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현대차 보유율 높이는 외인. 삼성전자 총알 확보 8월 16일 장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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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장 이야기
1. 피치 미국은행 무더기 등급 하향 경고, 금융주 일제 급락
피치의 분석가 크리스 울프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한 단계 더 낮아진다면 미국의 대표적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까지 포함해 70개 이상의 미국 은행에 대한 등급이 재평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41219
2. 소매판매 예상 상회+중경제 위기, 미증시 일제 1% 이상↓
3. 테슬라 또 가격 전쟁, 주가 3% 가까이 급락
4. 테슬라, 美서 성능 낮춘 '저렴이 버전' 출시...中선 모델Y 가격 또 내렸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31502
5. 미국자동차노조, 파업 초읽기…다음주 최종 투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8162665i
무디스가 미국 은행 신용 등급 하향을 했는데 이번에는 피치가 했습니다.
연준이 지준율로 물가를 잡으려고 할 것이고 은행이 덤탱이 쓸 것 같다는 내용
담은 유튜브 지난 월요일 소개해드렸습니다. 무디스가 이걸 미리 알고 신용등급 낮추었는데
피치도 따라하기 한 것으로 보이네요.
지준율 인상으로 은행들이 치명타를 입을 것 같습니다.
소매판매 지표는 잘 나왔는데 중국 때문에 유럽도 미국도 몸살을 앓네요.
은행이 하락하고 중국 수요 감소 예상으로 유가가 하락하니 정유주가 하락합니다.
미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올라가니 반도체 주들도 급락하고요.
자동차 노조 파업이 현실화되고 임금 인상이 확정되면 가격 인상을 해야 하는데
그럼 경쟁에서 밀릴 것 같으니 포드와 GM이 또 하락하고
테슬라는 가격 할인 전쟁에 나서고 중국 압박이 나오면서 매일 하락하는 것 같고
그나마 선방한 곳이 7공주라는 생각이네요.
AI로 말입니다.
지난주까지는 주도주가 바뀌나? 제약바이오, 정유, 소매판매 이런 쪽으로 수급이 움직이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돈 버는 곳은 AI테마고 7 공주다.
이런 분위기인지 AI 테마가 아직 안 죽었어! 이런 느낌입니다.
중국에서 언발에 오줌누기 같은 찔끔 찔끔 부양이 아닌 뭔가 큰게 하나 나와야
지금의 불안한 심리가 개선되지 않을까?
이런 판단입니다. 오늘 시장도 중국 대책이 없다면 힘들 것 같네요.
중국 속보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유럽 증시, 中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런던 1.57%↓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16_0002414527&cID=10101&pID=10100
2. 美 7월 소매판매 0.7% ↑…6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
경기 연착륙 기대 커져
미 상무부는 지난 7월 소매판매가 전월에 비해 0.7% 늘어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15일 발표했다. 당초 전문가들이 제시한 예상치 0.4%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81525181
3. 미국채 2년물, 5%대 코앞… FOMC 의사록에 쏠린 눈
미국채 2년물, 5거래일 연속 상승
종가 4.973%, 올 3월 수준 5%대 ‘목전’
커지는 ‘노랜딩’ 의구심, 국채 금리 상승세 지속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79446635707648&mediaCodeNo=257&OutLnkChk=Y
4. '테슬라 월배당 ETF' 자산규모 700배 증가
일드 추구형 'TSLY ETF'
상장 이후 배당수익률 76%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1515691
5. 생성형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7% 급등
6. US스틸 "다수의 M&A 제안 받아 대안 모색"…주가 폭등
7. 테슬라 1.19%-니콜라 6.67%, 루시드 제외 전기차 일제↓
8. 미증시 대표 밈주식 AMC 35% 폭락
9. 8월 독일 경기예측 지수 -12.3..."예상외로 개선"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15_0002414486&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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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하락...WTI 1.8%↓
유가 2% 가까이 급락…세계 최대 원유수입국 중국 불안
2. 들썩이는 유가에 한전 '반짝 흑자' 그치나…4분기 적자 회귀 우려
'유류세 인하' 연말까지 연장 가닥... 경유는 '단계적 축소' 검토
3. 엔화 가치 9개월만의 최저…日재무상 "적절한 대응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5052100073?input=1195m
4. 수출·관광 확 늘었다, 일본 깜짝 성장…25년 만에 한국 제칠 수도
엔저에 수출호조·관광수지 개선…25년만에 韓 성장률 추월
엔화가치 올 최저…日銀, 개입할까
달러는 103.080입니다. 어느새 103까지 왔습니다.
