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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50 신고가 영역 진입, 포스코 아직 배고프다 PBR 0.91배! 7월 25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7. 25. 07:00

코스닥 150 신고가 영역 진입, 포스코 아직 배고프다 PBR 0.91! 72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빅테크 실적 기대+에너지주 상승, 다우 11일 연속 랠리

침체 없다낙관론에 다우존스 0.52%↑…'11일 연속 상승'

뉴욕증시, FOMC·실적 앞두고 강세…다우 11일째 상승 마감

 

2. 엔비디아 0.68% 상승에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18%(상보)

미즈호 엔비디아 목표가 530달러로 상향, 주가 0.68%

 

3. 테슬라 3.48%-루시드 4.37%, 니콜라 제외 전기차 일제

UBS 투자등급 하향에도 테슬라 3.48% 급등

 

막판에 나스닥이 하락 전환하나 했는데 장 마감 전 1시간 동안 제법 반등시켜서

나스닥이 0.19%로 마감입니다. 다우는 0.52% 상승 11일 연속 상승

대단하네요. 나스닥처럼 종목 비중도 없고 유가가 급등하니 정유주들 좋고

은행은 실적이 좋으니 대형주들은 짱짱합니다.

 

'반값 테슬라' 현실화?"인도에 저가 신차 공장 건설 논의"

로이터, 소식통 인용해 보도…"2만4천달러짜리 전기차 생산 목표"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5003700075?input=1195m

 

테슬라가 Y 중국 생산으로 우리나라 진출 한다는 소식으로 우리 자동차를 흔들더니

이제 반값으로 인도 시장 진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야 이럼 우리 자동차 어려워질 것 같은데요.

테슬라 3% 급등은 이 소식에 반응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신흥 시장에서도 다 먹겠다. 참 배부르것다 머스크!

우리 배터리는 호재! 자동차는 많이 악재!

 

필 반도체지수가 하락입니다.

두 축으로 나누면 엔디비아랑 TSMC 상승, 인텔, 마이크론, ASML이 하락입니다.

그래서 우리 반도체 2 대장은 애매합니다.

 

배터리 맑음, 자동차 흐림, 반도체 애매함, 미국 시장과 동조화된다면 우리 시장은 이런 모습예상 합니다. 좀 가나 기대한 제약 바이오가 오늘 좀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제약 바이오도 그다지 희망적이지는 않네요.

 

미국 시장은 연준 금리 인상, 파월 연설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목요일 새벽이 큰 변동성 나올 구간 같네요.

 

1. 서학개미는 점쟁이?반도체 고점에 인버스 베팅, 3일간 12% 수익[서학픽]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412000975346

 

2. 공화 삭감 요구에 예산안 처리 진통…정부 셧다운 우려 커져

10월 전에 12개 세출법안 처리해야 2024 회계연도 정부 예산 확보

공화 강경파, 부채한도 합의보다 더 큰 삭감 요구…백악관은 "합의 위반"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5003000071?input=1195m

 

3. UBS, 테슬라 '비중축소'로 하향..."위험과 보상 균형"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240300

 

4. 스텔란티스, 삼성과 합작해 전기차 배터리공장 건설

2027년 초 생산 개시2030년까지 최소 25종 새 전기차 선보일 계획

앞서는 LG 에너지솔루션과 합작해 캐나다에 배터리 공장 건설 발표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4_0002388780&cID=10101&pID=10100

 

5. 과 미래대비·가짜뉴스 차단'AI시대 새 질서' 만든다

 

6. "AI, 국가안보 직결"국방수권법 꺼낸

보안시스템 강화·견제 가속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9973A4Z

 

7. 상업용 부동산 바닥쳤나…헤지펀드, 올들어 리츠 '줍줍'

요양원 투자한 DHC 20% 사들여

2년간 리츠 시총 2000증발

증시 활황 속 '저평가' 매력 부각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2486291

 

8. 서 대규모 파업 확산 조짐바이든 재선 발목 잡나

UPS·자동차노조 파업 경고

바이드노믹스무너뜨릴 우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3295&code=11141400

 

9. 고물가 행진에 도 올 여름 대규모 파업 확산

할리우드 작가와 배우 등 동반 파업 중

'빅3' 자동차, 최대 배송업체 UPS도 예고

"1970년대 이후 가장 큰 규모 파업"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60246635677800&mediaCodeNo=257&OutLnkChk=Y

