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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외 넷플릭스 –6%, 테슬라 –1%. 애플 GPT 진출, ASML –5% 급락 7월 20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7. 20. 07:24

시간 외 넷플릭스 6%, 테슬라 1%. 애플 GPT 진출, ASML 5% 급락 72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애플도 '애플GPT' 출시한다주가 장중 사상최고(상보)

 

2. 테슬라 매출 사상최고 기록했지만 영업익은 5% 급락

테슬라 매출 사상최고에도 영업익 하락, 시간외서 0.22%(종합)

테슬라 2·4분기 매출 사상 최고치...영업이익률 9.6%

테슬라 2분기 '깜짝 실적'주당 300달러 탈환은 실패

테슬라, 매출액-순익 예상 상회시간외 주가 강보합

 

3. 구독자 늘었지만 할리우드 파업 '불똥'시간외 5% 하락

넷플릭스, 2분기 매출 2.7% 증가예상 밑돌아

 

4. ASML, 반도체 불황에도 2분기 순매출 9.8조원

'슈퍼 을' ASML 실적은 '슈퍼 갑'...2분기 매출·순익 '기대 이상'

 

미국 시장은 종목 이야기만 해야겠습니다.

애플이 챗봇 시장 진출 소식이 나오면서 애플은 기대감으로 신고가 봤습니다.

그런데 애플과 경쟁해야 하는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은 야 애플이 하면 다를 것인데?

이런 우려를 담아서 1%대 하락입니다.

 

ASML5.45% 급락입니다. 눈부신 매출과 이익인데 왜 주가는 하락할까?

해석은 중국 반도체 제재가 네덜란드 협조까지 진행되면서 중국에서 미리 주문을 많이 해서 나온 실적이고 앞으로 제재에 동참하면 실적 부진이 나올 것이니 이걸 염려하면서 급락이 나왔습니다.

 

필 반도체 지수도 1.06% 하락, 엔비디아는 1%대 하락하다가 0.88% 하락으로 방어했고

주요 종목들은 강보합 약보합 정도입니다.

 

여기까지가 장중에 나온 소식이고 시간 외 실적 발표한 3개 종목이 있습니다.

 

테슬라가 가격 할인으로 매출은 늘었는데 이익 감소로 강보합이었는데 지금은 1.49% 하락입니다. 넷플릭스는 급락 후 제법 반등하더니 6.23%까지 하락하네요.

7시에 시작하는 나스닥 야간 선물 하락 제법 할 것 같습니다.

IBM마저 0.72% 하락이어서 실적 시즌에 은행이 살렸는데 기술주가 망칠 것 같네요.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도 했지만, 테슬라 움직임이 우리 배터리 소부장 매수, 매도 신호같이 움직입니다. 테슬라 급등 나온 날 우리 배터리 소부장 급등이 나왔는데

이렇게 되면 오늘 우리 배터리 소부장도 걱정 한 스푼입니다.

어제 미국 7 공주가 4대 천환으로 바뀔려나? 이런 걱정했는데

메타와 아마존이 1%대 상승하면서 나 아직 살아있어요!

이런 모습을 보여서 계속 7 공주로 가나?

뭐 흔들리는 종목은 계속 나올 것 같네요.

 

지금 72분 나스닥 야간 선물이 0.23% 하락으로 시작했습니다.

야간 선물은 약보합이었지만 오늘 우리 시장 조정은 각오해야 할 것 같네요.

 

1. 빅테크 더이상 못 담는 펀드"이미 최대 한도로 꽉꽉 채웠다"

주가 뛰어 포트폴리오 비중 커져

'25%'에 막혀 추가 매수 못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1983651

 

2. 증시 '핫 서머랠리'"야성적 충동 살아났다"

3대 지수 15개월 만에 '최고'/ 다우, 2여년새 최장기 상승 기록

대형은행주 잇단 '깜짝 실적' 효과/ AI 프로그램 내놓은 MS도 급등

일각선 시장 과열 우려 목소리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1983631

 

3. '골디락스' 온다증시 24개월래 최장기 상승

"인플레 완화에 골디락스 가능성↑…증시에 이상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37206635676160&mediaCodeNo=257&OutLnkChk=Y

 

4. 골드만삭스, 2분기 이익 58%↓…월가 공룡 중 혼자 '어닝미스'

소비자 대출 사업·상업용 부동산 투자서 평가손실 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0000400072?input=1195m

 

5. 금리 역전되면 침체 온다는데골드만삭스 "이번에는 다르다"

지난해부터 미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현상 지속

올 들어 0.97%포인트로 역전 폭 벌어져

예상보다 빠르게 인플레이션 완화

침체 벗어날 것이란 주장 나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196989i

 