달러/엔이 145.58까지 올라왔는데 오늘 어떤 개입이 나오는지 지켜볼 일이네요.
달러/원은 1336.93까지 왔습니다.
환율이 큰일입니다.
엔화 약세 덕분에 25년 만에 한국 성장률을 추월할 수 있다는 기사가 뼈아프네요.
오늘 환율로 뭔가 큰 움직임이 나올 것 같습니다.
MSCI 한국은 –0.88%, 일본은 –1.07% 대만이 –0.90% 하락하면서 미국 지수 하락과 비슷한 흐름입니다.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하는지 원자재들은 모두 하락입니다.
금이 1940달러가 무너지면서 1933달러까지 내려오고 은도 23달러가 무너져서 22.582달러입니다. 산업재 구리도 –1.79% 하락 3.6587달러
유가도 –1.73% 하락인데 천연가스는 3달러 보나했는데 다시 2.663달러 –4.72% 하락입니다.
미국 소맥도 –2.72%, 옥수수도 –2.67% 하락
중국이 원자재 시장에 폭탄을 던진 느낌이네요.
태양광 퍼스트 솔라가 –5.49%, 솔라엣지가 –3.95%, 인페이즈 에너지도 –2.91%,
오늘 태양광도 잘 가던 퍼스트솔라가 무너지면서 충격이 제법 있을 것 같습니다.
<<1. 아르헨티나 기준금리 118%로…경제 패닉
2. 러 중앙은행, 기준금리 8.5% → 12% 인상…"인플레 위협 차단“
3. 터키 기준금리, 두 달 연속 인상…인상폭 250bp
4. 영국 2분기 임금 예상보다 큰 폭 상승…기준금리 더 오르나
기본 급여 상승률 연 7.8%, 2001년 이후 최고…곧 물가 상승률 넘을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5059800085?input=1195m
금리나 환율 변화가 큰 변동성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각국의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계 경제에는 악재로 영향을 주는 것 같은데
영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또 전고점 가까이 오네요.
미국 국채만 문제가 아니고 영국 국채도 상당히 심각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영국에서 무슨 사단이 나도 나지 싶다는 의견입니다.
1. 유럽 ‘횡재세’ 무차별 도입… 에너지 이어 금융-식품업체로 확대
재정위기 해소-서민지원 등 명분
EU 27개국중 24개국 시행-검토
우크라戰 이후 도입 움직임 확산
“정책실패를 기업에 전가” 비판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814/120704416/1
2. 러, 흑해 항해 상선에 사격… 밀 가격 요동
곡물협정 파기 후 ‘흑해 무기화’
국제 곡물 가격 시장 불안 커져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814513207
3. 러시아 루블, 대달러 가치 17개월 최저…101루블까지 ↓
장기전 치르는 러시아, 루블화 폭락…화폐가치 17개월 만에 최저치
‘루블화 폭락’ 러시아, 기준금리 12% 인상…“추가 인상 가능”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568529&code=61131611
4. 美, 우크라에 2672억 대 추가 군사지원…하이마스 탄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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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中 경기침체+비구이위안 사태'에 범중국 증시 약세
경제 추락에 다급해진 중국…금리 전격 인하·청년실업률 공표 중지
2. 최고치 경신한 실업난에…중국, 청년 실업률 발표 중단
신규 대졸자 취업시장 유입에…中, 청년 실업률 발표 중단
3. 中 경제둔화세 뚜렷... 7월 소매판매 2.5% 증가에 그쳐
금리 내리고 여론 단속… '제2의 리먼' 우려에 中 대응 잰걸음
4. 컨트리 가든 사태 일파만파, 인민은행 깜짝 금리인하
https://www.news1.kr/articles/5141188
5. 중국판 리먼 사태 터지나…中부동산 신탁회사 지급 중단(종합2)
https://www.news1.kr/articles/5141179
6. 개발ㆍ리츠ㆍ금융사 ‘도미노 디폴트’ 긴장…중국판 리먼사태 오나
‘헝다 사태’ 때보다 더 큰 충격파/ JP모건 "514.7兆 리츠자산 위험"
전문가 "단기 유동성 문제 불과"/ 중국, 경기부양책 도입 기대감도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8151315299770039
중국 시장은 어떻게 보면 간단하게 설명됩니다.
