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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도 아니고, 매둘기도 아닌 확실한 매임을 다시 증명한 파월 11월 3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2. 11. 3. 07:03

비둘기도 아니고, 매둘기도 아닌 확실한 매임을 다시 증명한 파월 11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연준, 4연속 75bp '자이언트 스텝'속도조절 시사(종합

4번째 '자이언트스텝' 연준, 드디어 '금리인상 감속' 신호

 

이 소식에 갑자기 미국 시장이 1%대 상승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가 확실한 속도 조절 나왔다고 보도하더군요

 

문제는 파월 연설 후 언론사 인터뷰 때 나온 내용들입니다.

최소한 매둘기 정도는 기대했는데 파월은 확실한 매였습니다.

 

파월,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엔 "매우 시기상조"

파월 "최종금리, 지난번 예상보다 높아질 것"

파월 "뜨거운 노동시장 완화 사례 안 보인다"

파월 "인플레 고착화 방지, 강력하게 대응할 것

파월 "기준금리 인상 중단, 생각하지 않고 있다"

파월 "이르면 12월에 금리인상 속도 느려질 수도"

 

최종금리가 지난번 예상보다 높아질 것이다. 금리 인상 중단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게 치명적이네요 매도 매도 이런 매가 없다 싶은 강력한 매파적 발언을 했습니다.

 

주말에 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말한 내용과 비슷합니다.

0.75%로 계속 인상하지 않겠지만, 천천히 오래 많이 인상 가능성 이야기했는데

오늘 파월 발언도 비슷합니다.

 

6번 기사 보시면 내년 6월 기준 금리 6% 예상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FHN파이낸셜은 내년 6월에 기준금리가 연 6% 수준으로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11월에 0.75%포인트, 12월에 0.5%포인트 올린 뒤 내년 6월까지 네 번 있는 FOMC에서 매번 0.25%포인트 이상씩 올리면 기준금리가 연 6% 이상이 된다.>>

 

4% 기준 금리에서 5% 기준 금리를 시장이 수용하면서 조정과 반등이 나왔는데

이제 5% 이상과 더 긴 기간의 금리 인상 기간을 시장이 반영해야 하는 힘든 과정이 예상이 됩니다.

 

10월에는 금리 인상 11월에는 경기 침체가 주요 이슈로 생각했는데

11월에도 계속 금리 인상 이갸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저는 계속 계단식 하락 즉 5%에서 6% 대 금리인상으로 전저점까지

다시 하락하는 계단식 하락은 경기 침체로 하락

이런 식의 계단식 하락 예상하고 있다고 몇 번 적었고 이번에 더 확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보여드리는 패드워치 2개 그림에서 120.5% 인상 가능성이 56.8%, 0.75% 확률이 43.2%입니다. 아마 길게 높이 올린다는 파월 발언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1월 예상은 기준 금리가 5%되는 것에 50.6%입니다.

이 그림대로라면 내년 1월에 미국 기준 금리가 5% 될 가능성이 50% 조금 넘는 수준이니

시장이 이걸 반영하는 힘든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럽 썸머 타임이 끝나서 우리 야간 선물이 5시까지 합니다.

야간 선물이 1.49% 하락입니다.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우리 시장 선방이 오늘도 나올지 제발 나와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만 전망은 우울합니다.

 

미국도 썸머 타임이 7일 끝나서 다음 주부터 글 올라가는 시간이 아무리 빨라도 7시 중 반대일 것 같습니다. 구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달러지수가 111.9350.52% 상승하고 원화가 좀 강세로 돌아서나 했는데 약세로 전환하면서 글 적는 520분에 달러/원이 0.55% 상승해서 1424.82입니다. 요것도 우려감 상승입니다.

이러니 상승도 했던 MSCI 한국지수가 1.84% 하락입니다. 쩝 아까비

 

반도체가 자리를 잘 지키고 있었는데 후반에 급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09% 하락하고 버티던 엔비디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2%대 하락이네요, 테슬라도 5%, 애플이 3%대 하락이어서 우리 반도체, 자동차도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나스닥 폭락. 파월은 우리를 더 괴롭힐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nynt2mSC2Q

자세한 내용은 내일은 투자왕 유튜브 참고하세요.