6. ‘밈 주식카바나, 갑자기 내일 실적 발표월가 악재다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카바나가 2분기 실적 발표 예정일을 당장 내일로 갑작스레 변경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190535

 

7. 은행 신용대출 거부 21.8%, 5년래 최고치

경기·금리 추가 인상 우려에

신규·재융자 심사 한층 강화

자동차 대출도 거부율 14.2%

https://news.koreadaily.com/2023/07/18/economy/economygeneral/20230718235848014.html

# 주목해야 할 소식

 

1. 기업 파산의 시대 오나전세계 '부실채권·대출' 745조원 육박

전 세계 부실 채권 750조 육박파산 물결 글로벌 경제 덮치나

전 세계 부실 기업 채권 및 대출 총 5900억달러

고금리 '뉴노멀'광범위한 디폴트 위기

https://www.ajunews.com/view/20230719105004751

 

2. 신흥국 부채구조조정 법안 미 월가, 강력한 반대로비 펼쳐

1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세계 신흥국들이 발행한 해외채권의 절반(8000억달러)을 관할하는 미국 뉴욕주의 의원들은 신흥국 국채 구조조정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해 논의하고 있다. 발의안 골자는 '공공과 민간채권자 간 공평한 부담 분담' 의무화다. , 신흥국 채무불이행 시 개인투자자가 미국이나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은 다른 공공채권자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없게 하는 것.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7568

 

3. G20재무장관, ‘개도국 채무합의 실패우크라전도 이견

·, G20재무장관 회의서 개도국 채무 경감 놓고 이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19000296

 

아시아 시장, 우리 시장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주목해야 할 소식은 쉬려고 했는데

이 이야기는 꼭 해야겠네요.

돈을 너무 풀어서 코로나 때 부실 기업들 살린 것이 부메랑이 되어서 청구서가 날라왔습니다.

전세계 부실채권이 735조원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심각한데 G20 장관들이 개도국 채무 해결을 위해 논의하다가

합의를 실패했습니다.

 

금리, 환율 이런 것도 큰 문제이지만 부채 역시 세계 경제을 무너뜨릴 큰 악재로 봅니다.

 

1. 씨티그룹 "유가, 배럴당 90달러 아래 머물 것"

"국제유가 전망, 박스권 장세 보일듯최대 90달러"

씨티그룹 "70달러선이 지지선전략비축유 매입·OPEC+ 감산 영향"

경기침체 등으로 90달러 넘기기 어려워변동성 확대될듯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719010005283

 

2. "시장, '달러 지배 위협' 반영 못 해핵심 리스크는 정치"

JP모건 "미 정치적 불안정성·중국과의 갈등 격화 간과"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9083600009?input=1195m

 

3. ·중 패권경쟁에 숨죽이던 분위기 '균열'"배척, 못 참는다"

반도체협회 "중국 추가 수출 제재, 경쟁력 약화"

2분기 경제성장률 6.3% 부진세계 경제도 '암울'

추경호, 재정장관 만나 "상호 밀접한 파트너" 강조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19/2023071900112.html

 

4. , 북극해 통해 중국으로 원유 운송"환경 오염 우려"

수에즈 통과 항로보다 운송시간 30% 줄어"해양 생태계 위협"

http://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9

 

5. , 폭염에 곡물수확 비상···인공강우 특단대책 동원

투르판 등 이번주 45도 폭염 예상

가뭄 지속 우려에 대책 마련 고심

허베이성 등 관개시설 개선 집중

 

6.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50대 기업...기후관련 공시는 '낙제점'

6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업 '꼴찌'

비재무공시도 제도지침 마련해야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307180015

 

7. ‘기후공시강화되면 탄소배출 기업은? ... 금융이 탄소중립 이끄는 시대가 온다!

녹색전환연구소와 그린피스 탄소중립을 위한 비재무공시 개선방안국회토론회

-한국, 2025년부터 자산 2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기후공시' 의무화

-’기후공시의무화되면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은 획기적으로 줄 것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39295

 

8. "기후위기 속, 국내 기업 기후 정보공개 요구받는 비재무공시 흐름 강화될 것"

기업 탄소중립 위한 비재무 공시시급하다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 비재무 공시 개괄적인 수준ESG 정보공개 강화해야

기후위기 대응 기업 책임 요구 높아져한국 기업들 적절한 대응 시급

녹색전환연구소·그린피스 기업의 탄소중립 위한 비재무 공시 현황과 개선방안토론회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677

 

9. CATL, 채굴 기업 설립자체 공급망 구축 '속도'

신설 법인 '말콤타임스마이닝'쓰촨성에 거점

올 초 파산한 리튬 회사 인수해 광산 개발권 확보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56993

 

10. 상반기 2차전지 생산 36% 증가, LFP 비중이 65.9%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신에너지차량 판매 호조에 힘입어, 중국의 상반기 2차전지 생산량이 36.8% 증가했다.

