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시간 외 –7% 급락, AMD 7% 급락, 피치 폭탄에 이어 홍콩이 던진 폭탄 8월 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AMD 7%, 엔비디아 4.8% 급락...뉴욕증시, 반도체 빅테크중심 큰 폭 하락
AMD 7%-엔비디아 5% 급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80%↓
‘미국 등급 강등 여파’ AMD 실적 예상 상회에도 7%↓
2. 뉴욕증시, 美신용등급 강등에 하락 마감…나스닥, 2.1%↓
3. 피치 미국 등급 강등 충격, 세계증시 일제 급락
피치 등급 하향 영향은 다우 –0.98%에서 S&P 1.38% 정도로 보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소형주 러셀 2000도 1.37% 하락이니 –1% 초반 정도가 피치 영향이라는 생각이고
이 조치로 기술적으로 미국 국채가 변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대부분 경제학자나 월가가 영향은 제한적이다. 이리 보네요.
그럼 나스닥 –2% 하락 그러니까 –0.7%에서 –1% 정도 왜 나스닥이 더 하락했느냐?
중국 주식들과 AMD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AMD 실적 발표 때 PC 판매 우려 등을 하면서 반도체 우려를 키우면서
엔비디아랑 다 같이 떠내려갔다는 생각입니다.
더 안 좋은 것은 퀄컴이 6시 27분 시간 외에서 –7.48% 급락 중입니다.
반도체랑 기술주가 AI로 좋을 것으로 봤는데
PC 판매도 안 좋고 스마트 폰 판매도 안 좋으니 지금 악재를 반영 중이다.
이렇게 봐야 할 것 같네요.
오늘 미국 시장 전 업종이 다 하락했지만 기술주가 –2.76%, 인터넷주가 –2.14% 하락하면서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AI로 급등했던 미국 7공주가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크게 정리하면 이렇게 보면 되네요.
어제 하이닉스가 –4.48% 하락했는데 이 조정이 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 할 것 같고
한미반도체 –7%, ISC –12.92%, 주성엔지니어링 –12.94%, HPSP –9.62% 하락이 우리 시장에서 먼저 나왔으니 선 조정 후 눌림목이 나올지 추가 조정이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그동안 워낙 급등해서 추가 조정에 무게를 두고 볼 생각입니다.
HBM 수혜 종목으로 하이닉스와 함께 굉장히 걱정스럽게 볼 부분이 생기네요.
계속 적고 있는 것이 연준이나 백악관이 제어 못 할 수 있는 악재에 주목하자!
그래서 영국과 일본을 주목하자고 했는데
뜬금없이 피치가 선빵을 날리네요.
저는 피치 관련 악재는 큰 악재도 아니다. 왜 미국이 그걸로 큰 손해 보는 것이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인데 심리에는 큰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미국 지방 사태도 한방에 처리해버리는 미국인데 뭐 이런 것이 대수일까 싶습니다.
초과 저축이 다 말라가고 백악관 부양이 멈추고 진짜배기 연준의 긴축이 시작되면 그때 흔들리지 않겠습니까? 8월이나 9월 악재로 보는 것은 기저효과가 사라지는 물가, 유가 상승과 함께 말입니다. 이 정도 악재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도체 포함 기술주 실적 악화는 단기 조정 빌미가 될 수 있는 악재로 보이네요.