 

2번 기사 보시면 FAANG 2.0 기사 참고하셔서 다음 관심 업종이나 종목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FAANG 2.0이 에너지, 우주항공, 식량, 신재생, 광물이 강했다고 합니다.

 

1번 기사는 정말 심각한데 독일 물가 상승은 10%가 넘고 제조업 PMI45이니

정말 유럽은 심각해 보이네요.

이런 심각한 상황인데 파월은 미국이 강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른 나라 걱정은 별로 안 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3, 4번 기사 보시면 미국으로 공장이 돌아오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이민자는 안 받고, 공장은 돌아오는데 고용이 꺽일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모순이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 신흥국 시장이나 유럽 시장이 더 힘들어진다는 생각입니다.

 

1. 10월 독일 제조업 PMI 45.1·2.7P..."20205월래 저수준"

 

2. 블룸버그 하락장 속 ‘FAANG 2.0’ 각광...기술주 대항마

FAANG 2.0F(연료·석유·가스), A(우주·항공·국방), A(농업·식량), N(원자력·재생에너지), G(·광물) 등 가치주를 통칭하는 용어다. 원래 FAANG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등 기술주를 의미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11/20221102470165.html

 

3. 미국 ADP 10월 민간고용 23.9만개 증가 '기대이상'...'노동시장 열기 여전'

10월 민간고용 23.9만개 증가...19.5만개 증가 전망 상회

레저·접객 부문 고용 증가, 임금 증가세 두드러져

여전히 뜨거운 노동시장에...연준 긴축 지속 우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102001023

 

4. 기업 해외공장, 미국으로 돌아간다"

바이든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영향 제조업체 60%"생산시설 복귀시작"

올 해에만 일자리 35만개 증가 미국행 아시아상품 202520%감소

http://www.econotelling.com/news/articleView.html?idxno=8024

 

5. 딜로이트 "리쇼어링에 일자리 35만개 늘어날 듯"

미국 내 제품 생산에 보조금 지원하는 IRA·반도체법 영향도

골드만삭스, 미국 내 생산비용 여전히 높아 리쇼어링 걸림돌

 

6. "Fed 긴축 내년에도 안 멈출것"금리정점 6% 전망 나왔다

월가 다수 "12월 속도조절" 기대

꺾이지 않은 인플레이션이 변수

"내년 상반기 0.25%P씩 올릴 수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10222901

 

7. 능동적 양적긴축 순조로운 출발BOE 국채 매도에도 금리 하락

# 주목해야 할 소식

 

1. "러 원유 가격상한제, 원유수급·국제유가에 큰 충격 없을 것"

 

2. 글로벌 에너지기업 대표들 "유럽 에너지 위기, 내년 겨울 더 어렵다

"내년 상반기 유럽 생산량 올해보다 상당히 적을 것"

 

3. `해운 공룡` 머스크의 경고"글로벌 무역 수요 둔화된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 머스크, 사상최대 3분기 실적

EBITDA 109억달러로 전년비 +60%연간 전망치도 유지

스코우 CEO "글로벌 컨테이너 수요 줄어들고 있다" 경고

"유럽 에너지 위기, 인플레 등에 지평선 위 먹구름 낀다"

 

4. , 우크라 곡물수출 협정 복귀푸틴 "약속 어기면 다시 중단"(종합2)

'중재자' 튀르키예 "흑해 통한 우크라 곡물 운송 계속"

푸틴 "흑해함대 공격 조사 끝나야 곡물협정 복귀"

, 우크라 곡물 흑해통해 운송 협정 복귀 합의

 

5. 전력 수출국이었던 우크라 이젠 수입 걱정"올겨울 최대 위기"

우크라 수도권, 최악의 경우에 '' 얻을수있는 히팅포인트 2000곳 마련

, 우크라 원전빼고 발전소 모두 타격올겨울 인도주의 위기 노렸다

 

