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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테슬라 납품! 에코프로는 기관 ETF 작품, 7공주에서 4대 천황으로 가나? 7월 19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7. 19. 06:58

삼성 테슬라 납품! 에코프로는 기관 ETF 작품, 7공주에서 4대 천황으로 가나? 719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 소매판매 0.2%, 전망치 하회…근원 소비자지출은 '탄탄'

6월 소매판매 0.2% 증가3개월 연속 상승세

6월 소매판매 0.2%↑…석달 연속 증가세

 

2. '골디락스' 힘 실리나…3대지수 또 15개월래 최고

 

3. 'MS, 장중 역대 최고가' 골디락스 기대감 확산…다우존스 1.06%

진짜 골디락스인가실적장세에 MS 사상최고가

MS AI 서비스 출시, 주가 4% 급등시총 3조달러 향해(상보)

 

4. 엔비디아 2.22% 상승, 또 사상 최고치(상보)

 

5. 테슬라 1.02%-니콜라 8.15%전기차 일제 랠리(상보)

사이버트럭 출시 호재 지속, 테슬라 1.02% 상승

 

6. 은행주 날았다…골디락스 낙관론에 미 증시 상승

BOA, 금리인상에 호실적JP모간 등 타 은행 실적엔 못미쳐

최악은 끝났다찰스 슈왑 주가 13% 폭등

 

7. 테슬라, 독일 공장 2배 증설 추진…연간 생산 100만대로

폭스바겐 제치고 독일 최대 전기차 공장 목표…주민 "물 부족" 반대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9002500075?input=1195m

 

장막판에 살짝 밀린 것이 아까비이지만 그래도 지수 상승은 멋지네요.

골디락스라는 단어가 며칠 계속 나옵니다.

소매 판매가 0.2% 나오면서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고 그때 나스닥 선물이 0.2% 하락을 유지해서 악재로 보나 했는데 잘 달렸습니다. 나스닥

 

실적이 좋거나 이슈가 있으면 여지없이 달립니다.

그런데 특징은 7공주가 돌아가면서 올라간다..

아니면 7 공주에서 타락하는 종목이 생기나?

요런 느낌도 드네요. 아마존, 애플, 구글이 좀 많이 쉬는 것 같고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신고가 영역이고

애플이야 뭐 쉬다 가다, 잘 가는 느낌 이 정도입니다.

7공주가 아니고 4대 천황 이렇게 달리 불러야 하나

우리도 처음 랩어카운트 급등 나올 때 7 공주로 시작해서 4대 천황이라는 신조어가 나왔는데

그런 분위기가 살짝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충분히 하고 올라와서 아래 참고하시고

간단히 정리하면 엔비디아 제외하고 반도체는 그다지 좋지는 않네요.

미국 반도체 협회가 나서는데 반응은 영 힘이 부족하네요.

 

그다음 주목할 것은 웰스파고나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급등인데

비자, 마스트카드는 1%대 하락입니다.

지금 카드 연체가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

우리 시장도 그렇고 은행 제외한 다른 금융주들은 좀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영국은 계속 힘든 상화이라 유럽에 다시 들어가자!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유럽중앙은행 Klass Knot 이사가 다음 주 유럽중앙은행 회의에서 긴축 정책이 곧 끝날 수 있다는 발언 하면서 긴축 완화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입니다.

그래도 영국은 주의 깊게 살핍니다.

 

1. 미 국채수익률 역대급’ 역전에도…골드만삭스 "경기침체 가능성 낮아"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718010004845

 

2. ", 내주 은행규제 강화 발표…대형銀, 20% 이상 자본금 늘려야"

블룸버그 "27SVB사태 재발 방지 방안 발표"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 높이고 미실현손익도 장부에 반영

자본금 1000억~2500억달러 중형은행도 규제 강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70006635675832&mediaCodeNo=257&OutLnkChk=Y

 

3. “브렉시트 후회해영국인 EU 재가입 지지율 첫 과반

응답자 51% “EU 재가입에 투표하겠다

57% “2016년 국민투표, 잘못됐다

브렉시트 후 인플레이션 치솟은 영향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7190

 