 

10. 애플 올해 아이폰 출하량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약 8500만대

보급형 모델 생산은 이미지센서 문제로 약 200만대 줄일 듯

고급화 전략으로 인도 등 신규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https://www.news1.kr/articles/5119261

 

11. ECB, 1년 걸친 금리인상 마무리 전략 두고 '고심'

수신금리 0.25%p 인상 전망…시장선 금리 정점 4%가 중론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4119200009?input=1195m

# 주목해야 할 소식

 

1. [1] 국제유가, 상승WTI 2.17%

유가 2% 넘게 올라 3개월래 최고200일 이평선 돌파

기술적 과매수 영역 진입에 추가 랠리 기대

https://www.news1.kr/articles/5119275

 

2. 곡물·팜유·기름 들썩…국제 원자재값, 호우 겪은 국내 물가 올리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9867

 

유가가 또 올랐습니다. 78.94달러입니다.

이거 큰일이네요. 에너지 가격 상승이 나오면 다시 물가 걱정해야 하는데

! ! 하는 사이 80달러 근처까지 왔습니다.

천연가스는 보합입니다 2.7달러 수준입니다.

80달러 몇 달 계속되면 다 잡은 물가 걱정에 다시 금리 인상 걱정해야 합니다.

 

1. "브릭스, 달러 의존 낮출 방안 논의"

매체, 정상회의 의제 보도

위안화 등 사용 확대 전망

이번 브릭스 정상회의에서는 회원국 간 상호 무역에서 자국 통화 사용 비중을 크게 높이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무역 거래 시 달러 대신 중국 위안화와 인도 루피화 등의 사용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일각에서 브릭스 회원국이 사용할 수 있는 공통통화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지만, 이를 위해서는 단일 중앙은행을 설립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해 장기 과제로 검토하기로 했다.

https://m.mk.co.kr/amp/10792308

 

2. ‘엘니뇨리스크 잊은 신흥시장…투자 경고등 켜져

일본서 신흥국 4개국 통화 순매수 2년여 만에 최고

금리인상 막바지 전망에 고수익 통화에 몰려

엘니뇨 현상 간과 우려도 커져

이상기후, 식량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엥겔지수 높은 신흥국 직격탄

https://www.etoday.co.kr/news/view/2268926

 

달러가 101.11, 0.31% 상승 엔화는 계속 141입니다.

오늘 브릭스 달러 의존 낮추기 소식 전해드리는데

중국이나 인도가 금을 엄청 매수 중입니다.

이러다가 갑자기 중국이나 인도가 금본위제 꺼내면서 달러 공격하면

제법 타격이 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달러가 사실 저 바다의 조개 아닙니까?

부채 한도 협상하니 마니 이러면서 눈치 보는 척하지만

사실 의미 없는 짓인데 어느 날 인구 1, 2위 국가가

다시 금본위제로 돌아간다. 우리는 우리 화폐 들고 오면 금 준다.

금 산더미로 쌓아두고 있다 이러면

달러 매력이 얼마나 높을까요? 물론 여전히 국방력은 미국이 가지고 있겠지만

인구를 무시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브릭스 중 어느 나라든 아니면 브릭스 전체가 금본위로 가면 달러 위상 제대로 흔들릴 것 같네요.

 

1. 우크라서 어떤 곡물도 못 나가”…밀값 8.5% 급등, 식량인플레 부채질 우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9825

 

2. 흑해협정 깬 푸틴 러 곡물, 아프리카서 우크라산 대체 가능

식량난 위기감 고조되자 곡물 등 지속 수출 의지 밝혀

곡물협정, 빈곤 국가 아니라 서방 이익 위해 쓰였다주장도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567

 

금이 0.51%, 은이 1.37% 하락입니다. 구리는 0.79% 상승인데

큰일 난 곳이 미국 소맥, 옥수수입니다.

소맥이 8.68%, 욱수수가 6% 급등입니다.

잠잠해지나 했는데 오늘 급등이 나오네요.

 

어제 대한제분 2.4% 사조동아원 5%, CJ제일제당이 3% 하락이었는데

밀가루 위주로 오늘 반등도 가능할 것 같네요.

