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AI 대장 교체! 7 공주 급락 7월 2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혼조세로 장 마감… 다우는 상승, 나스닥·S&P 급락
잘나가던 뉴욕증시에 '빅테크 찬물'…다우는 6년만에 최장기↑
2. 테슬라·넷플릭스 급락에 나스닥 2.05%↓[데일리국제금융시장]
테슬라·넷플릭스·엔비디아 추풍낙엽…삼전·하이닉스도 긴장감 고조
테슬라 9.74%-니콜라 5.41%, 리비안 제외 전기차 일제↓(종합)
테슬라 10%↓…빅테크주 부진에 투심 '주춤'
공격적 가격 인하에 '마진 압박'…테슬라 주가 10% 폭락
실적 실망+생산량 감소 경고, 테슬라 10% 폭락
3. 넷플릭스 2분기 매출 예상 하회, 주가 8.41% 급락
4. '반도체주 우수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62% 급락(종합)
TSMC 실적 실망, AI 수혜주 엔비디아 3.31% 급락
7 공주가 제대로 한 대 맞았습니다.
일회성으로 끝날지 다시 회복하고 달릴지는 실적이 문제겠지요.
7 공주는 힘들었지만
은행, 소매판매, 정유, 제약바이오, 유틸리티 위주로는 상승해서
다우는 0.47% 상승입니다.
TSMC 실적 실망에 엔비디아가 급락했다고 합니다.
전날 –5% 하락한 갑 같은 을 ASML이 또 –5% 하락입니다.
<<애플까지 참전… 글로벌 빅테크 ‘AI대전’ [빅테크업계 AI 경쟁 가열]
뒤늦게 참전한 애플… ‘생성형 AI 경쟁’ 춘추전국시대 돌입?
애플 GPT 개발중… AI시장 판 뒤집나
자체 AI 거대언어모델 내부 개발… 내년 ‘중요한 AI 발표’ 목표
업계 관계자 “자사 서비스 환경·브랜드만으로도 업계 영향력 크다”>>
애플이 AI에 진출하면 AI 대장이 엔비디아가 아니고 애플이 될 것으로 보는 우려도 작용했다는 생각입니다.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주연이 옮기는 현상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AI을 움직일 대용량 서브와 기기에 주목했다면 이제 진짜 AI를 움직일 소프트웨어
1위가 대장일 텐데 그럼 애플이겠네! 이런 판단도 하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는 무너졌지만 역사적 신고가인 애플은 –1.01% 밖에 하락하지 않았고
막판에 밀렸지 장중에는 큰 하락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AI 대장이 오늘 교체가 된 느낌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2.31% 하락입니다.
-3% 이상 급락한 다른 반도체 기업과 다르게 선방한 느낌입니다.
구글도 –2.65%
그래서 애플, 마소, 구글 이렇게 소프트웨어 3사가 이제 AI 대전을 펼친 것 같네요.
우리 시장에도 적었지만 문제는 우리 시장인데
테슬라 –10% 하락이라 참 걱정이 많이 드네요.
1. "삼성 의식했나"…줄인다던 투자비 되레 2조 늘린 TSMC
2. 대만 TSMC, 2분기 순익 7.4조원·23.3% 급감
대만 TSMC 2분기 실적, 예상보다 선방...순익 23%↓, 매출 10%↓
TSMC 2분기 순익, 전년보다 23%↓… 예상치는 넘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015243988225
3. 머스크 “슈퍼컴퓨터 ‘도조’에 10억 달러 투자할 것”...주가 4% 하락
테슬라 주가는 장외시장에서 4%대 하락하고 있다. 이날 테슬라 주가가 장외시장에서 한 때 5% 넘게 급락한 것은 일론 머스크 CEO가 컨퍼런스콜에서 도조(Dojo) 프로젝트 등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기 때문으로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89484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글로벌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상승
[1보] 국제유가, 상승…WTI 0.37%↑
2. 40년 만에 바닥 보이니… 美, 전략 비축유 中에 수출 못한다
러-우크라 전쟁 탓 국제유가 뛰자 비축량 급감…
오늘 국방수권법 통과 기정사실, 中 수출 금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013272856232
3. 동북아, 러시아산 LNG 수입 감축 노력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62801
달러가 다시 100을 회복합니다. 은이 –1.72% 하락 금도 –0.44% 하락
대신 구리가 0.36% 상승
유가도 조금 올랐는데 따뜻한 유럽 겨울 예상으로 천연가스가 내릴 것 같더니
5.61% 급등하면서 2.749달러까지 오네요.
