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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선물 3거래일 –4조 매도/ 삼성전자 매도/ 애플 –5% 급락/ 불안한 기운 8월 7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8. 7. 06:38

외인 선물 3거래일 –4조 매도/ 삼성전자 매도/ 애플 5% 급락/ 불안한 기운 8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뉴욕증시, 고용시장 냉각 조짐에도 하락 마감…다우 0.43%

7월 비농업 고용 18.7만 명…예상 하회

뉴욕증시, 고용 둔화·차익 실현에 하락…애플 4.8%·아마존 8.3%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4%대로 올라섰다고 난리 난 것처럼 하더니

4.2까지 올랐던 수익률이 4.042로 내려왔습니다.

그럼 호재지 않습니까? 금리가 올라가니 나스닥이 힘들어졌는데

금리가 내려갔지 않습니까?? 그런데 상승하던 미국 시장이 오후 시장에서 다 내렸습니다.

이게 찜찜하네요. 제가 두 주 전인가? 늘 강한 시세로 마감 때까지 시세 잘 유지하면

좋은데 일제히 오후장에서 밀려서 찜찜하다고 했는데

토요일 새벽에 또 그런 모습이 나왔습니다.

분명 국채가 내렸는데 그것도 많이 내려서 거의 4가 깨질 정도였는데

나스닥이 하락하다니?

 

애플 시총 하루새 209조 증발, 시총 3조달러도 붕괴(종합)

애플, 실적 부진 전망에 1010개월 만에 최대 하락

실적 부진에 애플 주가 4.8% 급락···시총도 하루새 209조 증발

매출 3개 분기 연속 줄어

3분기 실적 쇼크예상돼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8050005

 

지구상에 전무후무한 기업 아닙니까?

미국 시장 대장주, 그럼 전 세계 대장주인데 애플이 5% 가까운 하락을 합니다.

2분기는 잘했는데3분기 실적 우려감을 반영한다.

AI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하락하는데

그 폭이 좀 지나지네요. 대장주가 흔들리면 이게 시장 조정의 신호탄 아니겠습니까?

 

<<1. 테슬라 2.11%-니콜라 26.36%-리비안 4.68%, 전기차 일제

니콜라 CEO 사임, 주가 26% 폭락한 2.50달러(상보)

 

2. 테슬라 따라 협력사들 앞다퉈 멕시코에 자동차부품 공장 설립

홍콩매체 "최소 7개 업체 멕시코 공장 발표…수십개사로 늘어날 듯"

 

기술주 대장이고 전 세계 대장인 애플이 흔들리고 299달러까지 상승해서 300달러 이야기 나오던 테슬라가 2주 연속 횡보를 보이면서 내려 253달러까지 내려옵니다.

제법 내린 것이죠.

 

그럼 정리하면 호재인 국채가 하락하는데도 나스닥이 내리고

대장주 애플이 5% 하락하고 7공주 중 잘 나가던 전기차 대장이 2주 동안 내리고 있고

이럼 7공주 위주의 상승장이 바뀌나? 이런 의심할 만하지 않습니까?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은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시장이었습니다.

야 조정이 시작인가? 벌써 시작된 것인가? 이런 고민 말입니다.

 

그럼 변동성 지수 VIX는 상승해야 할 것 같은데

이게 또 이상하게 보합이네요.

애매한 것이 많죠.

 

나스닥은 개인이 지난주 콜을 매수했는데, 콜은 청산하고 풋 매수도 없습니다.

개인이 한참 하방 보다가 청산하고 상방으로 보려고 추세 전환 시도하는 것 같았는데

피치 신용등급 하향으로 또 하방이 열리는 것 같으니 관망세로 돌아서는 것 같습니다.

완연한 관망세가 보이네요. 하방도 못 하고 상방은 청산하고

 

경기침체 필요할 것JP모간, 주식 강력 경고

2(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JP모간의 마르코 콜라노빅 수석 전략가는 최근 투자 메모에서 최근 경제의 회복력으로 인해 경기침체의 시작이 지연될 수 있지만 지난해 통화 긴축의 지연된 영향은 대부분 아직 발현되지 않았으며 궁극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경기침체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8040226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나스닥 3% 하락은 아직 없습니다.

