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물 국채 2.5% 급등. 약해진 7 공주의 힘! 중국 1위 부동산 파산 위험! 8월 1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안도에 그친 물가보고서…강보합 마감
2. 9월 금리 동결에 무게…미 7월 CPI 3.2%↑
美 7월 CPI 3.2%…예상치보다 낮아
3. 뉴욕증시, CPI 예상치 하회해 소폭 상승…다우 0.15%↑
4. 데일리 연은총재 CPI 발표 직후 “아직도 할 일 많이 있다”
“연준이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며 추가 금리인상을 강력히 시사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37699
전강후약이네요. 예상치보다는 낮았지만 들여다보면 주거비나 에너지에서 우려감도 높으니
걱정하는데 데일리 연은 총재가 발목을 확 잡습니다. 아직 할 일 많다.
이러면서 큰 폭의 하락이 없이 강보합 마감한 것에 안도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인데
아시아 시장은 어떻게 해석할지가 문제네요.
그리고 주목해야 할 것이 미국 국채입니다.
예상치 보다 낮게 나와서 금리 동결에 무게가 실리면 국채 수익률이 낮아져야 하는데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51% 상승하면서 다시 4.107까지 오네요.
이게 가장 핵심 같습니다. 장기 국채가 상승하면서 금리 동결이 아니고 금리 인상을 두려워하고 있구나. 이게 전약 후강을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1. 모간스탠리 저주 지속, 엔비디아 오늘도 0.39%↓
2. '거품 논란' 엔비디아 두고 월가도 '왈가왈부'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버블 막바지 단계 도달"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230
저는 계속 적고 있는 게 나스닥 7 공주 비중 조정 후에 7 공주 힘이 많이 부족해졌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애플이 –0.12%, 엔비디아 –0.39%
나머지는 구글이 0.05%, 메타가 0.17%, 마이크로소프트가 0.22%
겨우 테슬라가 급락후에 기술적 반등 정도로 1.3%입니다.
<<테슬라 1.30%↑-루시드 4.24%↓ 美전기차 혼조
테슬라 1.30%↑ 트위터 CEO가 테슬라 주가 상승 견인>>
상반기에 보시면 이런 날 7 공주만 날아다니지 않았습니까?
이 흐름이 무너졌다는 생각입니다.
<<1. 투기세력 유입, 전일 40% 폭락했던 위웍 오늘은 43% 폭등(상보)
https://www.news1.kr/articles/5137704
2. 30% 뛰다 다음 날 40% 급락…美 '파산주'에 몰리는 개미
파산신청한 운송업체 옐로
한달 새 주가 87% 올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1017451
3. 美 뉴욕 부동산·금융계, '위워크 파산위기'에 초긴장…이유는?
위워크, 뉴욕 맨해튼서 19만평 이상의 공간 점유 중…
"오피스 공실률 높아져 부동산 대출 상환에 영향 줄 듯"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1016113785305
대신에 밈 주식화 된 것들이 또 미쳐 날 뛰고 있습니다.
30% 뛰다 40% 급락하고 –40% 급락하다가 다시 45% 급등하고
난리입니다.
7 공주로 다 해 먹고 이제 다른 먹잇감을 찾아야 하는데
비만 치료제에 쏠리면서 제약바이오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조그만 이슈가 나오면 이리저리 이리떼처럼 몰려다닌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미국은 양자역학이었고, 제약바이오고 우리는 초전도체고 배터리고
하여간 끝물에 잡으면 복구도 어려우니 조심 또 조심입니다.
이상한 투기적 현상이 한국이나 미국에서 나오고 있다.
말기적 발작 현상으로 본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1. "미국 오피스 위기, 과장됐다" 맨하탄 신축 절반, 공실률 '5% 미만'
뉴욕, 공실률 5% 미만 빌딩 ''전체 40%'' 차지
신축, 구축보다 공실 낮아…임대료도 더 올라
신축 공급 감소…높은 임대료에도 임대차 체결
10~15년 장기 임대차 진행…"시장 회복 예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12806635705680&mediaCodeNo=257&OutLnkChk=Y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유가, 고점 부담에 차익실현 매물 쏟아져 WTI 82달러 거래..