중국동력전지산업혁신연맹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자동차용 2차전지 생산량은 293.6GWh로 전년대비 36.8% 증가했으며, 2차전지 판매량은 256.5GWh17.5% 증가했다고 중국 경제관찰보가 19일 전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719000515

 

11. 멀어지는 리오프닝 효과석화업계, 하반기 반등 가능할까

GDP 성장률 6.3%시장전망치 7.1%보다 하회

리오프닝 효과 실종국내 석화 수요 회복 빨간불

LG·롯데 2분기까진 실적 회복하반기 불확실성 확대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577

 

12. 미국에 우크라까지 가세한 인프라 시장건설기계·송배전 후끈

HD현대건설기계 3달동안 40.8% 불기둥

두산밥캣·LS일렉·현대일렉도 두 자릿수

내 공장건설 등 인프라 수요 폭발에

우크라 재건시 건설·전력기기수혜 전망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목표주가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6XGZSUQ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증시, 증시 영향으로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1.24%

 

2. 엔화 다시 내리막? 일본은행 총재 끈질기게 금융완화

긴축 관측 일축정책 변화 가능성

엔저로 미국 시장 수출 증대 노릴 듯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1917120003148?did=NA

 

3. 마이너스 금리 정책변경 가능성·달러 환율 130엔대로 하락

다음주 금융정책회의에 촉각

물가상승 1년 넘게 2% 웃돌고

임금인상률 1994년 이후 최고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71901071405054001

 

4. ·유럽·인도와 초밀착한 일본 "삼성 노린다"한국 '비상'

, ·유럽 이어 인도와 '반도체 동맹'/ , 반도체 부활 총력전한국 기업 '비상'

아베 총리 2020년 퇴임 후/ 경제외교·의원연맹 창립 주력

대만 TSMC 공장도 유치

재계 합작 '라피더스' 설립/ 최첨단 제품 생산기지로 육성

·EU 전폭적 지원 끌어내

지원 등에 업은 , 반도체 부활 ‘10년 계획완성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1984171

 

어제는 중국 낸드 업체 이야기로 삼성전자 위기 이야기했고

오늘은 도요타, 소니, 일본정부가 만든 라피더스 이야기 해야 할 것 같네요.

 

<<마지막 남은 미래 최첨단 반도체는 일본 정부와 도요타자동차, 소니 등 대표 기업들이 작년 8월 공동으로 설립한 라피더스가 맡는다. 라피더스가 20272급 반도체를 생산하면 일본은 범용부터 최첨단 반도체까지 모두 생산하는 반도체 제조 강국으로 부활한다.

 

라피더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전폭적인 지원이다. 아직 기술도, 생산공장도 없는 라피더스지만 벨기에 제휴회사인 IMEC 도움으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두 대나 확보했다>>

기자는 라피더스 단점이 자동차 잘 만든다고 전자제품 잘 만든다고 반도체 잘 하리라는 보장이 있느냐? 이런 의문점으로 라피더스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기는 하지만

미국, 유럽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것에는 높은 점수를 주네요.

 

너무 많은 나라에서 반도체 생산 추진한다. 경쟁 심화인데

일본이 이제 반도체 부활을 시도하니 큰일입니다.

낸드에서 합종 연횡으로 삼성전자를 따라잡으려는 일본이

이제는 다른 반도체 분야에서도 경쟁을 시작한다. 참 답답하네요.

 

삼성·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술 격차...'중국'에 따라 잡히나

http://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029

 

<<중국의 반도체 제조 경쟁력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미국 Micron 등 글로벌 선두기업과 기술 격차가 2~5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 차세대 전력 반도체 분야는 중국이 5~10년 내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면서 중국을 견제해야 되는 상황이 됐다.>>

 

한국 반도체 문제 진단하는 유튜브를 봤는데 삼성전자, 하이닉스 아래 반도체 종목이 뭐냐?

리노공업 정도! 그럼 시총이 얼나인지 아느냐? 2조 우리가 반도체 2대장은 커 보이는데

34위 시총은 너무 약하다. 중국에는 수십 조 시총 종목이 허다한데

우린 34위 시총들이 10조 아래다. 이런 우려를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니까 저변이 약하다는 소리죠. 한미반도체가 최근 급등해서 시총이 4조 정도입니다.