여름에는 천연가스가 오르는 계절성을 따를 것인지
겨울 수요 감소 선방영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일단은 올랐습니다.
잘 달리는 조선주에는 호재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왕보화 중국태양광산업협회 명예회장 : 올해 중국의 신규 태양광 설치 전망치를 120~140GW로 상향 조정] 2023년 상반기 태양광 산업 발전 검토 주요 포럼 및 하반기 상황 전망에서 중국 태양광 산업 협회 명예 회장 Wang Bohua는 2023년 중국의 신규 설치 태양광 발전 용량 예측이 95-120GW에서 120-140GW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협회는 2023년 전 세계 태양광 신규 설치 용량 전망치를 280~330GW에서 305~350GW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소비, 전력시장 거래, 전원망 구축 진척 등 불확실한 요인으로 인해 미래 시장은 더욱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라고도 했다.
https://wallstreetcn.com/livenews/2503962
2. 삼성엔지니어링, 오만 두쿰 정제공장에 태양광 패널 설치
전력수요의 10% 충당…연간 이산화타소 1만톤 감축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3/07/202307201305479415e8b8a793f7_1
인페이즈에너지가 –5%, 솔라엣지는 –3.89%, 퍼스트솔라가 –0.04%로 선방하네요.
오늘 태양광도 그렇게 호재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국 태양광 종목은 계속 약세네요.
대신 한화솔루션은 며칠 좋습니다. OCI는 2 거래 일 동안 –5% 정도 하락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태양광 건설은 계속되네요..
아작 빛을 못 보는 느낌인데 해외 플랜트 전체가 수혜 받기도 하니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물산이랑 엔지니어링
<<1. 푸틴 "곡물협정 변질" 비난에도 복귀 여지 남겨둬 "요구조건 충족 시"
"서방, 협정 초기 인도주의적 의미 왜곡"…부국·투기꾼만 배불려
SWIFT 복귀 및 암모니아 송출 재개 등 5가지 요구조건 내세워
"조건 충족 시 즉시 협정에 복귀할 것"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7/20230720492763.html
2. 러시아, 우크라 오데사 곡물창고 겨냥했나…“곡물 6만t 날아갔다”
3. 러시아 사흘 연속 오데사 공격…中총영사관 손상(종합)
남부 사망자 2명, 부상자 27명 집계
우크라 공군 "러 폭격기 최소 8기 흑해 비행"
순항미사일 19발, 샤헤드 드론 19기로 공격
러시아가 곡물 협정 파기하고 5가지 조건을 내세우는데 조건을 계속 고집한다면
타협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참 잔인하게 오데사 곡물 창고를 겨냥해서 공격 중이라고 합니다.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 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미국 소맥은 약보합 옥수수는 –1.27%, 대두도 –0.3% 하락입니다.
급히 오르는 것 같았는데 가격이 내리네요.
한탑이 10%, 대한제분이 모처럼 3.78%, 고려산업도 2%대 상승해서
밀 쪽으로 우리 시장은 반응이 나왔습니다.
사료는 약했고요.