나스닥은 충격받으면3% 가까운 충격이 나오고 그 후 큰 하락을 그리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3% 하락을 중요하게 보는데 이 신호는 없습니다.

강력하게 상승한 지수는 이중 고점 기대감도 있어서 이번 피치 우려로 한방에 무너질 것 같지도 않고 말입니다. 그래서 좀 조정은 있겠지만 아직 제가 생각하는 계단식 하락의 최종으로 가는 그림은 아닌 것 같습니다.

 

9월로 생각했는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계속 대책이 나오고 시장에 또 새로운 유동성 공급이 되니 지연되고 있는데 그럼 굳이 그 분위기를 외면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미국 시장에서는 상승 흐름에서 주의 경보

우리 코스피는 상당히 무서운 공습경보

우리 시장에도 적었지만 3 거래일 만에 나온 선물 4조 저걸 어떻게 환매수하느냐가

관건입니다.

 

1. 월가 최대 강세론자 톰 리 “‘13’ 매도 신호 깜빡여…증시 하락 가능성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8040246&t=NN

 

2. "팔아라" vs "더 사라"…월가, 美국채 투자 '갑론을박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8040177

 

3. 8% 급등 아마존, 시총 1천억 달러 늘어

 

4. 반도체주 혼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24%(상보)

 

5. 다시 뜨거워진 빅테크3분기 미리보니

애플·아마존·구글·MS·메타 2분기 호실적/ 매출 3개 분기 연속 줄어

3분기 실적 쇼크예상돼

 

6. AI 반도체 기대 타고 난다…올해 83% 주가 오른 이곳

2Q 매출 18%감소, 실적 부진했지만

엔비디아 대체재 역할 기대에 주가 올라

시장 관심은 단기 실적 아닌 AI 칩셋으로

“AI 시장 기반 중장기 성장 기회 긍정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5606635704368&mediaCodeNo=257&OutLnkChk=Y

 

7. 12년만 미국 신용등급 강등 중장기 경제 타격 적겠지만 국가부채 경종 울려”[강인선의 자본추]

다소 앞서 나간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 달러 패권을 위협하는 일련의 움직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맥쿼리 그룹의 금융 시장 연구원 티에리 위즈만은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피치의 강등은 중국과 러시아가 주축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달러 패권움직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즈만 연구원은 일부 국가에서는 미국 달러를 다른 국가의 통화나 가상화폐, 원자재 등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분명히 있다피치는 그들에게 조금이나마의 명분을 제공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801081

 

8. 스위스 물가상승률 18개월만에 최저…추가긴축 필요없나 고민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4137400088?input=1195m

# 주목해야 할 소식

 

1. [1] 국제유가, 상승WTI 1.56%

[상보] 국제유가, 공급 부족 우려에 상승WTI 1.56%

 

2. OPEC+ 기존 감산방침 유지 재확인"사우디 시장안정 노력 지지"

 

3. 산유국 감산 러시에 유가 또 100넘나

WTI 81돌파···9개월최고/ 사우디 이어 러도 내달 수출 감축

브렌트유 장중 85弗···연초후 최고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A0GS3R1

 

4. '인플레' 기름 붓나"감산 연장" 국제유가 또 들썩

[원자재로 살아남기]인플레이션 주범…공포의 유가, 다시 재현될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0413213039263

 

5. 다시 꿈틀대는 국제유가…인플레 완화·경제회복 발목 잡나

배럴당 120달러 찍었던 WTI, 70달러선 하락 후 최근 80달러 돌파

각국, 여파 주시하며 촉각…중국·인도 하반기 수요가 관건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4134100009?input=1195m

 

달러가 내렸습니다. 101.830, -0.51% 하락이네요. 102고점 99 저점 이렇게 가는 것 같은데

불안한 것은 달러/원이 다시 1304.40으로 0.30% 상승

그런데 달러/엔은 0.56% 하락

/원이 다시 9.2027로 오네요. 며칠 전 앞자리 8이었는데 갑자기 튀네요.