벽계원이 사태가 개발사 위기라면 돈 빌려주고 투자하는 리츠, 은행까지 위기가
전이되고 있다. 서방 언론은 호들갑이지만 의외로 중화권 뉴스에서는 언론 통제 때문인지 서방 언론만큼 언급은 안 하고 있다.
중국이 이 위기로 어제 금리를 내렸다. 이정도입니다.
월요일에도 적었지만 이제부터는 믿음의 문제겠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에어비앤비, 지방 은행 사태가 터져도 연준이 해결하고
새마을금고, PF 사태가 터져도 보금자리론, 50년 장기 대출 등으로 해결하듯이
중국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으면 저가 매수할 것이고
다 망한다 생각되면 현금화 해야 할 것이고 말입니다.
중국 정부가 바보 멍충이도 아닌데 미국도 하고 일본도 하고 심지어 한국은행도
하는 완화 정책을 못 할까 싶으면 저는 더 내리기는 하겠지만 지수가 무너지는
일은 안 생긴다는 쪽입니다.
판단의 근거는 벽계원은 자산이 부채보다 많고 작년부터 성실하게 위기를 대비한 부분도 있고
헝다나 완다처럼 마구잡이식 확장을 한 기업도 아니어서
최대주주 자산 매각과 중국 정부 도움이 들어가면 해결될 부분이 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어제도 본토는 –0.07% 하락인데 홍콩은 –1.26% 하락입니다.
왜? 금리나 환율이 미국과 연결되어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파생쟁이들이 몰여 있어서 홍콩은 더 하락 시켜서
여러 파생 상품을 깡통으로 만들려는 힘도 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홍콩 H에 묶여 있는 ELS 잔고가 수십 조 원 아닙니까?
부동산 핑계로 급락 시켜서 깡통으로 만들면 다 파생쟁이들 수익입니다.
1. 사우디·싱가포르 국부펀드, 美투자자 손뗀 中주식 '줍줍'
홍콩매체 "지정학적 긴장 속 글로벌 투자자 흐름과 극명한 대조"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5053000074?input=1195m
2. 중국 투자 헤지펀드 수 10년만 첫 감소
블룸버그 “주식 집중 펀드 2년 연속 손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81418044335716
서방 투자자들이 나가는 자리를 사우디와 싱가포를 국부 펀드가 저가 매수 중이라고 하네요.
싱가포르는 홍콩에서 이민을 제일 많이 가는 곳이니 거기서 익숙한 홍콩 투자 나설 것이고
위안화로 거래한 사우디 유가 대금이 또 투자할 것이고
다 죽는다. 서방 언론이 난리법석이지만 또 그 자리를 메꾸는 세력은 늘 존재합니다.
<<1. 테슬라, 중국서 가격 또 인하…자동차주 급락 촉발
모델Y 256만원 내려 가격전쟁 우려↑…중국 EV 업체 주가 7% 안팎↓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717
2. 中 테슬라 운행 금지 잇따라...감시 카메라 정보 유출?