[뉴욕유가] 예상 밑돈 美 물가에도 하락
2. 국제유가 9개월래 최고...100달러 돌파하나
3. 치솟는 유가에…원유 곱버스 탄 개미들 곡소리
'신한 인버스 2X WTI' 수익률 뚝
메리츠·삼성 ETN도 20%대 하락
"변동 큰 시장, 보수적 접근 필요"
https://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06
4. 달러가 102.485로 다시 102로 돌아오네요.
달러/원이 1317까지 올라오는 것은 걱정입니다.
엔화 이야기는 아시아 시장에서 했습니다.
유가가 급등 후 좀 진정세를 보입니다.
-1.79% 하락 82,89달러인데 천연가스가 –5.88% 급락
다시 전에 박스권 고점 자리 2.785달러 근처로 내려오네요.
3달러 가나? 걱정했는데 다시 내려오네요.
파업 우려에 따라 흔들리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더 오를 것도 본다고 하네요.
<<1. 기후위기·공급 우려에…亞 쌀값, 15년만에 최고치
국제 쌀값 5년 만에 최고… 인도 수출 금지, 태국 생산 감소 여파
태국 쌀 수출가격 15년來 최고…WTI 유가 연중 최고 찍어
에너지·곡물가격 고공비행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CQYLTNE
2. 亞 벼농사 '비상'…쌀값 15년 만에 최고
국제 쌀 가격 12년 만에 최고…인도 수출금지 등 영향
국제 쌀 가격 12년 만에 최고 "엘니뇨 영향…더 오를 것"
7월 쌀 지수 2011년 이후 최고치…지난해 比 19.7% 상승
인도 쌀 수출 금지 조치 이어 태국 생산 감소 탓
태국 쌀 생산 차질…백미 가격 1년간 50% 올라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8/20230810494685.html
3. 우크라이나 "흑해 '인도주의적 항로' 개설… 곡물 수출 며칠 내 재개"
우크라, 흑해 인도주의 항로 개설…발 묶인 선박들 출구 될까(종합)
우크라 "흑해 인도주의 항로 개설…군사 목적 없어"(상보)
러, 우크라와의 흑해 곡물수출협정 파기…항로에 기뢰 설치
https://www.news1.kr/articles/5137685
4. 프랑스 서부 항구 곡물저장소서 대형 화재…부상자 없어
밀 보관하는 사일로 4곳 불 타…"밀에는 화재 영향 없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0163300081?input=1195m
쌀 가격 급등 기사가 많았습니다.
중국 돈육 가격 상승으로 미국 옥수수 오르겠네. 이런 생각인데
큰 상승은 없네요 그냥 0.23% 상승, 미국 소맥도 0.43% 상승 정도입니다.
러시아가 흑해곡물 협상 거부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새로운 항로를 만들어서
밀수출에 나선다는 것이 밀가격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심리적으로라도 그래서 오늘 우리 식품, 곡물, 사료 관련주는 좀 쉴 수도 있겠다 싶네요.
<<1. "美에 보복할 권리" 中, 희토류 등 광물 수출통제 확대하나 [미·중 첨단기술전쟁 2라운드]
中, 美 투자제한조치에 강력반발/ "시장경제·공정경쟁 원칙에 위배"
반도체·배터리소재 수출 옥죌 듯/ 중국산 희토류 의존 국가들 타격
2. [단독] 中수출 규제에 ‘갈륨·게르마늄’ 가격 들썩… 한숨 커지는 한국 반도체
가격 변동성 우려에 기업들 사재기
산업부, 국내 비축분·수요 모니터링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810015010
3. 中에 목줄 잡힌 테슬라…배터리 분야 39% 의존
공급망 中 의존도 17%/ 美 22% 이어 두번째 높아
LG엔솔·세방전지·삼성SDI/ 韓 배터리 기업 공급 의존도 상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81008202411294
4. 희토류 자석 무기화하는 中…"공급망 내재화 시급"
무협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현황' 보고서
中, 네오디뮴 영구자석 생산의 92% 차지하고
기술 수출 금지 등 전략 무기화 움직임 보여
일본, 희토류 대중국 수입의존도 31%로 낮춰
"韓도 희토류 공급망 내재화, 기술개발 시급"
중국 이야기에서 다루어야 할 것 같은데 주목해야 할 이야기에 광물 기사 모아서
적습니다. 미국은 제재 세부 지침을 발표했고 중국은 보복을 다짐했는데
가능성 높은 것이 중국 우위에 있는 광물 쪽이라는 생각입니다.
