네요.

좋은 시절 다 갔습니다.

 

<<1. ‘중국산 테슬라’, 국내 전기차 보조금 싹쓸이?···4000만원대 출시에 한국시장 술렁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07161543001#c2b

 

2. “미국은 이미 중국에 졌다”...포드 회장 작심한 듯 전기차 미래쏟아냈다 [박민기의 월드버스]

포드 회장, 인터뷰에서 작심발언/ ‘중국이 미래차 시장 재편할 것전망

비야디, ‘세계시장 제패에 박차 가해/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자리 지켜

중심주의노리는 시진핑 꿈 현실로/ 전문가 이미 테슬라 앞질렀다평가도

https://www.mk.co.kr/news/world/10782576

 

3. '파죽지세' 비야디, 테슬라와 격차 더 벌렸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 200% '급증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150041

 

4. 인도로 몰리는 세계 자본비야디, 10억달러 전기차·배터리 공장 추진 [증시 & IT]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71511272126705

 

우리는 중국에서 먹을 것이 줄거나 사라지고 있는데 중국에서 생산한 테슬라가 보조금 다 가져갈 형편이라고 하네요. 전기 버스 시장을 중국이 다 먹더니 중국 생산 테슬라가 4000만 원 대면 이게 또 우리 전기차랑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지면서 우리 전기차 고전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비야디가 순익이 200% 급증하면서 테슬라와 격차를 더 벌렸다고 하네요.

현대차 테슬라 2강 체제로 가길 바랐는데 테슬라 비야디 2강 체제로 가고 현대차는 아랫단으로 내려오게 생겼습니다. 쩝 아까비

비야디가 인도 진출까지 노린다고 합니다.

차이나 전기차 ETF101000.93% 하락입니다.

 

<<1. ASML, 대중국 수출 규제 고삐 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903

 

2. , 대미 수출액 1위→3위로…미·중 경제 탈동조화 영향

미국의 대중 수입액, 19년 만의 최저치

중국 제치고 멕시코, 캐나다가 1·2위 차지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4_0002377184&cID=10101&pID=10100

 

3. 중국, 상반기 반도체 IC 수입 '급감'

상반기 중국 반도체 IC 수입 2277억개, 전년 18.5% 줄어

해관총서 발표, 미국의 대중 첨단 반도체 칩 수출 제한 조치 때문

반도체 수입 줄면서 상반기 중국의 對韓 수입, 전년비 19.6% 줄어

수입 반도체 대체 노력으로 , IC 자체 생산 늘어나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052

 

과창판이 다시 1000 아래로 내려오네요. 991입니다. -0.44% 하락입니다.

중국 대미 수출이 이제 3위로 내려왔네요.

몇 달 전에는 제재한다고 하면서 역대 최대치 무역 나와서 이상하다고 했는데

이제는 지표도 중국이 미국과 멀어지는 지표가 나오고 있네요.

 

그런데 멕시코가 1위라고 하는데 이게 의심가지 않습니까?

중국 기업이 여기를 우회 수출 기지 삼아 수출 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

19년 만에 최저치! 여기는 주목하는데 한국이 1위에서 3위에 포함 안 되는 게 안타깝네요.

 

반대로 중국 반도체 수입이 급감입니다.

이걸 힌트 삼으면 미국 반도체 기업 매출 타격이 있을 것 같고

우리 수출 회복도 참 힘들겠구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중국 자체 역량을 늘리는 동기 부여가 되면서 해외 의존도가 주는 현상이 나오면

그렇게 많이 건설하는 서방 쪽 반도체 기업들 경쟁은 심화된다는 이야기인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살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1. 인민은행 올해 디플레 없다필요시 지준율 조정 등 사용할 것

 

2. 美中경쟁 주요 승부처로 부상한 'AI'…승자는 누구? [차이나는 중국]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218442584539

# 우리 시장 이야기

 

우리 시장은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을 미리 본 느낌입니다.

무슨 말이냐? 선물이 321분에 고점 349.25까지 반등합니다.

삼성전자 2.09%, SK하이닉스 3.42% 상승이고 320분 장 마감까지 이리 올랐으니

제가 늘 이야기하는 반도체 2대장이 급등하는 시장은 종가 고가 마무리 흐름

딱 나오는 그림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선물은 345분까지 거래되는데 종가가 1P정도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연중 최고가 자리가 22P 남았지만, 선물은 350.10이 연중 최고가 자리여서

1P 정도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막판에 1P를 빼네요.

