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 하락 핑계는 YCC! 인텔 시간 외 7% 급등! 다시 기대하는 전차군단 돌진! 7월 2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국 2분기 성장률 2.4%…시장 전망치 상회
다우 '13일 랠리' 종료…BOJ 긴축전망에 불확실성 고조
뉴욕증시, 성장률 호조·차익실현 속 하락…다우 0.7%↓마감
‘금리 우려’ 미증시 일제 하락, 다우는 14일 연속 랠리 실패
2. 테슬라 충전소 독점 깨지자 주가 3% 이상 급락(상보)
3. 美 반도체기업 인텔, 매출 감소에도 3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
“반도체 최악 끝” 인텔 2분기 연속 손실 마감, 7% 급등(종합)
미국 GDP 성장률이 잘 나오면서 미국 시장 분위기가 축제였습니다.
딱 2시까지 오후장 들어서면서 일본이 초완화정책을 변경할 수 있다는
속보가 나오면서 무너졌습니다.
1. 일본 최저임금 첫 1000엔 되나…“인상폭 30년 만에 4% 넘길 듯”
낮은 최저임금, 지역별 격차 과제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101968.html
2. 엔화 강세, 일본 은행이 통화 정책 조정을 논의 할 것이라는보고 후 주식 흔들림
일본은 초완화 정책을 고수할 수가 없습니다.
물가 오르고 집값 오르고 임금도 다 오르는데 어떻게 초완화 정책을 고수하겠습니까?
명분이 사라졌죠. 장기간 디플레이니 가능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딱 한다가 아니고 추측이라 오늘 12시가 되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우에다 총재가 계속 정책 유지한다는 말도 해와서
그래서 저는 일본 금리 결정은 핑계다.
뭐 내릴 것 없나 찾던 시장이 이걸 핑계로 하락했다. 이 정도로 봅니다.
다른 하락 핑계는 미국 정부의 은행 규제 강화입니다.
요건 뭐 악재니 은행주 하락이 맞는 흐름이고요.
다우가 13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어떻게 2주를 꽉 채우고 상승하겠습니까?
내릴만했다.! 다우 좀 쉬자! 이런 분위기 정도
테슬라 하락이 나스닥 발목 잡았다는 생각입니다.
반대로 충전지 동맹에 참여한 GM은 1.7% 상승
마이크로소프트가 2일 연속 하락 한 것도 아까비고
그래도 비빌 언덕은 인텔이 시간 외에서 7% 급등
마이크론이 5% 급등, 나스닥은 하락하지만 필 반도체 지수는 1.86% 상승
5시 이후 나스닥 100 선물은 막판까지 올라서 6시 30분 –0.08%까지 만들었습니다.
어제 코로나 확산 이야기 전해드리면서 우리 제약 바이오 좀 힘내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장으로 8.8% 상승, 신풍제약 상한가 진원생명과학 13% 상승이었는데 오늘 미국 시장에서 화이자, 머크가 –2% 대 아스트라제네카도 1.79% 하락이어서
제약 바이오는 연속성이 좀 걱정되네요.
어제처럼 우리 전차 군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1. 美 22년 만에 최고금리...월가 "채권 투자 고려할 때“
월가에서는 이번을 끝으로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보고 채권에 투자할 때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제 전문 매체 CNBC와 배런스는 "월가 큰손들이 7월 FOMC와 어닝 시즌을 앞두고 대형주와 기술주를 대거 매도했다"며 "미국의 기준금리가 정점에 도달해 이제는 장기채에 투자할 때"라고 전했습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270196
2. ECB, 기준금리 0.25%p 올려 4.5%…"9번 연속 인상"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ANW9P7D
3. 아마존, 의료 생성 AI 서비스 출시…구글ㆍMS와 본격 경쟁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644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미국 경제연착륙 기대감 등 영향 3개월만 최고치
유가 2% 반등…브렌트유 84달러 돌파, 4월 이후 처음
2. 미국 등 세계 휘발유 가격 치솟아…인플레 싸움에 '악재'
미 선물가 9개월 사이 최고…재고 적어 무더위로 수요 많아
일부 국가 설비 정전까지… CNN "가격 안정세 끝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7139500009?input=1195m
달러가 0.9% 상승 다시 101.537입니다.
유가가 상승해서 WTI는 79.82달러 이제 80달러 보게 생겼습니다.
이렇게 되면 물가 걱정 늘어나네요.
대신 천연가스가 –3.53% 하락 2.598 달러 야라도 내려줘서 다행입니다.