 

일본 YCC 정책 변화/ 엔트레이드 자금 흐름/ 미국 국채 상승/

이 움직임을 두고 시장이 며칠 변동성이 정말 크게 나오네요.

 

역대급으로 싸진 엔화,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 허재환 이사 #1 [투자Insight]

https://www.youtube.com/watch?v=1k2GgYhYORI

 

엔화와 미국 국채에 대한 대담인데 곽상준 지점장이 이런 주장도 하네요.

미국 국채를 사 줄 곳이 없지 않으냐??

일본이 1% 허용하니 일본 국채 수요 자금이 일본으로 쏠리고

중국은 안 사주고 그래서 물가 상승 때문에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하는데

더 해서 금리를 더 높여줘야 미국 국채를 사게 생겼으니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하는 것 아닐까?

 

이런 주장도 하는데 신선합니다. 작년에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이야기 나올 때

누가 사줄까? 이런 의문점 재시했는데 지금 그 흐름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일본은 드디어 금리 인상 전 단계 밟고 있고 중국은 그리 싸우는데 사줄 리 만무하고

옐런 방문이 국채 매수 해달라는 것인지? 그만 팔아라. 사정하기 위한 방문인지?

국채 때문에 방문하는 것 같다고 전에 전해드렸고

미국 국채와 일본 YCC를 두고 큰 변화가 생기는 것 같네요.

 

<<유럽 경제 침체 경고등 켜졌다

유로화 가치 약세에 증시 부진/ 기업들 실적 팬데믹 이후 최악

ECB 긴축 속도조절 실패 지적/ '큰손'들 안전자산 채권에 뭉칫돈>>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80466931

 

일본도 미국 국채를 많이 못 사 주고 중국은 사 주는 것은 고사하고 더 팔지는 말라고 읍소해야 할 판이고 그나마 사 주던 유럽도 지금 경기 침체 확정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미국 국채를 두고 국제 정세에 큰 변화가 있습니다.

이게 찻잔 속 소용도리로 끝날지 큰 핵폭탄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계좌에 뭔가 담고 있어야 체감이 훨씬 더 강하게 전해지는

글 적기용으로 미국 장기채 투자 TLT 3주를 담아 봤습니다.

96달러 근처면 역사적 저점이 88달러 정도니 10% 정도 각오하고

들어가 봅니다. 23ETF도 있지만 워낙 손실 시작되면 손실이 어마어마해지기 때문에

1배짜리 장기채 들어가 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환율은 그렇고

유가가 또 올라서 이제 82.64까지 왔습니다.

80달러가 고착화되면 곤란해질 것 같은데

사우디나 러시아 감산 의지는 확고하고 중국, 인도 수요는 늘어나니

추가 상승 여력이 더 있겠다는 기사가 많습니다.

천연가스도 0.55% 오르고 금도 은도 오르는데 구리가 1.35% 하락입니다.

 

<<1. 흑해곡물협정 중단·이상기후에 세계 식량 가격 3개월 만에 상승

FAO, 7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발표123.9p1.3%

밀 가격 9개월 만에 상승 전환…유지류 12.1% '껑충'

 

2. 러 곡물항 때리자 우크라도 '드론보트' 맞불…식량위기 재점화?

흑해 해상운송 막힐까 우려 고조…국제 밀가격 한때 2.8% 급등

·카자흐산 원유 수출 차질 가능성도"대부분 아시아로 수출"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5018400009?input=1195m

 

3. 쌀 수출 막은 인도, 이번엔 밀 수입세 폐지…국제 밀 가격 4%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8047090i

 

미국 곡물가격이 안정된다. 이렇게 적었는데

금요일 미국 소맥이 1.28%, 옥수수가 0.91% 상승합니다.

