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주 랠리 기대감! 미국 5개월 연속 상승 8월 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으로 7월 마무리… 나스닥 월간 3.8%↑
뉴욕증시, 완만한 상승세로 7월 마감…5개월 연속 ↑
[뉴욕증시]뜨거웠던 7월…S&P·나스닥 5개월 연속 상승세
[속보]7월 마지막날 미 증시 또 상승…"연착륙 기대감"
오늘은 지수 그림 보여드립니다. 왜 보여드리냐 하면
마감 앞두고 모두 불기둥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하락 마감하나? 살짝 불안했는데 종가 앞두고 거대 장대 양봉을 만들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이 7월 마지막 날에도 여전히 시장을 뜨겁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美증시, '너무' 잘나가지만…"맹신 위험, 이제 하락 대비해야"
S&P500 콜옵션 거래, 풋옵션보다 800만건 이상 많아
"지나친 낙관에 헷징 외면…하락 모멘텀 쌓이는 중"
S&P500, 30년간 8~9월엔 약세…평균 0.2%·0.4% 하락
골드만 "3개월간 보합 가능성"…"잠재위험 과소평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79926635680096&mediaCodeNo=257&OutLnkChk=Y
2. 올라도 너무 오른 글로벌 증시…"이젠 악재만 남았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731010008670
3. 훨훨 나는 美 증시에 하락 공포 확산…"약세장 대비해야 할 때"
계속된 상승세에 헷징 외면하는 투자자들
S&P500 12개월 PER은 10년내 최고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313827i
악재는 투자자들이 너무 희망적으로 시장을 본다.
비싸졌다. 정도입니다. 콜 옵션이 800만 건 많아졌다고 합니다.
계절적 요인 8월 9월 약하다는 우려도 있고
그래도 –0.2%에서 –0.4% 정도 더 하락이라고 하니 겁 먹을까?
더 달릴려고 할까? 그럼 더 가자! 이럴 것 같네요.
이런 흐름이 겁나는 것은 사실이고요.
1. 中 전기차 국내 공세 거세진다…상용차 이어 승용까지 넓히나
중국 전기차의 국내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소형 상용차, 버스를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 내세워 브랜드를 알리고 입지를 확보하는 모양새다.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7/29/2023072902017.html
2. 제프리스, 포드 '보유'로 하향…목표가 15달러로 낮춰
제프리스는 포드를 '보유'로 하향했다.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포드가 EV 분야 손실이 예상보다 크고 전략적 흔들림을 보였다며 투자 의견을 이같이 낮췄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310290
3. 도요타, 중국서 EV 개발 및 기술 강화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310291
자동차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중국 전기차 이야기도 여기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니오가 또 올랐습니다. 3.8% 정말 급등 중입니다.
<<1. 中 상반기 신에너지차 구매세 면제액 8조8천억원…44% 증가
구매세 100% 면제 혜택 2025년까지 연장
https://www.yna.co.kr/view/AKR20230731043100097
중국 정부 전기차 지원이 끝난다고 했는데 이런 저런 형태로 계속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유럽차들이 중국차들과 협력하는 기사가 계속 나왔는데
도요타도 하이브리드에서 이제 중국에서 EV 개발한다는 기사 나왔네요.
중국이 전기차의 메카가 되는 느낌입니다.
차이나전기차 ETF가 드디어 1만원을 회복했습니다.
10065원 1.67% 상승
합종연횡이 끝나야 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미리 달리는 느낌이네요.
이럼 멀리는 못 갈 것 같습니다.
죽어야 할 곳 빨리 다 정리되어야 더 멀리 오래 갈 것 같은데 말입니다.
포드가 오늘도 –0.38% 하락입니다. 테슬라는 0.37% 상승
오늘 자동차주들이 좀 쉬었는데 유독 포드가 매일 힘든 것 같네요.
어제 우리 자동차 2대장도 쉬었는데 오늘은 선제적으로 먼저 달려주면 좋겠네요.
오래 쉬었다. 이러면서 말입니다. 수급이 배터리에서 방향을 틀면 바로 자동차 사 줄 것 같은데 돈들이 다 배터리에 가버렸습니다.