은이 –2.73%, 금이 –1.24%, 구리도 –1.41%
유가 빼고는 대부분 하락입니다.
농산물도 미국 소맥이나 옥수수가 –1% 위, 아래 하락이네요.
뭐 이건 다행이고
<<1. 곡물협정 탈퇴한 푸틴의 초청…아프리카 정상들 싸늘한 이유는
흑해곡물협정 파기 뿔난 아프리카···러·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률 반토막
아프리카 끌어 안으려는 러…"'묻지마' 무력 지원에도 순탄치 않아"
2. 푸틴 "아프리카에 3~4달 내로 최대 5만톤 러 곡물 무상 제공"
러시아 "흑해 곡물운송선에서 폭발물 흔적 발견" 또 주장
우크라 국방 "러시아, 흑해에서 민간 선박 파괴 훈련"
푸틴이 아프리카 민심 잡으려고 5만톤 무상 제공 한다고 하는데
아프리카 지도자 엄청 열받아서 초청한 정상 중 절반만 왔다고 하네요.
밀가격은 잠시 조정받다가 다시 달리 가능성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밀 관련주 BG가 –0.83% 하락 다른 곳도 대부분 –1% 전후 하락이어서
우리 밀 관련주도 오늘 좀 우울하겠습니다.
<<1. 中, 2분기 메탄올선 수주 싹쓸이… 엔진도 직접 제작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7/27/NUPS3MZYY5HZHGI6G3D3F3A34Y/
2. HD현대重, 2분기 흑자 전환… 영업익 685억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7_0002392961
<<그간 대형 컨테이너선은 한국에만 발주했던 머스크가 중국 조선소에 대형 메탄올 추진선 6척을 발주했다. 앞서 머스크가 최초로 발주한 대형 메탄올 추진선 18척은 모두 한국 조선소와 계약했다.
업계에서는 머스크가 메탄올 공급망 확보 방안을 고려한 결과로 본다. 머스크는 연간 80만톤(t)에 이르는 연료용 친환경 메탄올을 확보하기 위해 데보에너지, CIMC, 그린테크놀로지뱅크 등 중국의 3개 메탄올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어제 장 시작 때는 잘 가던 조선주들이 다 무너졌습니다.
미포조선이 6%대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이 –5% 대 하락인데
친환경 선박에서 우리가 강자로 알았는데 1번 기사 보시면 메탄올선 수주를 중국이 다한다고 하네요. 이 기사 보고 살짝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머스크가 6척을 중국에 주문했다고 하네요.
저가 수주 마무리하고 이제 흑자 전환하나 했는데 중국이 발목 잡을 수도 있겠구나.
정말 중국 때문에 못 살겠네요.
디스플레이, 배터리, 태양광, 이제는 조선까지 아주 힘듭니다.
화학하고 철강도 중국 영향권이고 쩝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감 약화에…철광석 랠리 ‘주춤’
중국, 부채 부담으로 구체적인 부양책 제시 주저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올 하반기 철광석 가격 하락 예측
중국 부동산 침체가 철광석 수요 부진으로>>
https://www.etoday.co.kr/news/view/2270204
출발을 10% 상승 그러다 17%대 급등까지 본 것 같은데
한화에어로가 막판에 무너졌습니다. 124300원
최근 급등한 배터리와 함께 무너지는 것인지 장중 고가가 151000원을 봤습니다.
외국인, 기관이 던졌는데 차익 매물 같습니다.
많이 묵었다. 고마해라! 뭐 이런 분위기네요.
관련 기사는 나왔습니다.
<<한화 ‘레드백’, 5조원 규모 호주 장갑차 사업 우선협상대상 선정
국내 최초 수출용 기획-개발 무기
美-獨-英 등 글로벌 선진업체 제쳐
최종계약땐 4년뒤 129대 순차배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728/120454549/1
미국 태양광 인테이즈 에너지 –3.78%, 솔라엣지가 –1.03%, 퍼스트 솔라가 그나마 0.7% 상승
어제 한화솔루션은 4만원 무너지면서 –7.57% 하락입니다.
52주 신저가가 나왔습니다. 3만 8천원
오늘도 미국 태양광 종목이 흔들려서 한화솔루션은 많이 우울하네요.