 

<<산지브 초프라 인도 식품부 장관은 4(현지시간) "밀 수입에 부과했던 40%의 관세를 낮추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는 전 세계 두 번째 밀 생산국이지만, 국내 식품 가격 안정을 위해 밀 수입을 장려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정부의 관세 폐지 조치로 인도의 밀 수입량이 대폭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인도 쪽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도가 밀 관세를 낮추어서 밀수입 장려하고 이걸 식품 가격 안정으로 이용한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반응이 나오네요. 하나 더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밀 수출항 공격을 계속했는데

이번에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밀 수출항 공격이 나왔습니다.

 

<<1. 이번주 세계 해수 평균온도, 20.96도로 2016년 최고 기록 경신

2016년은 엘니뇨 가장 강력했던 때…내년 3월까지 더욱 상승 우려

깊은 해저에 저장됐던 많은 열, 해수면으로 올라와 상승속도 커져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4_0002403090&cID=10101&pID=10100

 

2. 7월 한달 평균 기온 산업화 이전 대비 섭씨 1.5도 높아

전 인류 기후 변화 방지 목표치 이미 체험 중

한 달 평균 기온이어서 목표 달성 실패는 아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5_0002403341&cID=10101&pID=10100

 

3. 기록적 폭염·글로벌 경제회복 기름값 불붙여'물가전쟁' 중앙골머리

치솟는 유가

여름철 에너지 수요 급증하는데

산유국선 '릴레이 감산' 시장 압박

우크라 드론 공격에 러 원유수출항 한때 폐쇄

IMF 올 세계성장률 0.2%P 상향

7월 고용 예상 하회·실업률은 3.5%로 0.1%p↓

이란 핵협상 타결땐 안정 될수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9ZWH2EF

 

4. 역대급 폭염에 석달 수익률 17%한투 `기후변화펀드` 잘나가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80702101563066002

 

이상 기후가 이리 극성인데 농산물 생산이 제대로 될까 싶어서 전 물가 상승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제분이나 사조동아원이나 큰 주가 변동은 없고 사조동아원은 좀 하방 기운도 나오네요.

 

솔라엣지가 –3.76% 하락 퍼스트솔라, 인페이즈에너지는 1% 미만 하락입니다.

솔라엣지는 52주 신저가 경신하면서 하락 중이네요.

한화솔루션은 0.53% 상승, 그래도 38050원 여전히 4만 원 아래입니다.

빨리 4만원 회복 못하면 4만원이 저항이 될 것 같네요.

 

<<한화큐셀 '위구르 강제노동 노출' 의혹…큐셀 "생산제품 문제 없다">>

한화솔루션(009830)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위구르족 강제노동 논란이 있는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 생산된 태양광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혹이고 회사는 부인해서 큰 악재로 전환할 것 같지는 않네요.

 

"한국, 우크라계기로 무기수출 확대…안보 관계도 다각화"

라몬 파체코 파르도 런던 킹스칼리지 교수 FP 기고문

폴란드에 무기 수출하며 안보 관계도 강화

https://www.news1.kr/articles/5131380

 

방산 관련 기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4만 원 갔다가 조금씩 밀리면서 8월에 12만 원이 무너지네요.

차익 매물이 방산 일부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LIG넥스원도 그렇고, 한국항공우주도 그렇고 추세는 좀 하향이네요.