반도체 2 대장 아래가 너무 약한데 위 기술 격차도 보시면 이제 2년에서 5년밖에 안 나고

차세대 전력 반도체는 오히려 중국이 조금 있으면 선도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래서 제가 삼성전자 3만원 이야기 하면서 걱정하는 것이고요.

당장은 아니지만 정말 걱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삼성, 신무기 ‘GDDR7 D개발기술 격차 더 벌린다

업계 최초 개발성능 1.4·전력 효율 20% 향상

고성능 컴퓨팅·인공지능·전장 등 응용처 확대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7/19/0023

 

반대로 이런 부분은 비빌 언덕이죠. 삼성전자가 뭐 손 놓고 있겠습니까?

뭔가 하겠지요. 3만원 우려가 과장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걱정도 좀 하자고 말입니다.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경기선행 불안에 속락 마감...H0.28%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지분조정 매도로 이틀째 속락 마감...0.65%

 

2. 경기 둔화에 다급해진 "민간 기업 적극 지원하겠다"

중국 정부와 공산당, 공동 성명 발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198744i

 

3. 중국 경제 비실대자 증시도 "24년 만에 최저"

신흥국 대비 부진

위안화 가치 하락에 채권수익률도 저조

"금리·연준에 집중"ETF, 인도 투자가 3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증시를 추종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중국 지수는 올해 들어 4.3% 하락한 반면 MSCI 신흥국 지수(중국 제외)14% 넘게 올랐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71902109954058010

 

4. 5미국채 보유 8467·222$↓..."13년 만에 최저"

중국의 미국채 보유고가 8467억 달러(10736156억원)로 전월 대비 222억 달러 감소했다고 전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0719_0002382578

 

5. 2의 헝다 사태 오나완다그룹도 디폴트 위기

헝다 이어 완다까지부동산 도미노 디폴트공포

 

어제 중화권 시장 정리하면 본토 형님들이 홍콩을 도왔다!

이렇습니다. 그림 보시면 강구통 본토 자금이 212월 이후 가장 큰 금액 29000억 가량으로 홍콩 시장 매수하면서 시장 방어했습니다.

 

? 지표도 엉망진창인데 부동산에서 헝다 다음으로 이제 완다그룹이 무너지게 생겼으니

급히 지원 사격한 것입니다.

 

그래서 2% 조금 아래까지 하락하던 홍콩 시장이 0.33%로 마무리하고

상해 본토는 보합으로 마무리 하고

우리 시장 오후장 반등까지 만들었습니다.

 

<<MSCI 신흥국 지수(중국 제외) 대비 MSCI 중국 지수 비율은 올해 들어 16.2% 하락해 2008(-14.5%)2016(-15.7%) 같은 기간의 하락 수준을 뛰어넘었다. 이는 최소 1999년 이후 상대적으로 가장 저조한 성적이라는 게 블룸버그의 설명이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71902109954058010

 

본토 시장도 MSCI 신흥 시장 대비 1999년 이후 가장 저조하다고 합니다.

다른 신흥 시장은 상승했는데 중국 시장은 하락했으니 그 차이가 가장 크다.

이런 이야기. 중국이 저평가다.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1. 명품 소비 ''에르메스·LVMH 등 앞다퉈 매출 하향조정

큰손은 '옛말'명품업체 속탄다

명품 천국은 옛말경기 안좋으니 소비도 ``

에르메스·LVMH 등 앞다퉈 매출 하향조정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71902109954058013

 

2. 위기의 부동산 기업상장사 줄줄이 적자

완다 계열사, 채무 상환도 어려운 상태

정부는 여전히 대책 마련에 소극적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1909180132296

 

3. 2의 헝다 사태 오나완다그룹도 디폴트 위기

헝다 이어 완다까지부동산 도미노 디폴트공포

 

4. 2년간 '146조 손실' 헝다, 자회사 파산 위기

 

5. 부동산 디폴트 위험 재부각달러 채권시장 '요동'

부동산 전염 막는 마지막 보루 '완다그룹' 자금부족 경고

1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완다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다롄완다상업관리그룹은 오는 23일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 4억달러(한화 약 5070억원) 가운데 약 2억달러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다롄완다상업관리그룹은 완다그룹 내에서 부동산과 호텔, 테마파크, 쇼핑몰, 영화관 등을 맡아 관리하는 곳이다. 완다그룹의 유동성 위기설은 작년에도 불거졌지만 채권 만기를 앞두고 자금을 마련할 수 없을 것이라고 시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화된 규제와 함께 자금조달 통로가 막히면서 해결이 쉽지 않았다.

