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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협회 “우리도 좀 살자!” 미국 전기차 시장 할인 경쟁 시작! 7월 18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7. 18. 07:31

미국 반도체 협회 우리도 좀 살자!” 미국 전기차 시장 할인 경쟁 시작! 71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ETF 글로벌 자산 10조5천억 달러…사상 최고치 기록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170402&t=NN

 

2.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시, 주가 3.2% 급등

 

3.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또 2% 이상 급등

 

4. 모건스탠리 "인도가 향후 애플 성장 원동력…목표주가 220달러"

 

미국 시장은 2개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먼저는 반도체입니다.

 

<<1. 반도체산업협회 움직였다..."접근 허용해야"

인텔·퀄컴도 뿔났다…삼성·SK, 대중 반도체 제재 완화 기대

반도체협회 "미중 긴장 완화를…추가 규제 자제해야"

"지나치게 광범위한 규제 반복, 보복 조장할 수 있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8_0002380207&cID=10101&pID=10100

 

2. , '반도체 드림' 다시 꾸나"폭스콘·TSMC 협력 논의 중"

반도체 공장 신설 계획 철회했던 대만 폭스콘 투자 재개 조짐

https://zdnet.co.kr/view/?no=2023071708452

 

3. TSMC 너마저'반도체 바닥론' 힘 실린다

오는 20일 실적 발표회 앞두고 올해 연매출 목표치 하향 전망

K반도체 하반기 수요 회복 대비

https://www.fnnews.com/news/202307171810368260

 

4. TSMC, 가오슝 공장서도 '2나노 반도체' 생산

대만 TSMC, 2나노 공정 속도전AI 수요 증가 대응

대만 언론 "TSMC 가오슝 공장, 28나노→2나노 계획 변경"

첨단 반도체 생산 속도…전력 많이 쓰는 EUV, 환경 문제 변수

 

업계에서는 다만 AI 산업이 고속 성장 중이지만 TSMC 전체 실적에서 AI가 기여하는 정도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대만 TSMC의 올 상반기(1~6) 연결기준 매출은 9894억7400만대만달러(40조8700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 1조252억1700만대만달러(42조3400억원)와 비교하면 3.5% 감소했다. TSMC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지난 2019(-4.5%) 이후 4년 만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7_0002379952&cID=13001&pID=13000

 

우리 삼성전자, 대만 TSMC 기사까지 모두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반도체 호재는 미국 반도체협회에서 중국 그만 때려라!

우리도 수출하고 좀 먹고살자!! 이런 반발이 나왔습니다.

이러니 최근 중국 수출 제재에 제일 타격을 받은 곳이 엔비디아니 여기가 2.18% 상승

필반도체 지수가 2%대 상승입니다.

 

<<17일 대만 언론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TSMC가 오는 20일 개최되는 실적 발표회를 앞두고 올해 연간 매출 목표치를 당초 한자릿수에서 10%대로 하향 조정할 것이라는 예측이 잇따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내외 경기변수 악재가 가시지 않고 있는 데다 최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서버의 시장 부진이 지속돼 주문 조정이나 연기 등이 수시로 이뤄져 파운드리 사업 실적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TSMC"2·4분기가 바닥"이라며 "이번 분기(2·4분기)부터 시작한 온건한 회복이 올해 4·4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TSMC0.33% 하락입니다.

연간 매출 목표치 하향이 나올 것 같다는 기사에 반응하는 것 같은데

이 기사 제목은 << TSMC 너마저'반도체 바닥론' 힘 실린다.>>

TSMC2분기가 바닥이라고 언급한 것에 주목하네요.

 

걱정은 TSMC가 2나노 공정에 더 힘을 실는 모습인데 우리 반도체가 경쟁이 될까?

요런 걱정 한스푼입니다.