 

1. 푸틴, 징병 연령 확대법 최종 서명2730세로 상향

 

2. 우크라 "러 주요 항구 해상 드론으로 강타…러 군함 1척 손상"

"우크라 드론 공격, 유조선 손상…크름대교 피해 없어"

"우크라가 무인정으로 러 원유 핵심 수출항 공격

 

3.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국경 3분의1 닫는다…바그너그룹 경계 강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상장사 2분기 순익 25% 증가

프라임 상장사 순익 8.3/ 매출 대비 순이익률 사상 최고

도요타·닛산 등 업계 호실적/ 항공사 등도 수요 회복 덕 봐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A0TF4G0

 

2. 日주요기업, 고물가 속 임금 3.6%↑…"30년만에 최고 수준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5028500073?input=1195m

 

3. 상반기 식품 수출 6.6조원...사상 최대

대 한국 수출도 19.9% 증가

https://www.fnnews.com/news/202308041559487569

 

4. 반등하는 일본 차, 브랜드별 희비 엇갈렸다[수입차 양극화]

토요타·렉서스, 대표 모델 앞세워 '선전'

부실한 라인업…혼다 '끝 없는 추락'

일본 브랜드 전체 판매는 '46%' 증가

 

일본이 개장 때는 하락이 나오면서 분위기 망치네요.

나오는 통계는 좋은데 아무래도 초금융완화 정책/ 엔화 때문에 나오는 흐름 같은데

지들 좋을 때는 우리는 별 재미 못 보고 지들 내릴 때는 우리 발목을 잡아서 미운털입니다.

 

<<이자가 없는 세계에서 이자가 있는 세계로... 경제 새 국면에 / 정영효의 도쿄나우>>

https://www.youtube.com/watch?v=Z1yCTQ4aIxc

 

도쿄나우는 꼭 찾아서 구독하는데 내용의 핵심 중 하나는 일본이 이자가 있는 세계로 들어왔는데 일본 정부가 부담해야 할 이자가 1% 오르면 25년부터 이자 부담이 3조 7000억엔 늘어난다고 합니다. 2%로 높아지면 7조 5000억엔 1년 방위 예산이 5조엔이라고 합니다.

올려도 문제 안 올려도 문제 많이 위험합니다.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정책지원에 반등 마감...H주 1.21%

[올댓차이나] 증시, 경기지원 기대에 상승 마감...창업판 0.95%

 

2. 경제는 연착륙한다는데…유럽·중국은 침체 조짐만

미국, 인플레 둔화 속에도 소비 경제 유지

유럽선 독일 경제 정체…고물가도 지속 중

중국도 GDP 증가율 저조…디플레 우려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4_0002402702&cID=10101&pID=10100

 

3. , 경기부양 총력…민간기업 금융 지원 늘린다

4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양질의 서비스 개발을 보장하기 위한 26가지 조치를 발표했다. 후커우(호적) 제도를 손보고, 외국인 입국 비자 규제를 완화하는 게 골자다. 다른 지역의 부동산 취득이나 취학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기존 후커우 제도는 농촌 출신 노동자들의 도시 정착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80466941

 

4. 중국, 농민 도시정착 문턱 낮춘다…입국비자 규제도 완화

경기부진 극복 위해 '후커우' 규제완화…거류증 신청시 여권 제출 면제도

공안부는 먼저 인구 300만명 이하 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정착할 수 있고 '후커우'(戶口·호적) 취득 제한을 취소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4109600083?input=1195m

 

5. 370만 찾던 방문 관광객 5만명 수준 곤두박질, 도대체 무슨 일이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60519/

 

중국 방문객이 참담하게 줄었습니다.

금요일 10시 발표된 경기부양책에 이런 우려를 담아서 외국인 입국 비자 규제도 완화하고

농민들의 도시 정착도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부양책을 시행하네요.

이런 기대감이 중화권 시장에 반영되면서 항셍이 0.79%, 본토 상해가 0.23% 상승입니다.

더 좋았다가 막판에 좀 밀린 느낌이네요.

 

중국, 증권사 지급준비율 인하…"5∼7조원 시장에 풀릴 것"

"공산당 '자본시장 활성화·투자자 신뢰 제고' 방침에 부합하는 정책"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5025900083?input=1195m

 

주말에는 증권사 지급 준비율 인하 소식이 나왔습니다.

간접적으로 5조원에서 7조원 유동성 공급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이 소식을 반영 안 한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미국 시장에서 나스닥과 함께

-1% 근처에서 하락입니다. 니오는 4.79%까지 하락하네요.