1. 中 내달 수출 통제 앞두고 갈륨·게르마늄 가격 상승…2배로 오르기도
갈륨 가격, 일부 경우 2배로 올라
게르마늄 가격도 상승
수출 통제 실질적 영향은 좀 더 지켜봐야
중국이 과도한 수출 통제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https://www.ajunews.com/view/20230727140948455
2. LG에너지솔루션 "中 남경공장 ESS 라인 일부 LFP로 전환"
2분기 매출 8.7조원, 영업이익 4606억원 달성
6월말 누적 수주잔고 440조원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399
3. 폭염과 가뭄으로 데이터센터 ‘뜨거운 감자’, 수자원 놓고 글로벌 갈등 확산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2557
4. 탄소감축 해법, '기후테크'가 이끈다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09
5. '찜통 더위' 일본 오사카 39.8도, 올해 최고 기온…도쿄는 36.9도
6. 펄펄 끓는 유럽, 관광산업도 초비상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7276050b
7. 지중해가 불탄다...폭염이 일으킨 산불, 9개국으로 번졌다
알제리, '최소 34명 사망' 최다 피해
인간 초래한 폭염이 일으킨 역대급 산불
"고온 건조한 환경이 불길 키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2715230000583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증시, 美파월 발언 주시하며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0.68%↑
FOMC '열린 결말'에 日증시 혼조세 [Asia오전]
2, 잘나가는 아시아 헤지펀드, 중국 대신 AI·일본에 베팅했다
中 대신 AI·美·日에 집중 투자
상반기 수익률 두 자릿수 선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276327i
1. 美금리인상 막바지, 亞증시 일제 랠리…항셍 1.57%↑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2%↓
2. 中·獨 전기차 연합 잇따라…폭스바겐·샤오펑 이어 아우디·상하이차
3. 전기차에 ‘중국 시장 1위’ 내준 폴크스바겐, 중국 전기차와 손잡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01962.html
4. 천하의 폴크스바겐도 中전기차에 투자, 관련주 일제 급등(상보)
https://www.news1.kr/articles/5122998
10시에 장중 대화 마무리 하면서 홍콩 관련 ETF는 좋지만 숫자가 안 보여서 부정적인 부분도 보고 시장 보겠다고 했습니다.
홍콩 시장은 샤오펀이 열일하면서1.45% 상승이지만
본토 상해는 –0.2% 하락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이 부동산 관련주들 움직이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 불안감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1. 홍콩, 미국 따라 기준금리 0.25%p 인상…16년 만에 최고치
기준금리 연 5.5%에서 5.75%로 0.25%p 인상
1983년부터 '달러 페그제' 채택...미국과 연동해 움직여
홍콩 대형은행의 최고 대출 금리 인상 여부 주목
https://www.etoday.co.kr/news/view/2270020
2. 흔들리는 홍콩…금리는 치솟고, 수출은 급감
모기지 대출 상환 부담 커져
무역적자도 1년만에 최대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2713583034560
3. 중국 GDP 대비 부채비율, 또 사상 최고치 경신 전망…대차대조표 불황 온다
중국 NIFD, 2분기 283.9% 추산
가계와 기업 차입 속도 줄었지만 비율은 늘어
더딘 경제 회복에 따른 신뢰 하락 결과
https://www.etoday.co.kr/news/view/2270176
홍콩은 달러 페그로 같이 금리 인상하면서 16년 만의 최고치 5.75% 금리고
이걸 은행들이 반영하면 홍콩 경기가 살아나겠습니까??
부동산 대출 금리는 오르고 수출은 급감하고 그러니 무역적자 늘어나고
중국화 되니 서방 기업들은 철수하고 말입니다.
홍콩만 그런 것이 아니고 중국은 국가 부채가 사상 최고치 경신 한다고 하니
홍콩, 중국이 지표로 보면 곧 망해도 전혀 이상 안 한 지경입니다.
외교장관 해임으로 시진핑 위상이 흔들렸다고 블룸버그가 전하던데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제 관련 기사 전해드렸는데
경제 부흥으로 3연임한 시진핑이 경제가 무너지면서 권력이 흔들린다.
이런 해석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1. 폭스콘, 3위 자동차 부품기업 獨 'ZF' 섀시 부문 50% 지분 인수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726142220111c4c1a19e2e_1&md=20230726154227_Y
2. 중국 자동차 업체 '유럽 침공'에 스텔란티스 비용절감 매진
타바레스 CEO 상반기 매출 12% 신장에도 위기론 거론
부품업체에 가격인하 압박하고 미국 인력 구조조정 착수
미국과 프랑스, 이탈리아가 합작한 세계 3위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가 중국산 전기차의 유럽 침공에 대항하기 위해 비용 절감을 선언했다. 부품 공급업체에 가격 인하를 압박하는 한편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구조조정도 본격화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5122751
3. '질주' 中신에너지차 판매에 제동... 이달 판매 6.8% 감소할 듯
소비자들, 당국 지원 정책 기대하며 관망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585
차이나 전기차 ETF가 0.61% 상승입니다.