3. "또 내렸다" 테슬라 가격 인하…中전기차株 급락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81416244057683
4. 중국 후난성 공항서 보안 이유로 테슬라 차량 주차금지
"차량 카메라·센서가 자동으로 주변 촬영·감시하는 기능 때문“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4096400083?input=1195m
5. 테슬라 "중국내 수집 데이터는 中센터에" 재확인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14_0002414035&cID=10101&pID=10100
리콜 문제나 미국 자체에서도 여러 이슈가 나오는 테슬라인데
중국에서는 두 가지 이슈입니다. 중국 전기차가 천만 원 가까운 할인에 나서니
테슬라도 가격 인하로 대응하는데 묘한 방법으로 중국 당국이 테슬라를 압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중요한 장소라고 하면서 주차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테슬라 카메라로 촬영된 기밀 영상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는다는 핑계인데
이럼 테슬라 구매 의욕이 꺽이지 않겠습니까?
과거 롯데마트 제재할 때 롯데마트 진입하는 곳을 통제하고 교통 신호를 넣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듯 다 보이는 핑계로 제재하는 것인데
테슬라가 이제 대상이 된 것 같습니다.
자국 전기차 살리기를 이딴 식으로 하는데 참 공산당스러운데, 지들 자동차도 똑같은 일을 당할 것이라 생각은 안 하는지 하여간 중국 전기차는 절대로 구매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비구이위안 촉발 위기, 헝다보다 파급력 훨씬 커"
"비구이위안 위기, 헝다보다 파급력 훨씬 커"…中당국도 '긴장'
부동산 프로젝트 규모만 헝다의 4배…대량 실업 위기 우려도
블룸버그 "경제회복 위해 분투중인 시진핑 정부에 최악의 타이밍"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5046400009?input=1195m
2. 위안화 가치, '중국발 리먼 위기'에 작년 11월 수준 급락
3. JP모간, 벽계원발 부동산 리스크에 中리츠 위험 경고
4. 中 부동산 위기 금융권 확산… 중룽신탁 64조 상환중단
"中부동산신탁도 64조 지급 중단", '중국발 리먼사태’
中 부동산 불 금융에 옮겨붙는다..신탁사도 지급 '빨간불'
5. "中 부동산 리스크, 신탁업계로 확산 조짐에…中 감독당국 TF 구성“
中 국유 부동산…시노오션도 위기
6. ‘비구이위안 쇼크’… 위기의 中경제 “기댈 건 외자 유치”
中 '수출·내수·부동산' 트리플 침체…韓 경제도 '비상'
중국 부동산 업체, 연쇄 디폴트 우려
7. 中 부동산 위기 금융권 확산… 중룽신탁 64조 상환중단
신탁자금 상당수 부동산에 투자
부동산 시장 냉각되며 직격탄
비구이위안 채권 11종 거래중단
부동산 개발업체 연쇄 부도 가능성
중국 국영 ‘위안양’도 디폴트 위기
유동성 위기 빠진 中 최대 금융사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814/120704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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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장 이야기
1. 8월 원화 가치 4.4% 뚝… 하락폭 16개국 중 4위
지난 14일 1330.9원 마감, 석 달여만에 최고
달러인덱스 103선으로 올라, 8월에 1% 상승
남아공 란드화, 러시아 루블화 이어 원화 약세 커
美긴축 경계감·국채 금리 상승, 中 디플레 우려 영향
전문가 “환율 상단 연고점까지 열어둬야” 전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2246635707976&mediaCodeNo=257&OutLnkChk=Y
2. 기관 매도 공세 언제까지...이달 들어 3조 매도
https://www.fnnews.com/news/202308151115089149
불안, 불안하네요. 외국인은 –4조 넘는 선물 매도 해두었고, 기관은 이달에만 3조 매도 해두었고 월요일 외인 기관 현물 동반 매도 외인 선물 –2051억 매도 수급으로는 답이 없습니다. 완벽한 하방입니다.