존슨앤존슨이 –3.98% 하락 중국도 제약업체 부정부패 막는다고 조사 들어가면서
일부 제약주 급락이었고 좀 어수선하네요. 우리는 코로나 확산이 심해지고 있고
오늘 제약 바이오 좀 신중하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메타가 –2.11% 하락, 엔비디아 약보합, 마이크로소프트 –0.72% 하락
네이버가 좀 영향 받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드웨어 AI 기대감을 이어서 소프트웨어로 확산되어야 하는데
저작권이나 특허 등으로 AI가 발목 잡히는 것 같은 모습은 악재로 봅니다.
1. 美작가들 “AI 훈련에 콘텐츠 무단 사용 말라”… 빅테크 상대 집단소송
‘뉴요커’ 등 언론도 콘텐츠료 논의
# 주목해야 할 소식
[1보] 국제유가 상승…WTI 1.51%
골드만 "국제유가, 배럴당 93달러 전망"…지난달에만 16% 상승
국제유가, 수급 불균형·경제 연착륙 전망에 상승
달러가 101.645입니다. 0.24% 상승
문제가 엔/원 환율인데 지금 900을 깨고 내려와서 897입니다.
우리 시장에서 외인 매도가 계속 나오는데 환율 영향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7월 4일 저점까지 내려왔습니다. 요거 잘 추적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미국과 금리 차도 2%대 이고 엔/원도 900이 깨지고 외인 자금 유출 걱정으로 저는 악재로 보고 있습니다.
유가가 너무 오르네요. WTI가 이제 81달러입니다. 골드만은 93달러 전망한다고 하는데
이거 물가 걱정 안 할 수가 없네요.
기저 효과가 사라지면서 물가 하락이 더디던지 오히려 상승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는
원인으로 유가 상승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크라, 시간 갈수록 불리…美 정치·날씨가 발목 잡을 듯"
반격 본격화 앞뒀지만 가을철 '진흙탕' 되면 공격 멈춰야
미 대선도 부정적 변수…"전쟁 길어지면 바이든 선거에 불리"
https://www.yna.co.kr/view/AKR20230731054200009?input=1195m
수급 불균형, 연착륙 기대감 이런 것도 상승 원인이 되겠지만
우크라이나 전쟁도 부정적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종전, 휴전 기대감이 어디로 갈지? 가을부터 우크라이나 진격이 중단되면서
전선이 소강 상태가 되고 미국 국민들이 야 이 힘든 전쟁을 왜 이리 계속 해야 하나?
이런 반전 여론이 나오기 시작하면 여러 변수들이 터지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오리무중이 될 수 있던지? 러시아 반격으로 더 치열해지던지?
지정학적 우려가 더 올라올 것 같습니다.
구리가 2.28%, 은이 1.63% 상승 나와서 금속이 좋았네요.
금은 다시 2000돌파해서 2003, 0.19% 상승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에서 정유주들이 좋아서 우리 시장도 유가 상승 덕으로 가는 정유주 움직임 주목해야 할 것 같은데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로 너무 올라서 정유 수혜로 더 갈지? 쉴지 모르겠네요. 뭐 더 가면 좋고요.
1. “극심한 강우로 쌀 수확량 8% 줄어”… 농지 개발 사활 건 中 [심층기획-식량안보 위협하는 기후 위기]
세계 7% 경작지로 22% 자국민 먹여 살려/ 농작물 생산 어려운 고염분 토지 33만㎢
1959∼1961년 대기근에 4500만명 숨져/ 식량 안보 트라우마에 ‘기후 위기’ 집착
최근 폭염 등 이변에 농작물 손실 커져/ 유전자 편집 작물 연구 전 세계가 관심
2. 日, 유전자 가위 활용 방울토마토 선봬/ 향후 수십억달러 규모 시장 형성 전망
전 세계 평균은 100.3%… 5분의 1 수준/ “이상 기후·국제정세 외면 진단 나몰라라
전쟁 발발 땐 무기 부족보다 더 큰 위협”
기후 이야기는 너무 잘 아실 것 같고 기사로 보셔도 충분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 미국 곡물이 내립니다.
