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ANG2.0 시대 11월 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6시에 마감하는 나스닥 100 선물은 –1.94% 하락입니다.
정규장에서는 –1.73%입니다.
두 지수다 10월 13일 전저점자리까지 내려왔습니다.
약 3% 이상 하락하면 10000이 무너지게 됩니다.
오늘 3음봉 만들면서 급락한 지수가 반등하면서 1만 자리를 지키느냐?
내년 금리 인상 5%에서 5.5%와 경기 침체를 시장이 반영하면
제가 계속 적고 있는 계단식 하락으로 이번에 1만 자리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파월 연설이 영향을 주었고,
내려가던 달러가 다시 상승해 112.852/ 1.46% 상승
다음 뭐봐야겠습니까? 네 국채 봐야죠
10년물 국채가 겁납니다 장중에 고점은 4.223까지 갔다가 4.149, 2.17% 상승입니다.
채권 시장이 기준 금리 5%대 시대를 반영하기 시작했다.
이러니 어떤 현상이 생기겠습니까?
나스닥이 나락으로 가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정신차리고 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S&P 500과 나스닥이 나락으로 갈 때
대형주 다우 30과 소형주 러셀 2000은 상승 전환도 했다는 것입니다.
두 지수가 오늘 –1% 넘게 하락하지만 다우는 –0.46%, 러셀은 –0.53%
선방하는 모습입니다. 어제 새로운 주도주 FAANG 2.0에 대해서 올렸습니다.
이제 기술주의 시대가 가고 새로운 FAANG 시대가 열렸다고 봐야 합니다.
또 다른 변화는 우리 시장입니다.
늘 나스닥과 크게 연동하던 우리 시장에서 이상 현상이 나옵니다.
오늘 우리 야간 선물은 보합으로 끝났습니다만 다우처럼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나스닥과 연동되던 야간 선물이 다우랑 연동되고 있습니다.
다른 현상은 MSCI 지수에서 나왔습니다.
0.56% 상승입니다. 대만이 0.34%, 중국이 1.36% 상승 홍콩이 –0.36% 하락입니다.
대만도 중국도 상승합니다. 주간 시장에서 –3% 급락한 홍콩인데 –0.36% 하락이면 홍콩도 선방한 것으로 봅니다.
우리 야간 선물과 MSCI 지수 상승이 오늘 비빌 언덕입니다.
어제 우리 선물이 –2.4%까지 하락했습니다.
298까지 하락했다가 304까지 갔다 왔으니 장중 변동이 6P가 나왔습니다.
상당히 고무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들어오는 자금은 검은 머리 김씨, 왕서방이 아니고
제임스, 토마스 이런 사람이 확실해 보입니다.
미국도 주도주가 바뀌고 있고, 신흥 시장 특히 한국으로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
나스닥이 하락하지만 우린 이겨먹고 있는데 우리 시장에서도 주도주가 변했기 때문이다.
저는 이렇게 판단합니다.
어제 제가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오늘 치고 올라오는 아이들 주목하자.
이 아이들이 주도주이다. BBB중 즉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중 어느쪽이 올라오는지
잘 살펴야 한다. 이렇게 적었는데 배터리가 급등했습니다.
LG엔솔이 3.51%, 589000원입니다. 1만천원 더 오르면 60만원 전고점 돌파입니다.
삼성SDI, LG화학 1%대 상승, SK이노베이션 3.27%, 포스코케미칼 7.07%, 두산에너빌리티 3.82% 상승 시총 50위 안에 이 종목들이 급등하고 두 종목 삼성의 지주사 삼성물산, 지주사 SK가 각각 1.68%, 0.46% 상승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0.34% 하락입니다. 선방했다는 생각입니다. BBB 중 배터리가 대장 바이오는 선방, 반도체는 글쎄입니다.
느낌 오시죠! 시장이 변했습니다.