<<홍콩증시에서 샤오펑의 주가는 34% 폭등하고 있다.
니오는 10.58%, 리오토는 3.56% 각각 상승했다.>>
샤오펑이 34% 급등하고 분위기 좋았는데 0.61% 상승이라 아까비!
<<특히 신에너지 승용차 도매 판매는 5월과 6월 두 달 연속 70만대를 돌파했고, 6월 도매 판매는 74만대로 지난해 12월(75만대) 기록했던 역대 월간 최다 판매 기록에 근접하기도 했다.
순항하던 중국 승용차 판매가 이달 들어 감소한 것은 더딘 경제 회복에 소비 심리가 위축된 데다 당국의 소비 촉진 지원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고 관망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번 기사를 주목하는데 하반기에 중국 전기차 판매 둔화 예상한다는 기사입니다.
소비 촉진 지원책으로 구매를 미루고, 경기가 안 좋으니 돈이 없어서 못 산다.
이런 예상입니다. 차이나 전기차는 좀 더 고난의 길을 가야 할 것 같네요.
<<1. 美장관 "반도체 공급망 재편, 韓·日에 도움"…中통제 동참 촉구
러몬도 상무장관, 미국기업연구소 행사 발언…"더 안전하고 탄력적인 공급망 구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715103877624
2. 美 재무부 "국가 안보 위해 中 겨냥 '표적 조치' 주저하지 않겠다"
재무부 차관 "중국에 우리 입장 명확히 전달할 것"
"디커플링은 아냐…양국에 공정한 경제 관계 추구“
https://www.news1.kr/articles/5122858
3. 반도체업계 '대중 제재 완화' 요청에도 '안보'에 강경 방침 고수하는 美
러몬도 美 상무장관 "최첨단 기술이 중국 손에 들어가는 것 방지해야"
제이 섐보우 美 재무차관 "필요할 경우, 국가 안보 위해 일련의 도구 사용할 것"
https://www.ajunews.com/view/20230727094830161
과창판이 –0.97% 하락입니다. 이틀 오르더니 상승 폭 다 반납하면서
월요일 저점 949 아래 보게 생겼습니다.
이러니 우리 과창판 ETF는 신저가 영역입니다.
미국 반도체 협회에서 다 죽는다. 제재 좀 그만하자!
이런 분위기였는데 미국 상무장관이 택도 없다! 무신 소리하노!
확실히 잡아야지! 이렇게 나오니 멍해졌습니다.
과창판이나 창업판도 고난의 길입니다. 쩝
징둥이 –3%, 알리바바, 바이두가 –1%대 핀둬둬, 니오가 0.5% 상승하는 정도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미국 시장 분위기 반영하네요.
홍콩 야간 선물도 –1.1% 정도여서 오늘은 홍콩도 분위기 좀 싸할 것 같습니다.
본토에서 또 무슨 부양책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12시에 나오는 일본은행 금리 결정에 아시아 시장이 흔들릴 것 같습니다.
위로든 아래로든
1. 中 ‘오염수 보복’ 시작됐나… “일본산 쌀·술 통관 지연”
이달부터 전면 수산물 방사선 검사
日, 다른 분야로 확대 가능성 조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3847&code=11142200
2. 북미·유럽·중동서 매출 증가…아모레퍼시픽 주가 14% 쑥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2777681
3. 중국인 단체 방한 풀리나… 제주관광, 한중관계 회복 기대
‘유커’ 돌아오나… 9월부터 중국 직항 18개도시 주178회로 늘 듯
롯데관광개발, 해외 직항 노선의 확대로 드림타워 실적 상승폭 확대
어제 화장품, 관광이 좋았습니다.
아모레가 대장으로 14% 급등, 롯데관광개발도 5%대 급등했는데
연속성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일본 제재로 일본 가던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오면 좋겠는데
기대감만 한 가득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기술주 강세에 2,600선 회복…코스닥은 1.9% 하락
"드디어 바닥?" 반도체 볕들 날 왔나…삼전·SK하닉 '방긋’
三電, 메모리 반도체 감산 정책 지속·2Q 실적 예상 상회에 '7만전자' 회복
가장 큰 걱정이 소형주였습니다.