 

1. ‘삼성 60%, TSMC 55%’ 3나노 수율 역전삼성 파운드리 탈환시동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468798&code=61151111

 

2. 국내주식 5600억 팔아치운 외국인, 삼성전자는 2조 넘게 샀다

한달간 2조1960억원 매수, 순매수 상위 2~10위 합보다 커

이달 삼전 리포트 낸 증권사 다수 "9만전자 간다" 전망 유지

https://www.news1.kr/articles/5110072

 

3. 실적 바닥에 고점 높이는 ‘7만 전자’…상승랠리 시작되나

2Q 잠정실적 발표 뒤 도로 ‘6만전자’/ 7만원대 빠르게 회복하며 고점 높여

외국인 올 들어 13조원 가량 순매수/ “감산 효과에 고부가제품 수익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1926635675832&mediaCodeNo=257&OutLnkChk=Y

 

그럼 미국 반도체 시장 이야기로 우리 시장을 해석해야 하는데 긍정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미국 반도체 협회가 중국 그만 때리라! 그런 중국에 진출한 삼성전자, 하이닉스 우려가 내려오는 것 아닙니까? 오늘 마이크론이 1.6% 상승입니다.

인텔은 3.68% 상승이고 이런 분위기면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호재라는 판단입니다.

 

<<‘삼성 60%, TSMC 55%’ 3나노 수율 역전삼성 파운드리 탈환시동>>

나머지 2개는 삼성전가가 3나노 수율이 잡힌 것이고

외국인 삼성전자 매수가 끝이 없습니다. 좀 과장해서 미친 듯이 사고 있습니다.

점유율이 이제 53.02% 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럼 해석하면 엔비디아 2% AI로 묶어서 하이닉스가 좋을 것이고

삼성전자는 수율회복, 중국 때리기 중단, 수급 이슈로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뭐다. 종가가 고가가 될 수도 있으니 하방은 조심하자!

이렇습니다.

 

야간 선물은 0.27% 상승인데 삼성전자, 하이닉스 강세로 오늘 350 전고점 돌파 기대감도 상당할 것 같네요.

 

<<1. 포드, F-150 1만달러 가격인하…전기차 할인경쟁 심화

미국 포드자동차는 17(현지시간)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의 가격을 최대 1만달러(약 1천269만원) 가까이 인하한다고 밝혔다.

CNBC방송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F-150 라이트닝의 전체 모델 가격이 최소 6천달러(약 761만원)에서 최대 1만달러 가까이 내려간다.

앞서 포드는 지난 2021F-150 라이트닝을 출시한 후 공급망 차질과 배터리 원료비 상승 등을 이유로 여러 차례 가격을 올려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7162800072?input=1195m

 

2. 현대차, 중국서 판매량 24% 증가···부활 신호탄? 반짝 기저효과?

다만 판매량이 워낙 떨어졌던 상황이어서 반짝 기저효과로 볼 수도 있다. 성장률은 높지만 판매 대수로는 5개월간 1만8000대 정도가 늘어난 수준이기 때문이다.

성장률이 크게 늘어난 건 기저효과가 두드러진 측면이 있어서다. 게다가 기아는 올해 1~5월 3만234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3만7515대보다 오히려 7281(19.4%)나 줄었다.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07171606011

 

전기 트럭 소식 나온 테슬라는 3.2% 급등인데 포드는 5.94% 급락입니다.

GM3% 하락인데 포드가 전기차 가격 인하를 했는데 미국 시장에서 상반기 5위로 떨어지면서 가격 경쟁을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전기차 시장 전체로 보면 중국에서 시작한 가격 인하 경쟁이 이제 미국에서 나오는 모습입니다. 이럼 우리 현대차에 유리할 구석이 있나 싶습니다.

보조금 받는 전기차도 가격 인하하는데 아직 보조금 혜택 없는 현대차, 기아가 하반기 판매가 성공적일 수 있을지?

미국 시장에서 모습으로만 보면 리비안도 3%대 하락한 것으로 보아

전기차 경쟁 심화를 반영했다는 느낌입니다.