지난주에도 내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오늘도 미국 옥수수 –3.17% 하락입니다. 소맥은 –5.29% 하락
1주일 동안 옥수수는 08%, 소맥은 약 –12% 하락입니다.
파생꾼들 힘이 움직이는지 기후로 상승 생각했는데 의외로 지난주 급락입니다.
테슬라, 태양광으로 전기차 충전한다
가정용 태양광발전 시스템으로 전기차 충전하는 ‘차지 온 솔라’ 기능 지원
https://weekly.donga.com/3/all/11/4319275/1
테슬라가 지붕 태양광 사업을 합니다. 한다고 하고선 잘 안해서 욕먹고 있지만요
테슬라가 태양광으로 전기차 충전 시스템 개발해서 지원한다고 하네요.
어제 주목해야 할 소식을 쉬었는데
미국 태양광 인페이즈 에너지가 지난 금요일 실적 악화로 급락했습니다.
오늘도 –1.62% 하락이고
반대로 퍼스트솔라는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미국 태양광 업체도 실적에 따라 갈리네요.
-17% 이상 급락하다가 어제 기술적 반등인지 한화솔루션이 3.27% 상승
OCI는 배터리 급등에 같이 가는지 3.5% 상승입니다.
종목으로 본다면 퍼스트솔라 정도? 나머지 태양광은 중국 태양광 업체에 당할 수가 있을까 싶네요.
원자재 관련 기사, 배터리 기사들 모아서 올려드립니다.
글이 길어서 기사만 올려드립니다.
<<한미, 年700조 美군수시장 참여 가능한 협정 논의>>
이 소식을 방산주 호재로 보고
중국 배터리 소재가 우회전략으로 우리를 선택했는데 미국에서 대책 마련한다는 것은 악재!
LS 집안이 잘 가고 두산이 급등하는 것이 모두 소재 투자에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소재에 투자하는 지주사 주목하자! 이렇게 전해드립니다.
1. 中,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 개시 D-1…국제 원자재가격 급등
중국 정부의 갈륨 및 게르마늄 수출통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제 원자재 가격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흑해 곡물협정 종료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감산 등 잇단 악재로 각종 곡물가와 원유가도 동반 상승하면서 둔화 추세를 보이던 인플레이션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58953/
2. 美, 'IRA 회피' 中기업 韓투자에 "집행 강화 방법 모색"
"한국 등 중국과 경제적 관계 있다는 점 이해“
밀러 대변인은 "우리는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가 중국과 경제 관계를 비롯한 여러 관계가 있다는 점을 확실히 이해한다"라며 "우리 역시 중국과 상당한 경제적 관계가 있다"라고 전제했다.
이어 "집행 조치와 관련해 우리는 언제나 이를 회피하려는 개인 및 단체 등에 (법령을) 집행할 방법, 조치를 향상하고 강화할 방법을 모색한다"라며 "그게 우리 정책"이라고 말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1_0002397401&cID=10101&pID=10100
3. "中 배터리 기업들, 한국에 5조 투자…美 규제 우회 노려"
한중 합작사 속속 등장…IRA 규제 회피
배터리 공급망서 中 배제 쉽지 않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3114040934932
4. 중국 배터리 업계, 한국 투자 확대…“미국 IRA 뚫는다”
4개월 새 한국에 5.1조 원 투자
신규 배터리 공장 5곳 건설 발표
IRA 세제 혜택 받고자 한미 FTA 활용
“한중 배터리 협력, 한국에 위험할 수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270953
5. 中 배터리 양극재업체, 핀란드서 1조원 규모 생산 프로젝트 추진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7311653458993c4c1a19e2e_1&md=20230731171638_Y
6. '포스코 파트너' 필바라, 리튬 기업 인수 의지 '재확인'
헨더슨 CEO "자금 조달하기 좋은 위치"
"리튬 산업 M&A 사례 많아질 것"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7629
7. 삼성SDI,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4분기 연속 매출 5조 돌파
2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 5조 8406억 원, 영업이익 4502억 원 기록전지 부문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9.4%, 영업이익 58.5% 증가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80496
8. 두산, 전기차 타고 달린다…소재 수주액 5000억 돌파
베트남 PFC 공장 추가 투자 검토
http://m.ddaily.co.kr/page/view/2023073109231638664
9. 포스코인터 세넥스, 잇단 대규모 수주... 와얄라 제철소와 가스 공급 계약
리버리티 스틸, 아틀라스 증설 사업서 2025년부터 4페타줄 조달
전체 계약 물량 150PJ 도달 목전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7597