 

솔라엣지 –1.44%, 퍼스트솔라 0.13%, 인페이즈 에너지는 0.13%

한화솔루션, OCI2%대 하락이었는데 오늘 태양광도 그렇게 맑아 보이지는 않네요.

 

아래 기사는 각 나라, 기업들이 광물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라는 기사인데

포스코가 지금 각광받고 있는 것이 미리 광물 확보를 확보해 두어서

지금의 호시절을 누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포스코에서 힌트를 얻는다면 광물 자원을 많이 확보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투자 아이디어 같습니다.

엑스모빌이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인데 자원 확보, 리튬 사업 진출로 오른 것인지

유가상승에 반응한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1. LG엔솔 , SK온 호주로 광물 동분서주

[광물전쟁 비축량 경고등]

K배터리 3, 의존도 높아/ 소재 공급망 다변화 위해 잰걸음

포스코, 아르헨 등에 채굴 합작법인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725/120392401/1

 

2. 자본, 빌딩 대신 印尼니켈 산다

대중 제재 피하고 자원패권 확보 이중포석

G7 M&A·직접투자 최근 10년간 최저 기록

자원부국 동남아·남미·아프리카로 자본이동

 

3. -유럽 시장 떠나는 차이나머니’, 자원 찾아 동남아-남미로

자본, 서방서 공격적 투자 줄여/ 해외투자 G7 비중 6년새 4318%

신흥시장 투자는 1년새 13% 증가/ 서방 자금도 탈중국, 직접투자 급감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25/120391968/1

 

4. 각국 자원 확보사활美 9조원 투입, EU 3조 기금 조성

[광물전쟁 비축량 경고등]

, 의존 낮추려 등과 협력

은 개발원조 통해 광물확보 나서

, 희토류 업체 모아 국영기업 출범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25/120392393/1

 

5. 포스코 "하반기 철강업황 에 달렸다"

"의 철강업 구조조정, 감산 규모가 변수"

"내수 시장에선 일본산 철강 총력 방어"

"업하반기에도 좋아…가전은 회복 더뎌"

 

6. 도쿄제철, 2분기 순이익 전년비 30% 증가…주가 강세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240302&t=NN

 

7. 영국-독일, 28억유로 규모 전력망 연결사업 착공

뉴컨넥트 사업의 주요 목표는 전력망 연결을 통한 독일과 영국의 재생에너지 공급 안정화다. 양국은 재생에너지 송전 인프라 부족 및 재생에너지 과다 공급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기 때문이다.

http://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6902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전성기 맞은 사무라이 채권’... 판매 5년 만에 최대

 

2. '사무라이 채권' 판매 5년 만에 최대

블룸버그 "한국투자증권 이어 금주 대한항공 예정정부도 의향"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150

 

3. , 일본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에 반발...추가보복 위협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4_0002388735&cID=10101&pID=10100

 

4. 중국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에 무역보복 카드 꺼낸다, 한국도 영향 촉각

글로벌타임스가 금속 소재와 같은 원재료 공급망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한 점을 고려하면 이와 관련한 규제 방안이 도입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2101

 

5. 중국, 일본의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 비난"역효과 낳을 것"

https://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pageIndex=1&sSiteid=1&nIndex=%2076821

 

값싼 일본 자금이 계속 우리나라에 들어올 것 같네요.

이름이 흥미롭네요. 사무라이 채권이라니 쩝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이 제일 강했습니다. 초완화 정책 고수한다는 소식에

다시 일본 시장이 힘을 내는 것 같네요.

이번주부터 일본의 중국 반도체 제재가 시작되고 중국이 보복한다고 했으니

이제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보면 될 것 같네요.

중국 제재 소식 나오면서부터 우리 반도체 2 대장이 힘이 약해졌으니

중국 추가 제재에 따라 우리도 제법 영향받을 것 같습니다.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경기불안에 반락 마감...H주 2.25%

[중국증시 마감]벽계원 발 부동산 우려에 하락…외인 매도 전환

[홍콩증시] 부양책 실망시킬 우려에 급락…부동산주 대거 폭락

[중국증시 마감]벽계원 발 부동산 우려에 하락…외인 매도 전

 

2. 잇따른 처방에도 부진 경제, 다음 카드는'직접 보조금' 거론

송고시간2023-07-24 16:00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민간부문 부양' 발표에도 반응 미지근…전기차 지원 등 세부 대책 주목

공산당 중앙정치국 7월 회의서 구체적 부양 방안 승인 기대감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4089200009?input=1195m

 

3. [올댓차이나] 부동산 비구이위안, 부채상환 우려로 주가 급락

JP 모건 체이스는 최신 리포트를 통해 중국 국무원이 승인한 대도시 개발사업이 비구이위안 등의 유동성 우려를 완화시키지 못한다며 비구이위안과 비구이위안 복무의 등급을 '감소'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3분의 1 수준으로 인하했다.