금요일 주말 두고 좀 정리해 두고 넘어갈 심리였는지?

고가 부담이 있었는지?

종가를 고가로 잘 만들다가 15분만에 1P를 뺐는데 미국 시장도 막판으로 갈수록 밀렸습니다.

 

2. 또 비슷했던 흐름이 대형주가 1.58% 상승하는데 소형주가 0.26% 상승입니다.

장중에는 하락하기도 했는데 미국 시장도 중소형주 러셀 2000이 장 중 내내 하락이었다가 반등 못 하고 1.01% 하락입니다.

중소형주, 특히 소형주 담고 있는 계좌는 지수 상승이 체감이 안 되고 오히려 하락한 느낌인데 금요일 개인 투자자들 느낌은 지수 상승에 소외된 느낌, 잘 가는 업종 못 담고 있으면 그 소외가 처참했을 것 같습니다.

비견한 예가 자동차부품 업종입니다.

대형주 현대모비스가 6.65% 상승하는데 업종 내 소형주들은 제법 하락한 종목이 많습니다.

소형주들이죠.

더 극명한 곳이 철강인데 업종 지수는 2.99% 상승입니다.

그리고 포스코엠텍 20%, 포스코홀딩스 3.59%, 현대제철 2% 상승인데

40개 종목이 하락입니다.

 

3. 금융투자가 속옷까지 내다 팔 것처럼 매도하더니 세상에 7895억 매수하네요.

지수 52주 신고가 앞두고 말입니다. 연기금도 505억 매수 이게 절반이 전기전자 매수입니다.

외국인이 전체 6144억 매수인데 전기 전자가 6003억 기관이 7757억 매수인데 전기 전자를 3107억 매수 정리하면 외국인은 전기전자만 매수 기관은 매수 절반이 전기전자였다.

 

<<‘사모펀드 큰 손새마을금고PEF 출자도 의문투성이

[위기의 새마을금고]

박차훈 회장 취임 후 공격적 펀드 출자

신생 PE 발굴·펀드 성과 인정받았지만

끼워넣기·특혜의혹 검찰 수사로 드러나

박 회장 최측근 구속…대체투자 ‘제동’>>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7100039

 

새마을금고가 사모펀드의 큰손이었다는 기사입니다.

여러 종목을 사모펀드에서 담았는데, 7월 첫째 주 기관 대량 매도가 여기서 나온 것으로 추정했는데 그런 추정 할 만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새마을금고가 안정되면서 사모펀드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해드렸는데

금요일 705억 매도가 나왔네요. 고점에 따른 차익 실현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4. MSCI 한국지수는 미국 시장 살짝 조정에 0.31% 하락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대만은 0.14% 하락입니다. 대만 주간 시장 상승이 1.3% 상승이었는데 말입니다. 일본은 주간 시장이 약보합인데 1.20%, 홍콩은 0.77%, 중국은 무려 1.71% 하락

정리하면 주간 시장은 일본이 약보합 중국이 강보합 홍콩 정도가 0.33% 상승이고

우리랑 대만이 1% 넘는 강세였는데 미국 시장에서 MSCI 지수는 모두 하락인데 유독 우리만 좀 강했다 정도입니다.

야간 선물은 0.04% 약보합니다.

 

미국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1.10%, 인텔이 2.13%, 마이크론이 0.7% 하락

필 반도체지수가 1.23% 하락이어서 미국 시장 동조화를 전제로 한다면

오늘 우리 반도체 2대장은 좀 쉬겠구나! 이런 느낌입니다.

 

자동차도 테슬라가 1.25% 상승했지만 도요타 0.75%, 포드가 -1.38%, GM1.2%

정도 하락이어서 자동차도 그렇게 우호적이지는 않네요.

테슬라가 좀 강했으니 배터리 정도만 좀 기대 언덕 있을 것 같고 나머지 업종은 좀 힘들 것 같은 분위기 정도로 미국 시장 연동해서 해석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난주 총평하면 지수 외봉으로 무너지겠느냐?

이중 고점이라도 만들고 하락하겠지 이렇게 적었고 그 흐름이 6월 말 나오다가 중국 반도체 원료 제재로 7월 첫째 주 좀 흔들렸다가 둘째 주에 지수 이중 고점 만드는 모습까지는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주에 고점 돌파할지? 이중 고정으로 무너질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외국인 선물 환매가가 강력했고, 현물 매수도 모처럼 6000억 대 매수여서 기대는 높습니다.

