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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시간 외 7% 급등, 애플 AI 언급 無 -2%, 외인 선물 –3조 7000억 매도 8월 4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8. 4. 07:18

아마존 시간 외 7% 급등, 애플 AI 언급 -2%, 외인 선물 37000억 매도 8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상승랠리 숨고르기’…S&P500 0.25%

 

2. 뉴욕증시, 채권금리 상승에 하락…다우 0.2%마감

 

3.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놀란 달러"하반기 상방 압력 커진다"

 

4. 애플 실적 예상 상회했으나 AI 언급 없어…시간외서 1%

애플 2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상회…매출 106조원 넘어

 

5. 아마존 매출 11% 증가, 전망도 좋아…시간외서 7% 급등

 

6. 주문 급증, 니콜라 12% 폭등

 

7. 반도체업체 퀄컴 실적 실망, 8% 급락

 

피치가 미국이 보인 약점을 잘 파고든 느낌입니다.

선빵을 제대로 먹인 기분인데 부채 한도 협상 완료로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발행을 늘려야 할 때 딱 신용등급 낮추어서 곤란하게 만들면서 자기들 신용 평가사 위상을 높인 느낌입니다.

뭐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짓인가 싶었지만

 

누구나 다 느끼는 것 아닙니까? 미국 지들은 뭐가 그리 잘 나서 저리 달러 찍어 되냐??

뭐 이런 불만들 말입니다. 부채 한도 협상 보면서 또 쇼하네! 이런 냉소적인 반응이 대부분 아닙니까? 이런 분통을 피치가 해소해 준 느낌인데

 

미국 국채는 상당히 심각하게 반응해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 이상 튀어서

4%대 안착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요게 시장 불안 요인입니다.

그래서 오늘 미국 시장은 좋은 지표 발표에도 하락했다가 상승 전환도 했다가

마지막에는 밀려서 혼조였습니다.

위로는 신용 등급 하향 악재는 단기로 극복하는 느낌 받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시장은 참 묘합니다. 애플이 큰 호실적 발표에도 0.34% 정도 상승에 멈추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글 적고 6시 이후에 보니 2.28% 하락입니다.

저 아래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는 0.34% 상승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AI 언급 없어서 실망해서 하락이라고 하는데 애플이 AI 기업도 아닌데 참

하여간 시간 외에서는 하락이지만 정규장에서는 어떨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존이 7% 급등 좋네요. 이게 5시 이후 나스닥 100 선물을 상승 전환도 시킨 힘입니다.

퀄컴은 어제 시간 외 급락 그대로 이어서 8% 하락입니다.

 

필 반도체 지수가 0.095% 보합 수준입니다.

AMD가 하락 극복하고 3%, 엔비디아, 마이크론, 인텔도 상승하는데

TSMC는 하락 혼란했습니다.

 

어제 우리도 삼성전자가 상승하다가 무너지고 하이닉스는 하락 후 0.42% 상승하고

오늘도 두 반도체 대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애플 실적 보면 반도체에는 나쁠 게 없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테슬라, 니오, 니콜라 순수 전기차들은 좋네요.

배터리에 힘이 실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대망의 애플 실적 발표가 시간 외에서 2% 대 하락은 좀 아깝지만

실적은 예상치 상회했고 아마존 급등도 위로가 되네요.

여기까지는 어떻게든 만든 행복 회로고

우리 시장에서 적은 외인 선물 대량 매도는 걱정거리입니다.

코스닥이 그나마 좀 나을 것 같은 느낌 정도입니다.