10.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 일제히 급등…일주일 새 84% 오른 종목도
서남 주가, 일주일 만에 84.1% 오르기도
상용화되기까지 최소 5년 걸린다는 지적도
11. 한미, 年700조 美군수시장 참여 가능한 협정 논의
5년만에 방산기술협력위 개최
협정체결땐 방산 수출경쟁력 커져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731/120505573/1
12. 中, 군사용 전환 우려 장거리 민간 드론 수출 통제 발표
'반도체 원료' 수출 틀어막은 中, 9월 고성능 드론도 막는다
中, 9월부터 드론 수출 통제
살상·테러 등 군사활용 방지 차원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315413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의 수정은 일본 증시에 추가 호재"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평가…"기회 더 명확해져"
닛케이225·토픽스 1% 이상↑…"상승·하락 제한적" 의견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731111100009?input=1195m
2. 日 국채금리 9년만 최고…BOJ, 3000억엔 국채 매입
10년물 금리 한때 0.605%/ 9년만에 최고치 기록
5개월만에 임시 국채 매입/ "시장 움직임 견제 목적"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3115145227047
3. 日銀, 구로다 '이차원 완화' 도입 회의록 공개…"도박성 강하다" 염려
물가 목표 실현 기간 '2년' 근거 언급도 없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31_0002396906&cID=10112&pID=10100
4. "BOJ 정책 수정으로 9월 고정금리 주담대 0.1~0.2%씩 오를 것"
https://www.fnnews.com/news/202307311615095996
<<모건스탠리는 향후 12개월 동안 일본은행의 지속적인 통화 긴축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다.
한편, 씨티그룹의 사카가미 료타는 일본으로 단기자금 유입이 정점을 찍을 가능성이 있고 미국 경제가 강세를 유지하면서 일본 주식의 상승과 하락 모두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모건이나 씨티는 일본 금융 완화정책 변화가 시장에 큰 영향이 적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씨티는 박스권 생각하고 하여간 어제 일본 주식 시장이 아시아 대장이었습니다.
긴축으로 간다고 보면 증시에 악재로 봤는데 흐름은 전혀 다르게 지수 상승이 나와서 좀 의아했네요. 장중에 일본은행이 국채를 3000억엔 매입하면서 국채 시장에 개입도 합니다.
저는 뭔가 조마조마합니다. 큰게 터질 것 같은
그래도 잘 돌아가니 조바심이었나? 이정도로 보고 지켜보겠습니다.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추가 경기대책 기대에 사흘째 상승...H주 1.33%↑
2. [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기지원 정책 발표에 상승 마감...창업판 0.77%↑
3. 中 7월 제조업 경기 부진 이어가..고용지수 5개월째 위축 국면
https://www.ajunews.com/view/20230731143030463
4. 中 제조업 경기 넉달째 위축…내수 부양 총력전
7월 PMI 49.3…서비스업 회복 둔화
유급 휴가제 시행·탄력 근무제 장려
관광 활성화·자동차 구매 제한 완화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58989/
5. [이슈분석] 中 인플레, 심상찮다...사무직 공무원 의사도 임금 삭감
제조업지수 소비자물가지수, 수 개월째 연속 하락...정부 부양책 기대에 못 미쳐
WSJ, "모든 나라가 인플레와 싸우는 와중에 중국만 디플레이션에 직면"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6029
6. 좀처럼 지갑 안 여는 중국인들…추가 부양책 꺼내나
美 시장정보업체 “소비 침체가 경제 회복 기대감에 찬물”
당국, 오늘 ‘소비 회복·진작책’ 회견 예정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9085
7. 中, 유급휴가제 전면 시행…신용카드 금리도 완화
"휴가 줄테니 돈 써라" 中, 유급휴가제 전격 시행
최근 태풍 등 타격에도 관광 활성화에 사활
中, 내수 경기 부양 총력전…"유급 휴가·탄력 근무 장려“
관광 활성화·車구매 제한 완화
제조업 경기는 넉달 연속 '위축'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3150811
8. 소비부진 엎친데 태풍 덮친 中…"여름휴가·축제 시즌인데"
9. [올댓차이나] 中, 소비진작책 발표...NEV·주택 수요 등 촉진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31_0002397347&cID=10101&pID=10100
10시 30분 제조업 지표 발표와 3시 소비 촉제 정책 발표 주목하자고 했는데
지표는 50 아래여서 위축이 계속되지만 그래도 조금씩 올라와서 개선되고 있다는 추세는 확인한 것 같습니다.