 

1. 상하이서 만들고·BYD 배터리 넣고...한국 전기차 시장 흔들 '중국산 메기' 뜬다

테슬라, 중국산 모델Y 가격 낮춰 국내 출시

보조금 받으면 4000만 원대 구매 가능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1716480004929?did=NA

 

2. 테슬라 모델Y 전액 보조금 '글쎄', 환경부 "아직 불확실

환경부는 오늘(17) 설명자료를 통해 "모델Y는 보조금 지급 대상인지를 확인하는 '전기차 보급 대상 평가'를 진행 중"이라며 "보조금이 지급될지도 아직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ikbc.co.kr/article/view/kbc202307170102

 

3. 중국 지리자동차그룹, 1t급 전기화물차 '쎄아' 국내 출시

높은 보조금 노려 상용차 공략…중국 車업체 잇따라 국내 진출

 

현대차, 기아 입장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보조금도 못 받으면서 선전했는데

보조금 받는 곳에서 천 만원 넘는 할인을 하니 문제가 심각한데

국내로는 보조금 받으면 4 천만원대로 내려오는 테슬라와 경쟁해야 합니다.

 

<<5699만원! 중국산 테슬라 모델Y 직접 보니...이 품질이면 가짜 테슬라?>>

https://www.youtube.com/watch?v=vDdV979p4O4

 

구독자 100만명이 <<김한용의 MOCAR>>에서 테슬라 시승한 영상입니다.

제법 품질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야 현대차 어렵네요 미국에서는 할인 경쟁 시작

국내는 외산 전기차 침투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버스에서 중국 전기차가 휩쓸더니 이제 상용차 트럭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 진출이 계속 나옵니다. 현대차, 기아가 독점하던 곳인데 여길 두들기는 것 같네요.

 

그래서 자동차는 오늘 우리 시장에서 흐림으로 봅니다.

 

미국 7 공주 중 구글 아마존은 하락 마소는 0.14%, 메타가 0.57% 상승이니

전체 7 공주가 달린 날이 아니고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가 달린 날이었다.

이렇게 미국 시장 정리합니다.

 

1. 경기 연착륙 모두가 확신...그런데 허리케인 아직 오지 않았다?

경제학자 향후 12개월간 경기침체 확률 54% 전망

직전 두 차례 조사 61% 보다 낮은 수치

연준의 금리인상 횟수가 미 경기침체 관건

https://www.fnnews.com/news/202307170648515079

 

2. 연준, 하반기에 금리 두번 올리나

"인플레 전쟁 종식 선언 안할 것"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833

# 주목해야 할 소식

 

[뉴욕유가] 지표 부진에 이틀 연속 하락

[1] 국제유가, 하락WTI 1.68%

 

달러가 약보합입니다. 그래도 100 아래 99.565입니다.

역외 원화는 강보합 1264 정도네요.

80달러 향해 달리나? 걱정인데. 이런 분위기였는데

중국 지표 무너지면서 유가도 이틀 조정입니다, 74달러까지 오네요.

 

1. 유가 상승에 다시 뜨거워지는 정유

에쓰오일·KCC·금호석유 동반 상승.. 석유 재고 감소 하반기 수요는 늘어

실적악화 속 시황 평균 이상 회복

https://www.fnnews.com/news/202307171800418448

 

2. 탄소 시대 핵심 소재는 구리가격 10배 뛸 수도

내연차 비해 전기차에 4배 필요

공급 부족 우려소재 대체 움직임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2061&code=11151400

 

3. “2차전지 새 금맥 뚫어라실리콘·나트륨 등 소재전쟁 뜨겁다

롯데 스타트업에 지분투자

포스코·LG 등 음극재 상용화 전력

에코프로, 곧 나트륨 양극재 생산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2193&code=11151400

 

원자재도 대부분 하락입니다. 구리 가격도 2.33% 아마 중국 악재 반영인 것 같은데

2번 기사는 10배 상승 이야기도 하네요.