4. 점점 가난해지는 유럽, 성장 가능성 더 높아진 미국

경기침체 없는 인플레 잡기

EU, 인플레실질임금

WSJ “정부 대응서 극명 차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2382&code=11141500

 

5. 대기환자만 740만명 … 무상의료 최악 위기

공공의료 빛바랜 75주년

https://www.mk.co.kr/news/world/10787813

# 주목해야 할 소식

 

[속보] 국제유가 사흘만에 반등···WTI 2.16%

[속보]유가, 골디락스 경제 기대감에 WTI 75달러 돌파...천연가스도 5일 만에 상승

 

사우디·UAE 중동 패권 다툼…걱정스러운 미국

사우디·UAE 지도자들, 6개월째 대화 단절

기름값·예맨분쟁 두고 이견…경제 경쟁도

"두 사람 모두 야심가…대립 도움안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8_0002381541&cID=10101&pID=10100

 

[올댓차이나] 6석유정제량 6095만t..."전년비 10.2%

정제공장이 여름철 여행 수요와 무더위 기승 등에 맞춰 처리량을 늘렸다.

 

달러가 0.1% 상승 99.627입니다.

금과 은이 1%대 상승 이상하게 구리가 0.29% 하락 영 약합니다.

중국 침체 영향으로 봅니다.

유가가 2% 천연 가스가 4% 급등이니 오늘은 조선이 좋으려나??

살짝 기대 한 스푼입니다..

 

미국 옥수수가 5%, 소맥이 2.49% 상승인데

유가도 80달러 향해 달리고 곡물도 이리 오르면 다 잡은 것 같았던

물가 걱정해야 할 것 같네요.

 

다 아시듯이 러시아가 곡물 수출항 오데사를 공격하면서

곡물 협상 파기를 공식화하는 것 같습니다.

 

급등했던 미국 태양광 업체들이 오늘은 2%에서 3% 가까운 하락입니다.

어제 OCI홀딩스가 4.57%, OCI0.9%, 한화솔루션이 급등 출발했다가 밀려서

2.44% 상승입니다. OCI홀딩스는 태양광보다 배터리 부품으로 취급받는 것 같네요.

오늘은 미국 태양광이 좀 쉬었으니 우리 태양광 걱정 한 스푼입니다..

 

곡물 고려산업은 급등 출발 후 0.24% 하락 전환하고 한탑이 11%, 사조동아원이 7%,

대한제분이 2.54% 상승이어서 밀과 밀접한 곳 상승은 나온 것 같네요.

 

오늘도 미국 곡물 가격 상승이어서 곡물은 좋을 것 같은데

어제 식품 업종은 0.2%여서 전체 식품은 크게 상승할 일이 있을까?

이런 생각은 드네요. 일부 밀가격과 밀접한 곳, 기후 변화로 타격 입는 곳 정도에서

상승 기대감은 있습니다.

 

프랑스가 전기료 10% 인상하는데 에너지 가격 하락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물가 안정을 도왔는데 기후 변화로 식료품, 에너지 가격 상승 이런 것으로 물가 보는 시각은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LG엔솔·삼성SDI·SK온·LS일렉트릭, 전기차 배터리를 넘어 이제는 ESS...'전기차만큼 커질 것'

-LG엔솔, 업계 최초 ‘ESS 전용 배터리 생산공장건설 중

-삼성SDI, 첨단 약품·열 확산 차단제 설치한 시스템 특화

-SK, 미국 ESS 시장 대응 위한 배터리 생산 능력 확대

-LS일렉트릭, "구자은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 유럽서 두각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4945

 

2. 저장할 수 없는 전력…모자라면 정전, 넘치면 낭비ESS가 해결한다

과잉생산된 전력 저장한 뒤/ 전력피크 때 송전 가능

변전소 문제 생겨도 정전 예방

리튬이온배터리 활용하면/ 에너지 변환 효율 높고 친환경적

배터리 업계, 신제품 경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1707891

 

3. 산업부, ESS 종합 전략 9~10월경 발표 예정

연구개발, 생태계육성, 보급사업 등 준비 중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18244

 

어제도 에너지 저장 장치 관련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산업부가 9월이나 10월에

종합 전략 발표 한다고 하네요.