<<1. 광산회사까지 차린 中 CATL...세계는 ‘광물 무기화’ 거센 바람
리튬 광산 확보·해외투자도 활발
매장량 1위 칠레는 광산 국유화
국내기업, 공급망 다변화 총력
https://mbiz.heraldcorp.com/amp/view.php?ud=20230720000476
2. 中 성훙그룹 2차전지에 16조원 투자, 135GWh 규모 건설
성훙그룹은 2차전지 중 ESS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장쑤성 우장(吳江)시에 연산 50GWh 규모의 ESS 공장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총 투자금액은 200억위안이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LFP(리튬인산철) 2차전지 공장과 2차전지 신소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의 투자규모는 284억위안이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720000260
3. 산업 사슬에 있는 많은 사람들: 닝더 시대는 양극 재료 공장이 시장 가격에서 9-9.5% 할인된 가격으로 탄산 리튬 가격을 정산하도록 요구합니다.
https://finance.sina.com.cn/roll/2023-07-20/doc-imzciyfi9016292.shtml
1번 기사는 지난번에 소개했지만 3번 기사 설명 때문에 같이 올립니다.
CATL이 세계 광물을 다 먹으려고 들고 배터리에서 세계 시장 진출도 서두르는데
3번 기사 보시면 양극재 업체들에 9% 정도 할인 하도록 요구했다고 하네요.
이게 우리 양극재 업체에 어떤 영향을 줄지?
중국 저그들만의 이야기일지?
리튬 가격 안정화가 되었으니 이제 좀 깍아달라! 이런 요구면
우리 배터리 대장들도 소재 업체에 비슷한 요구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양극재 업체 수익 감소인데 말입니다.
2번 기사는 성홍그릅이 배터리 사업 진출 소식인데 제가 에너지 저장 장치 며칠 소개 했지 않습니까?
자동차용 다음 먹거리 일 것 같다.
자꾸 불타서 문제였는데 전용 배터리 개발해서 극복하려는 모습도 보인다고 전해드렸는데
이게 돈이 되니 또 중국 업체들이 숟가락 얻는 느낌이네요.
하여간 돈 된다고 하면 비단이 장사 왕서방은 소문 듣고 또 이리 나서는데
우리 기업들이랑 대부분 영역에서 경쟁하는 것 같아서 참 걱정 한 스푼입니다.
1. 폭염에 3대륙 펄펄 끓는다…"질식사할 수 없다" 파업 움직임까지
미국·유럽·아시아 '비명'…일부는 산불·가뭄까지 삼중고
미 피닉스 20일째 43도…중국 23년만에 고온일수 최다
온열질환 사상자 속출…각국 공중보건 위기·전력난 비상사태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0063800009?input=1195m
2. '아이폰도 폭염에 죽었다'…'46도' 이탈리아서 열사병 환자 속출
나폴리에선 일일 200명 이상 환자 열사병으로 입원
30조 규모 관광업계와 농업 분야에도 큰 타격
https://www.news1.kr/articles/5115361
3. 독일도 스페인처럼 시에스타?...폭염에 당국자 고심
정오에 식사 후 낮잠 자는 개념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등 도입
독일, 그늘 확보 등 여러 방안 검토 중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7940
4. '66도 넘는 폭염에'…이란, 물 부족으로 이중고
美워싱턴포스트, 이란 내 물 부족 사태 지적
이란 농업 물 부족 사태 심각…지하수 고갈 앞둬
지난달 수도 테헤란 단수…정부 "물 적게 써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0_0002383689&cID=10101&pID=10100
5. '엎친데 덮친격' 쓰촨성 정전, 중국 경제에 ‘빨간 불’
중국의 쓰촨성은 가뭄으로 수력발전에 의존하는 지역의 공급을 위협하는 반면, 폭염이 전력 수요를 증가시킴에 따라 교대로 송전을 중단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폭염 속에서 전력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내린 이번 조치는 중국 전체의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6. 미국에 우크라까지 가세한 인프라 시장…건설기계·송배전 ‘후끈’
-HD현대건설기계 3달동안 40.8% 불기둥
두산밥캣·LS일렉·현대일렉도 두 자릿수↑
美 내 공장건설 등 인프라 수요 폭발에
우크라 재건시 건설·전력기기株 수혜 전망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목표주가 ‘쑥’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6XGZSUQ
7. 방산 4사, 우상향 곡선 그린다…'수주잔고 61조'
한화에어로, 매출·영업익 상승 전망
현대로템, 분기매출 첫 1조 돌파추정
LIG넥스원·KAI, 매출인식 시점 호조세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7/20/0019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증시, 반도체 관련주 약세로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1.23%↓
엔달러 환율 130엔대로 급락… ‘엔화 강세’로 추세전환?