금과 은이 각각 0.28%, -0.52% 하락 정도

 

<<1. 러시아가 곡물 거래를 축으로 한 후 밀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의 식량 공급에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https://www.cnbc.com/2023/07/17/russia-ukraine-grain-deal-what-does-it-mean-for-global-food-prices.html

 

2. , 우크라 곡물 수출길 차단

크렘린궁 흑해협정 무효선언/ “조건 충족땐 복귀제재해제 압박

식량 무기화에 곡물가격 급등 우려/ 크림대교 또 폭발우크라, 공격한듯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17/120284151/1

3. , 흑해곡물협정 사실상 종료 선언식량 무기화행보 다시 시작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17/120283815/1

 

4. 에르도안 푸틴, 흑해곡물협정 계속하길 원할 것

https://www.khan.co.kr/world/asia-australia/article/202307172021001

 

흑해곡물협정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소맥, 옥수수가 1%대 하락이네요.

 

<<1. "미쳤다" 중국 신장 '52' 기록적 폭염…최소 닷새 더 간다

 

2. 신장 지역 최고 기온 52.2도…역대 최고 기록 갈아치워

남부 지역에는 돌발 홍수 경보 발령돼

https://www.news1.kr/articles/5111777

 

3. 소나기 지나갔다식품3분기 반등 기대감 솔솔

가격인하 따른 매출 영향 미미.. 해외실적 비중 확대도 긍정적

농심·오리온 2분기 호실적 전망

https://www.fnnews.com/news/202307171800451218

 

식품주 업종은 0.97% 하락인데

미국에서 대박 난 고메치즈핫도그 이슈로 우양은 연일 상승하면서 어제 16% 또 신고가

달립니다.

밀 사업 한탑, 고려산업 1%대 사조동아원은 0.66% 상승인데

오늘 곡물 관련주 흐름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1. 태양열과 풍력은 7년 안에 전 세계 전기의 3분의 1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그 뒤에 투자하는 방법

https://www.cnbc.com/2023/07/17/solar-and-wind-are-set-to-produce-a-third-of-global-electricity-in-7-years-how-to-invest-behind-it.html

 

2. [르포] 탄소중립, 이 지역에 달렸다태양광 산업에 사활 건 네이멍구

서남부 어얼둬쓰, 최대 태양광 발전소 보유

중부 바오터우엔 태양광 산업 대표 기업들 결집

, 올해 석탄 줄이고 재생에너지 소비 늘리기로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7/17/UTHWUO3IMZBDFD6G2FOF4MINNM/

 

3. 유럽, 신재생발전 올인 "태양광 의존 낮춘다"

7년뒤 재생에너지 45% 목표

https://www.mk.co.kr/news/world/10786860

 

인페이지 에너지가 6.89%, 퍼스트솔라가 8%, 솔라엣지가 3.76% 급등입니다.

미국 태양광 종목이 다시 상승하나? 이런 분위기입니다.

좀 과대광고 같은데 CNBC7년 안에 태양광과 풍력이 3분의 1 에너지를 생산한다고 하는데 좀 과한 것 같지만 3번 기사 보면 뭐 가능할 수도 있겠네!

 

<<유럽 내 최대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독일도 대대적인 태양광발전 시설 확충에 나서야 한다. 독일은 2030년까지 전력 소비의 80%, 2035년까지 100%를 재생에너지로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독일은 이를 위해 2030년까지 태양광발전 시설 용량을 215GW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재생에너지법에 추가했다. >>

 

독일이 2035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 확보 목표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10년 안에 이룬다는 것이니 CNBC 기사가 영 과대해석은 아닐 것 같기도 합니다.

 

하여간 저는 이번에 30kw 태양광 새로 투자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100kw 정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60kw 채웠으니 40 남았네요.

 

오늘 주목할 업종은 곡물, 태양광 이렇습니다.

OCI는 너무 달리고 한화솔루션은 바닥을 기고

야 애매하네요, 뭘 시초가 매매해 볼지 말입니다.

가격은 한화가 싸 보이는데 싼 게 비지떡일 수 있고 쩝

 

[클릭! 이 종목] 외국인 125억 순매도한화시스템 10% 급락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71802101663060001

 

어제 우크라 재건 이슈로 건설주들이 달렸는데

한화시스템은 아무 기사도 없이 10% 급락입니다.