여기에 더해 비구이위안 복무 리창장(李長江)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9일 보유주 가운데 28만3000주를 돌연 매각한 것도 비구이위안 부채 우려를 부추겼다.

 

4. '디폴트 위기' 완다, 급한 불 껐다...계열사 지분 팔아 자금 확보

https://biz.sbs.co.kr/article/20000128377?division=NAVER

 

어제 중화권 증시는 부동산이 핵심입니다.

완다는 계열사 팔아서 급한 부채 해소하면서 급등

비구이위안은 헝다, 완다에 이어서 또 디폴트 우려로 급락

부동산이 흔들리면 어디가 타격받겠습니까??

네 은행이죠 그래서 은행주도 하락

이래서 홍콩이 2.25% 급락입니다.

 

1. "경제회복 위해 내수 개선"…시진핑 "올해 목표 달성노력"(종합2보)

공산당 중앙정치국 "자동차·전자·레저 소비 늘리고 취업난 대응"

시진핑 강조해온 '집은 거주하는 곳이지 투기 대상이 아니다' 회의발표문서 빠져

블룸버그통신은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정부의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발표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 조치 완화를 시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4149052083?input=1195m

 

2. "경제, 내수 부족 등 어려움 직면…거시조정 강화할 것"

"자동차·전자·레저 소비 늘려야"…부동산 리스크 관리도 주문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4149000083?site=mapping_related

 

그럼 희망이 없을까? 있습니다.

주 후반에 나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정치국 회의 내용이 나왔습니다.

<<시진핑 강조해온 '집은 거주하는 곳이지 투기 대상이 아니다' 회의발표문서 빠져>>

요게 빠지면서 아! 부동산 부양이 있겠구나! 규제 완화가 제법 있겠네

이런 분위기가 저녁에 나오면서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 시간 외에서 급등하기 시작했는데

 

바이두가 5%, 알리바바가 4% 핀둬둬, 징둥이 3%, 니오는 무려 10% 급등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토보다 홍콩이 무지무지 희망적입니다.

어제 2% 하락을 오늘 다 감아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1. 알리바바 "앤트그룹은 중요한 파트너…보유 지분 33% 안 팔아"

자사주 매입에 응하지 않기로…앤트그룹 가치 폭락 상태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 올해 초 앤트그룹 지배력 상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4117500009?input=1195m

 

2. 미중 AI 기술격차, 2.3년서 0.8년으로 줄어

美 기술수준 100이면 93 달해

알리바바·바이두 등 LLM개발 속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8R8T7B0

 

3. 바이두, 자율주행 차량 곧 양산…주차장까지 커버

'란투 프리' 모델 유력

https://zdnet.co.kr/view/?no=20230724004742

 

바이두가 오늘 5% 급등인데 바이두가 자율 주행 차량 양산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우리로 치면 네이버 자율 주행 차량 출시입니다.

미국과 중국 AI 기술이 이제 0.8년 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바이두가 선두에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니 자율 주행 차량 출시를 하죠

중국 무시하면 안 될 것 같은 일이 계속 나오네요.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닥 지수, 과열권 진입 상태” - 신영

12MF PER 22.35, PBR 2.78배…역사적 고점 부근

https://www.l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736

 

2. "2차전지가 끌어올린 코스닥, 쏠림 이후 조정 가능성

2차전지에 힘입어 코스닥 선행 주가수익비율(PER)22배 넘게 올랐다. 다만 쏠림 현상이 발생한 이후의 증시 흐름은 조정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가 나온다.

지난주 코스닥 12개월 선행 PER은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인 22.35배까지 치솟았다.