6. 국방 ", 벨라루스에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첫 배치"

 

7. '암시장에 팔려?' , 우크라에 넘긴 무기 추적체계 보완

 

8. 스웨덴·핀란드, 나토 가입 시 핵무기 배치 허용 시사

 

9. 헤르손 대전 앞 긴장 고조, 주민 강제로 빼고 요새화

주택에 지뢰·폭발물드니프로강 서안까지 방어선

외곽엔 이미 전투 정황"전략·심리 걸린 결전 임박"

 

10. "푸틴의 러시아 증오한다"국적까지 버린 러 억만장자

대다수 올리가르히와 달리 자수성가 방식으로 금융기업 육성

우크라이나 전쟁 "정신 나간 전쟁" 맹비난하기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GZKID10

 

11. "이 전쟁, 꼬이고 있다"푸틴 지지자들이 냉정해졌다

"사흘 내 함락한다더니" 8개월째 수렁

과격 발언 일삼은 전쟁강경파, 꼬리 내려

와그너 수장 "젤렌스키 과소평가 안 돼"

 

12. "러시아 군 수뇌부, 핵무기 사용 시기·방법 논의" NYT

러시아 "핵보유국간 충돌 피하는 것이 세계 최우선 과제"

백악관 ", 러시아에 우크라전쟁 위한 포탄 비밀리에 제공"

", 비밀리에 '러 포탄 공급'중동·아프리카위장"

 

13. 우크라 공군, 이란 러 공급 지대지미사일 방어수단 없어

러 이스칸데르 미사일 부족해 이란서 지원 받아

미사일·드론 1000"이란은 침략 공모자" 비난

 

14. 추워지는 우크라, '미사일·드론' 활용 원거리 전투 중요해진다

우크라전 251, 러 인프라 공격 지속우크라, 러군 탄약고 파괴(종합)

천연가스가 또 8.10% 상승, 6.175달러 회복하네요. 추적은 하는데 어렵습니다.

은이 2.31%, 나너미 금속들도 하락하는데 유가만 1%대 상승입니다.

WTI89.40인데 곧 90달러 코 앞인데 이게 계속 오르면 또 인플레 걱정해야 합니다.

중국이 좀 개선되면 영락없이 오릅니다.

 

“‘반정부 시위 골머리이란, 사우디·이라크 공격 임박

"UAE, 오펙플러스 감산 전 사우디에 반대 입장 전해"

WSJ "사우디 왕세자, UAE 특사 설득에도 석유 감산 강행

 

오늘은 중국보다 감산 때문에 오른 것 같습니다.

만약 이란이 사우디 공격하면 재난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힘들었는데 사우디가 전쟁에 휩쓸리면 유가가 급등하고

인플레 우려로 또 세계는 혼란에 빠진다는 생각입니다.

 

러시아와 이란 합작품으로 이런 짓을 할지 걱정이네요

지 나라 지켜주는 미국과 등지고 러시아, 중국과 짝짝꿍 놀이하다가 빈 살만

나락으로 갈 수 있는데 저러고 있습니다.

 

3번 기사 내용은 컨테이너 운방이 줄고 있다. 경기 침체를 경고하는 해운사 이야기입니다.

곳곳에서 전쟁 위험은 상승하고 경기 침체로 무역이 줄어들면 우리 경제에 좋을 일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7개월 무역 적자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해운 공룡` 머스크의 경고"글로벌 무역 수요 둔화된다"

 

곡물 테마로 상승한 종목들 오늘 조정이 나올 것 같습니다.

러시아가 다시 곡물 수출에 합의를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변수는 미국 중간 선거 이후 분수령을 맞을 것 같습니다.