BBB 중 배터리가 대장 바이오는 선방, 반도체는 글쎄입니다.
SK하이닉스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생각인데, 인텔의 부활이 성공하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BBB로 우리 시장 주도주가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퀄컴이 –7%대 구글, 애플이 –4%대, 아마존이 –3%, 마이크로소프트가 –2%대 하락입니다. 기술주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증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테슬라가 0.15% 강보합으로 마감한 정도가 위로입니다.
대신 에너지, 산업재, 우주항공, 유틸리티, 소재 이런 쪽은 상승입니다.
업종 차별화가 크게 나온 미국 시장이다. 우리도 여기에 잘 대응해야겠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5번, 6번, 8번 기사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5.5% 기준 금리 시대, 엘리엇이 통제 불능의 물가상승을 우려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다고 경고하네요.
우리는 속도와 폭에 집중해야겠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잘 아시는 폴볼커가 금리 인상할 때가 금리 10%에서 6개월 만에 22% 올렸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지금은 1월 0.25%에서 4%로 왔습니다.
올 3월부터 올렸는데 3월 0.5% 기준으로 하면 8배, 6개월 전으로 보자면 5월 1%보다 4배 올렸습니다. 속도와 폭이 폴 보커 때보다 훨씬 높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충격도 더 크겠지요.
이번에 인플레 못 잡으면 진짜 지옥 맛 보게 됩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 시대를 경험하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1. 아직도 튼튼한 美 노동시장…실업수당 청구건수 소폭 감소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3162900072?input=1195m
2. '매파 파월' 국채금리 폭등…미 증시 1% 안팎 하락
美 10년 국채 한때 4.21%…나스닥 –1.5% 출발
3. 실적 실망, 니콜라 또 10% 이상 폭락
정저우 공장 봉쇄 충격, 애플 또 4% 이상 급락(상보)
4. 시총1조 붕괴' 아마존, 채용도 일시 중단…"심상치 않은 경제환경"
5. 헤지펀드 엘리엇 "전세계 하이퍼인플레이션 향하는 중"
"중앙銀 거짓말… 공급망 정체 아니라 초완화 정책 때문"
https://www.news1.kr/articles/4853018
6. 파월 "갈길 멀다"… 시장선 "美금리 5.25%까지 오를 것" 공포
7. 파월 '악마의 흥정'…월가, 내년 6월 금리 '6% 시대' 경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0311302958175
8. "지평선에 먹구름, 초인플레이션"…쏟아지는 경제 위기 경고
머스크,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도 수요 둔화 경고
엘리엇 "초인플레에 2차대전 이후 최악 위기올수도"
9. 英 영란은행, 기준금리 0.75%p 인상 가능성…1%p 인상 전망도
10. 유로존 9월 실업률 6.6%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WTI 2% 대하락
서민연료 '등유' 휘발윳값 역전…1년새 50%↑·서민 겨울나기 걱정
2. IEA "유럽, 내년에 가스 부족…에너지 효율 개선 등 즉각 조치해야"
3. "이란이 사우디 친다" 첩보에 美 재고도 감소…들썩이는 유가