기대감이 컸지만 나온 대책이 숫자가 아니고 정책 수준이어서 그런지
시장 반등은 큰 상승은 없었네요.
기대감으로 이미 많이 올랐기 때문인 원인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부양 기대에 中증시 껑충...ETF 수익률도 好好
KODEX차이나항셍테크, TIGER차이나항셍테크는 이날 각각 2%대 올랐고 KBSTAR 차이나항셍테크, ACE 차이나항셍테크도 2.33%, 3.42% 올랐다. 이들은 모두 일주일새 10~15% 가량 상승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3115503631509
제가 이런 기사 나오기 시작하면 조심하자고 수년간 적고 있습니다.
또 중화권 ETF 잘 간다는 소식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럼 주의 경고 발령! 이렇게 대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ETF 손실 어마어마 하다. 큰일이다. 매수 접근 유효!
ETF 수익 좋다! 음 이제 덜어내야 할 때가 왔군!
1. ‘홍콩H지수 ELS’ 쓰나미 오나… 은행상품 첫 39% 손실
7월 만기, 원금 40억원 날아가
2. 홍콩H지수 반토막에… 은행 판매 ELS 40억원 손실
내년 만기 5대 은행 판매 ELS 13조
“유의미한 반등 없으면 원금 손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731/120505228/1
파생으로 보면 ELS 휴지 만들 수 있는 순간이 다가오는데
굳이 홍콩 H를 올려줄까? 좀 반등은 주겠지만
결국 수 십조 원 먹기 위해서 환매가 집중 될 때 즈음은 또 홍콩 H
흔들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진득하니 오래 가지고 갈 ETF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위 아래 박스권으로 보고 대응하는 전략도 유효하다는 생각입니다.
1. 中 알리바바 '유통테크' 특허 1위···美 알파벳·이베이 따돌려
시스템 자동화·무인매장 기술 등
상위 20개 중 17개가 美中 기업
2. 모더나, 中 바이오기업에 1조원 투자 이유?…바로 이 기술 때문
유럽과 미국 등 서구권 제약·바이오 회사들이 중국 기업으로부터 라이선스 인(기술도입)한 후보물질 중 항암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미국 바이오센추리는 지역 내 거점을 확보하고 항체나 ADC(항체약물복합체) 등 혁신적인 항암제 등을 함께 개발하기 위해 중국 기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3. 서방 제재에 中 원재료 통제 맞불 D-1… 공급망 교란 '막장 경쟁'
내일부터 중국 정부 갈륨, 게르마늄 수출 승인 시행
4. 中 훠궈체인 하이디라오, 방역 완화에 수익 30배 급증 전망
홍콩 증시서 장중 한때 16% 급등
https://www.yna.co.kr/view/AKR20230731138400074?input=1195m
# 우리 시장 이야기
1. 정말 아깝네요. 미국 시장 반도체가 아무리 좋아도 무너집니다.
흥미로운 것은 반도체의 나라 대만도 미국 시장과 같이 안 가고 하락했습니다.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이익실현 매도에 반락 마감...0.85%↓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31_0002397170&cID=10101&pID=10100
중국 반도체가 많이 들어간 과창판은 0.66% 상승 정도
전체 지수 대비 좀 약하죠.
이 흐름이 오늘 미국 시장에서도 나왔습니다.