화재 사고가 많아서 관심에서 멀어졌는데 배터리 안정화가 제법 되었는지

다시 관련 소식들이 나오고 산업부도 전략 수립한다고 하니

관련 소식이 배터리에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용 뿐만 아니라

 

<<아이폰15 '적층형 배터리' 탑재 가능성 …삼성SDI 애플 공급망 뚫나

삼성SDI, 상반기부터 적층형 배터리 양산 준비

삼성전자 이어 애플도…스마트폰 표준 배터리 자리잡나

적층형 배터리, 에너지밀도 10% 개선 효과>>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6882

 

여러 곳에서 배터리는 사용되니 그런 부분도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전고체 배터리 이슈가 있는 삼성SDI가 애플에 배터리 납품한다는 소식도

반가운 소식 아니겠습니까?

 

대우건설이 8.63%, 삼부토건이 6% 급락입니다.

재건 테마는 러시아 흑해곡물협상 파기, 우크라 대공습으로 밀리는 것 같네요.

실체가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휴니드 6%, 한화시스템 3.8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 일부 방산도 과하게 쉬고 있네요.

 

배터리 맑음, 태양광 맑았다가 다시 흐림, 곡물 맑음, 방산, 재건 흐림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유럽연합 천연가스 이어 수소·바이오메탄 공동구매 추진, 러시아산 가스 제외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561

 

2. 호주 청정에너지 기술, 중국 따라잡겠다

블룸버그통신은 17돈 파렐 호주 통상부 장관이 미국과 손잡고 중국을 추월하겠다는 야심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돈 파렐 장관은 미국 시장을 거대한 배터리 금속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기후 정책 덕분에 호주에 거대한 광물 탐사 기회가 열렸다고 분석하고 있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9341

 

3. 프랑스, 내달 가정용 전기요금 10% 인상…권고안 74.5%보다 낮아

프랑스, 8월부터 가정용 전기요금 10% 인상

"내년 2월까지 추가요금 인상은 없을 것"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1818092083893

 

4. 밀 가격 한때 급등…우크라 곡물 의존도 높은 빈곤국 식량위기 우려

 

5. 러 곡물협정 중단에 폭등했던 밀가격, 하락반전"불확실성 확대"

전장대비 1.17% 하락 마감/ ", 곡물시장에 밀 싸게 공급"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1813345917557

 

6. 곡물협정 종료·엘리뇨 ‘더블펀치’…곡물 인플레 빨라진다

Global What···현실화되는 식량 위기

각국의 식량 민족주의도 더욱 거세져

주요 밀 수출국 러, 무기화할 가능성

기상이변에 원당 11·코코아 46년 만에 최고

남유럽 폭염에 올리브유 사상 최고

25000만 명 식량난···가중될 우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6GZI8SW

 

7. -우크라 흑해곡물협정 만료…젤렌스키 "러 제외한 신규 협상" 제안(종합2보)

", 식량 무기화·가격 상승 불가피"…유엔 ", 대가 치를 것"

, 유엔 국제해사기구에도 통보"우크라 항행 안전 보장 취소

https://www.news1.kr/articles/5111846

 

8. "러 무책임, 중단 철회해야"…젤렌스키 "해상 곡물수출 강행"

[유엔·EU '곡물협정 종료' 규탄]/ "최종결정" 연장거부 재확인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6GP3GHD

 

9. '크름대교 폭발' 보복 나선 푸틴…곡물 수출 통로부터 때렸다

사건 배후로 우크라 지목…오데사항 등 공습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818405291209

젤렌스키 러 없이도 곡물 수출 계속” 주장…밀 가격은 3% 급등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00670.html

 

10. "7월에도 지구촌 최고 기온…제트기류 왜곡이 폭염 불렀다"

美액시오스, 기후 전문가 분석"비선형 이상 기후"

"북반구 동시다발적 불볕더위는 느린 제트기류 때문"