2. 일본 6월 무역수지 흑자전환…상반기 무역적자는 63억원
日 지난달 무역 수지, 예상 뒤집고 23개월만에 흑자 전환
세계 경제 2위 중국 수출은 감소해 리스크 있어
https://www.news1.kr/articles/5115267
3. '탈중국 머니무브' 亞 신흥국 외국인 투자액, 6년 만에 中 앞질러
中 경제회복 부진·미중 갈등 맞뭃려 탈중국 고심
BofA '亞 펀드매니저 절반, 중국 투자 비중 축소'
BNP파리바 '인도·인공지능이 올해 亞 증시 주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25686635676488&mediaCodeNo=257&OutLnkChk=Y
4. 인도, 탄소제로 시동 거나...1호 전기차 출시 예정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322
미국 야간 선물 시장 약세를 그대로 반영한 곳이 일본입니다.
호주는 1% 가까운 상승 보이다가 보합으로 끝났고
인도는 정말 강하네요 0.7%대 상승입니다.
달러/엔이 130 대로 내려왔다가 다시 오늘 새벽 140.06까지 올라왔습니다.
일본은 상반기는 무역 적자였다가 6월 흑자 전환하는데 에너지 수입 줄어든 이유 일 것이니
우리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인도가 계속 주목받고 있고 이제 전기차 출시도 한다고 하네요.
계속 적고 있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구 1억 넘고 젊은 층이 두꺼운 나라들 계속 관심 가지고 봐야 할 것 같네요.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뉴욕 증시 강세로 사흘 만에 반등...0.28%↑
[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기불안 확대로 반락 마감...창업판 0.99%↓
2. 中인민은행, 실질 기준금리 동결… "향후 인하 가능성“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 9일 미셸 람 소시에테제네랄(SG)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중국 당국은 현재 소극적 양적 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양적 완화를 가속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72014120141252
3. 중국경제 겹주름…‘피크 차이나’ 논쟁 재점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9002
4. 中, 경기 둔화 분위기 속 기준금리 동결… 지난달 인하 효과 지켜볼 듯
5. 中, 위안화 약세에 기준금리 동결…부동산 대출규제도 푼다
경기둔화 수렁 빠진 中/ 올 5% 성장률 달성 힘들다 판단
금리인하땐 투자이탈 우려 작용/ 지난달 단행한 인하효과도 파악
집값 우려에 대출요건 완화나서/ 中 "대외 교역조건 등 극히 엄중"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7EWDWWO
6. 위안화 방어 나선 中 당국…역외 거시건전성 조정 비율 상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15
7. [올댓차이나] 中, 해외자금 조달 규칙 완화..."위안화 약세 억제"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0_0002384494&cID=10101&pID=10100
8. 中 본토, 홍콩서 17억弗 규모 국채 발행…"위안화 국제화 촉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367
어제와 정반대 그림이 나왔습니다. 그림 보시면 수요일 본토 자금이 들어와서 항셍을 지켰다면 어제는 본토 자금이 던졌습니다.
그래서 장 초반 제법 크게 상승하던 항셍이 밀려버렸습니다.
본토 상해도 –0.92% 10시 15분 금리인하 없다는 기사가 나왔을 때는 상승 유지하더니
11시 이후에 밀려버리네요.
상승 출발했던 과창판이 961까지 내려와서 –1.43% 하락입니다.