1. 신용등급 강등에도…美 국채 매수포지션 유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8020253
2. 글로벌 금융시장 '촉각'…"2011년 강등 때와는 다를 것"
美국채 10년물 금리 소폭 하락…"안전자산 매력 부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94726635703384&mediaCodeNo=257&OutLnkChk=Y
3. "견고한 美 국채·달러 지위… 12년전 악몽 재현 없다"
美 신용등급 강등 파장
AAA → AA+ 전격 강등에도/ 안전자산 선호에 국채 매수세
"2011년과는 경제 여건 달라"/ 전문가 "시장영향도 제한적"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80302100363066001
4. 美신용등급 강등…"터무니없다"·"이상한 움직임" 혹평 쏟아져
미 경제계 인사들은 강력한 회복 징후를 보이는 현 경제 상황과 동떨어진 판단이라며 혹평을 쏟아냈다. 등급 강등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파장 또한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80215173603496
5. "월가, 연준 9월 차기 회의서 `금리 동결` 예측"
시장 "동결 확률 84.5%"
블룸버그, 동결 근거로 인플레 완화에 "중고차 가격·임대료 하락" 추가
변수로는 학자금 대출 재개·정부 셧다운 가능성 제기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80202109954058010
6. '비둘기파' 美애틀란타 연은 총재 “9월 금리 인상 신중해야”
라파엘 보스틱 “최근 지표 물가 지속적 하락 시사”
“민간기업 구인건수 감소…‘디스인플레이션’ 부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96006635703384&mediaCodeNo=257&OutLnkChk=Y
7. 올해 세계 주요 증시, 2009년 이후 최대폭 상승…전년비 16.2%
2009년 16.9% 기록 이후 최대 성장률 달성
https://www.news1.kr/articles/5128684
8. 피치, 미국 역사상 2번째 신용등급 강등…바이든 정부 “동의 못 해” 반발
AAA→AA+로 하향…주요 신평사 중 12년만
“부채한도 무한 대치 반복…하반기 약한 침체”
백악관 “미국 경제 강력 회복…현실과 안 맞아”
옐런 “자의적 결정…오래된 데이터 기반”
https://www.etoday.co.kr/news/view/2271733
# 주목해야 할 소식
[속보] 국제유가 급락 마감···WTI 2.31%↓
[속보]유가, 미국 신용강등에 위험자산 회피로 WTI 80달러선 깨져...천연가스도 동반 하락
[뉴욕유가] 强달러·위험회피 심리에 하락
‘역대급’ 수요에 박스권 돌파한 국제유가…추가 상승은 시간문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802010000481
달러가 102.425입니다. 0.33% 상승 달러가 강해지니
원자재들이 다 하락입니다.
은과 천연가스가 –2%대 구리가 –1.68% 그나마 금이 –0.37%로 버티네요.
대부분 –1%대 후반에서 –2%대 원자재는 하락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미국 소맥은 –1.76%, 옥수는 –1.43% 하락
대부분 다 내렸습니다.
더 끔찍한 곳이 있는데 어딜까요?
태양광입니다. 야 무슨 일이지 싶을 정도입니다.
솔라엣지가 –18.36%, 인페이즈 에너지가 –6.41%, 퍼스트 솔라가 –4.14%인데
전체적으로 태양광 업체들이 실적이 안 좋습니다.
선파워도 –8.41% 급락입니다. 선파워는 실적 악화 기사가 나왔는데
1년으로 보면 –59% 하락이네요.
중국 태양광 업체에 미국 기업들이 이리 힘들면 우리 태양광이 버틸지 모르겠네요.
어제 한화솔루션은 –0.90%, OCI는 –1.9% 하락입니다. 걱정이 많네요. 쩝
중국과 경쟁해야 하는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배터리는 정말 우려스럽고
조선도 지금은 잘 가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하여간 중국과 경쟁해야 하는 곳은 정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빈살만과 푸틴의 감산 나비효과···불타는 휘발윳값, 들썩이는 韓 물가
7월 물가상승률 2.3% 작년 기저효과 영향
석유류 가격 1년 전보다 25.9% 하락 요인
유가 상승세 재림···서울 휘발윳값 1735원/L
사우디 러시아 수출↓원유 수요 회복 전망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33
2. 유가 뛰고 국제 곡물가도 들썩 … 물가 다시 자극하나
OPEC+ 감산 9월까지 연장전망
WTI 80달러 안팎 치솟아
옥수수값도 하루새 2.8% 급등
https://www.mk.co.kr/news/world/10799551
3. 인도 물량 반토막에 세계 쌀 가격 급등, 식량 대란 임박
지난달 인도의 쌀 수출 통제 이후 국제 쌀 가격 급등
세계 1위 수출국의 쌀 수출 물량이 반으로 줄면서 공급 부족
엘니뇨 등 기상 악화로 다른 국가의 쌀 공급도 문제
방글라데시, 네팔 등 신흥시장 피해 극심할 듯
내년 총선 앞둔 인도, 물가 잡으려 당분간 수출 통제 유지 전망
유가랑 이상 기후로 물가 걱정하는 기사 모음입니다.