거의 10거래일 연속 음봉으로 무너지는데 참 걱정이더군요.
그래서 추세선을 다시 그어보니 지난 파동의 아랫꼬리로 연결하니
수요일 아래꼬리까지는 추세선 안이더군요.
억지로 맞추는 느낌도 드는데 소형주에 대한 걱정을 반영한 그림 그리기입니다.
그리고 어제 위꼬리 달았지만 그래도 1.37% 상승 마감이어서 다행입니다.
그동안 특징은 100여개 종목 오르고 1200개 넘는 종목이 하락하는데
지수가 상승이었다면 1000여개 종목이 오르는데 반대로 지수 하락이 나오고
코스피는 상승이기는 하지만 큰 상승은 아닌 참 어이없는 시장이 계속 나왔습니다.
어제 하락 ETF 그림 보여드리는데 ETF가 –10%대 하락입니다.
코덱스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20% 급락입니다.
상승할 때는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하여간 무섭게 이틀 연속 무너졌습니다.
수요일 고점이 19650원 어제 저점 11525원입니다.
이틀 변동성이 –40%대입니다. 레버리지 ETF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물론 저가에 담았으면 7월 한 달에 그냥 2배 수익이지만 말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정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HBM 생산 2배 늘린다… ‘상저하고’ 초강수 띄운 삼성전자
삼성전자, 고부가 D램 덕에 적자 축소…‘반도체 겨울’에 온기
반도체 9조 적자 삼성, 하반기엔 ‘반등전자’
2. 4조 적자에…삼성, 추가 감산 칼 뺐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6700억/ 메모리 재고 5월 피크아웃 진입
하반기엔 가격 반등 가능성 높아/ HBM은 내년 생산능력 2배 확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AMZBTK3
3. 삼성전자 2Q 반도체 적자 4.3조 원…"터널 출구 가깝다"
https://www.mbn.co.kr/news/economy/4950375
4. SK하이닉스, 상반기 6.3조 적자에도…HBM '날갯짓'(종합)
SK하이닉스, 상반기 적자 6.3조 냈지만…"고부가제품 기대감↑"
'3Q 연속적자' SK하이닉스, 낸드 추가 감산에 HBM 판매집중(종합)
[컨콜]SK하이닉스 "낸드 5~10% 추가 감산…솔리다임 중복 비용 절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2610375503724
<<에코프로 쿠데타 의심가는 점 4가지(ft.2차전지)>>
https://www.youtube.com/watch?v=NbCH2OKpRls&t=388s
아마 시장 보고 게시는 분이시면 똑같이 느꼈을 것 같은데
수요일부터 에코프로 하락하면 삼성전자 반등하고
에코프로가 또 반등하면 삼성전자 무너지고
이걸 전인구경제연구소에서 관심 있게 다루었네요. 영상 그림 소개해드리는데
4가지 의심 중 하나는 에코프로를 공격할 자금이 삼성전자를 일시적으로 팔아서
공격했다. 큰 자금으로 공격하려면 삼성전자 매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이런 설명입니다. 나온 현상은 그러했으니 가능성도 있겠구나.
비슷한 생각이네 이런 느낌입니다.
하여간 어제 지수를 살린 것은 반도체, 특히 하이닉스입니다.
어제 시황 글에서도 적었지만 하이닉스가 반등할 것 같다는 느낌이 제대로 나와서
주가 상승에 기분까지 좋았네요. 쩝 담지는 못 했지만
5시 장마감 후 지금 인텔 실적 발표 후 7% 급등중입니다.
미국 시장 전체가 약했지만 반도체 특히 마이크론이 5%대 강세입니다.
그럼 또 희망이 생기죠. 미국 시장은 안 좋은 흐름이지만
우리는 반도체로 희망이 있다. 인텔이 시간 외에서 급등했고
정규장에서는 마이크론이 급등했으니 말입니다.
우리 반도체 2대장은 확실히 고부가 D램 수혜주로 등극한다.
하반기에 좋아질 것 같다는 것이 확정적이다. 이 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현대·기아, GM·벤츠·BMW와 '충전동맹'…美 3만곳에 충전소(종합)
7개 車회사, 조인트벤처 설립 계획 발표…테슬라와 경쟁 본격화
WSJ "투자금액 총 10억달러"…미 정부 보조금도 활용할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7002351072?input=1195m
테슬라가 –3% 하락인데 테슬람 교도이신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테슬라 충전기 공동 사용한다는 것으로 얼마나 올랐습니까?