<<1. 中 "5G 기지국 294만개 구축…모든 도시 지역 커버"
석달만에 60만개 지어…미국은 2년에 걸쳐 10만개 구축
https://m.yna.co.kr/view/AKR20230720086500074
2. 韓 초고속인터넷 순위 28위 하락...정부-이통사 "공신력 없다" 지적 [IT돋보기]
우클라 스피드테스트 결과, 지난 4월 25위 이후 3단계 하락
국내 1Gbps 인터넷 상품 속도 980.86Mbps…통신업계 "집계 데이터 명확히 공개해야"
https://www.inews24.com/view/1614161
3. 화웨이 최고 공급 책임자 Ying Weimin: 중국의 인공 지능 칩 수요는 연초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307202786728978.html
기술주들이 포진한 창업판도 –0.99% 하락이네요 아까비
5G를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설치했다. 이런 기사가 한창 나왔었는데
중국처럼 기지국이 294만개인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모든 지역이 5G권역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공신력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초고속 인터넷 국가에서 계속 내려오고 있고요.
지금은 지수가 내려오고 있지만 과창판, 창업판에 투자 기회는 분명 있다는 생각입니다.
공산당이 규제할 것 같았는데 인공 지능 개발도 저리 한다고 하니
참 무서운 나라!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1. “두번째 주택 구입도 OK”…중국, 부동산 규제 완화 ‘만지작’
주요 대도시 주택 구입 제한 완화 방안 검토
경제 성장 위해 부동산 경기 활성화 추진 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96166635676488&mediaCodeNo=257&OutLnkChk=Y
2. “중국, 내년 1분기 기업發 경기 선순환 시작” [투자36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20000704
<<NH투자증권은 중국이 내년 1분기부터 기업 자본지출 확대가 나타나며 경기 선순환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인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3분기 기업이익 및 제조업이 재고 저점을 확인한 후 기업 자본지출이 빠르면 내년 1분기에 확대될 것”이라며 “가계 심리 개선으로 연결되며 기업발 경기 선순환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내년 1분기면 회복 가능할 것 같다는 NH투자증권 보고서가 나오네요.
곧 있을 정치국 회의 때 뭔가 기대감이 있을지?
헝다에서 완다까지 부동산 위기가 전이되니 이제 부동산 부양책 기대감도 나오는 것 같네요.
2주택 보유까지 허용하는 쪽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보는 것 같네요.
강력한 부양책 기대감이 계속 있기는 한데 뭐 나와 봐야 나오지 이런 심정으로 지켜는 봅니다.
어제처럼 우리 시장 초반 강한 것이 항셍 덕택이고 오후장에서 중화권 밀리는 것에 우리 시장 일부 영향받으니 우리 시장 해석을 위해 살펴보는 정도로 중화권 시장은 계속 살펴야 할 것 같네요.
오늘 미국 시장 상장 중국 종목들이 선방했습니다.
-1% 미만으로 하락했고, 징둥은 0.71% 상승이고
MSCI 홍콩은 –0.052% 그냥 보합 정도 중국은 –0.46%
대만이 –1.39%, 한국이 –1.67% 하락인데 선방하는 느낌입니다.
한국 대만은 반도체 비중이 높고 미국 시장이 필 반도체 지수가 –3.62% 하락한 영향 같네요.
이 분위기라면 홍콩 선방도 가능한데 말입니다.
4시에 끝난 우리 야간 선물도 –0.50%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 대비 강하네요. 뭐 이게 주간 시장이 선방한다는 보장은 없는 지수입니다.
하여간 항셍 야간 선물이 0.12%, MSCI 지수도 선방해서
오늘 중화권은 제법 방어하려나 이런 기대감도 살짝은 들긴 합니다.