이제 더 말 안 해도 다 아실 것 같고 뉴스만 전해드립니다.
1. ‘산유대국’ 美·사우디도…전 세계 석유산업은 신사업 찾기 열중
美 엑슨모빌, 리튬공장 건설…사우디 국부펀드는 광산기업 투자
SK이노, 열분해 공장 건설…에쓰오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활용
GS칼텍스, 바이오 기반 원료 개발…HD현대, 화이트 바이오 육성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36773
2. 탄소중립이 '구리' 몸값 높인다
전기차 풍력·태양광발전 핵심소재
지금도 경기예측 바로미터 역할
10년뒤 구리수요 절반이상이 에너지전환
구리 생산량 미주지역에 편중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9111
3. 배터리로 번지는 美·中 무역갈등···韓 업계 '불안한 꽃길'
中, IRA 허점 뚫고 韓 기업과 합작 회사 설립
美, 합작사 규제 마련 고심···국내 영향 불가피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070
4. ‘IRA 대응’ 한중 배터리합작사, 지분율 ‘눈치싸움’
中 GEM 등 美규제 피해 한국행/ 최근 4개월간 총 40억달러 투자
대규모 생산공장 계획 발표 후/ 정확한 투자·지분비율 공개안해
美정부 세부지침 따라 달라질듯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8020107160702400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일본은행 부총재, 국채금리 상한 수정은 "완화 계속하기 위한 준비"
"사전에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완화 조치 취한 것"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2_0002399504&cID=10101&pID=10100
2. 인도 IBC,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 추진…1.3조 투자
크리슈나 장관, 블룸버그 인터뷰서 투자 계약 소식 전해
2025년 양산 시작해 2028년 10기가와트 생산 목표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7776
3. "인도, 中 비야디 세무조사…수입부품 관세 115억 미납"
"추가 세금·벌금 징수 가능성"…인도, 비야디 공장 설립 제안 거부
10시 전까지는 일본 시장이 아시아 시장 발목 잡고
10시 15분 후는 홍콩 시장이 발목을 단단히 잡았습니다.
안 그래도 미국 신용 등급 강등으로 불안 불안했는데
민간 기업과 협력하느니, 민간이 살아야 한다. 최대한 협력하겠다.
온갖 미사여구로 펌프질 하더니 갑자기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 제한이 나오면서
불안한 시장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이러니 항셍테크가 무너지고 항셍이 무너지고 아시아 파생 시장이 난리가 나네요.
하여간 중국 공산당 입이 문제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바이두, 핀둬둬가 –4%, 일리바바가 –5% 징둥이 –6%대 하락입니다.
나스닥 큰 하락에도 중국 종목들이 영향을 주었네요.
<<1. 미등급 강등, 아증시 일제 급락…항셍 2.55% 최대낙폭(종합)
홍콩 항셍 2.55%-일본 닛케이 2.30%, 한국 코스피 1.90% 급락
https://www.news1.kr/articles/5128771
2.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89%↓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2_0002400027&cID=10101&pID=10100
3. "中 청소년, 스마트폰 하루 2시간만"…기술주 급락
中, 미성년자 스마트폰 규제 '하루 2시간 이하'로 제한 추진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접속을 할 수 없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 8세 미만 40분 이하 ▲ 8∼15세 1시간 이하 ▲ 16∼17세 2시간 이하다. 부모에게는 제한 면제 권한이 주어진다.
텐센트(騰迅·텅쉰)가 3% 이상,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5% 이상, 짧은 동영상 플랫폼 콰이서우는 4% 이상 주가가 떨어졌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59788/
다 뻘짓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부동산 살리기, 내수 살리기는 있는 힘껏 노력 중이네요.
다 주택 보유 길 열어주더니 이제 금리 만지는 것 같습니다.
금리 계속 낮추니 집 사라! 이렇습니다.