그런데 7개 회사가 별도 충전소 건립한다고 하면 일부는 반납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걸 스마트톤 시장에서는 구글과 삼성의 안드로이드 동맹으로 표현하더군요.
오늘 미국 자동차 보시면 대부분 약했는데 GM은 1.67% 상승입니다.
별도 충전소 가입에 대한 기대감 반영 아니겠습니까??
애플과 삼성, 구글의 안드로이드 양강처럼
테슬라와 현대차, GM등 별도 충전소 연합으로 양강 체재가 만들어지면
현대차에 얼마나 호재일까요?
야 그런데 어제 이걸 반영 안 해주고 현대차는 하락하더라고요..
진짜 아까비! 테슬라보다 영업이익률이 앞서는 회사인데 이걸 주가에 반영 안 해주네요.
쩝 그나마 기아가 상승해서 좀 위로는 되지만
오늘도 어제처럼 전차군단! 돌격 앞으로! 뭐 이런 제목 정하고 싶습니다.
<<1. 기아, 3연타석 실적 홈런…'테슬라와 치킨게임 체력비축'
3개 분기 연속 두자릿수 영업이익률 유지
"전기차, 당장 수익성보다 점유율에 무게"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7/27/0040
2. 기아, 역대 최고 기록 썼다…2분기 영업익 3조4030억
기아, 분기 영업익 3조원 첫 돌파… 이익률도 13%로 최고
'역대 최대 실적' 또 갈아치운 기아…"연매출 100조로 상향"
3. 현대모비스, 2Q 영업익 6638억원…전년比 64.6%↑
현대모비스, 2분기 매출 사상 최고 15.7조…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껑충
전동화 물량 증가·SUV 비중 확대 영향… 물류 운임 하락 등도 상승세 견인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72710261787011
미래 10년 가치 당겨서 주가 100만원 넘게 올리는데
당장에 사상 최고 실적과 매출을 내는 두 회사가 못 가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미리 많이 오른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배터리가 간 이유가 합당하다면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는 그보다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 한은, 비은행권 유동성 지원 신속하게..."은행 금리 낮추고 담보 범위 넓힌다"
뱅크런 위기 대비 유동성 안전판 역할 강화
은행권 자금조정대출 금리 하향
비은행권 유동성 지원 신속 결정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7_0002392578&cID=15002&pID=15000
2. 한국은행, '뱅크런' 발생 시 새마을금고 등에 유동성 투입 길 열린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727103324236
3. 한국은행, 뱅크런 시 유동성 지원 확대...새마을금고도 포함
담보 범위 작고 부정적 인식 우려로 이용 적어
한국은행, 대출 제도 개편해 유동성 지원 강화
디지털 시대 뱅크런 속도 빨라지며 위기감 고조
새마을금고 등도 유동성 지원 여부 신속 결정
https://www.ytn.co.kr/_ln/0102_202307271628117377
4. '100배는 빠를 뱅크런' 대비하는 한국은행 특단의 카드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210
부동산이 대단하긴 대단한가 봅니다.
등촌주공일병 살리기를 하더니 이제 한국은행이 새마을금고일병 살리기를 하네요.
<<또 은행이 대출이나 차액결제 거래를 위해 한은에 맡기는 담보증권 범위를 공공기관 발행채와 은행채, 지방채, 우량 회사채 등으로 확대해 대출가용자원을 늘리고 향후 은행 대출채권을 추가해 금융시스템에서의 유동성 리스크를 낮추기로 했다.>>
미국 지방 은행 사태 때 빛의 속도로 인출하면서 위험에 노출되었는데
이걸 대비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등 금융권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부채를 가지고 오면
그걸 담보로 신속히 대출해주겠나는 것입니다.
보시면 우량 회사채까지도 담보로 인정해 준다고 합니다.
연예인 걱정, 금융 회사, 부동산 걱정은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되었네요.
그래서 저도 새마을금고 염려는 좀 내려둬도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여전히 금융 위험은 높게 보지만
미국 시장처럼 딱 2시에 야간 선물이 무너졌습니다.
-0.52% 하락입니다. MSCI 한국지수는 환율 영향으로 더 –1.79% 하락입니다.
아마 출발은 갭 하락 일 것 같은데
인텔 시간 외 급등,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실적 반영하면서
전차 군단이 힘을 내어주면 지수 반등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절대로 과몰입해서 야 저렇게 되겠네!
이렇게 투자 방향 정하시면 안 됩니다.
뭐 그럴 수도 있겠네
이 정도로 봐주셔야 합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