2. 중형주가 –0.46% 하락해서 대형주에 비해 그나마 선전 중인데
이게 테마 때문입니다. 대형주가 무너져도 테마가 워낙 강력하게 부니 수급이 다 그리로 흘러갑니다.
3. 글 적기용으로 롯데관광개발, 콜마비앤에이치, GKL을 매수해서 청산하고 조금 가져가보는데 이게 말이 안되는 부분이 상당하지 않습니까?
중국이 전체가 디플레이션에 빠졌고, 앞서 홍콩, 마카오 이런 곳 개방에도 움직임이 없는데
지금 부동산 다 망한다는 나라에서 단체 관광 허용한다고 얼마나 올까 싶습니다.
<<5배 오르니 팔아버리네…초전도체 테마주 최대주주 매각 논란
또 뒤집힌 LK-99 진위공방에 오르락내리락…현기증 나는 초전도체주
“초전도체건 아니건 뭔 상관? 오르면 그만!”…극으로 치닫는 ‘묻지마 투자’>>
다 망한 것 같던 초전도체도 또 누가 전망이 있다. 이런 글만 올려도 또 묻지마, 수급이 돌아서 급등하고, 이상한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1. 반도체 파운드리 바닥 '아직'…가격 인하 잇달아
TSMC·VIS, 전방산업 부진으로 제품 가격 인하 나서 '공급 > 수요'에 가동률 '뚝뚝'…가격 낮춰 수요 창출 불확실성에 하반기 전망도 암울…하락 압력 커질 듯
https://www.fnnews.com/news/202308150720460053
2. TSMC 이어 국내 8인치 파운드리 업계도 가격 10% 낮췄다
파운드리 가동률 하락으로 추가 가격 인하 가능성도
8인치 파운드리 업계, 12인치 공정 전환에 타격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2536
3. "독일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 몇 년간 지속 전망"
인텔, TSMC 등 현지 공장 건설..."수급 안정 위해 많은 수단 동원해야"
https://zdnet.co.kr/view/?no=20230814082717
4. 차량용 반도체 불붙다… 삼성·TSMC·퀄컴에 현대차·LG 가세
5. 대만 TSMC, 미국·독일 투자에 '노조 리스크' 급부상
애리조나주 최대 노조, 대만 엔지니어 공장 건설지원 방미 거부 청원 돌입
대만 네티즌 "독일은 미국보다 인력부족 심각하지 않지만, 강성노조가 걱정"
대만 벤큐, 2005년 지멘스 휴대전화 부문 인수했다가 뭉칫돈만 날리고 포기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357
6. "구글, MS 성공은 노조가 없어서"라던 TSMC, 무노조 경영 아슬아슬
TSMC, 대만서 엔지니어 급파하러 하자...美노조 "일자리 뺏지마" 반대
https://www.fnnews.com/news/202308131443566696
7. "반도체 투자 올인"…3조 확보한 삼성전자 '초격차 베팅'
삼성, ASML 주식 팔아 3조 확보
평택·美테일러 첨단공장에 투입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81522791
AI 테마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넘어가나?
엔비디아는 당분간 끝이 났나?
이런 의문점이 있었는데
아직 안 끝났다. 이런 느낌입니다.
월요일 새벽 급등, 오늘 상승 많이 반납했지만 그래도 약세인 시장에서 0.43% 상승으로 버텼네요. 파운드리에서 아직 바닥 아니다. 가격 인하, 감산 계속된다. 이런 것은 악재로 보이고
독일이나 미국에서 노조 이슈로 TSMC가 상당히 곤란할 것 같다. 차량용 반도체는 부족하다.
이런 것은 우리 반도체에 호재로 보이네요.
일본이나 대만, 미국은 정부 지원금으로 투자에 나서는데 우린 많이 어렵겠다 싶었는데
삼성전자가 ASML 지분 3조 매도해서 투자에 나선다고 하니 요것도 호재로 보이네요.
오늘 당장은 마이크론이 –4.23% 하락해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가 마이크론 따라 갈지?