그다음 나온 소식은 감세인데 영세 소기업, 자영업자 세금을 5년동안 절반만 징수한다고 하네요. 이런 것은 핵심을 잘 본 것 같습니다.
아! 이상한 뻘짓만 안 했으면 –1% 미만 조정으로 하루짜리 이벤트로 끝났을 일을 이리 일을 키우네요. 욕을 욕을 한 바가지 해주고 싶지만 쩝 참습니다.
<<1. "주담대 금리 낮추고 중기 대출 확대"
中인민은행, 경제안정 과제 발표/ 시중은행이 주택대출 이율 조정
외국인 투자 절차 간소화도 검토/ 디지털 위안화 시범 사업도 확대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92ZLHVG
2. 中인민은행 "주택 대출금리·초기계약금 비율 계속 인하"
신임 은행장 주재로 올 하반기 업무회의 개최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2_0002399425&cID=10101&pID=10100
3. 中, 영세 소기업·자영업자 세금 5년간 절반만 징수한다
경기 둔화 극복 위해 소득세 등 감면…기존 세제 혜택과 중복 적용도
4. 中 7월 열차승객 코로나 이전보다 14%↑…여름휴가 수요 증가
中 본토∼홍콩 고속열차 승객 코로나 이전보다 33%↑
<<여객연맹 : 예비통계에 따르면 7월 승용차시장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5% 감소한 173만4000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647,000대를 판매했으며 전월 대비 3% 감소했습니다>>
https://news.cnstock.com/news,bwkx-202308-5100564.htm
지난번에 7월 순수 전기차 판매가 주춤한다고 했는데 중국 발표로도 확인이 됩니다.
그래도 상반기 전체는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차이나 전기차는 중화권 시장 무너지는데도 1% 상승 10130원입니다.
좋네요.
[중국산업] 전기차: “중국 전기차의 유럽 ‘전황’” (2023.7.26 중국현지 기사 번역)
https://www.youtube.com/watch?v=giPEUOH6jP0
[중국산업] 전기차: “중국 전기차가 동남아를 차지할려면 무엇으로 6억명을 움직일 것인가?”(2023.7.26 중국현지 기사 번역)
https://www.youtube.com/watch?v=b8lt8yaT3VI
유튜버 찐링이 올리는 중국 전기차 관련 기사 번역 영상입니다. 참고하세요.
<<1. "中 수출통제는 공급망 전략 내포…장기 통상·산업전략 필요"
보고서는 "갈륨의 경우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반도체(GaN 반도체)의 대표적인 재료로, 단순한 수출통제를 넘어서서 첨단산업의 공급망을 내재화하고자 하는 전략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5944
2. 중국 반도체 수출 갈수록 ‘내리막’…삼성·SK, ‘탈중국’ 가속화 하나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 74억4000만달러…전년比 33.6%↓
대중 반도체 수출 급감 영향…지난달 1~25일 40.8% 축소
K-반도체 ‘탈중국’ 목소리 높아져…최태원 “시장 다변화 필요”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3080214371265151
과창판이 낙폭 과대 상태라 더 내려갈 자리 있나?
이런 의심으로 버티는지 중화권 하락에도 –0.13% 하락 잘 방어했습니다.
갈륨 통제가 시작되었는데 중국의 반도체 내재화 작업으로 봐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오네요.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지만 중국 수출이 주는데 가장 크게 줄고 있는 것이
반도체입니다. 이걸 탈 중국 가속화로 해석하는 기사도 있네요.
저와 다른 생각이지만 다른 시각도 살펴야 하니 올려드립니다.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그리 많이 짓고 있는데 미국에 뭘 더 팔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멀쩡한 시장 두고 저는 이런 생각입니다.
1. 중국 국가안보부 "사회 구성원 모두 방첩 활동 기여해야"
중국·홍콩 “간첩·테러 신고하라”…택시기사까지 동원한 감시 체계
중 국가안전부, SNS 개설해 신고 독려
홍콩 반테러 당국 “택시업계와 캠페인”
‘안보’, ‘포상’, ‘참여’ 강조하며 한목소리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308021431001
2. '탈중국' 나선 애플…'최대 협력사' 폭스콘, 인도서 부품 공장 신설
인도 남부에 공장 2곳 설립…아이폰 등 주요 제품 부품 생산
https://www.inews24.com/view/1618970
3. 美 펀드서 돈 빠질 때 베트남 펀드에는 1000억 몰렸다…왜?