테마기 이렇습니다. 아직도 우크라 수도에 미사일이 날아오고 있는데

무슨 재건인지 저는 이해가 안 되는데 테마는 달립니다.

 

그런데 저리 10% 급락 나오면 개인들이 손절을 못 합니다.

뭐 오늘 또 급등할 수도 있으니 주식에 대한 언급은 안 하지만

하여간 저리 급락도 나오니 주의하자는 정도로는 전해드립니다.

 

1. 케리 특사 2년 만에 방중...더 멀어진 기후 협력

존 케리 기후 특사 2년 만에 중국 방문/ 딩쉐샹 부총리, 케리 방중 직전 전력 공급 점검

기후 변화보다 전력난 더 시급하다는 메시지 발신/

시진핑 '쌍탄' 목표 따라 2021'녹색공정' 추진

석탄 발전 106GW 허가4.6배 늘려/ "선진국 더 큰 책임"…기후변화 합의 어려워

https://www.ytn.co.kr/_ln/0104_202307170740530484

 

2. 크림대교서 두 차례 폭발음2명 사망·양방향 통행 중단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17/120280641/2

 

3.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기대…대우건설 9%·한신공영 7%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172390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달러·침체에 한국·인니 채권으로 글로벌 자금 쏠림

상반기 중국 제외 아시아 신흥국으로 202억달러 '밀물'

통화가치 평가절상으로 7% 수익률 기대

https://www.ajunews.com/view/20230717084314769

 

2. 인도네시아 상반기 수출 8.9% 줄어5%대 성장목표 '빨간불'

내수 부진으로 수입도 줄어…무역흑자 1년 전보다 20% 감소

정부 "선거 앞두고 정부·정당 지출 늘어날 것…경기 전망 낙관"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7135200104?input=1195m

 

3. [베트남증시 17일 마감시황] VN지수 4.73p(0.40%) 상승 1,173.13 '빈그룹과 자회사, 장 상승 견인…올들어 최고치 경신' [KVINA]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170367

 

4. 저가폰 쓰던 인도인들 삼성으로샤오미 '화들짝'

점유율 2위로 밀리자 오프라인 매장 확대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샤오미를 제치고 인도 스마트폰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은 약 20%로 샤오미의 16%보다 앞섰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170208

 

중국 관련해서는 사실 할 이야기도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엉망인 지표가 나와서 그나마 상해가 0.87% 하락한 것이 선방했구나!

그래도 반도체가 있는 대만은 5일 연속 상승이구나!

이 정도입니다.외국인 투자처 차이나 A501.25% 하락이어서

외국인 투자자의 절망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4번 기사 제목이 신박합니다. 20% 위기론

 

1. 청년 조사 실업률이 20%를 돌파했고,

2. 공업 기업 이익 총액이 전년 대비 20% 감소했고,

3. 부동산 신규 건축 면적이 전년 대비 20% 줄었으며,

4. 지방 정부의 토지 판매 수입이 전년 대비 20% 감소했고,

5. 소비자 신뢰지수 감소치가 20%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이게 20% 위기론의 실체입니다.

이러니 해외 주요 금융기관들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수정을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우리나라에 얼마나 악영향을 줄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뭐 먼 이웃 나라 어려움이 우리에게 큰 악영향이 있겠냐?

이렇게 판단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제 중국 대미 수출이 줄어서 19년만에 3위로 내려왔다고 전해드렸는데

그럼 중간재 수출하는 우리 기업들은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우리 중간재 가져다가 수출하는 공급망이 무너진다고 봐야 할 것 같으니

중국 관련이 많은 종목은 특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진핑 3연임이 가능했던 것이 경제 발전을 이룬 것인데

경제가 무너지면 과연 정권 유지가 가능할지 궁금해지네요.

 

<<노무라 홀딩스의 중국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에게 중국 당국이 '신속하고 모든 것을 치유하는 패키지'의 부양책을 펼 것이라는 기대를 확실하게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이 강력한 부양책을 못 내놓을 수 있는 이유가 많겠지만

권력 누수 현상도 한몫할 것 같은 느낌도 받습니다.