1. '경제 불안' 中 주식형 펀드서 자금 유출 불붙었다
일주일 전 순유출 전환 후 515억 빠져
침체 우려 가시화에 매일 100억씩 유출
위안화 가치 하락에 中증시 불확실성 가중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7EKAQYG
2. "中 청년 2명 중 1명은 무직"…46.5% 높은 실업률에 '전업 자녀'↑
베이징대 연구팀, 실제 청년 실업률 46.5%
https://www.news1.kr/articles/5115607
3. "청년실업 20% 밖에 안 된다고?" 中교수의 양심선언
장단단 베이징 대학교 교수팀 주장
"中 공식 통계보다 2배 이상 높아"
현재 실업률선 탕핑·캥거루족 제외
4. 코로나 이전의 2배, 중국 청년실업률이 최고치인 이유는?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07201452011
5. "中, 유럽서 20년간 반도체 등 기술 인력 3만명 빼내"
미국 보안회사 스트라이더, 보고서 통해 주장
중 "가짜 정보 가득한 보고서 내놓은 전력有"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2013331372222
6. "中 투자자료 내라"…美하원, 벤처기업 본격 조사
미 하원, 자국 벤처기업들에 중국 투자 자료 제출 요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53766635676488&mediaCodeNo=257&OutLnkChk=Y
7. 中, 反디리스킹 총공세…“美 추가 규제에 반드시 대응”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20/120334995/1
# 우리 시장 이야기
느낌은 무슨 강심장이지? 나스닥 야간 선물이 –0.6% 대 하락인데
외국인이 선물을 사네? 어라 이제 현물도 사네?
야 프로그램은 또 뭐야? 왜 저리 매수하지?
뭐 외국인이 선물을 사니 강제라도 사져야겠지만 말입니다.
2. 하여간 개장 때 알 수 없는 수급 흐름이 외국인에게 나와서 곱버스 들어가기가 참 애매했습니다. 분명 하방인데 상승 전환까지 하니 혼란스러운 오전장이었다.
10시 15분 중국 금리 인상이 없다는 기사에도 시장이 또 상승해서 야 이걸 악재로 안 보나?
중화권 시장 특히 항셍이 1.6%까지 올라서 오늘은 항셍 덕택인가 보다 했는데
항셍이 11시 이후 본격적인 조정이 나왔는데 우리 지수도 그즈음부터 조정이 시작되더군요.
3. 중화권 시장이 오후장에 크게 흔들렸는데도 우리 시장은 제법 잘 버텼다는 느낌입니다.
외국인이 1652억 현물 매수를 해주고 연기금이 443억 매수로 도왔습니다.
4. 흥미로운 것은 중형주인데 장이 약한데도 중형주, 소형주가 강하더니 마감으로 중형주가 0.6% 상승입니다. 어제 분명히 지수가 하락했고, 아시아 시장이 전체적으로 약했는데 유독 우리 시장만 강했다는 느낌은 이 중형주 0.6% 상승 덕분입니다.
이 영향이 코스닥에도 같이 나왔습니다.
<<'막내들의 반란'…형님들 주춤하자 포스코DX·에코프로에이치엔 급등>>
코스피도 시총 11위 기아까지 다 하락입니다.
코스닥도 에코프로비엠이 0.42% 상승이지만, 2위부터 4위까지 다 하락입니다.
그런데도 지수는 강했던 것이
반도체 2대장이 하락하지만 이수페타시스, 한미반도체가 강하면서
다시 반도체 아랫단이 움직이고
배터리 양극재가 쉬면 동박이 달리고 배터리 안에서 순환매, 반도체 안에서 순환매
자동차 부품 안에서 순환매 이런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 시장이 아시아 시장 대비 정말 강했습니다.
4. 아까비는 외국인 전기전자 매도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삼성전자를 사던 외국인이 화요일 약 80만 주, 어제 10만 주, 기관은 3 거래일 동안 270만 주 정도 매도 중입니다.
외국인이 초반에는 전기 전자 매도하다가 최종은 매수 전환도 하는데 어제는 기관, 외국인 모두 전기 전자 매도입니다. 삼성전자 –0.98% 하락이 이 원인입니다.
이번 조정은 전기전자, 삼성전자, 그리고 자동차 2 대장을 중심으로 한 조정입니다.