 

1. 질주하던 아이온큐 급락 마감양자컴 종목 '롤러코스터'

디웨이브퀀텀도 17% 하락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0337621

 

2. [월가월부] 퀄컴 '스마트폰 두뇌' 실적 급감 성장 안갯속

핸드셋 실적 전년비 25% 줄어/ 주당순익 전년동기비 반토막

비중 높아 불확실성 증가/ 자동차용 칩·SW 사업이 변수

https://www.mk.co.kr/news/stock/10800305

 

3. 국채 매각 나선 미 재무부, 채권 매도 열기에 기름 부어 [신용등급 강등]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 연 4%대로 치솟아

신용등급 강등되며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 커진 탓

재무부는 분기별 국채 발행액 증액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8031896i

 

4. 10년물 국채금리 연중 최고

안전자산 부각에 달러가치 상승

2011년 강등과 달리 영향 제한적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9JPT2H5

 

5. 전임 재무장관 위기 오기 전 재정 문제 대처해야호소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8031428095765e7e8286d56_1/article.html?md=20230803161328_U

 

6. '2011년 강등결정' S&P 전직원 "AAA 당연한 권리 아냐"

피치에 펀치맞은 미국 신용등급…바이든 정부 경제 호전반발

미국 경기 좋다는데 신용등급 왜 내릴까문제는 부채야

신용등급 강등은 트럼프 때문?…피치 "의사당 폭동이 진짜 이유"

바이든 참모들 "신용등급 강등은 트럼프 탓"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사우디·러시아 감산 연장 영향 3거래일만에 상승

사우디 하루 100만 배럴 감산 9월까지 유지…러시아 30만 배럴 감산 발표

국제유가, 상승WTI 2.59%

 

2. 우크라 전쟁 특수 끝…주저앉은 美정유기업

옥시덴털 주당순익 80% 하락

브리티시·엑손모빌 잇단 부진

https://www.mk.co.kr/news/stock/10800306

 

3. 한달새 유가 상승에 WTI원유인버스 ETF 투자자 울상

원유선물인버스 ETF 한달 -15%

저점 예상 개인 순매수세 이어져

원유감산 영향 유가 상승 이어질듯

https://www.mk.co.kr/news/stock/10800152

 

4. '경제성장 우려 완화'에 원자재 시장으로 글로벌 자금 유입

원자재 가격 상승…지난달 원자재 ETF 20개에 4천500억원 몰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3108200009?input=1195m

 

유가가 하락하는 것 보고 잤는데 야 또 상승이네요.

81.73달러. 2.82% 상승입니다. 사우디 감산 지속에 반응이 나오네요.

물가 걱정 한 스푼입니다. 천연가스도 3.15% 급등 쩝

 

구리가 1.38% 상승, 반대로 은이 0.82% 하락 금도 0.29% 하락 1969달러까지 내려오는데

1940달러와 2000달러 박스 만드나 싶습니다.

 

<<1. 칠레 이어 브라질도인플레 개선남미국가들, 줄줄이 금리 인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803000487

 

2. 영국 기준금리 연 5.25%로 0.25%p 인상15년 만에 최고(종합)

14회 연속 인상, 전월보다는 인상폭 줄여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3146551085?input=1195m

 

물가가 안 잡히니 영국은 또 금리 인상 5.25%까지 올라오는데

부동산 난리가 날 것 같네요. 일본, 영국 중요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미 국가들은 금리 인하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1. 소비 침체 , 돼지고깃값 9개월새 41%↓…양돈업계 적자 눈덩이

4대 양돈업체 인건비 절감 짬짜미 당국 경고 받아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3079000097?input=1195m

 

2. 세계 식량을 볼모로, 우크라 곡물 시설 타격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531833&code=61131611

 

3. 러시아, 7월 곡물 수출 사상 최대…전년比 1.6

밀 최대고객 사우디·튀르키예·이집트 등

밀 수입국 26개국33개국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9IXIFY0

 

이상하다. 이상 기후로 곡물가 급등 예상하는데 왜 미국 곡물이 하락하지

오늘도 미국 옥수수가 1.05%, 소맥이 1.68% 하락입니다.

저는 2가지 원인을 찾은 느낌인데

3번 기사 보시면 러시아 곡물 수출이 사상 최대치라고 하네요.

러시아 공급이 안정화시켰고

 

1번 기사 보시면 중국 돼지고기 값이 계속 내린다고 하네요.

수요 부진인데 미국 옥수수가 중국 돼지 사료로 사용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중국 돼지 고기 값이 계속 내리니 수요 감소가 생기니

미국 옥수수는 하락할 수밖에 없겠네.

 

이게 숙제를 푼 결과입니다.