MSCI 홍콩은 2.25%, 중국은 1.03%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만 두면 오늘 좀 힘들 수 있는 분위기지만

 

<<, 금리인하 등 유동성 확대…기업 세금 감면·수수료 우대

인민"경제 발전 촉진"/ 통화정책 유연화 주택수요 개선

외국인 비자발급 간소화도 추진. 공안부, 후커우 제도·비자 발급 간소화>>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9ZK57NY

 

증권사 지급 준비율 인하가 호재가 되어서 일부 업종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끝날지?

중국 당국 부양 의지 재확인으로 다시 상승할지 봐야 하는데

금요일 큰 상승이 아니어서 좀 오른다에 무게 담아 볼 생각입니다.

 

<<'수출 세계 1' 등극한 중국…상반기 214만대

올해 상반기 전세계 자동차 수출 1위 중국…일본 제쳐

중국 수출을 이끌고 있는 것은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량…전체 25%

국가 및 지역별로는 러시아가 가장 많아>>

https://www.news1.kr/articles/5132024

 

중국 전기차 이야기는 우리 현대차 이야기에 함께 다루었는데

여기서는 이 기사를 다루겠습니다.

격세지감인데 러시아에 치우쳤다고는 하나 상반기 자동차 수출 1위를 중국이 먹었다고 하네요. 뭔가 공포감으로 다가옵니다. 무엇으로 경쟁해서 중국을 이길까 싶네요.

다 잡아 먹히는 기분입니다.

 

1. 일본서 샤넬·랑콤 제친 K뷰티301위 프랑스 아성 넘었다

한국 화장품, 서 수입액 1/ 트렌드 정확히 짚고 가성비 좋아

도쿄 편의점 내 '명당 자리' 꿰차/ 애경, 8개월새 매장 3배 늘려

아모레·롬앤·달바도 진출 속도/ "ODM역량 뛰어나 합리적 가격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80466711

 

2. , 네이버 차단 석달째 계속…외교부는 여전히 '모르쇠' 일관

연합뉴스 서면 지적에 대변인 "관련 상황 알지 못한다" 답변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4140200083?input=1195m

 

3. 의원 "동맹에 조치에 상응하는 對中 투자제한 요구해야"

바이든 이달 중순 행정명령 전망 속 하원 중국특위위원장 서한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5007900071?input=1195m

# 우리 시장 이야기

 

어떻게든 상방으로 보고 싶었지만,, 선물 1000억으로 시작하는 개장 분위기가 참 힘들더군요.

그나마 중국 정책 기대감이 버틸 힘이었고

나스닥 야간 선물이 상승해서 그나마 다행인 정도였습니다.

 

최종 외인이 4421억 선물 매도, 야 어떻게 3거래일 만에 41549억 매도를 하는 것인지

코스피 현물 매도는 또 기관이 15877, 외인 4591억 매도

심각합니다. 3거래일 –2조를 개인이 다 담아갔으니

 

외인 선물 매도를 과도한 삼성전자 매수에 대한 헤지로 보고 싶다.

이렇게 적었는데 삼성전자가 이제 외인 2 거래일 연속 매도로 68300원입니다.

보고서로 그렇게 반도체 바닥이라 이야기하는 기관은 왜 이리 팔까요?

외인 보유율도 이제 53%가 깨지고 52.99%로 내려오네요.

금요일 기관, 외국인이 전기 전자만 4000억 매도입니다.

 

외국인 운수 장비 318억 매수 덕택으로 현대차 0.26%, 현대모비스 보합, 기아 0.12%로 방어했네요. 반도체 약세 자동차 강보합, 이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약세

 

<<1. 인도, 랩톱 등 수입제한 조치 3개월 유예111일부터 시행(종합)

'조치 즉각 발효' 하루 만에 결정 뒤집어…가격상승 우려

정부, 한국·중국 등 광섬유에 5년간 반덤핑 관세 부과 결정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5034500077?input=1195m

 

2. 아이폰 하나로 '52' 매출...600만대 더 판 삼성은?