"뉴노멀 아닌 온난화 가속화 단계…화석 연료 멈춰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8_0002381607&cID=10101&pID=10100

 

11. `가마솥 더위` 남유럽…이탈리아 로마 41.8, 스페인 카탈루냐 45

41.8도까지 치솟은 로마…폭염에 산불까지 '불타는 남유럽'

남유럽, 미남부, 중북부 고온 계속40도는 흔하고 50도까지 올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8_0002381713&cID=10101&pID=10100

 

12. 유럽 기록적 폭염에 올리브 농사 흉작…가격 상승 예고

이탈리아 토마토 농사는 홍수에 이은 폭염으로 피해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8115300009?input=1195m

 

13. 피닉스, 19일 연속 43.3도 넘어…미 대도시 중 최초

 

14. “밤 최저 기온 32.2, 어떻게 살라고”…폭염에 심장마비 위험북미 비상

https://www.mk.co.kr/news/society/10787960

 

15. 미 공화당, 기후변화 부인하기 어렵자 '1조그루 나무심기'안 내놔

지구의 기후 변화 자체를 인정하기를 꺼리던 미국 공화당이 온실가스에 의한 기후온난화 대처로 천문학적 수량의 나무 심기를 제안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8_0002381759&cID=10101&pID=10100

 

16. 시진핑 "탄소피크·중립 계획대로 할 것...외부 영향 안 받아"

 

17. 리창·왕이 만난 기후특사"기후협력으로 양국 관계 재정립"

 

18. 미중 기후협력 '메탄가스 억제'에 달려 있다-로이터

아직 중국은 메탄가스 측정 연구 중"미국이 도움 줄 수도"

 

19. '보복' 예고한 러, 우크라 전역 공습"오데사 큰 폭발음"

우크라의 크름대교 드론 공격 하루 만

", 쿠피얀스크에 병력 10만명 집결"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8_0002381132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증시, 증시 영향으로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0.32%

 

2. 5월 일본 3차산업 지수 102.0·1.2%↑...기조판단 '회복' 상향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8_0002381393&cID=10101&pID=10100

 

3. 웨스턴디지털-키오시아 합병안 윤곽..."WD 낸드 분사해 새 법인 설립"

블룸버그, 새 회사 이사회에 두 회사 이사 참여...베인 캐피탈 특별 배당금 전망

https://zdnet.co.kr/view/?no=20230718150617

 

월요일 휴장 이후 일본은 상승합니다.

미국 영향을 더 받는 모습인데 똑같이 월요일 휴장하고 화요일 개장한 홍콩은 2% 하락

어디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 극명한 차이가 나오네요.

 

<<합병시 삼성전자 제치고 1위...기업결합심사 '변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1분기 낸드플래시 제조사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34.0%), 키오시아가 21.5%(2)이며 SK하이닉스(솔리다임 포함)3위로 15.3%를 차지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의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와 비슷한 15.2% 정도다.>>

 

낸드로 1등 먹고 있는 삼성전자의 위치가 흔들릴 수 있는 소식이

웨스턴디지털과 키오시아 합병입니다.

 

<<한국 공정거래위원회,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EU 집행위원회, 영국 경쟁시장청(CMA) 중 한 곳이라도 반대할 경우 합병은 무산된다.>>

 

4 곳에서 합병을 허가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고민이네요.

 

삼성도 안올렸는데 업체가 낸드 값을? 제재 속 크는 YMTC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713571243923

 

<<17일 대만 디지타임스는 중국 낸드플래시 업체 YMTC가 엑스태킹(Xtacking) 3.0 구조에 기반한 '무당산(武當山)' 프로젝트를 통해 128단 낸드플래시의 대량생산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낸드플래시 업황이 불황이지만, YMTC2분기 선제적으로 가격 인상에 나선 후 최근 다시 가격을 5% 올리는 등 방대한 중국 내수 시장에서 홈 그라운드 이점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가 삼성전자 3만 원 갈 수도 있다. 이유 중 하나를 너무 많은 곳에서 반도체 생산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낸드 시장 보시니 어떻습니까?