 

지난달 상해증권거래소에서 쓰촨란광이 퇴출된 데 이어 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부동산 개발업체 가운데 양광청과 스마오, 진커 등이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규정에 따르면 기업의 주가가 연속 20거래일 동안 1위안(한화 약 176) 아래로 떨어지면 심사를 거쳐 상장폐지를 결정하는데 이들은 모두 해당기간 동안 1위안 아래에서 거래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5114044

 

6. 헝다 이어 완다그룹유동성 위기 고조국내 시장도 긴장

완다그룹 채무불이행 가능성 제기만기 도래 채권 2억달러

디폴트 가능성 채권 가격 급락국제 신평사 신용등급 하향

글로벌 부동산 부실 우려증권사 등 국내 금융 기업 우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19/2023071900194.html

 

7. 정보 단속에모건스탠리, 개발 인력 3분의1 본토 밖 재배치

https://www.ajunews.com/view/20230719105738764

 

8. 중국, 침체기 올까두려움에 떠는 의류·화장품주

부양책 기대에도"하반기 중국 경기 회복 어렵다"

중국 관련주 비중 낮출 때변동성 관리해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915453078295

 

차이나 전기차가 또 1.22% 하락 9690원까지 내려오네요.

차이나 과창판은 0.59% 6855원이고요. 쩝 너무 내립니다.

과창판 지수는 0.5% 하락 975까지 내려옵니다.

아래 기사는 중국 반도체 관련 기사인데

미중 패권 경재에 숨죽이고 있던 미국 기업들이 못 참고 반발하는 모습에서

달러 위협 받을 수 있다는 해석까지 하네요.

미국에서 내부 분열이 나오는 것은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로 중국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반도체 구조 패턴을 만드는 식각(蝕刻·에칭) 공정 장비 생산 업체인 베이팡화창은 15일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순이익을 167000193000만 위안(29373394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121.3155.8%나 된다. 매출은 같은 기간 64.4% 오른 895000만 위안(15740억 원)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중국 AMEC 역시 상반기 순이익을 전년 동기보다 109.5120.2% 급증한 98000103000만 위안(17231811억 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매출은 28% 증가한 253000만 위안(4447억 원)으로 내다봤다.>>

 

우리도 일본 반도체 수출 제재 받을 때 우리 소부장 키우면서 경쟁력을 높였는데

중국에서도 그런 모습이 나오는 것 같네요.

이러니 중국에 수출하는 미국 기업들이 위협을 느끼는 것 같네요.

다 죽는다. 그만 좀 하자 이러면서

 

이러다가 달러 패권마저 뺐기겠다. 가장 큰 리스크는 미국 정치다 이런 비판도 나오네요.

 

오늘 1015분에 중국 금리결정이 나옵니다.

아시아 시장은 여기에 분위기가 정해질 것 같습니다.

 

큰 부양책이 나오면 아시아 시장 전체에 온기가 전해질 것 같고

그냥 뻐꾸기 울리면서 잘 해볼게! 으샤샤! 우리 잘하자! 민간 기업 도와줄게!

이런 말 잔치면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큰 하락도 가능하고

큰 변화가 나오면 급등 나오면서 아시아 시장 전체를 살릴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1015분이 정말 중요합니다.

 

1. 반도체 장비업계, 규제 반사이익중국내 수요 늘어 상반기 순익 2배로

[반도체 규제 역풍]

작년 10월 장비수출 통제 여파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19/120303718/1

 

2. "시장, '달러 지배 위협' 반영 못 해핵심 리스크는 정치"

JP모건 "미 정치적 불안정성·중국과의 갈등 격화 간과"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9083600009?input=1195m

 

3. ·중 패권경쟁에 숨죽이던 분위기 '균열'"배척, 못 참는다"

반도체협회 "중국 추가 수출 제재, 경쟁력 약화"

2분기 경제성장률 6.3% 부진세계 경제도 '암울'

추경호, 재정장관 만나 "상호 밀접한 파트너" 강조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19/2023071900112.html

 

4. 반도체협회에 호응한 협회 "수출제한 조치, 세계산업 파괴"(종합)

바이든 정부 추가 통제 움직임에 우려 전달매체 "마이크론 CEO 방중"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9159351083

# 우리 시장 이야기

 

코스피, 차익실현 매물 속 강보합2600선 방어

2차전지가 이끄는 증시코스닥, 연중 최고치

 