베트남 금리 인하·경제 정책 등…"연말까지 상승 랠리 가능성 높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0215244684664
# 우리 시장 이야기
1. 美 신용등급 하향에 투심 위축…2610선 밀려난 코스피
2. 美신용 강등에 커진 불안감…환율, 1300원 턱밑까지 올라[외환마감]
14.7원 오른 1298.5원에 마감…7월 10일 이후 최고
환율 상승 폭은 3월 FOMC 이후 최대치
외국인 투자자 국내 증시서 쌍끌이 순매도
달러인덱스 102선, 달러 강세 유지
신용 강등에 불안감 확산, 달러 강세로 이어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15926635703384&mediaCodeNo=257&OutLnkChk=Y
<<"中 청소년, 스마트폰 하루 2시간만"…기술주 급락
텐센트(騰迅·텅쉰)가 3% 이상,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5% 이상, 짧은 동영상 플랫폼 콰이서우는 4% 이상 주가가 떨어졌다.>>
제 생각은 아시아 시장 급락의 주범은 홍콩 기술주 급락으로 시작했다는 생각입니다.
일본도 –1%대 후반까지 하락하다가 –1% 초반까지 회복하고 우리 선물도 10시 15분 전까지
제법 반등해서 –0.4%대에서 놀다가 10시 15분 이후 무너진 것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신용 등급 하락으로 눈치 보기 하다가 홍콩이 –2%대로 무너지면서 파생에서 선물 매도가 더 거칠게 나오면서 프로그램 매도가 돌고 코스피 코스닥 배터리가 무너지고 관련 ETF가 무너지며 지수가 무너졌다고 봅니다.
요즘은 뭐만 하면 역대급입니다.
전날 1조 8000 억 가량 선물 매수한 외국인 환매도 할 수 있다.
주의할 부분이라고 적었는데 세상에나 만상에나 –2조 3000억 던질 줄은 몰랐네요.
목요일 위클리 옵션 만기 앞둔 수요일 변동성이 대단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나마 비빌 언덕은 선물을 그리 던 지 외국인이 현물 매도는 –675 정도 매도입니다.
기관 –6866억 매도야 프로그램일 것이니 중요한 것이 외국인 현물 매도인데
현물 매도는 적었다는 것이 불행 중 다행 정도는 됩니다.
개인 외국인이 포스코 두고 진검 승부 중이었는데
어제 외국인이 철강 금속을 975억 매수 포스코 매수입니다.
운수장비를 –1000억 정도 매도하면서 자동차 약세를 만든 원흉이기도 하고요.
그동안은 배터리가 조정받으면 반도체와 자동차로 수급이 들어왔는데
이게 멈추고 초전도 테마주로 수급이 다 몰렸습니다.
<<뜨거운 '초전도 테마주' 주의보…일부는 치솟던 주가 '와르르'
급락장에도 치솟은 초전도체 테마...7개종목 줄줄이 상한가
이번엔 초전도체 '광풍'…서남·덕성 등 상한가 속출
이차전지株 일제히 하락…'상온 초전도체' 테마 뜬다>>
그런데 얘들은 지수에 크게 영향을 주는 대형주가 아니니 반도체와 자동차가 배터리와 함께 무너지면서 지수가 처참해지죠.
대형주가 –2.03% 하락인데 소형주는 –0.65%입니다.
초전도 테마 혜택은 소형주와 중형주가 본 것이죠.