 

일본과 미국이 합병을 통해 덩치 키우고 중국은 내수 시장 배경 삼아 덩치 키우고 있지 않습니까?

TSMC는 일본에도 공장 건설 중이고요.

답답한 형국입니다.

 

<<중국 PC조립업체들은 해외 판매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를 제거하기 위해 YMTC의 낸드 플래시 제품 사용을 꺼리고 있으며 기업용 시장도 SSD의 안정성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기 때문에 단기간 내 YMTC가 기업용 시장에 진입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YMTC가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 전혀 밀리는 기세가 아니기 때문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메모리업체와의 경쟁은 단지 시간문제라고 디지타임스는 보도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강점이 낸드와 램 시장에서 경쟁이 너무 치열해지고 있다.

저는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이익실현 매도로 엿새만에 반락...0.61%↓

[홍콩증시] 부동산주·기술주 하락에 2% 내려…아시아증시 '혼조

 

2. 기대 못미친 내수에…자동차·전자 소비진작책 내놓는다

저소득자·청년실업 맞춤 정책도 준비

상반기 고정자산 투자 123조원…작년보다 3.8% 늘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184883i

 

3. 경제회복 부진 '비상' 중국, 내수회복·소비진작 대책 발표(종합)

침체 경고음 커지자 소비진작책 발표…시장선 회의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1816414300710

 

4. 최애 돼지고기 소비도 '뚝'…더블딥 공포 커지는 중국

"부양책으로도 반등 어려워"...IB들, 中 GDP 전망 잇따라 하향

https://www.ajunews.com/view/20230718101932802

 

5. '전기차 강국' 도약 비결은…보조금·세제 감면·충전소 건설

내연기관차, 번호판 추첨제서 차별…당국 '당근과 채찍' 주효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8106700009?input=1195m

 

6. 지리자동차, 말레이시아에 100억 달러 투자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7181620207785c4c1a19e2e_1&md=20230718184009_Y

 

7. 중국 헝다 그룹, 2년간 102조원 적자…사실상 지급 불능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7180802021749da65389f94_1&md=20230718080904_Y

 

8. '이번엔 완다' 중국부동산 우려 고조…글로벌 IB, 성장전망

`중 부동산위기 진앙` 헝다, 20212022년 손실 무려 100조원

'채무불이행' 헝다, 지난 2년간 102조원 손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76566635675832&mediaCodeNo=257&OutLnkChk=Y

 

헝다가 2년간 102조 원 적자에 사실상 지급 불능 상태,

이 소식이 중국 시장이나 홍콩 시장 발목을 잡았습니다.

부채만 작년 말 기준 429조원이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우리 한 해 예산이 600조 조금 넘는데 말입니다.

숫자 단위가 우리랑은 차원이 다른 세상 같습니다.

 

<<18일 중국 거시경제 주무 기관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진셴둥 정책연구실 주임은 기자회견을 통해 "대량상품(벌크스톡) 소비 안정화와 자동차·전자제품 소비 촉진, 농촌 소비 확대, 소비 환경 개선 등 분야의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직접 지원 방안은 여전히 신중론

"게임체인저 되기엔 부족">>

 

그래서 뻐꾸기가 울었습니다. 자동차와 가전 이런 쪽 부양책이 나왔는데

요즘 중화권 분위기는 부양책 나와도 반응은 별로 강하지가 않네요.

그래도 충전 인프라 시스템 구축과 전기차 하향 지원, 이런 정책은 먹히는지

자동차주들은 좋았습니다.

 

부동산 관련주와 부동산 지원에 피해를 입는 은행주들이 영 빌빌 거렸네요.

이렇게 저렇게 금융 지원해야 하니 은행들 수익이 좋을 일이 없다.

이런 판단 같습니다.

 

주간 시장 영향인지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초상집입니다.

알리바바 2%, 바이두 3%, 징둥, 핀둬둬 둘 다 4%대 하락입니다.

니오가 겨우 1%대 선방입니다.

 

중국 당국이 내놓는 부양책이 시장에서는 영 신통치 않게 보는 것 같네요.