공화당이 우세라고 하니 뭔가 변화가 나올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증시, '제로코로나 완화 소문'에 이틀째 강세

홍콩 증시, 중국 경기개선 기대에 상승 마감...태풍에 중도 폐장

[오늘 A] 상승 마감...'제로 코로나' 완화 기대감 여전

 

2. 엔화 추락은 '킹달러' ? 고장난 일본 경제가 더 문제다

엔화 가치 32최저, 원인은

달러 가치가 오른 것도 영향 있지만/ 전문가 "경제 제어장치 망가진 탓"

과거 엔화 가치 하락 땐 수출이 효자/ 벌어들인 외화, 엔화로 바꿔 '환율 방어'

덩치 커진 수출기업, 초저금리 외면/ '마지막 안전장치' 사라져 경제체력 악화

 

3. 시진핑 집권에 `차이나런``공매도 천국` 된 홍콩 증시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1020132&t=NNv

 

4. 위기에 빠진 중국 부동산업체, 감사 임원 잇따라 퇴직기업 경영 우려 유발

녹지그룹 채무불이행사태에 제주헬스케어타운 '비상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93302

 

5. 총리, 대기업 사절단 이끌고 간다EU “순진하게 굴지말라경고

독일 대중정책 내분외무장관, 총리 방중 앞두고 노선변경 요구

 

6. , ·유럽 등 동맹에 "대중국 반도체 규제 동참해라"한국은?

닛케이 "관계국 정부와 협의 거쳐 조기 합의 목표"

미 산업계 "우리만 중국 매출 잃을 순 없어"

 

7. 아이폰14 최대 생산 공장 주변 봉쇄애플 실적에 '비상'

중국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강도 조치제로코로나위해 은밀한 봉쇄도

'폭스콘 생산 거점' 정저우시, 7일간 폐쇄, 코로나19 재확산중

코로나 확산에 또 봉쇄하는 폭스콘 정저우 공장 주변 7일간 폐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10219512341660

 

8. 씨티그룹, 비야디 주가 2023260% 급등 전망

 

변한 것이 전혀 없으니 제로 코로나 정책 변화 기사가 루머로 생각한다.

그래서 월요일 급등에서 되돌림 나올 것 같다.

이렇게 전망했는데 장 초반에는 그런 흐름이 나오더니 무섭게 반등을 했습니다.

태풍 때문에 휴장이 없었다면 더 상승했지 않았을까?

아까비, 이런 심정이었는데 미국이 3% 이상 급락했으니

또 되돌림 나오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희망은 미국 상장 중국 기업이 미국 시장 대비 강했다는 것입니다.

징둥은 3.64% 상승하고 핀둬둬는 0.54%, 알리바바 =1.7%, 니오가 2%로 뭐 미국 시장 대비 강하네! 이런 느낌을 봤습니다.

 

MSCI 홍콩이 1.02%, 중국이 0.81% 상승 대만은 1.33% 하락입니다.

중국, 홍콩 시장에서 외국인 차이나 런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번 주부터는 좀 달려 주는 느낌입니다. 차이나 런이면 미국 시장에서 MSCI 지수에서 한국과 대만이 하락하면 같이 하락해야 하는데 자리를 지키지 않습니까?

오늘 하락하는 거야 당연한 예상인데 선방은 살짝 기대한다는 정도입니다.

 

중국쪽 정책 변화는 없습니다. 애플 공장 근처 정저우시 봉쇄가 다시 나오고, 은밀한 봉쇄도 이제는 나온다고 하니 제로 코로나 기대감은 1도 없다는 생각인데, 루머는 나옵니다.

녹지그룹 채무 불이행으로 우리 제주 헬스케어 타운이 비상이 걸렸다고 하네요.

우리 지방 정부도 걱정이 쌓입니다.

 

하여간 나오는 지표로는 중화권 기대감은 없습니다.

공상당 당국의 입만 쳐댜봐야 하는 형국입니다.

뭔가 발표하면 반등도 가능하다. 하지만 기대난망이다.