러시아 공급, 중국 수요 부진이 일단 미국 곡물 가격 안정 시키고 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중국비철금속공업협회 실리콘산업지부: 실리콘 웨이퍼 가격 소폭 상승>>

https://www.cs.com.cn/xwzx/hg/202308/t20230803_6359365.html

 

중국에서 태양광 패널 가격이 안정화되는 것 같네요.

오늘 퍼스트솔라는 1% 상승 솔라엣지는 여전히 약세 2.93% 하락

인페이즈 에너지는 0.23% 정도입니다.

한화솔루션은 어제도 약세 2.2% OCI1.63% 하락

미국 태양광이나 우리 태양광은 계속 부진이네요.

 

1. 코로나 끝났어도 다시 팬데믹?…지구 덮친 '살인 폭염'에 일상 멈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0311402314325

 

2. 상반기 리튬배터리 생산량, 400GWh로…전년비 43% 이상 폭증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8031430434426c4c1a19e2e_1&md=20230803164919_Y

 

3. -EU 철강협상 한 발짝 진전

블룸버그는 미국과 유럽 연합은 올해 철강 및 알루미늄 무역 협상에서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합의를 마무리 할 가능성이 낮지만 10월 기한을 연장하거나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대서양 횡단 수출 관세 반환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1일 보도했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8031429586380bf11c0d58c_1/article.html?md=20230803162335_U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신용등급 강등 여파' 닛케이 1%↓…장기국채 금리 상승(종합)

 

2. 일본, 금융완화 수정에도 엔저 지속…국채 수익률은 상승세

 

3. 내년 AI 예산 2배 증액…인프라 구축에 방점

슈퍼컴퓨터·데이터 등 시설 확충 골자

보조금 등 위해 2000억엔 편성 예정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9IYCRLM

 

4. 스바루 "2030년까지 전기차 비율 50%로↑…13조6000억원 투자"

"2027~2028년 미국 생산 시작"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3_0002400943&cID=10101&pID=10100

 

5. 대기업 올해 설비투자 20% 증가"코로나 전 수준 회복"

설비투자 약 188조원…2년 연속 증가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관련 투자 늘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3_0002401540&cID=10112&pID=10100

 

6. BOJ, 이번 주만 벌써 두 번째 국채 매입YCC, 여전히 유효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80317182084859def07940f_1/article.html?md=20230803230408_U

 

일본은행이 금리 상단 1%까지 올리고 나니 일본 국채가 난리입니다.

어제 두 번째 시장 개입이 있었다고 하네요.

아시아 개장 후에 일본이 유독 약했습니다.

엔화도 그렇고 국책도 그렇고 일본이 좀 흔들린다는 느낌인데

이게 우리 시장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서 불안 불안합니다..

 

일단 새벽에 달러/엔은 내려서 142.53이고 엔/원은 0.55% 올라서 다시 9.117까지는 왔네요.

우리 원화는 상단 1300을 지키고 있고

오늘 이런 진정세로 닛케이가 기술적 반등이라도 좀 하면 좀 여유가 있을 것 같은데

3일 연속 1%대 하락하면 여파가 제법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나원 참 제가 일본 걱정을 다 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가 없는 것이 닛케이가 수요일, 목요일 우리 발목 잡는 느낌이어서 그렇습니다.

 

반도체와 전기차 투자 늘린다는 소식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다 우리와 경쟁하는 업종인데 말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기업 자체 자금으로 시설 늘려야 하는데 일본은 미국, 유럽, 대만 자금이 들어와서 펌프질 해주니 아까비

 

1. "인도에 투자"...폭스콘·AMD까지 줄 선 기업들

인도 반도체 허브 계획…보조금 앞세워 투자 유치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80312550468570

 

2. 모건 스탠리, 인도 투자의견 '오버 웨이트'로 상향..."신흥국 중 최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3_0002401842&cID=10101&pID=10100

 

인도 좋다는 기사는 매일 나오고 자금이 들어간다는 소개도 매일 봐서

이제 그러려니 하는 수준까지 오네요.