<<1. 대만·싱가포르에도 못 미쳤다한국경제는 지금 총체적 난국

ADB ‘아시아 경제전망 보충발표/ 수출·소비 부진에 전망치 낮춰

전망치는 5%로 유지 회복 중

https://www.mk.co.kr/news/economy/10788964

 

2. ADB,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1.5%1.3% 낮춰아시아 4.8% 유지(종합)

성장률 전망치, 정부·한은·IMF보다 낮아물가 3.23.5% 올려

중국은 올해 5.0%, 내년 4.5% 성장 전망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9030451002

 

3. "물가안정 위해 글로벌 정책공조 시급"

G20 재무장관 "물가 최우선" 공감대추경호 "재정정책도 보조"

추경호 부총리, 물가안정위한 통화·재정정책공조 필요성 강조

추경호 "한국, 재정지출 줄여 물가 둔화 이뤘다"

 

4. 가계부채 리스크에도 정부 대출규제 완화, ?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152

 

5. 또 오르는 주담대 금리... 커지는 순수고정형 상품 확대 필요성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만기 50년으로 잇단 연장, DSR 규제 우회 전략?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708

 

6. 은행권, 3분기에도 가계대출 문턱 낮춘다"당국 대출규제 완화 영향"

'1062조 가계부채' 더 늘 듯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낮춰

한은, 3분기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 발표

은행 대출태도, 대기업 '강화가계 '완화'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7191543371249bbed569d68_1/article.html?md=20230719165541_U

 

7. 건전성 관리 급한 2금융권, 카드사 제외하곤 대출문턱 높인다

한국은행 3·4분기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

https://www.fnnews.com/news/202307191144039370

 

오늘은 거시 경제 이야기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1.3%로 낮추네요.

 

국제통화기금(IMF·1.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1.5%) 등 주요 해외 기관은 물론 최근 전망치를 낮춘 정부(1.4%), 한국은행(1.4%), 한국개발연구원(1.5%) 등보다도 낮은 수치다.

문제 삼은 것이 수출, 소비 문제이라고 합니다.

 

한은 총재는 물가 안정을 위해 재정을 줄여야 한다. 이러고 정부는 대출 규제 완화 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역전세난 대책으로 대출규제 완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한국은행이 가계부채 리스크에 대응하려면 대출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진단을 내놨다.>>

 

제가 걱정스럽게 보는 부분은 정부와 한국은행이 다른 곳을 본다?

다른 길을 가길 원한다? 이런 것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역전세난 대책으로 규제 완화와 기간 연장 지금 50년 이야기도 나오네요.

은행 문턱 낮춰라! 이런 생각이고 한국은행은

카드사를 제외하고는 2금융권은 대출 문턱을 높인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1. 미래에셋 홍콩빌딩 투자손실2800억 투자자들 수습 분주

외화자산 커진 증권사들금감원, 건전성 체계 집중 점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214

 

2. 현대캐피탈 해외법인 '밑빠진 독 물붓기'

유럽 및 북미시장 강화 전략에도 순이익 하락세 전환

https://dealsite.co.kr/articles/107050

 

3. OK금융그룹 한 축이 흔들린다OK캐피탈, 부실채권 2000억원 육박

 

4. '급전창구' 카드론 금리, 하반기 더 오른다이자부담 어쩌나

여전채 금리 이달 들어 4%대 올라서/ 신규취급액 가중평균 금리 14.1%

업계 조달환경 악화에 다시 상승세/ 7개 카드사, 자산건전성 악화도 악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8006635676160&mediaCodeNo=257&OutLnkChk=Y

 

5. 연체율 상승에 경기 둔화 전망금융권 건전성 관리 시급

4월 은행권 연체율, 지난해 동월 대비 0.14%p 상승

기업 실적 부진에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하향 조정

http://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012

 

6. 하나카드, 카드론 이용액 60% ‘껑충’···건전성 부담 가중

하나카드 5월 카드론 이용액 전년 동기 대비 60.3% 급증

카드론 잔액도 1년새 31.9%···증가폭 가장 커

대출성 상품 취급 확대로 수익성 제고 노력

대손비용 증가 우려···오히려 수익성 떨어질 가능성도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693

 

새마을금고 PF 문제가 나오고 증권사가 같이 문제 되었는데 증권사는 따로 해외부동산 문제가 나왔습니다. 이제 현대캐피탈 해외 영업을 늘리려고 하는데 순이익이 감소세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OK캐피탈은 국내 PF 문제가 발목 잡으면서 부실채권이 2000억 발생했다는 소식도 나옵니다.

갑자기 하나카드 카드론 이용이 60% 늘어나면서 급전이 필요한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고

부실화 우려도 나오고 말입니다. 은행권 연체율도 상승 중이고

 

여기까지 보면 참 암담하지요.