1. ‘삼성 수주설’에…AMD 대표 “한국 언론 믿느냐, TSMC와 긴밀한 관계”
수 CEO가 “인공지능(AI)에 큰 기회가 있으며 AI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며 “AMD는 이를 위해 투자하고 있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파트너인 TSMC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8886#home
2. 1~6월 반도체 제조장비 수입액, 2년전보다 16% 이상 줄어들어
반도체 수출 11개월째 감소에
관련 설비 투자도 줄어들어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기업들이 통상 6개월 전에 주문한 내역이 해당 통계에 반영된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들이 올해 초 단행한 감산 효과가 하반기에 나타나면 내년 상반기쯤에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액도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72001071605292001
엔비디아나 AMD 대표가 대만계이니 이쪽으로 수주된다는 것은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나 AMD나 모두 TSMC와 반도체 위탁생산을 할 것 같고
디램은 하이닉스가 더 좋고, 낸드는 일본, 중국이 따라오고 있고 삼성전자는 여러 방향에서 힘들 것 같네요.
2번 기사 보시면 반도체 제조 장비가 –16% 이상 줄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우리 전공정 업체 중 일부는 역사적 신고가를 뚫고 달리는 중인데
과연 저 급등이 실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대감으로 가기에는 너무 오른다는 생각입니다.
<<1. 벤츠·테슬라 '주춤'하는 사이…'제네시스·국산 전기차' 많이 팔렸다
상반기 수입차 점유율 15%로 하락
벤츠 '주춤'…제네시스는 '선전'
2. "1000만원 싸게 드립니다"…수입차, 할인경쟁…왜?
벤츠·BMW·아우디 등 주요 모델 할인 나서
제네시스 등 국산차와 가격 비슷해지기도
재고 관리·계절성 판촉 등의 이유로 진행
개소세 인하 조처 종료도 할인 확대 이유
3. 보조금도 남아돈다?…전기차 인기 시들, 무슨 일?
4. BMW전기차, 주행 중 돌연 '동력 상실'…국토부, 리콜 조치
BMW 4개 차종 17대 25일 리콜
5. [단독] 기아 EV9도 '주행 중 동력 상실' 발생..."원인 파악 중"
자동차는 외제차가 덜 팔리고, 제네시스가 선전했는데
이 결과물을 보고 외제차 할인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제 외제차 가격이
제네시스 가격대로 내려오면서 현대차가 상반기만큼 팔 수 있을까?
본격 가격 할인 전쟁이 미국이나,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시작되었는데 말입니다.
다음은 전기차 인기인데 지난번에도 다뤘는데 전기료 인상으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BMW와 기아 신차 EV9에서 주행 중 동력 상실이 발생하면서
이제 화재 우려에서 자동차 결함 전체로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어제 기아가 –1.98% 하락인데 이런 영향도 있는 것 같네요.
여기까지가 어제 시장 상황이고
오늘은 심각합니다. 특히 테슬라가 –9.74% 급락입니다.
시간 외에서는 넷플릭스가 더 하락이었는데 본장에서는 테슬라가 더 큰 하락입니다.
테슬라 급등 때 에코프로가 100만원 돌파했는데
테슬라가 –10% 가까운 급락이니 오늘 우리 배터리 소부장은 어디로 갈지?
보여드리는 그림은 코스닥 150 주봉 그림입니다.
코로나 급등 때가 1550선이 고점이었습니다. 2021년에도 이 위에서 제법 긴 시간을 움직였다가 이번에 근처까지 올라와서 1488까지 올라왔습니다.
지난 4월 고정 때는 RSI 과매도 신호가 나왔는데 지금은 일봉으로는 과매도 신호 진입하려는 정도입니다. 이 급등이 에코프로 2개가 올라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게 오늘부터 조정이냐? 며칠 조정 후 다시 가느냐?? 이런 판단의 시작 점이 오늘이라는 생각입니다.
미국 시장 특징은 존슨앤존슨이 6%, 일라일리리가 2% 머크가 2%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져서 그런지? 아니면 요즘 당뇨병 약이나 제약 바이오 지원 기사가
많은데 하여간 이쪽으로 힘이 실리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 비빌 언덕은 제약바이오, 어제처럼 SK이노베이션이나 에스오일 등 정유가 가느냐?? 오늘 미국 정유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은행주인데 우리 은행은 워낙 악재가 많아서 미국처럼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미국 7 공주가 쉬고 다른 업종은 선방했기 때문에
우리 지수도 급등 종목 위주로 쉬고 쉬었던 제약 바이오, 은행, 증권, 소매판매 이런 쪽 분위기 좋아지면서 지수 방어해 주면 좋겠습니다.