어제는 인도 지수는 0.8%대 하락입니다.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뉴욕 증시 약세에 사흘째 속락 마감...H주 0.26%

[올댓차이나] 증시, 정책기대에 반등 마감...창업판 1.06%

 

2. 아증시 혼조, 서비스 지수 개선…중화권 증시는 랠리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4.1·0.2P..."7개월째 경기확장"

 

3. "랠리때 이익 실현해야"…투자자, 중국시장 회복 아직 확신못해

모건스탠리, 투자 의견도 하향 조정"당국, 행동보다 말이 더 많아"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3117700009?input=1195m

 

4. 경제 갈림길'일본식 침체' 가나 vs 전기차 주도 반등하나

디플레 우려 이어 장기불황 가능성…"고성장 이제 종료된 듯"

적극적인 소비촉진책 제시…부동산 경기 부양 기대감 여전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3066700009?input=1195m

 

서방 언론이나 금융 기관은 기회 있을 때마다 중국 떠나라! 이런 류의 기사나 보고서 내는 것 같네요 모건스탠리는 직접적으로 중국 당국 말이 많다! 이런 식으로 하향하고

5, 6번 기사도 대부분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매번 지표가 부정적이던 중국에서 어제는 차이신 서비스업 지표가 좋게 나왔습니다.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4.1·0.2P..."7개월째 경기확장">>

어제 홍콩은 기술적 반등, 본토는 규제로 하방으로 봤는데

결과는 거꾸로입니다. 홍콩은 3거래일 연속 약세, 본토는 반등이 나왔네요.

 

어제는 미국 시장을 홍콩 종목들이 배리 났다고 적었는데

오늘은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이 상당히 선전했습니다.

 

핀둬둬 5%, 징둥 3%, 알리바바, 바이두가 2%대 상승

니오는 잠시 조정받더니 다시 6% 급등입니다.

 

1. 중국인민은행, 민영기업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심포지엄 개최

https://finance.sina.com.cn/money/forex/forexroll/2023-08-03/doc-imzexprt9727977.shtml

 

2. 정저우: 정저우의 모든 상업 은행이 법에 따라 질서 있게 기존 개인 주택 대출의 이자율을 조정하도록 권장합니다.

1. 젊은 인재들이 정안에서 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 자녀가 많은 가정을 위한 주택 보조금 정책을 실시합니다

3. 주택 구입에 대한 양도세 보조금 정책을 시행합니다

https://news.cnstock.com/news,bwkx-202308-5101235.htm

 

반도체 이야기는 아래에서 하고 3가지 호재 기사를 봤는데

어제 인민은행이 민영 기업 지원 약속하는 회의가 있었습니다.

참 병주고 약 주는데 게임 시간 단속은 병이었지만 그래도 계속 민간 기업 지원 펌프질 중이고

정저우에서 구체적인 부동산 부양책 발표가 나왔습니다.

10개가 넘는데 3개만 올려드리는데 한 곳이 저렇게 나오면 다른 성들도 따라 하기 쉬울 것 같아서 부동산도 이제 구체적인 부양책이 나오고 있구나!

하여간 부동산 안 살리면 다 죽는다! 이런 느낌으로 도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1. 올해 국유토지 판매 수입 27%↓…"경제 회복 최대 걸림돌"

당국 부양책 효과 못 거둬…지방정부 재정난 심화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3121100097?input=1195m

 

2. "중국의 경기부양 거부감이 올해 성장 제한할 것"-블룸버그

시진핑 주석, 부동산 통한 경제 부양에 의구심

주택시장 침체 때문에 기업·소비자의 경제 확신 떨어져

https://www.news1.kr/articles/5129833

 

마지막으로 중국 시간 10시에 또 관계 부처 거시정책에 대한 공동 기자 회견이 있다고 합니다.

 

<<내일 여러 부처와 위원회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고질적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거시정책의 좋은 조합을 만드는 것"의 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308032802021220.html

 

어제 우리 오후 시장 반등은 중국 영향이었다는 생각입니다.