TSMC가 –1.7%, 인텔은 –2.88%, 엔비디아가 –0.04% 정도
마이크론이 0.27% 정도 방어한 정도입니다.
램리서치가 그렇게 좋았는데 말입니다.
필 반도체지수는 0.26% 상승
어제 삼성전자 –1.13%, 하이닉스 –3.59% 하락은 반도체 대장들은 좀 쉬는 흐름이
한국과 대만에서 먼저 나왔다. 이렇게 설명됩니다.
따로 가는 네·카오…AI가 희비 갈랐네
네이버, 한달간 19.9% 상승/ 서비스 출시 기대에 침체 탈출
구체적 사업 언급없는 카카오/ 0.5%↑ 찔끔…여전히 부진 늪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3150731
AI 기대감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옮겨지는 것 같다고 했는데
네이버가 그 혜택을 보는 것 같네요.
MSCI 대만은 –1.85% 하락, 한국은 다행히 0.12% 상승입니다.
어제 아시아부터 나온 흐름은 TSMC나 인텔이나 하이닉스 같이 최근 급등한
반도체는 좀 쉬는 흐름이 나온다고 봐야 하고 반도체 대장은 쉬지만
부품단에서는 여전히 불을 뿜는 종목들은 많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자동차도 비슷합니다. 덜 오른 현대차는 –0.41% 하락 대신 현대차보다는 그래도
좀 더 오른 기아는 –1.78% 하락입니다.
그런데 현대모비스는 0.22% 상승, 자동차부품 업종은 1.02% 상승입니다.
보여드리는 그림은 3% 이상 상승한 자동차 부품 종목입니다.
며칠 계속 전차군단 달리자! 이런 식으로 적었는데
대장은 쉬고 아래 부품들이 달리네요.
2. 어제부터 8시 45분에 선물이 시작됩니다.
외인 선물 매수가 처음부터 1000억대 이상 매수로 시작되면서 분위기 좋았는데
전체 흐름이 배터리 위주로 움직이니 선물이 좀 지수대비 약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정말 많이 팔았습니다.
계속 추적하는 중형주, 소형주 흐름은 좋았습니다.
대형주가 0.63% 상승인데 중형주는 2.65%, 소형주는 1.41% 상승
코스닥 2.43% 상승과 함께 간 것이 중형주와 소형주네요.
코스닥이 935입니다. 글로벌 전체 지수들이 지금 코로나 때 고점들 대부분 회복하는 흐름이 나오고 있으니 코스닥도 코로나 고점 회복도 불가능해 보이지 않네요.
코스닥 150은 이미 코로나 고점 돌파 해버렸고
코스피 중형주와 소형주는 아주 형편 없는 자리에 있으니
코스닥, 코스닥150과 키 맞추기 시도한다면 중, 소형주 기대감이 하반기에 더 높다고 해야 할 것 같네요.
3. 매일이 개인과 외국인의 포스코 전쟁입니다.
외국인이 철강을 무려 –3010억 매도합니다. 기관도 –209억 매도
외인은 7월에 딱 3일 포스코 매수하고 그냥 던지고 있습니다.
보유율도 이제 30%가 무너졌습니다. 29.66%
에코프로 집안 싸움보다 포스코 집안 싸움이 더 흥미롭습니다.
이게 에코프로 집안 싸움은 실적이 있지만 많이 부족해보이는데
포스코는 명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개인이 불나당 같이 뛰어듭니다.
4. “미래에셋 싫지만…” 배터리아저씨 픽 ETF에 개미들 환호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2차전지소재Fn ETF
배터리 아저씨 2억 투자에 개인 339억 순매수
“싫다며 투자? 주식 투자에 감정 싣는 것 아냐”
8월11일 에코프로 MSCI 지수 편입 가능성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45606635680096&mediaCodeNo=257&OutLnkChk=Y
증시하락 베팅 `인버스` 거래금, 2차전지의 두배
인버스 ETF, 한달새 15.8조 몰려/ 직전 한달 거래액보다 40% 급증
변동성에 과도한 투자 독 될수도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80102101663060001
포스코 전쟁의 뒷면에는 ETF가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적었지만 새로 상장한 ETF들이 쏠림을 극대화시키고 있고
배터리 아저씨도 타이거 2차전지 ETF 매수 소식이 나오면서 쏠림이 더 해집니다.