뭔가 심리를 회복시킬 대규모 부양이 아니라면 별 재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차이나 전기차 ETF는 이제 만 원이 무너졌습니다.

어제 중국 자동차 분위기 좋았는데 9810원입니다.

TIGER 차이나과창판도 6895원 작년 12월 저점이 6690원입니다.

205원 남았네요. 저점까지 상장 이후 최저점은 6515원입니다.

야 싸다고 들어갈 수 있을까요?

 

하여간 신저가로 돌아가는 중화권 관련 ETF가 지금 많습니다.

저점을 예단할 수가 없네요.

 

1. , '중국 첨단산업 투자 통제' "시장경제 원칙 위배"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8139500083?input=1195m

 

2. 반도체 업계, 대중 수출규제에 반기동맹과 조율때까지 자제를

블룸버그 "대중 투자제한 조치 2024년까지는 발효안될 것"

"의 추가 기술규제, 범위 좁고 천천히"…바이든 숨고르기?

대중 추가제재 속도조절첨단산업·신규투자로 제한

발효시점도 내년 이후로 미뤄질 듯

생명공학·에너지 부문은 제외 전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6H6NG06

 

3. "美 對中 투자규제, 신규투자 한정…내년 발효도 힘들 듯"

블룸버그 "AI·양자컴퓨팅 포함…생명공학·에너지 등 제외"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8124100009?input=1195m

 

4. [종합] "접근 허용하라"…융단폭격 제재에 백악관 달려간 반도체 CEO

경제·안보 수장, 반도체 CEO들 만나…변화 이끌까

매출 반토막 불 보듯…업계 "자제하라" 한목소리

https://www.ajunews.com/view/20230718133357967

 

5. 반도체협회, 대중 규제 확대에 공개 반기 "공급망 붕괴될수도"

당국 반도체 추가 통제 앞두고 성명

인텔, 마이크론, 삼성, SK 등 회원사

"중국에 대한 지속적 접근 허용해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6FJHA6E

 

6. 당국자 "중국은 적이자 경쟁자…누구도 충돌은 원치 않아"

", 적이냐 경쟁자냐" 질문에 "둘 다"'시진핑 독재자' 질문에는 즉답 피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9_0002381863&cID=10101&pID=10100

# 우리 시장 이야기

 

코스피, 차익실현 매물에 2610선 밑돌아…코스닥은 910'훌쩍'

외인·기관 떠난 코스피 이틀째 하락…코스닥, 3개월만에 900

 

1. 모두가 상방으로 보면 어김없이 하방 힘도 나옵니다.

자동차는 힘들겠지만 반도체 위주로 상승 봤는데 삼성전자가 1.77% 하락이라니 쩝

대만 지수도 0.61%, 중국 과창판도 –0.49% 하락입니다.

대만 TSMC1.69%, 중국 SMIC2.63% 하락

한국, 대만, 중국 모두 반도체 관련 대장주나 지수가 모두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그냥 쉽게 4 거래 일 상승에 차익 매물 출회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어제 반영 안 한 중국 악재를 오늘 소화시키는 과정이었나?

이런 해석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삼성전자만 약한 것이 아니고 대만, 중국 모두 반도체 대장 주가 약했네요.

 

또 애매한 것이 장 초반 외국인 전기전자를 매도하다가 매수 전환했는데

그렇게 매수하던 삼성전자를 기관 외국인 모두 매도하고

대신 하이닉스를 동반 매수합니다. 요것도 이전 매수와 다른 면입니다.

 

<<1. SK하이닉스 스스로 설명한 ‘HBM’ 기술 자신감의 근거…삼성전자·마이크론 따돌릴까 [투자36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18000652

 

2. 반도체 경쟁력, 반도체와 몇년 격차인가 보니

KIEP, 낸드플래시 2·D5년 기술격차 분석

최태원 "한번 주도권 잃으면 회복되지 않아"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7_0002380002&cID=13001&pID=13000

 

3. D램 시장 상승 랠리 오나고사양 제품은 벌써 '온기'

고성능 PCDDR4 16Gb 제품 현물가

6일부터 17일까지 하락 없이 2.03% 상승

"감산 효과로 다른 제품도 가격 반등 기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6HG7NPP

 

엔비디아와 쌍둥이로 묶어 하이닉스를 보고 AI로 하이닉스를 주목하는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D램 시장이 돌아선다고 하니 오늘 정도 하락은 더 가기 위한 쉼인지?