타겟과 월마트도 1% 후반으로 강했고 어제 우리 이마트도 강했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거시 경제 어렵다는 글은 적어 봐야 적는 사람도 힘들고 보는 사람은 보기 싫고
그래서 관심 있는 분들만 아래 기사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심각하기는 합니다.
1. "작년 증시 교훈 잊었나"… 美증시, 투기열풍 과열에 '퍼펙트 스톰' 불안감
대형 기술주 중심 폭등세 확산.. 밈ETF 61%↑ 나스닥 웃돌아
개미들 증시낙관 전망에 올인.. "투자자 최고 환경 아냐" 경고
2. 보름새 2조 팔아치운 기관 …'전장'은 샀다
대형주 위주로 차익실현 매도/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높은
전장·반도체 소부장 업종 매수/ 현대모비스·리노공업 등 담아
네이버·대한항공 매수 1·2위
3. '파죽지세' 코스닥, 연중 최고치 또 경신…15개월만에 930선 돌파
코스피, 약보합 2600 '턱걸이'…코스닥은 8거래일째 올라
코스닥, 2년여 만에 최장 랠리...거래대금 14조
4. "에코프로 없어도 괜찮아" 코스닥, 또 최고가
5. 국내 증시 투심 '활활'…상반기 주식 결제 대금 185조5000억원
상반기 주식 결제대금 185조...반년 새 8% 증가
6. 시총 30조짜리 종목이 들썩이니…코스닥 지수도 ‘에코프로 착시효과’
https://www.mk.co.kr/news/stock/10788301
7. “너무 올랐나”…잘나가던 2차전지株 ‘미끌’ 이유는
테슬라 실적 발표 실망 및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에코프로 등 주요 종목 하락했으나 소부장은 강세
“쏠림현상·쇼트스퀴즈…급락 가능성 주의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53606635676488&mediaCodeNo=257&OutLnkChk
7. '테슬라發 악재'에 2차전지주 '휘청'…포스코퓨처엠 3% 대 하락(종합
8. 홍콩 이어 中 완다發 부동산 공포…증권사, ‘불똥 튈라’ 노심초사
“아시아 정크본드의 주요 발행자였던 중국 부동산 기업의 연쇄부도로 고위험채권(하이일드) 시장은 활기를 잃었고, 중국의 부정적인 경기전망으로 문제는 더욱 악화했다.”(월스트리트저
해외 부동산 리스크 도미노 움직임
부동산PF 대출 잔액131조 돌파…증권사는 부실규모 임계치 도달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7927
9. PF 위기에 해외 부동산 부실까지... 증권사 소집한 금감원
10. “국내외 부동산 부실 충담금 충분히 쌓아라”
금감원, 증권사 부동산 리스크 점검
관련 위험 관리 가능 수준이나
부동산 침체 장기화시 추가 부실 우려
회수 불가능 PF 채권 빠르게 청산 유도
해외 자산 손실시 재무제표 적시 반영
https://www.mk.co.kr/news/stock/10789482
11. 금감원, 1분기만에 2배 급증한 증권사 부동산PF 연체에 CEO 경고
(종합) 미래에셋증권 등 10개 증권사 소집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013015157843
12. 금융권 부동산PF 대출잔액 131조 넘었다…연체율도 2% '적신호'(종합)
올 들어 3개월만 1.3조 불어나…증권사 연체율은 15.88%까지 치솟아
금감원, 증권사 임원들과 간담회…9월 1조 규모 정상화 지원펀드 가동
13. 27일부터 '전세금 반환'용 대출 규제 푼다…은행권 DTI 60% 시행
14. 저축銀 중금리대출 ‘반토막’···서민 대출 문턱 더 높아지나
15. 더 푸는 은행 대출, 부푸는 부채 폭탄
한은 “신용위험지수 상승” 경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720017009
16. CEO 리스크 드디어 터나…증권가 "KT 매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