<<1. 이차전지 급락에 '초단기 외상주식' 위탁매매 미수금 역대 최대
2차전지 초단타에 ‘주식 외상금’도 역대 최대 찍었다
“초단타 치고 빠졌어야 했는데”...미수금 7천억 넘어 ‘역대급’
https://www.mk.co.kr/news/stock/10799624
2. 20대도 50대도 게임하듯 주식 매매…회전율 2배 넘게 확 늘었다
신용대출·미수거래 총동원…위태로운 증시
포스코홀딩스 거래빈도/ 600만회 기록하며 최고치
2차전지주 4총사 시가총액/ 하루에 수십조씩 오락가락
토론방·유튜브·네이버카페/ SNS 정보 늘며 변동성 키워
https://www.mk.co.kr/news/stock/10799470
문제는 신용/ 미수 거래가 역대급이라는 것입니다.
이틀 연속 하락하면 또 따라오는 것이 반대매매 아니겠습니까?
그럼 누가 이긴다? 네 공매도 친 외국인이 최종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개인은 에코프로와 포스코나 아니면 조금 더 확산해서 에코프로, 포스코 집안 정도로
집중해서 대응하면 그나마 버틸 힘이 조금은 더 있는데
이제 LS에 SK에 두산 그룹 내 종목으로 확산시켰고
초전도 테마도 나오니 힘이 상당히 분산되지 않습니까?
쉽게 말하면 전선이 너무 길어졌다는 것이죠
개인이 무슨 돈으로 이 많은 종목을 대응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많이 오른 배터리 던지고 초전도로 몰리는데
배터리는 코스닥 지수에 큰 영향을 주니 코스닥이 먼저 무너지고 코스피가 무너지는 악순환이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이 공매도 세력 이겨 먹었다고 그리 펌프질 하더니 결국 보시면
외부 위험 하나 터지니 순식간에 무너지지 않습니까?
“7월 무역수지 흑자, 국내 수출 성장 모멘텀 제한적…반도체 경기 회복 지연”
지난달 국내 무역수지가 2달 연속 흑자를 유지한 데 대해 국내 수출 성장 모멘텀까지 확대되기는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일 신윤정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무역수지는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수입의 마이너스 폭 확대로 개선된 모습"이라며 "이번 7월 수출 감소 원인은 전체 수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주력 수출 품목의 업황 회복 지연과 기저효과 가시화에 있다"고 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71537
7월 초반에는 무역 수지 악화 예상이 나왔는데 최종으로 보면 흑자인데
수입이 많이 줄면서 나온 흑자라 좀 걱정은 됩니다.
위축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수출액 및 증감률 그림 보시면 중국, 미국 다 줄고 있네요.
선박, 자동차, 2차 전지 정도 수출이 늘고 대부분 감소입니다.
군계일학으로 그나마 화장품이 돋보이네요.
핵심으로 봐야 하는 것은 수출과 수입 모두 하락세가 가파르다.
<<1. 현대차 아이오닉5·투싼 PHEV, 북미 역대 최대 판매 기록
현대차, 지난달 미국 시장서 6만6527대 판매
아이오닉5 전년비 109% 증가한 4135대 기록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7723
2. 추가감산 돌입한 삼성·SK하이닉스, 낸드 손실 줄이기 ‘총력전’
삼성전자, 낸드 주력 라인도 가동률 조정
2년여만에 웨이퍼 투입량 최저치
낸드 ‘보릿고개’ 한동안 지속된다
3. 中보다 무서운 美의 반도체 굴기 삼성 ‘2위’ 뺏기고 SK하이닉스는 ‘3위’로?
인텔, 삼성 잡으려 ARM과 협력 강화
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점유율 밀려
삼성, 차량용 반도체에 주목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99134
다른 것이 있겠습니까?
지수가 상승하려면 전차 군단이 강하게 움직여줘야 하는데
지수가 이미 2660도 봤으니 쉴 때도 되었다.
이리 판단할 수도 있으니 다시 2580정도에서 방어해 줄지
이참에 2400대도 다시 볼지가 관건입니다.
미국 최대 판매 중인 현대차, 기아가 힘을 내고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감산 효과 봐야 희망이 좀 생긴다.
저는 이리 보고 있습니다.
야간 선물은 –0.16% 하락 미국 개장 전에는 제법 올랐다가
미국 개장 후 밀렸습니다.
MSCI 한국은 –3.08% 하락
오늘 반도체가 많이 하락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얼마나 버티느냐가
관건이네요. 필 반도체 지수가 –3.08%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