4. 노르트스트림AG "해저 가스관 250m 손상 확인"…당국, 누출경보
"3~5m깊이 인공 분화구, 파이프 파괴 발견"
"조사데이터 분석 계속", "조사 수행 승인 대기"
서방국, 러시아 가스관 파괴공작 가능성 의혹
5. '희토류 중국 독점 탈피' 美 정책 성공할까…"中 의존도 80%"
뉴스위크 "美, 전략무기화 우려에 中 의존도 줄이려 총력전"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3141700009?input=1195m
6. 캐나다, 자국 리튬업체 투자한 中기업에 매각 명령
"투자 다 철회하세요"…중국 대하는 캐나다 모습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10342857
7. 우크라 곡물 수출 재개…러시아 "협정 복귀했지만 연장은 아냐"
8. 우크라, 러시아 본토 공격했나…1,000km 거리 러 공군기지서 '폭발'
"러 내륙 공군기지서 헬기 여러대 폭파…우크라 공격 가능성"
이 남자 떠난뒤 러 공군기지 '펑'…200억짜리 헬기 산산조각 [영상]
9. 러 전술핵 대화 두고 美내부 이견…핵사용 준비 vs 징후 아니다
러 핵위협 고조…"키이우 방공호 425곳 지정, 라디오 챙겨라“
10. "러, 2016년 미 대선 개입 때 우크라 분할 계획 전달" NYT
트럼프 선개 책임자 매너포트에 러 요원이 전달
직후 러의 클린턴 민주당 후보 비방·해킹 본격화
트럼프 재선 실패하자 푸틴 결국 우크라 침공
11. 정부 “무리한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 내년부터 낮춘다”
“발전비중 30.2%→21.6%로 하향
한전 등 발전사업자 부담 감소
태양광 발전비중도 낮추기로”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103/116306836/1
12. 정부, 태양광은 줄이고 풍력 늘린다
산업부, 재생에너지 개선방안
발전원 비중 ‘9대1→6대4’ 조정
소규모 태양광 사업 개편 추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1703&code=11151100&sid1=eco
중국 침체 이야기 나오면 유가 바로 하락입니다. 고점 자리까지 왔기도 했고, 달러지수가 상승하니 3박자가 딱 떨어집니다.
이러니 –2%대 하락으로 87달러대까지 WTI가 내려옵니다.
80달러 박스권인데 이걸 현실화해서 투자는 못 하겠습니다.
내릴 때는 곧 80달러 무너질 것 같고 오를 때는 90 돌파할 것 같고,
스트레스 없이 추적만 하고 있습니다. 투자 아이디어는 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잡주이신 천연가스는 오늘은 또 급락입니다. -5.36% 6달러가 깨졌습니다.
이 아이는 6달러 박스권입니다.
2번 기사는 유럽 가스 내년에 부족하다. 대책 세워라! 이런 기사인데 이러면 가스값 올라야 하는데, 당장은 재고가 충분하고 유럽이 따뜻하다는 이유로 내리는 것 같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가스값은 10월부터 하락하는 계절적 요인도 있습니다.
우리 에너지 관련 뉴스가 11번, 12번 기사입니다.
핵심은 풍력 더 지원하고 태양광 줄인다는 내용입니다.
발전 비중을 풍력 6 태양광 4로 줄인다는 것이고
태양광 발전에서 소규모 발전소보다 대규모 발전소을 지원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2가지 반대 의견이 나올 수 있는데 하나는 세계적 추세가 태양광 발전으로 가고 있는데 이 추세에 역행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것입니다.
실컷 투자했는데 비중 줄이겠다고 하니 답답한 심정입니다.
투자 힌트는 풍력 관련 업종에 주목해야한다. 한전 지원 정책이기도 하니 한전 주가 흐름에 조금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0번 기사는 뉴욕타임즈가 2016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분할 계획을 트럼프에게 전달했고,
트럼프 재선 실패후 우크라이나 침공을 했다는 기사입니다.