중앙 정부 말 듣다가 지방 정부 망하게 생겼으니

배째라! 너그가 시켜서 했는데 지금 우짜라고?

이렇게 중앙 정부에 반항하는 지방 정부가 나오지 싶습니다.

부채는 쌓이고 공무원 월급도 못 주는데 중앙에서는 계속 부양하라고 하면

뭔 재주로 부양하겠습니까?

중국은 확실히 중진국 병에 걸렸다. 그런데 치유가 쉽지 않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 경기회복 총력전…추가 부양책 내놓을듯

인민, 7월 금리는 동결 유력

노무라 "하반기 2차례 내릴 것"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1724681

 

노무라는 금리 인하를 주목하네요. 찔끔찔끔 내리면 뭔 반응이 크게 나올까 싶습니다.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외자 매수기대에 닷새째 상승 마감...0.29%↑

[올댓차이나] 증시, 경기지표 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창업판 0.75%

 

2. 부동산·소비·수출 모두 급랭, 저성장 고착화 조짐

, 2분기 성장률 쇼크…디플레 우려 커졌다

 

3. [종합] 중국, 글로벌 경제에 그림자 드리워…경제성장률 기대 이하·청년실업률 사상 최고

2분기 GDP 성장률 6.3%, 전망치 7.3% 밑돌아

디플레 위기에도 직면

6월 청년실업률, 21.3%2개월 연속 사상 최고

당국, 7월 실업률 추가 상승 가능성 시사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6726

 

4. 2분기 6.3% 성장 ‘빨간불’…실업·이윤·부동산 등 ‘다섯개 20%’ 위기론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7913

 

5. 시장 예상 밑돈 중국 성장률…추가 부양책 목소리 커져

"위드코로나 붐 끝나"…이달 말 정치국 회의 주목

중국 증시 떨어지고 위안/달러 환율은 올라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7126500009?input=1195m

 

6. 중국 2분기 성장률 후 미 기관 전문가들 올 전체성장률 서둘러 하향

"중국 정부, 획기적인 부양책 내놓을 가능성 적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7_0002380166&cID=10101&pID=10100

 

경제 성장률만 문제가 아니고 부동산 문제도 심각해지네요.

주택 가격 하락만 문제가 아니고 판매가 안 되니 비분양도 늘고 집값은 하락하고

뭐 첩첩산중이어서 문제점들 더 적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1. [올댓차이나] 6부동산 판매 전년비 28.1% 급감...투자도 20.6%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7_0002379719&cID=10101&pID=10100

 

2. 부동산 침체 속 올 상반기 미분양 주택 18% 증가

상반기 부동산 개발 총투자액 7.9% 감소…주택 신규 착공 25% 급감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7139700097?input=1195m

 

3. "고꾸라진 상하이 집값" 부동산 경기 불황 시작됐나

살아날 듯하더니···주저앉은 부동산 경기

부동산 침체-소비 위축-실물경기 침체 '악순환'

강력한 부양책 목소리 고조

https://www.ajunews.com/view/20230716105642310

 

과장판이 984까지 내려와서 0.68% 하락입니다.

어제 홍콩이 태풍으로 쉬었는데

바이두는 0.4% 상승 알리바바가 1%대 나머지는 1% 아래로 하락입니다.

나스닥이 좋았는데 종목이 이리되는 걸 보면

오늘 홍콩은 어제 악재 반영하면서 좀 힘들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부양책 발표가 없다면 힘들다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옐런 "경기둔화, 세계 경제에 부정적 파급효과"

"성장 둔화에도 경기 침체하지 않을 것">>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8_0002380203&cID=10101&pID=10100

 

2. 거시경제 책임자, 민간기업에 연일 러브콜"경영환경 개선"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7153400083?input=1195m

 

3. 블룸버그 "중동, 미국 안보우산 불안에 중국과 더 밀착"