이렇게 보고 대응합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광주시, 1260억원 지방채 발행 대신 은행 대출

금리 역전지방채보다 금융권 차입 이자가 더 낮아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667383800745139004

 

2. 셈법 복잡해진 한은증권가도 25bp vs 50bp ‘팽팽

"5%대 물가상승률, 내년초까지 간다"금리고민 더 커진 한은

 

3. 흥국생명 5억 달러 조기상환 불발달러 조달 시장도 얼어붙나

흥국생명 콜옵션 미행사보험사 자금조달 발등의불

 

4. 13년만에 외화채권 상환 연기국내기업 해외 돈줄 마를까 촉각

레고랜드 사태 후폭풍 속

영구채 실질적 만기상환 불발

기업 외화채권 발행에 찬물

원화 이어 외화 조달도 비상

https://www.mk.co.kr/news/economy/10514608

 

5. `보험계 레고랜드` 터졌나"시장 신뢰 무너져"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1020178&t=NNv

 

6. 금융당국 "흥국생명 콜옵션 미행사 문제 안돼보험금 지급 문제 없어"

당사자 간 약정대로 합의·조정 합리적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2110217494559388a55064dd1_18

 

7. 채권, 콜옵션 미이행'...흥국생명에 시간벌어 준 금융당국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어렵자 관례인 콜옵셥 미이행

금융당국ㆍ기재부도 인지...콜옵션 미이행 사실상 용인

전문가 "중형급 보험사로 채권시장 영향 미미할 듯"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48886632521784&mediaCodeNo=257&OutLnkChk=Y

 

8. "한국물 매도 주문만 쌓여"온기 돌던 채권시장 다시 꽁꽁

흥국생명 콜옵션 불발 후폭풍 대외신인도 타격 우려

채권 차환발행 어려워지자/ 흥국생명 7천억 조기상환 못해

내년 만기 기업 외화채권/ 올해보다 22% 늘어난 250

발행금리 갈수록 높아져/ 달러 자금조달 가시밭길

채권시장 2차 충격

https://www.mk.co.kr/news/stock/10514576

 

9. '콜옵션 논란' 흥국생명 "반드시 내년 상환"

"갚으려고 온힘 쏟았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022069i

 

10. 삼성·롯데계열사도 7%대 금리로 조달

SK렌터카·한화솔루션 연 6%

이자비용 연초보다 2~3배 뛰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0223741

 

11. 대기업 49% "정부, 금융시장부터 안정시켜야"

대기업 53% '비상경영' 모드83%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경기 반등

짙어지는 R의 공포대기업 절반 "투자·고용 줄일 것

 

12. 한전채 이어 산금채 물량폭탄 우려산은 발행 피할 수 없는 상황

산은 자금조달 80%가 채권

CP매입 위해선 산금채 불가피

신용스프레드 확대 지속

https://www.mk.co.kr/news/stock/10514518

 

13. '부도설' 이어 '구조조정' 괴담, 흉흉한 증권업계

구조조정에 떠는 여의도 증권가감원 칼바람 '촉각'

케이프증권 리서치·법인영업 조직 폐지

증권사, 비용절감 안간힘에감원 우려 확산

실적 반토막·부동산PF 리스크 여파

정부에 재무건전성 규제 완화 요구

급여 체제 변경 우려 목소리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19366632521784&mediaCodeNo=257&OutLnkChk=Y

 

14. ‘A1’ 최고신용등급 채권만 지원하는 정부지금 급한 것 A2 이하 신용등급 중소 증권사 지원

 

15. 생존 위기에치열해진 건설사 자금조달 전쟁

레고랜드발 PF 대출 위기 확산

건설사 자금 조달 비상

중소업체 줄도산 조짐도

전문가 "내년까지 유동성 위기"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1101010000503

 

16. ELS도 원금 날릴판.. 미상환액 69조원 '시간과의 싸움'

하반기 넉달동안 발행액 105000

'증시 활황' 전년 동기보다 48% 급감

 

17. 상폐 회사들 이런 조짐 보였다

금감원 상장 폐지 기업 분석 결과

영업손실·횡령·CB 발행 남발 등 대다수 기업서 사전징후 보여

https://www.fnnews.com/news/202211021820432162

 

18. SW·반도체주 `풀썩`2차전지·바이오주 `폴짝`

"내년 증시, 공포 속 기회...2차전지, 자동차부품, 반도체 주목"