지라시 수준으로 봐야겠는데 뉴욕타임즈 기사라 그러려니 하는데
참 알 수가 없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쩝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엔화 32년·위안화 14년래 최저
2. [오늘의 중국 증시] 서비스업 지표 실망감에 3000선 아래로 하락
3. 제로코로나에도 확산세 커지자...中증시 혼조세
"풀리는 게 없네"…매파 파월+제로 코로나에 홍콩 급락[Asia마감]
4. 캐나다, ‘국가안보 위협’ 내세워 중국기업 3곳 철수 명령
中 "정상적인 투자 방해…공정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해야“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69656/?sc=Naver
5. 숄츠 총리 내일 방중…中은 들썩, 美는 경계, 獨은 내분
中매체 “중국과의 디커플링은 독일에 비현실적”
EU 내에선 ‘중국의 각개격파 전략 경계’ 목소리
“숄츠 방중, 유럽의 딜레마 드러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635416&code=61131811&cp=nv
6. "중국에 반도체 장비 팔지마"…美, 日 이어 네덜란드도 압박
미 "ASML도 中 반도체 장비 팔지마"…네덜란드 압박
美, 네덜란드에도 "中에 반도체 장비 팔지말라“
7. 중국, 제로 코로나에도 신규 확진자 3000명 재돌파
8. 노동자 사망설까지 나왔다…中, 최대 아이폰 공장 전격 봉쇄
'직원 대탈출' 中아이폰공장 결국 폐쇄 … 코로나 재확산 직격탄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기지 '올스톱'
정저우 폭스콘 공장 코로나 번져
당국, 일주일간 산단 폐쇄 명령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HFAV1I3
9. 美 투자회사 “中 부동산업계 달러채 위기, 분석 불가 수준”
중국 부동산업계 달러채 위기 심화…"분석 불가 수준“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3121100009?input=1195m
10. 헝다 이어 쉬후이·뤼디도 디폴트..中 끝없는 부동산 줄도산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03500157&wlog_tag3=naver
11. 부동산 기업 줄도산 위기… 中 경제 ‘먹구름’
헝다 이어 뤼디·쉬후이도 ‘디폴트’
내년까지 갚아야 할 채무 400조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04012011&wlog_tag3=naver
장중 리딩 때 코로나 문제로 힘들 것 같지만 부동산 지원책이 나오고 있어서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했는데, 어제 홍콩은 제로 코로나 우려로 나락으로 가서 –3% 하락 본토 상해는 –0.19% 상승 과창판은 1.05% 상승입니다.
애플 관련 정저우시 방역당군이 폭스콘 단지에 중증환자가 없고 생산 활동 정산이다. 락다운은 루머다. 이런 발표를 했습니다.
이걸 오늘 시장이 반영하면 선방할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인데
애플이 미국 시장에서 이 악재로 –4.24% 하락해서 루머로 해석할지 조심스럽습니다.
MSCI 중국이 상승하고 홍콩은 선방한 것이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이 선전했기 때문입니다.
핀둬둬7%, 니오 4%, 징둥이 1%대 상승 알리바바가 0.7% 상승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예상 밖의 선전으로 오늘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TSMC가 –0.40% 하락하면서 지수 대비 선방하고 엔비디아가 1.5%, AMD가 2% 상승하고 인텔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약보합으로 선방한 것도 대만과 우리 시장에 비빌 언덕입니다.
미국이 네덜란드에 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금지를 요청했다는 기사가 제로 코로나, 부동산 악재에 더해진 악재이고, 자국 내에서도 비판받고 유럽 여러 나라가 비난하는데도 독일 슐츠 총리가 꾸역꾸역 중국에 온다고 하는데 이게 중국 자체로는 호재 같아 보입니다.
봐라 3연임 후에 각국 정상들이 중국에 찾아오고 있다. 뭐 이런 식의 펌프질 말입니다.