12월 시진핑 사우디 방문 이후 중국-중동간 거래 확대

https://www.news1.kr/articles/5111091

 

4. 재무 "대중 관세 4년 검토 마무리…철폐는 시기상조"

"불공정 무역관행 여전하고 우려도 남아"

 

5. 뉴질랜드 총리 "영향력 경계해야...관계 신중관리 필요"

 

6. 관영 매체 "CPTPP 가입가입 논의할 차례"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 사설서 주장

", 이어 두 번째로 CPTPP 가입 신청"

"8개 회원국 최대 교역국은 中…이익 분명"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7_0002379145&cID=10111&pID=10100

# 우리 시장 이야기

 

금요일 막판에 1P 하락한 것을 되돌림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코스피 지수는 0.25% 하락인데 선물은 0.09% 밖에 하락하지 않았네요.

막판에 많이 감아올렸습니다..

어디서 이 힘이 나왔을까?

 

뭐 다 아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힘입니다.

외국인이 20거래일 중 2 거래일 제외하고 삼성전자를 사고 기관도 4거래일 연속 매수하니

지수가 강합니다. 하이닉스는 또 기관이 사랑하고 있고

장 초반에는 외국인이 전 업종 다 파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래도 전기전자를 838억 매수입니다.

 

화학, 건설, 운수창고도 매수했지만 100억대 정도입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32% 상승해서 오늘 반도체의 날이지 싶습니다.

 

"반도체 턴어라운드"…장비株 불기둥

주성엔지니어링 13% 급등/ 테스·유진테크·테크윙 강세

"2차전지 바통 이어받을 수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1723911

 

반도체 2 대장이 달리면서 지수 상승 만들면 또 상방 예단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오늘 2650도 볼까? 요런 기대감도 생기네요.

 

반도체 부품도 후공정 업체가 달리더니 이제 전공정 업체도 달리면서

모두 다 손잡고 달립니다.

 

양극재질주서 나홀로 소외엘앤에프 수직계열화 시급 [이 종목은 왜?]

엘앤에프, 최근 석달간 주가 28.18% 하락

늦었지만 원재료 수직계열화 나서.. LG엔솔 지나친 의존 탈피도 필요

https://www.fnnews.com/news/202307171800506946

 

배터리 부품 같은 경우 에코프로, 포스코 집안은 달리는데 엘앤에프는 못 가는 현상이 있었는데 반도체는 뭐 다 가자! 이런 느낌이네요.

 

<<1.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생산기지 세운다"1조 매출" 첫걸음

내년 상반기에 텍사스 공장 구축/ 엔지니어 등 핵심인력 채용 돌입

보조금 겨냥 현지생산 능력 확충/ 30% 성장하는 시장 선점 목표

조주완 사장 "솔루션 차별화 전략"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5K16QZF

 

2. "2030북미·유럽 분리막 시장 75% 장악"

SNE리서치 'LIB시장에 따른 분리막 시장 변화 전망' 보고서

SKIET 33%·더블유씨피 29%·LG화학 13%

IRA 영향으로 글로벌 시장 생산 비중 미미할 듯

 

3. “전기차 시장과 양대산맥 이룰 것K-배터리 미래 먹거리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ESS 수요 급증

2030330조 원 규모로 시장 확대 전망

국내 배터리 3ESS 관련 사업 확대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6241

 

4. LG엔솔·삼성SDI·SK온·LS일렉트릭, 전기차 배터리를 넘어 이제는 ESS...'전기차만큼 커질 것'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4945

 

5. SK시그넷, 에 충전기 최소 1000기 공급 계약

전기차 인프라 정책보조금 받아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717/120284405/1

 

배터리 업종에서 시야를 확산한다면 전기저장 장치와 충전쪽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해서 전기 충전 시설 만드는 것이 대세처럼 보였는데

 

<<-LG엔솔, 업계 최초 ‘ESS 전용 배터리 생산공장건설 중

-삼성SDI, 첨단 약품·열 확산 차단제 설치한 시스템 특화

-SK, 미국 ESS 시장 대응 위한 배터리 생산 능력 확대

-LS일렉트릭, "구자은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 유럽서 두각>>

 

4개 회사 모두 전기 충전 시설 투자를 가속화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종목 2개가 충격적인 상승이었는데

10주 가지고 추적하는 넥스턴바이오가 상한가였습니다.