엔비디아 급등을 이번주 제대로 반영 못 했으니 크게 밀리지는 않을지 요걸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국인은 덜 파는데 기관이 전기전자를 워낙 팔아서 기관 수급으로 흔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좀 희망 가지고 볼 생각입니다. 억지라도.
다음이 테슬라인데 테슬라 이야기는 미국 시장 이야기나 중국 시장 이야기에서 다룰 테니
여기서는 자동차와 연관해서 적습니다.
도요타가 –0.79%, GM이 –2.26%, 포드가 –1.8% 순수전기차 못지 않게
내연 자동차 종목들도 제법 하락해서 암울한데
"中 전기차 시장 포기 못해"…현대차·기아, 중국에 충전 인프라 구축
현대차그룹, 中 NaaS와 업무협약/ 현지 선두 충전 네트워크 업체
기아도 쉘 차이나와 충전소 확대
전기차 필수 요건 충전 인프라 늘려/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가격 전쟁이 붙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기사가 많이 나오네요.
현대차나 기아 주가 입장에서는 먼저 선조정 받은 부분이 비빌 언덕입니다.
충분히 쉬었다. 그만한 실적 내고 이리 먼저 조정 받았다면 반등도 가능하다는
정도가 비빌 언덕이고 현대모비스는 비빌 언덕이 최근 20거래일 동안 외인이 4거래일 매도하고 대부분 매수입니다.
외인 보유율이 1월 2월에는 35%대 2월 14일 36%대 돌파, 4월 21일 37% 돌파, 그리고 월요일 14일에 37.97% 보유까지 왔습니다. 2, 3달로 보유율을 1%씩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게 비빌 언덕입니다.
소리 소문없이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이 현대모비스고 현대차 역시 비중을 최근에 제일 높여서 1월에 28%로 시작한 비중을 8월 11일 33%까지 올렸습니다.
반도체랑 자동차를 하반기나 내년 주도주 역할 가능하다고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보유 비중을 계속 높이고 있지 않습니까? 현물을 팔면서도
<<1. 결국 모건스탠리 말대로… ‘포스코홀딩스 개미’ 울고 기관 웃고
주가 비관 전망 이후 10.12% 하락/ 국내기관·외국인 일제히 순매도
호평 내놓던 국내 증권사도 동조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6336&code=11151200
2. 포스코홀딩스 팔아치운 연기금, 아모레 집중 매수
3. 손절 유혹 꾹 참았어요…“이제 우리 시간” 연기금이 쓸어모으는 종목
국민연금 등 연기금 매매동향/ 7월20일부터 이달14일까지
매일 포스코홀딩스 집중매도/ 고평가 논란 속 차익실현
중국 단체관광 허용 전부터/ 아모레퍼시픽 순매수 눈길
호텔신라 LG생활건강도 매수
https://www.mk.co.kr/news/stock/10808337
4. POSCO홀딩스·퓨처엠과 에코프로형제 시총 보름새 30조 증발
이차전지 4개 종목 시총, 보름새 30조원 증발
마지막은 배터리 관련 포스코 이야기인데 야 이걸 기관이 외인 손을 들어주는 형국으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1번 기사 보시면 외인 하다하다 안 되니 보고서로 때리고 기관이 편승해서
매도하니 주가가 무너지네요. 보고서는 그렇게 좋다고 좋다고 하면서
왜 팔까요? 반도체도 그렇고 포스코도 그렇고
그렇게 좋다고 하면서 지들은 안 사고 팔아먹고,
또 뻔한 스토리 아니겠습니까? 충분히 싸지면 개인 투매가 나오면 또 밑에서 받아먹자는 전략
답답하네요.
오늘은 미국 은행도 흔들렸으니 여러 업종이 흔들릴 것 같은데
전차 군단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파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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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목표주가 22만→21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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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등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
실적 개선 전망에 외국인·기관 '쌍끌이'
ETF 출시로 수급요인 대폭 개선될 듯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151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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