그냥 펌프질로 저는 봅니다. 슐츠 자기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우리 시장 이야기
1. 파월 매파 발언에 채권 약세…국채 3년 4.1%대로 올라서
2. 자본잠식 빠진 농협생명, 3분기 RBC비율 '뚝'…건전성 악화 심화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3920
3. 금융당국 "DB생명, 조기상환 미이행 아냐...계약 변경"
국내 발행...채권 유통시장 미치는 영향도 없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55446632522112&mediaCodeNo=257&OutLnkChk=Y
4. 은행·보험 유동성 규제 푸는 금융당국…'자금시장 안정에 올인'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736
5. 겹겹이 악재 쌓이는 채권시장 … CDS프리미엄 5년만에 최고
美 자이언트스텝에 다시 요동/ 국고채·회사채 금리 동반상승
내년 상반기까지 만기 45조원/ 회사채 시장 또 들썩일 가능성
대외 신인도 악화도 불안 요인/ 흥국생명 이어 DB생명도
신종자본증권 중도상환 연기
https://www.ajunews.com/view/20221103160300536
6. [美금리 5% 예고] 금융시장서는 "한은, 3.75%까지 인상" 확산
오는 24일 금통위…0.5%p 인상 가능성
美 연준, 내년 5%대까지 금리 올릴 수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103000550
7. 조기상환 안한 흥국생명 옹호한 금융당국…DB생명도 연기
줄잇는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보류… 보험업계 괜찮나
흥국 이어 DB생명도 “300억, 6개월 뒤 상환”
8. 흥국·DB생명, 줄줄이 상환 연기…보험사 조달 부담 더 커지나
9. 코스피·환율 출렁…기업들 "연쇄부도 현실화" 자금경색 우려
10. 2년 새 빚 7배…지자체 도시공사 재무사정 살펴보니
11. ‘시총 10조 클럽’ 39곳서 14개 기업 탈락했다
12. 미 최종 금리 5.5% 가는데… 한은 이달, 빅스텝 결정 두고 고심
13. 외환보유액 현금 비중 두배 늘린 한은...이유는
외환보유액 현금 비중 3.4%→6.8%로 두배 껑충
미 국채 가격 급락에 매도해 현금 자산 확보
"시장 변동성 커질 때 신속한 대응 차원"
전세계 중앙은행도 미 달러 매도
14. SK이노 3분기 영업익 7천40억원…유가·정제마진 하락 영향(종합2보)
2분기 대비 매출 14.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9.8% 급감
윤활유 분기 최대 영업이익…배터리, 성장세에 손실폭 줄여
15. 두산에너빌리티,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 연내 계약…"수소터빈도 곧"
‘발빠른 변신’ HD현대·두산에너빌이 일냈다
조선업 침체, 탈원전 딛고 사업 다각화… 3분기 눈부신 실적
레고랜드가 증권사로 건설사로 위기가 전이 되더니 다시 보험사 흥국생명으로 이어지고
어제는 DB생명에 전이되고 있습니다.
자금도 지방채에서 한전채로 이어지고, 건설사 PF가 문제가 문제라고 하더니 이제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보류라는 새로운 금융 상품에 문제가 생기네요.
하여간 신속한 대응이 없다면 상당한 위기가 발생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러니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을 멈추어야 한다는 쪽과 아니다, 미국과 다른 방향으로 가면 큰일 난다. 두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합니다.
자신의 입장에 따라 의견이 조금 달리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실물에서 거래하거나 관련있는 사람은 금리 인상하면 다 죽는다 이렇게 주장하고
3자 입장이거나 관련이 덜 한 쪽은 미국과 따라가야 한다.
처한 입장마다 주장이 다른 것 같습니다.
14번 15번은 SK이노베이션과 HD현대, 두산에너빌리티 이야기입니다.
미국도 미국 시장이야기에 적었지만 이런 쪽 주가 흐름이 좋습니다.
종목 투자가 어려우면 이런 종목을 포함하고 있는 ETF에 관심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TIGER 200 중공업 ETF가 비중 1위가 두산에너빌리티입니다, 조선이 대분분이고 두산밥켓, 현대엘리비에, 씨에스윈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KODEX 기계 장비도 비중 1위가 두산에너빌인데 거래량이 작습니다.
전하고 싶은 말은 대장주가 변하고 있다.
우리 대장은 배터리인데 배터리 다음 업종도 잘 살펴 보자는 이야기입니다.
분명히 미국 시장도 우리 시장도 새로운 주도주가 나오고 있고
미국 시장 특히 나스닥 대비 코스피가 선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진짜 제임스, 토마스가 들어오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