그런데 주식 전문가 방송 같은데 보면 이구동성으로 주식 투자자는 거시 경제 볼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럼 투자 못 한다. 이런 주장인데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으로 저는 임계점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네요.

몇 번 적었은데, 또 이야기하는데 배가 임계점까지 갈 때까지는 떠 있죠.

그런데 어느 순간 딱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그럼 그 순간에는 어떤 것을 해도 배는 가라 앉습니다.

 

부동산도 뭐 몇 천만원, 몇 백만원 낮추면 팔아지겠지 했는데

시장이 한 순간 냉각 되면 매수자가 사라지면서 도저히 팔 수가 없는 상황이 오지 않습니까?

그게 부동산의 하한가이고

주식 시장에서도 올해 두 차례 하한가로 가면서 도저히 팔 수 없는 상황을 우리가 보지 않았습니까? 그런 현상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성장률 낮아지고 대출 문턱 높아지고 연체율이 오르고 급전 사용이 주식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이 보이다가 어느 순간 이 모든 악재들이 한꺼번에 반영되는 날이 옵니다.

 

<<1. ·항공 ‘UP’ vs 반도체·2차전지 ‘DOWN’실적 눈높이 하향박스피 유의점은? [투자36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19000707

 

2. 한은 "반도체 부진 완화 조짐연말 갈수록 회복세"

최창호 조사국장, 블로그 통해 밝혀

IT경기 부진 완화 등에 수출 개선 전망

국제유가, 완만한 상승 압력 받을 것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33766635676160&mediaCodeNo=257&OutLnkChk=Y

 

3. 삼성, 신무기 ‘GDDR7 D개발기술 격차 더 벌린다

업계 최초 개발성능 1.4·전력 효율 20% 향상

고성능 컴퓨팅·인공지능·전장 등 응용처 확대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7/19/0023

 

4. ‘적자 1시험대 오르는 SK하이닉스, 증권가는 사라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먹구름 예고

4분기 연속 적자 전망에도경쟁사 대비 빠르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88420

 

5. 반도체 등 IT경기 부진에 상장 중기 3분기 연속 적자 ''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경기 부진 등 여파로 상장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 업종의 3분기 2가 올해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중국 리오프닝 효과와 물가 상승 압력 축소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181

 

장 초반에는 외국인 전기전자 매도가 나오는 날도 있습니다.

마감에 보면 매수지만 말입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340억 매수

야 너무 적네요. 이러니 삼성전자가 0.97% 하락까지 갔다가 옵니다.

기관이 1298억 매도합니다.

 

어제 지수 하방은 기관이 만들었습니다. 금융투자와 사모펀드 합작품입니다.

사모펀드가 사는 척하더니 1212억 매도, 금투가 2118억 매도

그나마 연기금 488억 매수가 기관 매도를 좀 상쇄시켜주었네요.

현물로 보면 외국인, 기관은 2600선에 대한 부담은 있는 것 같습니다.

 

선물을 외국인이 -4조 넘게 매도한 이후 약 3조 넘게 환매수를 하더니 이틀 연속 14천억 매도합니다. 기관 초강력 현물 매도에 외인 선물 매도가 합치니

뭐 지수가 답이 있겠습니까? 밀리는 수 밖에

기관 외인이 지난 주 4거래일 연합군을 만들어서 매수하면서 올리더니

이제 3거래일 현물 매도하면서 지수 눌림을 만드네요.

 

선물 기준으로 보면 713일 갭 상승하면서 만든 빈 공간이 있습니다.

519일 갭도 다 안 채우고 반등하더니 이제 이 갭 채우기 하러 내려가는지

지수 그림이 참 묘합니다.

이중 고점으로 조정받을지? N자형 상승으로 돌파할지?

지금부터 달리면 N자형 파동으로 상승 추세가 되고 더 밀리면 이중 고점, 3중 고점

이런 그림도 그려지고 말입니다.

 

<<코스피 상장주들의 2·3분기 실적(OP) 추정치가 소폭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박스권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위험 선호 투자 심리는 이어지고 있지만 펀더멘털이 부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국면 속에 변동성이 가져올 리스크에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하나증권 이경수 연구원은 박스권 주장도 하고

한국은행 최창호 조사국장은 하반기 반등 이야기도 하고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경기 부진 등 여파로 상장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 업종의 3분기 2가 올해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중국 리오프닝 효과와 물가 상승 압력 축소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번 기사 보시면 3분기 연속 중소기업들 연속 적자 이야기도 하면서 또 하반기는 실적 개선 이야기도 하고 대체적인 시각은 상반기는 어려웠지만, 하반기는 개선 효과 있을 것 같다는 공통분모는 나오네요.