<<中에 목줄 잡힌 테슬라…배터리 분야 39% 의존>>
테슬라 마저도 중국 의존이 상당하다고 하는데
반도체 제재를 받은 중국은 반도체 관련 광물에서 전기차 관련 광물 제재로 확대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합니다.
1. 원료 수입 후 가공…세계서 통하는 'K-소재' 발굴한다
포스코케미칼, 전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설립
LG·LS그룹, 새만금 국가산단서 전구체 공장 생산
정부 소재 확보 전략에 ·정출연들도 관련 기술 선봬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38782
2. 전기차 배터리, LFP가 대세되나···‘K 배터리’ 업체는 ‘코발트 프리’로 대응
우리 대응은 여러 가지로 나오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은 배터리 소재도 타격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전기차 수요 감소에 중국 배터리 소재 제재로 배터리 소재 쪽 영향 잘 지켜보자는 생각입니다.
1. "美국민, 우크라 지원 확대 반대 전쟁 초보다 늘어나"…백악관 반박
CNN 여론조사 “우크라 지원 확대 지지 62%→48%”
백악관 “美국민과 의회 지지 확고…국가 안보 문제”
우크라 지원 문제 두고 미 의회 분열 확대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8/20230810494611.html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자동차 기업, 엔저에 질주…2분기 영업익 93% 급증
수출 호조…매출 22조엔 역대 최대
반도체 공급난 해소로 생산량 회복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81019021
2. ‘행동주의 투자자’ 확산에...일본 기업 상장폐지 증가세
지난해 미국서 상장폐지한 기업 135곳, 10년 전 대비 3배
주주제안 건수는 지난해 58건서 올해 6월 67건으로
주주 압박에 비상장사 선호하는 경향 늘어
기업 가치 투명성 저해한다는 지적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274192
달러/엔이 새벽에 0.73% 상승, 145에는 정부 개입한다고 했는데 오늘 정부 개입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락 출발한 일본은 또 0.87% 상승입니다.
일본 자동차가 엔저 호황을 제대로 누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또 일본 시장과 동조화가 덜 한데 오늘은 환율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엔/원도 하락해서 9.1064까지 내려오네요. -0.37%입니다.
오늘은 엔화 때문에 아시아 시장 영향 잘 보자. 이렇게 정리합니다.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국 정책기대에 상승 마감...H주 0.23%↑
[올댓차이나] 中 증시,경기대책 기대에 반등 마감...창업판 0.47%↑
'美투자제한'에도 범중국 증시 보합세…"제한범위 좁을 것"
2. 중국 경제,“ ‘90년대 일본처럼’ 장기침체 늪에 빠지나”
수출입 큰 폭 감소세·물가 하락에 내수 등도 부진
올 성장 목표 달성 불투명,디플레이션 우려까지
대중 의존도 줄이고 시장 다변화 등에도 나서야
http://sateconomy.co.kr/news/view/1065597207367917
3. 성장 둔화+FDI 급감+디플레이션, 중국 경제 ‘3중고’
https://www.news1.kr/articles/5137344
4. 디플레이션 우려 커지는 중국, 한국에 미칠 영향은?
한은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하반기 중국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해외경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은 측은 "보고서는 최근 중국 경제에 대해 "리오프닝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고는 있으나, 내수회복이 더디고 수출도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미·중 갈등 등 대외 불확실성도 확대되면서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점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전망으로는 "정부의 안정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통화정책에 소비·투자 등 내수 회복세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면서 "내수확대와 고용안정, 리스크관리 등을 위한 정책지원이 확대되면서 중국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봤다.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572
호재는 알리바바입니다. 실적이 잘 나오면서 미국 시장에서 4.6% 상승 나오네요.
알리바바가 상승하니 핀둬둬, 징둥도 따라서 상승, 바이두가 0.61% 상승으로 좀 상승이
부족해 보이고 니오는 오늘도 –1.56% 하락입니다.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이 상승해서 분위기 좋지만 저는 오늘은 좀 부정적입니다.