애플 아이폰 매출 약 52조...삼성폰은 26

애플 판매량 적지만...고가 전략 덕에 매출

점유율마저 삼성 잡으면 매출 격차 더 벌어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0410215588885

 

3. 삼성 시장에 300만원 초호화폰 내놓는 속사정

삼성, '심계천하' 시리즈 신작 10월 출시 전망…300만원 육박할 듯

고가 프리미엄폰으로 중국 시장 영향력 재확대 도모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4_0002402131&cID=13005&pID=13100

 

4. '이 정도면 반도체 인력 세계전쟁'..'이 나라'까지 가세

4년 만에 반도체 일자리 3배 늘어난 규슈

TSMC, 반도체 인재 부족에 공장 건설 연기

https://www.fnnews.com/news/202308041833267555

 

6. TSMC 창업자 미국이 급소 잡고 있는데 중국이 어떻게 이기나

TSMC 창업주 “칩4가 틀어쥐면 방법 없어가 이길 것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AFGS5V2

 

어떻게든 희망 찾기하고 지수 상방을 위해 삼성전자 펌프질을 하는데

참 버겁기만 합니다.

삼성전자만 매수한 외국인이 이제 삼성전자 팔고 선물 팔면 지수로 답이 있겠나 싶네요.

인도에서 인도산 노트북 수입제한 악재가 조금은 뒤로 연기되는데

트럼프 이후 미국 우선주의 나오고 코로나 이후 공급망이 무너지면서

이상한 현상이 자유무역 위반, WTO 제소 뭐 이런 것이 다 사라지고

자국 이익 위해 원자재 수출 제한도 쉽게 나오고 또 수입 제한도 쉽고

무역 보복, G2가 치고 박고 하니 얼토당토않는 보복도 참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위기는 잘하던 낸드, 디램 사업은 정체

새로 추가하려는 반도체 사업은 경쟁 심화

휴대폰은 많이는 팔지만, 수익은 저조

그나마 지금 HRM 이슈가 우리 반도체 버티는데

 

<<200조 시장 놓고 '5촌 당숙 vs 조카' 정면충돌…삼성 '어부지리'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7196'AI 가속기' 시장 놓고/ 엔비디아 젠슨 황, AMD 리사 수 '승부'

아메리칸드림 상징 대만계 미국인/ 5촌 친척인 것 알려지며 관심

두 회사 경쟁으로 시장 커지면/ HBM D램 납품 삼성 SK '긍정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8057160i

 

기사는 엔비디아와 AMD가 경쟁하다 보니, 우리 반도체가 어부지리 얻을 수 있다는 희망 회로 돌리는데 저는 엔비디아, AMD, TSMC로 이루어진 대만계 반도체 대장의 협력이 더 공고해질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수요가 넘치고, 또 넘쳐서 도저히 대만 반도체가 생산이 힘들 때나 아니면 공급망 안정을 위해 주요 공급처가 아닌 보조 단계 정도의 협력 정도나 가능하지 싶습니다.

HBM을 제외하고 그래서 반도체 희망은 좀 내려두고 봐야 하지 않나?

 

8월이나 9월 조정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나오나? 이런 걱정입니다.

진짜 그리 좋으면 기관 좀 사봐라! 그럼 그 리포트 믿을게!

이런 심정입니다.

 

마이크론. TSMC1%대 상승 AMD, 퀄컴은 실적 악화 하락을 이기고 2%대 상승

필 반도체 지수는 024% 하락 미국 시장만 두고 보면 우리 반도체 2 대장은 오늘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는데 옵션 만기 10일을 앞두고 본격적 조정이면 삼성전자가 무사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있네요.