 

실적이 문제인데요.

 

오늘 새벽 실적 발표한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 후 550분에는 4.25% 하락

본장에서 0.71% 하락한 테슬라는 0.32% 상승입니다.

 

테슬라 2분기 순익 전년대비 20% 증가……매출도 47%

테슬라 2분기 순익 전년대비 20% 증가매출총이익률 전분기 대비 감소

 

테슬라는 이익도 매출도 다 증가하면서 좋았는데 매출 총이익률이 전 분기 대비 조금 감소했는데 시간 외 주가가 급락했다가 다시 급등했다가 강보합 수준입니다.

 

아시아 시장이나 저녁 미국 본장에서 테슬라 이익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오늘 우리 배터리 방향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시간 외 주가가 강보합이니 일단 저도 주가로 평가하면 중립 수준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우리 배터리와 배터리 소부장이 테슬라가 급등한 날 불을 뿜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장은 하락 시간 외는 강 보합이니

우리 배터리는 중립 정도로 보면 맞을 것 같은데

 

어제 장 마감 이후 에코포르비엠은 코스피 이전 상장 부인했고

엘앤에프는 공시로 이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시간 외에서 모두 3% 하락이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 소부장 특히 에코프로비엠은 오늘 조정 받을 것 같네요.

 

<<셀트리온, 서정진·합병·유플라이마 무용지물목표가 줄하향>>

http://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000

 

셀트리온도 이전 상장 소식으로 급등했다가 지금 주가 되돌림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본질 변화가 없는 저런 화장하는 것으로 본질 가치가 변화겠습니까?

 

넷플릭스, 테슬라 발표 보고 글 적고 글 방향 정하려다가 이상하게 마무리해야 할 것 같네요.

반도체 위주로 지금 조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주의하셔야 할 부분 같네요.

실적이 영 안 좋을 것 같네요.

 

4시에 마감한 야간 선물은 0.07% 약보합입니다.

MSCI 한국지수는 0.33% 하락인데 대만이 1.51% 하락입니다.

이게 반도체 우려를 높이네요.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참 나이들면 말을 줄여야 하는데 할 말이 너무 많아 반도 못하고

마무리 하는 것 같습니다. 뭔가 찜찜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너무 글이 길어서 이 정도로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1. 공격적 증설에 재원조달까지고심 깊어진 LG엔솔 왜?

북미 신·증설만 22조 이상 필요"자원 무한히 소요, 재원조달 방안 마땅치 않아"

https://zdnet.co.kr/view/?no=20230719153817

 

2. 양극재 수요 둔화 경고음다음 이차전지 테마는 폐배터리

전문가들은 양극재 기업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한다. 최근 단기간에 과도할 정도로 주가 급등세가 이어진 데다, 지난 2분기부터 양극재 수출량과 가격이 모두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무역협회와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 양극재 수출액과 수출량은 각각 전월 대비 12%, 7% 줄어든 104000만달러, 22000톤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양극재 수출 가격도 킬로그램() 47달러로 전월 대비 7.2% 하락했다. 양극재 수출량은 지난 3월 이후 꾸준히 줄어, 최근 1년 내 최저 수준이다.

 

3. 에코프로 왕관의 무게버텨라투자자들 아름다운 숨고르기” vs “파티값은 누가낼래”[투자360]

쫄보는 나가라” vs “폭탄돌리기는 이미 시작됐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19000654

 

4. 카카오·쿠팡 제친 에코프로그룹증권가선 "투자 조심해야"

 

5. 증권가 목표주가 또 넘은 에코프로비엠36만원 돌파

코스닥 삼킨 '에코프로 삼형제'급등 잔치에 개미들 '짜릿

 

6. 코스피 옮기는 엘앤에프, 주가 급등에코프로비엠은 "사실무근"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 추진공매도 영향 벗어날까

회사측 "이전 상장 검토" 공시에 17.5% 급등

연내 이전 목표 세웠지만 주관사 선정은 아직

이전 상장해도 코스피200 포함 가능성 '여전'

에코프로비엠은 코스피 이전 "검토 안 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6XCE5TL

 

7. 무증 선택한 HLB...공매도 세력과 전쟁

리보세라닙 NDA 호재에도 공매도 45만주 쏟아져

주주들 "시가보다 너무 낮은 금액의 공매도, 시세조종 의도 의심"

금융당국, HLB 공매도 매매 현황 조사 착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9_0002382948&cID=10403&pID=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