2시 중국 오후 개장 후에 우리가 좀 반등도 했다고 판단하는데

오늘 저 기자 회견이 아시아 시장 분위기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1. 수출통제에 "자체 반도체 장비 연내 도입"

2(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현지 매체들을 인용해 중국의 국영 반도체 기업인 상하이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MEE)가 자체 개발한 첫 반도체 28나노(㎚) 노광장비를 인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80302109932078003

 

2. , ASML 대체 정말 성공? "28나노 노광장비 곧 생산" 현지보도

서방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속 기술 독립 여부 주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0311395424590

 

3. "엔비디아, 대만 폭스콘에 AI 서버 생산 주문 늘려"

"위스트론에 발주한 기판 10%, 폭스콘 자회사로 돌려“

다른 관계자는 폭스콘이 현 단계에서 A100 서버 위주로 공급하고 있다며 위스트론은 엔비디아의 A100 업그레이드 버전인 H100, 차세대 B100 기판 등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3077500009?input=1195m

 

중국이 28나노 노광장비 개발 기사가 나오는데 워낙 구라가 많아서 이게 사실일지?

그런데 과창판은 움직임이 없었는데 큰 기대가 없나?

이런 판단도 들고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나 AMD 대표가 대만계, 화교라 우리에게 주문할 때는 대만에 주문물량 다 소화 못 해서 주는 정도이지 주요 공급처로 우리 기업 삼을 일은 없다는 판단이라고 계속 적고있는데

엔비디아가 AI서버 폭스폰 주문 늘린다고 하네요.

미국 대만을 연결하는 화교 공통분모로 하는 저 공급 라인 깨기 쉽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업체에는 악재로 봅니다.

 

중국, 데이터 통제 강화"회원 100만명 이상 기업 연 1회 감사"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3112100083?input=1195m

# 우리 시장 이야기

 

<<외국인 또 선물 투매…아슬아슬한 2,600

코스닥, 2차전지주 반등에 상승 마감...기관만 순매수

환율, 1,300원선 접근>>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8030231

 

끔찍한 것은 외국인 선물 매도입니다.

2일 동안 37000억 정도 매도 했고 6월 선물 옵션 만기 이후로 보면

-4조 넘게 매도입니다.

? 선물을 이리 던질까?

 

삼성전자 보유하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는 삼성전자를 외국인이 올해 13조를 매수했다고 합니다.

선물을 헤지 수단으로 사용했다면 올해 외인 매수 90%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전자 헤지를 위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시나리오 만들면 설득력이 좀 있겠지요.

 

<<외국인 3'셀 코리아' …2차전지 매도 쓰나미

최근 10거래일간 '팔자'/ 포스코홀딩스·삼성SDI 등

'순매도 톱5' 모두 2차전지/ 반도체 열기도 사그라들어

삼성전자 601억 팔아치워/ 신용강등까지 증시 불안>>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9JKKUEE

 

아니면 8월 시장 약세 전망에 미국 신용등급 하향에 8월 옵션 만기 대응이던

9월 선물, 옵션 동시 만기 대응이던 한번 크게 하방으로 판을 까는 것 일 수도 있고요.

 

그런데 이상한 것이 수요일 23천억 매도 때는 1.9% 하락이 나왔는데

어제는 선물이 제일 크게 하락했지만 0.61% 하락으로 제법 버텼습니다.

개인 8000억 매수가 지수 방어를 제법 하네요..

이것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저는 비상 신호는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외인 선물 37000억 매도가 뭐 게임도 아니고 저걸 어떻게 청산하는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고 2660선을 봤는데 이게 상한선이었고 하방 압력이 제법 강력하다.

코스닥은 모르겠지만 코스피는 상당히 주의해야겟다는 판단입니다.

 

중형주가 0.02%, 소형주가 0.22% 장중에는 더 좋았습니다.

어제 제가 개인들 매수 종목들이 밈화되고 종목 수가 늘어나서 대응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는데 개인 매수가 이 단점을 보완하는 것 같았습니다.

 

배터리 같은 경우 다 올리는 것이 아니고 에코프로에 집중하는 느낌

대신 초전도체와 제약바이오에 힘을 실은 느낌입니다.