미국 시장이 전강 후약이라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고
한국, 미국, 일본 단체 관광 허용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중국이 허용한 것이 항저우 아시안 게임과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한 것인데
지금 중국인이 관광 다닐 상황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과거 단체 관광이 유행할 때 중국 형편이야 달러가 쏟아져 들어올 때인데
디플레이 걱정해야 할 때이지 않습니까?
<<'제2헝다' 나오나…中부동산 연쇄 디폴트 공포
6년 연속 中 주택판매 1위 ‘비구이위안’도 디폴트 위기
中 1위 부동산기업 디폴트 위기...제2의 헝다 사태 촉각
中 ‘5년 연속 신규 주택판매 1위’ 비구이위안, 이자 상환 못했다>>
중국 1위 부동산 업체까지 흔들린다고 하는데 무슨 편한 마음으로 관광 다닐까 싶습니다.
헝다, 완다 때와는 또 다른 흐름이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부동산 병이 이제 1위 업체까지 전이되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3. 미국 중국 제재가 생각보다 초강력한 것은 아니지만 제재한 것은 맞고
얻어터지고 있으면 얼마나 중국 공산당이 모양 빠지겠습니까?
그리고 보복한다고 했으니 보복 조치와 그 영향으로 피해 보는 쪽도 생길 것이니
이것도 악재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中오포 반도체 설계 사업 철수 3개월만
"美반도체 규제로 위탁생산 업체 찾기 어려워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46806635706008&mediaCodeNo=257
"중국, 반도체 장비 자급률 2025년까지 70% 목표"-닛케이>>
https://www.news1.kr/articles/?5137253
그렇다고 중국 반도체가 승승 장구할 수 있을까?
오포도 이제 반도체 설계 사업 철수한다는 소식 나오면서 녹록하지 않다는 것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미국 제재가 좀 덜하다는 것에 안심했지만 여전히 악재다.
부동산 악재도 슈퍼 태풍급이다. 내수 살리기가 얼마나 힘들면 저리 할까?
뭐 이런저런 걱정으로 오늘은 좀 힘들겠다는 생각 합니다..
1. 美투자로 크는 ‘제2 알리바바’ 힘들듯
벤처캐피털 中투자 올해 50% 급감
中테크산업 전반 타격 불가피
틱톡-비야디 등 모델 어려울 수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810/120660915/1
2. 美 "심각한 안보 위협"…中 반도체·양자 '돈줄 차단'
美, 中 포위작전 AI 돈줄 막았다
美中 기술패권 전면전/ 수출 이어 첨단투자 제한
바이든, 행정명령 발표/ 한국도 참여시킬 가능성
https://www.mk.co.kr/news/world/10805442
3. 미국, 대중국 수출도 투자도 통제... 양국... 갈등 고조
반도체, AI, 양자 컴퓨팅 관련 행정명령 발표
의견수렴 거쳐 내년 발효할 듯
중국 "매우 실망, 무역의 무기화"
1년 넘게 제재로 맞서...중국 추가 보복 가능성
https://www.etoday.co.kr/news/view/2274090
4. 中, 美 투자제한 조치에 강력반발…"경제적 강압·집단 괴롭힘"
5. '美투자제한'에도 범중국 증시 보합세…"제한범위 좁을 것"
"실질적 큰 변화 없을 수도" 기대감에 오후 들어 낙폭 만회
중국 단체 해외관광 재개에 한일 여행주 강세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0131700009?input=1195m
6. 단체여행도 빗장 푼 중국의 속내와 '유커 귀환'의 한계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348
7. 中, 한·미·일 등 78개국 단체여행 허용… 3년 7개월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1015072592089
8. 45조원 재산 뽐내던 中개발업자, 2년새 38조원 날아갔다
양후이옌 회장 재산, 341억→55억달러로 급감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 헝다 회장 재산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01126635706008&mediaCodeNo=257&OutLnkChk=Y
9. 중 부동산 최대 기업 채무불이행 조짐…“헝다보다 충격 클 듯”
매출 기준으로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 회사인 비구이위안(컨트리 가든)의 부도 우려에 중국 부동산 시장이 급속히 경색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0일 보도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1103826.html
10.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주력 기술주 매도 선행에 속락 마감...1.4%↓
11. 수출부진·자금유출에 亞 ‘최약체’ 전락한 대만달러
대만의 주요 파운드리 업체 TSMC, VIS, 수요 부진과 시장 경쟁의 영향으로 잇달아 8인치 웨이퍼 가격 최대 30% 인하.