박스권에 갇히는 것인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어제 시장 모습이었고

 

[단독] 테슬라 차세대 자율차 칩 삼성 파운드리가 만든다

이재용, 머스크 만나 직접 요청

삼성·테슬라 자율주행 동맹 강화

첨단 칩 경쟁서 TSMC'일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1854771

 

[단독] 이재용, 머스크 만나 담판'테슬라 칩' 삼성이 만든다

테슬라 차세대 자율차 칩/ 삼성 파운드리가 만든다

이재용, 머스크 만나 직접 요청/ 삼성·테슬라 자율주행 동맹 강화

첨단 칩 경쟁서 TSMC'일격'/ 자율주행칩 빅3' 모두 수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1852911

 

"삼성 텍사스 반도체 공장 내년 말 4나노 양산 돌입"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테슬라 공장과 30분 거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1852871

 

저녁에 대형 소식이 나왔습니다.

제가 삼성이 살려면 전장을 해야 한다. 이런 주장을 계속 해 왔는데

결실이 나왔습니다. 테슬라 납품 소식입니다.

 

안 좋게 보면 테슬라에 삼성전자가 자동차 생산은 안 한다고 확답을 해주고 얻은 것일 수도 있어서 멀리 보면 삼성전자에 정말 호재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살고 봐야 한다는 입장에서 본다면 호재 같습니다.

 

특히 텍사스 공장이 테슬라 공장과 30분 거리에 있다고 하니 대박입니다.

 

그런데 고민은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 반응입니다.

엔비디아는 2.22% 상승해서 다시 하이닉스에 희망이 보이는데

TSMC1.56%, 마이크론이 0.34% 하락입니다.

필 반도체 지수가 0.13% 상승이네요.

 

좋게만 좋게만 보자면 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반응하고 삼성전자는 테슬라에 반응하면서

달리면 좋겠다. 이런 심정이고

나스닥 상승 대비 반도체가 그렇게 강한 것이 아니었으니

어제처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따로 갈지 걱정도 됩니다.

 

<< 테슬라 가격전쟁 GM-포드 등 완성차 업체에도 직격탄

https://www.news1.kr/articles/5112818

 

아침 시황에 포드가 할인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 같다고 했는데

뉴스도 그런 분위기로 보도하네요.

현대차 0.98%, 기아 0.81%, 현대모비스가 2.25% 하락입니다.

좀 불안 불안합니다..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는 1% 상승인데 도요타가 2.35% 상승

GM이나 포드도 1% 미만 상승은 해서 오늘 정도는 현대차, 기아가 기술적 반등이라도

해줄 수 있는 시점 정도는 온 것 같은데

가격 경쟁 이슈가 아직 살아 있을 것 같네요.

<<1. "쇼트 스퀴즈에 백기 든 JP모간"…에코프로 공매도 떨고있니(종합)

공매 잔고 더 많은 모간스탠리·메릴린치·골드만삭스도 '울상'

쇼트 스퀴즈와 주가 급등 순환 현상 발생

https://www.news1.kr/articles/5112868

 

2. 에코프로 신고가 '' 경신... 2차전지株 무한질주

 

3. 코스닥서 16년만에 '황제주' 나왔다…에코프로 111만원선 마감

황제주굳힌 에코프로, 종가 110만원도 넘었다…장중 시총 30조도 돌파

시총 30조 넘었다…미친 질주 에코프로, `황제주` 등극

에코프로, 종가 111만원 돌파16년만 '황제주

 

4. "유튜버가 맞았네" 숏커버에 급등한 에코프로 형제..질주 어디까지?