코스닥의 12개월 선행 PER21배를 웃돈 것은 2000년 정보기술(IT) 버블 이후 처음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5766635677800&mediaCodeNo=257&OutLnkChk=Y

 

3. 팬덤·쏠림에코프로 광풍, 5년전 셀트리온 판박이

 

4. 에코프로 빼면 '미지근'"코스닥, 역사적 과열"

개인, 연일 순매수…외국인·기관은 매도

"에코프로 상승 압력, 2018년 셀트리온과 비슷"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240095&t=NN

 

5. 코스닥 과열 신호에 … 인버스ETF 한달새 8600억 유입

PER 22, 2000년 버블 넘어

지수조정 예상하고 하락 베팅

https://www.mk.co.kr/news/stock/10792248

 

6. "에코프로 3社 좌지우지…코스닥 과열 주의보"

2차전지株가 상승 이끌어/ 에코프로3社 시총 비중 4

코스닥 12개월 선행 PER 22.2/ 2000'닷컴버블' 이후 최고치

전문가들 "조정 대비해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2485971

 

보여드리는 그림은 코스닥 150 그림입니다.

유동성 잔치를 하던 2020년 신고가에서 약 4% 정도 남았습니다.

경제 상황은 너무 잘 아시는 것처럼 유동성 축소를 위해 노력 중인데

금리에 가장 민감할 코스닥 지수가 저 정도 급등했다는 것은

뭘 의미하는 것인지 다 아실 것 같습니다.

 

<<코스닥 12개월 선행 PER 22.2/ 2000'닷컴버블' 이후 최고치>>

닷컴 버블 이후 최고치라는 저 단어가 차 무색하게도 어제도 급등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에서 조정의 흐름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보여드리는 코스닥,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에서 125분 고점 만들고15분간

급락이 나왔습니다. 아마 어디선가 차익 매물을 던진 것 같은데

이걸 받았습니다.

 

장 초반에는 외인, 기관 모두 코스닥을 매도하다가 모두 매수 전환해서

이걸 외인, 기관이 받았을지?

분명한 것은 차익 매물이 나오고 급락도 있었다는 것이고

이걸 엄청난 고점에서 받아낸 곳도 있다는 것이죠.

코스닥 150125분부터 나온 매도가 흥미로운 그림입니다.

 

<<1. 진격의 POSCO홀딩스···포스코그룹 시총 100'탄탄대로'

24일 종가 기준 6개 상장계열사 시총 115조322억 원

https://news.tf.co.kr/read/economy/2032512.htm

 

2. '35115' 대박…개미들 돈 싸들고 '이 주식' 몰린다

포스코그룹동반 폭등/ 홀딩스 17%·인터내셔널 상한가

2차전지 장착한 포스코그룹/ 5년새 시총 3배 뛰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2486571

 

3. 나만 놓쳤나? 이제라도 살까?…증권사도 전망 손놔버린 불꽃

https://www.mk.co.kr/news/stock/10792411

 

흥미로운 것은 포스코홀딩스인데 에코프로 집안이야 확실히 고평가 영역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게 포스코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포스코 PBR이 아직도 1배가 안 됩니다. 네이버 그림으로 보시면 0.91배입니다.

에코프로는 17.87배고요. 차이가 엄청나죠.

이러니 포스코 경우에는 고평가 영역이나, 과열이다, 이런 말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단기 상승 폭이 커서 그렇지 뭐 아직 0.91배인데 무슨 5배 더 받아도 할 말이 없는데

야 그럼 300만원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포스코는 더 갈 공간이 충분하다. 포스코 두고는 할 말이 없다.

더 가도 누가 뭐라 할 수 있겠냐!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도 들어가 지는 못 하지만 말입니다.

 

1. [마켓인]SK하이닉스 3분기 연속 적자 전망…신용등급 영향은

오는 26SK하이닉스 실적 발표

영업손실 규모 감소세…하반기 감산효과 기대

자산유동화로 차입 부담 덜어빠른 실적 회복 가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42246635677800&mediaCodeNo=257&OutLnkChk=Y

 

2. D램 현물가 상승 전환...삼성전자-SK하이닉스 가격 협상 우위 쥐나

https://www.fnnews.com/news/202307241511411639

 

지수가 뭐 반도체, 자동차만 가야 하는 법이 있냐?

뭐 그렇게 말하면 할 말 없습니다. 뭐라도 달려서 가면 그만이지만

하락종목이 794종목에 상승 종목 119종목인데 코스피가 0.72% 여서

소외감 때문에 그러는 것이죠. 내 것이 안 올라서 배 아픈 정도입니다.