# 우리 시장 이야기
<<[마감 시황] 코스피, 美 물가지표 경계감에 2600선 '턱걸이'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2600선 하락 마감…미 CPI 경계[마감시황]
[시황] 코스피 2600대 약보합 마감...반도체↓·中소비株↑>>
미국 시장이 하락했지만 왠지 중국 영향으로 반등할 것 같은 기대감으로 시장 보려고 했는데
비슷한 흐름이 나와서 다행스럽다. 장마감 소감은 안도였습니다.
아까비는 5조 수주 소식에도 –2.35% 하락한 현대모비스였습니다.
조선이나 여러 업종에서 이 정도 수주 소식 나오는데 –2% 하락하는 일이 나오는지
현대모비스 하락을 보면서는 할 말이 없는 실망감이 나오더군요.
장 초반에도 그랬지만 마감에 확인된 대형주와 중형주, 소형주 괴리가 상당했습니다.
대형주가 –0.29% 하락인데 중형주는 0.58%, 소형주는 0.66% 상승해서
체감은 상승장이었다는 생각이네요.
업종 상위가 화장품, 호텔 레스토랑, 레저, 백화점과 일반상점, 항공사가 업종 상승 1위부터 4위인데 대부분 중국 소비와 관련된 업종입니다.
한마디로 중국 단체관광이 어제 시장을 살렸다.
마지막 특징은 외국인 선물인데 또 –6318억 매도입니다.
현물까지 –2324억 매도였습니다. 어제 중국 호재로 버텼고 오늘은 미국 CPI 호재로
버티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미국 시장이 전강 후약으로 CPI를 큰 호재로 반영 안 하네요.
외국인 현물, 선물 동반 매도에서도 잘 버텼지만 오늘은 좀 걱정스럽다.
이런 느낌입니다.
<<1. 차세대 HBM 판 키우는 엔비디아...미소 짓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엔비디아, 최신 AI 컴퓨터에 HBM3e 장착 발표
'AI 열풍' 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공급 늘어날 듯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915230002803
2. 엔비디아, 韓 산업 생태계 흔드는 글로벌 ‘큰손’ 됐다 [biz-플러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협력 물론
공급 소식 들리면 주가 급등
AI 기반 바이오 산업까지 영향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CPBKONE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루 번갈아 가면서 다른 흐름입니다.
어제는 삼성전자가 하락인데 아직도 엔비디아 –4% 급락이 이해가 안 되기는 합니다
중국 반도체 제재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데 말입니다.
AI용 반도체 개발 이슈는 살아있는데 무너지네요.
오늘도 상승도 하다가 엔비디아가 –0.34%, 특히 마이크론이 –1.92% 하락이어서
오늘 우리 반도체 2 대장이 같이 하락하나? 이런 걱정입니다.
<<1. '전기차, 살 사람 다 샀나'…재고 쌓이고 '부품 감산' 요청도
현대차·기아, 협력사에 "부품 생산 줄여달라"
2분기 미국 전기차 재고 9만2천대…전년비 4배 이상 증가
현대차그룹이 올해 목표한 전기차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각각 33만대, 26만대의 전기차 판매 목표를 잡았다. 그러나 1~7월 누적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는 현대차가 16만8천대, 기아가 11만6천대로 목표 달성에 물음표가 달리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621646
2. GS글로벌, 효성과 BYD 1톤 전기트럭 딜러십 계약
中BYD 전기트럭 전국망 확대
GS글로벌(001250)이 효성의 계열사인 아승오토모티브와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CQOXKJV
포드가 –4%, GM이 –6% 하락입니다.
테슬라가 1.18% 상승하는데 리비안도 –4% 하락
현대차 악재는 전기차 시장 전체 수요 부진 같습니다.
미국 전기차 재고가 9만대를 넘긴다고 하니 현대차 부담도 상당한가 봅니다.