누가 배신한거?” 에코프로, 개인 팔자’·외인 사자속 황제주 등극[투자360]

'111만원' 에코프로, 마침내 황제주 등극…외국인 2500억 매수

 

5. 아슬아슬 쌓은 수익률…에코프로 뛰자 코스닥150·2차전지 ETF도 상승

 

에코프로 집안에 숏스퀴즈가 나왔다. 공매도 외국인을 이겼다. 이런 식 보도가 있는데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5월 중순 이후 에코프로가 56만원대까지 하락했을 때부터 외국인 매수가 제법 있었습니다.

그럼 그때도 숏스퀴즈 일까요?

일부 외국계에서 공매도 쳐서 손실 나고 숏스퀴즈도 있었지만 다른 외국계는 부지런히 50만원대부터 매수해서 보유율을 지금 6%대까지 올려두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해둬야 할 것은 외국인 공매도만 손실 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수익 중인 외국계도 많다.

 

다음 이 현상이 숏스퀴즈로 나왔다고 하는데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를 기관이 5382010주를 매수했습니다.

700억 매수입니다. ETF700억 매수 그런데 말입니다.

그리고 6거래일로 합치면 약 1200만주 매수입니다.

 

자 그럼 이제 ETF 내 종목 비중을 보시죠.

ETF비중을 보시면 코스닥 15025%, 에코프로 11%, 에코프로비엠이 7.25%입니다.

그런데 코스닥 150 안에 에코프로 비중이 14.43%, 에코프로비엠이 9.46%.

레버리지는 에코프로, 비엠을 두 배로 사고 있는 것이죠.

정리하면 외국인 숏스퀴즈로만 에코프로가 달린 것이 아니고

처음 에코프로만 달리다가 다음에 에코프로비엠까지 달린 것은

코스닥 150과 코스닥 150 ETF를 기관이 급격히 매수하면서 만든 현상이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그럼 반대로 이런 일도 가능하지요, 코스닥 150 인버스를 강력 매수하면서

코스닥을 밀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꼭 에코프로나 비엠을 옵션이나 공매도로 매도 안 해도 말입니다.

그런데 6거래일 동안 코스닥 150 레버리지를 천 만주 이상 매수하는 기관이

코스닥 150 인버스는 13거래일 중 2거래 일 빼고 강력 매도 중입니다.

 

이렇게 두 종목을 밀어버릴 수도 있지만 기관이 이걸 안 하고 위로 강하게 당겼다.

외국인 숏스퀴즈가 나오기 전에 지금 코스닥에서 일어난 일은 기관 작품이다.

저는 이렇게 정리합니다.

 

마치 동학 개미들이 이긴 것처럼 온갖 유튜브가 펌프질 중인데

사실 기관의 ETF 매수가 만든 작품이고

이걸 언제든지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고 코스닥 150 인버스를 기관 외국인 강력 매수가 시작되면 무너질 수 있다. 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

 

여기서 정말 이상한 것 그리 좋다고 펌프질 하는 삼성전자는 그렇게 안 사주는 기관이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과대평가라고 그리 손가락질하면서

뒤로 ETF로 매수하면서 주가 상승 만드는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쩝

 

로봇 관련주들이 많이 쉬었습니다.

그런데 삼성과 LG 관련해서 로봇 소식이 많이 나오네요.

다음 순서는 다시 로봇으로 옮겨 갈까요?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엔데믹에 주춤한 '홈트'…삼성·LG, 로봇 vs K팝으로 '새판' 짠다

장비 및 파트너십 강화해 기존 홈트 사업 유지·확대

세분화 전략도 추진…재활운동과 K팝 콘텐츠 등 접목

https://www.news1.kr/articles/5111631

 

2. 결 다른 삼성·LG전자 '로봇' 신사업 전략...왜?

LG, 물류용 로봇 시장 확대...삼성, 헬스케어·가사용 로봇 겨냥

https://zdnet.co.kr/view/?no=20230717154633

 

3. 포스코퓨처엠, 13% 급등…신고가 갈아치워

 

4. "AI 분야 중 가장 빠르게 성장"…의료 AI에 투자금 '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