신저가로 내려가면서 이번주 정도는 담아봐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상한가로 가버리네요. 상한가가 풀리지도 않더군요.

100% 넘는 수익에서 20%까지 손실이 내려와서 이 정도면 저가 매수가 들어와도 들어오겠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상한가로 가서 못 담고 가버려 아까비입니다.

 

다음은 관종인 삼성에스디에스가 9% 급등입니다.

AI서버 이야기 나오면서 진짜 가야 할 종목 같은데 저리 빌빌 거린다.

이랬는데 수급을 보니 외국인이 세상에 20거래일 중 3거래일 제외하고 매수했네요.

기사는 없습니다. 곧 뭐가 나와도 나오겠지요.

 

<<1. PF대출 급증했던 증권사들, 자산 건전성 경고등…부실채권 2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217560992205

 

2. 미래에셋 등 금융기관, 홍콩 2800억 대출 못 돌려받나

미래에셋 홍콩빌딩 펀드發 리스크…개인도 물렸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71702109963066005

 

3. 황금알 기대 해외 대체투자에 '빨간불'…손실위험 확산(종합2보)

해외 부동산 펀드 76조원으로 급증…10년새 14배로 불어나

'금리인상'에 해외 부동산 투자 자산에 부실 위험 경고등

고수익만 추구하다가 낭패"투자자 자기책임 원칙, 판매·운용사도 대비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7073852002?input=1195m

 

4. 해외 대체투자·부동산PF 부실…증권·캐피탈社 신용도 위태

한신평 하반기 산업별 전망

"증권업계 실적 가변성 커져"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1724001

 

5. "터질게 터졌다"...해외 부동산 투자 '적색 경보’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170314

 

이상하게 미래에셋증권이 1.11% 하락으로 끝났습니다.

홍콩 2800억 손실 확정이 거의 확실시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도

저 정도 하락이어서 의외였네요.

중소형 증권사가 PF로 흔들리고 대형 증권사가 해외대체 투자로 흔들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래에셋은 잘 버텼는데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에는 기사가 별로 없다가 어제는 관련 기사가 쏟아졌으니 말입니다.

 

기업 부도율, 금융 회사들 연체율, 가계 빚, 국가 재정 위기 이런 것 추적해 봐도

유동성으로 수급으로 일부 업종, 종목 쏠림으로 올리기 시작하면

이런 추적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투자 성향이 짧게 가는 투자자면 지금 시장은 물반고기반이고

큰 경기 흐름 보면서 투자하는 사람은 손가락 빨개 생겼습니다.

그래도 큰 손실 줄이는 정도는 하고 있으니 위안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메뚜기처럼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큰 손실 확정 될 수 있으니

자기 자리 잘 잡고 기다리는 매매도 승산이 있는 시장 같네요.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도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가계 빚 DSR·증가 속도, 주요국 중 2.. 한은 "DSR 규제·통화정책 병행"

가계 DSR 13.6%, 호주 다음으로 가장 높아

1년새 상승폭도 0.8%p, 주요국 중 2

한은에선 DSR 소급적용 등 거시건전성 규제 강화

'건전성 고려 통화정책' 등 디레버리징 정책 강조

https://www.fnnews.com/news/202307171933473710

 

2. 다시 늘어난 '빚투'4050 비중이 절반 넘어

3015%203%에 그쳐/ 신용거래융자 신규취급 금액

442, 연초보다 2배 늘어/ 하한가 사태 영향 5월은 주춤

신용거래 재개로 또 폭증예상

https://www.mk.co.kr/news/stock/10786822

 

3. 공매도 타깃 된 유통...'지지부진' 주가 회복 언제쯤

https://www.fnnews.com/news/20230717160027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