오늘 시장 느낌이 좀 싸한 것이 우리는 전차 군단이 달려줘야 하는데
미국 시장에서 전차군단을 힘 실어주는 흐름이 아니고 유독 우리 전차군단에 힘 빠지는 흐름이 나와서 걱정이 많네요.
바이오도 오늘은 미국에서 조정입니다.
비만 호재 노보노디스크도 –2.97%, 하락인데
우리는 최근 제약바이오에 힘이 많이 실릴고 있는데
같은 흐름 나오면 큰일인데 말입니다.
뭔 새벽부터 이런 걱정 많은 글을 적네요.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이 ETF가 수요일에는 여기 편입된 상위 종목 위주로 급등이
나왔다면 어제는 하위 종목 위주로 급등이 나왔습니다.
비중 4.5%인 제이엘케이가 6.37%, 파마리서티가 9.89% 상승입니다.
11150원까지 올라왔으니 또 슬 조정이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1. 2차전지서 싸웠던 개인·기관…이번엔 반도체·바이오서 '격돌’
증권사·운용사·연기금 모두 삼전 '팔자’
바이오 분야에서도 개인과 기관의 판단은 엇갈리고 있다.
개인은 주요 바이오 종목들을 팔고 있는 반면 기관은 사들이고 있었다.
반대로 이 기간 기관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386억원 순매수했다. 셀트리온(98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271억원), 한미약품(467억원), 유한양행(180억원) 등에서도 모두 순매수를 기록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101308i
2. 외인·기관 던지고, 개미는 줍고… 엇갈린 이차전지
개인, 관련주 매수 계속 이어져/ 포스코홀딩스는 이달만 4546억
외인·기관은 반대로 매도 행렬/ 대신 삼성전자 등 반도체 담아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81102101663060001
개인과 기관 수급을 다룬 기사인데 포스코 두고 버린 수급 전쟁이 바이오로 넘어왔다는 기사인데 느낌은 이렇습니다.
배터리 ETF로 재미를 보고 제약 바이오 ETF 출시로 재미 보려고 하는 모습인데
여기에 손 빠른 개인들이 붙어서 다시 제약바이오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모습입니다.
일부는 AI용 바이오라고 해서 AI를 접목해서 상승의 당위성을 이야기합니다..
의사보다 AI가 모은 자료로 치료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는 영상도 봤는데
포스코는 실체가 있지만 늘 말씀드리지만 제약바이오는 실체가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위에 소개한 제이엘케이는 3년 연속 적자기업입니다 영업 이익률이–252% 적자인데
이런 종목이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 "뇌졸중 진단 AI로 美진출 도전"
11종 솔루션 FDA에 허가 신청
올해만 국내 111개 병원에 보급>>
이런 기사로 달리는데 워낙 과거 이런 류의 기사로 상승시키는 종목 많이 봐서
큰 신뢰가 안 가네요. 그래서 개인대 기관 포스코 전쟁에서는 개인이 이겼지만
제약바이오에서는 큰 성과가 없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좋다고 ETF까지 만들어서 판매하면 기관이 사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팔죠? 이런 수급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야간 선물도 좋다가 말았습니다. -0.01%, MSCI 한국지수는 –0.48% 하락입니다.
오늘은 좀 조심하자! 미국 CPI를 아시아 시장도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중요하다.
이런 생각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3연속 상한가에 매도"...2차전지 이어 초전도체도 판박이
초천도체 관련주 서남 상무, 주가 급등에 14만 주 매도
초전도체 관련주 서남의 임원이 주가 급등을 전후로 가지고 있던 주식을 매도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8100260
2. “전기차 가격 경쟁, 2차전지 배터리셀-소재株 압박할 것” [투자360]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업계의 예상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2차전지 배터리셀 제조사는 물론 2차전지 소재·부품 업체들에게 전기차 가격 인하에 따른 가격 압박이 전달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810000625
3. 증권사, CFD·PF 충당금 쇼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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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큰손' 유커가 온다… 화장품·카지노·면세점株 상한가 속출
5. 미국 은행 신용 강등에 기 못펴는 ` K-은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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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762만원 벌어, 주식 나만 쉽나”…이러니 ‘포모’가 안 오겠나 [투자36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810000645
7. 2차전지주, 꺾이지 않는 공매도… LG엔솔 22%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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