작년 4월 고점이 2750자리인데 그 자리까지 달릴 준비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인데

느낌은 도달할 것 같은 느낌인데 심리가 이리 작용하면 또 역방향이 나오기 쉬우니

그럴 수도 있겠지 정도로 보고 대응하려고 합니다.

하여간 지수 힘은 엄청나게 좋습니다.

 

<<1. 외국인, 삼전 쓸어담았다…기대 커지는 ‘8만전자’

인플레 둔화·환율 하락…외인 수급 개선/ 외국인, 7월 삼성전자 약 8000억 규모 매수

2분기 실적 쇼크 넘고 8만전자 도전 전망/ 증권가 "업황 바닥 통과…우항샹 그릴 것"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6886635674848&mediaCodeNo=257&OutLnkChk=Y

 

2. "HBM 수혜 이 정도였나"…올해 300% 뛴 이 종목, 투심 몰린다[종목현미경]

올초 1만1000원이었던 한미반도체 주가 4만원 훌쩍 넘어

증권가서도 실적 추정치 상향에 목표가 잇달아 올려

https://www.news1.kr/articles/5109044

 

3. “하반기 반도체 뜬다”…주가 미소 짓는 강소기업

[주목!e기업]대덕전자

서버향 DDR5 기판 빠른 수요 증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9686635674848&mediaCodeNo=257&OutLnkChk=Y

 

반도체 힘으로 올린 시장이서 반도체가 더 갈 힘이 있나?

반도체가 쉬면 대신 갈 업종이 있나? 그 자리를 자동차와 배터리가 대신해 줄 수 있나?

 

<<“당연 ‘한국전력’인줄 알았는데2분기 가장 적자 큰 회사 어딘가보니

지난해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인 33조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한국전력이 올 2분기에는 적자 2위로 밀릴 전망이다. 1위의 불명예는 국내 반도체 투톱 중 하나인 SK하이닉스에게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85304

 

실적 시즌인데 반도체 실적이 안 좋게 나오면 업종 조정의 실마리가 될지?

아니야! 실적 안 좋을 것 다 알고 있었잖아 3분기부터 좋아질거야 이런 해석을 할지?

반도체에 대한 해석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1. 시중 풀린 돈 9.7조 감소...SG증권 하한가 사태 '직격탄'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시중 풀린 돈 9.7조 감소...SG증권 하한가 사태 '직격탄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140170&t=NN

 

2. 이달 공매도 거래대금 25% 증가…에코프로, 삼성전자보다 많아>>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5047900002?input=1195m

 

악재 기사는 공매도가 급격히 늘고 시중 유동성이 준다는 정도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한국투자증권, 국내 최초 사무라이채권 발행 성공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71502109963066001

 

2. 급격한 금리 인상 반발에 물러난 중앙은행 총재 각국 중앙은행 시험대

미 연준 금리 인상 막바지 각국 중앙은행 각자도생

호주중앙은행 총재, 급격한 금리 인상에 대한 반발에 연임 실패

금융완화정책 고수하던 일본은행은 수정 가능성 제기

한은, ‘역대 최대가계부채에도 금리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해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715500025

 

2. 현대차 아이오닉5 'N'에 담긴 의미

[워치인더스토리]

전기차에 고성능 입힌 '아이오닉5 N' 출시

기술력 자신감…현대차 브랜드 이미지 제고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7/14/0016

 

3. 어닝쇼크에도 98만원 지킨 에코프로外人 이달 3600억 샀다

 

4. 에스엠, 슈퍼주니어와 전속 재계약 완료

 

5. 올들어 포스코그룹 시총 두 배 날았다LS·HD현대도 질주

대기업 시총 지각변동'포스코·현대' 질주 vs 'CJ·신세계' 후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146975i

 

6. 이달 공매도 거래대금 25% 증가…에코프로, 삼성전자보다 많아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5047900002?input=1195m

 

7. "8000원 주식 사면 배당금 800원 준다고?"…입소문 난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JB금융 시가 배당률 10% 자랑/ BNK증권 “2분기 순이익 1589억원”

증권사 평균 목표가 1만571원/ 사측 주주친화적 배당정책 추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093239i

 

8. 한 달에 40개씩 문 닫았다'좋은 시절 다 갔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menuSeq=459&subMenu=latest&wowcode=&Class=&articleId=A20230713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