 

1. LG전자는 모터쇼, 현대차는 전자쇼'·크로스'

삼성·LG전자, 세계 3대 모터쇼 'IAA' 첫 참가

현대차, CES 2024 참가…반도체 업체 투자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4_0002402914&cID=13001&pID=13000

 

2. 애플 칩 만든 '전설'과 맞손…현대차, 고성능 반도체 확보 속도 [biz-플러스]

텐스토렌트에 5000만 달러 베팅/ 퀄컴과 PBV 인포테인먼트 협력도

SDV 체제전환엔 고성능칩 필수/ 삼성 등과 협업…기술 내재화나서

전장화에 고성능 반도체 필수…협력·기술 내재화 잰걸음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9YRGJ7U

 

3. BYD, 상반기 전기차 판매 테슬라 제치고 1위…현대차·기아는 7

BYD 세 자릿수 성장 지속…테슬라 점유율 14.4% 2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 1BYD현대차·기아, 점유율 4.3% 7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80413292886395

 

"현대차·기아, 미국서 '화재위험' 9만1천대 리콜"(종합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화재위험으로 신형 차량 9만1천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고 3(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펠리세이드 20232024년형과 투싼·쏘나타·엘란트라·코나 2023년형, 셀토스 20232024년형, 기아의 쏘울과 스포티지 2023년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3148151009?input=1195m

 

삼성전자에는 악재지만 현대차는 자동차용 반도체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다는 것은 내재화를 위해 옳은 흐름 같다는 생각입니다.

 

악재 두 가지가 나온 것 같은데

순수 전기차 판매에서 현대차, 기아가 판매 순위가 7위로 내려오네요.

비야디가 1위 테슬라가 2위 상하이자동차그룹이 3

 

<<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는 상반기 5.3% 증가한 26만6000대를 판매했다. 시장점유율 4.3%7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5.8%의 점유율로 5위를 기록했지만 올해 지리와 스텔란티스에 밀려 순위가 하락했다.>>

 

중국 전기차가 7위 안에 4개나 있네요. 중국 4개가 5위 안에 다 있고 미국이 2개 우리가 7위 정도, 중국, 전기차 위상이 어마어마합니다.

 

요즘 차이나 전기차 ETF 흐름이 좋습니다. 금요일 1.96% 상승 10385까지 오네요.

테슬라도 리콜 악재로 지금 하락 중인데 현대차 다음 악재가 리콜 악재입니다.

화재 위험으로 최신 자동차를 리콜하네요.

포드, GM도 하락이어서 오늘 자동차는 좀 걱정 많습니다.

 

주 후반 유튜브 대세는 8월 주의하자!

이런 내용 영상이 많네요.

 

8월부터는 주식 비중을 줄여야 합니다 (박종연 IBK연금보험 증권운용부장) | 인포맥스라이브 230804

https://www.youtube.com/watch?v=lTH8zcA8beU

 

[LIVE] 8월은 핵심 종목만 보유, 시장은 관망 (박병창의 증시톡, 84) | 시황분석

https://www.youtube.com/watch?v=naLbZoe89fw&t=34s

 

늘 안 좋다고 이야기하는 사람 빼고 박종연, 박병창 두 전문가도 이제 8월 조심하자는 영상 올리네요.

 

역사적으로 경제위기는 항상 '이럴 때' 왔습니다오건영 신한은행 WM그룹 팀장

https://www.youtube.com/watch?v=bj7Go8Dmdb8

 

오건영 팀장은 위기는 안일할 때 찾아왔다. 이런 논조로 이야기하는데

요즘 온갖 악재 다 사라지고 골디락스 왔다. 이런 내용 많았는데 주의 깊게 경제 역사 잘 짚어주는 영상입니다.

 

야간 선물이 0.39% 하락, MSCI 한국 지수가 0.95%,

달러/원 역외 환율이 1304.40입니다.

 

갭 하락은 당연한 수순인데 845분에 시작하는 선물에서 또 1000억대 매도 나오면

지수 상방은 어럽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중화권 시장에 달린 것 같네요. 거기서 뭔 호재라도 나오면 하방은 제한되는 정도로 기대해 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