저도 많이 배아프고 속 쓰리고 그렇습니다.

 

대형주가 0.99% 상승인데 중형주는 0.39%, 소형주는 0.84% 하락입니다.

장중에는 더 심했습니다. 지수 상승에도 1.5%대 하락이었습니다.

 

뭐 종목 선택 잘못한 제 손가락이 문제지

시장이 문제겠습니까만 이런 쏠림은 언제든지 해소 과정이 있으니

순서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핵심은 시장이 강해서 배터리가 쉴 때 반도체, 자동차가 다시 갈 수 있을지?

아니면 배터리 조정과 함께 시장이 같이 무너지면서

반도체, 자동차가 여기서 더 조정받을지가 관건입니다.

배터리 조정 때 같이 내릴 수도 있다는 그림도 머릿속에 넣어둬야 할 것 같습니다.

 

디램 가격이 올라온다는 호재도 있지만 내일 실적 발표 우려도 있는 하이닉스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마이크론이 0.26%, 인텔이 1.15% 하락

반대로 엔비디아 0.68%, TSMC 1% 상승인데 이게 애매하네요.

우리 반도체 2 대장이 마이크론, 인텔 길을 갈지 엔비디아 길을 갈지

오늘 정도는 하이닉스가 반등도 좀 하지 싶은데 말입니다. 4거래일 연속 하락이어서

한번 위로 튀어줄 때도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1. 상반기 미국 순수 전기차 시장 59% ↑…'톱10'에 현대차그룹 2개 차종

KAMA, 2023년 상반기 미국 전기동력차 시장동향 보고서

테슬라 모델Y 최다 판매…아이오닉5 7·EV6 10위 차지

https://www.news1.kr/articles/?5118091

 

2. 자동차 수출 1위 중국…한국도 중국차 밀려든다

https://www.mbn.co.kr/news/economy/4949343

 

중국 생산 테슬라 Y 소식에 흔들린 현대차인데 미국 상반기 건기차 판매에서 현대차 기아가

1개씩은 순위에 올렸네요. 요걸 호재 삼아서 오늘 정도는 반등도 해주길 바래봅니다.

도요타 1%, GM1.95% 상승해서 기대감도 없지는 않고요.

 

4시에 마감한 야간 선물은 0.16%, MSCI 한국은 1.92%

역외 환율도 0.45% 하락해서 1280원 살짝 기대가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리스크 큰 부동산PF 더 늘렸다…간 큰 증권사들

한국투자증권·메리츠증권, 하반기 들어 2조원 넘겨

수수료 높은 대신 리스크 큰 매입확약 비중 대부분

부동산PF 사업장 70%가 지방…업황 침체 리스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1126635678128&mediaCodeNo=257&OutLnkChk=Y

 

오늘은 다시 증권주 조심하자는 이야기로 글 마무리합니다.

아래 기사로 참고하시고요. 공적자금 받고서도 770억 성과급 잔치 했다는 것이 핵심이고

정부가 들여다본다니 은행처럼 좀 흔들릴 수도 있겠구나! 이런 느낌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힘들다며 나랏돈 받더니…770억원 성과급 잔치 벌인 증권사들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로 인해 공적 자금을 지원 받은 4개 증권사가 부동산 PF 담당 임직원들에게 지급한 성과보수액이 770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공적자금으로 연명하면서도 성과급은 칼같이 챙겼다는 얘기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92350

 

2. 부동산PF 부실에도 증권사 성과급 파티’…금감원 “현금지급 제한 검토

 

3. 부동산 PF 부실 우려 높은데증권사들 성과급 잔치

작년 성과보수 80% 현금으로 지급

PF 손실, 성과보수에 반영 안하기도

금감원, 보수체계 대대적 점검 나서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724/120391563/

 

4. 해외부동산 투자 15조…증권사 떨고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9804

 

5. 증권사, 해외 상업용 부동산 리파이낸싱 부담↑...오피스 연체율 증가세

국내 증권사 해외 부동산 투자 비중 오피스가 절반

상업용 부동산 대출 연체율 하반기까지 증가 전망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736

 

6. 불황에 차입경영으로 버틴 제조업, 더는 버거운 기준금리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