이 ETF가 에코프로 19.67%, 포스코홀딩스가 18.14% 비중으로 담고 있으니
종목으로 ETF로 아주 죽기 살기로 한바탕 전쟁 중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외국인은 배터리 파는 척해도
코스닥 150 레버리지를 이틀 연속 무지무지 많이 매수중입니다.
지난번에도 설명드렸지만 코스닥 150 레버리지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을 두 번 사는 효과라고 했습니다. ETF로는 기관, 외국인이 배터리 산다.
그런데 지금 인버스로는 개인이 또 엄청 사고 있습니다.
코스닥 150 인버스 7월 하락이 무려 –17%입니다.
지수 추종 매매하시는 분들은 ETF 흐름 잘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업틱룰 예외 물량 터져" 에코프로 형제주, 불안 속 공매도 급증
에코프로가 MSCI한국지수에 편입될 경우 1조7400억원의 신규 자금이 들어올 것이라고 유안타증권은 예상했다. 유진투자증권은 9900억원이 들어올 것이라고 추정했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73114233460325
2. 7월 주가 상승률 10위 중 7개가 이차전지…금양, 204%로 1위
“2차전지, ‘갓차전지’ 맞네”…7월 주가 상승률 상위 7종목 차지
7월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 10개 중 7개 2차전지 관련株…금양 1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68566635680096&mediaCodeNo=257&OutLnkChk=Y
남은 것은 MSCI 지수 편입에 따른 수급 영향과 공매도인데
MSCI지수 편입이 11일 결정되니 마지막 불꽃은 그 전후로 나올 것 같네요.
개인적인 느낌은 다 와 간다. 이런 느낌입니다.
야간 선물은 보합입니다.
어제 큰 변동성이 없었는데 오늘이나 내일 정도에 특히 내일 정도에 위클리 옵션 앞두고
한바탕 또 전쟁 나겠지요. 그리고나면 10일 8월 옵션 만기 준비고
현물 느낌은 외인이 하방인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개인 매수가 워낙 강력해서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포스코홀딩스만 4조 판 외국인, 장바구니에 담은 종목은?
외국인, 7월 코스피 1조9747억원 매도 우위
특히 포스코홀딩스 4.3조원 팔아 차익 실현
'업황개선 기대' 반도체주, 네카오 집중 순매수
"수급 쏠림현상 되돌림, 외국인 순매수세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5526635703056&mediaCodeNo=257&OutLnkChk=Y
2. "2차전지 쏠림 완화" "변동장 지속"… 증시 엇갈린 전망
8월 코스피 예상밴드 2440~2750/ 지난달 신용거래 융자 20조 돌파
"증시 과열 우려… 투자 신중해야"/ 2차전지로 몰렸던 수급분산 기대
"증시 방향성 재탐색 구간에 진입"
https://www.fnnews.com/news/202307311845202432
3. 2차전지 광풍…8월엔 '숨고르기' 장세 오나
"수급 분산 될 소외종목 찾아야"/ 증권사 "8월 증시는 숨고르기"
"반도체·건설 등 소외업종 주목"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314144i
4. ‘7만전자’ 근처서 횡보하는데…증권가 덩달아 매수 외친 이유
https://www.mk.co.kr/news/stock/10797551
5. HD한국조선해양, STX중공업 인수…"선박엔진 시장 입지 강화"
파인트리파트너스와 지분 35% 인수 본계약 체결
6. 고금리에 맥 못 추는 카드사... 상반기 실적 '울상'
2분기 카드 사용량 지난해比 늘었지만
6% 넘는 여전채 금리에 조달 부담↑
연체율도 1%대... 당분간 반등 어려울 듯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3114240003243
7. 건설사 줄도산 공포…248곳 문닫자 1564곳 와르르
[건설사 돈맥경화 비상]①
올해 상반기 폐업한 종합건설기업 248건
도급순위 100위권 이상부터 차례로 도산
하도급자인 전문건설업체 폐업도 줄이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02166635680096&mediaCodeNo=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