대형주로 쏠린 외국인거래대금 나홀로 반등

 

19. CSOP자산운용 한국시장 진출중국계 운용사로는 처음

https://www.fnnews.com/news/202211021820527133

 

20. FOMC 앞에서 2300 지킨 코스피..."계속 오르긴 힘들어"

https://www.fnnews.com/news/202211021546381265

 

1번 기사 보시면 광주시가 채권 발행이 안되어서 은행 대출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지방 정부 신용이 이제 은행 아래로 내려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지방 정부 문제가 중국만 아니고 우리 발등의 불입니다.

 

정부 대책이 한전이나 공기업이 회사채 발행말고 대출이나 외화채로 돌려달라 이렇게 부탁했는데 흥국생명에서 외화 채권자와 문제가 생기닌 우리 외화채도 문제가 생길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 건설쪽 문제에서 증권사로 확산되더니 이제 보험업계로 확산이 되는 모습입니다.

종착지가 은행이 안 되어야 할 것인데 신용 위기가 급속히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시장 유동선을 한전채가 다 삼겨 버린다고 한전채를 진정시키니, 이제 산금채 걱정이 나오네요. 공기업들이 채권 시장 유동성를 다 가져가니

삼성, 롯데 이런 곳도 7%대 금리 이용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4분기나 내년 1분기에 영업이익 내는 종목이 얼마나 줄지 걱정입니다.

겨우 4%, 5% 이익 내던 회사들은 다 영업 손실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적자 기업은 적자 심화고 말입니다.

그러니 부채 많은 종목들 정말 피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줄 상장 폐지 나오게 생겼습니다.

 

17번 기사는 상폐되는 회사들 예후가 이런 것들이다. 이런 정보를 거래소에서 내었습니다.

부채 많고, 주식 발행 많고, CB, BW 발행하고, 회사 이름 자주 바뀌고 이럼 상폐의 길로 간다고 보셔야 합니다.

 

주식으로 미래를 여는 사람들/ 투자아이디어 공유 게시판의 여름구름님의 자료입니다.

 

[월간수급] 코스피 외국인&기관(연기금), 개인 순매수/도 상위 20종목 (2022/

http://stockpeople.net/bbs/board.php?bo_table=0301&wr_id=593135&page=2

 

[일일수급] 코스피_기관&외국인, 프로그램 매매동향 (11/02)

http://stockpeople.net/bbs/board.php?bo_table=0301&wr_id=593654&page=1

 

자료 보시면 어제 개인 매수 2위가 포스코케미칼, 3위가 삼성SDI, 4위가 금양입니다.

월간 자료에 보시면 외국인 매수 2위가 삼성SDI 6위가 포스코케미칼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장중 리딩 때도 그러고 시황 글에도 그렇고 개인이 들어오면

배터리 주들 조정 나올 것 같다고 했는데

10월 외국인 매수한 배터리 관련주들에 개인 매수가 들어오니 어제 삼성SDI 4.61%,

포스코케미칼이 2.94% 조정 받습니다.

 

코스닥 배터리 소부장들도 나락으로 갑니다.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에코프로가 4%, -5% 조정받네요.

 

10월에 바짝 올린 배터리에서 개인이 들어오니 차익 매물이 나왔다.

개인이 매수 들어오면 더 차익 매물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새로운 주도주 BBB 중 배터리가 어제는 조정, 반도체도 약세입니다. 동진쎄미켐, 원익IPS, 대주전자재료, 등등도 하락이 크게 나왔습니다.

정유가 최근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무섭게 달리더니 S-OIL5%대 상승입니다.

 

오늘 관전 포인트는 BBB가 선방해주느냐? 그래야 주도주입니다.

미국처럼 FAANG 2.0이 주도주 역할을 하느냐?

어려울 때 진짜 반등하고 자리지키는 종목이 진짜 주도주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시장 하락할 때 강한 아이들 잘 공부해두시면 다음 반등 구간에 진입 가능한 종목이 될 것 같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