 

<<이번엔 초전도체 테마주 광풍 거래량 176배 폭발

[상온 초전도체 개발 진짜일까?] 검증 아직인데테마주는 이미 공중부양

이차전지 날아가는거 봤지?”...‘급락 경고에도 연일 달려드는 개미들>>

 

<<하루에 1단타거래, 스팩 시장도 '투기 광풍'

제도 개편후 청약 경쟁률 '후끈'

단타매매 성행…투자 주의해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0337561

 

코스닥을 밈처럼 움직이는 앞에 수익 내는 개인들은 굉장히 투심도 강하고 손도 빠른 것 같다는 느낌이고 늘 있는 물리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겠지만

하여간 제법 손 빠른 개인들이 코스닥 코스피 중, 소형주에서 손 빠른 매매로 잘 움직이는 느낌인데 코인 하다가 온 사람들이 많은지?

 

거래량이 176배 폭발했다는 기사로 보면 외인은 알고리즘으로 기계가 매매하도록 시키고

손 빠른 개인은 이걸 이겨 먹는 전략으로 대응하면서 거래량 폭발 중이지 않나?

 

<<1. “초전도체 발견 아니다국내 LK-99 검증위 첫 부인

"LK-99, 초전도체 입증하기 부족"…서남·덕성 시간외 하한가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803000697

 

2. 이차전지 널뛰기에 반대매매 급증빚투 경고음

미수금 6000억 육박 '올초 3'/ 반대매매 금액도 덩달아 껑충

"쏠림 해소과정 변동성 커질것"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80402101663060001

 

3. '공매도 대이동'포스코홀딩스로 몰렸다

에코프로 돈빼서 왔어요”...공매도 2차대전 격전지는 여기

숏스퀴즈에코프로 공매도 급감

모건스탠리 사실상 매도리포트

포스코홀딩스에 공매도 급증

https://www.mk.co.kr/news/stock/10800594

 

문제는 이런 것이죠. 초전도체 부인 기사 나오면서 벌써 시간 외에서 손 빠른 개인들은

-9%에도 던지는데 종목에 대한 과도한 믿음이나 뭐 좋아지겠지?

막연한 기대감 가지고 경험 부족한 개인 투자자들은 오늘 초전도체 갭 하락. 거래 없는 하한가 직행이면 어떻게 손실을 막겠습니까?

어제 초전도체 상한가 종목들은 시간 외에서 저리 하한가 가버리는데

오늘 바로 갭 하한가 나오면 답 없습니다. 손절도 못 하고

 

어제도 적었지만 미수, 신용으로 매수하면 2거래일 급락 나오면 다 반대매매 당해야 하는데

이런 약점을 잘 아는 쪽에서 어떤 전략으로 무너뜨릴 알 수가 없는데

저리 미수, 신용으로 삽니다.

 

네이버·삼성전기·아모레'빈집'에 돈 몰린다

"IT·소비 등 실적개선 기대"

기관, 낙폭과대 소외매수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0337531

 

이런 와중에 기관은 조용히 빈집털이 하죠. 덜 오른 곳 탈탈 털어먹고 있다고 하네요.

 

요즘 금요일 지수 상승이 좋습니다.

야간 선물은 0.01% 강보합, MSCI 한국 지수는 0.046% 약보합입니다.

549분 한정으로 실적 발표한 애플은 0.3% 상승했다가 지금은 0.99% 하락

아마존은 7%대 상승했다가 6.69%

나스닥 100 선물이 애플, 아마존 실적 발표 후 0.2%까지 상승했다가

지금은 약보합으로 돌아섰습니다.

 

출발은 보합권 출발 후 눈치보기 상당히 할 것 같다는 느낌인데

뭐 늘 보는 전차군단, 배터리 집안들 위주로 봐야 하지 싶습니다.

초전도체 폭망하면 중, 소형주 좀 약할 수 있지만 이 테마가 식으면서

다른 중, 소형주 매수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비만 신약 기대감…바이오株 유망"

 

2. "하루 확진 최대 7.6만명" 경고에…갈 곳 잃은 2차전지 투심 여기로

코로나 재확산에 제약·바이오 동반강세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80402101663060002

 

3. 코스피 상승률 1위…올해 798%, 1년간 15배 오른 영풍제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031415011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